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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1. 3.50% 금리는 11월 당시 의견, 정책 약속 아님

2. 금리 역전을 경기 침체 근거로 보기는 어려움

3. 금리 인하 논의는 시기 상조. 물가 둔화의 확실한 근거 필요. 물가에 중점을 둔 통화정책 운용 이어나갈 필요

4. 미국의 재차 급격한 금리 인상 가능성은 많이 줄어든 상황
말 장난 같을 수는 있는데

1 .금리 인상을 이어갈 필요 와
2. 금리 인상 '기조'를 이어갈 필요는 다릅니다.

1번은 말 그대로 계속 기준금리를 인상헤 나가겠다는 이야기고, 2번은 일단은 올리는 쪽으로 생각을 하고 있지만 상황 봐가면서 결정하겠다는거죠.
총재께서 조금 전에 말씀하신 부분을 가지고 다시 Terminal Rate 상단을 올릴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한국은행은 인상의 '기조'를 이어나갈 생각이 더 큰 것 같습니다.
이전 보고서에서 말씀드렷듯이 1) 3.50%까지만 올라가도 내년도 물가, 경제 성장률 전망치 감안하면 충분히 긴축적인 수준이고, 2) Terminal Rate 3.75% 전망의 가장 큰 근거였던 외환시장은 안정을 찾아가고있습니다.

지금 시장이 "3.50% 기준금리가 정책약속은 아니다" 라는 말에 반응하고 있는데, 저 발언은 지극히 당연하고 상식에 맞는 것이 아닐까요?
세상 어느 총재도 대놓고 "우리 여기까지만 올릴거임. 참고하셈 데헷 *^^*"할 수는 없습니다. 설사 저기까지밖에 올리 생각이 없어도 이런 소리는 못하는게 당연한겁니다.

금리 인상의 '기조'를 이어가는 한국은행 입장에서 이번 발언은 다분히 '원론적인' 빌언입니다.
<12/20 Hanwha FI Daily - KTB & Futures>

※ 오후 4시 30분 기준

통안 1년: 3.796%(+7.4bp)
통안 2년: 3.834%(+12.3bp)
국고 3년: 3.685%(+14bp)
국고 5년: 3.618%(+17.3bp)
국고 10년: 3.603%(+20.8bp)
국고 30년: 3.568%(+17.1bp)

- 국고채 금리는 이창용 총재의 물가설명회 발언이 매파적으로 해석된 가운데 BOJ가 완화정책을 수정하며 전 구간 상승 마감

- 2022년 하반기 물가설명회에서 이창용 총재는, "물가상승세가 장기 목표 수준으로 수렴한다는 확실한 근거가 있을 때 논의를 시작. 그 전에는 시기상조라는 것이 지난 11월 금통위에서 위원 대부분의 의견" 이라고 언급

- "내년 전기요금 인상 폭이 기존 예상치(올해 인상폭 정도)보다 더 오를 가능성이 큰 상황. 러-우 전쟁이 가장 큰 불확실성"

- "물가상승률 2% 목표치를 보며 결정한다고 해서 2% 근처로 가야 정책을 한다는 뜻은 아님. 중장기 흐름을 예측하며 물가가 목표치로 수렴하느냐 아니냐를 보는 것", "너무 늦게 대응하면 경기침체 악화 가능성이 있고, 너무 일찍 대응했다가 물가가 다시오르면 정책 신뢰성 상실 위험이 있음"

- 한은이 연준보다 먼저 금리 인하를 시작할 수 있냐는 질문에는, "1월에 보다 자세히 논의할 기회가 있을 것. 한은 결정이 연준 결정으로부터 독립적이지 않다는 의미는 연준 금리결정을 기계적으로 따라간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 경제 구조상 미 금리 결정이 외환시장 등에 주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이를 고려한다는 뜻"

- BOJ, 기준금리(예금금리)를 -0.1%로 동결. 10년물 금리 목표치는 0% 부근으로 유지하나 허용범위를 기존 ±0.25%에서 ±0.5%로 확대

- 구로다 BOJ 총재, "10년물 금리 목표 범위를 확대한 것은 금리 인상도 아니고 완화정책의 출구 조치도 아님", "YCC 폐지는 고려하지 않고 있음"

- "이날 정책 조정은 시장 기능 악화가 기업 자금 조달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 내린 결정"

- 선물시장에서 3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25틱 하락한 103.71, 10년 국채선물은 146틱 하락한 111.4로 마감

- 3년 선물: 기관(5622 계약 순매수) / 외국인(5674 계약 순매도)

- 10년 선물: 기관(1722 계약 순매수) / 외국인(1998 계약 순매도)
오후 금정위 발표로 미 국채 금리는 급등, 엔화 가치는 절상. 10년 금리 상단을 조정한 일본은행 조치가 글로벌 금리 상승 재료라는 것은 분명한 사실

그러나 채권시장이 11월 연준의 속도조절 시사 이후로 급격한 강세를 시현한 데에 따른 관성도 고려할 필요. 시장을 둘러싼 환경 변화 대비 금리의 하락 속도가 너무 빠르긴 했음..

오늘 일본은행이 YCC 컨트롤 완화를 발표하면서 동시에 JGB 매입 상한액을 발표한 점을 눈여겨봐야 한다고 생각. '정책은 되돌려도 변동성을 싫다!' 라는 스탠스는 향후 연준의 QT 진행 방향을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요인. '유동성은 흡수하겠지만 금리의 급등락은 싫다!'
중앙은행들: 정책은 되돌려야겠지만 변동성은 싫다!
요즘의 본인: 살은 빼야겠지만 배고픈건 싫다!
중앙은행을 응원합니다. 저도 둘 다 놓기는 싫거든요..
2022년 하반기 베스트 애널리스트 결과 발표되었습니다. 만족스러운 결과로 화답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내년에는 더 인사이트 있고 더 적시성 있는 자료와 세미나로 투자 판단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12/21 Hanwha FI Daily - KTB & Futures>

※ 오후 4시 30분 기준

통안 1년: 3.765%(-3.1bp)
통안 2년: 3.773%(-6.1bp)
국고 3년: 3.638%(-4.7bp)
국고 5년: 3.546%(-7.2bp)
국고 10년: 3.566%(-3.7bp)
국고 30년: 3.563%(-0.5bp)

- 국고채 금리는 전일 상승분을 되돌린 가운데 정부가 공개한 '2023년 경제정책방향'을 주목하며 전구간 하락 마감

- 2023년 경제정책방향, 내년 실질 성장률 전망치 1.6%로 기존 전망치(2.5%, 6월 발표) 하회. 내년 물가 전망치는 3.5%로 올해 예상치인 5.1%에서 둔화 전망

- 2023년 국고채 연간 발행물량은 올해(177조 3천억원)보다 적은 167조 8천억원. 내년 국채 순발행 규모는 올해 104조 8천억원에서 61조 5천억원으로 축소

- 국고채 1분기 순발행은 올해 1분기(42조원)의 절반 수준으로 줄일 방침. 지방채 발행은 올해 7조 5천억원보다 축소된 6조 5천억원 규모. 한전채는 전기요금 인상과 재정 건전화 노력 통해 발행 규모를 올해 대비 큰 폭 축소할 것

- 기재부, "한전과 가스공사 누적 적자 미수금이 2026년까지 완전히 해소될 수 있도록 요금을 단계적으로 현실화할 것"

- 선물시장에서 3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19틱 상승한 103.9, 10년 국채선물은 41틱 상승한 111.81로 마감

- 3년 선물: 기관(2531 계약 순매도) / 외국인(2557 계약 순매수)

- 10년 선물: 기관(1692 계약 순매수) / 외국인(1659 계약 순매도)
2023년 FOMC 구성원들은 투표권 변동 외에도 최소 2명 인원 교체 예정. 전반적인 구성원 색채는 온건하게 바뀔 것

투표권은 기존 보스턴(Collins), 클리블랜드(Mester), 세인트루이스(Bullard), 캔자스시티(George)에서
필라델피아(Harker), 시카고(Evans), 미니애폴리스(Kashkari), 달라스(Logan)로 넘어감

대표적 매파인 Bullard 총재와 ‘과잉 대응이 소극적 대응 보다 낫다’는 George, Mester 총재의 경우 내년 정책금리 결정권이 없음

새로 투표권이 생기는 4명 인사는 모두 중립에 가까운 성향. Kashkari 총재가 최근 매파적 행보를 보이고 있지만 2016년 취임 이래 일관되게 강한 비둘기파 성향을 유지해온 바 있음

투표권과 별개로 내년 1월 말까지 교체가 예정되어 있는 구성원은 Evans 시카고 총재, George 캔자스시티 총재. 두 사람 모두 연령 제한(65세)에 걸리기 때문에 퇴임이 불가피. 비교적 온건하고 강경한 인물이 각각 한 명씩 사라지는 셈. 다만, Evans 총재 후임이 유력한 Austan Goolsbee 교수는 온건한 성향으로 분류
즉, +1-1+1
어제 오늘 발표된 내년 경제정책방향, 국고채 협의회 내용을 취합해서 그려보면

"국고채 공급 물량은 분명 줄어들겠지만 그 효과는 하반기에 본격화"될 가능성이 높음

2023년 1분기 국고채 발행 규모를 42~48조원으로 줄이겠다고(22년 1분기: 53.3조원) 하는데
상반기 재정 조기집행률은 63%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것이 정부의 설명
과거 정부의 조기 집행률이 올라갈 수록 상반기 국고채 발행량도 대체로 늘어났었고, 하반기 발행 물량 축소 정부 기조를 감안하면
내년 상반기 발행 물량 비중은 그 어느때보다 높아질 전망. 대략적으로 발행 금액은 약 105조원(63%)로 추산 가능
<12/22 Hanwha FI Daily - KTB & Futures>

※ 오후 4시 30분 기준

통안 1년: 3.746%(-1.9bp)
통안 2년: 3.72%(-5.3bp)
국고 3년: 3.567%(-7.1bp)
국고 5년: 3.491%(-5.5bp)
국고 10년: 3.495%(-7.1bp)
국고 30년: 3.531%(-3.2bp)

- 국고채 금리는 '국고채 발행 전략협의회'의 내년 국채 발행에 대한 계획이 수급 호재로 작용하며 전구간 하락 마감

- 국고채 발행 전략협의회, "내년 국고채 총 발행 규모는 167.8조원으로 올해 예산(177.3조원)보다 약 10조 감소", "내년 1분기 국고채 발행량은 42~48조원으로 올해보다 최대 11조원 감소"

- "내년 국고채 순발행 규모를 61.5조원 수준으로 계획. 이는 지난해 편성한 올해 예산상 순발행 규모인 104.8조원 대비 43.3조원 감소된 규모"

- 정부는 내주 중 1.7조원 규모의 정례 바이백 진행

- 한은 '2022년 하반기 금융안정보고서', 기준금리 인상으로 금융불균형이 축소되었다고 언급. 금리가 오르며 대출이 감소하고, 시중자금이 예금 채권 등으로 이동해 주식 주택시장으로의 쏠림 현상이 완화

- "금융불균형 축소로 대내외 충격발생시 나타날 수 있는 실물경제 하락요인을 축소시켜 안정적 경제성장기반을 확충할 수 있을 것"

- 선물시장에서 3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19틱 상승한 104.09, 10년 국채선물은 74틱 상승한 112.55로 마감

- 3년 선물: 기관(449 계약 순매도) / 외국인(592 계약 순매수)

- 10년 선물: 기관(1744 계약 순매수) / 외국인(1645 계약 순매도)
한화투자증권_김성수_채권전략_Hanwha_FI_Weekly_44.pdf
640.8 KB
[Hanwha FI Weekly] 2023년 연준: 온건파가 주류로 등장

국고채 2분기 발행 집중 전망, 수급 환경은 하반기 개선세가 더 강할 것

정부 경제정책방향, 국고채 발행전략협의회 내용을 정리해서 보면 국고채 공급 물량은 분명 줄어들겠지만 그 효과는 하반기에 본격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2023년 1분기 국고채 발행 규모를 42~48조원 규모로 줄이면서(22년 1분기: 53.3조원) 상반기 재정 조기집행률은 63%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것이 정부의 설명

과거 재정 조기집행률이 올라갈수록 상반기 국고채 발행량도 늘어나는 모습을 보였고, 꾸준히 이어지는 하반기 발행 물량 축소 기조를 감안하면 내년 상반기, 특히 2분기 발행 물량 비중은 더욱 높아질 전망. 상반기 발행 금액은 대략 105조원(63%)로 추산 가능


옅어질 연준의 매파적 색채

2023년 FOMC 구성원들은 투표권 보유자 변동 외에도 최소 2명의 인원 교체 예정. 그간 연준 인사들의 발언이나 성향을 고려하면 내년 FOMC의 매파적 색채는 옅어질 수 있겠음

대표적 매파인 Bullard 총재와 ‘과잉 대응이 소극적 대응 보다 낫다’는 George, Mester 총재의 경우 내년 정책금리 결정권이 없어지고, 새로 투표권이 생기는 4명 인사는 모두 중립에 가까운 성향. Kashkari 총재가 최근 매파적 행보를 보이고 있지만 2016년 취임 이래 일관되게 강한 비둘기파 성향을 유지해온 인물

투표권과 별개로 내년 1월 말까지 교체가 예정되어 있는 구성원은 Evans 시카고 총재, George 캔자스시티 총재. 두 사람 모두 연령 제한(65세)에 걸리기 때문에 퇴임이 불가피. 비교적 온건하고 강경한 인물이 각각 한 명씩 사라지는 셈. 다만, Evans 총재 후임이 유력한 Austan Goolsbee 교수는 온건한 성향으로 분류
<12/26 Hanwha FI Daily - KTB & Futures>

※ 오후 4시 30분 기준

통안 1년: 3.793%(+1.7bp)
통안 2년: 3.802%(+1.9bp)
국고 3년: 3.663%(+4bp)
국고 5년: 3.636%(+6.9bp)
국고 10년: 3.639%(+8.7bp)
국고 30년: 3.608%(+2.8bp)

- 국고채 금리는 미국 PCE 디플레이터가 예상치를 상회하며 전구간 상승 마감

- 미국 11월 근원 PCE 디플레이터는 전년대비 4.7% 상승해 예상치(4.6%) 상회, 이전치(5.0%) 하회

- 기재부 '2023년 국고채 발행계획'에 따르면 내년 국고채 총 발행 한도는 167.8조원으로 올해 발행량보다 8천억원 감소

- 기재부, "국고채 발행 잔액 확대, 예년 대비 높은 시장 변동성 등을 고려해 시장조성용 발행 한도를 높은 수준으로 설정", "연중 시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변동성 확대 시 긴급 바이백 등 안정조치 정기 시행할 것"

- 한은 지역경제보고서, "4분기 중 지역경제는 글로벌 경기 둔화 속 제조업 생산 부진하고 서비스업 생산 회복세가 주춤하며 전분기에 비해 경기 소폭 악화"

- 특히 4분기 민간소비는 방역 정책 완화 이후의 펜트업 소비 모멘텀 등이 약화되며 전분기 수준 유지했다고 발표

- 구로다 하루히코 BOJ 총재, "지난주 금리 목표 범위의 확대는 초완화정책의 출구를 향한 첫 걸음이 전혀 아님"

- "수익률곡선통제 정책에 따라 임금 상승에도 물가 목표를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통화정책을 완화적으로 유지할 것"

- 선물시장에서 3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14틱 하락한 103.74, 10년 국채선물은 82틱 하락한 111.05로 마감

- 3년 선물: 기관(73 계약 순매도) / 외국인(153 계약 순매수)

- 10년 선물: 기관(141 계약 순매수) / 외국인(197 계약 순매도)
1월 국고채 발행 계획은 10.5조원. 2020년 이후 최저치. 연간 발행 계획량 대비 1월 발행 비중은 6.3%로 2010년 이후 최저
<12/27 Hanwha FI Daily - KTB & Futures>

※ 오후 4시 30분 기준

통안 1년: 3.782%(-1.1bp)
통안 2년: 3.774%(-2.8bp)
국고 3년: 3.662%(-0.1bp)
국고 5년: 3.646%(+1bp)
국고 10년: 3.611%(-2.8bp)
국고 30년: 3.571%(-3.7bp)

- 국고채 금리는 특별한 이슈 부재한 가운데 만기별 혼조 마감

- 한은 '2023년 글로벌 경제여건 및 국제금융시장 전망' 보고서, "2023년 중국경제는 리오프닝으로 민간소비를 중심으로 경기가 회복되며 5%에 가까운 성장세 보일 전망"

- "다만 아직 감염률이 전체 인구의 0.1%에 불과한 점, 고령층의 백신접종률이 낮은 점, 의료역량이 부족한 점 등을 감안할 때 경기 회복은 하반기에 본격화될 가능성이 큼"

- "만약 리오프닝 후 경기회복이 예상보다 지연될 경우 내년 상반기 중 MLF 금리와 LPR 금리 및 지준율을 소폭 인하할 가능성 존재"

- "2023년 상반기 중 중국과 일본을 제외한 주요국 중앙은행들은 정책금리 인상속도를 늦추고 금리인상 기조를 마무리할 것으로 예상"

- 선물시장에서 3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3틱 상승한 103.77, 10년 국채선물은 30틱 상승한 111.35로 마감

- 3년 선물: 기관(1050 계약 순매수) / 외국인(1108 계약 순매도)

- 10년 선물: 기관(1094 계약 순매도) / 외국인(1186 계약 순매수)
<12/28 Hanwha FI Daily - KTB & Futures>

※ 오후 4시 30분 기준

통안 1년: 3.787%(+0.5bp)
통안 2년: 3.77%(-0.4bp)
국고 3년: 3.668%(+0.6bp)
국고 5년: 3.676%(+3bp)
국고 10년: 3.673%(+6.2bp)
국고 30년: 3.619%(+4.8bp)

- 국고채 금리는 전구간 상승 마감. 시장이 전일 미 국채시장에 연동한 가운데, 외국인의 국채 선물 순매도세가 시장 약세 요인으로 작용

- 블룸버그, "BOJ가 최근 정책 수정에도 마이너스 금리 유지할 것으로 예상"

- 국고 10년 입찰 결과: 입찰금액 8,000억원/ 응찰금액 20,711억원/ 낙찰금액 8,001억원/ 낙찰금리 3.900%

- 선물시장에서 3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12틱 하락한 103.65, 10년 국채선물은 74틱 하락한 110.61로 마감

- 3년 선물: 기관(7023 계약 순매수) / 외국인(7025 계약 순매도)

- 10년 선물: 기관(2492 계약 순매수) / 외국인(3020 계약 순매도)
<12/29 Hanwha FI Daily - KTB & Futures>

※ 오후 4시 30분 기준

통안 1년: 3.787%(+5.0bp)
통안 2년: 3.770%(+3.0bp)
국고 3년: 3.668%(+5.0bp)
국고 5년: 3.676%(+7.3bp)
국고 10년: 3.673%(+5.0bp)
국고 30년: 3.619%(+6.4bp)

- 국고채 금리는 전구간 상승 마감. 광공업생산이 증가세를 나타내는 등 경기가 예상보다 견조한 모습에 risk-off 심리 제한되는 모습

- 한국 11월 광공업생산은 전월대비 0.4% 증가해 예상치(-0.8%) 및 이전치(-3.5%) 상회

- 추경호 기재부 장관, "채권시장에서는 회사채 금리가 하향 안정화되고 신용 스프레드가 축소되는 등 발행 여건이 점차 개선되고 있음"

- "1,400원대 중반까지 상승했던 달러-원 환율도 최근 1,200원대 중후반까지 하락하는 등 변동성이 크게 완화된 모습"

- "하지만 내년에도 여전히 인플레이션 및 긴축 경로에 대한 불확실성이 큰 상황"

- 일본은행(BOJ)이 금리 상승을 제어하기 위해 연일 국채를 대규모로 매입. 29일 일본은행은 2년물과 5년물 국채를 지정한 가격에 무제한 매입하는 '지정가 오퍼레이션'을 실시한다고 밝힘. 그럼에도 장기 국채 금리가 10년물을 제외하고 모두 상승

- 선물시장에서 3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20틱 하락한 103.45, 10년 국채선물은 66틱 하락한 109.95로 마감

- 3년 선물: 기관(1582 계약 순매도) / 외국인(1515 계약 순매수)

- 10년 선물: 기관(4161 계약 순매수) / 외국인(4675 계약 순매도)
12월 CPI 전년 동기 대비 5.0% 상승, 예상치 상회. 근원 물가는 4.8% 상승. 연간 물가상승률은 5.1% 상승하면서 1998년 이후 최고치 기록
한화투자증권_김성수_채권전략_Hanwha_FI_Monthly_2.pdf
3.1 MB
[Hanwha FI Monthly] 연휴 즈음 내려갈게요

조금 쉬었다 가는 장세

좋은 소식이든 나쁜 소식이든 쉼 없이 찾아오는 법은 없다. 연말 많은 악재를 털어낸 채권시장은 가파른 강세를 보인 후 숨을 고르고 있다. 감소한 악재와 미리 반영한 호재를 감안했을 때 1월 국고채 시장은 제한적인 범위 안에서 등락하는 모습을 보일 전망이다.


국고 3년: 3.48~3.68%, 국고 10년: 3.50~3.70%

국고 3년, 10년 금리 밴드는 각각 3.48~3.68%, 3.50~3.70%을 제시한다. 대체로 하방 압력이 우세한 가운데 커브는 스티프닝 양상을 보일 것이다. 금리의 본격적인 하락 시점은 금통위 이후에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


물가의 둔화 흐름이 바뀌지는 않을 것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하지만 둔화라는 큰 흐름을 바꿀 수는 없다는 판단이다. 서비스, 음식 등의 물가 상승 기여도는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다. 위축되는 소비 심리는 수요 측면 압력을 약화시키는 요인이다. 미국도 잔존하는 불확실성을 무시할 수는 없지만 대세는 기울고 있다.


1월 금통위: 25bp 인상, 이후 연내 동결

1월 금통위에서는 기존 전망(기준금리 25bp 인상, 동결 소수의견 1명)을 유지한다. 작년 10월 회의처럼 FOMC 이전에 열리는 회의지만 미국 관련 불확실성은 그 때보다 크지 않다. 시장 변동성도 잦아들고 있어 11월에 이은 연속 인상 가능성이 높다.


2023년 FOMC는 온건파가 주류

2023년 FOMC 구성원들은 투표권 보유자 변동 외에도 최소 2명의 인원 교체가 예정되어 있다. 그간 연준 인사들의 발언이나 성향을 고려하면 내년 FOMC의 매파적 색채는 옅어질 수 있겠다.


일본 정책 리스크 확산 가능성은 제한적

일본은행이 10년 수익률 커브 상단을 올리면서 글로벌 금리도 덩달아 올라가는 것이 아니냐는 걱정도 나오지만 크게 우려할 사안은 아니다. 이번 정책 변화는 그간 일본의 ‘지나친 비정상’을 ‘비정상’으로 되돌리는 조치의 일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