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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의사록 안에 소수의견 비중이 많아질 수록 긴축 정책에 대한 동력이 약화될 수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번에는 소수 의견이 상당히 적어졌는데요, 그럼에도 추가 긴축 가능성을 낮게 보는건

1) 물가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줄어든 것 같고,

2) 소수의견이 적어진 만큼 의사록 내용이 6월과 변화가 별로 없을뿐더러,

3) 대놓고 7월 인상을 반대한 인사가 몇몇 나온걸 보면 연준의 스탠스는 온건해졌다고 생각합니다
국고 10년 3.90% 돌파
국고 10년 3.94%
- 6월 기준 외국인 미 국채 보유액은 7조 5,629억달러조 전월대비 417억달러 증가

- 매입 상위 5개국은 아일랜드, 영국, 일본, 이스라엘 프랑스 순

- 매각 상위 5개국은 홍콩, 싱가포르, 중국, UAE, 사우디 순

- 상, 하위 10개국 합은 +90억달러
지정학적 관점에서 바라본 미국 채권시장(너무 마바라인거 인정)

- 힘센 친구들 중 미국이랑 사이 제일 좋은애 둘(영국, 일본), 사이 제일 나쁜애 둘(중국, 러시아)

- 크림사태 전까지 영국이랑 비등비등하던 러시아는 현재 미국 국채 아예 손절(0달러): 사이 진짜 나쁨

- 중국은 미중갈등 부각되면서 꾸준히 감소세: 사이 계속 나빠짐

- 영국은 브렉시트 이후 보유량 크게 증가: 점점 미국한테 매달림

- 일본은 언제나 큰 손: 언제나 좋은 사이

-> 일본의 통화정책 불확실성을 고려, 얘네 추가 매입 여력이 크지 않다고 가정한다면 관건은 영국이 중국의 빈 자리를 얼마나 메꿔주느냐의 여부

-> 중국이랑 미국이 사이 나빠지는 속도보다 영국이 미국에 종속되는 속도가 빨라야 함
미국 10년 4.31%
국고 10년 3.97%
고만고만한 애들 중 미국 없이는 이제 큰일 나는 애 둘(대만, 멕시코), 원래는 사이 좋았다가 멀어지는 애 둘(사우디, 튀르키예)

- 대만은 우크라이나 사태, 멕시코는 바이든 정권들어 미 국채 보유량 증가. 대만은 안보가, 멕시코는 니어쇼어링이 필수

- 멕시코는 트럼프 때 미국이랑 척지면 얼마나 고생하는지 뼈저리게 경험했음. 대만은 말할 것도 없고

- 튀르키예, 사우디 아라비아는 각자 미국이랑 소원해지는 시점부터 국채 보유량 감소

- 튀르예는 시리아 사태, 미국인 목사 납치 기점으로 급감. 사우디는 바이든 당선되고 MBS 자존심에 스크래치 내면서 감소세 전환
[한화 채권 김성수] 한화 FI Comment (2).pdf
733.3 KB
[한화 FI Comment] 채권 금리 급등 코멘트

미국: 전방위적인 금리 상승 압력, 쉽게 약해지지 않을 것
인플레이션 리스크 프리미엄을 제외하면 금리를 구성하는 세 가지 요소 모두 추가 상승을 지지. 연내 미국 10년 금리 밴드는 4.15~4.65% 전망

한국: 내부 재료들에 주목
연내 국고 10년 금리 밴드는 3.75~4.05% 전망. 4%대 안착 가능성은 제한적
<8/17 Hanwha FI Daily - KTB & Futures>

- 국고채 금리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 미국 10년 금리가 4.30%을 상향 돌파했습니다. 2007년 11월 이후 처음입니다

- 6월 중국의 미 국채 보유량은 14년래 최저 수준으로 감소했습니다. 동맹 국가들은 증가, 소원한 국가들은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7월 FOMC에서 다수 위원들은 추가 인상도 염두에 두고 있는 모습입니다

<Market Data>

※ 오후 4시 30분 기준

통안 1년: 3.603%(+1.3bp)
통안 2년: 3.782%(+4.7bp)
국고 3년: 3.791%(+7.9bp)
국고 5년: 3.869%(+10.2bp)
국고 10년: 3.986%(+11.9bp)
국고 30년: 3.846%(+7.5bp)

- 선물시장에서 3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26틱 하락한 103.3, 10년 국채선물은 103틱 하락한 108.25로 마감

- 3년 선물: 기관(17,087 계약 순매수) / 외국인(17,189 계약 순매도)

- 10년 선물: 기관(6,802 계약 순매수) / 외국인(7,164 계약 순매도)
내일 휴가 관계로 데일리는 쉽니다. Fed Monitor는 21일 월요일에 발간하겠습니다.
8월 16일 기준 연준 전체 자산 규모는 전주 대비 625억달러 감소한 8조 1,457억달러. QT가 다시 시작된 가운데, TGA 잔고 감소세가 유지되었고, RRP 잔고로 자금 유입이 제한된 점이 1주 만의 자산 축소 재개로 이어졌음

연준 보유 채권(SOMA 기준)은 7조 4,168억달러, 전주 대비 427억달러 감소. 재투자 중단은 시장이 가장 우려하는 구간인 중장기 국채에 집중(T-Notes & Bonds: 4조 2,552억달러, -426억달러)

은행 위기가 잇따라 부각되고 있지만 연방 기금 시장 거래량은 전주 대비 감소(8/18기준 960억달러, -90억달러). 신용등급 관련 이슈는 대체로 소화되었다는 판단
[한화 채권 김성수] 한화 Fed Monitor (2).pdf
910.3 KB
[한화 Fed Monitor] 연준 대차대조표 뜯어보기 - 20

연준 자산 축소 재개
시장 우려에도 불구 QT도 재개
TGA 자금 고갈 지속
대출 흐름은 특이사항 부재

8월 16일 기준 연준 전체 자산 규모는 전주 대비 625억달러 감소한 8조 1,457억달러. QT가 다시 시작된 가운데, TGA 잔고 감소세가 유지되었고, RRP 잔고로 자금 유입이 제한된 점이 1주 만의 자산 축소 재개로 이어졌음
[한화 채권 김성수] 한화 FI Weekly (3) (1).pdf
986.4 KB
[한화 FI Weekly] 4.0% 위에 구축한 요새

쉽지 않을 미국 금리 하락
금통위는 펀더멘털 보다 유동성 이야기에 집중할 필요

네 가지 요소들의 방향성은 지금 추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 반영되지않은 8월 데이터까지 감안하면 금리의 추가 상승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음. 하락 시점도 늦춰질 것. 연내 미국 10년 금리 밴드는 4.15~4.65% 예상
미국 10년 4.301%
<8/21 Hanwha FI Daily - KTB & Futures>

- 국고채 금리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 중국 인민은행이 LPR 1년 금리를 인하했습니다. 시장이 예상했던 5년 금리는 동결했습니다

- 독일 7월 PPI가 상승세 둔화가 아니라 감소했습니다

- 미국 10년 금리가 장중 4.30%을 또 돌파했습니다

<Market Data>

※ 오후 4시 30분 기준

통안 1년: 3.609%(+3.3bp)
통안 2년: 3.785%(+4.7bp)
국고 3년: 3.799%(+7.0bp)
국고 5년: 3.869%(+6.5bp)
국고 10년: 3.977%(+6.3bp)
국고 30년: 3.807%(+3.1bp)

- 국고 5년 입찰 결과: 입찰금액 22,000억원/ 응찰금액 62,490억원/ 낙찰금액 21,980억원/ 낙찰금리 3.81%

- 선물시장에서 3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18틱 하락한 103.32, 10년 국채선물은 50틱 하락한 108.3로 마감

- 3년 선물: 기관(7,019 계약 순매도) / 외국인(6,793 계약 순매수)

- 10년 선물: 기관(2,760 계약 순매도) / 외국인(3,063 계약 순매수)
한전 빚 200조원 돌파…자금조달 한계 상황까지 가나
(연합 인포맥스 기사 발췌)

우리나라 전력 인프라를 책임지는 공기업 한국전력[015760]의 빚이 사상 처음으로 200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부터 잇따른 전기요금 인상에 따른 일부 수익 구조 개선에도 한전은 올해 수조원대 영업손실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흐름대로라면 한전이 법정 한도에 걸려 한전채를 찍어 '빚 돌려막기'를 하는 것조차 어려워지는 초유의 위기 상황에 몰릴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22일 한전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한전의 총부채는 201조4천억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200조원을 넘겼다. 현재 국내 상장사 가운데 가장 많은 수준이다. 한전의 총부채는 지난해 말 192조8천억원에서 반년 새 8조원가량 늘어났다. 한전 부채는 2020년 말까지 132조5천억원 수준이었지만, 2021년 말 145조8천억원, 2022년 말 192조8천억원으로 급증했다가 이번에 200조원대로 올라섰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을 계기로 급등한 국제 에너지 가격이 전기요금에 온전히 반영되지 않아 2021년 이후 47조원이 넘는 막대한 영업손실을 본 것이 총부채 급증의 주된 요인이다.

작년부터 5차례 이어진 전기요금 인상과 올해 국제 에너지 가격 하락 덕분에 한전의 전기 판매 수익 구조가 점차 정상화되는 추세다. 그렇지만 한전의 재무 구조는 여전히 취약한 상태로 평가된다.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석 달 내 보고서를 낸 증권사들의 실적 전망치(컨센서스)를 집계한 결과, 한전은 오는 3분기(7∼9월) 1조7천억원의 영업이익을 내 10개 분기 만에 적자 탈출에 성공하겠지만, 4분기(10∼12월)에는 다시 약 5천억원의 적자를 낼 것으로 예상됐다. 올해 연간으로는 약 7조원의 영업손실이 날 것으로 전망됐다.

이런 전망이 현실이 된다면 한전은 내년 신규 한전채 발행 등 자금 조달에 심각한 어려움이 생길 수 있을 것으로 우려한다. 한전은 한국전력공사법에 따라 원칙적으로 자본금과 적립금 합계의 5배까지 한전채를 발행할 수 있다. 현재 한전은 작년 말 기준으로 자본금과 적립금 합계(20조9천200억원)의 5배인 104조6천억원까지 한전채를 발행할 수 있다. 7월 말 기준 한전채 발행 잔액은 78조9천억이다. 문제는 올해 수조원대 추가 영업손실이 날 경우 내년 이뤄질 2023년 결산 후 한전채 발행 한도가 확 줄어든다는 점이다. 시장 전망대로 7조원의 추가 영업손실이 난다면 자본금과 적립금의 합이 약 14조원으로 줄어 한전채 발행 잔액은 약 70조원으로 준다. 이는 현재 한전채 발행 잔액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이런 시나리오가 현실화하면 내년 말 이후 한전은 필요시 추가로 한전채 발행을 못해 운영 자금 마련이 어려워질 수 있다. 한전은 수익을 제대로 내지 못하는 상황에서 올해도 11조4천억원어치의 한전채를 발행해 전기 구매 대금, 시설 유지·보수·투자비 등으로 썼다. 한전은 2021년 이후 급속히 불어난 누적 적자를 점진적으로 해소, 심각한 '재무 위기'를 막기 위해서는 추가 전기요금 인상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한전은 지난 11일 2분기 실적 발표 시 "2023년 말 대규모 적립금 감소와 향후 자금 조달 제한이 예상된다"고 경고음을 내면서 "재무 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원가주의 원칙에 입각한 전기요금 현실화, 자금 조달 리스크 해소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한전은 하루 평균 약 70억원, 한 달 약 2천억원을 순전히 이자로만 치르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또 상반기 안정세를 유지하던 국제 에너지 가격이 최근 다시 들썩이는 점도 하반기 이후 한전의 재무 구조에 상당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1. 다른 어느 나라보다 물가는 준수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생각함

2. 물가는 8~9월 3%대로 복귀하겠으나 이후 점진적으로 재차 둔화될 전망
'추경'이 누구보다 싫은 '추경'호(aka '추경'불호) 경제부총리

성장률 0.1~0.2%p 높이려고 빚내서 대응할 상황은 아님
닉값 오졌구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1. 금융시장은 한미 기준금리 격차보다 연준의 방향성과 행보에 더 영향 받을 것. 격차보다는 방향성이 중요

2. 가계부채 추가 방지 위해 미시, 거시적 조치 취할 것. 부동산 연착륙은 자리를 잡아 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