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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채 규모가 커서 한국은행이 이를 고려해야한다고 하는데, 부채 규모가 크다는 것 하나만으로 리스크가 될 수는 없음

부채가 커서 생기는 리스크라 함은 상환하지 못하는 것인데, 현재 가계대출, 주택담보대출 연체율 모두 1년 넘는 기간 동안 2010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 중이며 개인 파산 건수도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

기준금리 인상 사이클이 시작된지 1년이 넘었음에도 이 수준을 유지 중인 것임

갚는 것이 "힘들어지는" 상황과 갚을 수 "없어지는" 상황은 다름
Forwarded from Rafiki research
주말칼럼 “프리미어리그 전술사”

내 전략이 돈이 되면 그걸 역이용하기 위한 전략은 이미 개발되고 있습니다. 돈을 벌려면 내 전략이 매 순간 최신이어야 합니다.

https://rafikiresearch.blogspot.com/
Susan Collins 보스턴 연은 총재(중립, 2022년 투표권)

1. 최근 발표된 데이터들 때문에 본인의 12월 기준금리 인상 폭이 바뀌지는 않았음. 이것들로 인해 추가 기준금리 인상 기조도 바뀌지는 않을 것

2. 긍정적인 징후가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인상은 필요. 물가가 둔회된다는 명백한 징후도 아직 부재

3. 12월 75bp 인상 가능성이 사라진 것은 아님
한화투자증권_김성수_채권전략_Hanwha_FI_Weekly_42.pdf
711.8 KB
[Hanwha FI Weekly] 보폭이 준다 해도 도착지는 같다

11월 금통위, 50bp 인상 전망 유지

11월 금통위, 기존 전망(50bp 인상 + 2명 소수의견) 유지. 설사 25bp 인상을 단행하더라도 기자회견에서는 매파적 시그널을 강하게 표출할 것. 금번 인상 결과와 관계없이 최종 금리는 3.75%까지 올라갈 공산이 클 것

시장의 25bp 인상 전망 이유는 가계부채, 채권시장 투자심리 위축 등. 한국 가계부채는 주요국 대비 높은 편. 대부분 부채가 변동금리 기반인 것도 문제의 소지가 될 수 있지만 대출을 갚기 ‘힘든’ 것과 갚을 수 ‘없는’ 것은 다름


가계부채 수준 높아도 연체율, 파산건수는 안정적

아직까지 개인 파산이나 대출 연체율은 안정적인 모습. 개인 파산의 경우 기준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2022년 들어 꾸준히 3,000건 대를 유지 중. 가계대출 연체율은 0.1~0.2%대로 2010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12%에 불과. 기준금리 인상이 시작된 지 1년이 넘었음을 고려하면 아직 가계부채가 주요 리스크로 부각되기는 힘들다는 판단


물가 안정 > 시장 심리 위축

채권시장 심리가 크게 위축되고 크레딧 중심 스프레드의 가파른 확대가 이어지고 있다지만 이것은 ‘미시적인’ 고려 사항. ‘거시적인’ 정책을 관장하는 한국은행이 필수적으로 신경 써야하는 부분이 아님

이창용 총재도 “국내적으로는 모든 것을 다 해주면 메시지가 되겠지만 해외에서는 이를 어떻게 받아들일지도 고민할 필요도 있고 문제가 있다고 곧장 정책으로 해결하려고 하면 의도치 않은 결과가 나올 수” 있다면서 “(지난 10월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발표된 대책은 미시 정책”임을 분명히 한 바 있음. 참고로 이는 비상회의 직후 나온 발언


금통위는 결과와 상관없이 금리 상승 재료

결과에 상관없이 금번 금통위는 금리의 상승 재료. 50bp 인상 결정이 나오면 현 상황에서의 추가적인 ‘빅 스텝’에 민감한 반응을 보일 것이고, 25bp 인상에 그친다면 매파적일 기자회견에 주목할 것으로 예상
한국은행, 금일 11시~11시 10분 시장 안정화조치 일환으로 RP 매입 시행. 규모는 2조 5천억원
국고 10-3 스프레드 또 역전
개인적인 생각은 RP 매입이라는 진정제를 일단 놓고 금통위를 하려는게 아닌가 하는..

염두에 두고있는 시나리오
1) 50bp 인상 + 이제는 속도를 조절해 나가려고 한다 -> 50에 놀란 시장
2) 25bp 인상 + 우리 아직 끝난거 아니다 -> 매파적 기자회견에 주목
<11/21 Hanwha FI Daily - KTB & Futures>

※ 오후 4시 30분 기준

통안 1년: 3.827%(-0.8bp)
통안 2년: 3.940%(+6.4bp)
국고 3년: 3.833%(+4.6bp)
국고 5년: 3.862%(+1.2bp)
국고 10년: 3.763%(-3.8bp)
국고 30년: 3.755%(-2.0bp)

- 국고채 금리는 만기별 혼조 마감. 장 초반 장, 단기 구간 모두 상승 출발했으나 한국은행 RP 매입 발표 이후 10년 금리는 반락, 3년 금리는 반락 후 재차 상승 폭 확대

- 중국 11월 대출우대금리(LPR) 동결. 1년 만기: 3.65% 5년 만기: 4.3% 유지

- 한국 11월 1~20일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7% 감소해 전월치(-5.5%) 하회. 특히 반도체 수출은 전년비 29.4% 급감

- 한국은행, 시장 안정화 조치 일환으로 2.5조원 규모 RP 매입 시행

-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 "경제가 예상대로 진행된다면 0.75%~1.0%p 추가 금리 인상이 타당할 것으로 보고 있음 (최종금리 상단으로 4.75~5.0%)"

- "연준의 목표치인 연 2%로 인플레이션이 내려올 때까지 기준금리를 계속 올려야 한다고 보지 않음. 이 경우 과도한 금리 인상과 깊은 경기후퇴가 발생할 것이 확실"

-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 "최근 발표된 데이터들 때문에 본인의 12월 기준금리 인상 폭이 바뀌지 않았음. 이것들로 인해 추가 기준금리 인상 기조도 바뀌지는 않을 것"

- "12월 75bp 인상 가능성이 사라진 것은 아님"

- 선물시장에서 3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15틱 하락한 103.18, 10년 국채선물은 30틱 상승한 110.2로 마감

- 3년 선물: 기관(4265 계약 순매도) / 외국인(3888 계약 순매수)

- 10년 선물: 기관(1713 계약 순매도) / 외국인(1755 계약 순매수)
Mary Daly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비둘기파, 2024년 투표권)

1. 연준은 임무를 다 해야 하지만 과잉 대응을 경계할 필요. 정책은 신중하고 주의깊게 운영되어야 함. 지나친 정책 조정은 의도치 않은 고통을 불러올 수 있음

2. 금융 환경은 기준금리 대비 긴축적. 정책 시차를 무시해서는 안됨

3. 물론 아직도 물가 안정을 위해서 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아있는 상황. 물가 둔화를 논하기에는 매우 시기상조

4. 적절한 Terminal Rate는 4.75~5.25%


Loretta Mester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매파, 2022년 투표권)

1. 연준은 조금 더 긴축적으로 움직일 수 있고, 현 수준은 결코 기준금리 인상을 멈출만한 레벨이 어님

2. 물가 안정을 위한 추가 조치 필요. 피벗 관련한 시장 기대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은 것으로 판단

3. 12월 75bp 인상에서 속도 조절도 가능. 과잉 대응과 지나친 소극적 대응 모두 경계할 필요

4. 본인은 2023년에 경기 침체가 도래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
<11/22 Hanwha FI Daily - KTB & Futures>

※ 오후 4시 30분 기준

통안 1년: 3.849%(+2.2bp)
통안 2년: 3.960%(+2.6bp)
국고 3년: 3.829%(-0.8bp)
국고 5년: 3.850%(-1.3bp)
국고 10년: 3.770%(+0.6bp)
국고 30년: 3.784%(+2.7bp)

- 국고채 금리는 외국인의 단기 구간 국채 선물 매수세가 지속된 가운데 전일의 플래트닝 장세를 되돌리며 만기별 혼조 마감

- 한은 '2022년 3분기 가계신용', 3분기 가계신용 잔액은 1천 870.6조원으로 역대 최대치 기록, 전분기 대비 0.1% 증가

- 메스터 클리브랜드 연은 총재, "여전히 기준금리를 올려야겠지만, 통화정책 결정에 매우 신중할 수 있는 합리적인 지점에 있음"

- "12월 FOMC 회의에서 0.75% 인상보다 속도를 늦출 수 있다고 보고 있음"

-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연준은 기준금리와 금융시장 긴축 간의 격차에 대해 계속 의식하는 것이 중요, 이를 무시하면 과도한 긴축 가능성 확대"

- "5%가 최종금리 관련 좋은 출발점이 될 수 있으며, 필요하다면 더 높아질 가능성도 존재"

- 선물시장에서 3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1틱 상승한 103.19, 10년 국채선물은 15틱 하락한 110.05로 마감

- 3년 선물: 기관(5211 계약 순매도) / 외국인(4608 계약 순매수)

- 10년 선물: 기관(1710 계약 순매수) / 외국인(1771 계약 순매도)
뉴질랜드 중앙은행(RBNZ), 기준금리 75bp 인상(4.25%)
<11/21 Hanwha FI Daily - KTB & Futures>

※ 오후 4시 30분 기준

통안 1년: 3.855%(+0.6bp)
통안 2년: 3.930%(-1.2bp)
국고 3년: 3.859%(+1.5bp)
국고 5년: 3.874%(+2.0bp)
국고 10년: 3.783%(+1.0bp)
국고 30년: 3.787%(-0.3bp)

- 국고채 금리는 FOMC 의사록 공개와 한은 금통위를 앞두고 만기별 혼조 마감

- 뉴질랜드 중앙은행(RBNZ), 기준금리 4.25%로 75bp 인상

- 조지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높은 저축률은 소비 여력을 제공하는 만큼 더 높은 기준금리가 필요할 것"

- "이들 가계가 더 부유해지고 재무적 제약을 덜 받는 것은 확실히 긍정적이지만, 인플레이션을 진정시키려면 소비보다 저축을 장려해야 함"

- 메스터 클래블랜드 연은 총재, "높은 인플레이션을 고려할 때 물가안정 회복이 여전히 FOMC의 최우선 초점. 우리가 가진 수단을 이용해 물가가 목표치인 2%로 내려가는 궤도를 타도록 전념 중"

- 선물시장에서 3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4틱 상승한 103.23, 10년 국채선물은 14틱 상승한 110.19로 마감

- 3년 선물: 기관(2219 계약 순매수) / 외국인(2797 계약 순매도)

- 10년 선물: 기관(542 계약 순매도) / 외국인(574 계약 순매수)
금일 증권금융, 대형 증권사 RP 통해 5천억원 유동성 공급
11월 FOMC 회의록 주요 내용(경제, 고용)

경제
구성원 전원, 최근 지표들은 소비와 생산의 완만한 성장을 지지
(Participants noted that recent indicators pointed to modest growth of spending and production.)

구성원 전원, 실질 GDP 성장률은 3분기 반등했지만 단기적으로 추후 성장률은 잠재 성장률을 하회할 가능성을 보임
(Participants observed that al­though real GDP rebounded in the third quarter, recent data suggested that economic activity in the near term appeared likely to expand at a pace below its trend growth rate.)

구성원 전원, 잠재 성장률을 하회하는 GDP 성장률은 물가 압력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
(Participants observed that a period of below-trend real GDP growth would be helpful in bringing aggregate supply and aggregate demand into better balance, reducing inflationary pressures.)

구성원 전원, 여전히 가계 재정 상황은 견조하며 이는 소비 지출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할 전망
(Participants observed that, in aggregate, household-sector balance sheets were still strong and that this factor would continue to support consumer spending.)

몇몇(a few) 구성원, 일부 가계에서는 코로나 기간 동안 저축한 금액이 줄고 있으며,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 수도 증가 중
(A few participants noted that some households had been running down the additional savings they had accumulated during the pandemic and that there were reports of a rise in the number of households experiencing financial strains.)

구성원 전원, 높은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주택 활동을 현저히 억제
(Participants commented that higher mortgage interest rates had notably restrained housing activity.)

일부(some) 구성원, 사업체마다 그 정도는 상이하지만 공급 병목현상 완화로 배송 비용 및 기간 감소
(Some participants mentioned reports received from business contacts of easing supply bottlenecks, reflected in declines in shipping costs and delivery times, although the reported extent of these improvements varied across contacts.)

몇몇(a few) 구성원, 완화된 공급 병목현상은 기업들로 하여금 향후 생산 계획 수립을 용이하게 만들거나 재고 축적 필요성을 감소시켰음
(A few participants remarked that, in instances in which supply constraints had eased, their business contacts found it easier to plan production or had diminished needs to maintain precautionary inventories.)

고용
다수(a number of) 구성원, 일련의 구인난을 겪은 기업들 중 일부는 현 인력 유지에 노력을 기울이는 중. 이런 노력은 향후 경기가 추가적으로 둔화되더라도 해고를 제한할 수 있는 요인
(A number of participants remarked that some businesses were keen to retain workers after their recent experiences of labor shortages and hiring challenges. These participants noted that this consideration had limited layoffs even as the broader economy had softened or that this behavior could limit layoffs if aggregate economic activity were to soften further.)
11월 FOMC 회의록 주요 내용(물가)

물가
일부(some) 구성원, 식료품, 주거, 에너지 등 물가 둔화 압력은 소득계층 별로 차이가 있음. 특히, 저소득층 가구가 체감하는 둔화세는 상대적으로 느린 편
(Some participants noted that the burden of high inflation was falling disproportionally on low-income households, for whom necessities like food, energy, and shelter make up a larger share of expenditures.)

일부(some) 구성원, 최근 높은 명목 임금 상승률과 낮은 생산성이 지속된다면 2%대 물가 목표 달성의 장애 요인으로 작용할 것
(Some participants noted that the recent high pace of nominal wage growth, taken together with the recent low pace of productivity growth, would, if sustained, be inconsistent with achievement of the 2 percent inflation objective.)

몇몇(several) 구성원, 명목 임금 상승률이 둔화될 가능성. 단기 물가 압력이 높기는 하나 상품 가격 하락, 공급 병목현상 완화 등이 중기적으로 물가 상승 압력을 낮추는 데 기여 가능
(Several participants, however, commented on signs of a moderation in nominal wage growth. Participants agreed that near-term inflation pressures were high, but some noted that lower commodity prices or the expected reduced pressure on goods prices due to an easing of supply constraints should contribute to lower inflation in the medium term.)

몇몇(several) 구성원, 최근 신규 임대료 상승률이 둔화되고 있지만 이러한 현상이 PCE 물가에 반영되기 까지는 시간 소요 전망
(Several participants remarked that rent increases on new leases had been slowing in recent months, but participants also noted that it would take some time for this development to show up in PCE inflation.)

구성원 전원, 중장기 기대 인플레이션은 적절하게 유지 중
(Participants remarked that, overall, measures of medium- and longer-term inflation expectations obtained from surveys of households and businesses as well as from financial markets quotes appeared to have remained well anchored.)

구성원 전원, 장기 기대 인플레이션 안정이 중요하고, 현재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긴축 통화정책 운영이 필요
(Participants noted that longer-term inflation expectations were an important influence on inflation's behavior and stressed that the Committee's ongoing monetary policy tightening would be essential for ensuring that these expectations remained well anchored.)
11월 FOMC 회의록 주요 내용(통화정책)

통화정책
구성원 전원, 긴축 통화정책은 일반적으로 금융상황에는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총 지출, 고용, 물가에 영향을 미치기 까지는 시간이 소요될 가능성
(They noted that monetary policy tightening typically produced rapid effects on financial conditions but that the full effects of changes in financial conditions on aggregate spending and the labor market, and then on inflation, likely took longer to materialize.)

몇몇(a few) 구성원, 지속적으로 타이트한 고용 시장이 임금-물가 상승 악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음
(A few participants commented that the ongoing tightness in the labor market could lead to an emergence of a wage–price spiral, even though one had not yet developed.)

구성원 전원, 최근 데이터들은 물가 압력이 둔화되고 있다는 징후를 거의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
(Recent data on inflation provided very few signs that inflation pressures were abating.)

구성원 전원, 기준금리를 지속적으로 인상하는 것이 적절
(Participants agreed that ongoing increases in the target range for the federal funds rate would be appropriate and would help keep longer-term inflation expectations well anchored.)

구성원 전원, 통화정책 효과가 실물경제와 물가에 완전히 나타나기 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
(Participants noted that, with regard to both real economic activity and inflation, it would take time for the full effects of monetary restraint to be realized and that these lags complicated an assessment of the effects of monetary policy.)

구성원 전원, 충분히 제약적인 정책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지속적으로 인상하는 것이 필요
(They continued to anticipate that ongoing increases in the target range for the federal funds rate would be appropriate in order to attain a sufficiently restrictive stance of policy to bring inflation down over time.)

다수(Various) 구성원, 연준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필요한 기준금리 레벨(Terminal Rate)가 이전보다 다소 높아졌음
(Various participants noted that would be necessary to achieve the Committee's goals was somewhat higher than they had previously expected.)

다수(a number of) 구성원, 통화정책은 충분히 제약적인 수준에 도달했기 때문에 기준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는 것이 적절
(A number of participants observed that, as monetary policy approached a stance that was sufficiently restrictive to achieve the Committee's goals, it would become appropriate to slow the pace of increase in the target range for the federal funds rate.)

일부(a few) 구성원, 정책 기조가 조금 더 제약적인 수준까지 올라가고, 물가 상승률이 크게 둔화되고 있다는 구체적인 징후가 나타난 후에 기준금리 인상 속도 조절에 나서는 것이 나음
(A few other participants noted that, before slowing the pace of policy rate increases, it could be advantageous to wait until the stance of policy was more clearly in restrictive territory and there were more concrete signs that inflation pressures were receding significantly.)

구성원 전원, 이제는 인상 속도보다 Terminal Rate 설정이 중요해졌음
(Participants emphasized that the level to which the Committee ultimately raised the target range for the federal funds rate, and the evolution of the policy stance thereafter, had become more important considerations.)
11월 FOMC 회의록 세줄 요약

1. 추가적인 인상은 필요하지만 속도는 조금 느리게...
2. 인플레 둔화 징후 못봤음 vs 정책 시차 고려 안하냐
3. 인상보다 이젠 Terminal Rate
한국은행 기준금리 25bp 인상(3.25%)
2023년 경제 성장률, 물가 상승률 전망치 각각 1.7%, 3.6%으로 하향
그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한화투자증권_김성수_채권전략_Hanwha_FI_Comment_20.pdf
584.7 KB
[Hanwha FI Comment] FOMC 회의록 Review: 확신이 없을 땐 중간을 지키자

평이했던 11월 회의록

11월 FOMC 회의록은 대부분 예상 가능했던 내용. 구성원 전원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상 필요성에 동의한 가운데 다수는 기준금리 속도 조절이 필요함을 주장(일부 구성원은 속도 조절론 시기상조 제기)

회의록 주요 내용은 1) 경제는 추세적 성장률을 하회하겠으나 소비는 견조할 전망, 2) 구인난을 경험한 기업들은 향후 인력 감축에 소극적일 것, 3) 물가 둔화 징후는 거의 없음, 4) 지속적인 기준금리 인상 필요, 5) 이제부터는 기준금리 인상보다 Terminal Rate 설정이 중요 등


물가를 빨리 잡느냐 vs 정책 시차를 고려 하느냐

향후 추가 인상은 이어가되 인상의 속도 조절은 확실해졌음. 관건은 제약(restrictive)적인 수준에 대한 구성원들의 인식과 정책 시차 고려 여부. 다수 구성원들은 현 수준이 이미 제약적임을 이야기했으나 일부 구성원들은 추가 제약이 필요함을 언급

물가에 대해서도 아직 둔화 징후가 나타나지 않았음에는 전원이 동의했지만 추가 긴축을 통한 물가 안정 도모와 정책 시차에 따른 긴축 효과가 아직 나타나지 않았음을 강조하는 신중론이 양립하는 상황

결국, 정책 효과 발현 여부와 제약적인 수준에 대한 구성원들의 공감대가 Terminal Rate를 결정할 것. 연말까지 물가의 흐름(지속 둔화 = 둔화 징후), 특히 PCE와 주거 관련 물가 흐름(정책 효과 발현)이 중요


아직까지 4.75% 전망이 유효한 이유

현재 시장의 주된 Terminal Rate 컨센서스는 5.00%. 그럼에도 4.75% 전망은 유효하다는 판단. 11월 시장을 복기해보면 최종 기준금리 전망치가 4.50%에서 5.00%까지 급격하게 이동. 이는 시장과 연준 모두 최종 금리 레벨과 향후 물가 흐름 예상에 확신이 없음을 의미. 현재 5.00%로 굳어지는 것 같은 시장 전망은 충분히 다시 변동이 가능. 확실한 경로를 모를 때에는 그 중간 지점을 바라보는 것이 적절
감기걸려서 코멘트 대응이 늦었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