내란의힘과.윤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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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윤석열 전 대통령, 그리고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일으키는 사건과 사고를 모은 채널입니다.

* 프로필 사진 출처: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관람 중인 김건희, 용궁

* 제보: https://open.kakao.com/o/slgEB1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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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정치 모니터링]
[230829 짤리기 위해 일하는 자들]
1) 김현숙 여가부 장관
- 잼버리 행정참사의 주범, 국회 여가위 전체회의 불참하고 숨바꼭질

2)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 ‘라임 재조사’ 야당 표적 시비, 다선 국회의원(김 의원)을 명시하라고 지시 의혹

3) 이종섭 국방부 장관
- 故 채상병 수사 외압의 진원지, 홍범도 지우기 옹호

4) 원희룡 국토부 장관
- 양평 고속도로 백지화(월권), 여당 선거운동 시사 발언

5) 박민식 보훈부 장관
- 백선엽 친일파 아니라는 것에 장관직 걸었으나, 백선엽 회고록에 친일행위 했다고 명시
- 최근 정율성 공원 논란에 대해 "장관직 걸고 막겠다"고 발언

▶️ 먼저 짤리고 싶은 자들의 한판승부, 총선 출마를 위해 날마다 한 걸음
▶️ 박민식 장관의 경우 첫 번째 올인으로 사실상 장관직 궐위 상태, 없는 직을 거는 모양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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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158119?sid=100

"우리나라는 골프로 치면 250m, 300m씩 장타를 칠 수 있는 실력이 있는데, 방향이 잘못되면 결국 아웃 오브 바운즈(OB)밖에 더 나겠나"

지난 5월께 집권 2년 차에 접어든 윤석열 대통령이 국무위원들에게 "중요한 것은 방향"이라며 이 같은 취지로 말했다고 복수의 정부 관계자들이 29일 연합뉴스에 전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931217

윤 대통령은 홍범도 장군의 독립운동에 대한 평가는 인정받을 수 있겠지만 한-소 수교 이후에 많은 것이 드러나고 있지 않으냐며 홍범도 장군의 공산주의 활동 이력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명확한 대적관을 가지고 군 간부를 양성하는 곳(육사)이 아닌 독립기념관 등 다른 적재적소에 이전하는 게 왜 잘못됐다고 하느냐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원칙, 즉 옳고 그름에 관한 문제인 만큼 정치적 손해를 보더라도 돌파해야한다는 의지도 밝혔다. 윤 대통령은 "정무적으로 내일 모레가 선거(내년 총선)고 시기적으로 역사논쟁으로 가는 게 맞느냐고 하는 분들도 있다. 차라리 얘기 안 꺼냈으면 좋았을 텐데라고 한다"며 "정무적 판단으로는 (얘기 안 꺼내는 것이) 맞는다고 본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잘못된 것을 가만히 놔두는 것이 옳으냐. 누군가 해야 하는 일이면 (윤석열 정부에서) 하겠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29/0000235689?sid=100

"지금 정부가 해야 할 일은 우리 시장과 세계시장을 싱글마켓으로 단일화시켜 나가는 것"이라며 규제 국제표준화를 당부했다.

* 하지만 윤석열 정부는 2009년 당시에 차량을 판매했던 회사에만 특별 보조금을 지급하는 황당한 규제를 유지하고 있다. (테슬라코리아가 영업을 시작한 날은 2017년 3월 15일)
https://naver.me/5YaufS7K

김대기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유정주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홍 장군을) 박정희 전 대통령과 비교하는 것은 조금 그렇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그러면서 "나중에 국군으로 오신 분, 전향을 한 것과 끝까지 그렇게 가신 분은 다르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한때 남로당에서 좌익 활동을 펼친 박 전 대통령을 들며 육사 내 호국비를 문제 삼았다. '내 생명 조국을 위해'라는 박 전 대통령 친필휘호로 만들어진 호국비가 육사 안에 있는 것도 적절하지 않다는 취지다.

김 실장은 공산당에 몸을 담았지만 이후 전향한 박 전 대통령과 사망 때까지 공산주의자로 활동한 홍 장군을 비교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조태용 국가안보실장도 "박 전 대통령이 공산당이었던 것은 맞는다"면서 "하지만 국가 발전을 위해 20년 이상 노력했고 우리나라를 빈곤의 수렁 속에서 지금의 경제 발전을 이뤄내는 데 가장 큰 공이 있으니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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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힘과.윤건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260532?sid=100 윤 대통령이 대학생들을 격려하면서 "용기는 생명의 열쇠"라는, 일본 학자 오카쿠라 덴신의 말을 인용했는데요. 야당은 '조선을 일본의 영토라 주장한 식민론자'의 말을 인용했다며 맹 비난했습니다. 대통령실은 "그 말을 인용했을 뿐, 그 사람이 훌륭해서 인용한 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과거기사 끌올>
공산당 입당 경력이 있는 독립운동가: 육군사관학교에 모실 수 없는 빨갱이
죽을 때까지 정한론자: 대통령 강연에 인용할만한 참 스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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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260532?sid=100

윤 대통령이 대학생들을 격려하면서 "용기는 생명의 열쇠"라는, 일본 학자 오카쿠라 덴신의 말을 인용했는데요.

야당은 '조선을 일본의 영토라 주장한 식민론자'의 말을 인용했다며 맹 비난했습니다.

대통령실은 "그 말을 인용했을 뿐, 그 사람이 훌륭해서 인용한 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페북펌

자동차 영업사원은 자동차를 파니까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은 대한민국을 파는게 맞네.
이런 복선을 눈치채지 못했다니ㅋ
윤완용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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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정치 모니터링]
[NBS 전국지표조사(8월 5주)(8/31 발표)]
- 조사방법 : 전화면접(무선 100% / 안심번호)
- 조사기간 : 8/28(월)-8/30(수)
※ 대선 이후 NBS는 격주 발표(전회 대비 비교는 2주 전 기준)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 긍정평가 33%(5%p▼), 부정평가 59%(5%p▲)
· 긍정평가 이유 : 결단력 18%, 공정·정의 6%, 일관성 5% 등의 順
· 부정평가 이유 : 독단적·일방적 21%(5%p▲), 경험·능력 부족 16% 등의 順
▶️ 최근 2주간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 '홍범도 지우기' 등이 핵심 이슈, 지지율에 영향

(국정운영 신뢰도)
- 신뢰한다 36%, 신뢰하지 않는다 61%

(정당 지지도)
- 국민의힘 32%(2%p▼), 더불어민주당 28%(5%p▲), 정의당 5% 順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수행 평가)
- 긍정평가 33%, 부정평가 55%, 모름/무응답 12%
· 민주당 지지층 : 긍정평가 70%, 부정평가 25%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직무수행 평가)
- 긍정평가 28%, 부정평가 52%
· 국민의힘 지지층 : 긍정평가 61%, 부정평가 25%

(22대 총선에 대한 인식)
– 정부·여당 지원 45%(4%p▼), 정부·여당 견제 48%(6%p▲), 모름/무응답 13%

(국정 비전 및 가치 평가)
- 공정과 상식의 가치가 잘 실현되고 있다 : 그렇다 33%, 그렇지 않다 62%
- 민주주의가 발전하고 있다 : 그렇다 34%, 그렇지 않다 61%
- 한반도가 평화롭고 안전해지고 있다 : 그렇다 32%, 그렇지 않다 64%
- 경제가 안정되고 좋아지고 있다 : 그렇다 22%, 그렇지 않다 74%
- 우리나라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 : 그렇다 33%, 그렇지 않다 62%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인식)
- 해로울 것 74%, 해롭지 않을 것 21%, 모름/무응답 5%

(50년 주택담보대출 연령제한 인식)
- 찬성 33%, 반대 53%, 모름/무응답 1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84172?sid=110

할리우드 작가와 배우들은 챗GPT와의 저작권 투쟁을 시작했는데, 우리는 넷플릭스 하나 컨트롤 못 한다. 지상파 3사를 봐라. 언젠가부터 정권의 나팔수가 되더니 요즘은 노영(勞營) 방송이라고 한다. 머리띠 두르고 정치 싸움만 하니 새로운 콘텐츠가 나오겠나. 지상파 3사가 투자해 만들었다는 플랫폼 웨이브도 망했다. 그 사이 넷플릭스는 막대한 자본 갖고 들어와 불공정 계약은 물론 인건비만 엄청 올려놨다.

예술을 정치적 도구로 삼는 건 공산국가에서나 하는 일이다. 굳이 정치적 표현을 하고 싶다면 말릴 수 없다. 부모 말도 안 듣고 이 바닥에 나온 사람들이 누구 말을 듣겠나. 다만 정부 예산을 지원하라고 요구해선 안 된다. 나랏돈으로 국가 이익에 반하는 작품을 만드는 게 말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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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외 * 현재 국방TV에서 서비스되지 않는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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