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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an Collins 보스턴 연은 총재(중립, 투표권 없음)

1. 다음 번 기준금리 인상 폭은 25bp, 50bp 모두 가능하지만 본인은 25bp 인상이 적절하다고 생각
수요(소매판매)와 공급(생산)지수 간 차이는 초과 수요, 초과 공급 여부를 보여줌. 즉 저 지수가 (+)면 대체로 수요 측면 압력이 높다고 할 수 있는데 실제로 이들은 물가 상승률을 선행하는 경향. 빠르게 하락하던 '소비-제조업'지수는 최근 반등. 물가 둔화 속도가 생각보다 더딜 수 있음을 의미
한화투자증권_김성수_채권전략_Hanwha_FI_Comment_22.pdf
480 KB
[Hanwha FI Comment] 보이는 것 > 바라는 것

국고채 금리 하락 배경

국고채 시장은 3년, 10년 금리가 2022년 8월 이후 각각 3.5%, 3.4%를 하회하면서 강세를 시현 중. 채권시장 강세 배경으로는 1) 투자심리 개선이 이어지면서(우량 회사채 위주 크레딧 발행시장 호조) 2) 연초 시중 유동성이 풍부해졌고(2010년 이후 연초 MMF 자금 유입 규모 최대), 3) 대외 환경도 우호적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강한 외국인 국채선물 매수세, 미국 통화정책 및 물가 관련 기대감)

2022년 말 대비 투자 환경이 개선된 것은 사실이나 중요한 것은 통화정책, 경기 펀더멘털 등 거시적인 요인 변화는 부재. 큰 틀은 바뀌지 않았다는 것


기준금리 동결 기대 경계할 필요

1월 금통위 동결 기대감도 커져가고 있지만 당사는 인상이 유력하다고 판단(기존 전망: 25bp 인상 + 동결 소수의견 1명). 대내외 물가가 고점을 통과하는 모습이지만 여전히 목표 수준과는 큰 괴리가 있는 상황. 총재는 신년사에서 “물가 안정에 중점을 둔 정책기조를 지속”해 나갈 것임을 강조. 결국 ‘높은 물가 + 강한 물가 안정 의지’ 감안 시 동결 가능성은 낮음

대외 환경을 보더라도 미국의 속도 조절이 유력하나 최소 50bp 추가 인상은 기정사실. 미국에 의해 추가적으로 확대될 내외 금리차를 한국은행이 스스로 더 벌려줄 이유는 없다는 판단


중간을 보며 나아가자

한국은행은 기준금리의 조기 동결(3.25%)도, 추가적으로 인상(3.75%)할 유인도 크지 않은 상황. 물가가 높은 상승률을 이어가는 가운데, 당국은 하반기 경기 환경 개선을 전망 중. 미국의 속도 조절이 정책 스탠스의 전환을 의미하는 것도 아님(조기 동결 ↓). 반면, 외횐시장은 안정을 찾았고, 경기 환경은 추가 인상을 감내하기 힘들어졌으며 글로벌 긴축 통화정책 사이클은 후반부에 위치(추가 인상 ↓)

마음이 동하다고 현실이 바뀌는 경우는 많지 않음. 중간점을 보고 가는 것이 적절. 금통위 이후 본격적인 매수 관점 접근도 늦지 않다는 판단
마음이 동하다고 현실이 바뀌는 경우는 많지 않음

많이 움직일 필요도, 적게 움직일 필요도 없는게 지금의 한은

중간점을 보고 가는 것이 적절
<1/12 Hanwha FI Daily - KTB & Futures>

※ 오후 4시 30분 기준

통안 1년: 3.583%(+1.7bp)
통안 2년: 3.485%(-2.0bp)
국고 3년: 3.466%(-0.6bp)
국고 5년: 3.405%(+0.4bp)
국고 10년: 3.413%(-0.4bp)
국고 30년: 3.435%(-0.6bp)

- 국고채 금리는 미국 CPI 발표, 금통위 등 주요 이벤트 앞두고 혼조세 마감

- 중국 12월 CPI, 전년대비 1.8% 상승하며 예상치 부합. 식품 물가가 전년대비 4.8% 상승하였고, 식품 외 물가는 1.1% 상승. 작년 전체 CPI 상승률은 2.0%를 기록

- 추경호 기재부 장관, "WGBI 편입과 MSCI 선진국 지수 편입을 위해서도 계속 노력. 금융시장은 최근 안정을 되찾는 모습이지만, 여전히 불확실성이 상존"

-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에너지 비용을 비롯한 분야별 생계비 지원을 강화. 농축수산물 등 가격 불안 품목의 관세를 내려 생활물가 안정을 유도"

- 금융위원회, "우량물 회사채 중심으로 시장수요를 뒷받침하되 시장상황을 고려해 지원대상 및 규모 확대 등을 검토"

- "브릿지론을 본 PF로 전환하는 사업자보증과 함께 PF-ABCP를 장기 대출로 전환하는 사업자보증도 이달 중 신설해 운영"

- 선물시장에서 3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7틱 하락한 104.5, 10년 국채선물은 1틱 하락한 113.34로 마감

- 3년 선물: 기관(5,832 계약 순매도) / 외국인(5,769 계약 순매수)

- 10년 선물: 기관(260 계약 순매도) / 외국인(263 계약 순매수)
- 둔촌 주공 조합 7,500억원 사업비 조달. HUG가 사업비 대출 보증

- 금리는 7.6~7.7%(CD 금리 3.97% base)

- 이로써 19일 만기 예정이었던 7,231억원 PF 상환 가능

- 당초 조합은 17일까지 진행하는 일반 분양 계약금을 받아 사업비를 상환할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으나 이 경우 초기 계약률이 77% 이상은 돼야 일시 상환이 가능하다는 부담 때문에 HUG 보증을 통한 자금조달을 추진

-> 계약률 77% 밑이라는거네

* 연합인포맥스 기사 참고
- 물가 상승률이 목표 물가를 상회하는데 기준금리를 인하한 적은 2008~2009년(-225bp), 2004년(-50bp), 2003년(-50bp), 2001년(-125bp) 총 4차례

- 이 중 2008~2009년은 금융위기, 2001년은 닷컴버블 사태였음

* 목표물가 범위가 있었던 해는 범위 상단 기준
- 미국 12월 CPI, 전년 동기대비 6.5% 상승, 예상치 부합

- 전월 대비로는 -0.1%, 예상치(0.0%) 하회

- Core CPI yoy: 5.7%(예상치 5.7%) / mom: 0.3%(예상치 0.3%)

- Service CPI(less energy) yoy: 7.0% / mom: 0.5%

- Shelter CPI yoy: 7.5% / mom: 0.8%

-> 물가 상승률 6%대 진입은 2021년 11월 이후 처음. 그러나 주거 관련, 서비스 물가는 16개월 연속 상승 폭 확대
-> 금번 물가 둔화를 이끈 것은 가솔린(-1.5% yoy), 중고차(-8.8%)
-> 진짜 떨어져야할 것들이 안 떨어지고 있는 상황
- 미국 12월 CPI, 전년 동기대비 6.5% 상승, 예상치 부합

- 전월 대비로는 -0.1%, 예상치(0.0%) 하회

- Core CPI yoy: 5.7%(예상치 5.7%) / mom: 0.3%(예상치 0.3%)

- Service CPI(less energy) yoy: 7.0% / mom: 0.5%

- Shelter CPI yoy: 7.5% / mom: 0.8%

-> 물가 상승률 6%대 진입은 2021년 11월 이후 처음. 그러나 주거 관련, 서비스 물가는 16개월 연속 상승 폭 확대
-> 금번 물가 둔화를 이끈 것은 가솔린(-1.5% yoy), 중고차(-8.8%)
-> 진짜 떨어져야할 것들이 안 떨어지고 있는 상황
미국 10년(좌), 미국 2년(우)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주거
Patrick Harker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중립, 투표권 있음)

1. 75bp 인상은 한참 전 이야기(surely behind us). 앞으로는 25bp씩 인상하는 것이 적절할 것

2. 연내 추가 몇 차례(a few more) 기준금리 인상 전망. 확실하게 긴축적인 수준까지 올려놓고 인상이 끝난 뒤에는 한동안 그 레벨을 유지할 필요

3. 2023년 근원 물가 상승률은 3.5%, GDP 성장률은 1.0%, 실업률은 4.5% 전망. 경기 침체는 예상하지 않고 있음

4. 시간은 걸리겠지만 주거 비용 상승세 둔화가 물가의 추가 안정에 도움될 전망

5. 그간 연준의 대응은 지나치지 않았음. 앞으로도 적절한 수준으로 대응해 나갈 것


James Bullard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매파, 투표권 없음)

1. 4분기 GDP는 예상보다 호조를 보일 가능성. 2022년 하반기 성장률은 추세 성장률을 상회했을 것으로 판단

2. 2023년의 호재는 가계 저축. 글로벌 경기도 유럽, 중국을 중심으로 개선세 보일 전망

3. 물가는 여전히 매우 높지만 둔화 중. 그래도 2%대에 안착할 때까지 지속적인 대응 필요. 시장의 낙관심리도 지나침

4. 기준금리는 5%대 상회하는 것을 선호. 'Higher for longer' 전략이 적절. 연준은 선제적 대응을 지속해 나갈 것


Thomas Barkin 리치몬드 연은 총재(중립, 투표권 없음)

1. 물가는 아직도 지나치게 높음. 연준의 할 일도 남아있다는 이야기

2. 기준금리 인상은 이제부터 신중할 필요. 작년처럼 급하게 인상할 유인은 없음

3. 향후 기준금리 경로는 'higher for longer'가 적절

4. 임금 상승 압력은 최소 1분기까지 유효
Macro Review_US CPI_230113.pdf
353.6 KB
<12월 미국 소비자물가: 상품 하락 vs. 서비스 상승>

미국 소비자물가가 31개월만에 전월대비 하락했습니다. 휘발유, 중고차 등 상품물가 하락 폭이 확대됐기 때문입니다. 반면, 서비스 물가 상승세는 강해졌습니다. 서비스 물가의 하방 경직성을 감안하면, Core 물가 상승세 둔화는 더디게 진행될 전망입니다. 올해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3.50%로 25bp 인상했습니다.
11월과 1월 통방문 주요 문구 변화

1. 정책결정 배경
- 11월: 높은 수준의 물가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어 물가안정을 위한 정책 대응을 이어갈 필요, 둔화 정도가 8월 전망치에 비해 커질 것으로 예상, 가운데 외환부문의 리스크가 완화되고 단기금융시장이 위축
- 1월: 국내경제 성장률이 지난 11월 전망치보다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나, 물가 오름세가 여전히 높은 수준이고 앞으로도 상당기간 목표수준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 물가안정

2. 통화정책 방향
- 11월: 금리인상 기조
- 1월: 물가안정에 중점을 두고 긴축 기조

3. 통화정책 고려사항
- 11월: 높은 인플레이션의 지속정도, 성장 흐름, 주요국 통화정책 변화, 금융안정 상황, 지정학적 리스크
- 1월: 성장의 하방위험과 금융안정 측면의 리스크, 그간의 금리인상 파급효과, 인플레이션 둔화 속도, 주요국 통화정책 변화

4. 물가
- 11월: 2023년 3.6% 전망
- 1월: 11월 전망치에 대체로 부합, 1~2월 중 5%, 이후 점차 낮아질 것

5. 국내 경제
- 11월: 수출 감소 전환, 2023년 전망치(2.1%)를 상당폭 하회하는 1.7% 전망
- 1월: 수쿨 큰 폭 감소, 11월 전망치(1.7%)를 하회할 것. 중국경제 회복 속도, 주요국 경기 둔화가 관건

6. 글로벌 리스크
- 11월: 국제원자재가격 및 글로벌 인플레이션 향방, 주요국의 통화정책 변화 및 미 달러화 움직임, 지정학적 리스크
- 1월: 글로벌 인플레이션의 둔화 속도, 주요국의 통화정책 변화 및 미 달러화 움직임, 방역정책 완화 이후 중국경제의 전개 상황, 지정학적 리스크
신성환, 주상영 위원 동결 소수의견
기자회견 주요 내용

인상 배경
금년 성장률이 당초 전망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물가 오름세가 여전히 높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고 앞으로 상당 기간 목표 물가를 상회할 것으로 보임

주상영, 신성환 위원 동결 소수의견

1. 11월 위원들이 생각하는 최종 금리 레벨이 변했는지? 침체 가능성이 높아졌는지?

- 최종 금리를 정의하는 것에는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 있으나 금통위원들은 앞으로 3개월 기간에서 볼 때 기준금리의 정점이 얼마가 될 것이냐 임. 이번에 3명은 3.50%로 올리고 당분간 유지, 나머지 3명은 최종 금리를 3.75%까지 올릴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두자고 했음. 최종 금리 레벨 정책 약속 아님. 다시한번 이야기했음. 연준 점도표도 바뀜. 우리도 바뀔 수 있음

- 4분기는 역성장 가능성 있음. 그러나 1분기에는 재정 조기 집행, 미국과 유럽 성장률이 상향 조정되고 있음. 중국 코로나 상황도 확산세가 감소하면서 경제도 개선될 가능성. 그래도 올해 상반기는 어려운 시기일 것. 경기 침체를 논하는 것은 시기상조. 침체의 경계에 와있음


2. 사실상 금리 인상 마무리하고 동결로 들어가는 것으로 해석되는데? 물가 중심 정책 기조 강조하는데 이거랑 배치되는 것 아님? 금리인하 논의는 시기상조라고 했는데 지금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시장은 연말 인하도 반영하고 있는데?

- 내가 언제 동결한다 그랬음? 3명은 3.75% 가능성도 열어둔다고 했음.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곤란함. 지금의 정책 기조가 물가 안정이랑 배치되는 것은 아님. 이번에도 올렸음. 3월부터는 물가가 5% 밑으로 내려가고 연간 3.6%, 연말 3% 초반대 전망. 이제부터는 물가와 경제를 같이 보는 정책이 필요. 금리 인하는 물가가 정책 목표 수준으로 확실히 수렴해 나간다는 징후가 있을 때야 논의가 가능. 아직도 시기상조 논의 맞음. 물가 안정 확신이 있을 때 논의 가능


3. 1200원 중반 대에도 예전에 했던 충고 유효(1400원대에서 국내 투자하면 상투 잡는다고 했었음)?

- 극단적인 쏠림 현상이 있지 않는 한 중앙은행 총재가 시장 가격을 언급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음. 앞으로도 시장 가격에 대해 언급이 있다면 그 때는 시장에 쏠림현상이 심했을 때임


4. 물가가 원하는 수준으로 중장기적으로 수렴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야 금리 인하가 가능하다고 했는데 그럼 연준보다 빨리 할 수도 있다는 거임?

- 내가 예전에 연준보다 긴축을 일찍 끝낼 수 없다고 했었는데 이건 미국이 빠르게 올리는 상황에서 먼저 중단할 수는 없다는 의미였음. 지금은 미국이 페이스 조절에 들어갔음. 국제금융시장도 안정적. 우리 금리 결정은 국내 상황을 우선으로 하되 내외금리차 확대를 경계해 나갈 것. 이제는 국내에 집중할 수 있은 여건이 만들어졌음


5. 금통위원들의 상황에 따라 3.75%까지 올릴 수 있다라고 했는데 그 상황이 뭐임? 설문조사를 보면 내외금리차를 75bp가 적정하다고 하는데 지금 금리차가 100bp임. 적정한 금리 차가 어느정도임? 지금 시장 금리 엄청 빠지는데 장단기 스프레드도 역전됐고.. 이게 경기 둔화나 침체를 반영하는건지? 아니면 채권시장의 탐욕이라고 보는지?

- 3명 위원은 물가 궤적을 조금 더 살펴봐야 하고 미국 통화정책, 중국 경제같은 불확실성이 아직 남아있기 때문에 3.75%를 이야기한 것. 한미 금리 차는 이론적으로도 자본이동의 움직임이 금리 차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님. 과거 사례만 보면서 내외 금리 차를 이야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음. 시장 금리 하락은 1) 한은 최종 금리에 대한 기대, 2) 지금 금리 수준보다는 앞으로 2, 3년 뒤 금리 수준이 낮을 것으로 보면 당연히 스프레드가 역전될 수 있음. 그런데 향후 금리가 하락한다고 생각하면 이게 경기 때문인지 에너지 가격 때문인지(둘 다 물가에 영향) 생각해봐야 함. 따라서 경기 침체의 신호라고 볼 수도 있지만 에너지 가격 하락을 반영하는 상황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음


6. 금리인상의 파급효과를 지켜보겠다고 했는데 이걸 인상 없이 지켜본다고 해석해도 됨? 한국은행이 생각하는 파급효과 관찰 기간은? 경제 전망 수정 시사했는데 왜?

- 중국 경제가 지금 가장 큰 변수. 방역조치가 점진적으로 완화되지 않을까 했는데 확 완화되었고 이러면서 확진자 급증하면서 단기적으로 얘네 경제가 더 어려워졌음. 3명은 향후 3개월 동안 동결하자는 의미고, 나머지 3명은 3개월 동안 인상 가능성을 배제하지 말자고 했음. 3개월 이후에 금통위원들이 명시적으로 이야기하는게 맞는건지 이견이 많음
기자회견 주요 내용(계속)

7. 금통위원들 말고 총재의 금리 전망은? 올해 금리 인하 시기상조라고 했는데, 지금 전망 경로 따라가도 인하 필요 없음? 부동산 문제도 금리로 대응해야 한다고 봄?

- 내가 의견을 말할 수는 없음. 연내 인하 여부는 원칙적으로 이야기할 수 없음. 우리가 생각하는 물가와 성장 경로를 고려하면 인하 필요성 없음. 학술적으로 물가의 2%대는 사람들이 관심이 없고, 3%대는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고, 5%대에서는 상승 가속화에 대한 우려가 점증됨. 부동산 시장은 한 섹터에 불과. 금리 정책은 거시정책. 부동산은 미시적인 재정정책 대응이 적절하고 한국은행은 금리를 통한 대응이 아니라 다른 정책 도구를 통해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


8. 경제 성장률 하향 조정, 물가는 유지 시사했는데? 금통위원 의견 왜 바뀜?

- 경기 낮추고 물가 유지하는 이유는 공공요금 인상, 중국 경제 하반기 반등(유가 상승 재료). 각자의 전망이 바뀌는데 의견이 바뀌는게 당연한게 아님? 이걸 그리고 포워드 가이던스로 이야기하는 것도 낯뜨거움. 우리는 우리들의 생각을 투명하게 전달하고 싶음.


9. 물가가 중장기적으로 목표 수준에 도달할 거라고 했는데, 중장기라는 기간이 어느정도 인지? 만약에 이때도 물가가 목표 수준에 못 오면 목표를 바꿀 생각은? 하반기 경기 반등 가능성은?

- 1년. 목표 물가까지 안왔다고 목표를 바꾸는 것은 가장 나쁜 케이스. 선진국 금리 인상 사이클 상반기에 마무리될 가능성이 크고, 재고가 상반기에 많이 소진될 것 같고, 반도체 사이클도 여름 또는 3분기부터 반등할 수 있음. 이런거 보면 하반기부터는 회복 모멘텀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


10. 정부가 부동산 규제 많이 풀었는데 이거 또 빚 내서 집 사라는거 아님? 이러면 금융안정을 살펴야 할 한국은행 입장에서는 안좋은거 아님?

- 부동산 경기 안좋은 상황에서 규제 푼다고 가계부채가 다시 늘어날 것 같지는 않음


11. 4분기 GDP 역성장할 수 있다고 했는데 1분기도 사실 환경이 바뀐게 없지 않음? 그러면 연속 역성장 가능하지 않음?

- 1분기는 답을 주기가 어려움. 4분기 악재 중에 중국 코로나 사망자 수는 딱히 많지 않음. 모빌리티도 늘어나고 있음. 12월 걱정했던 것 보다 나은 상황. 미국(고용 타이트 + 물가 둔화), 유럽(예상보다 따뜻한 날씨)도 4분기보다 좋음
한화투자증권_김성수_채권전략_금통위_Review_10.pdf
623.6 KB
[Hanwha BOK Review]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인상 끝

1월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 기준금리 인상(3.25% → 3.50%)

한국은행, 기준금리 3.50%로 25bp 인상(주상영, 신성환 위원 동결 소수의견). 이창용 총재는 금년 성장률이 당초 전망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물가 오름세가 여전히 높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고 앞으로도 상당 기간 목표 물가를 상회할 것으로 보이는 점을 인상 배경으로 설명

금통위원들의 향후 3개월 기준금리 전망은 3.50%, 3.75% 각각 3명으로 이전 회의 대비(11월 회의: 3.25% 1명, 3.50% 3명, 3.50~3.75% 2명) 전망 중간값 상향


인상 종료, 더 올릴 이유도, 그렇다고 낮출 이유도 없음

통방문에서 추가 또는 변경된 주요 통화정책 고려 요인은 ① 성장 하방 위험, ② 금융안정 리스크, ③ 금리인상 파급효과, ④ 물가 둔화속도 등. 총재는 부동산 규제 완화에도 가계 대출 증가 가능성을 낮게 보았고(②), 2월 이후 물가 상승률의 5.0%대 하회를 전망하면서 1년 간 추이 관찰이 가능함을 시사(③, ④). 이에 더해 상반기 경기 부진 전망(①). 아울러, 내외 금리 차 확대 관련 기계적인 대응을 다시 한번 강하게 경계

방향과 무관하게 추가적으로 움직일 유인이 없는 것이 현재 한국은행의 상황. 기존 전망(최종금리 3.50%, 연내 동결) 유지하며 시장 내 통화정책 영향력은 앞으로 약화될 것. 국고채의 본격적인 매수 시점 도래
<1/13 Hanwha FI Daily - KTB & Futures>

※ 오후 4시 30분 기준

통안 1년: 3.522%(-5.1bp)
통안 2년: 3.420%(-7.7bp)
국고 3년: 3.369%(-9.7bp)
국고 5년: 3.275%(-12.8bp)
국고 10년: 3.301%(-11.1bp)
국고 30년: 3.355%(-7.8bp)

- 국고채 금리는 미국 CPI 둔화 재확인 및 한은 기준금리 25bp 인상 영향으로 하락 마감

- 미국 12월 CPI는 전년대비 6.5% 상승, 코어 CPI는 5.7% 상승하며 예상치 부합. 에너지 CPI는 전년대비 7.3% 오르며 둔화. 물가의 3분의 1가량을 차지하는 주거비는 여전히 높은 수준

- 한국은행 기준금리 3.50%로 0.25%p 인상. 사상 처음으로 7차례 연속 인상. 기준금리 인상을 이어간 이유는 아직까지 물가 안정에 불확실성이 존재하기 때문

- 이창용 한은 총재, "기본적으로 물가가 저희가 예상하는 수준에 확실히 수렴한다, 중장기적으로 정책목표로 수렴한다는 확신이 있기 전에 금리 인하를 이야기하는 것은 시기상조"

- "기본적으로 국내 상황을 보며 금리를 결정할 여건이 마련됐다고 생각. 한미 금리차 100bp는 위험하고 150bp는 아주 위험하다는 이론적 근거는 없음"

- 불러드 연은 총재, "인플레이션에 하방 압력을 주려면 금리를 5% 이상으로 올리는 것이 필요. 가능한 한 빨리 도달하는 것이 적절"

- 국고 50년 입찰 결과: 입찰금액 3,000억원 / 응찰금액 4,920억원 / 낙찰금액 3,050억원 / 낙찰금리 3.350%

- 선물시장에서 3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35틱 상승한 104.85, 10년 국채선물은 103틱 상승한 114.37로 마감

- 3년 선물: 기관(11,110 계약 순매도) / 외국인(13,200 계약 순매수)

- 10년 선물: 기관(2,693 계약 순매도) / 외국인(2,788 계약 순매수)
한화투자증권_김성수_채권전략_Hanwha_FI_Weekly_46.pdf
814 KB
[Hanwha FI Weekly] 인상 가고 동결 왔다

기준금리 인상 종료

통방문에서 추가 또는 변경된 주요 통화정책 고려 요인은 ① 성장 하방 위험, ② 금융안정 리스크, ③ 금리인상 파급효과, ④ 물가 둔화 속도 등 네 가지. 이 네 가지와 총재의 기자회견을 합쳐서 보면 금리의 추가 변동이 없을 것임을 예상 가능

총재는 기자화견에서 부동산 규제 완화에도 가계 대출 증가 가능성을 낮게 보았음(②). 2월 이후 물가 상승률은 5.0%대 하회를 전망하면서 1년 간 추이 관찰이 가능함을 시사(③, ④). 이에 더해 상반기 경기 부진 전망(①)과 함께 내외 금리 차 확대에 따른 기계적 대응을 다시 한번 강하게 경계

방향과 무관하게 추가적으로 움직일 유인이 없는 것이 현재 한국은행의 상황. 당사 기존 전망(최종금리 3.50%, 연내 동결) 유지. 시장 내 통화정책 영향력은 앞으로 약화될 것


온건한 연준을 기대해볼 수 있는 지역 연은 관할 구역 상황

연준 인사들에게도 뚜렷한 변화 감지. 물가 지표 발표를 전후로 이제는 긴축의 속도 조절이 있을 것임을 명확히 했음. 최종 기준금리 레벨에는 불확실성이 남아있지만 인상 사이클이 마무리를 향해 가는 중

이들의 변화에는 지역 연은 관할 지역의 경기 상황 변화도 무관하지 않다는 판단. 12개 연은 지역 중 클리블랜드와 달라스를 제외하면 모두 경기 둔화세 지속. 미니애폴리스, 리치몬드는 연은 지역 경기 상황은 미국 평균 하회


국고채 매수 시기 도래

한국 통화정책은 인상이 사실상 종료. 미국도 확연하게 긴축 스탠스가 수그러들었음. 대내외 물가는 여전히 높지만 둔화라는 대세를 거스르기는 힘들고, 경기의 하반기 반등이 기대되나 이는 어디까지나 상반기 ‘대비’ 개선일 뿐. 아직도 불안한 시장심리는 정부의 시장 지원 의지와 여력은 확실하고 충분함에 주목할 필요. 이제는 매수해야 하는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