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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애널리스트 김성수 & 크레딧 애널리스트 한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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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7월 경제전망

1. 글로벌 성장률은 4월 전망치 대비 상향 조정(2021: 6.0%(0.0%), 2022: 4.9%(+0.5%))

2. 선진국은 영국 일본 제외하고 대부분 전망치 상향 조정되었으나 신흥국은 LATAM지역 제외하고 대부분 하향
7월 FOMC 기준금리 0.25%로 만장일치 동결했습니다.

성명서에서는:

경기 판단은 소폭 긍정적으로 변화한 가운데 물가 판단은 큰 틀에서 일시적 상승하는 견해 유지

테이퍼링 관련 내용: 그동안의 자산매입을 통해 경제에 진전이 있었고, 차번 회의들에서 해당 진전을 평가하겠다는 문구 추가

RRP 최소 bid rate 0.25%, 한도 5000억달러(기존엔 제한 ×) 추가
FOMC Review - 예상과 대체로 일치, 무난했던 회의


7월 FOMC: 만장일치 기준금리 동결

미 연준, 7월 FOMC 기준금리 0.00~0.25%로 만장일치 동결. 기준금리는 파월 의장 기자회견 통해 인상을 생각할 시기가 아니며 채권매입과 금리인상의 동시 시행은 이상적이지 않다고 언급. 경제회복 시까지 통화정책 지원 지속될 것


코로나 영향 완화 + 경기 문구 강화, 자산매입 관련 문구 추가

성명서에서는 코로나 영향 관련 문구가 완화된 가운데 경기 관련 문구는 강화. 전반적인 경기 판단은 긍정적 색채가 짙어졌음. 물가 상승세는 일시적이라는 판단 유지. 또한, 자산매입을 통한 경제 진전이 있었다고 평가하며 차번 회의들에서 진전에 대해 평가할 것이라는 문구가 추가(월 1,200억달러 매입은 유지). 별도 성명에서는 상설 레포 창구(SRF: Standing Repo Facility)* 도입 발표. 금리는 0.25%, 운용 한도는 5,000억달러


기자회견: 테이퍼링 언급 자제. 질적 고용 개선 강조

테이퍼링 관련 내용으로는 1) 자산매입 변화는 향후 데이터를 통해 고려할 것, 2) 테이퍼링 이전 충분한 가이던스 제공 약속, 3) 잭슨홀에서의 발언은 예상하지 않을 것 등 전반적인 언급을 자제하는 모습. 고용은 채용 기반 노동시장이 강력하다면서도 1) 완전 고용은 수치 하나로 요약할 수 없으며, 2) 테이퍼링 이전에 일자리 논의가 바람직, 3) 새 일자리 창출 필요성 역설. 질적 고용 개선 강조. 물가는 “상승 완화 예상 + 완화 시기 불확실” 등 큰 틀에서의 기존 견해 유지. 일부 이사들의 MBS 매입 선제적 축소 의견에 대해서는 국채, MBS 같은 속도로 매입 축소할 것이라고 답변


무난했던 회의, 테이퍼링은 연내 시그널 지속, 2022년 시행 전망

금번 FOMC는 대부분 기존 기조 유지(경기 개선 지속, 물가 상승 일시적, 질적 고용 개선 필요 등) + 시장 예상(자산매입 관련 문구 추가) 등이 대체로 일치했던 것으로 판단. 테이퍼링 관련 신중한 스탠스 고려 시 시그널은 금번 회의처럼 “조금씩 그리고 꾸준히” 나올 것. 잭슨홀 미팅, 연내 회의 등에서 추가적인 시그널 표출 + 2022년 2~3분기 시행될 전망
"가랑비에 옷 젖는다" 연준 스탠스 표현하는 적절한 문구 같습니다
210729 7월 FOMC 리뷰.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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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메일 보내기 210729 7월 FOMC 리뷰.pdf
미국 2분기 GDP 성장률 속보치 6.5%(연율)로 예상치(8.4%) 크게 하회했습니다. 1분기 확정치는 6.4%에서 6.3%로 하향 조정됐습니다.

월보에 간단하게 녹여서 쓰고 있는 내용이지만 미국 경기 "개선세 지속"은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다만, 그 개선세의 "강도"나 "질적"인 개선은 예상보다 약하고 부실하다는 판단입니다.

채권금리는 2분기 PCE 상승폭 가팔라지는거(2분기: 6.4%, 1분기: 3.7%) 확인하면서 오늘 새벽 FOMC 관련 하락분 반납하고 상승하고 있습니다(10년물: 1.276%, 전일대비 +1.3bp)
8월 월보 공유드립니다.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월간 금리 밴드는,
- 한국 3년: 1.30~1.50%
- 한국 10년: 1.80~2.00%
- 미국 10년: 1.25~1.40%
전망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주요국 대비 금리인상이 가장 빠를 전망입니다. 이주열총재가 강조했던 금융 불균형은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점증되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견조한 경제 펀더멘털도 금리 인상 지지하는 요인입니다. 다만, 동 이슈가 시장에 상당부분 반영되어 있고,수출 증가율이 고점을 지나고 있다는 판단은 금리 상승을 제한하는 요소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저희는 기존 10월 기준금리 인상 전망 유지하겠습니다. 가장 간단한 이슈이지만 코로나 확산세를 감안했을 때 8월은 소수의견 2명 출회가 가장 가능성 높은 시나리오로 판단됩니다.

미국은 경기 개선세의 강도와 질적인 개선 여부에 대해 고민해봐야 할 시점입니다. 고용에 대한 질적 개선은 6월 FOMC부터 지속해서 제기되고 있는 부분입니다. 물가의 경우도 "평균"이라는 개념에 입각해서 생각해본다면 크게 걱정할 수준은 아니라고 봅니다.

8월 미국시장 이슈로는 부채한도, 예산안 협상이 일시적인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겠으나, 2011, 2013년 케이스를 복기해보면 긴 시계열에서 크게 영향을 미칠 이슈는 아닐 것 같습니다.
우리시간으로 어제새벽부터 미국 부채한도 협상시한이 만료되었습니다.

부채한도 협상이 재차 유예되었음을 알리는 공식적인 발표 또는 협상을 통해 한도가 조정되지 않는 한 오늘부터 재무부는 연준에 예치된 현금잔고(TGA) 부터 소진하면서 세수를 넘어서는 정부지출을 메꾸게 됩니다.

재무부가 부채한도 협상시한이 만료되었다고해서 채무증권(국채)을 발행할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발행이 중단되는 대상은 시장에서 거래되지 않는(non marketable) 채무증권에 해당됩니다. 그러나(명시된 규정은 없으나) 시장성 국채 역시(우리가 아는 미 국채) 발행규모는 일정부분 축소가 불가피합니다.

옐런 재무부장관은 펠로시 하원의장에게 재무부의 일반계정 지출 및 추후 특별조치가 불가피하게 되었음을 통보한 상황입니다.

공화당은 쉽게 협상에 응하지 않겠다고 공언하고 있으나 이전부터 말씀드렸듯이 1) 민주당은 최대 2회 예산조정절차를 발동할 수 있는점 2) 정쟁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가 발생할 경우에 대한 여론 악화를 양당 모두 책임지고싶지 않은 점 등으로 인해 2011, 2013년과 같은 극한대립으로 치닫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7월 금융통화위원회 의사록이 어제 공개되었습니다. 전반적인 의사록 내용은 총재께서 기자회견때 보였던 스탠스보다는 그렇게 매파적이지 않았다고 보여집니다.

특히, 기준금리 인상이 필요한 이유로 강하게 내세웠던 금융불균형도 회의록 내에서는 최소 3~4명이 동결 또는 중립에 가까운 의견을 보였습니다.

통화정책 운영 방향에 있어서도 위원들이 "수개월 내" "좀더 지켜본 뒤" 같은 문구들을 사용한 점 등을 보면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시급성은 모두에게서 공감대를 형성했다고는 보기 힘든것 같습니다. 기준금리는 최소 3명 위원이 중립적인 견해(1명 동결, 1명 인상, 1명 인상에 가까운 중립)를 보였습니다.

반면, 통화정책 변경에 있어 가장 큰 고려사항인 코로나 이슈는 위원 모두가 신중하게 지켜봐야 한다는데에 대체로 동의했습니다. 현재 코로나 확산세는 회의 당시 때보다 결코 나아졌다고 볼 수 없습니다.

결국, 1) 생각보다 위원들은 매파적이지 않았고, 2) 금융불균형에 대한 위원들의 입장이 조금씩 다르며, 3) 코로나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점으로 인해 기존 전망인 "8월 동결(소수의견 2명) -> 10월 인상" 유지하겠습니다
7월 ADP 비농업 고용 330,000명 기록하면서 예상치 695,000명 크게 하회했습니다. 2월(117,000명) 이후 최저치 기록했습니다.

이번 수치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영향이 크지 않은 7월 데이터 이라는점이 주목할 만 합니다.

계속해서 말씀드리는 내용이지만 고용환경의 추세적인 개선은 녹록치 않아보입니다. 델타 관련 악재가 반영되는 8월 데이터도 긍정적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지 않은만큼 고용시장 회복세는 부진한 모습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미국 10년물 고용지표 발표 직후 5bp 하락한 1.13% 수준에서 등락 중입니다. 동 수치는 2월 10일 이후 최저치입니다.
채권시장 변동성이 큰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ADP 비농업부분 고용 지표 발표 이후 1.13%까지 하락한 미 10년 채권금리는 현재 1.21%로 재차 상승, 1.20%대에서 등락 중입니다.

조금 전 공개된 ISM 비제조업 관련 지수(대부분 지표 예상치 상회) 호조도 채권금리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주목할만한 점은 재무부 채무증권 발행관련 발표내용입니다.

재무부는 11월~1월 국채 발행은 이전대비 감소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실제로 발행량이 감소한다면 5년만에 감소). 이것만 보면 채권금리 하락재료 이지만 물가채에 대한 내용이 흥미롭습니다.

물가채는 "견조한 수요(solid demand)"에 의해 발행량이 증가할 것이라고 발표했는데요, 2021년 회계연도 TIPS 발행금액은 전년대비 150억~200억달러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8월 계획된 5년, 10년, 30년 TIPS 발행금액도 이전대비 각각 10억달러씩 증가할 예정입니다.

물가채의 수요가 견조하다는 것은 미래 물가상승에 베팅하는 시장참가자들이 많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 점이 채권금리의 빠른 반등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미 10년 금리 1.28%로 전일대비 6bp 상승하고 있습니다. 7월 고용지표 호조가 상승세 원인입니다.

7월 비농업 고용자수는 94.3만명(이하 예상치 87만명), 실업률 5.4%(5.7%), 임금상승률 4.0%(3.7%)로 주요 지표 모두 예상치 상회했습니다.

하지만 1) 고용자수는 2015년 4월부터 약 2개월 주기로 예상치를 상/하회하면서 등락하는 점, 2) 경제활동 참여지수는 61.7%로 저점(2020년 5월 60.2%)과 이전 수준(63%대) 비교했을때 여전히 낮은 점 등을 고려하면 고용의 추세적인 회복을 이야기하기에는 이르다는 판단입니다.

주말 잘 보내십시오
미국 10년물 금리 현재 1.317%로 상승 중입니다.
주요 고용지표 발표 되면서 장중 1.268%까지 하락한 금리 반등하고 있습니다.

7월 고용추세지수가 109.8로 3개월 연속 개선세가 이어지고 있고,

6월 채용공고가 1,700여만 건으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는 등 전반적인 고용지표가 저번주에 이어 호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조금 전 Raphael Bostic 아틀란타 연은총재가 "기준금리 인상은 미국 경제가 판데믹 당시 경기 수준을 훨씬 뛰어넘은(well past) 뒤에 가능"하다고 발언하면서 미 10년 금리 1.305%로 소폭 하락했습니다.

Bostic 총재는 매파적으로 분류되는 인사지만 2022, 2023년 투표권이 없고 이전 발언(기준금리 인상환경은 2022년말 조성될 것) 등을 고려했을 때 금번 발언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 같습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Tom Barkin(리치몬드 연은 총재, 매파, 2021 투표권 있음. 2022, 2023 투표권 없음) 연설 내용 요약

1. 최근 지표는 델타변이 반영 되어있지 않음
2. 고용시장은 지속해서 수요가 공급을 앞서고 있는 상황. 임금 상승 압력은 저임금 레벨 직업군에서 큼
3. 기대 인플레이션은 목표 수준에 근접. 물가상승세가 일시적이라는 판단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