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IELD & SPREAD
19.1K subscribers
1.59K photos
4 videos
582 files
239 links
채권시장 정보 공유
Download Telegram
■ 미국 3년, 10년 국채 입찰 결과: 3년 부진, 10년 엄청 부진

여기도 파란색
■ 미국 3월 CPI(추세): 안좋음, 진짜 안좋음. 특히 Super Core...
■ 미국 3월 CPI(기조): 무난무난

결론: 기존 전망(6월 인하 시작, 연내 3회 인하)을 바꿀정도는 아닌듯
연말연초에 시장 컨센이 연내 5~6회 인하였고, 불과 4개월만에 이게 2회까지 내려옴.. 불확실할 때는 그냥 중간보고 가는게...
분위기만 보면 어제가 5월 말 같음
ECB 기준금리(4.50%) 동결
Christine Lagarde ECB 총재

1. 미약한 경기 흐름 지속. 제조업 부문은 수요 부진. 타이트한 고용 환경은 계속해서 완화 중. 그러나 서비스 부문 지출은 회복력 있는 모습. 관련 서베이는 경기의 점진적인 회복을 전망하는데 이는 실질 임금 증가세에 기인. 다음 분기부터는 수출 개선 전망. 전반적으로 경기는 하방 압력이 우세한 상황

2. 물가 압력은 더디게나마 약화되고 있음. 향후 몇 달간 물가는 현재 수준에서 등락하는 모습 보일 것. 물가의 둔화 경로는 일정하지 못할(no linear) 전망. 내년에는 목표 수준 복귀 예상

3. 6월까지 많은(a lot more) 데이터들을 확보하게 될 것이고, 이를 통해 우리의 확신이 충분히 섰는지 검토할 것

4. 몇몇(a few) 구성원들은 이번 회의에서도 확신이 섰다고 판단했으나 절대다수(a very large majority) 구성원들은 6월까지 기다릴 필요가 있음에 동의

5. ECB는 연준에 종속되지 않았음(we are not Fed dependent) ㅋㅋㅋㅋ

6. 대차대조표는 이미 유의미하게 감소(already shrunk significantly)

7. 디스인플레이션이 지속된다면, 정책 금리에 반영할 것. 물가의 둔화 흐름은 긍정적(comforting us) 물가가 2%로 복귀할 때까지 기다릴 필요는 없음

8. 서비스 부문 물가는 여전히 높은 수준


John Williams 뉴욕 연은 총재(중립, 당연직)

1. 전망이 불확실(I see a "great deal" of uncertainty over economy)한만큼 연준은 더욱 데이터에 기반한 정책 운영이 필요

2. 연내 기준금리 인하가 연준의 기본 입장

3. 여러 측면에서 볼 때 준비금은 충분한 수준을 유지 중. 자산 축소 속도 조절이 양적 긴축의 종료 준비를 의미하는 것은 아님(slowing balance sheet run off does not mean ending process)

4. 주거 물가가 매우 높지만 버블에 징후는 찾을 수 없음

5. 2024년 GDP 성장률은 2%에 근접할 전망. 물가는 올해 2.25~2.5%, 2025년 2%로 복귀 예상. 실업률은 연내 4%까지 상승할 것

6. 연준은 물가 안정에 상당한 진전(considerable progress)을 이루어냈지만 앞으로의 경로는 울퉁불퉁할 것. 최근 물가 지표가 실망스러운 것은 사실. 그러나 개별 수치보다는 추세에 주목할 필요

7. 상업용 부동산 문제는 우려 요인. 리스크 해소까지는 시간 소요 전망. 동 리스크가 금융안정을 저해하지는 못할 것

8. 경기와 통화정책 모두 적절한 수준에 위치

9. 최근의 실망스러운 물가 지표가 연준에게 놀라운 일은 아님

10. 주거 물가 둔화 속도는 예상보다 더디지만 Super Core 물가는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내려왔음

11. 기준금리 인상은 연준의 기본 시라니오가 아님. 우리는 결국 기준금리를 인하해야 할 것(eventually we will need to cut rates)
Thomas Barkin 리치몬드 연은 총재(중립, 투표권 있음)

1. 금번 물가 데이터는 디스인플레이션 확산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주지 못했음. 오히려 우리의 정책 변화가 필요한지에 대한 의문만 키워주었음

2. 물가는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지만 아직 연준이 보고싶어하는 수준은 아님

3. 지금 상황에서는 인내심을 갖고 물가 추이를 관찰하는 것이 적절

4. 고용시장 상황은 미국 경기가 침체에 들어서지 않았다는 방증. 그러나 지금까지의 긴축정책은 결국 경기 모멘텀을 둔화시킬 것

5. 물가와의 전쟁에서 승리 선언이 망설여짐

6. 상품뿐만 아니라 광범위한 부문에서의 디스인플레이션 확인이 필요

7. 공급 부족이 물가에 미친 영향은 제한적
Susan Collins 보스턴 연은 총재(중립, 투표권 없음)

1. 최근 데이터들은 금리 인하가 시급한지에 대해 의문을 품게 함. 경기 상황은 더 적은 횟수의 기준금리 인하를 지지. 고용 상황은 빠른 인하 필요성을 낮춤

2. 금번 물가 지표가 향후 전망과 경로에서 벗어난 수준은 아님. 꾸준하지 않을 수 있지만 디스인플레이션은 이어질 것. 물가의 2% 복귀까지는 생각보다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수 있음

3. 경제는 높은 금리에도 불구하고 회복력 있는 모습. 그럼에도 불확실성은 증가

4. 1분기 물가 상승률은 본인의 예상과 기대를 상회

5. 생산성 향상에 대해 크게 기대하는 것은 시기상조

6. 임금 상승률, 기대인플레이션은 물가의 2% 복귀를 지지
4월 10일 기준 연준 전체 자산 규모는 전주 대비 14억달러 감소한 7조 4,382억달러. 시장 금리 상승, 준비금 및 RRP 증가 등으로 자산 감소 폭 크게 축소. 여러 연준 구성원들에 이어 Williams 총재도 자산 축소의 속도 조절이 양적 긴축의 종료 또는 이를 시사하는 것은 아님을 강조
[한화 채권 김성수] 한화 Fed Monitor.pdf
1.1 MB
[한화 Fed Monitor] 연준 대차대조표 뜯어보기 - 54

자산 축소 숨고르기
QT: 금리 상승으로 중단
부채: 정부 지출 증가 → RRP + 준비금 증가
대출: 순조로운 대출 상환

4월 10일 기준 연준 전체 자산 규모는 전주 대비 14억달러 감소한 7조 4,382억달러. 시장 금리 상승, 준비금 및 RRP 증가 등으로 자산 감소 폭 크게 축소. 여러 연준 구성원들에 이어 Williams 총재도 자산 축소의 속도 조절이 양적 긴축의 종료 또는 이를 시사하는 것은 아님을 강조
한국은행 기준금리 3.50%로 동결했습니다
금통위 주요 문구 변화

1줄 요약: 경기 좋고, 근원은 잡혀간다


통화정책 결정배경

물가 판단 및 전망: 물가상승률이 둔화 추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 물가상승률이 둔화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지만

현재의 긴축 기조를 유지하는 것이 적절(유지)

※ 물가 판단 소폭 긍정적


세계 경제

경제: 둔화 흐름이 이어지겠지만 -> 완만한 성장세가 이어지고

물가: 낮아지고 있지만 목표수준으로 안정되기까지 상당한 기간이 소요될 것 -> 추세적으로 낮아지고 있지만

향후 영향 요인: 국제유가 및 글로벌 인플레이션의 흐름, 주요국의 통화정책 운용 및 파급효과, 지정학적 리스크의 전개양상 -> 주요국의 인플레이션 둔화 흐름 및 통화정책 운용의 차별화 양상, 지정학적 리스크의 전개상황

※ 물가, 경기 판단 모두 긍정적으로 수정. 다만, 주요국별 차별화 문구 추가. 리스크에 유가 삭제


국내 경제

경기 판단: 완만한 개선 흐름 -> 개선 흐름

경기 전망: 소비 회복세가 더디고 건설투자가 부진하겠지만 수출 증가세가 지속 -> 소비 회복세가 완만한 가운데 수출 증가세가 예상보다 확대될 것

성장률 전망: 2.1%로 작년 11월 전망에 부합 -> 2월 전망치에 부합하거나 상회할 가능성

※ 소비, 수출, 경기 모두 긍정적 판단 강화. 불확실성 문구 삭제


물가

소비자물가: 소폭 높아졌다가 이후 다시 완만히 낮아질 것 -> 소비자물가 상승률도 점차 낮아질 것

근원물가: 지난 11월 전망치(2.3%)를 소폭 하회하는 2.2%로 예상 -> 지난 2월 전망경로에 부합하는 둔화 추세를 이어가면서 금년말에는 2% 수준으로 낮아질 것

향후 영향 요인: 1) 지정학적 리스크의 전개양상, 2) 국제유가 및 국내 농산물가격 움직임, 3) 국내외 경기 흐름 등 -> 1) 지정학적 리스크의 전개양상 및 국제유가 움직임, 2) 농산물가격 추이 등 전망의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

※ 2월 삭제되었던 불확실성 문구 추가. 근원 물가는 긍정적. 헤드라인(농산물가격)이 문제


금융 안정

※ 기존 판단 유지


정책 방향

경제 및 물가: 물가상승률의 둔화 추세가 이어질 것 -> 근원물가 상승률의 둔화 추세가 이어질 것

스탠스: 물가가 목표수준으로 수렴할 것으로 확신하기는 아직 이른 상황. 따라서 이러한 확신이 들 때까지 통화긴축 기조를 충분히 유지할 것(유지)

※ 성장 문구 유지. 물가는 근원(긍정적), 헤드라인(부정적) 판단 차별화
[한화 채권 김성수] 한화 금통위 리뷰.pdf
677.3 KB
[한화 금통위 리뷰] 쉽지 않을 유가 하락, 쉽지 않을 금리 인하

4월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 기준금리 동결(3.50%)
기자 간담회: 물가도, 통화정책도 차별화
상반기 기준금리 유지 전망

환경 변화가 크지 않고 유가가 쉽게 떨어지지 않을 것인 바, 기존 기준금리 전망(7월 1회 인하, 연말 기준금리 3.25%) 유지
Susan Collins 보스턴 연은 총재(중립, 투표권 없음)

1. 기준금리 인상은 연준의 베이스 시나리오가 아니지만 그렇다고 옵션 테이블에서 없어진 것은 아님

2. 본인은 연내 2회 인하 전망. 기존 예상보다 늦은 시점에 인하하는 것이 적절. 그러나 연준의 인하 시점을 예단할 수는 없음

3. 인플레이션은 예상 범위의 상단에 위치. 앞으로의 흐름이 더욱 울퉁불퉁할지는 예상 불가능

4. 그러나 물가 압력은 연말이 가까워질 수록 약화될 것. 물가 안정 관련 상당히 긍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음

5. 지금은 인내심을 갖고 원칙적(patience and being methodical)으로 행동해야 할 때

6. 임금 상승세는 물가가 2%로 복귀하는데 있어 올바른 방향으로 이동 중

7. 과잉 긴축(지나치게 늦은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리스크는 여전히 상존

8. 현 상황에서 통화정책은 약간(moderately) 긴축적

9. 데이터들이 제시하는 방향이 다르기 때문에 시간을 조금 더 지켜볼 필요

10. 고용시장은 전혀 걱정할 상황(much less reason for concern)이 아님

11. 연준 내부에서는 대차대조표 축소 속도 조절 관련 광범위한 공감대가 형성


Austan Goolsbee 시카고 연은 총재(비둘기파, 투표권 없음)

1. 일련의 물가 데이터들은 우리가 원했던 것 보다 높은 레벨. 만약 PCE가 CPI 보다 더 나은 수치를 보여준다면 만족할 것

2. 그러나 PCE마저 반등할 경우 연준은 대응이 필요(the Fed will stailise prices)

3. 'Last Mile'은 예상했던 것 보다 조금 더 힘듦. 공급 측면도 크게 도움되지 않고 있음

4. 지금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주거 물가. 본인은 주거 부문 가격 둔화세는 현재진행형이라는 판단

5. 주거 물가 안정 없이는 판데믹 이전 수준 물가로 돌아가는 것이 불가능

6. 중동 지역 불안정은 유가, 가스가격 상승을 초래. 공급 측면에 부정적인 영향. 연준에게는 예상치 못한 변수(wild card)


Jeffrey Schmid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중립, 투표권 없음)

1. 물가 안정을 위해서는 고용시장 균형이 필요. 임금 상승세는 지금도 고용시장이 불균형하다는 방증

2. 미국의 통화정책은 적절한 수준

3. 본인은 연준 자산의 현격한 축소를 원함(much smaller). 준비금이 풍부하기 때문에 자산 축소는 결코 부담이 아님. 방대한 연준 자산은 채권시장의 순기능을 억제(suppressing market signals)뿐만 아니라 금리를 과도하게 짓누르고(depressing market rates) 있음

4. 연준은 금리 변동성을 인내하는 것이 중요

5. 물가는 여전히 매우 높은 수준이고, 앞으로의 경로는 울퉁불퉁할 것

6. 고용 시장은 강력하고 경제는 추세 성장률을 상회. 견조한 경제는 통화정책 운영에 있어 불확실성 요인

7. 'Higher for Longer'에 대한 명분은 충분


Raphael Bostic 아틀란타 연은 총재(매파, 투표권 있음)

1. 본인은 연내 1회 기준금리 인하 전망. 전혀 서두를 필요가 없음

2. 물가가 둔화되는 것은 맞지만 예상보다 그 진전이 더딤


Mary Daly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중립, 투표권 있음)

1. 금번 CPI 보고서는 왜 연준이 데이터 하나하나에 일희일비하면 안되는지 보여준 적절한 예. 예상했던대로 물가는 울퉁불퉁한 길을 지나가는 중

2. 빠른 기준금리 인하는 전혀 필요하지 않음(absolutely no urgency)

3. 기준금리 인하 전 물가의 2% 복귀에 대한 충분한 확신이 필요

4. 통화정책과 경기는 적절한 수준에 위치

5. 정책의 큰 틀보다 기준금리 인하 횟수에 대한 논쟁이 지나치게 많은 상황

6. 연준은 필요한만큼 충분히 길게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할 것
아.. 넘 어렵다...
[한화 채권 김성수] 한화 FI Weekly (1).pdf
1.2 MB
[한화 FI Weekly] 모를 때는 중간을 보자

한국: 우리는 우리 페이스대로
미국: 확신이 없으면 중간에 있는게 현실적

시장 여론이 어렵지않게 180도 바뀌고, 연준도 갈피를 못 잡는 상황이라면 일단은 중간을 보고 가는 것이 차선책. 또 한가지 생각해봐야할 것은 다음 달은 5월이지 6월이 아님. 한 차례 물가를 확인할 시간이 있고, 그 사이 여러 경제 지표들이 발표될 예정. 지금은 조금 더 지켜볼 시간
소매판매도 컨센 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