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미국 CPI 평가: 좋은거 3개, 나쁜거 3개
■ 좋은거 3개
- 기저효과가 크게 약화되었음에도 물가 반등은 없었음. 적어도 지금까지의 둔화 흐름이 기저효과 때문만은 아니었던 것. 대세는 바뀌지 않는다고 볼 수 있음
- 지정학적 리스크 여파 미약. 자동차 연료, 대중교통, 항공사 운임 물가 각각 4개월, 9개월, 10개월 연속 마이너스 상승세(yoy) 기준. 외생변수 영향이 제한적이라는 것
- 근원상품 부문 디스인플레이션 지속. yoy 기준 2020년 7월 이후 첫 마이너스 상승률 기록. mom 기준으로는 8개월 연속 하락. 원래 긍정적인 부분은 계속 좋다
■ 나쁜거 3개
- 주거물가는 yoy로 보면 10개월 연속 상승률 둔화되었지만 mom 기준은 반등(2023년 9월 이후 최고치). 최근 주택시장 지표 반등 감안하면 둔화 속도 느려질 가능성
- Super Core 물가 2023년 8월 이후 처음으로 4%대 진입. 제일 중요한 물가가 안잡힘
- 근원 물가, 근원 서비스 물가 mom 기준 모두 반등, yoy 기준 둔화 속도 더뎌짐. 안잡히는 애들 계속 안잡힘
-> 원래 좋았던 애들은 계속 좋고, 원래 나빴던 애들은 계속 나쁨. 크게 바뀐게 없음. 정책도 바뀔 이유가 없음
■ 좋은거 3개
- 기저효과가 크게 약화되었음에도 물가 반등은 없었음. 적어도 지금까지의 둔화 흐름이 기저효과 때문만은 아니었던 것. 대세는 바뀌지 않는다고 볼 수 있음
- 지정학적 리스크 여파 미약. 자동차 연료, 대중교통, 항공사 운임 물가 각각 4개월, 9개월, 10개월 연속 마이너스 상승세(yoy) 기준. 외생변수 영향이 제한적이라는 것
- 근원상품 부문 디스인플레이션 지속. yoy 기준 2020년 7월 이후 첫 마이너스 상승률 기록. mom 기준으로는 8개월 연속 하락. 원래 긍정적인 부분은 계속 좋다
■ 나쁜거 3개
- 주거물가는 yoy로 보면 10개월 연속 상승률 둔화되었지만 mom 기준은 반등(2023년 9월 이후 최고치). 최근 주택시장 지표 반등 감안하면 둔화 속도 느려질 가능성
- Super Core 물가 2023년 8월 이후 처음으로 4%대 진입. 제일 중요한 물가가 안잡힘
- 근원 물가, 근원 서비스 물가 mom 기준 모두 반등, yoy 기준 둔화 속도 더뎌짐. 안잡히는 애들 계속 안잡힘
-> 원래 좋았던 애들은 계속 좋고, 원래 나빴던 애들은 계속 나쁨. 크게 바뀐게 없음. 정책도 바뀔 이유가 없음
Austan Goolsbee 시카고 연은 총재(비둘기파, 투표권 없음) 2/14
1. 당분간(over next few months) 물가가 소폭 높은 수준을 기록할 수 있지만 이는 연준 예상 시나리오에 부합
2. 기준금리 인하는 물가가 목표 수준으로 복귀한다는 확신이 생길 때 가능
3. 주거 관련 물가 개선이 필요. 주거 부문은 물가 안정의 가장 큰 요소
4. 긴축 통화정책이 지나치에 오래 유지될 경우, 또 다른 정책 목표인 고용 부문에서 문제가 생길 가능성. 현재 통화정책은 상당히 긴축적(quite restrictive)인 수준
5. 올해는 공급 측면이 정책 운영과 물가 안정에 도움이될 것으로 예상
6. 높은 생산성이 장기 추세를 상회하는 상황이 지속된다면 통화정책 변경이 불가피
7. 물가가 2%에 도달할 때까지 기준금리를 유지하는 것에는 반대. 2%를 소폭 상회하더라도 인하는 가능
8. 물가가 둔화되고 있다는 것은 매우 명확(totally clear)
9. 중국이 경기 침체에 들어서더라도 미국이 침체를 피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비현실적
10. 금번 물가 지표에 민감하게(flip out) 반응할 필요는 없음
Andrew Bailey 영란은행 총재
1. 금번 임금 지표는 긍정적이지만 영란은행이 원하는 만큼은 아님
2. 물가에 대한 하방 압력은 예상보다 강함. 전반적인 물가 수준은 예상치에 부합. 그러나 서비스 부문은 물가 목표 달성에 있어 용납될 수 없는 수준
3. 긴축 통화정책을 얼마나 더 강화해야하는지 고민해야할 시점은 지났음. 지금은 긴축을 얼마나 길게 유지해야할지 생각해야할 때
4. 최근 물가, 고용지표가 정책 결정을 바꿀만한 수준은 아님
5. 2023년 하반기 침체 여부와 상관없이 경제는 균형잡혀있는 상황. 경기 반등의 시그널도 부재
6. 연초 길트채 수요는 매우 강력. 낮은 수익률 커브가 도움이 되고 있음
7. 물가는 봄 즈음 목표 수준까지 떨어질 것으로 기대하나 이것이 정책의 전환을 의미하지는 않을 것
Christopher Waller 연준 이사(중립, 당연직)
1. 지금까지 연준의 포워드 가이던스가 지나치게 긴축적일 가능성. 포워드 가이던스는 유연해질 필요
Michael Barr 연준 금융감독 부의장(매파, 당연직)
1. 물가 목표 달성에 대한 자신이 있음
2. 대차대조표는 원활하게 축소 중이며 준비금은 충분한(plentiful) 수준. 조만간 양적 긴축 관련 심도있는 논의가 있을 것
3. 신중한 정책 정상화를 전적으로 지지
4. 상업용 부동산 리스크를 감안하더라도 은행 시스템은 견조
5. 1월 물가 지표는 2%로 가는 길이 순탄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
6. 현재 유동성 관련 위기 징후는 부재. RRP 잔고는 완충 역할을 하고 있음. 상설 레포 창구 이용을 위한 등록(sign up)실적이 꾸준히 증가하는 점은 고무적
1. 당분간(over next few months) 물가가 소폭 높은 수준을 기록할 수 있지만 이는 연준 예상 시나리오에 부합
2. 기준금리 인하는 물가가 목표 수준으로 복귀한다는 확신이 생길 때 가능
3. 주거 관련 물가 개선이 필요. 주거 부문은 물가 안정의 가장 큰 요소
4. 긴축 통화정책이 지나치에 오래 유지될 경우, 또 다른 정책 목표인 고용 부문에서 문제가 생길 가능성. 현재 통화정책은 상당히 긴축적(quite restrictive)인 수준
5. 올해는 공급 측면이 정책 운영과 물가 안정에 도움이될 것으로 예상
6. 높은 생산성이 장기 추세를 상회하는 상황이 지속된다면 통화정책 변경이 불가피
7. 물가가 2%에 도달할 때까지 기준금리를 유지하는 것에는 반대. 2%를 소폭 상회하더라도 인하는 가능
8. 물가가 둔화되고 있다는 것은 매우 명확(totally clear)
9. 중국이 경기 침체에 들어서더라도 미국이 침체를 피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비현실적
10. 금번 물가 지표에 민감하게(flip out) 반응할 필요는 없음
Andrew Bailey 영란은행 총재
1. 금번 임금 지표는 긍정적이지만 영란은행이 원하는 만큼은 아님
2. 물가에 대한 하방 압력은 예상보다 강함. 전반적인 물가 수준은 예상치에 부합. 그러나 서비스 부문은 물가 목표 달성에 있어 용납될 수 없는 수준
3. 긴축 통화정책을 얼마나 더 강화해야하는지 고민해야할 시점은 지났음. 지금은 긴축을 얼마나 길게 유지해야할지 생각해야할 때
4. 최근 물가, 고용지표가 정책 결정을 바꿀만한 수준은 아님
5. 2023년 하반기 침체 여부와 상관없이 경제는 균형잡혀있는 상황. 경기 반등의 시그널도 부재
6. 연초 길트채 수요는 매우 강력. 낮은 수익률 커브가 도움이 되고 있음
7. 물가는 봄 즈음 목표 수준까지 떨어질 것으로 기대하나 이것이 정책의 전환을 의미하지는 않을 것
Christopher Waller 연준 이사(중립, 당연직)
1. 지금까지 연준의 포워드 가이던스가 지나치게 긴축적일 가능성. 포워드 가이던스는 유연해질 필요
Michael Barr 연준 금융감독 부의장(매파, 당연직)
1. 물가 목표 달성에 대한 자신이 있음
2. 대차대조표는 원활하게 축소 중이며 준비금은 충분한(plentiful) 수준. 조만간 양적 긴축 관련 심도있는 논의가 있을 것
3. 신중한 정책 정상화를 전적으로 지지
4. 상업용 부동산 리스크를 감안하더라도 은행 시스템은 견조
5. 1월 물가 지표는 2%로 가는 길이 순탄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
6. 현재 유동성 관련 위기 징후는 부재. RRP 잔고는 완충 역할을 하고 있음. 상설 레포 창구 이용을 위한 등록(sign up)실적이 꾸준히 증가하는 점은 고무적
Barr 이사 6번째 문단을 의역하자면,
- 연준은 금융기관들이 힘들어도 낙인효과 때문에 대출창구 이용을 꺼려하는 것이 고민임
- 그래서 대출 창구 이용에 강제성 부여를 검토할 정도로 대책을 마련 중인데
- 금융기관들이 최근 창구 이용을 위한 등록(?)건수가 늘고 있다는 것임. 이용 실적이 느는 것이 아님
- 연준은 금융기관들이 힘들어도 낙인효과 때문에 대출창구 이용을 꺼려하는 것이 고민임
- 그래서 대출 창구 이용에 강제성 부여를 검토할 정도로 대책을 마련 중인데
- 금융기관들이 최근 창구 이용을 위한 등록(?)건수가 늘고 있다는 것임. 이용 실적이 느는 것이 아님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1. 일각에서 한국 통화정책이 덜 제약적이라고 하지만 실질금리를 고려하면 이는 사실이 아님
2. 지난해 중반까지 한국 실질금리는 유로존, 영국보다 높았음
3. 한국은행은 국내 물가 여건을 반영, 기준금리를 최대한 급격하게 인상했고, 이로 인해 인플레이션은 기조적인 완화 흐름을 지속 중
4. 여러 연구에 따르면 한국 중립금리는 2~3%로 추정
5. 한국은행은 기준금리 인상과 함께 단기 유동성 공급 등 조치 등으로 금융안정 목표도 동반 달성 중
6. 부동산 시장 연착륙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PF 관련 리스크도 감소
7. 향후 우려 요인은 가계부채가 다시 증가하는 것.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 낮추기 위해 노력할 것
1. 일각에서 한국 통화정책이 덜 제약적이라고 하지만 실질금리를 고려하면 이는 사실이 아님
2. 지난해 중반까지 한국 실질금리는 유로존, 영국보다 높았음
3. 한국은행은 국내 물가 여건을 반영, 기준금리를 최대한 급격하게 인상했고, 이로 인해 인플레이션은 기조적인 완화 흐름을 지속 중
4. 여러 연구에 따르면 한국 중립금리는 2~3%로 추정
5. 한국은행은 기준금리 인상과 함께 단기 유동성 공급 등 조치 등으로 금융안정 목표도 동반 달성 중
6. 부동산 시장 연착륙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PF 관련 리스크도 감소
7. 향후 우려 요인은 가계부채가 다시 증가하는 것.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 낮추기 위해 노력할 것
영국 GDP는 2개 분기 연속 역성장, 기술적 침체국면 진입. 일본도 2개 분기 역성장(연율 기준)
🇺🇸🇺🇸🇺🇸 미국만 좋다 🇺🇸🇺🇸🇺🇸
🇺🇸🇺🇸🇺🇸 미국만 좋다 🇺🇸🇺🇸🇺🇸
Christine Lagarde ECB 총재
1. 산업 활동 위축이 서비스부터 건설 등 전방위적으로 확산되는 상황. 공개되는 데이터들도 당분간(in near term) 이런 상황이 지속될 수 있음을 시사
2.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금 상승 압력은 줄어들지 않고 있음
3. 최근 디스인플레이션 흐름은 이어질 것. 그러나 이 흐름을 타고 물가가 목표 수준에 수렴할 수 있을 것인지는 별개의 문제. ECB도 추가적인 확신이 필요
4. 물가는 2024년 점진적이겠지만 추가적으로 둔화될 것. 향후 임금 상승세는 임금 협상 추이를 지켜봐야 함. 물가에 대한 임금의 중요성이 커져가고 있음
1. 산업 활동 위축이 서비스부터 건설 등 전방위적으로 확산되는 상황. 공개되는 데이터들도 당분간(in near term) 이런 상황이 지속될 수 있음을 시사
2.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금 상승 압력은 줄어들지 않고 있음
3. 최근 디스인플레이션 흐름은 이어질 것. 그러나 이 흐름을 타고 물가가 목표 수준에 수렴할 수 있을 것인지는 별개의 문제. ECB도 추가적인 확신이 필요
4. 물가는 2024년 점진적이겠지만 추가적으로 둔화될 것. 향후 임금 상승세는 임금 협상 추이를 지켜봐야 함. 물가에 대한 임금의 중요성이 커져가고 있음
[한화 채권 김성수] 한화 Fed Monitor (9).pdf
1.1 MB
[한화 Fed Monitor] 연준 대차대조표 뜯어보기 - 46
▶ 연준 자산 2주 연속 증가
▶ QT: 일시 중단 지속
▶ 부채: 준비금 제외 증가
▶ 대출: 유의미한 변화 부재
2월 14일 기준 연준 전체 자산 규모는 전주 대비 26억달러 증가한 7조 6,339억달러, 2주 연속 증가. 연준 자산의 2주 연속 증가는 은행 위기가 있었던 2023년 3월 이후 처음
▶ 연준 자산 2주 연속 증가
▶ QT: 일시 중단 지속
▶ 부채: 준비금 제외 증가
▶ 대출: 유의미한 변화 부재
2월 14일 기준 연준 전체 자산 규모는 전주 대비 26억달러 증가한 7조 6,339억달러, 2주 연속 증가. 연준 자산의 2주 연속 증가는 은행 위기가 있었던 2023년 3월 이후 처음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
1. 물가 목표 달성 가능성이 가시권에 들어올 경우 마이너스 금리 정책에 대해 숙고할 것
2. 마이너스 금리 정책이 종료되더라도 금융 환경은 완화적일 전망
3. 통화정책 정상화는 경기 흐름에 달려있음
1. 물가 목표 달성 가능성이 가시권에 들어올 경우 마이너스 금리 정책에 대해 숙고할 것
2. 마이너스 금리 정책이 종료되더라도 금융 환경은 완화적일 전망
3. 통화정책 정상화는 경기 흐름에 달려있음
■ 2월 금통위 키워드: 꿈쩍도 하지 않을 것
- 2월 금통위도 만장일치 동결(3.50%) 전망 유지. 2023년 11월 이후 한국은행의 스탠스는 하나도 바뀐 것이 없다는 판단. 정책 결정권자들뿐만 아니라 경제도, 물가도, 금융 상황도 정책의 유지를 지지
■ 금통위원
- 소상공인이나 취약계층을 ‘핀셋’ 지원하겠다고 하는데도 반대의견이 나온 것이 현재의 금통위. 찬성한 4명 위원들도 금융중개대출의 역효과에는 동의. 여기에 더해 고금리와 경기 침체의 순효과를 기대하는 금통위원도 존재. 유일하게 정책 전환을 이야기한 위원도 ‘상당기간’ 긴축기조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함
■ 물가
- 2024년 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기존 2.6%에서 0.1~0.2%p 하향 조정될 수 있겠음. 그러나 조정되어도 여전히 목표 수준과는 괴리가 존재. 근원 물가 조정 폭(0.1%p)도 크지 않거나 유지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음
- 물가는 1월 지표에서 나타났듯 ‘Last Mile’이 결코 녹록치 않을 것임을 보여주었음. 기저효과가 약화되면서 헤드라인 물가 상승률도 다시 반등하고 있는데, 이는 아직 기조적 물가 둔화 흐름이 나타나지 않았다는 의미
■ 경제
- 경제는 나쁘지 않은 상황. 반도체 수출이 확실히 반등하는 모습. 나머지 주력 수출 품목들의 업황도 부정적이라고 보기는 어려움. 수출과 가장 밀접한 상관관계를 보여주는 미국 경기 상황은 긍정적. 중국 경기도 바닥은 통과. 수출 품목 업황 괜찮고, 주요 교역국 상황도 좋거나 최악은 면했음
- 소비가 부진할 수 있겠지만 추가로 악화될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 가계의 소비지출 전망은 크게 꺾이지 않았고, 향후 수입 전망은 회복 추세. 무엇보다 정말 힘들면 레버리지를 이용한 지출에 엄두를 내지 못하겠지만 현재 그럴 조짐은 크게 보이지 않음. 경제 성장률 전망치(2.1%)는 유지될 공산이 크다는 판단
■ 금융상황
- 마지막으로 금융 안정은 1) 기준금리 인상에 비례해서 올라가지 않은 대출 금리, 2) 반등 기미가 보이는 가계대출, 3) 여전히 낮은 수준인 부실채권비율 등을 고려하면 정책 전환을 필요로 하지 않고 있음
■ 따뜻한 생각은 완연한 봄에...
- 상반기까지 기준금리 인하는 없을 것이고, 인하 이후에도 긴축 정책의 완전한 퇴장까지는 추가적으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
- 기존 전망(7월 1회 인하, 연말 기준금리 3.25%)도 유지. 정책 관련 기대는 3월 이후에 다시 꿈꿔도 늦지 않을 것
- 2월 금통위도 만장일치 동결(3.50%) 전망 유지. 2023년 11월 이후 한국은행의 스탠스는 하나도 바뀐 것이 없다는 판단. 정책 결정권자들뿐만 아니라 경제도, 물가도, 금융 상황도 정책의 유지를 지지
■ 금통위원
- 소상공인이나 취약계층을 ‘핀셋’ 지원하겠다고 하는데도 반대의견이 나온 것이 현재의 금통위. 찬성한 4명 위원들도 금융중개대출의 역효과에는 동의. 여기에 더해 고금리와 경기 침체의 순효과를 기대하는 금통위원도 존재. 유일하게 정책 전환을 이야기한 위원도 ‘상당기간’ 긴축기조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함
■ 물가
- 2024년 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기존 2.6%에서 0.1~0.2%p 하향 조정될 수 있겠음. 그러나 조정되어도 여전히 목표 수준과는 괴리가 존재. 근원 물가 조정 폭(0.1%p)도 크지 않거나 유지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음
- 물가는 1월 지표에서 나타났듯 ‘Last Mile’이 결코 녹록치 않을 것임을 보여주었음. 기저효과가 약화되면서 헤드라인 물가 상승률도 다시 반등하고 있는데, 이는 아직 기조적 물가 둔화 흐름이 나타나지 않았다는 의미
■ 경제
- 경제는 나쁘지 않은 상황. 반도체 수출이 확실히 반등하는 모습. 나머지 주력 수출 품목들의 업황도 부정적이라고 보기는 어려움. 수출과 가장 밀접한 상관관계를 보여주는 미국 경기 상황은 긍정적. 중국 경기도 바닥은 통과. 수출 품목 업황 괜찮고, 주요 교역국 상황도 좋거나 최악은 면했음
- 소비가 부진할 수 있겠지만 추가로 악화될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 가계의 소비지출 전망은 크게 꺾이지 않았고, 향후 수입 전망은 회복 추세. 무엇보다 정말 힘들면 레버리지를 이용한 지출에 엄두를 내지 못하겠지만 현재 그럴 조짐은 크게 보이지 않음. 경제 성장률 전망치(2.1%)는 유지될 공산이 크다는 판단
■ 금융상황
- 마지막으로 금융 안정은 1) 기준금리 인상에 비례해서 올라가지 않은 대출 금리, 2) 반등 기미가 보이는 가계대출, 3) 여전히 낮은 수준인 부실채권비율 등을 고려하면 정책 전환을 필요로 하지 않고 있음
■ 따뜻한 생각은 완연한 봄에...
- 상반기까지 기준금리 인하는 없을 것이고, 인하 이후에도 긴축 정책의 완전한 퇴장까지는 추가적으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
- 기존 전망(7월 1회 인하, 연말 기준금리 3.25%)도 유지. 정책 관련 기대는 3월 이후에 다시 꿈꿔도 늦지 않을 것
Thomas Barkin 리치몬드 연은 총재(중립, 투표권 있음)
1. 1월 경제지표들의 방향성은 혼재되어 있음. 좋다고는 볼 수 없는 상황
2. CPI 데이터는 왜 연준이 추가 확신이 필요하다고 하는지 설명해주는 좋은 예
Raphael Bostic 아틀란타 연은 총재(중립, 투표권 있음)
1. 최근 데이터들은 예상 밖이지만(little surprised)지만 물가에 대해서는 큰 진전이 있었음. 그럼에도 할 일은 아직 남아있는 상황
2. 현 수준 물가 지표가 용납 못할 수준은 아니지만(can live with the recent inflation data) 연준은 정책 결정에 신중을 기할 필요
3. 사람들은 현재 미국 경제 수준이 양호하다고 생각(feeling ok). 실제로 경기는 강력한(tremendous) 모멘텀을 보유
4. 물가를 온전히 2%로 되돌린 뒤 그 수준에서 등락시킬 수 있음
5. 기준금리는 연내 2회 인하 전망. 데이터가 긍정적으로 나올 경우 3회도 가능
6. 인하는 여름 즈음 시작되는 것이 적절하다고 보지만 필요할 경우 더 늦춰지늘 수 있음
7. 시장은 급박하게 기준금리 인하를 필요로 하지 않는 상황
8. 연준 자산을 지나치게 축소 시킬 수 있음에 주의할 필요
Mary Daly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중립, 투표권 있음)
1. 실업률 상승 없는 물가 둔화는 의심의 여지 없는(unequivocally) 좋은 소식. 그럼에도 연준의 할 일은 남아있음
2. 물가의 놀라운(remarkable) 진전이 승리를 의미하는 것은 아님. 물가의 추가 진전이 있다는 데이터가 필요
3. 느린 물가 둔화 속도와 더딘 고용 정상화는 리스크 요인
4. 지금은 인내심을 가져야할 상황. 기민한 정책 대응 욕구를 눌러야할 때
5. 최근 데이터들 중 그 어느 것도 놀라운 것은 없었음
6. 연내 3회 인하는 적절한 전망
7. 경제는 12월 전망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8. 견조한 경제를 가만히 놔두는 것은 너무 앞서간 생각
9. 사업 환경은 기준금리 인하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not clamor for rate cutS)이 아님. 오히려 물가의 추가 둔화가 필요한 상황
10. 고용의 정상화가 필요한 시점에도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연준의 고민도 깊어질 것. 아직까지 추세적인 고용 둔화 징후는 부재
11. 통화정책은 효과적으로 작동 중. 관건은 얼마나 긴 시간 동안 현 수준의 정책을 유지하는가 여부
12. 실질 중립금리는 0.5~1.0%, 명목 중립금리는 2.5~3.0%로 추정
13. 금리와 양적 긴축 정책이 동일한 스탠스를 보일 필요. 적정 수준(ample) 준비금을 하회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함
14. 양적 긴축 정책의 조정이 필요한 상황은 아님. 적절하게 진행 중
15. 금융 시장 불한 징후도 부재
16. 물가가 정확히 2%로 북귀할 때까지 기준금리를 유지해서는 안됨
1. 1월 경제지표들의 방향성은 혼재되어 있음. 좋다고는 볼 수 없는 상황
2. CPI 데이터는 왜 연준이 추가 확신이 필요하다고 하는지 설명해주는 좋은 예
Raphael Bostic 아틀란타 연은 총재(중립, 투표권 있음)
1. 최근 데이터들은 예상 밖이지만(little surprised)지만 물가에 대해서는 큰 진전이 있었음. 그럼에도 할 일은 아직 남아있는 상황
2. 현 수준 물가 지표가 용납 못할 수준은 아니지만(can live with the recent inflation data) 연준은 정책 결정에 신중을 기할 필요
3. 사람들은 현재 미국 경제 수준이 양호하다고 생각(feeling ok). 실제로 경기는 강력한(tremendous) 모멘텀을 보유
4. 물가를 온전히 2%로 되돌린 뒤 그 수준에서 등락시킬 수 있음
5. 기준금리는 연내 2회 인하 전망. 데이터가 긍정적으로 나올 경우 3회도 가능
6. 인하는 여름 즈음 시작되는 것이 적절하다고 보지만 필요할 경우 더 늦춰지늘 수 있음
7. 시장은 급박하게 기준금리 인하를 필요로 하지 않는 상황
8. 연준 자산을 지나치게 축소 시킬 수 있음에 주의할 필요
Mary Daly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중립, 투표권 있음)
1. 실업률 상승 없는 물가 둔화는 의심의 여지 없는(unequivocally) 좋은 소식. 그럼에도 연준의 할 일은 남아있음
2. 물가의 놀라운(remarkable) 진전이 승리를 의미하는 것은 아님. 물가의 추가 진전이 있다는 데이터가 필요
3. 느린 물가 둔화 속도와 더딘 고용 정상화는 리스크 요인
4. 지금은 인내심을 가져야할 상황. 기민한 정책 대응 욕구를 눌러야할 때
5. 최근 데이터들 중 그 어느 것도 놀라운 것은 없었음
6. 연내 3회 인하는 적절한 전망
7. 경제는 12월 전망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8. 견조한 경제를 가만히 놔두는 것은 너무 앞서간 생각
9. 사업 환경은 기준금리 인하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not clamor for rate cutS)이 아님. 오히려 물가의 추가 둔화가 필요한 상황
10. 고용의 정상화가 필요한 시점에도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연준의 고민도 깊어질 것. 아직까지 추세적인 고용 둔화 징후는 부재
11. 통화정책은 효과적으로 작동 중. 관건은 얼마나 긴 시간 동안 현 수준의 정책을 유지하는가 여부
12. 실질 중립금리는 0.5~1.0%, 명목 중립금리는 2.5~3.0%로 추정
13. 금리와 양적 긴축 정책이 동일한 스탠스를 보일 필요. 적정 수준(ample) 준비금을 하회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함
14. 양적 긴축 정책의 조정이 필요한 상황은 아님. 적절하게 진행 중
15. 금융 시장 불한 징후도 부재
16. 물가가 정확히 2%로 북귀할 때까지 기준금리를 유지해서는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