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놀고먹는 윤석열🎤🍺
https://m.yna.co.kr/view/AKR20230828092051001?site=popup_share_copy
대통령실은 언론 공지에서 "오늘 점심에는 평소보다 1.5배 많은 인원이 구내식당을 이용했으며, 이 중에는 외부 약속을 취소하고 구내식당을 이용한 직원들도 다수 있었다"고 전했다.
(중략)
대통령실은 이번주 내내 구내식당에서 수산물을 배식할 예정이다. 제주 갈치조림과 소라무침, 멍게 비빔밥과 우럭탕수, 바다장어 덮밥과 전복 버터구이, 물회 등이다.
대통령실은 언론 공지에서 "오늘 점심에는 평소보다 1.5배 많은 인원이 구내식당을 이용했으며, 이 중에는 외부 약속을 취소하고 구내식당을 이용한 직원들도 다수 있었다"고 전했다.
(중략)
대통령실은 이번주 내내 구내식당에서 수산물을 배식할 예정이다. 제주 갈치조림과 소라무침, 멍게 비빔밥과 우럭탕수, 바다장어 덮밥과 전복 버터구이, 물회 등이다.
연합뉴스
尹, 한총리와 수산물 점심…대통령실 "수산물 점심에 직원 몰려"(종합)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추석 물가 안정에 최우선 역점을 둬 달라"고 지시했다.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30828/120907870/1?ref=main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국민의힘 소속 의원, 각 부처 장차관 등이 모인 가운데 1박 2일 일정으로 열린 연찬회에서 “국가가 정치적으로 지향해야 할 가치는 제일 중요한 것이 이념”이라며 “철 지난 이념이 아니라 나라를 제대로 끌고 갈 수 있는 철학이 바로 이념”이라고 강조했다. 문재인 정부를 겨냥해서는 “철 지난 엉터리 사기 이념에 매몰됐다”는 표현도 했다.
“협치 협치 하는데, 새가 날아가는 방향은 딱 정해져 있어야 왼쪽 날개와 오른쪽 날개가 힘을 합쳐서, 보수와 진보, 좌파와 우파가 성장과 분배를 통해 발전해나가는 것”이라며 “앞으로 가려는데 뒤로 가겠다 하면 협치가 안 된다”며 작심 비판도 쏟아냈다.
윤 대통령은 전임 문재인 정부를 겨냥해서는 “돈은 없는데 사장이 벤츠 S600 같은 고급 승용차를 굴리고, 이런 식으로 해서 안 망한 기업 없지 않나”라며 “선거 때 표를 얻기 위해서 막 벌려놓은 건지 그야말로 나라가 거덜이 나기 일보 직전(이었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그러면서 “벌여놓은 사업도 많은데, 하나하나 뜯어보면 회계가 전부 분식”이라며 “내실이 하나도 없다”고 말했다. 문재인 정부를 부실 기업에 비유한 것.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국민의힘 소속 의원, 각 부처 장차관 등이 모인 가운데 1박 2일 일정으로 열린 연찬회에서 “국가가 정치적으로 지향해야 할 가치는 제일 중요한 것이 이념”이라며 “철 지난 이념이 아니라 나라를 제대로 끌고 갈 수 있는 철학이 바로 이념”이라고 강조했다. 문재인 정부를 겨냥해서는 “철 지난 엉터리 사기 이념에 매몰됐다”는 표현도 했다.
“협치 협치 하는데, 새가 날아가는 방향은 딱 정해져 있어야 왼쪽 날개와 오른쪽 날개가 힘을 합쳐서, 보수와 진보, 좌파와 우파가 성장과 분배를 통해 발전해나가는 것”이라며 “앞으로 가려는데 뒤로 가겠다 하면 협치가 안 된다”며 작심 비판도 쏟아냈다.
윤 대통령은 전임 문재인 정부를 겨냥해서는 “돈은 없는데 사장이 벤츠 S600 같은 고급 승용차를 굴리고, 이런 식으로 해서 안 망한 기업 없지 않나”라며 “선거 때 표를 얻기 위해서 막 벌려놓은 건지 그야말로 나라가 거덜이 나기 일보 직전(이었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그러면서 “벌여놓은 사업도 많은데, 하나하나 뜯어보면 회계가 전부 분식”이라며 “내실이 하나도 없다”고 말했다. 문재인 정부를 부실 기업에 비유한 것.
동아일보
與 연찬회 간 尹 “앞으로 가려는데 뒤로 가겠다면 협치 안돼”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국민의힘 소속 의원, 각 부처 장차관 등이 모인 가운데 1박 2일 일정으로 열린 연찬회에서 “국가가 정치적으로 지향해야 할 가치는 제일 중요한 것이 이념”…
Forwarded from [정치 모니터링]
[230829 짤리기 위해 일하는 자들]
1) 김현숙 여가부 장관
- 잼버리 행정참사의 주범, 국회 여가위 전체회의 불참하고 숨바꼭질
2)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 ‘라임 재조사’ 야당 표적 시비, 다선 국회의원(김 의원)을 명시하라고 지시 의혹
3) 이종섭 국방부 장관
- 故 채상병 수사 외압의 진원지, 홍범도 지우기 옹호
4) 원희룡 국토부 장관
- 양평 고속도로 백지화(월권), 여당 선거운동 시사 발언
5) 박민식 보훈부 장관
- 백선엽 친일파 아니라는 것에 장관직 걸었으나, 백선엽 회고록에 친일행위 했다고 명시
- 최근 정율성 공원 논란에 대해 "장관직 걸고 막겠다"고 발언
▶️ 먼저 짤리고 싶은 자들의 한판승부, 총선 출마를 위해 날마다 한 걸음
▶️ 박민식 장관의 경우 첫 번째 올인으로 사실상 장관직 궐위 상태, 없는 직을 거는 모양새
1) 김현숙 여가부 장관
- 잼버리 행정참사의 주범, 국회 여가위 전체회의 불참하고 숨바꼭질
2)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 ‘라임 재조사’ 야당 표적 시비, 다선 국회의원(김 의원)을 명시하라고 지시 의혹
3) 이종섭 국방부 장관
- 故 채상병 수사 외압의 진원지, 홍범도 지우기 옹호
4) 원희룡 국토부 장관
- 양평 고속도로 백지화(월권), 여당 선거운동 시사 발언
5) 박민식 보훈부 장관
- 백선엽 친일파 아니라는 것에 장관직 걸었으나, 백선엽 회고록에 친일행위 했다고 명시
- 최근 정율성 공원 논란에 대해 "장관직 걸고 막겠다"고 발언
▶️ 먼저 짤리고 싶은 자들의 한판승부, 총선 출마를 위해 날마다 한 걸음
▶️ 박민식 장관의 경우 첫 번째 올인으로 사실상 장관직 궐위 상태, 없는 직을 거는 모양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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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158119?sid=100
"우리나라는 골프로 치면 250m, 300m씩 장타를 칠 수 있는 실력이 있는데, 방향이 잘못되면 결국 아웃 오브 바운즈(OB)밖에 더 나겠나"
지난 5월께 집권 2년 차에 접어든 윤석열 대통령이 국무위원들에게 "중요한 것은 방향"이라며 이 같은 취지로 말했다고 복수의 정부 관계자들이 29일 연합뉴스에 전했다.
"우리나라는 골프로 치면 250m, 300m씩 장타를 칠 수 있는 실력이 있는데, 방향이 잘못되면 결국 아웃 오브 바운즈(OB)밖에 더 나겠나"
지난 5월께 집권 2년 차에 접어든 윤석열 대통령이 국무위원들에게 "중요한 것은 방향"이라며 이 같은 취지로 말했다고 복수의 정부 관계자들이 29일 연합뉴스에 전했다.
Naver
尹 "골프 장타 쳐도 방향 틀리면 OB"…집권 2년차 '노선' 강조
자유민주주의·글로벌 중추 국가 국정 기조에 확신…"이념과 철학이 기본" 인식 한지훈 한혜원 기자 = "우리나라는 골프로 치면 250m, 300m씩 장타를 칠 수 있는 실력이 있는데, 방향이 잘못되면 결국 아웃 오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931217
윤 대통령은 홍범도 장군의 독립운동에 대한 평가는 인정받을 수 있겠지만 한-소 수교 이후에 많은 것이 드러나고 있지 않으냐며 홍범도 장군의 공산주의 활동 이력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명확한 대적관을 가지고 군 간부를 양성하는 곳(육사)이 아닌 독립기념관 등 다른 적재적소에 이전하는 게 왜 잘못됐다고 하느냐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원칙, 즉 옳고 그름에 관한 문제인 만큼 정치적 손해를 보더라도 돌파해야한다는 의지도 밝혔다. 윤 대통령은 "정무적으로 내일 모레가 선거(내년 총선)고 시기적으로 역사논쟁으로 가는 게 맞느냐고 하는 분들도 있다. 차라리 얘기 안 꺼냈으면 좋았을 텐데라고 한다"며 "정무적 판단으로는 (얘기 안 꺼내는 것이) 맞는다고 본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잘못된 것을 가만히 놔두는 것이 옳으냐. 누군가 해야 하는 일이면 (윤석열 정부에서) 하겠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은 홍범도 장군의 독립운동에 대한 평가는 인정받을 수 있겠지만 한-소 수교 이후에 많은 것이 드러나고 있지 않으냐며 홍범도 장군의 공산주의 활동 이력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명확한 대적관을 가지고 군 간부를 양성하는 곳(육사)이 아닌 독립기념관 등 다른 적재적소에 이전하는 게 왜 잘못됐다고 하느냐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원칙, 즉 옳고 그름에 관한 문제인 만큼 정치적 손해를 보더라도 돌파해야한다는 의지도 밝혔다. 윤 대통령은 "정무적으로 내일 모레가 선거(내년 총선)고 시기적으로 역사논쟁으로 가는 게 맞느냐고 하는 분들도 있다. 차라리 얘기 안 꺼냈으면 좋았을 텐데라고 한다"며 "정무적 판단으로는 (얘기 안 꺼내는 것이) 맞는다고 본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잘못된 것을 가만히 놔두는 것이 옳으냐. 누군가 해야 하는 일이면 (윤석열 정부에서) 하겠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Naver
[단독]尹대통령 "무엇이 옳으냐"…'홍범도 논란' 직접 언급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논란이 된 육군사관학교 내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문제와 관련해 국무위원들에게 "뭐가 옳은지 냉정하게 보자"고 밝혔다. 윤 대통령이 국무회의와 같은 공식 회의 자리에서 홍범도 장군 논란에 직접
https://youtu.be/rZjimxuZQQI?si=2Ho6hWGG0lzwYqsJ
요약: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6901504
요약: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69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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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범도, 김일성이 관계가 있어요?" 역사수업 된 국방부 질의응답 [뉴스케치] / YTN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29일) 정례 브리핑에서 청사 앞 홍범도 장군 흉상을 이전하게 될 경우 독립운동사를 연구한 외부 권위자들과 협의가 필요한 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이어진 기자진과의 질의응답에서, 홍범도 장군이 자유시 참변과 연관돼 있다는 의혹을 담긴 국방부 입장문을 작성할 때 역사학계의 조언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히 밝히지 않았습니다.
#홍범도 #국방부 #육군사관학교
YTN 전용호 (yhjeon95@ytn.co.kr)
#홍범도 #국방부 #육군사관학교
YTN 전용호 (yhjeon95@ytn.co.kr)
내란의힘과.윤건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931217 윤 대통령은 홍범도 장군의 독립운동에 대한 평가는 인정받을 수 있겠지만 한-소 수교 이후에 많은 것이 드러나고 있지 않으냐며 홍범도 장군의 공산주의 활동 이력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명확한 대적관을 가지고 군 간부를 양성하는 곳(육사)이 아닌 독립기념관 등 다른 적재적소에 이전하는 게 왜 잘못됐다고 하느냐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원칙, 즉 옳고 그름에…
https://youtu.be/6W_A1z7fjr0?si=-4MRCQjD93HUH7CN
월남 파병 국군을 살해한 베트남 공산당의 수괴이자 정신적 지주인 호치민에게 헌화하고 예를 표하는 윤석열 대통령
월남 파병 국군을 살해한 베트남 공산당의 수괴이자 정신적 지주인 호치민에게 헌화하고 예를 표하는 윤석열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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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힘과.윤건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158119?sid=100 "우리나라는 골프로 치면 250m, 300m씩 장타를 칠 수 있는 실력이 있는데, 방향이 잘못되면 결국 아웃 오브 바운즈(OB)밖에 더 나겠나" 지난 5월께 집권 2년 차에 접어든 윤석열 대통령이 국무위원들에게 "중요한 것은 방향"이라며 이 같은 취지로 말했다고 복수의 정부 관계자들이 29일 연합뉴스에 전했다.
https://m.yna.co.kr/view/AKR20230829129100001
대통령실은 29일 야당과 협치 여부에 대해 "우리나라에서 협치를 가장 바라는 사람은 대통령일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29일 야당과 협치 여부에 대해 "우리나라에서 협치를 가장 바라는 사람은 대통령일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대통령실 "우리나라에서 협치 가장 바라는 사람은 대통령"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이동환 기자 = 대통령실은 29일 야당과 협치 여부에 대해 "우리나라에서 협치를 가장 바라는 사람은 대통령일 것"이라고...
🤷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29/0000235689?sid=100
"지금 정부가 해야 할 일은 우리 시장과 세계시장을 싱글마켓으로 단일화시켜 나가는 것"이라며 규제 국제표준화를 당부했다.
* 하지만 윤석열 정부는 2009년 당시에 차량을 판매했던 회사에만 특별 보조금을 지급하는 황당한 규제를 유지하고 있다. (테슬라코리아가 영업을 시작한 날은 2017년 3월 15일)
"지금 정부가 해야 할 일은 우리 시장과 세계시장을 싱글마켓으로 단일화시켜 나가는 것"이라며 규제 국제표준화를 당부했다.
* 하지만 윤석열 정부는 2009년 당시에 차량을 판매했던 회사에만 특별 보조금을 지급하는 황당한 규제를 유지하고 있다. (테슬라코리아가 영업을 시작한 날은 2017년 3월 15일)
Naver
尹 대통령 "해외자본 들어오는 것도 중요…정부 '세계화' 지향"
"전 세계 인류 후생 증대에 기여해야 이익도 정당화" "정부 주도 스타트업 생태계, 민간·시장 중심으로 과감히 바꿔야"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기업들의 세계시장 진출과 관련해 수출과 더불어 해외자본이 우리나라로 들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018704?sid=100
이 수석은 "언론에서 보긴 봤는데 그 부분은 모르는 사항"이라며 윤 대통령과 이 장관의 통화 여부도 "모른다"고 일축했다.
이 수석은 "언론에서 보긴 봤는데 그 부분은 모르는 사항"이라며 윤 대통령과 이 장관의 통화 여부도 "모른다"고 일축했다.
Naver
대통령실 "'채상병 수사 외압' 의혹 당일 대통령 보고 없었다"
윤수희 정지형 기자 = 대통령실은 30일 고(故) 채수근 상병 순직 사건에 대해 '외압이 있었다'는 일각의 주장을 일축했다. 이관섭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은 이날 오후 2022회계연도 결산안 심의를 위한 국회 예산결산
https://naver.me/5YaufS7K
김대기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유정주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홍 장군을) 박정희 전 대통령과 비교하는 것은 조금 그렇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그러면서 "나중에 국군으로 오신 분, 전향을 한 것과 끝까지 그렇게 가신 분은 다르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한때 남로당에서 좌익 활동을 펼친 박 전 대통령을 들며 육사 내 호국비를 문제 삼았다. '내 생명 조국을 위해'라는 박 전 대통령 친필휘호로 만들어진 호국비가 육사 안에 있는 것도 적절하지 않다는 취지다.
김 실장은 공산당에 몸을 담았지만 이후 전향한 박 전 대통령과 사망 때까지 공산주의자로 활동한 홍 장군을 비교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조태용 국가안보실장도 "박 전 대통령이 공산당이었던 것은 맞는다"면서 "하지만 국가 발전을 위해 20년 이상 노력했고 우리나라를 빈곤의 수렁 속에서 지금의 경제 발전을 이뤄내는 데 가장 큰 공이 있으니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대기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유정주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홍 장군을) 박정희 전 대통령과 비교하는 것은 조금 그렇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그러면서 "나중에 국군으로 오신 분, 전향을 한 것과 끝까지 그렇게 가신 분은 다르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한때 남로당에서 좌익 활동을 펼친 박 전 대통령을 들며 육사 내 호국비를 문제 삼았다. '내 생명 조국을 위해'라는 박 전 대통령 친필휘호로 만들어진 호국비가 육사 안에 있는 것도 적절하지 않다는 취지다.
김 실장은 공산당에 몸을 담았지만 이후 전향한 박 전 대통령과 사망 때까지 공산주의자로 활동한 홍 장군을 비교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조태용 국가안보실장도 "박 전 대통령이 공산당이었던 것은 맞는다"면서 "하지만 국가 발전을 위해 20년 이상 노력했고 우리나라를 빈곤의 수렁 속에서 지금의 경제 발전을 이뤄내는 데 가장 큰 공이 있으니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Naver
대통령실 "끝까지 공산주의자 홍범도와 전향한 박정희는 달라"
정지형 신윤하 기자 = 대통령실은 30일 육군사관학교 내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논란과 관련해 박정희 전 대통령과 비교할 문제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김대기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유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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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힘과.윤건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260532?sid=100 윤 대통령이 대학생들을 격려하면서 "용기는 생명의 열쇠"라는, 일본 학자 오카쿠라 덴신의 말을 인용했는데요. 야당은 '조선을 일본의 영토라 주장한 식민론자'의 말을 인용했다며 맹 비난했습니다. 대통령실은 "그 말을 인용했을 뿐, 그 사람이 훌륭해서 인용한 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과거기사 끌올>
공산당 입당 경력이 있는 독립운동가: 육군사관학교에 모실 수 없는 빨갱이
죽을 때까지 정한론자: 대통령 강연에 인용할만한 참 스승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260532?sid=100
윤 대통령이 대학생들을 격려하면서 "용기는 생명의 열쇠"라는, 일본 학자 오카쿠라 덴신의 말을 인용했는데요.
야당은 '조선을 일본의 영토라 주장한 식민론자'의 말을 인용했다며 맹 비난했습니다.
대통령실은 "그 말을 인용했을 뿐, 그 사람이 훌륭해서 인용한 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공산당 입당 경력이 있는 독립운동가: 육군사관학교에 모실 수 없는 빨갱이
죽을 때까지 정한론자: 대통령 강연에 인용할만한 참 스승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260532?sid=100
윤 대통령이 대학생들을 격려하면서 "용기는 생명의 열쇠"라는, 일본 학자 오카쿠라 덴신의 말을 인용했는데요.
야당은 '조선을 일본의 영토라 주장한 식민론자'의 말을 인용했다며 맹 비난했습니다.
대통령실은 "그 말을 인용했을 뿐, 그 사람이 훌륭해서 인용한 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Naver
일본도 깜짝 놀란 해법‥정상회담 후 남은 쟁점은?
한일 정상회담을 취재하고 어제 돌아온 이정은 기자와 계속해서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이 기자, 이번 회담에 대한 평가가 그야말로 극과 극으로 엇갈리고 있는데, 대통령실에서는 '애초에 주고받으려는 자리가 아니었다'고
Forwarded from [정치 모니터링]
[NBS 전국지표조사(8월 5주)(8/31 발표)]
- 조사방법 : 전화면접(무선 100% / 안심번호)
- 조사기간 : 8/28(월)-8/30(수)
※ 대선 이후 NBS는 격주 발표(전회 대비 비교는 2주 전 기준)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 긍정평가 33%(5%p▼), 부정평가 59%(5%p▲)
· 긍정평가 이유 : 결단력 18%, 공정·정의 6%, 일관성 5% 등의 順
· 부정평가 이유 : 독단적·일방적 21%(5%p▲), 경험·능력 부족 16% 등의 順
▶️ 최근 2주간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 '홍범도 지우기' 등이 핵심 이슈, 지지율에 영향
(국정운영 신뢰도)
- 신뢰한다 36%, 신뢰하지 않는다 61%
(정당 지지도)
- 국민의힘 32%(2%p▼), 더불어민주당 28%(5%p▲), 정의당 5% 順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수행 평가)
- 긍정평가 33%, 부정평가 55%, 모름/무응답 12%
· 민주당 지지층 : 긍정평가 70%, 부정평가 25%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직무수행 평가)
- 긍정평가 28%, 부정평가 52%
· 국민의힘 지지층 : 긍정평가 61%, 부정평가 25%
(22대 총선에 대한 인식)
– 정부·여당 지원 45%(4%p▼), 정부·여당 견제 48%(6%p▲), 모름/무응답 13%
(국정 비전 및 가치 평가)
- 공정과 상식의 가치가 잘 실현되고 있다 : 그렇다 33%, 그렇지 않다 62%
- 민주주의가 발전하고 있다 : 그렇다 34%, 그렇지 않다 61%
- 한반도가 평화롭고 안전해지고 있다 : 그렇다 32%, 그렇지 않다 64%
- 경제가 안정되고 좋아지고 있다 : 그렇다 22%, 그렇지 않다 74%
- 우리나라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 : 그렇다 33%, 그렇지 않다 62%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인식)
- 해로울 것 74%, 해롭지 않을 것 21%, 모름/무응답 5%
(50년 주택담보대출 연령제한 인식)
- 찬성 33%, 반대 53%, 모름/무응답 14%
- 조사방법 : 전화면접(무선 100% / 안심번호)
- 조사기간 : 8/28(월)-8/30(수)
※ 대선 이후 NBS는 격주 발표(전회 대비 비교는 2주 전 기준)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 긍정평가 33%(5%p▼), 부정평가 59%(5%p▲)
· 긍정평가 이유 : 결단력 18%, 공정·정의 6%, 일관성 5% 등의 順
· 부정평가 이유 : 독단적·일방적 21%(5%p▲), 경험·능력 부족 16% 등의 順
▶️ 최근 2주간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 '홍범도 지우기' 등이 핵심 이슈, 지지율에 영향
(국정운영 신뢰도)
- 신뢰한다 36%, 신뢰하지 않는다 61%
(정당 지지도)
- 국민의힘 32%(2%p▼), 더불어민주당 28%(5%p▲), 정의당 5% 順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수행 평가)
- 긍정평가 33%, 부정평가 55%, 모름/무응답 12%
· 민주당 지지층 : 긍정평가 70%, 부정평가 25%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직무수행 평가)
- 긍정평가 28%, 부정평가 52%
· 국민의힘 지지층 : 긍정평가 61%, 부정평가 25%
(22대 총선에 대한 인식)
– 정부·여당 지원 45%(4%p▼), 정부·여당 견제 48%(6%p▲), 모름/무응답 13%
(국정 비전 및 가치 평가)
- 공정과 상식의 가치가 잘 실현되고 있다 : 그렇다 33%, 그렇지 않다 62%
- 민주주의가 발전하고 있다 : 그렇다 34%, 그렇지 않다 61%
- 한반도가 평화롭고 안전해지고 있다 : 그렇다 32%, 그렇지 않다 64%
- 경제가 안정되고 좋아지고 있다 : 그렇다 22%, 그렇지 않다 74%
- 우리나라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 : 그렇다 33%, 그렇지 않다 62%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인식)
- 해로울 것 74%, 해롭지 않을 것 21%, 모름/무응답 5%
(50년 주택담보대출 연령제한 인식)
- 찬성 33%, 반대 53%, 모름/무응답 1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84172?sid=110
할리우드 작가와 배우들은 챗GPT와의 저작권 투쟁을 시작했는데, 우리는 넷플릭스 하나 컨트롤 못 한다. 지상파 3사를 봐라. 언젠가부터 정권의 나팔수가 되더니 요즘은 노영(勞營) 방송이라고 한다. 머리띠 두르고 정치 싸움만 하니 새로운 콘텐츠가 나오겠나. 지상파 3사가 투자해 만들었다는 플랫폼 웨이브도 망했다. 그 사이 넷플릭스는 막대한 자본 갖고 들어와 불공정 계약은 물론 인건비만 엄청 올려놨다.
예술을 정치적 도구로 삼는 건 공산국가에서나 하는 일이다. 굳이 정치적 표현을 하고 싶다면 말릴 수 없다. 부모 말도 안 듣고 이 바닥에 나온 사람들이 누구 말을 듣겠나. 다만 정부 예산을 지원하라고 요구해선 안 된다. 나랏돈으로 국가 이익에 반하는 작품을 만드는 게 말이 되나.
할리우드 작가와 배우들은 챗GPT와의 저작권 투쟁을 시작했는데, 우리는 넷플릭스 하나 컨트롤 못 한다. 지상파 3사를 봐라. 언젠가부터 정권의 나팔수가 되더니 요즘은 노영(勞營) 방송이라고 한다. 머리띠 두르고 정치 싸움만 하니 새로운 콘텐츠가 나오겠나. 지상파 3사가 투자해 만들었다는 플랫폼 웨이브도 망했다. 그 사이 넷플릭스는 막대한 자본 갖고 들어와 불공정 계약은 물론 인건비만 엄청 올려놨다.
예술을 정치적 도구로 삼는 건 공산국가에서나 하는 일이다. 굳이 정치적 표현을 하고 싶다면 말릴 수 없다. 부모 말도 안 듣고 이 바닥에 나온 사람들이 누구 말을 듣겠나. 다만 정부 예산을 지원하라고 요구해선 안 된다. 나랏돈으로 국가 이익에 반하는 작품을 만드는 게 말이 되나.
Naver
유인촌 “예술을 정치 도구 삼는 건 공산국가나 하는 일… 새 틀 짤 것”
대통령 문화체육특보 유인촌 대통령 문화특보 임명에 ‘올드맨의 귀환’이란 조롱이 나오자 유인촌은 코웃음을 쳤다. “올드맨? 아직 꿈도 많고 에너지도 넘치는데?” 장관 퇴임 후 굴착기 면허부터 땄다. 소년원 아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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