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장 변동성이 큰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ADP 비농업부분 고용 지표 발표 이후 1.13%까지 하락한 미 10년 채권금리는 현재 1.21%로 재차 상승, 1.20%대에서 등락 중입니다.
조금 전 공개된 ISM 비제조업 관련 지수(대부분 지표 예상치 상회) 호조도 채권금리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주목할만한 점은 재무부 채무증권 발행관련 발표내용입니다.
재무부는 11월~1월 국채 발행은 이전대비 감소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실제로 발행량이 감소한다면 5년만에 감소). 이것만 보면 채권금리 하락재료 이지만 물가채에 대한 내용이 흥미롭습니다.
물가채는 "견조한 수요(solid demand)"에 의해 발행량이 증가할 것이라고 발표했는데요, 2021년 회계연도 TIPS 발행금액은 전년대비 150억~200억달러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8월 계획된 5년, 10년, 30년 TIPS 발행금액도 이전대비 각각 10억달러씩 증가할 예정입니다.
물가채의 수요가 견조하다는 것은 미래 물가상승에 베팅하는 시장참가자들이 많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 점이 채권금리의 빠른 반등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ADP 비농업부분 고용 지표 발표 이후 1.13%까지 하락한 미 10년 채권금리는 현재 1.21%로 재차 상승, 1.20%대에서 등락 중입니다.
조금 전 공개된 ISM 비제조업 관련 지수(대부분 지표 예상치 상회) 호조도 채권금리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주목할만한 점은 재무부 채무증권 발행관련 발표내용입니다.
재무부는 11월~1월 국채 발행은 이전대비 감소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실제로 발행량이 감소한다면 5년만에 감소). 이것만 보면 채권금리 하락재료 이지만 물가채에 대한 내용이 흥미롭습니다.
물가채는 "견조한 수요(solid demand)"에 의해 발행량이 증가할 것이라고 발표했는데요, 2021년 회계연도 TIPS 발행금액은 전년대비 150억~200억달러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8월 계획된 5년, 10년, 30년 TIPS 발행금액도 이전대비 각각 10억달러씩 증가할 예정입니다.
물가채의 수요가 견조하다는 것은 미래 물가상승에 베팅하는 시장참가자들이 많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 점이 채권금리의 빠른 반등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미 10년 금리 1.28%로 전일대비 6bp 상승하고 있습니다. 7월 고용지표 호조가 상승세 원인입니다.
7월 비농업 고용자수는 94.3만명(이하 예상치 87만명), 실업률 5.4%(5.7%), 임금상승률 4.0%(3.7%)로 주요 지표 모두 예상치 상회했습니다.
하지만 1) 고용자수는 2015년 4월부터 약 2개월 주기로 예상치를 상/하회하면서 등락하는 점, 2) 경제활동 참여지수는 61.7%로 저점(2020년 5월 60.2%)과 이전 수준(63%대) 비교했을때 여전히 낮은 점 등을 고려하면 고용의 추세적인 회복을 이야기하기에는 이르다는 판단입니다.
주말 잘 보내십시오
7월 비농업 고용자수는 94.3만명(이하 예상치 87만명), 실업률 5.4%(5.7%), 임금상승률 4.0%(3.7%)로 주요 지표 모두 예상치 상회했습니다.
하지만 1) 고용자수는 2015년 4월부터 약 2개월 주기로 예상치를 상/하회하면서 등락하는 점, 2) 경제활동 참여지수는 61.7%로 저점(2020년 5월 60.2%)과 이전 수준(63%대) 비교했을때 여전히 낮은 점 등을 고려하면 고용의 추세적인 회복을 이야기하기에는 이르다는 판단입니다.
주말 잘 보내십시오
미국 10년물 금리 현재 1.317%로 상승 중입니다.
주요 고용지표 발표 되면서 장중 1.268%까지 하락한 금리 반등하고 있습니다.
7월 고용추세지수가 109.8로 3개월 연속 개선세가 이어지고 있고,
6월 채용공고가 1,700여만 건으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는 등 전반적인 고용지표가 저번주에 이어 호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주요 고용지표 발표 되면서 장중 1.268%까지 하락한 금리 반등하고 있습니다.
7월 고용추세지수가 109.8로 3개월 연속 개선세가 이어지고 있고,
6월 채용공고가 1,700여만 건으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는 등 전반적인 고용지표가 저번주에 이어 호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조금 전 Raphael Bostic 아틀란타 연은총재가 "기준금리 인상은 미국 경제가 판데믹 당시 경기 수준을 훨씬 뛰어넘은(well past) 뒤에 가능"하다고 발언하면서 미 10년 금리 1.305%로 소폭 하락했습니다.
Bostic 총재는 매파적으로 분류되는 인사지만 2022, 2023년 투표권이 없고 이전 발언(기준금리 인상환경은 2022년말 조성될 것) 등을 고려했을 때 금번 발언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 같습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Bostic 총재는 매파적으로 분류되는 인사지만 2022, 2023년 투표권이 없고 이전 발언(기준금리 인상환경은 2022년말 조성될 것) 등을 고려했을 때 금번 발언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 같습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Tom Barkin(리치몬드 연은 총재, 매파, 2021 투표권 있음. 2022, 2023 투표권 없음) 연설 내용 요약
1. 최근 지표는 델타변이 반영 되어있지 않음
2. 고용시장은 지속해서 수요가 공급을 앞서고 있는 상황. 임금 상승 압력은 저임금 레벨 직업군에서 큼
3. 기대 인플레이션은 목표 수준에 근접. 물가상승세가 일시적이라는 판단 유지
1. 최근 지표는 델타변이 반영 되어있지 않음
2. 고용시장은 지속해서 수요가 공급을 앞서고 있는 상황. 임금 상승 압력은 저임금 레벨 직업군에서 큼
3. 기대 인플레이션은 목표 수준에 근접. 물가상승세가 일시적이라는 판단 유지
미국 민주당이 인프라 예산 결의안 공개했습니다. 결의안은 실제 예산안 처리에 앞선 포워드 가이던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7월 말 공화당 내 초당파 의원들과 합의했던 1조달러 예산 외에 복지, 증세 등 포함한 기존 3.5조달러 예산안 처리하겠다고 나선건데요, 공화당이 강하게 반대하는만큼 예산조정절차 발동해서 처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전에도 말씀드렸디만 예산조정절차를 발동할 경우 민주당은 소수당인 공화당의 필리버스터를 무력화시키고 표결에서 과반만 확보하면 예산안 통과가 가능합니다.
현재 2020년 회계연도에 예산조정절차를 발동하지 않았기 때문에 민주당은 최대 2회 발동할 수 있습니다.(회계연도 당 1회만 발동 가능)
반면 부채한도 상향 조정은 이번 발표내용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예산안 통과 이후(8월 20일 전) 부채한도 통과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7월 말 공화당 내 초당파 의원들과 합의했던 1조달러 예산 외에 복지, 증세 등 포함한 기존 3.5조달러 예산안 처리하겠다고 나선건데요, 공화당이 강하게 반대하는만큼 예산조정절차 발동해서 처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전에도 말씀드렸디만 예산조정절차를 발동할 경우 민주당은 소수당인 공화당의 필리버스터를 무력화시키고 표결에서 과반만 확보하면 예산안 통과가 가능합니다.
현재 2020년 회계연도에 예산조정절차를 발동하지 않았기 때문에 민주당은 최대 2회 발동할 수 있습니다.(회계연도 당 1회만 발동 가능)
반면 부채한도 상향 조정은 이번 발표내용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예산안 통과 이후(8월 20일 전) 부채한도 통과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오늘 새벽 Charles Evans 시카고 연은 총재(비둘기파 2021, 2023 투표권) 발언 주요내용 입니다
1.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연준의 조기 긴축 전환 가능성 낮음
2. 고용 개선 이어지고 있으나 개선세를 보여주는 지표들을 조금 더(a few more) 보고싶음
3. 테이퍼링을 위한 조건이 순조롭게 맞춰지고 있음. 고용개선 지속된다면 연말즈음 테이퍼링 시행 여건 조성될 수 있음.
1.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연준의 조기 긴축 전환 가능성 낮음
2. 고용 개선 이어지고 있으나 개선세를 보여주는 지표들을 조금 더(a few more) 보고싶음
3. 테이퍼링을 위한 조건이 순조롭게 맞춰지고 있음. 고용개선 지속된다면 연말즈음 테이퍼링 시행 여건 조성될 수 있음.
미 상원이 기존 인프라 예산안 중 공화당과 공감대를 형성한 1조달러 규모(이중 신규사업 5,500억달러) 예산안 통과시켰습니다.
나머지 공화당이 반대하는 증세, 복지 등의 3.5조달러 예산안은 예산조정절차를 통해 통과시킬 예정입니다.
이제 하원 예산안 통과를 앞두고 있습니다. 8월은 휴회기간입니다. 9월 20일 하원 개회이후 표결절차에 돌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예산조정절차까지 발동시킬 경우 통과는 순조로워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펠로시 하원의장이 이번 예산안 외에 나머지 3.5조 예산안까지 상원에서 통과시킨 후 한꺼번에 하원 표결에 부치겠다고 이야기하고 있고, 민주당 내에서도 투트랙이냐 원샷 표결이냐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상황입니다.
나머지 공화당이 반대하는 증세, 복지 등의 3.5조달러 예산안은 예산조정절차를 통해 통과시킬 예정입니다.
이제 하원 예산안 통과를 앞두고 있습니다. 8월은 휴회기간입니다. 9월 20일 하원 개회이후 표결절차에 돌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예산조정절차까지 발동시킬 경우 통과는 순조로워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펠로시 하원의장이 이번 예산안 외에 나머지 3.5조 예산안까지 상원에서 통과시킨 후 한꺼번에 하원 표결에 부치겠다고 이야기하고 있고, 민주당 내에서도 투트랙이냐 원샷 표결이냐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상황입니다.
미 10년 금리 1.35%로 금일 고점 도달 후 하락하고 있습니다. 주요 물가지표가 대체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고, 금년 처음으로 고점 경신이 멈췄습니다.
7월 CPI는 전년 동기대비 5.4% 상승(예상치 5.3%), 상승 폭이 전월과 동일했습니다. 금번 수치는 2021년 2월 이후 처음으로 상승 폭이 확대되지 않은 수치입니다. 또한, 2021년 4월부터 CPI는 매월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었습니다.
Core CPI는 동 기간 4.3% 상승, 예상치에 부합했으며 전월대비(6월 4.5%) 상승세가 둔화되었습니다. Core 지표도 2월 이후 처음으로 상승세 둔화를 보였습니다.
분명 물가의 첫 고점 인식은 의미가 있습니다. 최근의 물가 상승세는 일시적이며, 일부 품목의 강한 상승세에 기인한다는 기존 전망도 유지 중입니다. 하지만 금번 물가지수로 판단하기에는 시기상조 입니다. 적어도 한두번 정도는 둔화세가 이어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7월 CPI는 전년 동기대비 5.4% 상승(예상치 5.3%), 상승 폭이 전월과 동일했습니다. 금번 수치는 2021년 2월 이후 처음으로 상승 폭이 확대되지 않은 수치입니다. 또한, 2021년 4월부터 CPI는 매월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었습니다.
Core CPI는 동 기간 4.3% 상승, 예상치에 부합했으며 전월대비(6월 4.5%) 상승세가 둔화되었습니다. Core 지표도 2월 이후 처음으로 상승세 둔화를 보였습니다.
분명 물가의 첫 고점 인식은 의미가 있습니다. 최근의 물가 상승세는 일시적이며, 일부 품목의 강한 상승세에 기인한다는 기존 전망도 유지 중입니다. 하지만 금번 물가지수로 판단하기에는 시기상조 입니다. 적어도 한두번 정도는 둔화세가 이어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조금 전 Esther George(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매파, 2022 투표권) 연설 주요내용 입니다.
1. 채권매입을 중단할 시간이 오고 있음
2. 인플레이션은 일부 품목 상승세에 기인하고 있으나 수요측면 압력도 강함. 여전히 기대인플레도 견조. 고용시장은 회복세 지속
3. 현재 경제상황 감안 시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 전환도 수반되어야 함
1. 채권매입을 중단할 시간이 오고 있음
2. 인플레이션은 일부 품목 상승세에 기인하고 있으나 수요측면 압력도 강함. 여전히 기대인플레도 견조. 고용시장은 회복세 지속
3. 현재 경제상황 감안 시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 전환도 수반되어야 함
미 10년물 금리 1.349%로 수입물가지수 발표 이후 하락하고 있습니다.
7월 수입물가지수는 전년 동기대비 10.2% 상승(+0.3%, mom)하면서 상승세가 둔화되었습니다. 이번주 주요 물가지표와 마찬가지로 고점을 확인하고 통과하는 모습입니다.
연준의 "물가 상승세는 일시적" 이라는 판단이 (아직 평가하기에는 섣부를 수도 있겠으나) 대체로 맞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7월 수입물가지수는 전년 동기대비 10.2% 상승(+0.3%, mom)하면서 상승세가 둔화되었습니다. 이번주 주요 물가지표와 마찬가지로 고점을 확인하고 통과하는 모습입니다.
연준의 "물가 상승세는 일시적" 이라는 판단이 (아직 평가하기에는 섣부를 수도 있겠으나) 대체로 맞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