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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애널리스트 김성수 & 크레딧 애널리스트 한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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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권 아침 시황 (7/20)
- 미 국채 2년물 연 0.218% -2.0bp
미 국채 10년물 연 1.194% -10.0bp

- 미 국채시장은 COVID-19 델타 변이 확산 우려가 확대되고 미 국무부가 영국에 대한 여행 경보를 4단계(여행 금지)로 상향 조정하자 강세. 장중 미 국채 10년 금리는 1.18%대까지 하락했으나 금리 하락이 과도하다는 인식에 하락 폭 축소
Forwarded from 성수
주말 간 부채한도 이슈 입니다.

1. 옐런 재무부장관이 하원에 8월 1일부로 미국 부채규모가 법정한도에 다다른다는 서핸 발송

2. 7월 30일 오후 12시(현지시간)부로 재무부는 채무증권 발행 중단할 것

3. 8월 2일까지 부채한도 협상 또는 재차 유예되지 않을 경우 비상조치(extraordinary measures)취할 것

4. 부채한도 협상시한은 7월 31일까지. 재무부는 그 전까지 연준에 예치된 일반계정을 통해 정부 지출 유지 중. 7월 중순 국채금리 급락 코멘트 참고(7월 한달 간 약 4000억달러 집행)

5. 채무증권 발행 중단까지 갈 경우 재차 채권금리 하락할 수 있음. 다시한번 부채한도는 유예될 것으로 보임. 이미 공화당은 쉽게 협상 안해준다고 공언함

6. 미국 채권시장은 정책 불확실성 + 타이트해지는 수급환경까지 겹치면서 상승세가 계속 꺾일 것. 연내 상단을 1.5%까지 낮춰볼 필요 있음
금일 부채한도 관련 주요 내용입니다.

1. 공화당은 부채한도 협상을 레버리지 삼아 바이든 정부 예산, 특히 사회보장과 메디케어 지출 축소를 요구하고 있음

2. 민주당은 투트랙(부채한도, 예산안)으로 협의에 나설 것이며 예산안 수정 조건부 부채한도 협상은 있을 수 없다고 밝힘

3. 셧다운 문제에 대해서는 밋 롬니(공화당 상원의원) 주도로 부채한도 협상 지연으로 인한 셧다운 방지 특별법안이 발의될 예정

4. 공화당은 메디케어 + 사회보장 지출 축소관련 특별위원회 구성을 추진 중

5. 부채한도 협상이 상원에서 통과되려면 총 60표가 필요. 최소 10명 공화당 소속의원의 찬성표가 필요함(공화 50 민주 + 친민주 50)

6. 여기에 경합주에서 간신히 승리한 민주당 의원들이 모두 당론에 따를지조차 불투명

7. 민주당은 예산조정절차도 불사하겠다는 입장(동 절차 발동 시 과반만 넘어도 법안 통과 가능. 필리버스터 무효화도 가능)이나 그렇게될 경우 향후 공화당의 협력을 기대하기 힘듬

8. 사실상 협상시한(7월 31일)까지 부채한도 조정은 물건너간 셈. 9월 20일 예산안 타결 이후 10월이나 되야 본격적인 협상 윤곽이 나올 가능성이 높음. 8월은 첫째주 상원을 제외하고 휴회기간임
한국 2분기 GDP 성장률(속보치): 0.7% qoq, 5.9% yoy

- 민간소비는 준내구재, 서비스 중심으로 3.5% 증가
- 건설투자는 건물건설, 토목건설 중심으로 2.5% 감소
- 수출은 자동차, LCD 중심으로 2.0% 감소, 수입은 1차금속제품, 화학제품 중심으로 2.8% 증가
- 대부분 산업 총생산 감소(농어업 -13.6%, 제조업 -1.2%, 건설업 -1.4%)했으나 서비스업은 1.9% 증가

전반적인 경기 peak-out이 도래한 것으로 판단. 코로나 이후 개선세 강도는 3분기부터 약화될 전망. 방역태세 강화 지속 시 서비스업 개선세는 재차 약화될 가능성이 높음
시장 컨센서스 : 0.7% qoq, 6.06% yoy
한은 2021년 성장률 전망치(4.0%, 분기별 0.6%) 고려했을 경우 무난한 수치
미국 10년물 채권금리: 1.24%(-4.85bp)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 FOMC 앞둔 경계감 등에 하락

1. 7월 한국 소비자 신뢰지수는 103.2로 전월대비 7.1하락. 6개월 증가세 종료

2. 미국은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재차 마스크를 착용하는 도시들이 늘어나고 있음. 뉴욕, LA, 샌프란시스코, 휴스턴 등 주요 도시들도 재차 마스크 착용에 들어감

3. 6월 미국 내구재 수주는 전월대비 0.8%증가, 예상치(2.1%) 하회

4. 7월 미국 소비자신뢰지수는 129.1로 예상치(123.9) 상회
IMF 7월 경제전망

1. 글로벌 성장률은 4월 전망치 대비 상향 조정(2021: 6.0%(0.0%), 2022: 4.9%(+0.5%))

2. 선진국은 영국 일본 제외하고 대부분 전망치 상향 조정되었으나 신흥국은 LATAM지역 제외하고 대부분 하향
7월 FOMC 기준금리 0.25%로 만장일치 동결했습니다.

성명서에서는:

경기 판단은 소폭 긍정적으로 변화한 가운데 물가 판단은 큰 틀에서 일시적 상승하는 견해 유지

테이퍼링 관련 내용: 그동안의 자산매입을 통해 경제에 진전이 있었고, 차번 회의들에서 해당 진전을 평가하겠다는 문구 추가

RRP 최소 bid rate 0.25%, 한도 5000억달러(기존엔 제한 ×) 추가
FOMC Review - 예상과 대체로 일치, 무난했던 회의


7월 FOMC: 만장일치 기준금리 동결

미 연준, 7월 FOMC 기준금리 0.00~0.25%로 만장일치 동결. 기준금리는 파월 의장 기자회견 통해 인상을 생각할 시기가 아니며 채권매입과 금리인상의 동시 시행은 이상적이지 않다고 언급. 경제회복 시까지 통화정책 지원 지속될 것


코로나 영향 완화 + 경기 문구 강화, 자산매입 관련 문구 추가

성명서에서는 코로나 영향 관련 문구가 완화된 가운데 경기 관련 문구는 강화. 전반적인 경기 판단은 긍정적 색채가 짙어졌음. 물가 상승세는 일시적이라는 판단 유지. 또한, 자산매입을 통한 경제 진전이 있었다고 평가하며 차번 회의들에서 진전에 대해 평가할 것이라는 문구가 추가(월 1,200억달러 매입은 유지). 별도 성명에서는 상설 레포 창구(SRF: Standing Repo Facility)* 도입 발표. 금리는 0.25%, 운용 한도는 5,000억달러


기자회견: 테이퍼링 언급 자제. 질적 고용 개선 강조

테이퍼링 관련 내용으로는 1) 자산매입 변화는 향후 데이터를 통해 고려할 것, 2) 테이퍼링 이전 충분한 가이던스 제공 약속, 3) 잭슨홀에서의 발언은 예상하지 않을 것 등 전반적인 언급을 자제하는 모습. 고용은 채용 기반 노동시장이 강력하다면서도 1) 완전 고용은 수치 하나로 요약할 수 없으며, 2) 테이퍼링 이전에 일자리 논의가 바람직, 3) 새 일자리 창출 필요성 역설. 질적 고용 개선 강조. 물가는 “상승 완화 예상 + 완화 시기 불확실” 등 큰 틀에서의 기존 견해 유지. 일부 이사들의 MBS 매입 선제적 축소 의견에 대해서는 국채, MBS 같은 속도로 매입 축소할 것이라고 답변


무난했던 회의, 테이퍼링은 연내 시그널 지속, 2022년 시행 전망

금번 FOMC는 대부분 기존 기조 유지(경기 개선 지속, 물가 상승 일시적, 질적 고용 개선 필요 등) + 시장 예상(자산매입 관련 문구 추가) 등이 대체로 일치했던 것으로 판단. 테이퍼링 관련 신중한 스탠스 고려 시 시그널은 금번 회의처럼 “조금씩 그리고 꾸준히” 나올 것. 잭슨홀 미팅, 연내 회의 등에서 추가적인 시그널 표출 + 2022년 2~3분기 시행될 전망
"가랑비에 옷 젖는다" 연준 스탠스 표현하는 적절한 문구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