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힘과.윤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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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윤석열 전 대통령, 그리고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일으키는 사건과 사고를 모은 채널입니다.

* 프로필 사진 출처: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관람 중인 김건희, 용궁

* 제보: https://open.kakao.com/o/slgEB1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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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03/0012051014

* 2017년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대한 당시 국민의힘 측 반응들

지난 2일 임시공휴일 지정이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에게 피해를 줬다는 지적도 나왔다. 이채익 의원은 "(임시공휴일 지정으로)10월의 경우 보름 정도밖에 일을 못한다"며 "과연 이렇게 공휴일을 양산하고 국경일도 수정하면서까지 이렇게 해도 되나. 이렇게 일하는 문화가 아니고 노는 문화로 가도 되느냐"고 비난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08226593

홍문표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예산·홍성)은 27일 "시장은 텅 비는데 공항만 북적이는 게 내수진작이냐"고 문재인 정부를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http://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12740
https://naver.me/x58JlI7m

분수정원 공사 과정에선 깨끗한 흙을 50㎝ 이상 두께로 덮고 잔디를 심어 기존 토양과의 접촉을 차단했으며, 환경 모니터링을 통해 분수 수질도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대통령실은 설명했다.

어떤 이슈에서 많이 보던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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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월) 오전 대통령 주관 대통령실 회의시 안보실 국방보좌관이 "해병대 1사단 익사사고 조사결과 사단장 등 8명을 업무상과실치사혐의로 경찰에 이첩 예정이다"라고 보고하자 대통령이 격노하면서 바로 국방부장관 연결하라고 하고 "이런 일로 사단장까지 처벌하게 되면 대한민국에서 누가 사단장을 할 수 있겠느냐?"고 질책했다고 하는데, (후략)

https://www.youtube.com/live/sHzXVAPTdf4?si=LkW-MneMWsp0KPg3&t=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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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yna.co.kr/view/AKR20230828092051001?site=popup_share_copy

대통령실은 언론 공지에서 "오늘 점심에는 평소보다 1.5배 많은 인원이 구내식당을 이용했으며, 이 중에는 외부 약속을 취소하고 구내식당을 이용한 직원들도 다수 있었다"고 전했다.

(중략)

대통령실은 이번주 내내 구내식당에서 수산물을 배식할 예정이다. 제주 갈치조림과 소라무침, 멍게 비빔밥과 우럭탕수, 바다장어 덮밥과 전복 버터구이, 물회 등이다.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30828/120907870/1?ref=main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국민의힘 소속 의원, 각 부처 장차관 등이 모인 가운데 1박 2일 일정으로 열린 연찬회에서 “국가가 정치적으로 지향해야 할 가치는 제일 중요한 것이 이념”이라며 “철 지난 이념이 아니라 나라를 제대로 끌고 갈 수 있는 철학이 바로 이념”이라고 강조했다. 문재인 정부를 겨냥해서는 “철 지난 엉터리 사기 이념에 매몰됐다”는 표현도 했다.

“협치 협치 하는데, 새가 날아가는 방향은 딱 정해져 있어야 왼쪽 날개와 오른쪽 날개가 힘을 합쳐서, 보수와 진보, 좌파와 우파가 성장과 분배를 통해 발전해나가는 것”이라며 “앞으로 가려는데 뒤로 가겠다 하면 협치가 안 된다”며 작심 비판도 쏟아냈다.

윤 대통령은 전임 문재인 정부를 겨냥해서는 “돈은 없는데 사장이 벤츠 S600 같은 고급 승용차를 굴리고, 이런 식으로 해서 안 망한 기업 없지 않나”라며 “선거 때 표를 얻기 위해서 막 벌려놓은 건지 그야말로 나라가 거덜이 나기 일보 직전(이었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그러면서 “벌여놓은 사업도 많은데, 하나하나 뜯어보면 회계가 전부 분식”이라며 “내실이 하나도 없다”고 말했다. 문재인 정부를 부실 기업에 비유한 것.
Forwarded from [정치 모니터링]
[230829 짤리기 위해 일하는 자들]
1) 김현숙 여가부 장관
- 잼버리 행정참사의 주범, 국회 여가위 전체회의 불참하고 숨바꼭질

2)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 ‘라임 재조사’ 야당 표적 시비, 다선 국회의원(김 의원)을 명시하라고 지시 의혹

3) 이종섭 국방부 장관
- 故 채상병 수사 외압의 진원지, 홍범도 지우기 옹호

4) 원희룡 국토부 장관
- 양평 고속도로 백지화(월권), 여당 선거운동 시사 발언

5) 박민식 보훈부 장관
- 백선엽 친일파 아니라는 것에 장관직 걸었으나, 백선엽 회고록에 친일행위 했다고 명시
- 최근 정율성 공원 논란에 대해 "장관직 걸고 막겠다"고 발언

▶️ 먼저 짤리고 싶은 자들의 한판승부, 총선 출마를 위해 날마다 한 걸음
▶️ 박민식 장관의 경우 첫 번째 올인으로 사실상 장관직 궐위 상태, 없는 직을 거는 모양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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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158119?sid=100

"우리나라는 골프로 치면 250m, 300m씩 장타를 칠 수 있는 실력이 있는데, 방향이 잘못되면 결국 아웃 오브 바운즈(OB)밖에 더 나겠나"

지난 5월께 집권 2년 차에 접어든 윤석열 대통령이 국무위원들에게 "중요한 것은 방향"이라며 이 같은 취지로 말했다고 복수의 정부 관계자들이 29일 연합뉴스에 전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931217

윤 대통령은 홍범도 장군의 독립운동에 대한 평가는 인정받을 수 있겠지만 한-소 수교 이후에 많은 것이 드러나고 있지 않으냐며 홍범도 장군의 공산주의 활동 이력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명확한 대적관을 가지고 군 간부를 양성하는 곳(육사)이 아닌 독립기념관 등 다른 적재적소에 이전하는 게 왜 잘못됐다고 하느냐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원칙, 즉 옳고 그름에 관한 문제인 만큼 정치적 손해를 보더라도 돌파해야한다는 의지도 밝혔다. 윤 대통령은 "정무적으로 내일 모레가 선거(내년 총선)고 시기적으로 역사논쟁으로 가는 게 맞느냐고 하는 분들도 있다. 차라리 얘기 안 꺼냈으면 좋았을 텐데라고 한다"며 "정무적 판단으로는 (얘기 안 꺼내는 것이) 맞는다고 본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잘못된 것을 가만히 놔두는 것이 옳으냐. 누군가 해야 하는 일이면 (윤석열 정부에서) 하겠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