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IELD & SPREAD
19.1K subscribers
1.59K photos
4 videos
583 files
239 links
채권 애널리스트 김성수 & 크레딧 애널리스트 한시화
Download Telegram
Stephen Miran 연준 이사
(비둘기파, 당연직)

1. ADP 호조는 환영할만한 일. 그러나 여전히 노동력 수요는 우리가 원하는 만큼 강력하지 않음

2. 최신 고용 데이터들은 기준금리가 지금보다 낮아질 수 있음을 시사

3. 이민정책 변화는 성장률을 낮추는 요인들 중 하나

4. 관세 관련 불확실성 증가는 경기 둔화 압력. 관세 수입이 사라지면 연준의 통화정책에도 영향을 미칠 것

5. 본인의 전망은 다른 많은 이들과 다름. 물가에 대한 견해도 다른 연준 동료들보다 낙관적. 기준금리 역시 남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빠르게 종착점에 도달할 필요

6. 현재 통화정책은 지나치게 긴축적(too restrictive). 중립수준과도 크게 동떨어져 있음

7. 긴축 통화정책의 유지는 불필요한 리스크를 야기. 연속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여러 합리적인 이유들이 존재

8. 통화정책은 주가 상승에 기계적으로 대응해서는 안됨

9. 시장 기반 근원 PCE는 2%에 상당히 근접

10. 주거 부문 디스인플레이션은 직속 중. 이는 전반적인 물가 둔화세의 지속을 의미
10월 미국 기업들의 해고건수는 153,074건
연도별 10월 기준 2003년 이후 최다
11월 5일 기준 연준 전체 자산 규모는 전주 대비 143억달러 감소한 6조 5,727억달러. 3주 연속 감소. 채권 보유량은 중장기 국채 위주 감소. 대출은 소폭 감소. 단기자금 스프레드는 축소. TGCR-IORB 스프레드는 (-) 전환. 부채부문에서는 재무부 잔고 감소하면서 준비금 증가. 연준 자산 중 유동성 공급/흡수 배율은 1.76배(전주: 1.74배)
[채권 김성수] Fed Monitor (4).pdf
1.7 MB
[Fed Monitor] 연준 대차대조표 뜯어보기 - 135

힘들면 연준으로 와라
보유 채권: 국채 위주 감소
부채: 재무부 현금 감소, 유동성 증가
금융상황: 단기자금시장금리 스프레드 축소

11월 5일 기준 연준 전체 자산 규모는 전주 대비 143억달러 감소한 6조 5,727억달러. 3주 연속 감소. 채권 보유량은 중장기 국채 위주 감소. 대출은 소폭 감소. 단기자금 스프레드는 축소. TGCR-IORB 스프레드는 (-) 전환. 부채부문에서는 재무부 잔고 감소하면서 준비금 증가. 연준 자산 중 유동성 공급/흡수 배율은 1.76배(전주: 1.74배)
Andrew Bailey 영란은행 총재

1. 기준금리 인하 재개 전 물가 둔화 추세 강화 확인이 필요. 물가는 현 수준에서 고착화될 가능성

2. 경제는 잠재수준을 하회

3. 기준금리는 점진적으로 인하될 가능성이 높음

4. 관리물가 품목 인상이 없다는 전제 하에 2026년 하반기 서비스물가는 0.5%p 추가 둔화 전망

5. 향후 몇 개월 간 NICs(건보료) 인상을 포함한 비임금 노동 비용이 서비스물가 둔화를 제한할 것

6. 높은 에너지, 식품물가가 2차 충격으로 발전하지 않도록 신중해야 할 때. 동 물가는 연말 고점에 도달할 전망

7. 영란은행의 차기 자산매입 프로그램에는 QT 비용 등에 대응하는 새로운 조치들이 포함될 예정

8. 물가가 예상치를 하회한 것은 고무적

9. 고용은 정체상태. 기업들은 채용을 줄이는 중

10. 매 회의 때마다 긴축 통화정책을 어느 정도로 유지해야 할지 논의. 관련한 위원들의 견해는 다양함. 중립금리는 명확히 추정 불가(no fixed view of neutral rate)

11. 통화정책은 지금도 긴축적으로 판단


Austan Goolsbee 시카고 연은 총재(매파, 투표권 있음)

1. 대다수 고용지표들은 고용상황이 안정되어 있음을 보여줌. 고용은 완만히 둔화(mild cooling) 중이며 하방 리스크는 크지 않음(little downside risk)

2. 고용자 수(payroll job number)에 근거해 고용상황을 단정짓는 것은 위험함

3. 실업률에는 큰 변화 부재(basically unchanged)

4. 보통 경기 침체는 낮은 고용, 낮은 해고에 의해 발생되지 않음. 다만, 낮은 고용과 낮은 해고는 지금이 불확실성한 상황임을 의미

5. 본인은 기준금리 인하에 신중해질 수 있음(maybe reluctant to continue the rate cutting cycle)

6. 물가 상승이 일시적이라고 볼 수 없음. 물가 데이터 없이는 기준금리 인하가 어려움. 소비와 성장은 강력

7. 중기적 관점에서 본인의 금리 견해는 매파적이지 않음

8. 금리의 최종 도달 지점은 지금보다 상당히 낮을(fair bit below) 것

9. 상황이 불확실할 때에는 천천히, 그리고 조심할 필요(lean more to "when it's foggy lets be careful and slow down)


John Williams 뉴욕 연은 총재
(중립, 당연직)

1. 중립금리의 명확한 추정은 불가능

2. 모델 기반 중립금리는 1% 부근으로 추정. 채권시장은 높은 중립금리를 추정하지만 본인은 이에 동의하지 않음

3. 여전히 실효하한(effective lower bound)는 중요한 개념

4. 생산성 증가는 실질금리의 상승 요인


Michael Barr 연준 이사
(매파, 당연직)

1. 물가에 대한 진전은 있었으나 지금도 추가 진전이 필요

2. 연준은 고용시장의 안정을 확실하게 확인해야 함

3. 낮은 고용, 낮은 해고에는 AI 영향도 일부 존재


Beth Hammack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매파, 투표권 없음)

1. 2026년 물가의 추가 상승 전망. 올해 물가는 3%로 예상. 물가가 목표 수준으로 복귀하는데 까지는 2~3년 걸릴 것

2. 고용시장이 실제 데이터보다 더 취약해져 있을 가능성. 그러나 크게 우려하지 않고 있음

3. 실업률은 연말까지 상승한 뒤 하락할 것. 내년 성장은 반등 전망

4. 금융환경은 꽤나 완화적(quite accommodative)

5. 현재 물가 상황을 보았을 때 연준이 기준금리를 추가로 인하하기는 쉽지 않을 것

6. 고용보다는 물가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

7. Ample reserve framework는 올바른 정책. 일부 금융시장 변동성은 수용 가능

8. 본인은 현재 데이터들이 기준금리 인하를 지지한다고 보지 않음

9. 긴축 통화정책을 유지하는 것이 물가 안정에 도움이 됨
국고 10년 3.20%
달러/원 환율 1,456.7원
John Williams 뉴욕 연은 총재
(중립, 당연직)

1. 연준 대차대조표 정책의 다음 단계는 현재의 유동성이 충분한(ample) 수준에 도달했는지 평가하는 것

2. 평가 이후에는 점진적인 자산 매입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

3. 최근 레포시장이 계속해서 압력을 받고, 준비금이 매우 풍부(abundant)한 수준에서 풍부(ample)한 수준으로 바뀌고 있다는 신호들이 증가

4. 준비금이 적정(ample) 수준에 도달하기까지는 오래 걸리지 않을 것


Philip Jefferson 연준 부의장
(중립, 당연직)

1. 10월 FOMC에서 기준금리 인하 찬성. 그러나 기준금리는 중립수준에 근접(closer to neutral). 지금부터는 점진적인 인하가 적절(better to proceed slowly)

2. 전반적인 경제 상황은 몇달 전과 비교해서 조금 변화

3. 더딘 물가 진전은 관세정책 영향 때문

4. 공식 데이터 발표가 지연되고 있으나 연준은 활용 가능한 여러 데이터들을 확보하고 있음


Stephen Miran 연준 이사
(비둘기파, 당연직)

1. 스테이블코인이 광범위하게 사용되면 중립금리가 하락할 가능성. 달러 사용처도 확대될 것이며, 달러 가치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

2. 스테이블 코인의 금융시스템 편입 지지

3. 연준 내부에서도 새로운 기술들을 수용 중. 이는 긍정적
[채권 김성수] FI Weekly (4).pdf
679.7 KB
[FI Weekly] 국고금리, 3%에 익숙해져야 할 때

금리가 이전 레벨로 돌아오기는 힘들 것
공급부담이 금리 하락을 제한
3%라는 숫자에 익숙해져야 할 때

늘어나는 공급, 기대보다 약할 수요는 결국 금리의 하락을 강력하게 제한. 여기에 성장과 정책, 대외 요인들까지 종합적으로 감안해보면 이제는 3%대 장기금리에 익숙해져야 할 때
*美 상원, 정부 셧다운 종식 위해 잠정 합의
■ 美 상원, 정부 셧다운 종식 잠정 합의

(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기사, "美 상원, 정부 셧다운 종식 위해 잠정 합의(상보)" 발췌)

- 중도 성향 민주당 의원들은 공화당이 올해 '12월까지 만료 예정인 건강보험 보조금에 대한 표결을 실시하겠다고 약속할 경우', 정부 재개방에 합의

- 이번 합의를 주도한 전직 주지사 출신 의원 3명은 1) 세 개의 연간 지출 법안을 통과시키고, 2) 나머지 정부 예산은 내년 1월 말까지 연장하기로 합의

- 다만, 공화당은 아직 해당 합의의 지지 여부를 밝히지 않았음

- 민주당 내부에서도 핵심 쟁점인 오바마케어 세액공제 연장이 제외된 상태에서 충분한 찬성표를 확보할 수 있을지 불투명.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인 척 슈머는 반대표를 던질 것이라고 밝힘
*미국 상원, 절차적 투표에서 셧다운 종료 법안 패키지 승인
셧다운 끝. 지표 좀 보자
[채권 김성수] FI Comment (1).pdf
542.8 KB
[FI Comment] 한국 기준금리, 2.50%가 Terminal Rate

기준금리 전망 변경
동결 전망 이유1: 금융안정, 그 중에서도 외환시장
동결 전망 이유2: 성장, 대응 필요성 감소
인하 사이클 종료 시, 국고 3년은 2.85~2.95%이 적정레벨

한국은행 기준금리 전망, 기존 11월 인하(Terminal Rate: 2.25%)에서 동결(Terminal Rate: 2.50%)로 변경. 기준금리 인하 사이클 종료. 금융안정과 성장 모두 인하보다는 동결의 실익이 크다는 판단
Mary Daly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중립, 투표권 없음)

1. 관세가 물가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 완전히 발현되지 않았음

2. 고용시장이 둔화(softened)됨에 따라 리스크의 균형상태도 변화

3. 고용자 수 증가세 둔화는 이민정책 변화로 인한 공급 감소가 아닌 수요 감소에 기인

4. 물가는 둔화되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 통화정책을 소폭 긴축적(modestly restrictive)으로 운영할 필요. 긴축 통화정책은 물가의 하방 압력으로 작용

5. 경제는 올해 회복력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음

6. 관세 충격은 상품물가에 국한될 가능성. 부정적인 수요 충격이 있을 것으로 예상

7. 기대인플레이션은 지금도 대체로 고정되어 있음

8. 지금까지의 기준금리 인하는 물가에 하방 압력을 가하면서도 고용시장을 지원

9. 고용이 둔화됨에도 성장은 지속되고 생산성은 증가

10. 통화정책은 약간의 조정(slight adjustment)을 거친 이후 적절한 수준에 도달

11. 물가 데이터를 분석해보면 서비스, 주거, 기대인플레이션의 상승 징후는 부재

12. 실제 인플레이션과, 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을 분리해서 볼 필요

13. 고용비용이 물가 상승 요인 중 하나는 아님

14. 지나치게 긴 시간동안 기준금리를 유지하는 것은 실수

15. 지금은 명백한 낮은 고용, 낮은 해고 환경

16. 금융환경은 연준의 정책결정에 있어 고려 요인 중 하나. AI 주도 장세의 끝이 어떻든 간에 현재 자산시장은 생산성 개선을 반영 중

17. 통화정책이 경제에 미치지 않는다는 증거는 없음

18. 과거에는 지금보다 연준 내부 의견 차가 컸었고, 물가에 대한 견해 차이는 언제나 존재


Alberto Musalem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매파, 투표권 있음)

1. 미국 경제는 회복력을 보유(pretty resilient)

2. 물가는 2% 목표보다 3%에 더 가까운 상황. 고용은 둔화되었음에도 완전고용에 가까운 상태. 고용 둔화는 질서있게 진행 중

3. 기업들도 고용시장이 둔화(softened little)되었음에는 동의하나 나쁘지 않은 수준(reasonably okay)으로 판단

4. 높은 가격으로 기업들은 상품 판매애 어려움을 겪고 있음

5. 해고건수를 유의해서 보고있지만 현재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안정적

6. 실질 기준금리는 전년 대비 250bp 하락. 이 중 150bp는 연준의 보험성 인하 떄문

7. 기준금리 인하는 고용시장에 대응한 보험적 성격

8. 통화정책은 소폭 긴축적(modestly restrictive)인 수준보다 중립(neutral) 수준에 근접

9. 물가에 조금 더 집중해야 할 때

10. 금융환경은 매우 완화적

11. 주식, 주택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있음. 그러나 특정 자산 가치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는 것은 연준의 일이 아님


Stephen Miran 연준 이사
(비둘기파, 당연직)

1. 정부의 셧다운 종료가 전망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못할 것

2. 9월 이후 발표된 데이터들은 연준이 9월 보다 조금 더 완화적(dovish)으로 변화할 필요거 있음을 시사

3. 근원 PCE물가는 2%에 매우 근접

4. 12월 기준금리 인하는 50bp가 적절. 25bp는 최소치. 통화정책 완화는 필수적

5. 현재는 완전고용 상황이 아님. 실업률은 상승, 고용시장은 둔화 중

6. 9월 이후 모든 데이터들은 기준금리 인하를 지지
진단적 기대(aka 부동산 불패): 경제주체들이 주택가격 상승과 관련한 과거 또는 최근의 뉴스 정보나 기억을 선택적으로 회상해 경제여건 변화와 무관하게 미래에도 주택가격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편향된 기대를 형성하는 현상

진단적 기대가 있는 상황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할 경우 합리적 기대가 있는 상황에 비해 주택 가격은 56% 더 높게 상승

반면 경제 성장 효과는 위축. 주택시장에 진단적 기대가 있을 때 GDP와 투자, 소비는 합리적 기대 하에서보다 각각 8%, 9%, 10% 하락

-> 내리면 부동산도 못잡고, 경제는 더 안좋아진다
-------------------------------------------
한은 "주택시장 합리적 기대 무너졌다…금리 내리면 집값 급등"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09771
누가 인하소리를 내었는가?
???: 저번달 저요
■ 10월 금통위 의사록 주요 내용

Forward Guidance: 3개월 내 인하 가능성 4명, 2.50% 2명


위원1(2.50% 동결 / 인하 가능성)

- 현재로서는 내년까지 잠재 수준을 밑도는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경기대응 차원의 기준금리 인하를 고려할 수도 있지만, 현 시점에서 금리를 인하하게 되면 부동산 등 자산 가격의 상승 기대를 부추길 우려가 크기 때문에 정부의 추가 부동산 대책의 효과를 포함하여 수도권 주택시장 등을 좀 더 점검할 필요

- 최근 원/달러 환율이 재상승하면서 나타난 외환부문의 변동성 확대에도 유의해야 하겠음

- 앞으로 통화정책은 거시건전성 정책 시행 이후 주택시장 상황, 주요국 통화정책 변화 및 무역협상 결과, 자본유출입 등을 살펴보면서 경기 대응을 위한 추가 금리인하의 시기와 폭을 결정해야 할 것

- 이 과정에서 경제주체의 위험선호 강화 시 나타날 수 있는 자금흐름 쏠림현상이 금융불균형 확대를 초래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함


위원2(2.50% 동결 / 인하 가능성)

- 지난 금통위 이후 주가가 급등하고 신용스프레드가 축소되었으며, 대출금리 하락세와 기업부문으로의 신용공급 확대가 지속되는 등 완화적인 금융여건이 계속

- 물가가 안정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성장세 회복 흐름이 이어지고 있어 한미 및 미중간 관세협상 등을 좀 더 지켜볼 여지가 있으며, 정부 추가 대책 이후의 주택시장 상황에도 유의할 필요

- 국내 요인으로 환율 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통화정책 측면에서 외환부문 안정에 대한 고려 정도를 높일 필요가 있음

- 앞으로의 통화정책은 성장세 회복에도 불구하고 잠재 수준을 하회하는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므로 추가 인하 가능성을 열어둘 필요가 있다고 보지만, 금리 인하가 외환부문 변동성 및 금융불균형 등 금융안정 리스크에 미칠 영향에도 유의해야 할 것


위원3(2.50% 동결 / 동결)

- 통화정책 향방을 결정하는 주요 변수중 하나인 부동산 시장은 최근 수도권 아파트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고, 주택가격도 수도권 선호지역 중심의 상승세가 준선호지역으로 확산되면서 비수도권과의 차별화가 심화

- 주택가격의 불안정에도 불구하고 주택시장 안정대책 등 일련의 거시건전성 정책으로 가계 대출은 목표 수준 범위내에서 유지될 것으로 기대

- 기준금리를 조정할 정도의 유의미한 경제 환경 변화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

- 기준금리 인하의 시기와 속도를 정해 나가야 할 것


신성환 위원(2.25% 인하 / 인하 가능성)

- 국내 금융시장은 주가 및 주택가격이 큰 폭 상승하고 신용 스프레드가 축소되는 등 전반적으로 완화적인 상황이며 실물 부문의 부진과 자산시장의 과열이 병존하면서 통화정책 수행이 금융안정 문제로부터 제약받는 금융 우위(Financial Dominance) 상황에 처해 있다고 판단

- 비록 주택시장에서의 쏠림 현상과 높은 환율 수준으로 인해 통화정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안정적인 물가와 상당 기간 지속된 부진한 경제 성장세, 최근의 고강도 주택시장 안정화 정책으로 인해 당분간 위축될 것으로 예상되는 주택시장 상황, 그리고 이미 상당 기간 지연된 금리 인하 시점 등을 고려할 때 가급적 빠른 시점 내에 금리를 인하한 후 물가 및 경기, 금융안정, 그리고 환율에 미치는 영향을 지켜보면서 향후 금리결정을 이어가는 것이 바람직할 것

위원5(2.50% 동결 / 인하 가능성)

- 실물경기 부진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적으로 자산가격 랠리가 이어지는 것은 각국의 확대 재정 예상에 기반한 기대인플레이션 상승도 한 요인이라고 생각. 기대인플레이션은 한번 고착화되면 되돌리기 쉽지 않으니 항상 경계해야 할 것

- 성장률이 잠재성장률을 하회하는 만큼 기준금리 인하를 고려할 여건이 조성. 그러나 대미무역협상 타결 지연으로 외환시장의 변동성이 증대되고, 수도권 주택가격 상승세가 재확대되는 현시점에서 금융여건의 추가적인 완화는 주택시장의 가격상승 기대를 자극할 우려

- 향후 경제의 성장 경로 및 금융안정 상황을 지켜보고 금리 인하의 시기와 폭을 고려하는 것이 좋겠음


위원6(2.50% 동결 / 동결)

- 국내 경제는 물가가 목표수준 내외에서 안정되는 가운데 내수를 중심으로 완만한 회복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며 성장 전망의 불확실성은 더 높아진 상황

- 금융안정 측면에서는 최근 외환 부문의 변동성이 높아졌으며 과열 조짐을 보이던 수도권 주택시장의 안정 여부가 아직 불분명

- 앞으로 통화정책은 낮은 수요압력에 대응하여 당분간 금리인하 기조를 이어가되, 추가 인하의 시기와 폭은 성장과 물가, 금융안정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서 유연하게 결정해 나가야 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