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 1: 동결
세계경제
- 선진국 중심으로 양호한 회복세 지속되나 성장 모멘텀은 다소 둔화
국내경제
- 대체로 회복세 지속. 성장률은 8월 전망치에 대체로 부합할 것
물가
- 2.0% 중반 유지 중. 기대인플레도 2.4%수준 머물고 있음(전문가 장기인플레는 2.0% 근접한 수준으로 상승)
금융상황
- 여전히 완화적. 풍부한 유동성
정책여건
- 공급차질이 예상보다 더 오랫동안 지속
- 최근 성장 모멘텀 약화 움직임은 코로나 관련 수요 부족이 아닌 공급적 요인에 기인하는 측면이 강함
- 추후 병목현상 및 방역 조치 완화, 누적되어온 초과저축 + 소비 진작책 등과 맞물리면서 성장 동력 다시 강화될 것
정책방향
- 통화정책 완화기조 정도의 점진적 조정이라는 기본 방향을 유지해 나가는 것이 적절
- 이번 통화정책 결정회의에서는 일단 기준금리를 현 수준에서 동결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
- 차기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에서는 기준금리를 추가 인상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
위원 2: 인상
세계경제
- 선진국 중심으로 견조한 회복세. 개선흐름 유지 기대
국내경제
- 양호한 모습. 물가와 금융 측면에서는 보다 주의를 요하는 상황이 전개 중
물가
- 향후 물가 전망에 있어서 상방 리스크가 커진 것으로 평가
금융상황
- 8월 기준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경제주체의 위험선호현상과 레버리지 투자가 지속되는 모습
- 시중 유동성도 확장국면 유지 중
정책여건
- 8월 이후 실물경제 상황은 전망 경로를 웃돌고 있으나 금융안정 측면에서의 우려는 커졌음
정책방향
- 기준금리를 추가 인상하더라도 여전히 코로나 이전 수준을 밑돌고 있어 경제회복세를 제약할 정도는 아님
- 위험선호현상의 완화를 통해 금융 불균형을 시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 통화정책의 지나친 완화정도를 조정하는 것은 자원의 효율적 배분을 통한 경쟁력 향상과 생산성 제고에도 도움
- 자산불균형 완화 등을 통해 중장기 안정성샂을 도모하는 효과도 있을 것
위원 3: 동결
세계경제
- 일부 리스크 존재하나 양호한 회복 흐름 이어갈 것
국내경제
- 전반적인 회복세 지속 예상
금융상황
- 대외 리스크 영향 받았지만 아직까지 우려할 만한 상황으로 보이지 않음
정책여건 및 정책방향
- 물가 추가 상승 여지 있지만 현 시점에서 즉각적인 기준금리 인상으로 대응할 필요는 크지 않음
- 가계대출과 주택 가격은 현 시점에서 가장 리스크가 큰 부문. 기준금리가 레버리지와 주택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은 아니며, 때에 따라서는 다른 정책수단 또는 다른 정책수단과 결합해서 사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음
- 현 시점에서는 금리인상 효과와 다른 다책의 효과를 지켜본 뒤 추가적인 대책을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
세계경제
- 선진국 중심으로 양호한 회복세 지속되나 성장 모멘텀은 다소 둔화
국내경제
- 대체로 회복세 지속. 성장률은 8월 전망치에 대체로 부합할 것
물가
- 2.0% 중반 유지 중. 기대인플레도 2.4%수준 머물고 있음(전문가 장기인플레는 2.0% 근접한 수준으로 상승)
금융상황
- 여전히 완화적. 풍부한 유동성
정책여건
- 공급차질이 예상보다 더 오랫동안 지속
- 최근 성장 모멘텀 약화 움직임은 코로나 관련 수요 부족이 아닌 공급적 요인에 기인하는 측면이 강함
- 추후 병목현상 및 방역 조치 완화, 누적되어온 초과저축 + 소비 진작책 등과 맞물리면서 성장 동력 다시 강화될 것
정책방향
- 통화정책 완화기조 정도의 점진적 조정이라는 기본 방향을 유지해 나가는 것이 적절
- 이번 통화정책 결정회의에서는 일단 기준금리를 현 수준에서 동결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
- 차기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에서는 기준금리를 추가 인상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
위원 2: 인상
세계경제
- 선진국 중심으로 견조한 회복세. 개선흐름 유지 기대
국내경제
- 양호한 모습. 물가와 금융 측면에서는 보다 주의를 요하는 상황이 전개 중
물가
- 향후 물가 전망에 있어서 상방 리스크가 커진 것으로 평가
금융상황
- 8월 기준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경제주체의 위험선호현상과 레버리지 투자가 지속되는 모습
- 시중 유동성도 확장국면 유지 중
정책여건
- 8월 이후 실물경제 상황은 전망 경로를 웃돌고 있으나 금융안정 측면에서의 우려는 커졌음
정책방향
- 기준금리를 추가 인상하더라도 여전히 코로나 이전 수준을 밑돌고 있어 경제회복세를 제약할 정도는 아님
- 위험선호현상의 완화를 통해 금융 불균형을 시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 통화정책의 지나친 완화정도를 조정하는 것은 자원의 효율적 배분을 통한 경쟁력 향상과 생산성 제고에도 도움
- 자산불균형 완화 등을 통해 중장기 안정성샂을 도모하는 효과도 있을 것
위원 3: 동결
세계경제
- 일부 리스크 존재하나 양호한 회복 흐름 이어갈 것
국내경제
- 전반적인 회복세 지속 예상
금융상황
- 대외 리스크 영향 받았지만 아직까지 우려할 만한 상황으로 보이지 않음
정책여건 및 정책방향
- 물가 추가 상승 여지 있지만 현 시점에서 즉각적인 기준금리 인상으로 대응할 필요는 크지 않음
- 가계대출과 주택 가격은 현 시점에서 가장 리스크가 큰 부문. 기준금리가 레버리지와 주택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은 아니며, 때에 따라서는 다른 정책수단 또는 다른 정책수단과 결합해서 사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음
- 현 시점에서는 금리인상 효과와 다른 다책의 효과를 지켜본 뒤 추가적인 대책을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
위원 4: 인상
세계경제
- 양호한 경기 회복흐름 지속되는 가운데 물가 오름세 확대 중
정책여건
- 감염병과 경제활동 간 상관관계가 크게 약화되면서 경기 하방리스크 축소 중
- 물가전망에 대한 상방리스크가 계속 확대되고 있은 것으로 보임
- 완화적인 금융상황을 배경으로 금융불균형 누적이 지속되고 있는 모습
정책방향
- 연속된 금리 인상이 경기 상승세의 제약요인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지만, 금융상황이 이례적인 수준으로 완화되어 있는 점을 감안하면 금리인상에 따른 단기비용보다 중장기적 시계에서의 금융안정과 기대인플레이션 안착을 통한 편익이 더 클 것으로 판단
- 금리조정에 대한 총수요 민감도가 경기확장 국면에서 상대적으로 낮아지는 경우가 많음
- 확장적 재정정책과 환율효과도 금리 인상으로 인한 부(-)의 효과를 어느 정도 상쇄해줄 것으로 기대
위원 5(주상영 위원 추정): 동결
세계경제
- 회복흐름 유지 중이나 개선속도 다소 둔화
국내경제
- 회복흐름 지속. 4분기에는 지난 2분기와 같은 강한 성장세를 기대하기는 어려움
물가
- 오름세 지속되고 있으나 근원 물가상승률은 1.2%를 기록할 전망
정책여건 및 정책방향
- 올해 4% 성장이 실현되고 물가상승률이 2%를 웃돌더라도, 이를 기준금리 인상의 근거로 삼기에는 충분하지 않음
- 올해 GDP는 코로나 이전인 2019년 GDP를 3% 웃도는 수준에 불과
- GDP 또는 GDP 갭과 같은 총량지표만 보고 위기에서 벗어났다고 판단한다거나 비용인상 인플레이션을 근거로 긴축 전환을 서두르면 경제회복의 탄력을 둔화시킬 것임
- 본격적인 긴축으로의 전환은 조만간 실시될 예정인 미 연준의 테이퍼링 정책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한 후에 해도 늦지 않음
- 주택가격의 안정을 위해서는 장기적 안목에서 부동산정책으로 대응해야 함
- 가계부채의 안정은 금융건전성 정책으로 대응해야 함
위원6
국내경제
- 양호한 회복세 지속. 8월 전망경로에 부합하는 성장세 지속할 것
물가
- 8월 전망경로를 다소 상회할 것으로 예상
- 당분간 2%대 중반의 높은 오름세 지속할 것. 근원물가는 1%대 후반으로높아질 것
금융상황
- 여전히 완화적. 금리 인상으로 위험선호가 다소 완화되는 모습 보이고 있으나, M2 증가율은 오히려 높아지고 있음. 가계부문 기여도가 더 큰 폭으로 상승
- 기준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가계부문을 중심 금융불균형 확대 추세는 중분히 제어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
정책방향
- 통화정책 정상화를 계속 추진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
- 다만, 감염병 극복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 등 경제주체들이 기준금리 인상 등 변화에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을 감안, 이번 회의에서는 기준금리를 유지하는 것이 적절
세계경제
- 양호한 경기 회복흐름 지속되는 가운데 물가 오름세 확대 중
정책여건
- 감염병과 경제활동 간 상관관계가 크게 약화되면서 경기 하방리스크 축소 중
- 물가전망에 대한 상방리스크가 계속 확대되고 있은 것으로 보임
- 완화적인 금융상황을 배경으로 금융불균형 누적이 지속되고 있는 모습
정책방향
- 연속된 금리 인상이 경기 상승세의 제약요인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지만, 금융상황이 이례적인 수준으로 완화되어 있는 점을 감안하면 금리인상에 따른 단기비용보다 중장기적 시계에서의 금융안정과 기대인플레이션 안착을 통한 편익이 더 클 것으로 판단
- 금리조정에 대한 총수요 민감도가 경기확장 국면에서 상대적으로 낮아지는 경우가 많음
- 확장적 재정정책과 환율효과도 금리 인상으로 인한 부(-)의 효과를 어느 정도 상쇄해줄 것으로 기대
위원 5(주상영 위원 추정): 동결
세계경제
- 회복흐름 유지 중이나 개선속도 다소 둔화
국내경제
- 회복흐름 지속. 4분기에는 지난 2분기와 같은 강한 성장세를 기대하기는 어려움
물가
- 오름세 지속되고 있으나 근원 물가상승률은 1.2%를 기록할 전망
정책여건 및 정책방향
- 올해 4% 성장이 실현되고 물가상승률이 2%를 웃돌더라도, 이를 기준금리 인상의 근거로 삼기에는 충분하지 않음
- 올해 GDP는 코로나 이전인 2019년 GDP를 3% 웃도는 수준에 불과
- GDP 또는 GDP 갭과 같은 총량지표만 보고 위기에서 벗어났다고 판단한다거나 비용인상 인플레이션을 근거로 긴축 전환을 서두르면 경제회복의 탄력을 둔화시킬 것임
- 본격적인 긴축으로의 전환은 조만간 실시될 예정인 미 연준의 테이퍼링 정책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한 후에 해도 늦지 않음
- 주택가격의 안정을 위해서는 장기적 안목에서 부동산정책으로 대응해야 함
- 가계부채의 안정은 금융건전성 정책으로 대응해야 함
위원6
국내경제
- 양호한 회복세 지속. 8월 전망경로에 부합하는 성장세 지속할 것
물가
- 8월 전망경로를 다소 상회할 것으로 예상
- 당분간 2%대 중반의 높은 오름세 지속할 것. 근원물가는 1%대 후반으로높아질 것
금융상황
- 여전히 완화적. 금리 인상으로 위험선호가 다소 완화되는 모습 보이고 있으나, M2 증가율은 오히려 높아지고 있음. 가계부문 기여도가 더 큰 폭으로 상승
- 기준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가계부문을 중심 금융불균형 확대 추세는 중분히 제어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
정책방향
- 통화정책 정상화를 계속 추진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
- 다만, 감염병 극복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 등 경제주체들이 기준금리 인상 등 변화에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을 감안, 이번 회의에서는 기준금리를 유지하는 것이 적절
10월 금통위 회의록 공개되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11월 인상은 확실해보이나, 소수의견 1명 나올 것 같습니다. 아래는 위원별 10월 금리결정 및 향후 전망 입니다.
위원 1: 동결 / 11월 인상 시사
위원 2: 인상
위원 3: 동결 / 11월 중립(당사는 인상 전망)
위원 4: 인상
위원 5(주상영 위원 추정): 동결 / 11월 동결
위원 6: 동결 / 11월 인상 시사
1월에도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여전히 매우 높다고 판단되나 그때도 소수의견은 1~2명 나올 수 있겠습니다. 연중 금통위 기자회견과 회의록은 항상 괴리가 있었다는게 제 생각이었는데, 이번에도 역시 회의록은 생각했던 것 만큼 매파적이지는 않았습니다.
위원 1: 동결 / 11월 인상 시사
위원 2: 인상
위원 3: 동결 / 11월 중립(당사는 인상 전망)
위원 4: 인상
위원 5(주상영 위원 추정): 동결 / 11월 동결
위원 6: 동결 / 11월 인상 시사
1월에도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여전히 매우 높다고 판단되나 그때도 소수의견은 1~2명 나올 수 있겠습니다. 연중 금통위 기자회견과 회의록은 항상 괴리가 있었다는게 제 생각이었는데, 이번에도 역시 회의록은 생각했던 것 만큼 매파적이지는 않았습니다.
11월 FOMC, 기준금리(0.25%) 동결 + 11월부터 테이퍼링 시작(매달 국채 100억달러, MBS 50억달러) 입니다. 당사 전망에 부합했습니다.
211104 11월 FOMC 리뷰.pdf
670.3 KB
오늘 새벽에 있었던 FOMC 리뷰 코멘트입니다. Lagarde ECB 총재는 'the lady isn't tapering'이라면서 유로존 테이퍼링 실시는 아직이라고 이야기했었습니다.
반면 미국은 이번달부터 시작입니다. Lagarde 총재 발언에 착안해서 이번 코멘트 제목을 'the gentleman is tapering'이라고 지었습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반면 미국은 이번달부터 시작입니다. Lagarde 총재 발언에 착안해서 이번 코멘트 제목을 'the gentleman is tapering'이라고 지었습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211104 미국 수급1.pdf
529.8 KB
어제 오늘 미 국채 수급 관련 내용 정리한 보고서 입니다. 개인적으로 처음 접하는 자료다 보니 스스로도 혼선이 있는거 같아 말씀드린 내용 정리해서 적어봤습니다.
영란은행은 물가보다는 성장 둔화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1. 성장 둔화 우려
2. 물가 상승세는 일시적
3. 섣부른 기준금리 인상은 물가 부진 초래 가능
4. 최근 물가 상승 대응 수단으로서 기준금리 인상의 실효성 의문
세 가지가 기준금리 동결로 귀결된 것 같습니다.
영란은행은 인플레는 향후 몇달동안 지속되겠지만(2022년 4월 5.0% 전망) 판데믹 관련 정부 지원 종료 후 경제와 고용의 불확실성 상존으로 2022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5.3%에서 5.0%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Tenreyro 위원이 10월 25일 지적(역사적으로 에너지 가격 상승을 기준금리 인상으로 대응해서 성공한 적은 없음)한대로 물가 상승에 대한 기준금리 인상의 억제력이 제한적이라는 의견도 일부 위원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보유 채권 잔액도 8,950억파운드로 유지하기로(8,750억파운드 길트채는 만장일치, 200억파운드 회사채는 유지6, 축소3) 결정했습니다.
Bailey 총재는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한 물가의 목표치 하회 가능성에 대해서도 신경쓸 수 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몇몇 위원들은 기준금리 인상이 물가의 목표치 하회를 초래할 수 있다고 의견을 개진했습니다.
9월~10월 초만해도 인플레이션에 대응해야 한다(have to act)고 주장하던 Bailey 총재 발언치고는 상당히 비둘기파적인 회의였습니다.
한국도, 미국도, 영국도, 호주도 통화정책 당국자들의 말과 회의 결과에는 온도차가 커 보입니다.
1. 성장 둔화 우려
2. 물가 상승세는 일시적
3. 섣부른 기준금리 인상은 물가 부진 초래 가능
4. 최근 물가 상승 대응 수단으로서 기준금리 인상의 실효성 의문
세 가지가 기준금리 동결로 귀결된 것 같습니다.
영란은행은 인플레는 향후 몇달동안 지속되겠지만(2022년 4월 5.0% 전망) 판데믹 관련 정부 지원 종료 후 경제와 고용의 불확실성 상존으로 2022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5.3%에서 5.0%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Tenreyro 위원이 10월 25일 지적(역사적으로 에너지 가격 상승을 기준금리 인상으로 대응해서 성공한 적은 없음)한대로 물가 상승에 대한 기준금리 인상의 억제력이 제한적이라는 의견도 일부 위원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보유 채권 잔액도 8,950억파운드로 유지하기로(8,750억파운드 길트채는 만장일치, 200억파운드 회사채는 유지6, 축소3) 결정했습니다.
Bailey 총재는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한 물가의 목표치 하회 가능성에 대해서도 신경쓸 수 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몇몇 위원들은 기준금리 인상이 물가의 목표치 하회를 초래할 수 있다고 의견을 개진했습니다.
9월~10월 초만해도 인플레이션에 대응해야 한다(have to act)고 주장하던 Bailey 총재 발언치고는 상당히 비둘기파적인 회의였습니다.
한국도, 미국도, 영국도, 호주도 통화정책 당국자들의 말과 회의 결과에는 온도차가 커 보입니다.
YIELD & SPREAD pinned «영란은행은 물가보다는 성장 둔화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1. 성장 둔화 우려 2. 물가 상승세는 일시적 3. 섣부른 기준금리 인상은 물가 부진 초래 가능 4. 최근 물가 상승 대응 수단으로서 기준금리 인상의 실효성 의문 세 가지가 기준금리 동결로 귀결된 것 같습니다. 영란은행은 인플레는 향후 몇달동안 지속되겠지만(2022년 4월 5.0% 전망) 판데믹 관련 정부 지원 종료 후 경제와 고용의 불확실성 상존으로 2022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5.3%에서…»
Christine Lagarde ECB 총재(비둘기파, 당연직) 발언 주요 내용입니다.
1. 내년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은 매우 낮음(very unlikely)
2. 물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중기 물가 전망치는 여전히 매우 낮은 수준
3. 민간 구매력이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고, 에너지 가격은 높으며 여전히 경제는 불확실성이 팽배. 이러한 상황에서 기준금리 인상 필요성은 크지 않음
1. 내년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은 매우 낮음(very unlikely)
2. 물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중기 물가 전망치는 여전히 매우 낮은 수준
3. 민간 구매력이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고, 에너지 가격은 높으며 여전히 경제는 불확실성이 팽배. 이러한 상황에서 기준금리 인상 필요성은 크지 않음
Esther George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매파, 2022년 투표권) 발언 주요 내용입니다.
1.공급 병목현상으로 인한 물가 상승세는 2022년까지 이어질 것
1.공급 병목현상으로 인한 물가 상승세는 2022년까지 이어질 것
바이든 대통령이 Jerome Powell 연준 의장이랑 Lael Brainard 연준 이사를 각각 면담했다고 합니다. 둘은 유력한 차기 연준 의장 후보입니다.
2022년 3월부터 신임 의장 임기가 시작되는데 누가되든 연준 정책기조에 변화는 크게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Brainard 이사가 의장이 되더라도 알려진 것과는 다르게 본인의 정책 성향은 파월 의장과 비슷합니다(비둘기파). 이 분이 강경한 정책주의자로 비춰지는건 금융기업 규제강화 때문입니다. 정책적으로는 Powell의장과 궤를 같이합니다.
개인적으로는 Powell 의장 연임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습니다. 외압에 흔들리지 않고, 화합을 중시하는 연준 내 리더쉽, 상원 인준(공화당 50, 민주당 사실상 50) 통과 가능성을 보면 연임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1) 외압에 흔들리지 않음. 공화당에서,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강력한 신임(의장 될때까지)으로 연준 의장에 올랐는데 매우 중립적으로, 정치적 압력에 굴하지 않고 통화정책을 운영해왔습니다. 금리 인하하라고 트럼프 대통령이 인신공격에 가까운 압력을 넣었음에도 코로나 전까지 꾸준하게 기준금리를 인상해온 사람이 Powell 의장입니다. 코로나가 닥치자 전례없는 과감한 완화정책을 쓴 것도 Powell 의장이구요. 조용하고(연준 입성 이래 단 한번도 소수의견을 낸 적이 없음), 출신 성분(경제학 박사학위 없는 변호사) 등등 보았을 때 트럼프 대통령이 꼭두각시처럼 쓸 수 있겠다고 생각했던 것 같은데, 절대 아니었습니다.
2. 리더쉽. 세계적인 석학 또는 금융업계 기라성 같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이 연준입니다. Powell 의장은 역대 연준 의장 중 유일하게 경제학 박사학위가 없습니다. 심지어 상경계열 출신도 아니고 변호사 출신입니다. 그럼에도 18~19명 연준 이사들의 이견 조율에 탁월한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Powell 의장 취임이래 특별한 노이즈가 없었던 것이 이를 증명합니다.
3. 상원 인준 가능성. 의원 수만 놓고보면 상원에서는 공화당이 다수당입니다. 본인들 정권에서 뽑은 사람인데 반대할 이유가 없습니다. 민주당도 딱히 못한 것 없는사람 끌어내릴 필요성이 크지는 않아보입니다. 과반 통과 가능성이 높습니다. 민주당 하는일에 딴지놓는데 재미들린 공화당,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 패배, 3.5조 인프라 법안 통과 못시키면서 정국 주도권 상실 중인 민주당... 정치 지형도를 보더라도 Brainard 이사보다는 Powell 의장 연임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Brainard 이사가 의장이 된다면 연준도 다양성을 존중해야 한다는 최근 기류의 영향이 크겠죠.
2022년 3월부터 신임 의장 임기가 시작되는데 누가되든 연준 정책기조에 변화는 크게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Brainard 이사가 의장이 되더라도 알려진 것과는 다르게 본인의 정책 성향은 파월 의장과 비슷합니다(비둘기파). 이 분이 강경한 정책주의자로 비춰지는건 금융기업 규제강화 때문입니다. 정책적으로는 Powell의장과 궤를 같이합니다.
개인적으로는 Powell 의장 연임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습니다. 외압에 흔들리지 않고, 화합을 중시하는 연준 내 리더쉽, 상원 인준(공화당 50, 민주당 사실상 50) 통과 가능성을 보면 연임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1) 외압에 흔들리지 않음. 공화당에서,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강력한 신임(의장 될때까지)으로 연준 의장에 올랐는데 매우 중립적으로, 정치적 압력에 굴하지 않고 통화정책을 운영해왔습니다. 금리 인하하라고 트럼프 대통령이 인신공격에 가까운 압력을 넣었음에도 코로나 전까지 꾸준하게 기준금리를 인상해온 사람이 Powell 의장입니다. 코로나가 닥치자 전례없는 과감한 완화정책을 쓴 것도 Powell 의장이구요. 조용하고(연준 입성 이래 단 한번도 소수의견을 낸 적이 없음), 출신 성분(경제학 박사학위 없는 변호사) 등등 보았을 때 트럼프 대통령이 꼭두각시처럼 쓸 수 있겠다고 생각했던 것 같은데, 절대 아니었습니다.
2. 리더쉽. 세계적인 석학 또는 금융업계 기라성 같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이 연준입니다. Powell 의장은 역대 연준 의장 중 유일하게 경제학 박사학위가 없습니다. 심지어 상경계열 출신도 아니고 변호사 출신입니다. 그럼에도 18~19명 연준 이사들의 이견 조율에 탁월한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Powell 의장 취임이래 특별한 노이즈가 없었던 것이 이를 증명합니다.
3. 상원 인준 가능성. 의원 수만 놓고보면 상원에서는 공화당이 다수당입니다. 본인들 정권에서 뽑은 사람인데 반대할 이유가 없습니다. 민주당도 딱히 못한 것 없는사람 끌어내릴 필요성이 크지는 않아보입니다. 과반 통과 가능성이 높습니다. 민주당 하는일에 딴지놓는데 재미들린 공화당,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 패배, 3.5조 인프라 법안 통과 못시키면서 정국 주도권 상실 중인 민주당... 정치 지형도를 보더라도 Brainard 이사보다는 Powell 의장 연임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Brainard 이사가 의장이 된다면 연준도 다양성을 존중해야 한다는 최근 기류의 영향이 크겠죠.
간밤에 있었던 중앙은행 인사들 주요 발언 내용입니다.
11/08 Richard Clarida 연준 부의장(비둘기파, 당연직)
1. 기준금리 인상 위한 필수 조건(necessary conditions)은 2022년 말 충족될 것
2. 기준금리 인상을 논하기에는 매우매우 이른 시기(clearly a ways away from considering)
3. 물가는 결국 고용시장, 글로벌 공급망 문제 해결되면서 안정 찾을 것. 임금상승률이 물가,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없애는 것이 중요
Andrew Bailey 영란은행 총재(매파, 당연직)
1. 기대 인플레가 임금 상승까지 부추긴다면 중앙은행은 조치 취할 것
2. 고용시장 공급 부족은 물가 상승을 부채질할 수도 있음
3. 최근 물가 상승이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이 명확해지면 우리는 기준금리 인상을 할 것이고, 할 의지가 있고, 해야 함(we would, we will, have to act on interest rates)
Michelle Bowman 연준 이사(중립, 당연직)
1. 주택시장에서 야기되는 경제와 금융안정 리스크 주의할 필요. 특히, 주택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공급으로 가격 압력이 누증되고 있음
2. 노동력, 자재 부족 등으로 주택 공급이 더디게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 이 문제가 단시일 내에 해결되지는 않을 것. 주택발 물가 상승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
Patrick Harker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매파, 2023년 투표권)
1. 테이퍼링 종료 전까지 기준금리 인상 없을 것
2. 그래도 물가 상승에 기준금리 인상으로 대응할 준비는 되어있음
Charles Evans 시카고 연은 총재(비둘기파, 2021년, 2023년 투표권)
1. 물가 상승세가 일시적이긴 하나 그 기간이 여름에 예상했던 것 보다 길어지고 있음
2. 그래도 조금 더 추이를 지켜보는 것이 바람직함
James Bullard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매파, 2022년 투표권)
1. 점도표에 2022년 두번 인상 전망했음. 테이퍼링도 속도를 더 내야 한다고 생각
2. 연준은 조금 더 매파적으로 정책은 운영해야 할 필요가 있음
3. GDP는 코로나 국면 종료되지 않았는데도 이전 수준 완전히 회복(fully recovered)
4. 3분기 GDP 성장률 부진은 일시적. 4분기~2022년 모두 가파른 성장 전망. 2022년 GDP 성장률은 4.0% 상회할 것
11/08 Richard Clarida 연준 부의장(비둘기파, 당연직)
1. 기준금리 인상 위한 필수 조건(necessary conditions)은 2022년 말 충족될 것
2. 기준금리 인상을 논하기에는 매우매우 이른 시기(clearly a ways away from considering)
3. 물가는 결국 고용시장, 글로벌 공급망 문제 해결되면서 안정 찾을 것. 임금상승률이 물가,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없애는 것이 중요
Andrew Bailey 영란은행 총재(매파, 당연직)
1. 기대 인플레가 임금 상승까지 부추긴다면 중앙은행은 조치 취할 것
2. 고용시장 공급 부족은 물가 상승을 부채질할 수도 있음
3. 최근 물가 상승이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이 명확해지면 우리는 기준금리 인상을 할 것이고, 할 의지가 있고, 해야 함(we would, we will, have to act on interest rates)
Michelle Bowman 연준 이사(중립, 당연직)
1. 주택시장에서 야기되는 경제와 금융안정 리스크 주의할 필요. 특히, 주택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공급으로 가격 압력이 누증되고 있음
2. 노동력, 자재 부족 등으로 주택 공급이 더디게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 이 문제가 단시일 내에 해결되지는 않을 것. 주택발 물가 상승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
Patrick Harker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매파, 2023년 투표권)
1. 테이퍼링 종료 전까지 기준금리 인상 없을 것
2. 그래도 물가 상승에 기준금리 인상으로 대응할 준비는 되어있음
Charles Evans 시카고 연은 총재(비둘기파, 2021년, 2023년 투표권)
1. 물가 상승세가 일시적이긴 하나 그 기간이 여름에 예상했던 것 보다 길어지고 있음
2. 그래도 조금 더 추이를 지켜보는 것이 바람직함
James Bullard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매파, 2022년 투표권)
1. 점도표에 2022년 두번 인상 전망했음. 테이퍼링도 속도를 더 내야 한다고 생각
2. 연준은 조금 더 매파적으로 정책은 운영해야 할 필요가 있음
3. GDP는 코로나 국면 종료되지 않았는데도 이전 수준 완전히 회복(fully recovered)
4. 3분기 GDP 성장률 부진은 일시적. 4분기~2022년 모두 가파른 성장 전망. 2022년 GDP 성장률은 4.0% 상회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