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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클라스 캬...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기재위 업무보고 계속)

1. 재정을 통한 경기부양보다 차별적 지원이 바람직

2. 반도체 수출이 늘어나고 있어 2.5% 성장률 달성 가능. 오히려 상방 압력도 존재할 가능성

3. 양호한 성장세를 체감하지 못하는 것은 내수 부진 때문
Jerome Powell 연준 의장(비둘기파, 당연직)

1. 연준은 물기 목표 달성을 위한 노력에 상당한 진전(considerable progress)을 이루었고, 최근 데이터들은 추가적인 진전(modest further progress)이 있었음을 보여줌

2. 물가가 2% 상승률을 지속적으로 유지한다는 더 많은 확신(greater confidence)이 들기 전까지 기준금리 인하는 부적절

3. 물가 상방 압력이 유일한 리스크는 아님

4. 고용시장은 완화(cooled)되었지만 여전히 강력한(remaining stroing) 수준. 그러나 과열 국면은 통과(not overheated)

5. 최근 데이터들은 고용시장이 상당히 진정(cooled considerably)되고 있음을 분명히 보여줌(a pretty clear signal)

6. 고용시장은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거의 복귀(more or less back). 임금 상승률은 여전히 매우 높지만 지속 가능한 수준으로 복귀 중

7. 코로나가 낳은 또 다른 문제인 주택시장은 현재 긴축 통화정책에 영향을 받고있음

8. 수요와 공급 제어 없이는 인플레이션 억제 불가능

9. 상업용 부동산 이슈는 몇 년동안 이어질 것

10. 기준금리 인하 시점은 물가 데이터와 고용 시장 변화가 결정

11. 예상치 못한 고용시장 약화도 기준금리 인하 명분

12. 고용 상황은 인플레이션 압력이 아님
Jerome Powell 연준 의장(비둘기파, 당연직)

1. 연준의 물가 안정 노력에 많은 진전(quite a lot of)이 있었던 것은 사실. 그러나 인플레이션에 대한 추가 확신 필요

2. 경제가 2% 수준에서 성장세 이어갈 전망. 그렇다면 고용과 물가에도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

3. 물가상승률이 2%로 떨어질 때까지 통화정책 완화 기다리지 않을 것

4. 특정한 물가상승률 수치를 기준점으로 잡고있지 않음

5. 인플레이션이 계속해서 둔화될 것이라는 약간의 확신(do have some confidence)은 있지만 강한 확신(not prepared to say sufficiently confident)은 없음

6. 고용시장에 주의를 기울여야할 때. 유의미한 완화 시그널이 나오기 시작

7. 통화정책은 제약적으로 판단하나 매우 강한 수준은 아님. 이는 중립금리가 소폭 상승했을 가능성을 시사
7월 금통위 기준금리 3.50%로 동결했습니다
금통위 주요 문구 변화

2줄 요약
1. 인하 각 재는 중. 그런데 세심히 잴 것

2. 정책 우선순위는 1) 물가, 2) 경제, 3) 금융안정에서 1) 물가와 금융안정, 2) 경제로


통화정책 결정배경

물가상승률이 둔화 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 둔화 추세의 지속 여부를 좀 더 확인할 필요(수정)

외환시장 변동성과 가계부채 증가세가 금융안정에 미치는 영향에도 유의할 필요(추가)

현재의 긴축 기조를 유지하는 것이 적절(유지)

※ 신중한 물가 판단 + 금융안정 부각


세계 경제

주요국의 인플레이션 둔화 흐름 및 통화정책 운용의 차별화 양상, 지정학적 리스크의 전개상황 등에 영향받을 것 -> 주요국의 인플레이션 둔화 흐름 및 통화정책 운용의 차별화 정도, 중동지역 리스크의 전개상황, 주요국의 정치 상황 등에 영향받을 것(수정)

※ 특이사항 없음


국내 경제

수출 호조가 이어지고 소비와 건설투자도 부진이 완화되면서 성장률이 예상을 크게 상회 -> 수출 개선세가 이어졌지만 내수가 조정되면서 부문간 차별화가 지속되고 성장세도 주춤(수정)

소비는 2/4분기중 조정되었다가 하반기 이후 완만한 회복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 -> 소비도 점차 회복되면서 완만한 성장세를 나타낼 것(수정)

성장률 2.5% 전망 -> 5월 전망치에 대체로 부합할 것으로 예상(유지)

※ 하반기 내수 개선 전망 유지


물가

상방압력이 증대되겠지만 완만한 소비 회복세 등으로 그 영향이 크지 않을 것 -> 완만한 소비 회복세, 지난해 급등한 국제유가·농산물가격의 기저효과 등의 영향으로 둔화 추세를 이어갈 것(수정)

헤드라인 2.6%, 근원 2.2%(2월 전망치 유지) -> 헤드라인은 5월 전망치를 소폭 하회할 가능성 + 근원은 5월 전망치에 부합(수정)

성장세 개선의 파급영향 등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 -> 공공요금 조정 등에 영향받을 것(수정)

※ 헤드라인 하향, 근원 유지


금융 안정

주택가격은 대체로 하락세를 지속 -> 주택가격은 지방에서는 하락세가 이어졌지만 수도권에서는 상승폭이 확대(수정)

※ 특이사항 없음


정책 방향

성장세가 예상보다 개선 -> 성장세가 완만히 개선(수정)

물가 전망의 상방 리스크가 커진 상황 -> 목표수준으로 점차 수렴해 갈 것(수정)

물가가 목표수준으로 수렴할 것으로 확신하기는 아직 이른 상황 -> 물가 경로의 불확실성이 있는 만큼 물가상승률 둔화 추세의 지속 여부를 좀 더 확인할 필요(수정)

외환시장, 수도권 주택가격, 가계부채 등이 금융안정에 미치는 영향도 점검할 필요(추가)

확신이 들 때까지 통화긴축 기조를 충분히 유지 -> 긴축 기조를 충분히 유지(수정)

정책 변수들 간의 상충관계를 면밀히 점검하면서 기준금리 인하 시기 등을 검토해 나갈 것(추가)

※ 인하시점 저울질 시작. 물가는 문제가 아니라 지켜볼 시간 필요. 그런데 금융안정이 문제
기준금리(3.50%) 동결 결정: 만장일치

정책결정 배경: 물가 상승률의 둔화 추세를 조금 더 확인할 필요가 있고 외환시장 변동성과 부동산 가격과 가계대출 흐름이 금융안정에 유의할 필요

언제 기준금리 인하를 시작할지는 예단할 수 없음. 금리 인하 기대가 외환시장, 주택가격, 가계부채 등을 통해 금융안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점검할 필요. 금리 인하로 인한 긍정, 부정적 요인이 상충
😏
Forward Guidance: 인하 가능성 1명 → 2명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1. 언제 기준금리 인하를 시작할지는 예단할 수 없음. 금리 인하 기대가 외환시장, 주택가격, 가계부채 등을 통해 금융안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점검할 필요. 금리 인하로 인한 긍정, 부정적 요인이 상충

2. 물가상승률이 안정 추세를 보이는 것은 매우 긍정적이며 예상에 부합한 결과. 이제는 차선을 바꾸고 적절한 시기에 차선 변경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 그러나 변경 시기는 예단할 수 없음. 적절한 시기에 방향전환 준비할 것

3. 고금리가 상단기간 오래 지속되면서 누적되는 고통도 있지만 물가가 안정되는 성과도 존재

4. 국고 금리가 상당 폭 하락한 것은 통화정책 기대가 선반영되었기 때문. 대다수 금통위원은 현재 당면하고 있는 물가와 금융상황을 고려했을 때 현재 금리 수준은 과도

5. 기준금리만 보면 긴축적이지만 시장금리가 과도하게 하락한 상황. 종합적인 긴축적인 정도가 많이 완화된 것으로 판단

6. 금융안정에 대한 고려 정도가 커졌음. 기준금리 유지 기간에 영향 있을 것

7. 성명서에 기준금리 인하를 언급한 것은 물가만 보았을 때 많은 성과를 냈기 때문. 얼마나, 그리고 언제 인하할 지는 다른 문제

8. 명목금리 격차뿐만 아니라 실질금리 간 격차도 확인해야함

9. 가계부채 문제는 5월 대비 심각하게 판단. 특정지역(수도권) 부동산 가격에 주목하는 이유는 가계부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

10. 중립금리를 추정함에 있어 방향성을 유의깊게 보고 있음. 수치는 폭이 너무 큼. 목표하는 장기 기준금리는 없음. Target Rate는 상황이 바뀔 때마다 변화

11. SRF(Standing Repo Facility) 신설 검토 중

12. 올해 정부의 재정정책 기조는 중립적
[한화 채권 김성수] 한화 금통위 리뷰.pdf
702.2 KB
[한화 금통위 리뷰] 더운 날에는 움직이지 않는다

7월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 기준금리 동결(3.50%)
기자 간담회: 관찰하고 판단할 시간이 필요
충분히 생각할 시간이 있다

한국은행의 입장을 정리해보면 경기(수출 호조 + 소비 하반기 개선 전망 유지, 성장률 전망치도 유지)에 대한 걱정은 덜해졌고, 물가는 이제 걱정이 아니라(헤드라인 5월 전망치 하회 가능성 명시) 지켜볼 시간(공공요금 인상과 소비 개선이 미치는 영향, 근원 전망치 유지)이 필요한 상황이며, 금융안정은 새로운 고민거리로 부상

중앙은행 입장에서 금융안정은 긴축을 통해 달성하는 것. 물가와 경기는 고민하고 지켜볼 시간을 부여. 3분기 인하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판단하며 기존 전망(10월 1회 인하, 연말 기준금리 3.25%) 및 시나리오(8월 인하 소수의견 등장 → 10월 인하) 모두 유지
6월 미국 소비자물가: 예상치 하회했습니다
한국 금통위 vs 미국 CPI
낼 장이 기대되네요
Mary Daly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비둘기파, 투표권 있음)

1. 일부 정책 조정이 보장될 것(it is likely some policy adjustments will be warranted)

2. 확실하게 다음 정책 단계로 넘어가기 전 추가 정보 필요. 최근 물가 데이터들은 긍정적이지만 경로는 지금도 울퉁불퉁함

3. 현재 경제 상황은 연내 1회 또는 2회 기준금리 인하가 적절함을 시사

4. 본인은 물가와 고용 모두 점진적으로 둔화 및 완화 전망

5. 고용시장은 완화되엇음에도 여전히 견조(still solid). 향후 추가 완화는 필연적으로 실업률 상승을 초래할 것

6. 통화정책이 주거부문 물가 추가 둔화 재료로 작용 가능. 주택 공급 부족은 동 부문 물가 둔화세를 더디게 하는 요인

7. 연준 인사들의 고용 관련 언급이 증가한 것은 중요한 시그널


Alberto Musalem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중립, 투표권 없음)

1. 현재 통화정책은 제약적. 높은 금리가 경제 전반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 중

2. 금번 물가 수치는 추가 진전이 있었음을 보여줌. 디스인플레이션은 현재진행형. 그러나 인플레이션이 2%로 가고있다는 추가 증거가 필요

3. 강력한 고용시장은 최근 몇 달간 완화되었음. 그럼에도 실업률은 여전히 낮은 편

4. 현 시점에 경기 침체가 오지는 않을 것. 가능성은 20% 미만. 경제는 코로나 이전보다 고금리에 대한 타격이 덜한 편

5. 공급 측면 추가 개선 기대


Austan Goolsbee 시카고 연은 총재(비둘기파, 투표권 없음)

1. 6월 CPI는 매우 환영할만한 결과(excellent). 특히, 주거부문 물가가 긍정적(profoundly encouraging)

2. 인플레이션이 둔화됨에도 기준금리가 유지된다는 것은 긴축이 강화된다는 의미

3. 고용시장은 완화되고 있지만 여전히 강력

4. 경기가 과열상태라면 정책 긴축이 필요하나 지금은 과열국면이 아님. 그렇다고 경기 침체에 들어설 가능성도 낮음
7월 10일 기준 연준 전체 자산 규모는 전주 대비 26억달러 증가한 7조 2,241억달러. 자산, 부채 모두 소폭 증가. Powell 의장은 의회 증언에서 “양적 긴축 속도가 느려지는 것은 더 멀리갈 수 있다는 것”이라고 언급, QT의 장기화 시사
Austan Goolsbee 시카고 연은 총재(비둘기파, 투표권 없음)

1. 최근 인플레이션 데이터는 상당히 긍정적(pretty favourable)

2. 데이터들이 앞선 두 달처럼 나와준다면 상당한 확신을 갖게 될 것(boost confidence)
[한화 채권 김성수] 한화 FI Weekly (15).pdf
657.8 KB
[한화 FI Weekly] 바깥은 초봄, 안은 늦겨울

바깥에서는 훈풍이 불어오기 시작
안에는 냉기가 사라지지 않았다

국내 상황은 한국은행의 스탠스를 생각하면 당분간 따뜻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 이번 금통위에서의 핵심 포인트는 세 가지. 물가는 지켜볼 시간이 필요하고, 금융 안정은 고민할 시간이 필요하며, 현재 시장 금리 레벨은 과도하다는 것이 한국은행 입장
Austan Goolsbee 시카고 연은 총재(비둘기파, 투표권 없음)

1. 조만간 기준금리 인하는 기정사실(Interest rate cuts are soon warranted)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

1. 향후 통화정책은 긴축 기조를 충분히 유지하는 가운데 물가상승률 둔화추세와 함께 성장, 금융안정 등 정책 변수 간의 상충 관계를 면밀히 점검하면서 운영해 나갈 것

2. 그 과정에서 금리 인하 기대가 외환시장, 주택가격, 가계부채 등을 통해 금융안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점검해 나가면서 주의깊게 할 필요

3. 부동산PF 시장의 부진, 연체율 상승세, 수도권 중심의 주택가격, 가계부채 증가세, 외환시장 변동성 등이 불안요인이지만 국내 금융시스템은 대체로 안정적

4. 물가상승률이 둔화추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그 추세의 지속 여부를 좀 더 확인해야함


Jerome Powell 연준 의장(비둘기파, 당연직)

1. 최근 몇 년간 경제는 놀라울 정도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음(performed remarkably well)

2. 2분기 발표된 세번의 물가 지표들은 인플레이션 안정에 진전이 있었음을 분명히 증명(does represent progress)

3. 물가가 어느정도 안정을 찾은만큼 연준의 이중 책무 모두 짐중할 것

4. 예상치 못한 고용시장 악화는 대응의 명분

5. 물가가 2%로 복귀하는 것을 확인한 뒤 기준금리를 인하할 경우 정책 실기 가능성이 커짐

6. 인플레이션 초기 연준은 수요 증가로 인한 물가 상방 압력이 일시적일 것이라고 판단

7. 본인은 과거 사이클과 달리 고용 훼손 없는 물가 안정이 가능하다고 계속해서 생각해왔음

8. 경제 관련 서프라이즈가 계속해서 나와준다면 이는 좋은 일

9. 통화정책은 극단적으로 긴축적이지 않은(policy is restrictive though not severly) 것으로 판단. 이를 통해 중립금리가 상승했음을 추정 가능


Mary Daly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중립, 투표권 있음)

1. 물가가 2%로 복귀한다는 확신이 커져가고 있음. 그러나 아직 충분한 수준은 아님
은행 5월 연체율: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URL: tinyurl.com/e3n8n58k)

작금의 연체율은...
(1) YoY 상승폭이 18~19bp 하던 게 10~11bp로 내려왔으니(그림2) 속도가 둔화되고 있다.
(2) "폭"은 줄더라도 연체율이 상승 전환된 2022년 9월 이래 21개월째 계속 오르고 있다.
어느 쪽을 보더라도 맞습니다. 코코걸 귀귀걸입니다.

다만 연체채권 정리 규모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니 이 증가 속도는 "관리된" 것입니다. 연체잔액 증가율이 최고치였던 2023년 9월에는 93% YoY였는데, 지금은 30%대까지 내려왔으니 완화(?)된 것은 맞지만, 모수인 대출 증가율(5~6%대)을 크게 상회하는 것도 여전합니다. 이 속도가 어디서 수렴하는지, 10% 언더인지 20%대인지 그 수준이 관건이겠습니다.

당사는 연체율 상승 추세는 2025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