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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애널리스트 김성수 & 크레딧 애널리스트 한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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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 Weekly] 백투백은 잊어라

연속 인상은 필요없다
미국 하이퍼스케일러 자금조달 구조 변화

- 통화정책이라는 큰 키를 돌린 지 한 달 만에 다시 액셀을 밟을 필요는 없다고 판단. 8월에는 기준금리 동결과 매파적 가이던스로 인상 기조를 유지하는 것이 적절한 선택

- 시장의 공급 소화력은 여전히 양호. 현재 하이퍼스케일러 회사채의 가격 수준은 자금조달 구조 변화가 스프레드에 반영되는 과도기에 있는 것으로 보임
■ 7월 일본은행 금정위 의사록 요약본

- 일본 경제는 중동 정세의 영향으로 일부 약한 움직임이 나타났지만 완만한 회복세를 지속하고 있다는 판단. 2026년에는 유가 상승이 성장을 제약하겠지만 글로벌 AI 수요와 정부 정책이 이를 보완하고, 2027년 이후에는 유가 충격이 약해지며 성장률이 다시 높아질 것으로 전망

- 글로벌 AI 수요 확대가 일본 경제에 강한 수요 충격(demand shock)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 AI 수요의 저변이 예상보다 넓어지는 가운데 주가 상승에 따른 자산효과로 고가 소비도 견조한 흐름

- 경제의 하방 위험으로는 중동 정세, 상방 요인으로는 AI 수요. 다만 AI 기업의 수익성에 대한 기대가 약해져 증시가 큰 폭으로 조정될 경우 경제가 하방 압력을 받을 가능성도 존재

- 기조적 물가상승률은 임금과 물가의 상호작용을 바탕으로 점차 높아져 2026년 하반기부터 2027년 사이 2% 물가목표에 대체로 부합할 것으로 전망. 향후에는 물가가 2%에 도달하는지를 넘어 2% 수준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지가 중요

- 중동 정세와 유가, 엔화 약세, AI 수요 확대가 모두 물가의 상방 요인으로 작용. 물류비·포장재 가격 상승 등에 따라 가을부터 최종소비재 가격 인상이 다시 빨라질 가능성

- 정책 지원으로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아직 2%를 밑돌고 있으나, 원유 가격의 시차를 둔 전가와 공급 부족 상태의 수급여건을 고려하면 물가에는 상당한 상방 위험이 존재. 각국의 확장적 재정정책과 AI 투자도 추가적인 수요·물가 상승 요인

- 단기 실질금리가 마이너스이고 금융기관의 대출 태도와 은행대출 증가세도 적극적인 만큼 금융환경은 여전히 완화적. 다만 자금조달이 규율 있는 투자계획에 기반하고 있는지도 함께 점검할 필요

- 이전 금리 인상의 효과가 물가와 경기에 파급되기까지 1년~1년 반의 시차(time lag)가 존재하므로 이번 회의에서는 정책금리를 동결하고 영향을 확인하는 것이 적절

- 동시에 기조적 물가상승률이 2%에 근접하고 금융환경도 완화적인 만큼 추가 금리 인상을 통해 완화 정도를 계속 조정하는 것이 바람직. 중동 정세와 AI 수요, 환율, 중장기 기대인플레이션을 확인하되 경제·물가 상황에 따라 인상 속도가 시장 예상보다 빨라질 수 있음

- 일부 위원은 정책의 초점이 ‘기조적 물가상승률을 2%로 끌어올리는 단계’에서 ‘2%를 넘어서는 추가 상승을 막는 단계’로 전환됐다고 주장. 기다리는 데 따른 위험이 더 이상 작지 않으며 인상 속도와 인상 폭을 보다 적극적으로 논의해야 한다고 언급

-> 직전 금리 인상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동결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향후 논의의 중심이 ‘추가 인상 여부’에서 ‘인상 시점·속도·폭’으로 이동했음을 시사. 추가 인상은 기정사실
Beth Hammack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강경퍄, 투표권 있음)

1. 7월 FOMC에서 25bp 인상 소수의견을 낸 이유는 지금이 행동할 때(now is the time to act)라고 생각했기 때문. 물가는 5년 넘게 목표를 상회한 반면 노동시장은 완전고용 추정치 부근이어서 양대 책무 사이에 충돌이 없다고 판단

2. 현재 통화정책은 경제를 의미 있게 제약하지 않고 있음(not meaningfully restrictive). 금융시장 전반과 지역 기업을 살펴봐도 금리 때문에 투자·성장을 억제한다는 신호가 없으며, 대응이 늦어질수록 2% 복귀가 어려워지고 국민이 부담할 비용도 커짐

3. 통화정책을 제약적으로 운영해야 하지만 인상 횟수와 최종금리 수준은 미리 정하지 않을 것. 다만 25bp 한 번의 조정은 경제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하기 때문에 일정 횟수의 움직임(some number of movements)이 필요할 가능성

4. 7월 고용보고서는 비농업 고용이 2만3,000명 감소했지만 실업률도 4.2%에서 4.1%로 하락한 혼재된 결과(mixed report). 단일 월간 고용수치는 변동성과 잡음이 크므로 3개월·12개월 평균을 중시하며, 월 2만~2만5,000명의 고용증가는 인구구조와 이민 변화를 고려하면 손익분기 고용증가율(break-even number)에 가까울 수 있음

5. 4.1%의 실업률은 본인이 생각하는 완전고용 추정치 부근이며 지난 1년간 안정적으로 유지됐기 때문에 노동시장에서 아직 문제를 발견하지 못하고 있음(not seeing a problem). 이에 따라 현재는 노동시장보다 물가를 2%로 복귀시키는 데 정책의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입장

6. 향후 물가가 낮아진다면 기쁘겠지만 현재로서는 정책 변화 없이 물가가 스스로 목표로 복귀할 것으로 보지 않음(just don’t see it coming back on its own). 연준이 책임져야 할 공식 목표는 헤드라인 PCE 2%이지만 CPI·PPI·서비스·주거비 제외 근원서비스·시장기반 근원서비스 등도 함께 점검해야 함

7. 물가압력은 관세·에너지·호르무즈 해협 폐쇄와 같은 개별 공급충격을 넘어 광범위하게 확산(broad-based)되고 있음. 샌더스키 지역 기업의 보험료가 수년간 3배로 상승했고, AI 인프라 확충이 자재·전력비용을 끌어올려 슈퍼마켓 등 비AI 업종의 에너지비용에도 영향을 미치는 상황

8. 금리·크레딧 스프레드·주가 등 금융여건은 정책 판단의 중요한 요소지만, 시장참가자는 경제에 필요한 정책보다 연준이 실제로 무엇을 할지를 예측해 거래. 시장은 연준을 보완할 뿐 대체할 수 없으며(markets are a complement for the Fed, not a substitute), 필요한 때에는 연준이 말에 상응하는 행동을 해야 함

9. 연준의 신뢰는 특정 금리경로를 예고하는 포워드 가이던스가 아니라 정책목표와 반응함수(reaction function)를 투명하게 설명하고 새로운 데이터가 전체 판단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밝히는 데서 형성. 제로금리 환경에서는 포워드 가이던스가 유효했지만 현재처럼 불확실성이 큰 환경에서는 최대한의 정책 유연성(maximum flexibility)을 보존하는 것이 적절

10. Warsh 의장이 구성한 5개 TF의 외부 전문가들이 학계·기업의 관점을 제공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보지만 최종 채택 여부는 FOMC가 결정. 물가체계 재검토도 환영하지만 경제 전반의 정보를 폭넓게 반영하면서 의사결정에 실질적 영향을 주지 않을 정도의 양의 물가상승률이라는 점에서 현행 2% PCE 목표에는 타당한 근거가 있음

11. (Lisa Cook 이사 해임 문제 관련)통화정책 운영자는 정치적 압력에서 자유로워야 양대 책무를 달성할 수 있음. 연준의 독립성·의회에 대한 책임성·국민에 대한 투명성은 서로 분리된 원칙이 아니라 함께 작동해야 함
SK하이닉스, 채권 투자 전격 중단…발행 하루 전 통보
(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11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일 종전 확정했던 채권 발행물 매수를 중단한다고 발행사에 통보. 한 공사는 당초 SK하이닉스 수요를 고려해 대규모 채권을 발행할 예정이었으나, SK하이닉스의 기류 변화에 5천억원 수준으로 물량을 축소한 것으로 전해짐. SK하이닉스가 매수하려던 물량은 수천억 원 규모로 추산

- 급하게 채권 투자를 중단한 배경은 확인되지 않지만, 최근 채권시장에서 크레디트물 투자를 두고 잡음이 일었던 것과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 나옴. SK하이닉스 자금을 운용하는 기관은 앞서 크레디트물 투자 시 사전 발행사를 접촉해 해당 트랜치 물량 거의 전부를 요청하는 등 통상적이지 않은 방식으로 투자한 것으로 전해졌음. 다른 금융공기업은 하이닉스 자금의 이러한 행태를 두고 투자자금을 받지 않기로 결정하기도 함

- SK하이닉스가 여유 자금의 상당 부분을 주주 환원 자금으로 돌리는 것일 수 있다는 추정도 제기. 최근 일부 자금은 은행 예금으로 유입된 것으로 알려짐

- 자산운용사의 한 채권 운용역은 "반도체 기업의 이익이 막대하고, 예금 한도를 고려하면 결국 다시 채권시장으로 유입될 수 있다"며 "크레디트물 대신 국고채가 매수 대상이 될 수도 있어 보인다"고 이야기했음
"빚을 지면 장기를 팔아서라도 갚아야 한다, 죽을 때까지 갚아야 한다, 자식이라도 갚아야 한다는 고정관념도 있다"며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도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채무자가 빚을 갚지 못한 책임도 있지만, 과도하게 돈을 빌려준 채권자의 책임도 있다는 것이 최근의 일반적인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결국 신용회복위원회나 금융기관, 대출기관 스스로 정리와 청산을 해야 한다"며 "채권을 무조건 매각해 추심의 고통을 가하지 않도록 해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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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갚을 수 없는 빚, 무조건 매각말고 금융사 스스로 청산해야"
https://newsmailer.einfomax.co.kr/view/content/AKR20260811070200016
👍
😁
무언가 한줄평을 내놓지 않는 이유는
이제는 저런걸 보면 조소 이전에 짜증이 나기 때문
■ 호주 RBA 8월 통화정책회의 성명서

- 기준금리(cash rate target) 4.35%로 만장일치 동결. 올해 세 차례 금리 인상 이후 경제와 물가의 반응을 추가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

- 2025년 하반기 물가가 큰 폭으로 반등했으며, 올해 지표는 이 중 일부가 경제의 공급여력 부족에서 비롯됐음을 확인. 중동 분쟁의 물가 영향은 예상보다 작았지만 헤드라인 물가는 여전히 지나치게 높은 수준

- 절사평균 물가(trimmed mean inflation)도 높은 수준에서 1분기 대비 거의 둔화되지 않은 상황. 유가와 관련 원자재 가격도 중동 분쟁 이전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

- 비용 압력을 받는 기업들이 상품·서비스 가격을 실제로 인상하거나 인상을 검토 중. 단기 기대인플레이션은 고점에서 하락했지만 연초보다 여전히 높은 수준

- 세 차례 금리 인상으로 단기금리와 국채금리가 상승하고 호주달러가 절상되는 등 금융여건이 긴축적으로 변화. 소비 증가세는 예상대로 점진적으로 둔화된 반면 기업대출과 설비투자는 강한 흐름

- 일부 주요 도시의 주택가격이 하락하고 신규 주택대출도 뚜렷하게 감소하는 등 주택시장 모멘텀이 약화. 노동시장도 예상보다 다소 빠르게 둔화됐지만 선행지표상 단기간 내 추가 둔화 폭은 제한적일 전망

- 중동 분쟁과 글로벌 원유 공급 복구 속도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은 상황. 반면 주요 교역국의 성장세는 AI 관련 투자 확대가 중동 분쟁의 부정적 영향을 상쇄하면서 예상보다 양호한 흐름

- 장기간 이어진 낮은 생산성 증가율이 잠재성장을 제약. 물가가 고착되지 않으려면 총수요 증가세가 계속 억제돼 공급여력 부족을 완화해야 한다는 판단

- 물가는 2027년 말까지 2~3% 목표범위의 중간값인 2.5% 부근으로 복귀하지 못할 것으로 전망. 전망 자체에도 상방 위험(upside risks)이 우위

- 현재 통화정책을 ‘다소 제약적(somewhat restrictive)’이라고 판단하나 물가 상방 위험이 현실화되면 추가 인상 가능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

1. 통화정책은 성장·물가 경로를 전망해 선제적으로 운용해야 한다고 강조. 7월 인상으로 새로운 금리 인상 사이클에 진입했으며 특별한 경기 충격이 없다면 추가 인상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2. 추가 인상의 시기·속도·폭은 정해져 있지 않으며 향후 데이터에 따라 결정. 일별 통관수출, 신용카드 사용액과 8월 27일 발표될 한국은행 수정경제전망의 성장·물가 경로가 중요

3. 이번 인상기는 교역조건 개선을 바탕으로 전례 없는 명목 GDP 확대와 경상수지 흑자가 동반되는 것이 과거와의 차이. 수출에서 발생한 소득 증가가 점차 내수로 파급될 것으로 전망

4. 한국은 반도체를 중심으로 AI 공급망에서 핵심 역할을 하고 있으며 조선·방산·에너지 등 비IT 부문 수출도 견조. 일부 업종에만 성장이 집중됐다는 이유로 금리를 올릴 수 없다는 주장은 받아들이기 어려움

5. 이번 물가는 우크라이나 전쟁 당시처럼 헤드라인 물가가 급등하지는 않겠지만, 경기 회복에 따른 수요 압력이 근원물가를 점진적·지속적으로 끌어올리는 형태. 상승 폭보다 지속성이 통화정책의 핵심 고민

6. 물가가 목표를 장기간 웃돌면 기대인플레이션과 임금 상승을 통한 파급경로가 강화될 가능성. 물가 기대의 안착이 약해지면 긴축 이후에도 물가 둔화가 더디고 생산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도 커질 가능성

7. 금리 인상은 위험선호를 완화해 금융불균형을 줄이는 효과도 존재. 경제 전반의 성장과 물가 압력이 확대된다면 사후 대응이 아니라 선제적으로 경기를 안정시킬 필요가 있다는 판단

8. 인상 종료 시점은 물가가 정확히 2%에 도달하는 때가 아니라 안정적인 범위에 진입하고 하향 추세가 확인되는 시점

9. 원·달러 환율 하락은 금리 결정에 일부 여유를 주지만 핵심 변수는 아님. 통화정책에서 가장 중요한 판단 요인은 근원물가의 지속성과 경제 성장세이며, 1,400원대 환율은 여전히 물가의 상당한 상방 요인

10. 중장기적으로는 수급·기대의 영향이 약해지고 내외금리차와 경상수지 흑자 등 펀더멘털의 영향이 커지면서 환율이 완만하게 하락할 것으로 전망. 국내 달러 유동성이 충분해 연준의 FIMA 레포 기구를 활용해 외환시장에 개입할 상황도 아님
Austan Goolsbee 시카고 연은 총재
(강경파, 투표권 없음)

1. 기준금리 인하는 수요를 늘리지만 경제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 이상으로 과열되면 인플레이션을 유발

2. 현재 미국 경제의 가장 큰 문제는 산업이나 고용의 붕괴가 아니라 물가가 지나치게 빠르게 상승해왔다는 점(the biggest problem facing our economy right now). 경제 전반은 상당히 안정적이지만 물가와 생활비 부담이 가장 큰 문제

3. 전체적인 물가 수준은 대체로 과거 수준으로 하락하지 않고 완만하게 계속 상승하는 만큼, 연준은 물가를 되돌리는 것이 아니라 상승률을 연간 2%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2%는 가계가 매월·매년 물가를 의식하지 않아도 될 만큼 낮으면서 제로 인플레이션의 문제는 피할 수 있는 수준

4. 노동시장은 좋지는 않지만 안정적인 상태(stable without being good). 채용률은 경기침체기만큼 낮지만 해고율 역시 경기호황기처럼 매우 낮으며, 불확실성이 커진 기업들이 기존 인력은 유지하면서도 상황이 명확해질 때까지 신규채용을 미루고 있는 상황

5. 소비는 미국 경제의 70% 이상을 차지하며, 소득과 임금 상승을 바탕으로 한 멈추지 않는 미국 소비자(unstoppable US consumer)의 지출이 경제를 침체에서 벗어나게 한 핵심 동력. 소비가 건전한 상태를 유지하는 한 경제도 양호할 전망

6. 데이터센터가 생산성을 향상시킨다면 긍정적이지만, 하이퍼스케일러의 수천억달러 규모 투자가 토지·전력·숙련인력 등 희소자원을 놓고 경쟁하면서 비용을 높이고 있음. AI 기대에 따른 주가상승과 자산효과까지 소비·투자를 앞당기면 단기적으로 경제를 과열시키고(overheat the economy in the short run) 인플레이션을 높일 수 있음

7. 최근 2~3년간 생산성 증가율이 코로나 이전보다 높아졌으며 이러한 흐름이 지속된다면 경제에 매우 긍정적. AI가 일부 일자리를 대체하더라도 주로 개별 직업을 구성하는 업무를 변화시킬 가능성이 크며, 기술이 전체 일자리를 영구적으로 없앤다는 고정 노동량의 오류(lump of labour fallacy)를 경계할 필요

8. 코로나 관련 공급망 충격, 관세, 전쟁으로 인한 연료비 상승, 데이터센터와 AI 구축 수요가 생활비를 높일 수 있음. 물가상승률이 임금상승률을 계속 웃돌면 근로자의 구매력이 감소하고, 이후 임금과 가격이 서로를 밀어 올리는 임금·물가 악순환(wage-price spiral)으로 이어질 위험을 중앙은행은 경계해야 함

9. 주택가격 상승은 높은 모기지 금리뿐 아니라 지난 20~40년간 주택이 상품보다 구조적으로 비싸진 결과이며, 연준은 30년 만기 모기지 금리를 직접 결정하지 않음. 주거비를 낮추려면 금리조정과 별개로 주택공급을 확대하는 것이 우선

10. 주식시장은 경제가 아니며(the stock market is not the economy), AI의 미래 수익에 대한 낙관론이 주가를 높이는 현상은 현재 국민이 체감하는 경제상황과 다를 수 있음. 연준의 법적 책무에는 주식시장을 만족시키는 일이 포함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