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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애널리스트 김성수 & 크레딧 애널리스트 한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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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형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

1. 향후 추가 금리 인하 시기 및 폭을 결정하는 데는 성장 흐름과 함께 주택시장 및 가계부채 상황의 안정 여부가 중요한 고려 요인이 될 것

2. 성장세는 다소 개선되고 있지만 당분간 잠재 수준보다 낮은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성장의 하방압력 완화를 위해 추가적인 대응이 필요할 수 있음

3. 서울 주택가격 상승세와 추가 상승 기대가 여전히 높은만큼 지난 7일 발표된 주택공급 대책의 효과와 완화적 금융 여건의 주택가격 기대에 대한 영향 등을 점검하면서 추가 금리 인하 시기 등을 결정할 필요

4. 긴 시계에서 보면 한국 경제는 가계부채 누적, 잠재성장률의 급속한 하락, 양극화 심화 등 구조적 문제에 직면한 상황

5. 구조적 저성장에 대응해 통화정책을 완화하면 단기적으로 어려움을 경감시킬 수 있겠지만 부동산 신용 집중도가 높은 국내 여건 하에서는 주택시장을 자극해 금융 불균형 심화와 주거비 부담의 확대로 이어질 가능성


박종우 한국은행 부총재보

1. 현재 기준금리는 중립금리의 중간 정도로 neutra한 수준에 와 있는 것으로 판단. 향후 추가로 금리를 내리면 완화적인 수준으로 돌아가는 것

2. 실질금리 수준을 비교할 때 성장 측면을 고려하더라도 기준금리 인하는 더딘 속도가 아님

3. 기준금리와는 별개로 시장의 대출금리, 자산가격, 증시상황 등 전체적인 유동성 상황은 이미 완화적

4. 서울 주택시장 상황이 향후 금리 결정의 주요 변수가 될 것. 그러나 6.27 대책 이후 늦지 않은 시간에 공급 대책이 나와줘서 시장심리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 함. 또한, 추가 대책 강구 등 정부 의지도 시장심리를 안정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

5.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로 외환시장 변동성이 완화될 경우 한국은행은 국내 여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됨
■ 현 시점 주요국 통화정책 조정의 가장 큰 고려요인

🇺🇸 연준 🇺🇸: 고용
🇪🇺 ECB 🇪🇺: 재정
🇬🇧 영란은행 🇬🇧: 재정
🇯🇵 일본은행 🇯🇵: 총리
🇰🇷 한국은행 🇰🇷: 서울 집값
ECB는 예상했던대로 기준금리 동결

내년까지 물가 전망치는 상향 조정
2025년 2.1%(+0.1%p)
2026년 1.7%(+0.1%p)
2027년 1.9%(-0.1%p)
ECB를 보면 맨유같은 느낌임
사이즈도 크고, 나름 중요함. 근데 뭐 하나 잘 되는게 없음. 항상 암울하고 삐그덕댐
8월 CPI 컨센부합
미국 10년 4% 하회
제가 너무 나이브하게 전망을 했네요
안일했습니다
Christine Lagarde ECB 총재

1. 경제는 회복력 있는 수요 영향에 성장세 유지

2. 최근 서베이 데이터들은 제조업, 서비스업 모두 성장세가 지속될 것임을 시사

3. 고용시장도 성장의 원인 중 하나. 투자는 정부지출이 뒷받침되어야 함

4. 내년 성장을 전망함에 있어 높은 관세율, 유로화 강세 등이 불확실성으로 작용 중

5. 최근 관세협상이 불확실성을 줄여준 것은 사실. 그러나 온전한 여파를 확인하는데까지는 시간이 필요

6. 물가 추세는 2% 목표에 꾸준히 부합

7. 선행지표들은 완만한 임금 상승세가 추가적으로 이어질 것임을 시사

8. 경제의 상, 하방 리스크는 조금 더 균형을 찾았음

9. 근원물가는 노동 비용압력 감소, 유로화 강세 등 영향에 둔화. 그럼에도 물가 관련 불확실성은 평소보다 높은 편

10. 유로화 강세는 당초 예상보다 물가를 추가적으로 둔화시키는 요인

11. 디스인플레이션 관련 진전은 종료. 현재 물가는 ECB가 원하는 수준에 위치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

12. 기준금리 동결 결정은 만장일치

13. 물가가 목표 수준에서 소폭 벗어나(minimal deviation) 있는 정도라면 추가 정책 대응은 불필요

14. 유로지역 국채시장은 풍부한 유동성 환경 하 원활하게 작동 중
9월 10일 기준 연준 전체 자산 규모는 전주 대비 39억달러 증가한 6조 6,060억달러. 4주만에 증가. 재투자 중단은 이표채 위주 소량 진행. 부채 부문에서는 RRP는 증가했지만 준비금은 감소 지속. TGA는 증가세 유지. 금융환경에는 특이사항 부재. 최근 단기자금시장금리 스프레드 확대((-) 축소)는 분기말 계절적 특성으로 보는 것이 적절

QT에 있어 가장 앞서 나가는 영란은행은 최근 장기국채시장 변동성 확대에도 불구, 양적긴축이 시장 변동성 또는 금리 상승 재료가 아님을 강조
[채권 김성수] Fed Monitor (12) (2).pdf
1.5 MB
[Fed Monitor] 연준 대차대조표 뜯어보기 - 127

자산 증가
QT: 이표채 위주 소량 진행
부채: 준비금 위주 감소 지속
금융상황: 특이사항 부재

9월 10일 기준 연준 전체 자산 규모는 전주 대비 39억달러 증가한 6조 6,060억달러. 4주만에 증가. 재투자 중단은 이표채 위주 소량 진행. 부채 부문에서는 RRP가 증가했지만 준비금은 감소 지속. TGA의 경우 증가세 유지되었으나, 속도는 둔화. 금융환경에는 특이사항 부재. 최근 단기자금시장금리 스프레드 확대((-) 축소)는 분기말 계절적 특성으로 보는 것이 적절
트럼프 대통령 변호인단,
9월 FOMC(현지시간 15일 오후) 전까지 Cook 이사 해임판결 요청
- 9월 10일 기준 달러 스왑으로 유동성 공급받는 국가(중앙은행)는 ECB(4,900만달러), 일본은행(200만달러) 둘. 참고로 이거 공짜 아님. 이자(현재 4.58%) 있음

- 연준이나 미국 입장에서 이번에 스왑해주면 너도나도 다 해달라고 할테니 그들 입장에서는 내키지 않는 요구일듯. 비약이 심한데 우리 돈 달라해서 그 돈으로 우리한테 투자하는 꼴

- 이자를 조금 세게 부르면 모를까
[채권 김성수] FI Weekly (10).pdf
846.3 KB
[FI Weekly] FOMC 프리뷰: 1년 전을 교훈삼아

작년과 비슷한 9월
성명서 문구 변화에 주목, 기자회견 관전 포인트는 크게 세 가지
FOMC 소화하며 시장금리 상승 예상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은 사실상 100%. 다만, 이번 인하 속도는 꾸준하나 점진적일 것. FOMC를 소화하며 시장금리는 상승할 전망. 미국 10년 기준 4.10%까지 상승 예상
- 미국 상원, Stephen Miran 연준 이사 후보 인준안 가결(찬성 48, 반대 47)

- Miran 이사는 사임한 Kugler 전 이사의 잔여 임기(2026년 1월, 약 4개월)동안 이사직 수행

- 모레 새벽 9월 FOMC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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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n Wins Fed Post Confirmation as Senate Backs Trump Pick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9-15/stephen-miran-nears-fed-post-confirmation-after-key-senate-vote
미국 8월 소매판매, 수입물가 모두 컨센 상회
금리도 상승. 모레 FOMC에서 1) '점진적인' 통화정책 조정이 강조되고, 2) 성명서 내 고용판단 문구가 2024년 9월 정도로 조정되면 10년 기준 4.1%대 재진입 예상

* 2025년 8월 고용판단 문구
The unemployment rate remains low, and labour market conditions remain solid
(실업률은 낮은 수준을, 고용시장은 견조한 상황이 지속)

* 2024년 9월 고용판단 문구
Job gains have slowed, and the unemployment rate has moved up but remains low
(고용 증가세 둔화. 실업률은 상승했지만 낮은 수준 지속)
8월 산업생산도 컨센 상회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1. 기준금리 인하를 한두달 미뤄도 경기에 대응하는 데는 큰 문제가 없지만 인하 시그널로 서울 부동산 가격이 오르면 고생하게 됨. 유동성 공급으로 부동산에 불을 지르지 않을 것

2. 지금은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 재정이 어느정도 역할을 해야 할 때. 그러나 계속해서 국가부채가 늘어나는 것은 좋지 않음

3. 성장률 전망치가 0.9%인 것은 위기상황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잠재성장률이 떨어진 것에 기인

4. 저성장에 대응한 재정, 금융정책이 나쁜 것은 아님. 그러나 두 정책만으로는 구조개혁이 될 수 없음. 재정은 미래에 거둘 세금을 미리 사용하는 것과 같으며, 경기가 어려울 때 이자율을 낮추는 것이 경기 조정 역할을 할 수는 있지만 큰 틀을 바꾸는 것은 불가능
■ 8월 금통위 의사록 주요 내용

Forward Guidance: 3개월 내 인하 가능성 5명, 2.50% 1명


위원1(2.50% 동결 / 인하 가능성)

- 국내경제는 성장 전망이 다소 상향 조정될 것. 그러나 연말에 근접할수록 내수 진작 대책의 효과가 점차 미약해지고 미국 관세 부담이 가시화되면서 수출 증가세가 둔화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추가적인 성장세 개선에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예상

- 부동산 시장과 가계부채 문제의 경우 적극적인 거시건전성 대책에 힘입어 상당 부분 의도한 정책효과가 나타나고 있음. 다만, 일부 지역에서는 주택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 심리가 높아, 제한적이지만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어 리스크가 다시 높아질 우려에 유의할 필요

- 지난 회의 시 대비 상황은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잠재성장률을 크게 하회하는 경기에의 대응 필요성과 부동산 시장과 연계된 금융안정 간의 적절한 균형을 모색해야 하는 상황. 현 시점에서는 주택시장 및 가계부채 안정의 지속성에 보다 중점을 두면서, 대내외 금리차도 주요 변수로 두고 통화정책을 운용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

- 앞으로는 대내외 경기 흐름, 대미 무역 협상 구체화 과정, 가계대출의 안정 추이 등을 보아가며 금융완화 시기와 정도를 정해 나가야 할 것


위원2(2.50% 동결 / 인하 가능성)

- 금년 성장률이 당초 전망을 소폭 상회할 것으로 예상. 다만 내년 이후의 성장경로는 미국 관세의 영향, 미·중 무역협상, 내수회복 속도 등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은 상황

- 가계대출은 정부 가계부채 대책의 영향으로 증가규모가 크게 축소되었고 수도권 주택시장은 불안이 다소 진정. 하지만 주택가격 상승 기대가 여전히 높은 데다 수급불안에 대한 우려도 남아 있어 수도권 주택가격과 가계부채가 추세적으로 안정될 지에 대해서는 좀 더 지켜볼 필요

- 최근 가계부채 증가규모가 축소되었지만 추세적인 안정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판단하기 어렵고, 외환부문의 높은 변동성에도 계속 유의할 필요. 성장세에 대응하여 금리인하 기조를 이어나가는 가운데 대내외 여건 변화에 따른 경기와 물가 흐름, 금융안정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서 추가 인하의 시기와 속도를 결정해 나가야 하겠음


위원3(2.50% 동결 / 인하 가능성)

- 건설 경기 부진은 계속되고 있음. 인위적인 건설 경기 부양보다는 그동안 지체되었던 부동산 PF 정리 등 구조조정 속도를 높여 체질 개선을 통한 반등을 도모해야할 시점

- 정부의 가계부채 대책 이후 주택시장 과열 양상이 진정되고 가계부채 증가 규모가 크게 축소되었으나, 서울 선호지역의 아파트 가격 상승률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고 주택가격 상승 기대도 남아 있는 만큼 경계심을 갖고 지켜봐야 함

- 미약한 내수와 부진한 민간 부문 고용 상황을 감안할 때 추가적인 금리 인하가 필요한 시점이나, 외환시장의 변동성이 여전히 크고 가계부채 추이를 좀 더 확인할 필요. 향후 금리 인하의 폭과 속도를 결정하는 것이 좋겠음

위원4(2.50% 동결 / 인하 가능성)

- 금년 중 경제성장률은 건설 부문의 부진이 지속되겠으나 소비 개선 및 양호한 수출 흐름 등으로 5월 전망치를 소폭 상회할 것으로 예상. 내년 이후에는 관세 영향, 내수 개선 속도 등과 관련한 성장 전망의 불확실성이 큰 상황

- 가계부채 관리 강화 대책 등으로 가계부채 증가세가 큰 폭 줄어들었으며 주택 가격 상승률도 둔화되는 모습. 다만, 금융 여건 완화 기대, 주택공급 부족 우려 등으로 인해 수도권 일부 지역의 주택 가격에 대한 상승 기대는 여전한 데다 과거 대책 발표 이후에 비해 높은 주택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점 등 아직 금융불균형의 추세적 안정 여부를 판단하기는 어려움

- 경기와 금융안정 간 상충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는 정부의 추경 등의 효과를 좀 더 점검해 볼 여지가 있는 반면, 수도권 주택시장과 가계부채의 추세적 안정 여부는 아직 불확실. 현 시점에서 기준금리를 인하하게 되면 부동산 가격 상승 기대심리를 부추길 우려가 클 것으로 예상. 아울러 외환시장의 높은 변동성을 감안할 때 내외금리차 확대가 자본유출을 통해 외환수급에 미칠 부정적 영향도 고려할 필요

- 앞으로 통화정책은 추경 및 새정부 경제성장전략의 영향, 거시건전성정책 시행 이후 주택시장 및 가계대출 상황, 주요국 통화정책 변화 및 무역협상 결과 등을 살펴보면서 경기 대응을 위한 추가 금리인하의 시기와 폭을 결정해야 할 것


위원5(신성환 위원, 2.25% 인하 / 인하 가능성)

- 국내경제는 성장세가 기존 전망치를 소폭 상회할 것으로 예상. 그러나 연말로 갈수록 관세 영향이 본격적으로 나타나면서 성장세가 둔화되고 음(-)의 GDP 갭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

- 일부 산업을 대상으로 구조조정이 예고되어 있고 부동산 PF 부실에 대한 정부의 정상화 노력이 속도를 내고 있어 향후 금융시장 안정에 각별히 유의할 필요

- 향후 미국과 협약한 대규모 투자 펀드가 실제로 실행되는 경우 환율이 상방압력을 받을 우려

- 수도권 주택가격 상승으로 인해 금리인하 시점이 늦어진 점을 감안할 때 비록 주택가격 상승세가 완전히 진정된 상태는 아니지만 상승 모멘텀이 지난 통방 이후 상당히 약화된 현 시점에서 금리를 인하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 이에 더해 금년 중 예고된 일부 산업 구조조정 및 지속되고 있는 부동산 PF 구조조정으로 인한 금융시장 불안정 및 경제의 하방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서도 금융 여건을 현재보다 조금 더 완화적으로 조성하는 것이 바람직

- 향후 경제 성장세, 물가, 수도권 주택가격 추이, 국내외 금융시장 상황과 대외 여건을 고려하여 추가 인하의 시기 및 속도를 결정할 것


위원6(2.50% 동결 / 동결)

- 국내 실물경제 회복 흐름은 소비쿠폰 지급과 금리 인하 효과 등 내수 중심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이나, 관세인상 영향의 확대로 성장률은 잠재수준을 다소 하회하는 수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 부동산PF, 일부 산업의 신용 리스크가 잠재되어 있고 대출 연체율이 상승하고 있으나 아직은 금융안정 전반을 위협할 수준은 아니라고 판단. 가계부채는 정부의 가계부채 관리방안 시행으로 그 증가세가 둔화되었으나, 서울과 수도권의 공급제약, 실거주 수요, 국내외 금리인하 기대로 인한 추가적인 투자 수요가 계속 존재하고 있어, 아직은 추세적인 안정세로 평가하기 어려움

- 국내 경제는 잠재 수준을 하회하는 낮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개선 흐름이 이어지고 있고, 금융여건이 완화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성장을 지원하고 있는 상황이나, 금융안정과 관련한 리스크는 아직 충분히 해소되지 않고 있음

- 향후 정책운용은 미국 관세정책의 영향이 확대되어 성장에 하방압력으로 작용할 것에 대응하여 추가인하 가능성을 열어두되 그 시기와 폭은 신중하게 결정해야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