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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은데 주거 물가가...
미국 장단기 금리 모두 급락
Macro Review_US CPI_221214.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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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미국 CPI: 여전한 서비스 물가>

11월 미국 소비자물가도 예상치를 하회했습니다. 상품물가 상승세가 둔화됐기 때문입니다. 다만, 임대료를 비롯한 서비스 물가 상승압력은 여전히 높습니다. Headline 물가의 Peak out 흐름이 강해졌지만, 내년 하반기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는 과도하다고 생각합니다.
내일 2023년 기준금리 점도표 중간값이 올라가면 진짜로 5.0% 기준금리 무난하게 찍는거 아니냐라는게 시장의 중론이지만...

그래도 4.75% Terminal Rate 전망을 유지하는 이유는 그래프를 보시면 됩니다.

그래프에 있는 "1년 전에 전망한 1년 뒤 기준금리 중간값"을 보면 기준금리 인상기에, 실제로 그 해가 왔을 때 진짜 기준금리는 대체로 전망치를 하회했다는거죠

말이 어려운데 쉽게 말씀 드리면 저 검은색 선이 오늘 기준으로 0.25%인데 저건 2021년에 전망한 2022년 말 기준금리 점도표 중간값 입니다.

즉, 내년 점도표 중간값이 5.0%를 상회한다 해도, 이것이 내년에 100% 기준금리의 5.0%대 상회로 귀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12월 FOMC 예상대로 기준금리 50bp 인상한 4.50%로 결정. 2023년 기준금리 점도표 중간값은 5.125%로 종전 4.625%에서 50bp 상향 조정
Jerome Powell 연준 의장 기자회견 주요 내용

1. 기준금리 인상 속도는 전적으로 물가 흐름에 달려있음. 현재는 기준금리 인상 속도 여부가 중요한 것이 아님. 아직도 최종금리 도달까지는 갈 길이 많이 남아있는 상황

2. 아직도 기준금리는 충분히 제약적인 수준이 아님. 물가 안정에 대한 확실한 증거를 찾기 전까지 긴축 기조 유지할 것. 인하는 현 시점에서 고려 사항이 아님

3. 다음 전망(2023년 3월) 최종 금리 수준을 올리지 않는다고 확신할 수 없음. SEP는 확인할 수 있는 정보에 근거한 최선의 최종 금리 예상치

4. 추세 이하 성장이 경기 침체를 의미하는 것은 아님. 경제는 (+) 성장세 유지할 것이고 고용은 강력한 모습 이어갈 것으로 예상

5. 인플레이션 둔화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더 높은 수준 기준금리가 오랜 기간동안 유지될 것

6. 2023년 중 주거 관련 물가 하락 예상. 비(非) 주거관련 서비스 물가가 문제

7. 경기 침체의 심도를 예단하는 것은 불가능. 가능성은 낮아졌으나 여전히 경제의 연작륙 가능
[한화투자증권 김성수] 채권전략 FOMC Review.pdf
726 KB
[Hanwha FOMC Review] 점도표에 놀라지 말자

속도조절 들어선 연준


높은 기준금리도, 최대한 길게 가져갈 동결 기조도 명확화

2023년 5.00% 이상 기준금리를 전망하는 위원 수가 17명이고, 여전히 물가 상방 압력을 우려하는 구성원이 절대 다수이며, 11월에 이어 금번에도 성명서 내용의 유의미한 변화가 없는 점을 보면 내년 ‘2차례 추가 인상(1분기 25bp씩 2회) + 연내 동결 기조 유지’ 시나리오가 명확해졌음


Terminal Rate 전망은 5.00%로 상향 조정, 연내 동결 전망은 유지

연준 최종 기준금리 전망은 5.00%로 25bp 상향 조정하나, 인상 종료 시점(2023년 1분기), 2023년 동결 기조 전망은 유지. 5.25% 최종 금리는 과도하다는 판단. 인상도 중요하지만 높은 금리 레벨을 오랫동안 유지하고 싶어하는 것이 연준의 일관된 입장. 3%대 물가 전망치도 고려할 필요

Powell 의장은 점도표의 추가 상향 조정 시사와 함께 기준금리 인상은 아직도 갈 길이 멀었다고 언급. 그러나 과거 인상기(2016~2019년) 연준의 최종 기준금리(2.50%)은 전년도에서 전망한 해당년도 전망치 중간값(3.125%)을 62.5bp 하회. 또한, Bullard 등 대표적 매파 성향 위원들은 2023년 투표권 부재. 물가는 둔화되는 모습이 조금씩 명확해지는 상황. 가장 중요한 주거 관련 물가도 2023년 중 둔화 예상


인하보다 유지에 주목, 금리의 점진적 하락 전망

이제는 속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Powell 의장의 설명은 미국의 긴축 Climax 통과를 의미. 이에 따른 국채 금리 상승 국면도 종료. 다만, 연중 금리가 긴축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점, 당사 2023년 중 기준금리 유지 당사 전망 고려 시 하락 속도는 점진적일 것
<12/19 Hanwha FI Daily - KTB & Futures>

※ 오후 4시 30분 기준

통안 1년: 3.725%(+1.2bp)
통안 2년: 3.716%(+2.2bp)
국고 3년: 3.56%(+2.1bp)
국고 5년: 3.464%(+2.2bp)
국고 10년: 3.388%(+2.8bp)
국고 30년: 3.382%(+1.4bp)

- 국고채 금리는 특별한 이슈 부재 속 전구간 상승 마감

- 추경호 기재부 장관, "당분간 물가 안정에 중점을 두는 가운데 금융·기업·부동산 관련 리스크, 경기 등을 종합 고려한 신축적인 정책 조합을 통해 거시경제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것"

- "내년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 영향으로 우리 경제도 성장세 둔화 예상. 특히 상반기에 그 어려움이 집중될 것"

- 교도통신, "일본 정부, 금융완화 · 초저금리 정책을 내년 4월 이후 수정하는 방안 검토 중"

- "대규모 금융완화는 경기 부양에 목표를 두었으나, 엔저와 역사적 고물가를 유발하는 등 폐해가 있었음"

- "공동 성명을 개정하면 금융정책 선택의 폭이 넓어질 수 있지만, 주가와 환율이 급변할 가능성이 있음. 그렇지만 기시다 총리가 공동 성명 개정에 찬성하는 인물을 차기 일본은행 총재로 선택할 것으로 보임"

- 공대희 한은 시장운영팀장, 연말 시장 상황에 대해, "정부와 한은의 시장 안정화 조치에 시장이 과도한 경색 국면은 벗어난 것으로 보임. 다만 CP시장 등을 중심으로 신용 경계감이 높게 유지되고 있음

- 선물시장에서 3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3틱 하락한 103.96, 10년 국채선물은 50틱 하락한 112.86로 마감

- 3년 선물: 기관(1176 계약 순매수) / 외국인(2191 계약 순매도)

- 10년 선물: 기관(270 계약 순매수) / 외국인(348 계약 순매도)
한국은행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 보고서

1. 소비자 물가는 당분간 5% 내외의 상승률을 이어가겠음

2. 석유류 가격 오름폭이 축소되고, 국내외 경기 하방 압력도 커지면서 오름세가 점차 둔회될 것

3.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물가도 올해 꾸준히 오르며 4%대 초중반까지 올랐으나 조만간 오름세는 둔화될 전망

4. 최근 외식물가 상승률이 다소 낮아졌기 때문

5. 가중중수위 물가 등 근원물가 이외의 기조적 물가 오름세는 최근 4%대 중반에서 주춤한 모습

6. 조정평균물가 및 가중중위수물가 상승률이 최근 둔화된 점에 비추어볼 때 근원물가 상승률도 조만간 둔화될 가능성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1. 3.50% 금리는 11월 당시 의견, 정책 약속 아님

2. 금리 역전을 경기 침체 근거로 보기는 어려움

3. 금리 인하 논의는 시기 상조. 물가 둔화의 확실한 근거 필요. 물가에 중점을 둔 통화정책 운용 이어나갈 필요

4. 미국의 재차 급격한 금리 인상 가능성은 많이 줄어든 상황
말 장난 같을 수는 있는데

1 .금리 인상을 이어갈 필요 와
2. 금리 인상 '기조'를 이어갈 필요는 다릅니다.

1번은 말 그대로 계속 기준금리를 인상헤 나가겠다는 이야기고, 2번은 일단은 올리는 쪽으로 생각을 하고 있지만 상황 봐가면서 결정하겠다는거죠.
총재께서 조금 전에 말씀하신 부분을 가지고 다시 Terminal Rate 상단을 올릴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한국은행은 인상의 '기조'를 이어나갈 생각이 더 큰 것 같습니다.
이전 보고서에서 말씀드렷듯이 1) 3.50%까지만 올라가도 내년도 물가, 경제 성장률 전망치 감안하면 충분히 긴축적인 수준이고, 2) Terminal Rate 3.75% 전망의 가장 큰 근거였던 외환시장은 안정을 찾아가고있습니다.

지금 시장이 "3.50% 기준금리가 정책약속은 아니다" 라는 말에 반응하고 있는데, 저 발언은 지극히 당연하고 상식에 맞는 것이 아닐까요?
세상 어느 총재도 대놓고 "우리 여기까지만 올릴거임. 참고하셈 데헷 *^^*"할 수는 없습니다. 설사 저기까지밖에 올리 생각이 없어도 이런 소리는 못하는게 당연한겁니다.

금리 인상의 '기조'를 이어가는 한국은행 입장에서 이번 발언은 다분히 '원론적인' 빌언입니다.
<12/20 Hanwha FI Daily - KTB & Futures>

※ 오후 4시 30분 기준

통안 1년: 3.796%(+7.4bp)
통안 2년: 3.834%(+12.3bp)
국고 3년: 3.685%(+14bp)
국고 5년: 3.618%(+17.3bp)
국고 10년: 3.603%(+20.8bp)
국고 30년: 3.568%(+17.1bp)

- 국고채 금리는 이창용 총재의 물가설명회 발언이 매파적으로 해석된 가운데 BOJ가 완화정책을 수정하며 전 구간 상승 마감

- 2022년 하반기 물가설명회에서 이창용 총재는, "물가상승세가 장기 목표 수준으로 수렴한다는 확실한 근거가 있을 때 논의를 시작. 그 전에는 시기상조라는 것이 지난 11월 금통위에서 위원 대부분의 의견" 이라고 언급

- "내년 전기요금 인상 폭이 기존 예상치(올해 인상폭 정도)보다 더 오를 가능성이 큰 상황. 러-우 전쟁이 가장 큰 불확실성"

- "물가상승률 2% 목표치를 보며 결정한다고 해서 2% 근처로 가야 정책을 한다는 뜻은 아님. 중장기 흐름을 예측하며 물가가 목표치로 수렴하느냐 아니냐를 보는 것", "너무 늦게 대응하면 경기침체 악화 가능성이 있고, 너무 일찍 대응했다가 물가가 다시오르면 정책 신뢰성 상실 위험이 있음"

- 한은이 연준보다 먼저 금리 인하를 시작할 수 있냐는 질문에는, "1월에 보다 자세히 논의할 기회가 있을 것. 한은 결정이 연준 결정으로부터 독립적이지 않다는 의미는 연준 금리결정을 기계적으로 따라간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 경제 구조상 미 금리 결정이 외환시장 등에 주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이를 고려한다는 뜻"

- BOJ, 기준금리(예금금리)를 -0.1%로 동결. 10년물 금리 목표치는 0% 부근으로 유지하나 허용범위를 기존 ±0.25%에서 ±0.5%로 확대

- 구로다 BOJ 총재, "10년물 금리 목표 범위를 확대한 것은 금리 인상도 아니고 완화정책의 출구 조치도 아님", "YCC 폐지는 고려하지 않고 있음"

- "이날 정책 조정은 시장 기능 악화가 기업 자금 조달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 내린 결정"

- 선물시장에서 3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25틱 하락한 103.71, 10년 국채선물은 146틱 하락한 111.4로 마감

- 3년 선물: 기관(5622 계약 순매수) / 외국인(5674 계약 순매도)

- 10년 선물: 기관(1722 계약 순매수) / 외국인(1998 계약 순매도)
오후 금정위 발표로 미 국채 금리는 급등, 엔화 가치는 절상. 10년 금리 상단을 조정한 일본은행 조치가 글로벌 금리 상승 재료라는 것은 분명한 사실

그러나 채권시장이 11월 연준의 속도조절 시사 이후로 급격한 강세를 시현한 데에 따른 관성도 고려할 필요. 시장을 둘러싼 환경 변화 대비 금리의 하락 속도가 너무 빠르긴 했음..

오늘 일본은행이 YCC 컨트롤 완화를 발표하면서 동시에 JGB 매입 상한액을 발표한 점을 눈여겨봐야 한다고 생각. '정책은 되돌려도 변동성을 싫다!' 라는 스탠스는 향후 연준의 QT 진행 방향을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요인. '유동성은 흡수하겠지만 금리의 급등락은 싫다!'
중앙은행들: 정책은 되돌려야겠지만 변동성은 싫다!
요즘의 본인: 살은 빼야겠지만 배고픈건 싫다!
중앙은행을 응원합니다. 저도 둘 다 놓기는 싫거든요..
2022년 하반기 베스트 애널리스트 결과 발표되었습니다. 만족스러운 결과로 화답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내년에는 더 인사이트 있고 더 적시성 있는 자료와 세미나로 투자 판단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12/21 Hanwha FI Daily - KTB & Futures>

※ 오후 4시 30분 기준

통안 1년: 3.765%(-3.1bp)
통안 2년: 3.773%(-6.1bp)
국고 3년: 3.638%(-4.7bp)
국고 5년: 3.546%(-7.2bp)
국고 10년: 3.566%(-3.7bp)
국고 30년: 3.563%(-0.5bp)

- 국고채 금리는 전일 상승분을 되돌린 가운데 정부가 공개한 '2023년 경제정책방향'을 주목하며 전구간 하락 마감

- 2023년 경제정책방향, 내년 실질 성장률 전망치 1.6%로 기존 전망치(2.5%, 6월 발표) 하회. 내년 물가 전망치는 3.5%로 올해 예상치인 5.1%에서 둔화 전망

- 2023년 국고채 연간 발행물량은 올해(177조 3천억원)보다 적은 167조 8천억원. 내년 국채 순발행 규모는 올해 104조 8천억원에서 61조 5천억원으로 축소

- 국고채 1분기 순발행은 올해 1분기(42조원)의 절반 수준으로 줄일 방침. 지방채 발행은 올해 7조 5천억원보다 축소된 6조 5천억원 규모. 한전채는 전기요금 인상과 재정 건전화 노력 통해 발행 규모를 올해 대비 큰 폭 축소할 것

- 기재부, "한전과 가스공사 누적 적자 미수금이 2026년까지 완전히 해소될 수 있도록 요금을 단계적으로 현실화할 것"

- 선물시장에서 3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19틱 상승한 103.9, 10년 국채선물은 41틱 상승한 111.81로 마감

- 3년 선물: 기관(2531 계약 순매도) / 외국인(2557 계약 순매수)

- 10년 선물: 기관(1692 계약 순매수) / 외국인(1659 계약 순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