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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e Lagarde ECB 총재(중립, 당연직) 발언 주요 내용

- 공급 병목현상은 완화되었지만 여전히 인플레이션은 매우 높음. 유로화 약세도 물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 중. 경제 활동과 성장률은 상당히 둔화. 경기 침체 가능성도 증가

- 경기 악화는 약간 더 높은 실업률로 이어질 가능성

- 물가 전망을 보면 상방 리스크가 주를 이루고 있는 상황

- 12월에 자산 매입 프로그램 관련 원칙 정할 것. TPI는 전혀 논의된 바 없음

- 현 상황에서 중립 금리 개념은 그닥 도움이 되지 않음

- 금융환경은 악화 중. 비은행 금융기업 상황 우려

- 정책 정상화에 있어 유의미한 진전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아직 갈 길이 멈

- 향후 기준금리 경로는 회의 때마다 물가, 경제지표, 침체 가능성 등 데이터 변화를 지켜보면서 결정할 것

- 금리는 2%대 물가 상승률을 지지하는 수준까지 도달하겠지만 ECB 조차도 향후 물가, 금리 경로를 확신할 수 없음

- 강한 긴축이 경제를 망친다는 견해(프랑스 대통령, 핀란드, 이탈리아 총리)를 이해하고 경기 침체 위험을 간과해서는 안되지만 중앙은행은 통화정책 목표에 집중해야 하고, 통화정책 목표는 물가 안정

- 우리는 분명히 침체 상황이 아니고 아직 침체 가능성을 높게 점칠 상황은 아님. 기본적으로 하방 시나리오는 고려하지 않고 있음

- 금융시장에 의존하지 않지만 시장 기대는 고려사항 중 하나
ECB 관전평

1. 경기를 굉장히 신경쓰고 있음. 인플레이션 파이터를 자처하지만 미국, 영국에 비하면 상당히 순한 맛

2. 예상에 한치도 벗어나지 않았던 회의 결과와 기자회견

3. 라가르드는 영어를 참 잘함
2023년 한국은행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 일정

1/13(금), 의사록은 1/31
2/23(목), 의사록은 3/14
4/13(목), 의사록은 5/2
5/25(목), 의사록은 6/13
7/13(목), 의사록은 8/1
8/24(목), 의사록은 9/12
10/19(목), 의사록은 11/7
11/30(목), 읙사록은 12/19
<10/28 Hanwha FI Daily - KTB & Futures>

※ 오후 4시 30분 기준

통안 1년: 3.677%(-3.0bp)
통안 2년: 4.175%(-13.3bp)
국고 3년: 4.106%(-14.8bp)
국고 5년: 4.189%(-17.0bp)
국고 10년: 4.163%(-15.0bp)
국고 30년: 4.068%(-7.3bp)

- 국고채 금리는 ECB 통화정책회의 결과가 비둘기파적으로 해석되며 전구간 하락 마감

- 유럽 ECB, 기준금리 2.0%로 75bp 인상. 두 달 연속 자이언트스텝 인상 단행. 50bp 인상을 주장하는 소수의견 출회

- Lagarde ECB 총재, "경기 침체 가능성이 도래하고 있고, 가능성이 더 높아진 불확실성이 있는 상황에서도 우리의 일을 해야 함. 우리의 임무는 물가 안정이며 이것에 집중"

- "향후 금리 인상 속도와 경로는 데이터에 따라, 회의별로 결정될 것"

- "유로존 내 경제활동은 3분기에 상당히 둔화. 올해 연말 내지 내년 초까지 이는 지속적으로 약화할 것으로 전망. 경기 하방 위험이 명백히 큰 상황"

- "통화정책이 인플레이션 억제 효과를 내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통화정책 시차'도 고려해야 함"

- 추경호 기재부 자관, "10월도 석유류 가격 하락 등이 이어지며 당초 경계감을 가졌던 수준보다는 낮은 물가 전망"

- BOJ, 단기금리(기준금리)를 -0.1%로 동결하고 장기금리 지표인 10년물 국채 금리를 0% 수준으로 유도하도록 상한 업시 필요한 금액의 장기 국채를 매입하는 금융완화 정책 유지 발표

- 선물시장에서 3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48틱 상승한 102.31, 10년 국채선물은 132틱 상승한 106.66로 마감

- 3년 선물: 기관(6295 계약 순매도) / 외국인(6410 계약 순매수)

- 10년 선물: 기관(4204 계약 순매도) / 외국인(4352 계약 순매수)
한화투자증권_김성수_채권전략_Hanwha_FI_2023E.pdf
2.9 MB
[Hanwha FI 2023년 전망] 동행, 그리고 기다림

금리의 상승은 멈추겠으나 하락 속도는 느릴 2023년

2023년 채권 금리는 1분기 중 하향 안정화를 시도, 점진적인 하락세를 보일 전망이다. 경기가 생각보다 나쁘지 않을 수 있고, 중앙은행의 기조가 적어도 연말까지 바뀔 가능성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금리의 본격적인 하락은 3분기 이후 시현될 것으로 판단한다.


통화정책: 끝을 보지 않겠지만, 길게 간다

한미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각각 3.75%, 4.75%까지 인상한 후 최소 연말까지 이 수준을 유지할 것이다. 높은 물가를 빠르게 잡기 위해 추가적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하면 그에 따른 비용이 너무 크다. 따라서 물가의 안정 기간을 조금 더 길게 가져가는 대신 기준금리 레벨도 오랫동안 유지할 공산이 크다.


경기: 나쁘지 않을 미국, 오래전부터 둔화 중이었던 한국

1분기 기준금리 인상 사이클이 종료되면 자연스레 시장의 시선은 경기로 옮겨갈텐데 경기가 정책만큼 시장에 큰 영향을 발휘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미국의 경우 상대적으로 양호한 경기 펀더멘털이 이어지고 있고, 고용은 아직도 강력하다. 한국은 이미 2022년 중반부터 경기가 둔화국면에 진입했기 때문에 생각했던 것만큼 둔화로 인한 금리 하방 압력은 크지 않을 수 있다.


정책에 선행하지 말고 동행하자

기준금리 인상 사이클이 늦어도 상반기 중 종료될 것임은 어렵지 않게 생각해볼 수 있다. 그러나 정확한 종료 시점과 최종 금리 레벨, 그리고 이로 인한 효과는 정책 당국자들도 확신을 가지고 있지 못한 상황이다. 2022년 시장 변동성이 컸던 것은 중앙은행의 행보를 예상하고 앞서 나가려고 했기 때문이다. 정책에 선행하지 말고 동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국고 3년: 3.60~4.40% / 국고 10년: 3.78~4.35%
2023년 채권시장 전망자료입니다.
브라질 룰라 전 대통령 대선 승리
<10/31 Hanwha FI Daily - KTB & Futures>

※ 오후 4시 30분 기준

통안 1년: 3.748%(+7.1bp)
통안 2년: 4.245%(+5.9bp)
국고 3년: 4.189%(+7.7bp)
국고 5년: 4.266%(+7.4bp)
국고 10년: 4.255%(+8.8bp)
국고 30년: 4.083%(+1.7bp)

- 국고채 금리는 연준의 11월 FOMC를 앞둔 경계감 속 전구간 상승 마감. PCE 디플레이터가 전월과 같은 수준으로 발표된 점 또한 금리 상승 압력으로 작용

- 미국 9월 PCE 디플레이터는 전년대비 6.2% 상승해 예상치(6.3%) 상회, 전월치와 동일. 근원 PCE 디플레이터는 전년대비 5.1% 상승해 전월치(4.9%) 상회

- JP Morgan, 미국 노동 시장 상황이 연준의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와 근본적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지점에 도달하기까지 연준은 아마도 내년 말까지 금리 인상 지속할 것. 내년 4분기 쯤 피벗 기대

- 호주뉴질랜드은행(ANZ), 연준이 긴축 속도를 줄이기에 앞서 서비스 물가 압력 완화가 확인되어야 할 것. 12월에도 75bp 추가 인상 가능성 존재

- 선물시장에서 3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20틱 하락한 102.11, 10년 국채선물은 47틱 하락한 106.19로 마감

- 3년 선물: 기관(924 계약 순매수) / 외국인(1052 계약 순매도)

- 10년 선물: 기관(1843 계약 순매도) / 외국인(1789 계약 순매수)
10월 금통위 의사록 주요 내용

위원 1: 2.50% → 2.75% 25bp 인상 소수의견

- 그 동안의 인상 효과 본격화 + 인상기조가 마무리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대출 수요 압력이 추가적으로 둔화될 여지
- 물가 상승 압력의 확대를 경계할 단계는 지난 것으로 보임
- 다만 여전히 목표수준을 크게 상회하는 인플레이션을 감안하여 당분간 기준금리 인상 기조를 유지해 나가되, 점진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
- 다른 조건에 변화가 없는 한, 경기와 고용을 과도하게 수축시키지 않으면서 중기적 시계에서 근원물가 상승률을 2% 내외로 안정시키기 위한 기준금리의 상단은 3%대 초반 정도
- 외환부문의 안정도 통화정책 결정 시 주요 고려사항이기는 하지만, 불규칙한 환율 변동에 대하여 기준금리 조정으로 일관성 있게 대응하는 데 어려움이 있음
- 한계적 상황에 봉착하지않는 한, 국내 경기와 물가, 그리고 금융안정 상황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타당


위원 2: 2.50% → 3.00% 50bp 인상

- 물가 상승 압력과 외환 부문의 기대쏠림에 적극 대응하는 것이 적절
- 물가갭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성장갭은 제로에 가까운 수준에 머물고 있어 물가 억제에 방점을 둔 통화정책 기조를 지속할 필요
- 금리 인상에 따른 성장 손실은 감내 가능한 수준
- 기준금리의 큰 폭 인상은 외환시장의 일방향 기대심리를 완충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
- 물가 상승률의 둔화 속도가 완만할 것이라는 현재의 전망 경로가 유지된다면 통화정책의 긴축기조를 이어가는 것이 적절


위원 3(주상영 위원 추정): 2.50% → 2.75% 25bp 인상 소수의견

- 기조적인 인플레이션의 상승 흐름을 고려하면 통화정책의 긴축 기조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나 그 정도는 과도하지 않게 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
- 통화정책의 파급시차를 고려할 때 최근의 통화정책이 실물경제에 파급될 것으로 예상되는 내년 중후반 국내경제 성장세가 크게 둔화될 것으로 예상
- 대내외 금리차가 원/달러 환율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자본유출 및 환율상승을 우려한 선제적 통화정책보다는 상황 전개에 따른 유연한 통화정책이 실물경제 및 물가 경로의 위험관리 측면에서 더 바람직


위원 4: 2.50% → 3.00% 50bp 인상

- 물가 불안과 환율 불안이 동시에 발생하고 그 영향으로 금융 안정도 위협받고 있는 상황으로서, 무엇보다 대내외 통화 가치의 안정 회복에 주력해야 함
- 최근 물가가 원유 등 공급 요인이 아닌 근원 물가 중심의 수요 측 요인에 의해 상승하고 있음은 보다 적극적인 정책 대응이 필요함을 시사
- 중립 범위의 기준금리 수준으로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물가 상승 압력을 낮추고 인플레이션 기대를 안정화 시키기 어렵다고 판단
- 물가 상승 압력을 통제할 수 있는 적절한 규모의 금리 인상을 통한 강력한 물가안정 의지와 전망을 제시함으로써 원화의 실질 가치에 대한 시장 참가자들의 신뢰를 확고히 할 필요
- 기준금리 인상을 가속화하여 정책 기조를 긴축적 수준으로 조기에 전환하고, 물가 안정세가 확고히 다져졌다고 판단될 때까지는 그 수준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


위원 5: 2.50% → 3.00% 50bp 인상

- 경기의 하방 위험이 증대되고 물가 상승세가 주춤한 모습이나 물가상승 수준이 여전히 한국은행의 물가 안정 목표 2%를 크게 상회하고 고물가의 확산과 지속성을 경계해야 하는 상황
- 내외 금리 차 확대가 원화 약세 기대 쏠림과 자본유출 심화 등 외환 부문 불안정 뿐만 아니라 추가적 물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하는 점을 경계할 필요
- 수출 증가세의 둔화는 코로나 방역 정상화 과정에서의 조정으로 볼 수 있으며, 국내소비가 대면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증가세를 유지해 오고 있어 성장세의 급격한 둔화 가능성은 아직 크지 않은 것으로 보임
- 인플레이션 기대 심리 확산과 환율 경로를 통한 물가 상승 압력을 줄이는 것이 거시 경제의 우선적 과제
- 기준금리는 중립금리를 다소 상회하는 수준까지 인상될 필요


위원 6: 2.50% → 3.00% 50bp 인상

- 여전히 높은 물가에 대처하고 금융·외환시장의 안정을 도모할 필요가 크다고 판단
- 정책 금리 인상폭이 큰 국가일 수록 환율 절하 폭이 낮은 경향이 나타나며 내외 금리 차는 외국인의 국내투자, 내국인의 해외투자 결정에 영향을 미침
- 현 시점에서 우리 경제가 현재의 금리 수준과 향후 당분간 이어질 수 있는 금리 인상 기조를 감내할 수 있다고 판단
<11/1 Hanwha FI Daily - KTB & Futures>

※ 오후 4시 30분 기준

통안 1년: 3.707%(-3.6bp)
통안 2년: 4.210%(-4.7bp)
국고 3년: 4.084%(-10.1bp)
국고 5년: 4.183%(-8.0bp)
국고 10년: 4.171%(-7.1bp)
국고 30년: 4.036%(-3.7bp)

- 국고채 금리는 11월 FOMC에서 향후 정책 속도 조절에 대한 논의가 나올 수도 있다는 기대감 속 외국인 주도의 국채선물 매수세가 유입되며 전구간 하락 마감

- 호주 RBA, 기준금리 2.85%로 종전과 같이 25bp 인상

- 로우 RBA 총재, "9월까지 1년 동안의 CPI는 7.3%로 30년 이상 만에 가장 높았음. 인플레이션이 앞으로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며 연말 8% 수준에서 고점 찍을 것으로 예상"

- "향후 기준금리를 추가로 올릴 것. 데이터에 입각해 금리 인상 규모와 속도가 결정될 전망"

- 선물시장에서 3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35틱 상승한 102.46, 10년 국채선물은 77틱 상승한 106.96로 마감

- 3년 선물: 기관(2908 계약 순매도) / 외국인(3165 계약 순매수)

- 10년 선물: 기관(669 계약 순매수) / 외국인(566 계약 순매도)
<11/2 Hanwha FI Daily - KTB & Futures>

※ 오후 4시 30분 기준

통안 1년: 3.777%(+7bp)
통안 2년: 4.18%(+0.1bp)
국고 3년: 4.107%(+3.9bp)
국고 5년: 4.165%(+4.4bp)
국고 10년: 4.150%(+1.5bp)
국고 30년: 4.040%(+1.1bp)

- 국고채 금리는 한국 10월 물가지표가 예상치를 상회하며 전구간 상승 마감. FOMC 결과를 앞두고, 연준의 정책 속도 조절 관련 기대감이 약해진 점 또한 시장 약세 요인으로 작용

- FedWatch 기준, 12월 FOMC에서 75bp 인상 확률은 50.3%, 50bp 인상 확률은 44.4%, 25bp 인상 확률은 5.3%

- 한국 10월 CPI는 전년대비 5.7% 상승해 예상치(5.6%) 및 이전치(5.6%) 상회

- 구로다 일본은행(BOJ) 총재, "2% 물가 목표 실현을 할 수 있는 상황이 됐을 때, 장단기금리조작(YCC)을 유연화하는 것은 하나의 옵션으로 있을 수 있다" 언급. 일본 장기 국채금리 오름세

- 선물시장에서 3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11틱 하락한 102.35, 10년 국채선물은 6틱 하락한 106.9로 마감

- 3년 선물: 기관(6234 계약 순매수) / 외국인(6375 계약 순매도)

- 10년 선물: 기관(319 계약 순매수) / 외국인(252 계약 순매도)
연준 기준금리 3.25%에서 4.00%으로 만장일치 75bp 인상

성명서에는 속도조절 암시 문구 추가.

"추후 기준금리 인상 속도는 누적된 긴축 정책과 이로 인한 정책 효과의 시차를 고려하여 결정할 것"
(In determining the pace of future increases in the target range, the Committee will take into account the cumulative tightening of monetary policy, the lags with which monetary policy affects economic activity and inflation, and economic and financial developments.)
Jerome Powell 연준 의장 기자회견 주요 내용

1. 충분한 긴축의 판단은 물가 둔화의 분명한 증거와 데이터가 필요하고, 충분히 낮아져야 함

2. 역사적으로 보면 조기 완화정책 전환에는 교훈이 있음. 인플레이션을 낮추려면 추세 이하의 성장이 지속될 가능성

3. 기준금리 인상을 강하고 바르게 진행해왔지만 지나친 수준은 아니었음

4. (PCE 상승률이 5%를 넘고 이에 따른 추가 인상 필요성에 대해)언젠가 (+) 실질 금리를 보겠지만 그 시기와 수준은 확신할 수 없음

5. 금리는 제약적인 영역에 진입. 속도 문제는 덜 중요한 사안

6. 최종 기준금리 레벨까지는 아직 갈 길이 먼 상황. 기준금리 인상 중단 논의는 매우 시기상조

7. 고용은 매우 강력하고 가계 재정 건전성도 준수. 이는 물가 둔화 시기를 연장시키는 요인

8. 부동산 시장은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영향을 받고 있으나 여전히 코로나 이전 보다 높은 가격에 머물러 있음

9. 실업률은 최저 수준을 유지 중이고 소폭 상승하더라도 고용시장은 견조하게 유지될 것

10. 아직 고용 시장의 둔화를 포착하지 못하고 있음. 임금 상승률 둔화 시그널도 뚜렷하게 나오지 못하는 상황

11. 임금 상승이 인플레이션의 주된 요인은 아님

12. 세계 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미국 경제는 강력하며, 물가도 높은 수준이 이어지고 있음

13. 미국 물가 상승은 수요 측면에 기인. 이는 통화정책을 통해 부분적으로나마 제어가 가능한 부분

14. 지나치게 소극적인 행동보다 지나치게 적극적인 행동이 낫다는 견해 유지

15. 경제 연착륙은 여전히 가능하지만 그 가능성은 낮아지고 있음. 기준금리 인상이 종료되더라도 그 수준에서 한동안 유지될 것이기 때문
[한화투자증권 김성수] 채권전략 FOMC Review (7).pdf
625.4 KB
[Hanwha FOMC Review] 속도 조절 ≠ 긴축 조절

4연속 ‘Giant Step’ + 속도조절 시사

11월 FOMC에서도 기준금리 4.00%로 만장일치 75bp 인상. 4차례 연속 ‘Giant Step’ 단행. 향후 기준금리 인상은 성명서와 기자회견에서 속도 조절을 시사했지만 인상의 중단을 논의하는 것은 매우 시기상조임을 강조. 기준금리 인상 결정, 속도 조절 관련 문구 출현 모두 당사 전망에 부합


변화 없는 성명서 = 변화 없는 긴축 스탠스

속도 조절 시사 부분을 제외하면 9월과 마찬가지로 11월 성명서도 대부분 문구가 유지되었음. 이는 연준의 정책 스탠스가 변화하지 않았음을 의미. 기자회견에서도 인상 속도와 긴축 스탠스 완화를 결부시키지 말 것과 경기 둔화 및 경착륙을 불사한 물가 안정 의지를 내비친 것이 이를 방증


Terminal Rate 4.75% 전망 유지

당사 기존 전망 Terminal Rate(4.75%), 인상 경로(12월 50bp, 1분기 25bp 인상) 모두 유지. 현재 연준의 전략은 긴축 수준까지 기준금리를 인상한 후 동 레벨을 물가 안정 시까지 유지하는 것

‘강도 높은 인상 지속 → 빠른 물가 안정 → 큰 부작용’보다 ‘인상 속도 조절 → 물가 안정 기간 연장 → 작은 부작용’이 연준의 원하는 그림. 지나치게 대응하는 것이 소극적인 대응보다 낫다는 것이 연준의 설명이지만 현재 기준금리는 이미 제약적인 영역에 진입한 상황. 속도 조절이 소극적인 대응으로 풀이될 수는 없음. 기준금리 인상 종료를 정책 전환(Pivot)이 아닌 추가 긴축의 중단(Stop)으로 이해하는 것이 적절

5.0%대 기준금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나 1) 이미 긴축 수준에 기준금리가 도달했고, 2) 정책 시차를 설명하기 시작한 점, 3) (PCE 상승률이 5%를 넘고 이에 따른 추가 인상 필요성에 대해)언젠가 (+) 실질 금리를 보겠지만 그 시기와 수준은 확신할 수 없다는 Powell 의장 기자회견을 고려하면 여전히 Base Scenario는 4.75%로 판단
한국은행

1. 과대 긴축이 과서 긴축보다 수정 쉽다는 파월 발언에 주목할 필요

2. 연준의 통화긴축은 지속.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도 여전히 큰 상황

3. 금융 및 외환 변동성 크게 확대될 경우 적시에 시장 안정조치 취할 것
미국과 주요 선진국 기준금리 차에 따른 금리, 환율 영향

미국 간 기준금리 차이가 작을 수록 환율, 채권 대체로 선방

진정 한국은행이 '거시적' 관점에서 통화정책을 운영한다면 연준 정책과의 보폭을 유지할 필요
Christine Lagarde ECB 총재(중립, 당연직)

1. 연준의 행보를 주시해야 하지만 똑같은 수준으로 정책을 운영하는 것은 불가능

2. 지난 주 ECB의 75bp 인상은 국가별 경제 상황이 다르기 때문

3. 향후 통화정책 파급효과에 주의를 기울여야 함. 국가별 상황이 상이하기 때문에 모두가 같은 효과를 볼 수는 없음


Andrew Bailey 영란은행 총재(매파, 당연직)

1. 경기 침체는 2024년까지 이어질 것. 집계 이래 최장 기간 침체 전망

2. 실업률은 향후 2년 간 6.5%까지 상승 예상

3. 2023년 2분기 중 물가 상승률은 10%를 하회할 것. 실제로 영란은행은 인플레이션이 목표치(통화정책 목표 수준이 아닌 본인들의 단기 목표)로 돌아왔고 그 밑으로 내려가고 있음을 확인

4. 영국 고용 환경은 코로나 이전부터 위축이 진행 중이었음

5. 향후 금리 인상 강도는 약해질 가능성


Joachim Nagel 분데스방크 총재(매파, 12월, 2월 투표권)

1. 기준금리 인상은 아직 갈 길이 멀었음. 물가가 잡히지 않고 있는 상황

2. 유로존 내 물가 상승 압력은 보다 광범위하게 확산 중

3. 지난 3번 회의처럼 ECB는 결연하게 움직일 필요

4. QT는 2023년 1분기부터 시작해야 함


Hernández de Cos 스페인 중앙은행 총재(비둘기파, 2월 투표권)

1. 기준금리 인상 종착점에 오지 않았음. 통화정책의 완화 정도를 계속 줄여나가는 것이 중요

2. 어느 누구도 인상의 마지막 지점을 알지 못함

3. QT는 매우 신중하고 점진적으로 진행되어야 함


Gabriel Makhlouf 아일랜드 중앙은행 총재(중립, 12월 투표권)

1. 12월 인상 폭을 지금 예상하는 것은 시기상조

2. QT는 2023년 중 시작할 것


Mārtiņš Kazāks 라트비아 중앙은행 총재(매파, 12월, 2월 투표권)

1. 인플레이션을 보면 추가 기준금리 인상은 명백히 필요. 75bp 인상이 통상적인 수준은 아니지만 기준금리는 훨씬 더 많이 인상되어야 함. 12월 50~75bp 인상 전망

2. 유로존 경기 침체 진입은 기본 시나리오. 다만 그 기간과 강도는 짧고 약할 것

3. 최종 기준금리 레벨은 예상 불가


Fabio Panetta ECB 집행위원(비둘기파, 당연직)

1. 통화정책은 물가의 목표 수준 회귀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야 하지만 단기적인 상황에 지나치게 집중하는 것은 경계

2. 중기적 관점에서 물가는 명백히 상방 압력이 우세

3. TLTRO가 유로존 금융 안정에 도움될 것


Ignazio Visco 이탈리아 중앙은행 총재(비둘기파, 12월 투표권)

1. 이탈리아-독일 스프레드는 지나치게 확대된 상황

2. 기준금리 인상이 늦었다고 생각하지 않음. 정책 정상화는 점진적인 긴축을 의미

3. ECB가 연준 처럼 행동하는 것은 불가능. 기준금리는 꾸준하고 점진적으로 인상되어야 하며 시장의 최종 기준금리 3% 전망은 현실성이 있음


Mário Centeno 포르투갈 중앙은행 총재(중립, 12월, 2월 투표권)

1. ECB는 분명하게 선제적 대응 중. 기준금리는 중립금리 수준에 매우 근접

2. 경기 침체, 특히 강력한 침체는 피할 수 있지만 약한 강도의 침체를 유발시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

3. 금리가 아니라 전쟁이 경기 침체를 유발
신성환 위원

1. 연준은 과소 긴축 위험을 이야기하지만 신흥국은 과잉 긴축을 우려

2. 시간이 지날 수록 실물 경제와 인플레이션의 트레이드 오프는 점점 부각 중

3.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보고 대응하는 것이 중요

4. 화폐 가치는 금리차도 작용하겠지만 최근 달러 인덱스가 가장 큰 변수

5. 연준은 계속 금리를 인상할 것이고 달러 인덱스도 상승할 수밖에 없음

6. 현재 인플레이션, 달러 모두 고점을 논할 시기가 아님
한화투자증권_김성수_채권전략_Hanwha_FI_Weekly_40.pdf
1.2 MB
[Hanwha FI Weekly] American Hawk + 물가 상승 - 금융 불안 ≈ ‘빅 스텝’

한결 같은 연준

연준은 긴축 스탠스에 변함이 없음을 뚜렷이 했음. 11월 FOMC에서는 기준금리를 만장일치로 75bp 인상. 향후 기준금리 인상 속도는 조절할 수 있다고 시사했으나 인상의 중단을 논의하는 것은 매우 시기상조임을 강조

‘강도 높은 인상 지속 → 빠른 물가 안정 → 큰 부작용’보다 ‘인상 속도 조절 → 물가 안정 기간 연장 → 작은 부작용’이 연준의 원하는 그림. 지나치게 대응하는 것이 소극적인 대응보다 낫다는 것이 연준의 설명. 현재 기준금리는 이미 제약적인 영역에 진입. 속도 조절이 소극적인 대응으로 풀이될 수는 없음. 기준금리 인상 종료를 정책 전환(Pivot)이 아닌 추가 긴축의 중단(Stop)으로 이해하는 것이 적절


한국의 물가 상승

10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기대비 5.7% 상승하면서 3개월 만에, 근원 물가는 2개월 연속 상승세가 확대. 일부 품목에 국한되던 물가 상승 압력이 광범위하게 확산 중. ‘기조적’ 물가 상승세가 이어지는 상황. 물가 안정이 가장 중요함을 계속해서 강조하는 한국은행의 연속 50bp 인상 명분 강화 재료


한국은행의 ‘Big Step’

대외 긴축 완화 가능성이 제한적이고, 국내 물가는 재차 상승. 한국은행의 11월 추가 ‘Big Step’을 예상해볼 수 있는 부분. 금통위원들 발언 내용을 보면 물가(고점 통과)와 환율(통화정책 대응의 실효성), 내외 금리 차를 두고 의견이 크게 나뉘는 모습. 그러나 스탠스 유지에 중점을 두는 인원이 다수

결국 11월 금통위도 50bp던 25bp던 최소 2명의 소수의견이 나올 공산이 큼. 당사는 50bp 인상은 최소 3명(위원 2, 4, 6), 25bp 인상은 2명(위원 1, 3)이 제시할 것으로 예상하며 캐스팅 보트는 ‘위원 5’가 쥐고 있다고 판단. 다만, ‘위원 3’은 변동성 장세가 월 중, 후반까지 이어질 경우 동결 의견 개진도 마다하지 않을 수 있음
Neel Kashkari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매파, 2023년 투표권)

1. 10월 고용지표는 연준의 금리인상 지지. 고용상황은 상당히 견조(quite healthy)

2. 12월 FOMC에서 점도표 상향 조정 예상

3. 9월 본인은 2023년 초 기준금리를 4.9% 수준으로 예상했지만 지금은 더 높아져야 한다고 생각


Thomas Barkin 리치몬드 연은 총재(매파, 2024년 투표권)

1. 현재 물가, 고용 상황 고려하면 2023년 기준금리는 5% 이상으로 인상되어야 함

2. 고용은 여전히 타이트하고 이는 연준이 해야할 일이 아직 남아있음을 의미

3. 5%를 넘는 기준금리는 충분히 예상 가능(entirely conceivable)한 일


Susan Collins 보스턴 연은 총재(중립, 2022년 투표권)

1. 통화정책은 새로운 국면에 진입. 기준금리 인상은 지속되어야겠으나 속도는 줄여나갈 시간

2. 연준 구성원들은 최종 금리 레벨에 대해 논의 중. 현재 기준금리는 제한적인 영역에 들어와있는데 관건은 어느 수준이 가장 효과적으로 제한적인가의(sufficiently restrictive)여부


Charles Evans 시카고 연은 총재(비둘기파, 2023년 투표권)

1. 필요 이상 긴축을 막기 위해 속도 조절에 나서야할 때. 선제적 대응의 시기는 지나갔음

2. 기준금리는 기존 전망인 4.50~4.75%에서 조금 더(slightly higher)올라갈 필요

3. 여전히 인상 여력은 충분(ample capac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