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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애널리스트 김성수 & 크레딧 애널리스트 한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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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Forward Guidance는 금번 회의부터 비공개 전환. 전반적인 회의 분위기는 인상과 인하 모두 논의가 크게 없었음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1. 공급 충격이 일시적일 경우, 금리 조정을 통해 대응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 그러나 공급 충격이 장기화되고, 물가와 기대인플레이션이 불안정해지면 정책 대응이 필요

2. 공급 충격은 러우전쟁보다 더 클 가능성

3. 인플레이션 리스크가 상승한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

4. 현 시점에서 스태그플레이션 발생 가능성은 제한적

5. 이번 추경은 부채를 통해 조달한 것이 아닌 초과 세수를 통해 조달되었기 때문에 긍정적

6. 현재 환율 약세 흐름은 중동 사태와 외국인의 주식 매도세가 주도. 이란 상황이 안정되면 환율은 빠르게 내려올 가능성

7. 환율은 레벨보다 달러 인덱스 대비 변화를 보는 것이 적절

8. 외환시장이 흔들릴 때 대미투자를 줄일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존재

9. WGBI 관련 자금 유입 규모는 11~12억달러. 자금 유입은 초기에 집중될 것

10. 변동성이 크게 확대된 현 상황에서 시장금리를 보고 통화정책에 대한 기대를 예측하는 것은 어려움
[김성수, 한시화] 금통위 리뷰 (1).pdf
879.6 KB
[금통위 리뷰] 물가는 상당폭 상회, 경제는 그냥 하회

4월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 기준금리 동결(2.50%)
기자 간담회: 결정된 것은 없다
‘일시적’이라기에는 너무 길어진 중동 충격, 3분기 인상 전망 유지

당장 전쟁이 종료되더라도 반영 중인 기존 충격과 훼손된 공급망 복구, 에너지 인프라 시설 회복 소요 기간 등을 감안했을 때 더 이상 중동사태는 일시적 충격으로 볼 수 없다는 판단. 7월 기준금리 인상 전망 유지
3월 미국 소비자물가: 예상 소폭 하회했습니다
페더럴 리저브 시스템: 남들 다 인상할 때 인상할 이유가 없는 것을 이르는 말
Forwarded from Donald J. Trump
Massive numbers of completely empty oil tankers, some of the largest anywhere in the World, are heading, right now, to the United States to load up with the best and “sweetest” oil (and gas!) anywhere in the World. We have more oil than the next two largest oil economies combined - and higher quality. We are waiting for you. Quick turnaround! President DJT
트럼프 대통령, "텅텅 빈 거대한 유조선들이 '달콤한' 미국의 원유와 가스를 싣기 위해 줄지어 오고 있습니다. 우리는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

1. 현재 2.50% 기준금리는 중립금리 추정 범위의 중간 수준

2. 통화정책 기조 등을 평가함에 있어서는 중립금리뿐 아니라 전반적인 금융 상황, 정책의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할 필요

3. (국민연금이 기금 투자 재원을 외화채권 발행 등으로 다변화하는 방식은)국내 외환시장에서의 외환 수요가 감소해 환율 상승 압력이 완화될 수 있음
[김성수, 한시화] FI Weekly (2).pdf
935.9 KB
[FI Weekly] 연준과 재무부의 Coincidence

통화, 재정당국의 수요 공급 일치
특은채 주도 발행시장

- 미국 정부는 돈을 많이 쓰고 싶어함. 그런데 이표채 발행을 통한 자금조달은 사실상 한계 수준. 금리도 너무 높고, 재정 건전성과 대외 신인도 약화로 투자심리도 예전 같지않은 편. 좋든 싫든 재정증권 발행으로 씀씀이를 메꾸는 것이 불가피. 연준은 재정증권을 계속해서 사들여야 하고, 재무부는 계속해서 재정증권을 발행해야 하는 상황. 의도를 했든 안했든 미국의 통화, 재정당국의 니즈가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고 있음

- 최근 금리 불확실성이 높아졌지만 특은채 1년물 스프레드는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단기구간 수급 부담은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 특은채는 위험가중치 0%가 적용되는 초우량물로 은행권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수요 기반을 확보하고 있음. 현재 유통시장에서도 민평 대비 높게 거래되고 있기 때문에 발행이 늘어나더라도 은행을 중심으로 소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임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

1. 시장금리가 펀더멘털에 비해 과도하게 변동해 통화정책 파급경로의 제약이 우려되는 상황에서는 국고채 단순 매입 등 시장 안정화 조치를 검토할 필요

2. 향후 중동 상황이 진정되면 국고채금리와 기준금리 간 스프레드도 축소될 것으로 기대. 다만 중동사태의 전개 양상이 아직은 크게 불확실한 만큼 이를 면밀히 살펴보며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과도하게 확대되는 등 필요한 경우 시장 안정화 조치 필요성을 검토해 적기 대응할 계획

3. WGBI 편입을 계기로 한국 채권시장에 새롭게 진입하는 투자자들은 시장 안정성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할 가능. WGBI 관련 자금유입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채권시장 전반의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펴나가겠음

4. 은행대출 중심의 금융중개가 약화되고 비은행금융기관의 역할이 커지면서, 자본유출입과 환율 변동을 난내 거래나 현물 외환수급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워졌음

5. 비은행의 포트폴리오 조정, 채권투자 흐름, FX 스와프 등 난외 파생포지션 변화 파악하는 것이 중요해졌음

6. 거시건전성 정책 도입 이후 전체 외채에서 단기외채가 차지하는 비중이 큰 폭으로 감소. 2014년 중 순대외금융자산국으로 전환되는 등 대외건전성이 크게 개선

7. 환율 상승은 수입물가 상승을 통해 소비자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

8. 외환보유액은 대외 충격에 대응하기에 부족하지 않은 수준

9. WGBI를 추종하는 투자자 중 상당수는 상대적으로 자금 유출입의 변동성이 낮은 연기금 등으로 구성. 이러한 중장기 투자자 유입은 안정적인 채권투자 기반을 확충해 국채 시장의 변동성을 완화하는 데 기여할 전망

10. GPIF를 비롯한 일본계 자금이 WGBI 추종 자금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해당 자금의 유입 상황을 면밀히 살펴볼 것

11. 최근 중동전쟁으로 물가의 상방 압력과 성장의 하방 압력이 동시에 확대되고 취약부문의 어려움도 가중된 상황에서 추경이 이런 충격의 영향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 추경으로 인한 성장률 제고 효과는 0.2%p로 추정

12. 현재 수요자 측 물가 압력이 크지않은 가운데 추경이 에너지 가격 상승 억제, 취약 가계·수출기업에 대한 표적화된 지원에 중점을 둘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수요 측에서 추가로 물가를 자극할 가능성은 제한적

13. 추경이 시중에 추가 유동성을 공급해 물가를 자극할 가능성 역시 크지 않음

14. 추경 재원은 적자국채 발행 없이 초과 세수로 활용하고 있는데, 이는 민간자금이 납세자로부터 정부지출 대상자로 재분배되는 것이어서 통화량에 대해서는 중립적

15. 우리나라는 중장기 시계에서 성장 잠재력이 하락하면서 세입 기반이 기조적으로 약화하는 가운데 저출생·고령화로 재정지출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 따라서 재정건전성에 유의할 필요

16. 향후 기준금리 결정에 있어 가장 크게 고려해야 할 부분은 중동 전쟁 이후 확대된 물가 상승 압력

17. 물가는 중동전쟁이 잘 수습되지 않고 장기화하는 경우에는 상승률이 빠르게 높아지고 근원물가와 인플레이션 기대에도 점차 영향이 파급될 것으로 예상

18. 성장은 반도체 수출 호조와 정부의 추경이 어느 정도 완충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19. 대미투자 관련 외환시장 불안 우려를 제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대미투자가 외화자산 운용수익 등을 원천으로 이뤄지는 점을 감안할 때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

20. 2~3년 전까지만 해도 생산가능인구 감소에 따른 잠재성장률 하락으로 중립금리의 하락 추세가 비교적 명확해 보였음

21. 그러나 지금은 AI와 관련한 국내외 대규모 투자와 기술 혁신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이를 상쇄할 가능성도 존재

22. 외환당국과 국민연금 간 외환스와프는 국민연금의 해외투자가 외환부문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도 환위험을 관리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 국민연금 입장에서도 도움이 되는 제도
성장은 반도체 + 돈풀기로 괜찮고, 물가는 중동 때문에 올라갈거고, 기준금리 결정에 가장 큰 고려요인이 그 중동 때문에 올라갈 물가니까...

인상하시겠다는거네요^^
후보자님 견해 잘 들었습니다. 맛점하세요!!
Austan Goolsbee 시카고 연은 총재
(중립, 투표권 없음)

1. 유가가 월 평균 배럴당 90달러를 상회할 경우 다른 품목들 가격도 끌어올릴 것

2. 원유 선물 가격 흐름을 보면 사람들은 이번 사태를 단기적 리스로 판단. 지금의 유가 급등은 1970년대 오일쇼크와 다름

3. 소비자심리가 건조하면 경제도 성장할 수밖에 없음. 그러나 현 상황에서 소비자심리가 위축되는 것은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님. 이미 일부 심리 약화 징후들이 포착
-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오늘 오전 10시

- 케빈 워시 연준 의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현지시간 4월 21일(다음주 화요일)
Austan Goolsbee 시카고 연은 총재
(중립, 투표권 없음)

1. 물가는 5년 연속으로 목표 수준을 상회 중

2. 기대인플레이션 흐름을 면밀히 주시해야 함. 이란 사태의 장기화 가능성이 우려스러움

3. 기준금리 인상, 동결, 인하 모두 그에 따른 대가가 존재

4. 전쟁 이전에는 기준금리 인하에 전향적인 입장이었음. 그러나 전쟁이 장기화되고 높은 물가가 유지될 경우 연내 인하는 어려울 것

5. 원유시장 흐름을 지켜봐야 할 때(wait and see what happens with oil makrets)

6. 서비스물가 안정세가 약화(unglued)되면 이는 분명한 부정적 징후

7. 헤드라인 물가가 상승하더라도 근원 부문에 진전이 있을 경우 조금 더 편안한 상황이 펼쳐질 것. 주거물가는 긍정적 흐름을 유지 중

8. 인플레이션이 4%라면 어느 누구도 기준금리가 2%로 복귀할 것으로 생각하지는 않을 것

9. 보통 공급 측면 물가 상승 때문에 정책을 긴축적으로 선회하지는 않음

10. 당장의 기대인플레이션은 고정되어 있지만 가스 가격이 수 개월동안 5달러선에 머무르면 기대인플레이션 고정이 풀려버릴 가능성


Christine Lagarde ECB 총재

1. 유럽은 이란 전쟁의 최대 피해지역(not at epicenter)이 아님

2. 경제는 기본과 부정적 시나리오 중간에 위치

3. 데이터는 매일 확인하고 있지만 판단은 중기적 관점에서 내려야 함. 데이터에 기반한 정책 운영이 필요(have to be data dependent)

4. ECB는 긴축 편향적인 정책을 운영하고 있지 않음

5. 2022년 수요와 공급 모두 물가 급등을 이끌었음. 지금과는 매우 다른(vastly different) 상황

6. 기대인플레이션 고정이 풀려버리면 이에 대한 대응이 필요

7. 이번 충격을 방관하는 것은 실수. 다만, 지금은 결론을 내리기에 너무 이른 시점


Andrew Bailey 영란은행 총재

1. 금융안정 리스크는 순환적으로 발생하기 시작(becoming pro-cyclical)

2. 금융안정은 점점 정치적, 사모시장에 영향을 많이 받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