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채권 김성수] 한화 BOK Review (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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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BOK Review] 소비는 수출이, 사람은 사람이 상쇄
▶ 2월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 기준금리 동결(3.50%)
▶ 기자 간담회: 크게 변한 것은 없다
▶ 상반기 기준금리 유지 전망
전망치가 대부분 유지되었다는 것은 물가와 경제 상황이 변하지 않았다는 것이고, 이는 통화정책에도 변화를 줄 필요가 작다는 의미. 상반기까지 기준금리는 유지될 전망
▶ 2월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 기준금리 동결(3.50%)
▶ 기자 간담회: 크게 변한 것은 없다
▶ 상반기 기준금리 유지 전망
전망치가 대부분 유지되었다는 것은 물가와 경제 상황이 변하지 않았다는 것이고, 이는 통화정책에도 변화를 줄 필요가 작다는 의미. 상반기까지 기준금리는 유지될 전망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1. 2월 전망이 11월 전망과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상반기 인하는 쉽지 않을 것
2. 대부분 금통위원들은 금리 인하를 논의하기에는 시기상조임에 동의. 향후 물가 흐름이 평탄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일단 확인한 뒤 금리 변하를 논의하자는 것이 금통위원들의 생각
3. Forward Guidance 소수의견을 낸 위원은 소비가 당초 전망보다 부진해서 물가 압력이 약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내수 경기에 대한 사전적 대응이 필요함을 설명
4. 미국의 경우 시장이 연준의 생각보다 많이 앞서 나갔기 때문에 조정이 있었으나 한국은 그에 비하면 한국은행 - 시장 간 괴리가 크지 않았음
5. PF 상황만 보면 하방 위허이 크지만 경제 전반으로 보면 상, 하방 요인이 혼재. PF 때문에 금리에 변화를 주지 않을 것이며 금리로 해결할 문제도 아님. PF 사태는 관리가 가능한 수준이며 질서있게 정리 중
6. IT를 제외한 성장률은 1.7%에서 1.6%으로 조정. 수출 전망치는 0.1%p 상향 조정되었으나 소비가 조정(-0.1%p)되면서 이를 상쇄. 내수만 보고 통화정책을 결정할 수는 없음
7. 새로운 잠재성장률은 하반기 중 발표 예정
8. 물가에 대한 불확실성이 소폭 낮아진 것은 사실. 물가의 기조적 둔화는 Base Scenario. 상, 하반기 헤드라인과 근원물가 전망치는 각각 2.9% -> 2.3%, 2.4%-> 2.0% 예상. 전망치는 공공요금 인상 추세를 반영한 수치
9. 포워드 가이던스 시기 확장은 논의 중. 연내 변경은 어려움
10. 주택가격을 보는 것은 가계부채와 직결되어 있고, 부동산 시장에 자금이 너무 많이 흘러들어갔기 때문. 금리정책을 잘못함으로써 부동산 가격을 인위적으로 상승시킬 가능성을 상당히 경계해야 함
11. 국내 금리가 미국에 많이 연동되는 것은 독립성이 사라진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금융시장이 선진국과 많이 연계되었기 때문
12. 한미 통화정책은 기계적으로 얽혀있는 것이 아님. 향후 각국 통화정책은 차별화된 모습을 보일 전망
13. 5월 데이터를 보는 것이 중요하나 지금 상황에서 예상하는 것은 어려움
14. 11월 전망할 때와 지금 상황은 크게 변한 것이 없음
1. 2월 전망이 11월 전망과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상반기 인하는 쉽지 않을 것
2. 대부분 금통위원들은 금리 인하를 논의하기에는 시기상조임에 동의. 향후 물가 흐름이 평탄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일단 확인한 뒤 금리 변하를 논의하자는 것이 금통위원들의 생각
3. Forward Guidance 소수의견을 낸 위원은 소비가 당초 전망보다 부진해서 물가 압력이 약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내수 경기에 대한 사전적 대응이 필요함을 설명
4. 미국의 경우 시장이 연준의 생각보다 많이 앞서 나갔기 때문에 조정이 있었으나 한국은 그에 비하면 한국은행 - 시장 간 괴리가 크지 않았음
5. PF 상황만 보면 하방 위허이 크지만 경제 전반으로 보면 상, 하방 요인이 혼재. PF 때문에 금리에 변화를 주지 않을 것이며 금리로 해결할 문제도 아님. PF 사태는 관리가 가능한 수준이며 질서있게 정리 중
6. IT를 제외한 성장률은 1.7%에서 1.6%으로 조정. 수출 전망치는 0.1%p 상향 조정되었으나 소비가 조정(-0.1%p)되면서 이를 상쇄. 내수만 보고 통화정책을 결정할 수는 없음
7. 새로운 잠재성장률은 하반기 중 발표 예정
8. 물가에 대한 불확실성이 소폭 낮아진 것은 사실. 물가의 기조적 둔화는 Base Scenario. 상, 하반기 헤드라인과 근원물가 전망치는 각각 2.9% -> 2.3%, 2.4%-> 2.0% 예상. 전망치는 공공요금 인상 추세를 반영한 수치
9. 포워드 가이던스 시기 확장은 논의 중. 연내 변경은 어려움
10. 주택가격을 보는 것은 가계부채와 직결되어 있고, 부동산 시장에 자금이 너무 많이 흘러들어갔기 때문. 금리정책을 잘못함으로써 부동산 가격을 인위적으로 상승시킬 가능성을 상당히 경계해야 함
11. 국내 금리가 미국에 많이 연동되는 것은 독립성이 사라진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금융시장이 선진국과 많이 연계되었기 때문
12. 한미 통화정책은 기계적으로 얽혀있는 것이 아님. 향후 각국 통화정책은 차별화된 모습을 보일 전망
13. 5월 데이터를 보는 것이 중요하나 지금 상황에서 예상하는 것은 어려움
14. 11월 전망할 때와 지금 상황은 크게 변한 것이 없음
인하 가능성을 열어두는 Forward Guidance 소수의견 때문에 금통위를 비둘기파적으로 해석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이번 회의가 이전 보다 완화적으로 바뀌었다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그러나 총재의 마지막 발언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11월 전망치가 크게 바뀌지 않았다는 것은 상황이 크게 바뀌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상황이 변하지 않았는데 통화정책 스탠스가 확 바뀌는 것은 모순이라고 생각합니다.
보고서에서 적었듯이 저희는 기존 전망(연내 1회, 7월 25bp 인하)을 유지합니다. 향후 금통위 경로는 이전 주보에서 말씀드렸듯 "5월 인하 소수의견 -> 7월 기준금리 인하"로 보고 있습니다.
보고서에서 적었듯이 저희는 기존 전망(연내 1회, 7월 25bp 인하)을 유지합니다. 향후 금통위 경로는 이전 주보에서 말씀드렸듯 "5월 인하 소수의견 -> 7월 기준금리 인하"로 보고 있습니다.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
1. 일본 물가는 추세적으로 상승하기 시작. 적절한 통화정책으로 대응할 것
2. 서비스 가격은 점진적으로 상승 중
3. 환율 흐름은 여려 요인들에 영향을 받지만 근본적으로 경제 펀더멘털이 가장 중요
4. 고용 증가 - 임금 상승 선순환 구조가 강화되기를 기대
5. 1% 기준금리 상승은 약 40조엔의 JGB 가치 하락을 초래할 가능성
1. 일본 물가는 추세적으로 상승하기 시작. 적절한 통화정책으로 대응할 것
2. 서비스 가격은 점진적으로 상승 중
3. 환율 흐름은 여려 요인들에 영향을 받지만 근본적으로 경제 펀더멘털이 가장 중요
4. 고용 증가 - 임금 상승 선순환 구조가 강화되기를 기대
5. 1% 기준금리 상승은 약 40조엔의 JGB 가치 하락을 초래할 가능성
Philip Jefferson 연준 부의장(중립, 당연직)
1. 고용 수급 불균형은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음
2. 2024년 소비, 성장률은 둔화될 전망이나 소비는 여전히 경기의 상방 리스크
3. 물가는 수요, 공급 부문 모두에서 진전이 있었고, 연준의 긴축 정책도 효과가 있었음. 본인은 조심스럽지만 물가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remain cautiosly optimistic)
4. 실망스러웠던 1월 물가 지표는 앞으로의 흐름이 평탄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
5. 기준금리 인하는 서두르지 않는 것이 적절(cutting policy rate later this year)
6. 실업률의 가파른 상승 없는 물가 안정 가능
7. 고용환경이 완화됨에 따라 근원 서비스 물가도 점진적으로 안정 찾을 것
8. 주요 리스크 세 가지는 1) 견조한 소비와 이로 인한 인플레이션 고착화, 2) 고용의 급격한 약화, 3) 지정학적 리스크
9. 최근의 생산성 향상은 판데믹 관련 공급 충격이 회복되었다는 것에 대한 방증. 잠재 성장률도 올라갔을 가능성
10. 고용시장 변화는 정책 당국자들이 예측하기 쉽지 않은 부분
11. 전반적인 데이터들을 두루 살핀 뒤 물가가 지속적으로 목표 수준에서 등락할 것이라는 확신이 들 때 기준금리 인하에 찬성할 것
Patrick Harker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중립, 투표권 없음)
1. 연체율 증가가 우려스러움
2. 실업률 증가가 침체를 의미하는 것은 아님
3. 인하 시점이 가까워지고 있으나 정확한 시점은 알 수 없음
4. 금융시장 유동성은 충분한 상황
5. 물가에 대한 추가 확신이 필요
6. 최근 물가 지표는 둔화 흐름이 순탄치 않을 것임을 보여줌
7. 디플레이션 추세는 강화되었음
8. 고용시장이 균형을 찾아가고 있다는 여러 징후가 존재
9. 양적 긴축이 종료되기 전 속도 조절을 하는 것이 적절
10. 가장 큰 리스크는 너무 빠른 시기에 기준금리를 인하하는 것. 연준은 당분간 기준금리를 유지하는 것이 가능. 인하를 서두르지 않을 것
11. 기준금리 변경에 있어 고용시장이 가장 중요
12. 5월 기준금리 인하는 가능하며 본인도 이를 고려 중. 그러나 기본 시나로이는 아님. 그 전까지 나오는 데이터들의 확인이 필요
13. 2분기 중 기준금리 인하는 가능. 인하 시점이 가까워지고 있음. 연준에게 몇 달 추가적인 시간이 필요
Lisa Cook 연준 이사(중립, 당연직)
1. 기준금리 인하 전 목표 물가 달성에 대한 추가 확신이 필요
2. 목표 물가, 최대 고용 달성 가능성 모두 증가
3. 고물가 고착화 리스크는 줄어들었지만 없어진 것은 아님
4. 일부 측면에서 보면 디스인플레이션 추세가 지속 가능할 수 있고, 이것이 사실이라면 향후 금리 경로에 대한 수정이 필요
5. 긴축 통화정책, 공급 측면 개선은 연준의 Dual Mandate 달성을 용이하게 만들었음
6. 긴축의 정도를 유지하는 것에 신중을 기할 것
7. 본인은 섣부른 기준금리 인하와 긴축의 지나친 장기화 모두를 우려
8. 고용시장 수급환경은 개선되었음. 임금 상승률도 둔화되었는데, 이것이 소비의 둔화로 이어져야 함
9. PCE 물가가 2%에 도달한다는 것은 Base Scenario
10. 주거 물가 둔화 속도는 느려지겠지만 그 추세는 이어질 것. Super Core 물가는 추가 둔화가 필요
11. 디스인플레이션 추세가 정착되고 있지만 최근 CPI, PPI 데이터가 보여주었듯 그 경로는 험난할 것. 최근의 디스인플레이션은 공급 측면 개선에 기인
12. 코로나 이후 글로벌 공급망 환경은 변동성이 커졌음
13. 근원 상품 물가는 코로나 이전 디플레이션 국면으로 진입 중
1. 고용 수급 불균형은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음
2. 2024년 소비, 성장률은 둔화될 전망이나 소비는 여전히 경기의 상방 리스크
3. 물가는 수요, 공급 부문 모두에서 진전이 있었고, 연준의 긴축 정책도 효과가 있었음. 본인은 조심스럽지만 물가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remain cautiosly optimistic)
4. 실망스러웠던 1월 물가 지표는 앞으로의 흐름이 평탄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
5. 기준금리 인하는 서두르지 않는 것이 적절(cutting policy rate later this year)
6. 실업률의 가파른 상승 없는 물가 안정 가능
7. 고용환경이 완화됨에 따라 근원 서비스 물가도 점진적으로 안정 찾을 것
8. 주요 리스크 세 가지는 1) 견조한 소비와 이로 인한 인플레이션 고착화, 2) 고용의 급격한 약화, 3) 지정학적 리스크
9. 최근의 생산성 향상은 판데믹 관련 공급 충격이 회복되었다는 것에 대한 방증. 잠재 성장률도 올라갔을 가능성
10. 고용시장 변화는 정책 당국자들이 예측하기 쉽지 않은 부분
11. 전반적인 데이터들을 두루 살핀 뒤 물가가 지속적으로 목표 수준에서 등락할 것이라는 확신이 들 때 기준금리 인하에 찬성할 것
Patrick Harker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중립, 투표권 없음)
1. 연체율 증가가 우려스러움
2. 실업률 증가가 침체를 의미하는 것은 아님
3. 인하 시점이 가까워지고 있으나 정확한 시점은 알 수 없음
4. 금융시장 유동성은 충분한 상황
5. 물가에 대한 추가 확신이 필요
6. 최근 물가 지표는 둔화 흐름이 순탄치 않을 것임을 보여줌
7. 디플레이션 추세는 강화되었음
8. 고용시장이 균형을 찾아가고 있다는 여러 징후가 존재
9. 양적 긴축이 종료되기 전 속도 조절을 하는 것이 적절
10. 가장 큰 리스크는 너무 빠른 시기에 기준금리를 인하하는 것. 연준은 당분간 기준금리를 유지하는 것이 가능. 인하를 서두르지 않을 것
11. 기준금리 변경에 있어 고용시장이 가장 중요
12. 5월 기준금리 인하는 가능하며 본인도 이를 고려 중. 그러나 기본 시나로이는 아님. 그 전까지 나오는 데이터들의 확인이 필요
13. 2분기 중 기준금리 인하는 가능. 인하 시점이 가까워지고 있음. 연준에게 몇 달 추가적인 시간이 필요
Lisa Cook 연준 이사(중립, 당연직)
1. 기준금리 인하 전 목표 물가 달성에 대한 추가 확신이 필요
2. 목표 물가, 최대 고용 달성 가능성 모두 증가
3. 고물가 고착화 리스크는 줄어들었지만 없어진 것은 아님
4. 일부 측면에서 보면 디스인플레이션 추세가 지속 가능할 수 있고, 이것이 사실이라면 향후 금리 경로에 대한 수정이 필요
5. 긴축 통화정책, 공급 측면 개선은 연준의 Dual Mandate 달성을 용이하게 만들었음
6. 긴축의 정도를 유지하는 것에 신중을 기할 것
7. 본인은 섣부른 기준금리 인하와 긴축의 지나친 장기화 모두를 우려
8. 고용시장 수급환경은 개선되었음. 임금 상승률도 둔화되었는데, 이것이 소비의 둔화로 이어져야 함
9. PCE 물가가 2%에 도달한다는 것은 Base Scenario
10. 주거 물가 둔화 속도는 느려지겠지만 그 추세는 이어질 것. Super Core 물가는 추가 둔화가 필요
11. 디스인플레이션 추세가 정착되고 있지만 최근 CPI, PPI 데이터가 보여주었듯 그 경로는 험난할 것. 최근의 디스인플레이션은 공급 측면 개선에 기인
12. 코로나 이후 글로벌 공급망 환경은 변동성이 커졌음
13. 근원 상품 물가는 코로나 이전 디플레이션 국면으로 진입 중
[한화 채권 김성수] 한화 Fed Monitor.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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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Fed Monitor] 연준 대차대조표 뜯어보기 - 47
▶ 연준 자산 감소세 전환
▶ QT: 약 2년만에 7조달러 하회
▶ 부채: RRP 잔고 소진 속도 둔화
▶ 대출: 특이사항 부재
2월 21일 기준 연준 전체 자산 규모는 전주 대비 522억달러 감소한 7조 5,817억달러. 3주만에 감소세 전환. RRP 소진 속도 둔화, QT 재개, TGA 잔고 감소 등이 자산 축소를 이끌었음. SOMA 보유 채권은 2021년 3월 이후 처음으로 7조달러 하회
1월 FOMC 의사록에 따르면 구성원 전원은 현재 유동성은 적정(ample) 수준을 상회하기 때문에 현재 양적 긴축 속도를 유지하는 것에 동의. 다만, 다수(many) 구성원은 다음 번 회의에서 RRP 잔고 소진 속도를 늦추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함을 주장
일부(some) 구성원은 적정 수준 준비금의 추정치가 불확실하기 때문에 QT의 장기화를 위해서라도 자산 축소 속도를 늦추는 것이 적절하다고 언급. 몇몇(several) 구성원은 기준금리 인하 사이클에서도 양적 긴축은 이어질 수 있음을 시사
결국, 유동성 부족 가능성은 크게 보지 않고 당분간은 현 수준 양적 긴축 정책을 유지하되, 금리 정책 변경 시 최소한의 자산 축소 속도 조절은 필요하다는 것이 연준의 중론
▶ 연준 자산 감소세 전환
▶ QT: 약 2년만에 7조달러 하회
▶ 부채: RRP 잔고 소진 속도 둔화
▶ 대출: 특이사항 부재
2월 21일 기준 연준 전체 자산 규모는 전주 대비 522억달러 감소한 7조 5,817억달러. 3주만에 감소세 전환. RRP 소진 속도 둔화, QT 재개, TGA 잔고 감소 등이 자산 축소를 이끌었음. SOMA 보유 채권은 2021년 3월 이후 처음으로 7조달러 하회
1월 FOMC 의사록에 따르면 구성원 전원은 현재 유동성은 적정(ample) 수준을 상회하기 때문에 현재 양적 긴축 속도를 유지하는 것에 동의. 다만, 다수(many) 구성원은 다음 번 회의에서 RRP 잔고 소진 속도를 늦추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함을 주장
일부(some) 구성원은 적정 수준 준비금의 추정치가 불확실하기 때문에 QT의 장기화를 위해서라도 자산 축소 속도를 늦추는 것이 적절하다고 언급. 몇몇(several) 구성원은 기준금리 인하 사이클에서도 양적 긴축은 이어질 수 있음을 시사
결국, 유동성 부족 가능성은 크게 보지 않고 당분간은 현 수준 양적 긴축 정책을 유지하되, 금리 정책 변경 시 최소한의 자산 축소 속도 조절은 필요하다는 것이 연준의 중론
■ 수출 호조, 소비 부진 국면 당시 통화정책
- 2000년 이후 수출이 괜찮고 동시에 소비가 안 괜찮았던(각 지표 2개월 연속 상승 폭 둔화 또는 감소 폭 확대) 적은 5번
- 수출 호조 + 소비 부진 국면을 전후로 기준금리 변동을 보면 사전(3개월 전)에 금리에 변동을 준 적은 없음
- 다만 그 이후(3개월 내)에는 변동이 있었는데 기준금리를 인하한 적은 5번 중 1번에 불과
- 그나마 2014년 인하 때는 물가 추세는 둔화에 가까웠기 때문에 지금이랑 비슷하다고 볼 수 있겠으나.
- 이 때는 경기의 회복이 아닌 부진 우려가 컸던 시절
- 수출이 좋은 상황에서 내수 때문에 통화정책을 바꿨던 적은 별로(호조와 부진을 정의함에 따라 다를 수 있음) 없었음
- Forward Guidance 소수의견을 낸 위원의 논거 중 하나는 소비가 부진하면 물가 하방 압력이 커질 수 있다는 것. 당연한 말씀임. 그러나 과거 비슷한 국면에서도 물가가 추세적으로 상승했던 적은 2021년 빼면 없음
※ 목표물가 상회 여부: 목표 물가 범위 채택 시절은 범위 상단 적용
- 2000년 이후 수출이 괜찮고 동시에 소비가 안 괜찮았던(각 지표 2개월 연속 상승 폭 둔화 또는 감소 폭 확대) 적은 5번
- 수출 호조 + 소비 부진 국면을 전후로 기준금리 변동을 보면 사전(3개월 전)에 금리에 변동을 준 적은 없음
- 다만 그 이후(3개월 내)에는 변동이 있었는데 기준금리를 인하한 적은 5번 중 1번에 불과
- 그나마 2014년 인하 때는 물가 추세는 둔화에 가까웠기 때문에 지금이랑 비슷하다고 볼 수 있겠으나.
- 이 때는 경기의 회복이 아닌 부진 우려가 컸던 시절
- 수출이 좋은 상황에서 내수 때문에 통화정책을 바꿨던 적은 별로(호조와 부진을 정의함에 따라 다를 수 있음) 없었음
- Forward Guidance 소수의견을 낸 위원의 논거 중 하나는 소비가 부진하면 물가 하방 압력이 커질 수 있다는 것. 당연한 말씀임. 그러나 과거 비슷한 국면에서도 물가가 추세적으로 상승했던 적은 2021년 빼면 없음
※ 목표물가 상회 여부: 목표 물가 범위 채택 시절은 범위 상단 적용
Neel Kashkari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매파, 투표권 없음)
1. 여전히 연준은 물가와 관련한 할 일이 남아있음
Christopher Waller 연준 이사(매파, 당연직)
1. 2023년 드라마틱했던 물가 둔화는 허구가 아닌 현실
2. 기준금리 인하 시점이 몇 개월 미뤄지더라도 큰 문제는 아닐 것. 기준금리는 연내에 인하되겠지만 서두를 이유가 없음
3. 긴축의 장기화가 경기 침체로 직결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
4. 1월 CPI는 물가 재상승에 대한 경고일 가능성. 최소 몇 개월 지표 흐름을 지켜볼 필요
1. 여전히 연준은 물가와 관련한 할 일이 남아있음
Christopher Waller 연준 이사(매파, 당연직)
1. 2023년 드라마틱했던 물가 둔화는 허구가 아닌 현실
2. 기준금리 인하 시점이 몇 개월 미뤄지더라도 큰 문제는 아닐 것. 기준금리는 연내에 인하되겠지만 서두를 이유가 없음
3. 긴축의 장기화가 경기 침체로 직결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
4. 1월 CPI는 물가 재상승에 대한 경고일 가능성. 최소 몇 개월 지표 흐름을 지켜볼 필요
[한화 채권 김성수] 한화 FI Weekly.pdf
865.5 KB
[한화 FI Weekly] 무거움, 그리고 신중함
▶ 경로가 보임에도 무거울 발걸음
▶ 말년병장의 심정 = 연준의 심정
2000년 이후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소비가 부진했던 적은 2000년, 2002년, 2007년, 2014년, 2021년 등 총 다섯 번. 이 중 기준금리가 인하된 것은 2014년 한 차례에 불과. 당시 물가는 지금과 같이 대체로 둔화 추세에 있었지만, 경기는 부진을 걱정했던 시기
▶ 경로가 보임에도 무거울 발걸음
▶ 말년병장의 심정 = 연준의 심정
2000년 이후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소비가 부진했던 적은 2000년, 2002년, 2007년, 2014년, 2021년 등 총 다섯 번. 이 중 기준금리가 인하된 것은 2014년 한 차례에 불과. 당시 물가는 지금과 같이 대체로 둔화 추세에 있었지만, 경기는 부진을 걱정했던 시기
Christine Lagarde ECB 총재
1. ECB는 물가에 대해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님. 물가가 2%에서 지속가능한 흐름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함
2. 임금 상승은 기업 이익 증가로 일정부분 상쇄되었기 때문에 원가 상승이 소비자에게 온전히 전가되지 않을 수 있었음
3. 최근의 디스인플레이션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 그러나 이에 대한 확신이 조금 더 필요
4. 임금 압력은 강력한 수준이 이어지고 있음
5. 연내 경기의 바닥 통과 시그널이 점차 많아지는 중
1. ECB는 물가에 대해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님. 물가가 2%에서 지속가능한 흐름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함
2. 임금 상승은 기업 이익 증가로 일정부분 상쇄되었기 때문에 원가 상승이 소비자에게 온전히 전가되지 않을 수 있었음
3. 최근의 디스인플레이션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 그러나 이에 대한 확신이 조금 더 필요
4. 임금 압력은 강력한 수준이 이어지고 있음
5. 연내 경기의 바닥 통과 시그널이 점차 많아지는 중
■ 3, 6, 12개월로 보는 미국 물가
- 어느순간부턴가 연준에서는 12개월(yoy)이 아닌 6개월 연율 물가를 자주 이야기하기 시작. Bakin 리치몬드 총재는 12개월보다 3개월 물가에 주목하고 있다고 언급
- 3, 6, 12개월 순 물가 상승률(12월 PCE 기준)은
Headline(0.5%, 2.0%, 2.6%)
Core(1.5%, 1.9%, 2.9%)
Super Core(2.1%, 2.7%, 3.3%)
주거(6.2%, 5.8%, 5.6%)
근원 상품(-2.5%, -2.5%, -0.1%)
근원 서비스(2.9%, 3.5%, 4.0%)
- 3개월, 6개월 물가를 보면 Last Mile을 앞두고도 왜 연준이 인하를 본격적으로 언급하는지 알 수 있음
- 다만, 주거 물가는 3, 6개월 모두 재차 상승 폭이 확대되는 중
- 정리하면 물가의 둔화 '추세'는 변화 없지만 가장 큰 걸림돌인 주거 물가는 계속해서 걸림돌로 역할을 다하고 있음
- 어느순간부턴가 연준에서는 12개월(yoy)이 아닌 6개월 연율 물가를 자주 이야기하기 시작. Bakin 리치몬드 총재는 12개월보다 3개월 물가에 주목하고 있다고 언급
- 3, 6, 12개월 순 물가 상승률(12월 PCE 기준)은
Headline(0.5%, 2.0%, 2.6%)
Core(1.5%, 1.9%, 2.9%)
Super Core(2.1%, 2.7%, 3.3%)
주거(6.2%, 5.8%, 5.6%)
근원 상품(-2.5%, -2.5%, -0.1%)
근원 서비스(2.9%, 3.5%, 4.0%)
- 3개월, 6개월 물가를 보면 Last Mile을 앞두고도 왜 연준이 인하를 본격적으로 언급하는지 알 수 있음
- 다만, 주거 물가는 3, 6개월 모두 재차 상승 폭이 확대되는 중
- 정리하면 물가의 둔화 '추세'는 변화 없지만 가장 큰 걸림돌인 주거 물가는 계속해서 걸림돌로 역할을 다하고 있음
■ 3, 6, 12개월로 보는 한국 물가
-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지만 한국 물가는 어떨지 궁금해서 그려봄
- 3, 6, 12개월 순 물가 상승률(1월 CPI 기준)은
Headline(-0.4%, 3.4%, 2.8%)
Core(1.6%, 2.4%, 2.6%)
집세(0.3%, 0.2%, -0.2%)
상품(-3.7%, 5.2%, 3.1%)
서비스(2.5%, 1.9%, 2.6%)
- 미국은 대체로 3, 6, 12개월 순으로 상승률이 낮은 반면 한국은 그 만큼의 일관성은 안보임
- 이는 수입 의존도가 높은 경제구조 상 상품물가 변동성이 크기 때문. 연준 성명서보다 한국은행 통방문이 지정학적 리스크를 더 강조하는 이유
- 그래도 서비스, 근원 물가는 점차 추세적인 둔화 국면 진입을 앞두고 있음. 분명히 긍정적인 추세
- 다만, 이전 자료에서 설명한 적 있지만 한국은 미국과 달리 기저효과 소멸 이후 물가 흐름을 확인할 시간이 필요. 우리는 물가의 '추세'를 논하기에는 아직 시기가 이르다는 판단
-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지만 한국 물가는 어떨지 궁금해서 그려봄
- 3, 6, 12개월 순 물가 상승률(1월 CPI 기준)은
Headline(-0.4%, 3.4%, 2.8%)
Core(1.6%, 2.4%, 2.6%)
집세(0.3%, 0.2%, -0.2%)
상품(-3.7%, 5.2%, 3.1%)
서비스(2.5%, 1.9%, 2.6%)
- 미국은 대체로 3, 6, 12개월 순으로 상승률이 낮은 반면 한국은 그 만큼의 일관성은 안보임
- 이는 수입 의존도가 높은 경제구조 상 상품물가 변동성이 크기 때문. 연준 성명서보다 한국은행 통방문이 지정학적 리스크를 더 강조하는 이유
- 그래도 서비스, 근원 물가는 점차 추세적인 둔화 국면 진입을 앞두고 있음. 분명히 긍정적인 추세
- 다만, 이전 자료에서 설명한 적 있지만 한국은 미국과 달리 기저효과 소멸 이후 물가 흐름을 확인할 시간이 필요. 우리는 물가의 '추세'를 논하기에는 아직 시기가 이르다는 판단
Jeffrey Schmid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중립, 투표권 없음)
1. 확신을 갖기위한 증거를 찾을때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야 함
2. 물가 안정을 위해서는 임금 상승률과 수요 둔화, 서비스 부문 추가 디스인플레이션이 필요
3. 자산 축소 정책 종료 서두르지 않을 것
4. 해상 운임 가격 증가(운항 거리 증가)는 인플레이션을 다시 한번 부채질할 가능성
5. 선제적인 정책 조정은 필요하지 않음
Michelle Bowman 연준 이사(매파, 당연직)
1. 기준금리를 유지함으로서 물가의 추가 둔화를 기대해볼 수 있음
2. 기준금리 인하는 시기상조
1. 확신을 갖기위한 증거를 찾을때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야 함
2. 물가 안정을 위해서는 임금 상승률과 수요 둔화, 서비스 부문 추가 디스인플레이션이 필요
3. 자산 축소 정책 종료 서두르지 않을 것
4. 해상 운임 가격 증가(운항 거리 증가)는 인플레이션을 다시 한번 부채질할 가능성
5. 선제적인 정책 조정은 필요하지 않음
Michelle Bowman 연준 이사(매파, 당연직)
1. 기준금리를 유지함으로서 물가의 추가 둔화를 기대해볼 수 있음
2. 기준금리 인하는 시기상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