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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연준 의장 Paul Volcker의 저서, '달러의 부활'에서 플라자 합의를 회고한 내용을 보면 2차 세계대전 그렇게 맹렬하게 싸우던 일본인들이 본인들에게 엄청난 피해가 갈 것임을 알면서도 미국에 상당히 협조적인 모습을 보고 놀라면서 감사하는 내용이 있음

솔직히 일본 정도면 임시방편으로 냅다 미국 국채를 팔아도 지금 미국이 어떻게 할 수 있는 카드가 딱히 없는거 같은데(일본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미국 뺴고 다 공감은 할듯)... 참 신기한 나라가 아닐 수 없음
[한화 채권 김성수] Readers Cut (2).pdf
880.5 KB
[Readers’ Cut] 연방기금시장과 QT

연방기금시장이란?
유동성 정책과 연방기금시장의 변화
시장참가자들과 거래 유인
이전 QT와 연방기금시장
최근 QT와 연방기금시장
향후 전망

연준은 QT의 속도 조절로 준비금이 풍부한(Abundant) 수준에서 적정(Ample) 레벨로 점진적인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 향후 양적 긴축 관련 리스크 판단 지표로 EFFR - IORB와 SOFR - IORB 스프레드 확대 및 지속 여부를 제시
🇰🇷 한국 2분기 GDP 속보치 🇰🇷

◈ 전기대비 0.2% 감소, (전년동기대비 2.3% 증가)
2분기 GDP에 대한 한국은행 입장

1. 올해 상반기 성장률은 2.8%로 조사국 전망치인 2.9%와 큰 차이가 없음. 전망대로 하반기에 2.2% 성장할 경우 연간 2.5%가 나오는 만큼 현재 상황에서는 연간 성장률 전망치(2.5%)에 부합하는 수준의 성장세로 볼 수 있음

2. 민간소비 부진은 고물가와 고금리 영향이 계속해서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 또한, 농산물 가격과 유가 불안 등도 영향을 미쳤을 것. 해외소비도 1분기 대비 둔화

3. 민간소비는 금리보다 물가 요인이 큰 것으로 보임. 하반기에 민간소비가 개선될 것이라고 보는 큰 요인은 물가 부담이 완화된다는 전제 때문

4. 설비투자 부진의 경우 5월 전망 시 반도체 제조업체들의 투자 계획이 컸고 항공기 도입도 상당히 많이 예정되어 있었음. 그러나 반도체 장비 도입 시점이 조금 미뤄지고, 항공기 역시 기체 결함 문제로 도입이 지연

5. 하반기에는 설비투자가 개선되겠지만 연간 전망치는 조정될 가능성

6. 건설투자의 예상치 상회는 5월 전망 시 건설경기 부진이 이어지고 건설투자 심리 등이 좋지 않았음. 전망보다 호조를 보인 것은 건설경기 부진 완화 영향이라기보다는 최근 주택 거래량 증가 등이 반영되었기 때문. 그러나 앞으로의 흐름은 전망치를 수정할 정도는 아닐 것

7. 주택 거래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늘어난 것을 두고 부동산 경기가 과열 조짐이라고 할 단계는 아님

8. 상반기 전체로 보면 내수가 뚜렷한 회복세를 보인다고 하기 어렵고, 수요측면의 압력도 크지 않은 상황. 수요 관련 물가 압력은 전망에 반영해 발표할 것
[한화 채권 김성수] 한화 FI Comment (1).pdf
502.5 KB
[한화 FI Comment] 외국인, 무슨 생각일까?

급증하는 외국인 국채선물 수요
한국은행에 기대는 없다
WGBI에 기대가 있고
일본이 기름을 부을 뿐

일본 통화정책이 아직 본 궤도에 오르지 않았고,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시점이 가까워지는 만큼 엔화도 절상 압력이 커져갈 것. 반면, 원화의 강세, 국고 금리의 상승 재료는 계속해서 줄어드는 중. 9월 WGBI 편입 발표 전까지 엔화 흐름에 큰 변화가 없다는 가정 하, 외국인의 수요 강세도 이어질 전망
🇺🇸 미국 2분기 GDP 속보치 🇺🇸

전기비연율 2.8%, 예상치 2.0%
7월 24일 기준 연준 전체 자산 규모는 전주 대비 28억달러 감소한 7조 2,055억달러. 자산과 부채 부문 모두 감소 폭 축소. 준비금 중심으로 자금이 유출되었으나 외국 공식 기관 자금이 다른 항목으로 대규모 유입. 전월 대비 총 자산은 257억달러 감소. 2022년 7월 이후 가장 작은 규모(은행 위기 관련 자산 규모가 늘어난 2023년 3월 제외)
[한화 채권 김성수] 한화 Fed Monitor (15).pdf
1.1 MB
[한화 Fed Monitor] 연준 대차대조표 뜯어보기 - 69

연준 자산 축소 속도 감속
QT: 금리 하락을 용인하는 연준
부채: 외국계 자금 유입
금융상황: 특이사항 부재

7월 24일 기준 연준 전체 자산 규모는 전주 대비 28억달러 감소한 7조 2,055억달러. 자산과 부채 부문 모두 감소 폭 축소. 준비금 중심으로 자금이 유출되었으나 외국 공식 기관 자금이 다른 항목으로 대규모 유입. 전월 대비 총 자산은 257억달러 감소. 2022년 7월 이후 가장 작은 규모(은행 위기 관련 자산 규모가 늘어난 2023년 3월 제외)
240726 Macro Review US GDP.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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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 미국 GDP: 경기 둔화 우려 완화>

2/4분기 미국 경기는 예상을 웃돌았습니다. 소비와 투자가 양호했기 때문입니다. 경기가 정점 통과 후 추세로 되돌아가는 가운데, 하반기 성장은 상반기보다 약해질 것입니다. 다만, 양호한 소비와 투자 회복 등을 감안하면, 성장이 가파르게 꺾일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한화 채권 김성수] 한화 FI Monthly(E) (1).pdf
2 MB
[한화 FI Monthly] 시간이 필요

8월: 시간이 포인트
국고 3년: 3.00~3.15%, 10년: 3.10~3.25%
여름 물가 말고 가을 물가에 주목
한국은행은 누구보다 시간이 필요
명분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연준

시간이 포인트다. 물가는 지켜볼 시간이, 금융안정은 고민할 시간, 미국의 고용은 냉각될 시간이 필요하다. 이 시간들이 지났을 때에 전개될 시장의 양상은 강세장일 것이다. 7월에 이어 8월도 앞으로의 상황을 준비하는 시기다.
6월 PCE, Core 상승률은 컨센 상회
천천히 가야하는 이유
기저효과가 다시 빠르게 약해짐에도 물가는 둔화 추세 유지. 상당히 긍정적
3개월,6개월 물가도 코로나 이전 상단 부근까지 내려왔음. 중요한건 저 상승률들이 지금 레벨에서 버텨주느냐임
이제는 우량등급 회사채도 기준금리 하회. AA- 캐피탈채도 기준금리 코앞까지 하락
2040년 포항시 영일만 전경
금요일 오후에 국고 3년 3% 안내려간다고 했는데.. 귀신같이 뚫네 👍😁😊😂😭
[한화 채권 김성수] 한화 FI Comment (2).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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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FI Comment] 3% 하회는 과도

국고채 금리 3% 하회의 배경
수급: 주춤한 수요 + 타이트할 공급 = 강보합
펀더멘털: 물가 반등 + 통화정책 이벤트 = 약세
결론: ‘국고 금리 3% 하회는 과도’ 판단 유지

국고채 수급은 강보합을 지지하나 펀더멘털을 고려하면 3%를 밑도는 금리는 지나치게 낮은 수준. 종합적인 판단은 ‘수급 강세 + 펀더멘털 약세’. 여전히 현 시점에서 2%대 국고 금리는 과도하다는 시각 유지
7월 금통위 의사록 주요 내용1(괄호 안은 향후 3개월 기준금리 전망)

■ 위원1, 동결(3.50% 유지)

- 국내경제는 수출이 IT 경기 호조 등으로 양호한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소비도 실질소득 여건 및 기업실적 개선 등의 영향으로 점차 회복되면서 지난 5월 전망치(2.5%)에 대체로 부합하는 성장률을 나타낼 것으로 보임

- 지난해 유가·농산물 가격 급등에 따른 기저효과 영향, 근원물가의 하향 안정 흐름 등을 감안할 때 물가상승세는 앞으로도 둔화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

- 국내외 통화정책 기조 전환 기대가 선반영되면서 시장금리가 하락하고 대출금리도 낮아지는 등 금융 여건의 완화 흐름이 이어지고 있음

- 기준금리를 현 수준 3.5%로 동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 디스인플레이션에 추가 진전이 있었지만 지정학적 리스크, 기상여건 등에 따른 불확실성이 잠재하고 있고 여전히 높은 기대인플레이션율 등으로 물가가 목표수준으로 안착될 지 여부를 지켜볼 필요가 있는 데다

- 환율 변동성 확대, 큰 폭의 가계대출 증가세, 높아진 수도권 주택가격 등 금융안정 측면을 고려해야 한다고 판단하기 때문

- 앞으로 통화정책 운용은 물가와 성장 경로를 면밀히 살펴보고, 주요국 통화정책의 변화, 환율 상방 압력, 가계부채 등 금융안정 측면의 리스크 등을 점검하면서 거시건전성 정책과의 조화 등을 고려하여 정책기조 전환 여부를 결정해 나가야 하겠음


■ 위원2, 동결(3.50% 유지)

- 미국의 피벗시점이 아직 불확실한 상황

- 국내경제는 반도체를 비롯한 수출 호조에도 불구하고, 고물가 고금리로 인한 내수 부진으로 금년도 경제성장률은 대체로 당초 전망에 부합한 2.5% 수준일 것으로 예상

- 소비자물가상승률은 목표치인 2%로 수렴하는 모습. 통화정책의 1차 목표인 물가가 안정되고 있는 것은 고무적이며 오랜 기간 유지된 고금리 정책의 성과

- 물가상승률 하락 추세가 지속된다면 미약한 내수 경기를 감안할 때 기준금리 인하를 고려할 만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고 판단

- 다만, 기준금리 인하를 위해서는 두 가지 점이 전제되어야 함. 1) 외환시장의 안정성. 대부분 통화가 달러 대비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상당한 경상수지 흑자에도 불구하고 환율이 1,300원대 후반에 머무르는 것은 경계할 부분

- 2) 구조조정 및 부동산 가격 안정. 금리 인하가 경제의 구조조정 노력을 되돌리거나 일부 지역의 부동산 가격 상승을 촉발하는 계기가 되서는 안될 것. 최근 주택관련 대출을 중심으로 가계대출 증가세가 다소 높아지고 있는 점도 우려 요인

- 그간의 고금리 기간 중 경제의 디레버리징을 과감히 이루어내지 못한 점은 매우 아쉬움. 이는 향후 우리 경제의 성장을 제약하고 통화정책 운용의 폭을 제한하는 요인이 될 수 있을 것

- 주요국의 통화정책 전개 양상, 부동산 PF 정리 과정, 금융시장 및 외환시장의 동향을 면밀히 지켜보며 향후 정책 방향을 결정해야 할 시기


■ 위원3, 동결(3.50% 유지)

- 2/4분기 소비는 1/4분기 큰 폭 상승 이후 조정되었으나 하반기 이후에는 회복세를 이어나갈 것

- 원/달러 환율이 주요국 정치 상황, 엔화·위안화 약세 및 내외금리차 역전 지속 등으로 높은 변동성을 보일 가능성에 유의할 필요

- 기대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목표보다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공공요금 조정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음. 또한, 물가의 환율에 대한 민감도도 과거에 비해 높아졌을 가능성이 있어, 향후 물가의 상방리스크에 대해 계속해서 주의를 할 필요가 있음

- 가계대출은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 하락, 정부의 정책대출 공급 등으로 예상을 상회하는 증가세를 보였고, 아파트 매매 및 전세 가격도 수도권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음. 과거 패턴을 고려할 때 이러한 추세가 전반적인 주택시장 과열로 이어질 위험

- 주택가격 상승은 가계부채 증가뿐 아니라 주거비 상승으로 이어져 가계소비의 제약과 함께 물가상승 압력으로 이어질 가능성

- 주택시장으로의 유동성 유입 상황을 면밀하게 점검할 필요

- 물가가 목표수준을 향해 둔화되고는 있지만 상방리스크에 여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환율 상승, 가계부채 증가 및 주택가격 상승 등 현재의 여건을 고려할 때 통화정책의 완화가 가져올 리스크는 더 커졌음

- 향후 통화정책은 기준금리 조정이 성장과 물가, 가계부채와 주택가격, 원리금상환부담 등 금융경제 전반에 미칠 편익과 리스크를 비교하고, 대외 여건의 전개 상황과 이로 인한 환율 등 외환시장의 변화, 거시건전성정책 추진 상황, 중기 시계에서 물가의 목표 수준 수렴 정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해 나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