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IELD & SP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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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애널리스트 김성수 & 크레딧 애널리스트 한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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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릴거면서ㅋ
확실히 1월에 "환율만 아니었으면 내렸다"는 맞는 것 같음. 뭐가됐든 일단 2월은 내림

그러나 금통위 의사록을 읽고 당시 총재 기자회견을 같이 생각해보면 "조정 시기를 조절할 뿐 인하 사이클은 당분간 지속될 것"에서 "당분간 지속"이 아니라 "조정 시기를 조절"에 조금 더 집중할 필요가 있어보임
Forwarded from YIELD & SPREAD
Fitch의 한국 계엄 관련 코멘트

1. 계엄 사태로 한국의 높아진 정치적 리스크와 긴장 국면은 몇 달 동안 이어질 것으로 예상

2. 그러나 당사의 기본 시나리오는(base case) 일련의 사태들이 한국 사회 구조의 근간을 훼손하거나 지속적으로 악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고, 신용등급(AA-) 부여 근거인 경제와 대외 금융 환경에 위협이 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will not materially and durably undermine institutional quality or threaten the economic and external finance)

3. 다만, 정치적 위기와 분열이 지속되거나 이로 인한 정책 결정 효율성 및 재정 운영 능력이 약화되고,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경우 신용등급의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것

4. 계엄령과 관련 문제들은 헌법적 수단을 통해 해결될 것. 한국의 구조적(사법체계 등) 시스템은 대체로 견조한 편(generally held firm)

5. 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의 선제적 대응으로 환율과 금융환경이 안정을 찾는 등 당국은 금융 리스크 관리 능력을 보유.

6. 6개월(6.2개월)치 대외 지급금(external payment) 분량의 외환보유고도 상당한 정책 여력을 제공

7. 한국의 사회적 구조(governance)는 그간의 정치적 분열에도 불구하고 강력하며 지난 10여년 간 개선. 실제로 한국은 2016~17년 박근혜 대통령 탄핵 등 여러 난국을 경험했으나 국가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었음

8. 그럼에도 (일시적이었지만)계엄령이 선포되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 투자자들의 한국 정치 환경에 대한 인식을 악화시킬 가능성. 또한, 금번 사태는 한국 내 누적된 정치적 스트레스를 방증. 여기에는 대통령과 야당의 마찰 지속으로 국정운영 동력 약화,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건들에 연계되어 있는 검찰 등이 포함

9. 당사는 대통령의 거취와 관련해 단기적인 정치적 불확실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이미 야당은 국회에서 탄핵 절차를 밟기 시작했고, 이들은 탄핵안 가결 정족수에 불과 8석 모자란 192석을 보유. 탄핵안이 가결될 경우, 헌법재판소의 판결까지는 추가적으로 몇 달이 소요될 것

10. 대통령이 탄핵될 경우, 정부정책에 중대한 변화(significant changes)를 가져올 수 있음. 제1야당인 민주당은 현 정부 대비 방만한 재정 정책을 운영할(looser fiscal policy) 가능성이 높음

11. 현재 한국의 공공 재정 부문은 국가 신용등급에 중립적인 요소. GDP 대비 부채(자체 추정치: 47%) 비율은 AA 등급 국가들의 중간값 수준. 그러나 지속적인 재정적자와 이로 인한 정부부채 증가 추세가 이어질 경우, 재정은 한국 신용등급에 중기적으로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가능성

12. 한국 경제는 이미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국내 부동산 경기 약화 등 여러 리스크에 직면. 정치적 리스크는 이미 크게 하향 조정된 경제 전망치(자체 전망치: 2025년 경제 성장률 2.7%→ 2.0%)에 또 다른 하방 리스크가 될 수 있음

13. 이미 많은 노조가 대통령 하야 요구를 구실삼아 파업을 계획하고 있고, 이는 경제활동에 타격을 줄 것

14. 정치적 난국이 빠르게 해소되고, 선제적으로 정책 대응에 나설 경우 성장 관련 리스크는 크게 감소 가능(dissipate). 그러나 지금의 정국이 장기화될 경우 가계와 기업활동 심리가 위축되고 공공 재정에도 또 다른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
계엄 직후 Fitch사의 코멘트
🇬🇧 영란은행 기준금리 4.50%로 25bp 인하 🇬🇧
(인하 8, 동결1)
Andrew Bailey 영란은행 총재

1. 추가 기준금리 인상 기대(we expect to be able to cur the bank rate further)

2. 인하 시점은 회의 때마다 데이터들을 보며 결정할 것(meeting-by-meeting). 앞으로의 여정도 울퉁불퉁할 것이기 때문

3. 물가가 점진적으로 둔화되고 있지만 여전히 상방 압력은 존재

4. 통화정책의 긴축정도 조정 필요성이 금번 인하 결정의 배경

5. 앞으로 물가가 다시 상승할 가능성. 그러나 이는 영국 경제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요인들일 것이고, 일시적인 요소들일 것으로 예상

6. 통화정책은 단기 물가 흐름에 영향을 줄 수 없음

7. 단기 물가 상승이 일시적일 것이라는 전망에 확신이 있음

8. 고용시장은 둔화 중(cooling). 긴축 통화정책의 영향이 있었음. 현재 주된 관심사는 경기 둔화

9. 소비자들은 지출에 신중해지기 시작

10. 영국 경제 둔화가 수요 약화 때문인지 공급 측면 때문인지는 불명확

11. 점진적인 인하 속도를 유지하면서 신중하게 통화정책을 운영하는 것이 적절

12. 스태그플레이션 상황은 아님(I don't use the word 'stagflation'). 디스인플레이션이 추세

13. GDP 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이 예산안 떄문은 아님


Austan Goolsbee 시카고 연은 총재(비둘기파, 투표권 있음)

1. 고용은 완전고용 상태에서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

2. 경제에 대한 본인의 기본 판단은 완전고용, 성장지속, 높은 물가의 2% 복귀 가능성

3. 관세에 따른 단기적 물가 영향은 우려 대비 크지 않을 수 있음

4. 우려스러운 부분은 기대인플레이션 상승으로 장기 금리가 상승하는 것. 현재까지는 일어나지 않고 있는 일. 장기 금리는 연준 정책보다 시장 메커니즘에 의해 결정

5. 관세에 대한 영향 분석을 위해 PPI 추이를 주시 중

7. 연준은 과열 또는 위축 판단을 신중하게 내려야 함. 아직까지 경제는 순항하고 있음

8. 최근 주춤한 물가 둔화세는 기저효과에 기인

9. 불확실성의 증가로 통화정책 조정은 느려지고 연준의 행보는 조심스러워질 수밖에 없음

10. 기준금리 대비 중립금리는 한참 아래(well below)에 있는 것으로 추정. 그러나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점진적인 금리 조정이 필요
2월 5일 기준 연준 전체 자산 규모는 전주 대비 73억달러 감소한 6조 8,109억달러. 4주 연속 감소. QT는 이표채 위주로 진행된 가운데 일부 채권 보유량은 증가. 부채는 RRP 감소가 준비금 증가분을 웃돌면서 감소. 금융환경은 낮은 대출규모, 안정적인 단기자금시장 등 특이사항 부재
Lorie Logan 달라스 연은 총재(중립, 투표권 없음)

1. 물가상승 징후가 나타나고 있음. 추가 통화정책 조정이 어려울 것

2. 2025년 연준의 선택지는 두 가지. 기준금리 인하 재개 또는 상당기간 기준금리 유지

3. 수요 약화나 고용시장 둔화가 나타날 때 기준금리를 인하하는 것이 적절

4. 만약 물가가 2%에 도달했는데도 고용시장이 견조하다면 기준금리를 서둘러서 내릴 필요가 없음

5. 물가 목표 달성이 기준금리 인하를 담보하는 것은 아님. 현재의 강력한 고용은 이제 정상적인 수준일 가능성
[한화 채권 김성수] 한화 Fed Monitor.pdf
1.3 MB
[한화 Fed Monitor] 연준 대차대조표 뜯어보기 - 97

자산 감소 지속
QT: 이표채 위주 진행. TIPS, FRN 매입
부채: 준비금 감소 > RRP + TGA 증가
금융상황: 특이사항 부재

2월 5일 기준 연준 전체 자산 규모는 전주 대비 73억달러 감소한 6조 8,109억달러. 4주 연속 감소. QT는 이표채 위주로 진행된 가운데 일부 채권 보유량은 증가. 부채는 RRP 감소가 준비금 증가분을 웃돌면서 감소. 금융환경은 낮은 대출규모, 안정적인 단기자금시장 등 특이사항 부재
[한화 채권 김성수] 한화 FI Monthly(F).pdf
2 MB
[한화 FI Monthly] 승자: 덜 다치고, 덜 아쉬운 자

2월: 승자의 요건
신중할 수밖에 없는 연준, 2분기 인하 재개 예상
금리 하락을 지지하는 국내 이슈들, 그러나 익숙하다
금통위, 만장일치 인하 전망

극단으로 치닫지 않고 타협점을 모색하는 무역전쟁의 초반, 대부분 알고 있는 국내 경제와 통화정책 방향이기에 채권시장은 제한적인 강세를 전망한다. 2월 국고채 금리 밴드는 3년, 10년 각각 2.45~2.63%, 2.73~2.90%을 제시한다
1월 미국 고용 예상치 하회, 임금은 예상치 상회했습니다
C다C
Neel Kashkari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매파, 투표권 없음)

1. 미국 10년 금리는 우려스러울 정도로 높은 레벨이 아님. 10년 금리 상승에는 재정적자가 어느정도 일조

2. 금번 고용지표에서 가장 중요한 데이터는 4.0%라는 실업률

3. 경제는 강력하고 기업들은 낙관적. 고용시장에 긍정적인 신호들

4. 관세정책은 그 여파를 지켜본 뒤에 판단해야 함. 연준은 기다릴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해 놓았음

5. 고용이 강력한 상황에서 물가마저 긍정적인 수치들을 확인한다면 기준금리 추가 인하에 찬성할 것

6. 물가가 둔화되는데 기준금리를 내리지 말아야 할 이유는 없음

7. 주거물가는 둔화될 것으로 확신(a lot of confidence)

8. 정부정책이 예상과 크게 다른 방향으로 가지 않는 이상 기준금리는 연말까지 점진적으로 인하될 필요(policy rate to be modestly lower at end of year than now)


Austan Goolsbee 시카고 연은 총재(비둘기파, 투표권 있음)

1. 금번 고용지표는 고용시장이 강력함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음

2. 관세정책은 불확실성을 약간 증가시킬 뿐(add a little uncertainty). 관세는 무역에 커다란 장해물이 되지 않을 것(not being a big impediment to trade)

3. 경제는 올바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중

4. 소비자들의 단기 기대인플레이션 상승은 크게 걱정할만한 사안이 아님(less influential to me). 장기 기대인플레이션은 물가가 2%로 복귀할 수 있음을 반영

5. 임금상승률은 지속적인 2% 물가상승률에 부합하는 수준

6. 단발적 관세 부과 충격은 일시적. 그러나 보복 관세는 상황을 복잡하게 만듦

7. 중립금리는 기준금리보다 꽤나 낮은(a fair bit low) 곳에 위치

8. 당장은 기준금리 인하 이유가 없지만 12~18개월 뒤에는 꽤나(a fair bit low) 낮아져 있을 것

9. 불확실성이 증가할 수록 기준금리 인하 속도도 느려져야 함

10. 장기금리는 연준이 타게팅해야 하는 구간이 아님. 재무부의 소관

11. 중립금리로 향하는 여정은 길어질 수밖에 없고, 적어도 2025년 말까지 끝날 수는 없음


Adriana Kugler 연준 이사(중립, 당연직)

1. 최근 물가 흐름은 둔화 추세가 느려지고 불규칙해진 모습. 인플레이션은 높은 곳에 머물러 있음

2. 고용지표를 통해 미국 고용시장이 약하지도, 과열되지도 않은 건강한 상태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음

3. GDP 성장률도 견조. 1분기 수치도 강력할 것

4. 안정적인 고용시장으로 인해 연준은 신중한 결정을 내리는 것이 가능

5. 물가는 2%로 복귀하지 못했음. 기준금리도 당분간 유지되어야 함

6. 4분기부터 주거물가 둔화세가 재개된 것은 긍정적인 소식

7. 중립금리는 약간 상승(risen some). 생각하는 만큼 크게 올라가지는 않았음(not as much as some others see)
- 최근 Goosblee의 성향: 신중하게 바뀜. 참고로 연준 입성 이래 초지일관 비둘기파적인 성향을 유지해오던 인물

- 관세에 대한 Goolsbee의 입장: 크게 걱정 안함

- 중립금리에 대한 Goolsbee의 입장: 기준금리보다 유의미하게(meaningfully) 낮다 -> 꽤나(a fair bit low) 낮다

- 지난번 자료(3.80~4.60%)에서 물가가 잡힌 뒤 연준의 정책 방향성은 1) 경제와 고용이 좋지만 어쨌든 물가가 잡혔으니 내리자, 2) 물가가 잡힌 것은 맞는데 경제와 고용이 좋으니 굳이 내릴 필요가 없다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고 했고, 우리는 2번의 가능성이 조금 더 높을 것으로 예상했음. 그런데 Kashkari는 1번에 무게를 조금 더 두고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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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고용지표에서 특이했던 것: 히스패닉

- 히스패닉만 경제활동 참가율 감소 + 흑인 참가율 증가. 외국인만 보면 더 두드러짐

- 히스패닉만 실업률 크게 하락

- 4분기 인종별 임금(주간 중간값 기준)은 흑인이 처음으로 1,000달러대 진입. 1,000달러 밑은 히스패닉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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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인종별 임금 추이
(우) 흑인, 히스패닉 임금 비교
■ 연준의 물가 목표 인식 변화
(리치몬드 연은, The Origins of the 2 Percent Inflation Target)

1987년

- Greenspan 의장, 리치몬드 연은에 목표 물가 연구 지시. Yellen 당시 이사에게는 이에 반대되는 연구 지시

1990년대 중반

- 리치몬드 연은, "인플레이션이 아닌 기대인플레이션에 대응한 기준금리 조정 필요", "신축 물가안정목표제(Flexible Inflation Targeting) 도입이 적절"

- 비슷한 시기 캐나다와 뉴질랜드는 목표물가제도 도입

- Yellen 당시 이사, "또 다른 정책목표인 최대고용달성도 신경써야 함. 목표물가제도를 도입하면 완전고용 책무가 물가안정 보다 후순위로 밀려날 수 있음"

1994년

- 세인트루이스 연은, "시장에 명확한 목표 물가 수준을 제시해야 함. 그저 안정적인 물가가 중요하다라고 하는 것은 불확실성 감소에 도움이 되지 않음. 시장과 대중에게 혼란을 초래할 것"

- 연준, "취지는 동의하나 목표 수준을 명시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움"

1996년

- Yellen 당시 이사, "양대 책무 모두 동일 수준의 정책과제임은 불변. 그러나 물가상승률은 3% 아래에 위치해야 하고, 최종적으로는 2%에 도달해야 함"

- 절대다수 연준 인사들 동의

- 1996년 7월 FOMC에서 목표물가를 2%로 결정. 그러나 시장 충격, 정치적 환경 등을 고려 2%라는 수치는 비공개

* 수치 비공개 이유1: 정량적인 목표를 제시하면 연준의 재량권이 제한될 가능성, 수치 비공개 이유2: 정책적 모순에 빠질 수 있음. 예를 들면, '물가상승률이 2.5%라면 무조건 실업률 상승을 감수한 긴축이 필요한가'

2003년

- Bernanke 당시 이사, "대중과 시장은 목표물가제도(OLIR, Optimal Long-run Inflation Rate)를 이해할 수 있음. 목표물가제도 도입은 물가 불확실성을 낮춰 장기채권 등 금융시장 참가자들에게 효율성을 제공할 것. 또한, 장기 기대인플레이션 안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고, 이는 단기 물가 안정정책에도 도움이 됨. OLIR이 2%인 것은 기준금리가 용납할 수 있는 가장 낮은 곳(acceptably small)까지 내려가는 위험이 가장 낮은 수준"

- 즉, 2% 물가상승률은 이른바 'zero lower bound problem'을 피할 수 있는 최적 수준

- 연준의 공식적인 목표물가수준 공개가 아닌 Bernanke가 본인 연설에서 제안한 수치

2007년

- Bernanke 당시 의장, 2% 목표물가수준을 공개해야 한다고 생각. 3월 FOMC에서 구성원들의 분위기를 보고 각을 재기 시작

- 그러나 리치몬드 연은, 2년 시계열에서 1±1% 목표물가 선호. 샌프란시스코 연은(Yellen), 장기적 시계열(특정기간 X)에서 목표 1.5% + 상, 하단 1~2% 제시. 달라스 연은, 특정 수준 설정에 명확한 근거가 없다면서 목표물가 수치 제시를 반대

* 미국보다 이전에 목표물가를 도입한 뉴질랜드, 독일, 캐나다, 영국 등도 사실 본인들 수치 설정에 명확한 근거는 없었음. 나중에 여러 경험이 쌓이면서 2%가 적절한 레벨이라는 것이라는게 밝혀졌을 뿐

- Bernanke, 2% 목표물가 발표보다 구성원들의 SEP(2007년 11월 첫 발표) 물가 전망치는 한 곳으로 모아질테니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목표물가가 알려질 것으로 기대

- 하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음. 모두가 다른 전망치를 제시

2010년

- 물가에 대한 우려가 디스인플레이션을 넘어 디플레이션으로 확산

- Bernanke, 8월 FOMC에서 연준 구성원들에게 목표 물가를 발표할 때가 왔다고 설득. 연준이 물가상승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주려고 했으나. 이번에도 의견 통합에 실패

2011년

- 11월 FOMC, 신축 물가안정목표제(Flexible Inflation Targeting) 도입 여부 투표 실시. 14명 중 11명 찬성하면서 통과

- Bernanke, Yellen에게 초안 작성 지시

2012년

- 1월 FOMC, "Statement on Longer-Run Goals and Monetary Policy Strategy"에서 2% 목표물가 발표

* 이와 함께 최대고용 책무 개념도 명확하게 해야했으나, 구체적 수치를 제시할 수는 없었음. 이에 성명서에 "최대고용 수준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할 수 있고 직접 측정할 수 없는 비금전적 요인에 의해 크게 결정된다"고 명시

2020년

- 2% 목표물가 유지(8월 "Statement on Longer-Run Goals and Monetary Policy Strategy" 업데이트)

- 그러나 2012년부터 물가가 2%를 크게 하회했기 때문에, 당분간은 2%를 소폭 상회(장기 평균값이 2%로 수렴할 때까지)하는 것을 용인하기로 결정

* 고용에 대해서는 "물가 안정이 필요할 때에만 고용 위축을 용인할 수 있다"고 수정. 향후 물가와 고용에 하방압력이 증가하더라도 낮은 금리로 인해 정책 여력이 제한(constrained by the zero lower bound)될 수 있다는 점도 언급
Christine Lagarde ECB 총재

1. 물가에는 상, 하방 압력이 모두 존재하나 중기적으로 2% 복귀하는 경로에 위치. 올해도 마찬가지

2. 무역분쟁으로 물가 전망의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

3. 임금상승률은 예상했던 대로 둔화 중

4. 높은 변동성(frequency of shocks)은 앞으로도 유지될 전망

5. 물가와의 전쟁은 끝나지 않았음
Andrew Bailey 영란은행 총재

1. 금융불안(financial vulnerabilities)에 대해 전향적으로 접근할 필요. 금융시장의 환경이 바뀌고 있음

2. 개입이 언제나 규제 강화의 근거가 되는 것은 아님. 가령, 유동성 공급은 금융환경 개선에 도움이 됨

3. 금융 리스크가 증가했지만 광범위한 수준은 아님


Beth Hammack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매파, 투표권 없음)

1. 경제와 고용 모두 견조한 수준. 연준의 정책은 경기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적절한 곳에 위치

2. 신중한 기준금리 조정이 기민한 대응에 도움이 될 것

3. 당분간은 기준금리를 유지하는 것이 적절(hold rates steady for some time). 물가가 2%로 복귀한다는 확실한 근거가 부족

4. 관세정책 여파도 지켜볼 시간이 필요

5. 현재 물가는 상방 압력이 우세. 물가안정은 연준의 최우선순위 목표

6. 통화정책은 완만하게 긴축적인 수준(monetary policy is only 'modestly restrictive')

7. 정부부채 규모는 오랜 시간동안 지속가능하지 않을 정도로 증가

8. 경제가 강력하지만 기준금리 인상은 베이스 시나리오가 아님

9. 2024년 기준금리 인하가 얼마만큼의 영향을 미쳤는지는 불명확

10. 기준금리는 중립수준에 근접한 것으로 추정(may be close to the neutral rate)

11. 주거부문은 끈적한 물가 둔화세의 주된 이유. 그러나 점진적으로 개선될 전망

12. 물가 개선 관련 징후가 보이기 시작


John Williams 뉴욕 연은 총재(중립, 당연직)

1. 통화정책은 정책목표 달성을 위한 적절한 곳에 위치

2. 연준은 물가안정에 엄청난 진전을 이루었음. 고용시장은 더 이상 물가 자극 요인이 아님

3. 실업률은 4.00~4.25% 수준에 머물러야 함. 인플레이션은 연내 2.5% 부근에서 등락 전망. 경제 성장률은 올해도, 그 이후에도 2% 수준 예상

4. 정부정책으로 인해 경제 전망의 불확실성이 매우 높은 상황

5. 물가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완만하게 긴축적인 통화정책(modestly restrictive policy)이 필요

6. 기대인플레이션은 적절하게 고정되어 있음

7. 장기 추세는 상대적으로 현재의 인플레이션에서 자유로운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