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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애널리스트 김성수 & 크레딧 애널리스트 한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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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이주열 총재님이 "올릴 수 있을 때 올려야 한다"고 하셨는데, 지금만큼 올리기 좋은 때가 어디있음?
총재님 긴장 ㄴㄴ해요
-from 같은 영국 유학생-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1. 생활물가지수는 기대인플레이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침. 현재 계속해서 물가 상방 압력으로 작용 중. 중동 사태가 변수지만 인플레이션 정점은 하반기로 전망

2. 중동 사태 조기 해결 시 성장률은 2.6% 상회 가능. 원화 가치도 상당 폭 강세 전환 가능성

3. 물가, 성장, 환율, 부동산 등 톻화정책 운영의 고려요인이 모두 같은 방향을 가리키고 있음

4. 기준금리 인상에 있어 고려 요인은 언제 올리고, 얼마나 빨리 올리고, 어디까지 올리느냐 등 세 가지. 이 부분은 점도표에 반영되어 있다고 생각

5. 5월 기준금리 인상의 당위성도 충분히 설득력을 보유. 그러나 지금은 기다려도 충분히 대처 가능

6. 내년 GDP 갭 (+) 전환 전망

7. 성장률 전망치는 일시적 요인이 아닌 상당 기간 개선세가 지속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상향 조정

8. 임금 상승은 추가 수요와 물가 압력 유발 가능

9. 국채금리 상승은 전세계적인 현상이며, 국고채 금리도 이에 동조화. 현재 시장 메커니즘은 원활하게 작동 중. 채권시장 안정화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 아님

10. 환율 쏠림 현상은 용인하지 않을 것. 단호하게 대처하겠음. 수단과 의지 모두 존재

11. Terminal Rate는 알 수 없음. 데이터를 살펴보며 가늠해 나갈 것
[김성수, 한시화] 금통위 리뷰.pdf
680.2 KB
[금통위 리뷰] 7월 인상 시작

5월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 기준금리 동결(2.50%)
기자 간담회: 인상은 확실. 시기와 속도, 폭의 문제일 뿐
7월 인상은 확정적. 연내 2회 인상 전망 유지

한국은행, 기준금리 2.50%로 동결(장용성, 유상대 위원 2.75% 인상 소수의견). 현재 한국은행은 물가 안정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음. 7월 인상은 확정적이라고 보아도 무방. 기존 연말 기준금리(3.00%), Terminal Rate(3.25%) 전망 유지
Austan Goolsbee 시카고 연은 총재
(강경파, 투표권 없음)

1. 미래 생산성 증가에 대한 낙관론이 과열될 수록 금리를 인상할 필요성이 커짐

2. 생산성 증가 낙관론의 과열 여부는 주식시장 자산효과가 소비를 자극하는 현상, 높은 시장 밸류에이션이 자본투자를 끌어올리는 현상 등 미래 성장 기대를 전제로 한 경제활동을 주의깊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

3. 생산성 증가가 금리의 방향성에 미치는 영향은 불명확. 생산성 증가가 예상치 못하게 발생하는지, 아니면 미래에 나타날 것으로 미리 예상되느냐에 따라 다름

4. 1990년대 미국의 사례는 생산성 성장이 물가를 낮추면서 금리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었음. 생산성 증가가 예상 밖으로 나타났고, 경제 기초 여건 상 금리가 낮아지는 것이 맞았음

5. 그러나 지금은 사람들이 미래 생산성 증가를 예상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상황. 단기적으로 공급 충격이 발생하면 문제가 더 심각해짐

6. 공급 충격은 경제의 잠재 생산 능력을 낮추고 성장 여력을 제한. 동시에 미래 생산성 성장 기대에서 비롯되는 인플레이션 문제도 더욱 심화시킴


John Williams 뉴욕 연은 총재
(중립, 당연직)

1. 미국 생산성 증가분의 일부는 AI 발전 이전부터 시작. 미국 경제의 역동성 뒤에는 생산성 개선이 있음

2. 미국 경제는 견조(solid). 기조적 고용 시장도 준수한 편(doing well)

3. AI 관련 투자를 제외한 수요는 약화될 가능성

4. 장기적 관점에서 AI 관련 구조적인 실업률 상승 가능성은 제한적

5. 중동 전쟁은 물가를 자극시키고,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인한 단기적 충격은 불가피

6. 단기적으로 헤드라인 물가는 4%, 근원 물가는 3% 부근까지 상승할 전망

7. 통화정책은 데이터에 기반해서 운영하는 것이 중요

8. 기대인플레이션을 고정시키는 것이 핵심. 단기 기대인플레이션은 상승 중이지만 장기 기대인플레이션은 안정적

9. 공급망 훼손이 우려스러움

10. 고용시장은 균형상태(pretty balanced)

11. 현재 통화정책은 적절한 수준에 위치(monetary policy is right where we want it to be. it is well-positioned)하고 있으며, 소폭 긴축적(slightly restrictive)

12. 높은 인플레이션의 고착화는 높은 금리를 필요로 하지만 현재 미국은 이런 상황이 아님


Alberto Musalem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강경파, 투표권 없음)

1. 물가의 목표수준 복귀까지 소요될 시간이 길어진다는 것이 본인의 기본 전망. 물가가 목표치에 복귀하지 못할 리스크도 존재

2. 앞으로 1~2분기 안에 디스인플레이션이 나타나지 않을 경우 경제는 기준금리 인상을 필요로 할 수 있음. 하반기 성장 둔화도 배제할 수 없는 시나리오

3. 현 시점에서는 물가 리스크가 소폭 큰 상황(tilted more to the inflation side)

4. 연준의 통화정책은 중립 또는 그 수준을 소폭 하회(at or below long-run neutral)하는 것으로 추정

5. 리스크들에 비추어 봤을 때 완화적 편향(easing bias)는 불필요

6. 채권시장은 회복력 있는 경제와 높은 물가를 반영. 금리 상승분의 약 75%는 중립금리 상승 기대. 나머지 25%는 기간 프리미엄

7. 은행들의 준비금 수요 약화는 공급 억제보다 완만하게 대차대조표를 축소시키는 방안. 대규모 대차대조표는 안정성 측면에서 이점이 있음

8.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은 0%보다 큼
Neel Kashkari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강경파, 투표권 있음)

1. 이란 전쟁은 인플레이션 전망의 불확실성을 키우는 요인

2. 이로 인해 통화정책 경로도 불확실해졌음. 현 시점에서 빠른 기준금리 인상을 논하는 것은 시기상조


Andrew Bailkey 영란은행 총재

1. 중동 전쟁이 영국 경제와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매우 면밀히 살펴보는 중. 이미 경제에 충격은 발현. 필요 시 적절하게 정책 조정할 것

2. 당분간 기준금리 인하 옵션을 배제한 것 자체가 시장 예상보다 더 클 수 있는 충격에 대비해 통화정책을 긴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증거

3. 기준금리 동결은 능동적이고 적절한 결정(active choice)

4. 경제활동과 고용시장은 2차 충격에 노출

5. 성장세 둔화, 불확실성 증가 등으로 물가가 일시적으로 목표수준을 상회한다면 이를 용인하는 것이 통화정책 운영에 있어 상충 요인들을 해결하는 적절한 방안. 그러나 2차 충격의 징후가 나타난다면 이야기가 달라짐

7. 물가와 경제에 미치는 간접적 영향은 용인해야 한다는 주장은 설득력이 떨어지고 있음. 간접적 효과가 장기화될 경우 물가는 계속해서 목표 수준 위에 위치할 것

8. 고용시장은 전반적으로 둔화될 전망. 아직까지 기대인플레이션 상승세가 기대임금 상승세로 전이되지는 않는 상황. 기대인플레이션 상승은 일부 2022년 경험에 기인

9. 채권금리 상승으로 어느정도 시간을 확보할 수 있었음. 길트채 수익률 곡선이 평탄화될 것으로 기대하지만 이는 이란 전쟁 전개 양상에 달려있음

10. 기준금리 인상은 더 이상 선택 가능한 옵션이 아님


Jeffrey Schmid 캔자스시티 연은 총제
(강경파, 투표권 없음)

1. 적은 채용 현상은 점차 뉴 노멀에 가까워지고 있음. 이는 비단 AI 발전 뿐만이 아님. 고용시장은 헬스케어 산업 채용 확대에 힘입어 균형상태를 유지 중

2. 지금의 물가 상승세가 일시적일 것이라는 의견에는 부분적으로 동의(little stock in believing recent inflation jump is transitory)

3. 그러나 지나치게 높은 인플레이션이 주된 걱정거리

4. 대부분 데이터들은 경제가 계속해서 성장 중임을 시사

5. 아직까지 미국 에너지 생산자들은 생산설비 투자에 적극적이지 않은 모습

6. 현안 과제는 물가 목표 달성

7. AI가 채용을 줄인다는 증거가 일부 존재하나, 해고를 촉발시킨다는 증거는 부재

8. 현재 통화정책은 과도하게 긴축적인 수준이 아님(not very restrictive on monetary policy right now)

9. 지금은 통화정책을 얼마나 더 긴축적으로 운영해야 할지 고민해야 할 때

10. 대차대조표 정책도 긴축 통화정책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음


Mary Daly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중립, 투표권 없음)

1. 통화정책은 적절한 수준에 위치(in a good place)

2. 조심스럽지만 경제에 대해 낙관적인 견해를 유지 중

3. AI 관련 지속적인 생산성 향상을 이루는 데 있어 가장 큰 걸림돌은 규제. AI로 인한 긍정적인 생산성 개선세(green shoots)가 보이고 있음. AI 때문에 대량의 해고가 발생하지는 않을 것

4. 연준은 물가 안정을 위해 노력해야 하지만 경제에 해가될 정도로 강력하게 대응하는 것은 피해야 함


Michelle Bowman 연준 금융감독 부의장
(온건파, 당연직)

1. 일시적인 에너지 쇼크에 대응하는 것은 경제에 부담

2. 통화정책 신뢰도에 금이 가지 않는다면 연준은 일시적인 에너지 충격을 용인하는 것이 바람직

3. 전쟁이 장기화되고 이와 관련한 물가 압력이 확산될 경우 통화정책 조정을 고민할 것

4. 지금과 같은 어느정도 긴축적인(moderately restrictive) 통화정책은 양대책무 달성에 적절한 수준

5. 전쟁이 끝나면 에너지 가격도 하락할 것으로 기대

6. 상승한 에너지 가격이 유지되면 연말까지 물가에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 전쟁이 길어질 수록 인플레이션 리스크는 증가

7. 전쟁이 경제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더욱 명확한 데이터들을 원함

8. 취약한 고용시장(job market fragility)에도 불구하고 미국 경제는 회복력을 보유

9. 물가 안정 관련 진전은 멈췄음

10. 4월 FOMC에서 완화적 편향(easing bias) 문구를 유지한 것은 적절한 결정


Anna Paulson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중립, 투표권 있음)

1. 물가 압력이 경제에 부담으로 작용 중. 기업들은 사업계획 수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 소비지출은 지속되고 있지만 모멘텀은 둔화. 그럼에도 미국 경제는 완만한 성장세(modest growth)를 이어갈 전망

2. 통화정책은 소폭 긴축적(mildly restrictive)이고, 물가를 제어하기 위한 적절한 수준에 위치

3. 물가는 전쟁 이전에도 지나치게 높은 수준이었음

4. 실업률은 완전고용에 근접한 상태. 고용시장은 안정적일 것이라는게 본인의 기본 전망

5. 경제활동 모멘텀은 물가에 압력을 가할 정도로 강력하지 않은 상황

6. 장기 기대인플레이션은 적절한 수준을 유지 중

7. 기준금리 동결 기조 유지는 연준에게 데이터들을 확인할 시간을 부여

8. 시장이 통화정책 긴축 전환을 반영하는 것은 바람직
[김성수, 한시화] FI Weekly.pdf
967.1 KB
[FI Weekly] 조삼모사

발행량 조정은 미봉책에 불과
여전채 3년 되돌림 여력에 주목

- 금통위를 소화하며 가파르게 상승하던 금리가 재경부의 6월 국고채 발행량 조절 발표 이후 반락. 이는 미봉책에 불과. 공급 규모 조정은 나중의 공급 규모 증가를 의미하기 때문. 수급 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시키려면 발행량의 조정이 아닌 계획 대비 발행량의 축소가 필요

- 여전채는 금리 레벨만 놓고 보면 매수 접근이 가능한 구간. AA+, AA- 여전채 3년물 금리는 각각 상위 6.9%, 상위 12.4% 수준으로, 모두 역사적 고점 부근에 형성. 캐리 측면에서나 향후 금리 안정 시 자본차익 측면에서나 단기 구간 내 3년물 매수가 상대적으로 매력적인 선택지로 보임
* 5월 한국 수출입
- 수출 877.5억 달러(YoY +53.2%)
- 일평균 수출 42.8억 달러(+60.7%)
- 반도체 +169.4%, 반도체 제외 +16.2%
- 수입 608억 달러(+20.8%)
- 무역수지 269.5억 달러 흑자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1. 인플레이션이 이미 너무 높기 때문에 중앙은행이 한층 노력을 배가해야 함


Jerome Powell 연준 이사
(온건파, 당연직)

1. 연준이 정치화되면 대중의 신뢰에 손상이 갈 것

2. 연준은 물론이고 민주주의가 '스트레스 테스트'에 직면
6월 월보는 하반기전망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1. 4월 생활물가는 2.9%로 가파르게 상승. 내일 소비자물가에 주목

2. 한국은 유럽처럼 에너지가격에 민감하지만 GDI 성장이 매우 강력. 유럽 대비 나은 상황. 이러한 우호적인 여건을 활용할 필요

3. 많은 운신의 폭을 가지고 통화정책 운용 가능
□ 5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5%, 전년동월대비 3.1% 각각 상승
o 전월비는 전기·가스·수도 및 농축수산물은 변동 없고, 서비스, 공업제품이 상승하여 전체 0.5% 상승

o 전년동월비는 서비스, 공업제품, 농축수산물 및 전기·가스·수도가 모두 상승하여 전체 3.1% 상승

□ 식료품및에너지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5%, 전년동월대비 2.5% 각각 상승
재정경제부

1. 최고가격제와 유류세 인하는 물가에 크게 도움이 되었음. 이러한 조치가 없었다면 물가 압력은 다른 품목으로 더욱 빠르게 파급되었을 것

2. 최고가격제와 유류세 인하 조치는 3월 물가 상승률을 0.6%p, 4월은 1.2%p, 5월은 각각 0.6%p 낮췄을 것(정부 정책 없었으면 3월~5월 물가는 각각 2.8%, 3.8%, 3.7%)
5월 유로존 CPI
🇪🇺 3.2% 🇪🇺
🇩🇪 2.7% 🇩🇪 🇫🇷 2.8% 🇫🇷
🇮🇹 3.3% 🇮🇹 🇪🇸 3.6% 🇪🇸
-----------------------------------------
Euro-Zone Inflation Surpasses 3% for First Time Since 2023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6-06-02/euro-zone-inflation-surpasses-3-for-first-time-since-2023
Beth Hammack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강경파, 투표권 있음)

1. 지금과 같이 불확실한 환경에서는 기준금리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합리적

2. 그러나 물가 추세가 둔화되지 않을 경우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할 수도 있음

3. 인플레이션이 경제에 고착화되고 있다는 신호를 기다리는 것에는 위험이 따름. 통화정책이 물가를 제어하기에 충분히 긴축적이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은 우려 요인

4. 물가 압력이 계속해서 강해질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걱정거리

5. 경제는 광범위한 분야에서 물가 상승에 직면

6. 실업률은 완전고용 부근에 위치. 고용지표들은 고용시장이 안정적임을 시사. 고용시장은 전반적으로 균형상태

7. 에너지 쇼크를 통화정책으로 대응하는 것은 어려움

8. 관세와 관련해 긍정적, 부정적 소식 모두를 듣고 있음. 기업들은 많은 변화에도 불구하고 회복력을 보유

9. 기대인플레이션 상승 징후는 부재

10. 전쟁의 장기화에 따른 여러 시나리오들을 상정 중. 많은 이들은 전쟁이 종료되어도 훼손된 것들을 회복하기까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

11. 아직까지 전쟁이 소비에 미치는 영향은 없음


Andrew Bailey 영란은행 총재

1. 정책 운영자들은 성장과 물가가 상충하는 상황을 보고 있음

2. 인플레이션 급등은 전적으로 중동 사태 때문(entirely due to Gulf events). 사태의 전개를 예상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

3. 성장은 둔화되겠지만 침체로 빠지지는 않을 전망

4. 전쟁으로 인한 물가의 2차 충격 발현까지 기다릴 수는 없음. 그러나 금융환경이 긴축적으로 변했기 때문에 조금 더 지켜볼 시간은 확보

5. 시장은 AI를 지나치게 낙관적으로 바라보고 있음

6. 에너지 쇼크는 2022년과 비슷한 충격

7. 경제가 성장하려면 지속적인 노동력 공급이 필요

8. 준비금은 균형 수준(equilibrium reserve level)으로 복귀하는 경로에 위치. 복귀까지는 약 1~2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