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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애널리스트 김성수 & 크레딧 애널리스트 한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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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e Lagarde ECB 총재

1. 4분기 경제 지표는 정체된(stagnated) 모습 보일 전망. 당분간 경기 둔화 지속 시그널 존재. 경기는 하방 압력이 우세한 상황

2. 12월 물가 반등세는 예상보다 약했음. 단기 기대인플레이션은 현격히 약화. 다만, 지정학적 리스크와 임금 상승, 기업 마진율 하락 등이 물가 상방 압력으로 작용할 가능성

3. 신용환경은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불안함

4. 위원들은 전반적으로 인하 논의는 시기상조라는 것에 동의

5. 본인의 인하 전망(여름 즈음 인하)은 바뀌지 않았음

6. 디스인플레이션의 추가 진전이 필요
1월 24일 기준 연준 전체 자산 규모는 전주 대비 35억달러 증가한 7조 6,772억달러 1주만에 다시 감소. 준비금 감소 폭을 나머지 주요 부채 항목 증가 규모가 상회

연준은 BTFP의 기 종료 시점 재확인과 함께 대출 금리를 5.40%로 인상. 이는 대출 창구를 차익거래로 사용하려는 금융 기관들의 접근 차단을 위한 목적. 24일까지 동 금리는 RRP, IORB 금리 대비 각각 42bp, 52bp 낮았음
[한화 채권 김성수] 한화 Fed Monitor (5).pdf
1.1 MB
[한화 Fed Monitor] 연준 대차대조표 뜯어보기 - 43

연준 자산 증가
QT: MBS 중심으로 진행
부채: RRP + TAG 증가 > 준비금 감소
대출: BTFP 수요 감소 전망

1월 24일 기준 연준 전체 자산 규모는 전주 대비 35억달러 증가한 7조 6,772억달러. 1주만에 다시 감소. 준비금 감소 폭을 나머지 주요 부채 항목 증가 규모가 상회

연준은 BTFP의 기 종료 시점 재확인과 함께 대출 금리를 5.40%로 인상. 이는 대출 창구를 차익거래로 사용하려는 금융 기관들의 접근 차단을 위한 목적. 24일까지 동 금리는 RRP, IORB 금리 대비 각각 42bp, 52bp 낮았음
■ BTFP 금리 인상 관련

- 25일 전까지 주요 금리는 높은 순으로 IORB > Repo > RRP > BTFP 순

- BTFP(Bank Term Funding Programme)는 2023년 3월 은행 위기 때 어려운 은행들을 위해 연준이 개설한 대출 창구

- BTFP 금리는 OIS 1년 금리에 10bp를 가산해 산출되는데, 2023년 말 시장 금리가 급락하면서 BTFP 금리도 크게 하락

- 반면, 정책 금리에 연동되는 IORB, RRP는 2023년 7월부터 지금까지 똑같은 수준

- BTFP가 RRP나 Repo, 또는 IORB 금리를 하회한다면 대형 은행들은 BTFP에서 대출을 받은 뒤 준비금에 넣어 놓으면 이익(IORB 금리가 가장 높음)을 볼 수 있고, 연준에 준비금을 넣어 놓을 수 없는 비은행 금융기관들은 Repo 시장(RRP 금리 <Repo 금리)이나 재정증권 시장에서 대출한 자금을 운용하면 됨

- 이 관점에서 생각해보면 최근 BTFP의 가파른 증가는 힘든 은행들이 많아진 것이 아니라 차익거래를 노린 기관들의 수요가 많아졌다고 보는 것이 맞음

- 굶지 말라고 만든 무료(는 아니지만) 급식소가 사람들의 회식 장소로 바뀐다면 문을 닫는게 맞음
[한화 채권 김성수] 한화 FI Monthly(E) (1).pdf
6.4 MB
[한화 FI Monthly] 눈치 게임

2월: 눈치 게임
국고 3년: 3.23~3.45%, 국고 10년: 3.28~3.50%
경기, 물가 모두 박스권 장세 지지
중앙은행은 원론적 입장 강조할 것
QT는 현상 유지, 단기자금 충격 가능성 제한적

연말 시장 랠리는 Powell 의장의 실언(?) 아닌 실언이 원인이었고,
연초는 연말의 실언을 다시 주워담는 시기였습니다
시장은 중앙은행을, 중앙은행은 시장의 눈치를 보는 장세를 전망합니다
2월에도 뚜렷한 방향성 없는 장세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BTFP(Bank Term Funding Programme) 관련 세부 내용

- 이용 가능 대상

은행, 저축은행, 신용조합 등 연방법에 의한 예금 기관, 재할인 창구 이용(Primary Credit 이용 가능 기관에 한함. Secondary는 안됨)이 가능한 미국 내 외국 은행 지점


- 담보 대상

공개시장 운영을 통해 매입 가능한 자산. 미 국채, 기관채, MBS. 액면가로 담보 설정


- 기존 재할인 창구(Primary Credit)와 다른 점

1. 담보
BTFP는 연준이 공개시장 운영을 통해 매입이 가능한 자산만 취급. Primary Credit은 그 외 유가증권(회사채, ABS 등)도 취급

2. 담보 가치
BTFP는 액면가 기준, Primary Credit은 시장가 기준

3. 감가상각
BTFP는 없음. Primary Credit은 담보물, 만기별로 상이

4. 대출 기간
BTFP는 최대 1년, Primary Credit은 최대 90일

5. 대출 금리 산정
BTFP는 미국 1년 OIS 금리에 10bp를 가산하되 IORB 금리보다 낮을 수 없음. 고정금리. Primary Credit은 대체로 기준금리 상단과 동일. 변동금리


- 프로그램 운영 기간: 2023년 3월 12일 ~ 2024년 3월 11일

* 흔히 이야기하는 재할인 창구가 Discount Window 입니다. 그리고 Discount Window에는 Primary Credit, Secondary Credit, Seasonal Credit 등 세개 창구가 존재합니다. 다만, Secondary, Seasonal Credit은 사용량이 매우 적기 때문에 사실상 '연준의 Discount Window 또는 재할인 창구 이용 실적'은 Primary Credit만 봐도 무방합니다
- 미국 재무부 4~6월 국채 발행 계획, 2,020억달러. 동 기간 QT는 1,970억달러 예상

- 분기말 목표 잔고(TGA), 7,500억달러

- 1~3월 발행 예상치는 7,600억달러로 이전 예상치 대비 550억달러 하향 조정. 동 기간 QT 예상치(1,720억달러)는 유지
- 금번 국채 발행(Marketable) 계획은 2,020억달러. 11년 이후 4~6월 실제 국채 발행(Marketable) 실적 평균(3,146억달러)를 하회하나,

- 2020년(2조 7,530억달러)를 제외한 평균(1,270억달러)은 상회

- QT 예상치(-1,970억달러)는 이전 분기(-1,720억달러)를 상회. 국채 발행량이 줄어드는 만큼 시장 내 연준 덩치도 작아진다는 이야기

- 만기별 발행 계획 등 세부 내용은 한국 시간 2월 1일 새벽 발표 예정. 같은 날 FOMC도 있음
BTFP 금리 인상 이후 RRP-BTFP 스프레드는 마이너스 전환. 금융기관들의 차익거래 유인이 감소 + RRP 자금 예치 유인은 증가한 것. 실제로 금리 인상 발표 이후(1/25, 5,577억달러)였던 RRP 잔고는 29일 5,814억달러로 증가

다만, 감소 추세 종료는 아님. 일시적 소강상태가 맞음. RRP - 재정증권 금리 스프레드가 마이너스를 유지하는 한 계속 줄어들 것

향후 RRP 잔고 감소 속도는 31일 빌표되는 재정증권 발행 물량 및 비중이 결정. 개인적으로 재정증권 발행 비중이 더 늘기는 힘든 만큼 RRP-재정증권 금리 스프레드 역전이 더 심화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임. 이는 "RRP 감소 속도 조절 요인 + QT 조기 종료 가능성 ↓"
1월 금통위 의사록 주요 내용(괄호 안은 향후 3개월 기준금리 전망)

■ 위원1 동결(3.50% 유지, 조윤제 위원 추정)

- 고금리 정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생각

- 그러나 인플레이션이 목표 수준에 안착해가고 있다는 확신이 들 때까지 긴축 기조를 유지할 필요

- 고금리는 미래의 소비 및 투자 자원을 확보함으로써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다지는 데 도움이 됨

- 고금리의 부작용은 필요시 유동성 공급 등 미시적 수단으로 적절히 대응


■ 위원2 동결(3.50% 유지)

- 물가가 목표수준에서 안정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 때까지 충분한 기간동안 긴축기조를 유지할 필요


■ 위원3 동결(3.50% 유지)

- 통화정책 긴축의 효과가 실물경제에 파급되고 있는 상황

- 특정 부문의 금융 불안 요인이 현실화되는 경우 금융 불안을 촉발시키는 부문에 대한 미시적 정책으로 대응하는 것이 적절

- 소비자물가 및 근원물가 상승률 모두 전망경로대로 충분히 하락하는 것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


■ 위원4 동결(3.50% 유지)

-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금년 말에서 내년 초 무력 목표수준에 근접할 전망

- 현재로서는 신용 이벤트가 금융시시스템 전반으로 전이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

- 물가 전망 경로의 불확실성이 충분히 해소되기까지는 인플레이션의 흐름과 통화정책 파급 경로상 주요 지표의 움직임을 면밀히 점검해 가면서 긴축기조를 지속해 나가야 할 것


■ 위원5 동결(3.50% 유지)

- 물가는 기조적인 둔화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어 추가적 긴축의 필요성은 줄어든 것으로 판단

- 다만, 소비자물가가 앞으로도 1년 이상 목표수준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고 공급층면의 상방리스크도 상존하고 있는 만큼 상당기간 현재의 긴축기조를 유지할 필요

- 앞으로 통화정책의 기조전환에 있어서는 인플레이션 압력둔화와 기대의 안정 여부를 우선시하면서, 국내 수요와 민간부채 상환 등도 함께 고려할 필요


-> 처음으로 정책 전환 관련 의견 등장. 위원5의 견해를 보면 5월 인하 소수의견이 나올 가능성
Christine Lagarde ECB 총재

1. 목표는 단 하나, 2% 물가 상승률. 우리는 적절한 시기(timely manner)에 달성할 것

2. ECB 구성원 전원은 다음 통화정책 변화는 기준금리 인하임에 동의

3. 데이터에 기반한 정책을 운영 중이기 때문에 정확한 인하 시기를 예상할 수 없음

4. 물가는 디스인플레이션 추세에 들어섰지만 아직 만족스러운 수준은 아님

5. 추가적인 경제 데이터 필요. 특히 임금 상승률이 중요(critically important)
■ 1월 일본은행 금정위 의사록 요약본

- 구성원 전원, 인내심을 갖고 완화적 통화정책을 지속할 필요

- 구성원 전원, 임금-물가 상승 순환 고리가 추가적으로 강화되어야 하고, 임금 상승률은 일본은행의 목표 물가 달성을 위해 2%를 상회해야 함(must)

- 경제, 물가 상황은 마이너스 금리 정책 종료 조건을 충족해 나가고 있음

- 구성원 한명, 향후 한 두 달 정도 노토반도 지진 영향을 확인하고 나면 통화정책 정상화 시점을 가늠해볼 수 있을 것


■ 예전 자료에서 설명드린, 개인적인 일본은행 시나리오 + 금번 요약본 추가

3월: 지진 영향 확인(1~2개월 소요) + 춘계 임금협상 마무리

4월: 새로운 임금 수령(임금상승률 확인)

5월: 임금 상승에 따른 소비 변화 여부(소매판매 증가율 확인)

6월: 임금 상승 -> 소비 증가 여부 -> 물가 상승 여부(물가상승률 확인)

-> 빨라야 정책 정상화는 6~7월
2~4월 미국 재무부 만기별 국채 발행 계획
■ 미국 재무부 2~4월 국채 발행 계획 관련 주요 내용

- 재정 전망, 연준 QT를 고려 4월까지 이표채 발행 규모 점진적으로 늘려갈 것. 금번 발표 대비 이표채 및 FRN 발행 규모 조정(증액)은 없을 것으로 예상

- 3월 말까지 재정증권 발행은 현 추세 유지할 것. 총 발행 금액은 3,000 ~ 3,500억달러 예상. 3월 말 ~ 4월 초부터는 발행량 점진적으로 감소시킬 것. 4월 중 재정증권 발행량 감소분은 1,000 ~ 1,500억달러

- 4월 중 소규모 바이백 추진

- 2~4월 국채 발행 증가 규모는 이전과 동일(2년 +90억, 3년 +60억, 5년 +90억, 7년 +30억). 2~4월 10년은 +20억, 20년은 변동 없음, 30년은 10억달러 증가

- 전 분기 대비 국채(이표채 + FRN) 발행은 총 320억달러 증가 예정

-> 단기 대비 장기 공급량 적음
왼쪽부터 2, 10, 30년 발행 규모 및 비중 추이
일단 여기까지 하고 자러 갑니다. 좀이따 Powell이랑 같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