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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만 읽었던 역병이 눈앞에서 도는 것을 보았습니다. 역대급 이벤트에 역대급 경기 충격, 그리고 역대급 불확실성이 아직도 존재합니다. 역대급 상황에서 중앙은행이 역대급 대응을 하는 것이 딱히 비상식적이지는 않아보입니다.

'연준에 맞서지 말아라', '채권은 누군가의 눈물을 먹고 자란다'.. 두 가지 격언이 상충하는 지금 시장 역시 어느것을 취사선택해도 이상하지 않은 것이 판데믹을 지나는 오늘입니다.
John Williams 뉴욕 연은 총재(중립, 당연직)

1. 2022년 GDP 성장률 1%대 미만 전망. 2023년도 비슷한 수준 성장할 것

2. 2023년 중 실업률은 4%대까지 상승 예상

3. 인플레이션은 매우 높고 이는 경제 전반의 가장 큰 위험

4. 물가 안정은 쉬운 일이 아니며 단시일 내에 빠르게 둔화되지도 않을 것. 우리는 단단히 각오를 다져야 함

5. 추가 긴축은 경제의 감내 가능 여부, 기대인플레이션 흐름 보면서 결정할 것
한화투자증권_김성수_채권전략_Hanwha_FI_Weekly_24.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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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wha FI Weekly] 7월 금통위 Preview: 50bp 인상 전망. 관건은 8월


한국은행, 7월 50bp 인상 전망

한국은행 긴축 기조는 유지될 것으로 보이며, 금통위에서의 50bp 기준금리 인상(1.75% → 2.25%) 전망도 유지. 연말 기준금리도 기존 전망대로 3.00%에 수렴할 것

최초 ‘빅 스텝’ 인상의 가장 큰 이유는 물가. 일반 물가 지표들뿐만 아니라 기대 인플레이션, 임금 상승 기대, 대외 환경 등 물가를 상승시킬 수 있는 요인들 대부분은 물가 상승 지지. 7월 1일부로 인상된 전기, 가스요금은 아직 물가에 반영되지 않았음. 추가 상승 여력이 남아있는 상황

환율 가치의 추가적인 하락 방지도 ‘빅 스텝’ 인상 전망 이유. 연초부터 약세를 보이던 원화 가치는 최근들어 약세 폭이 더욱 가팔라지는 중. 달러 가치 상승, 2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하는 무역수지 등 대외 여건도 비우호적

7월 금통위는 결과보다 통방문과 기자회견이 중요. 금번 인상을 기점으로 긴축 사이클의 후반부에 접어들 것인지, 아직도 꾸준한 인상이 필요한지 여부와 경기에 대한 우려가 어느정도 커졌는지 살펴보아야 함. 당사는 한은의 정책 환수 시그널은 4분기 중 나타날 것으로 전망


8월은 25bp 인상 유력, Plan B는 ‘동결’이 아닌 ‘연속 빅 스텝’ 생각할 필요

금번 금통위에서의 50bp 인상은 유력하고, 시장도 대부분 반영. 관건은 8월인데 ‘동결이냐 25bp 인상이냐’보다는 ‘25bp 인상이냐 희박하지만 또 다시 50bp 인상이냐’를 고민하는 것이 적절

당사는 8월 25bp 인상을 ‘main scenario’로 제시하되, ‘동결’과 ‘연속 빅 스텝’ 중에서는 후자의 가능성이 조금이나마 높다고 판단. 가장 중요한 물가는 대부분 요인들이 유례없이 높은 수준. 단기간 내에 안정을 찾는 것은 불가능. 반면, 경기가 긴축을 감내할 수 있는 시간은 줄어들고 있음. 그렇다면 조금이라도 괜찮을 때 최대한 긴축 강도를 조이는 것이 타당. 역대급 상황이니 역대급 대응도 비이성적인 선택은 아닐 것
<7/11 Hanwha FI Daily - KTB & Futures>

※ 오후 4시 30분 기준

통안 1년: 2.866%(-3.6bp)
통안 2년: 3.297%(+0.0bp)
국고 3년: 3.320%(+0.5bp)
국고 5년: 3.380%(+3.5bp)
국고 10년: 3.387%(+2.7bp)
국고 30년: 3.207%(+3.0bp)

- 국고채 금리는 미국 6월 CPI 발표와 7월 한은 금통위를 앞둔 경계감 속 대부분 구간 상승 마감. 예상치를 상회한 미국 비농업고용지표에 7월 연준의 자이언트 스텝 인상 전망이 공고해진 점 또한 금리 상방 압력으로 작용

- 국고 10년 입찰결과: 입찰금액 2조 2,000억원/ 응찰금액 6조 2,150.8억원/ 낙찰금액 2조 1,930.8억원/ 낙찰금리 3.405%

- 선물시장에서 3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4틱 상승한 104.47, 10년 국채선물은 4틱 하락한 113.37로 마감

- 3년 선물: 기관(3896 계약 순매도) / 외국인(3910 계약 순매수)

- 10년 선물: 기관(7391 계약 순매도) / 외국인(7355 계약 순매수)
Raphael Bostic 아틀란타 연은 총재(비둘기파, 2023년 투표권)

1. 미국 경제는 추가 대규모 인상(another jumbo rate hike) 감내 가능

2. 본인은 75bp 인상 지지할 것

3. 침체를 유발하지 않는 중립금리는 3.0%로 추정

4. 모든 시나리오에 전향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100bp 인상 필요성은 크지 않다고 생각하며 실제로 그렇게 인상할 것으로 보지 않음
Esther George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매파, 2022년 투표권)

1. 기준금리 경로에 대해 논의하는 것이 인상 속도보다 훨씬 중요

2. 너무 빠르게 기준금리를 올리면 의도하지 않은 부작용을 야기할 수 있음(ovesteering)

3. 현재 기준금리 인상 속도는 이미 가계와 기업이 적응할 수 있는 한계치. 더 빠른 속도는 경제와 금융시장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음

4. 금리 인상을 시작한지 4개월 만에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고, 일부 기관들에서 내년 인하를 전망하는 것 자체가 이를 방증

5. 연준의 긴축 정책이 언제 실물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지는 상단한 불확실성이 있음

6. 물가 안정을 위해 금리를 어디까지 올려야 할지도 불분명
<7/12 Hanwha FI Daily - KTB & Futures>

※ 오후 4시 30분 기준

통안 1년: 2.849%(-7.0bp)
통안 2년: 3.100%(-20.6bp)
국고 3년: 3.270%(-5.4bp)
국고 5년: 3.330%(-4.6bp)
국고 10년: 3.335%(-5.0bp)
국고 30년: 3.145%(-6.3bp)

- 국고채 금리는 한은 금통위와 미국 CPI 발표를 앞둔 경계감이 지속되는 가운데 전구간 하락 마감. 미국 6월 CPI 예상치는 8.8%로 5월치(8.6%)를 상회하고 있어 연준의 강한 긴축을 지지할 전망

- FedWatch 기준 7월 FOMC에서 75bp 인상 확률 93%, 100bp 인상 확률 7%. 전 주(7/5)에 50bp, 75bp, 100bp 인상 확률이 각각 16.2%, 83.8%, 0% 였던 것에 비하면 연준의 긴축 강도 강화에 대한 시장 전망은 확대

- 백악관, "급등했던 가스 가격이 주 요인으로 작용하며 6월 헤드라인 물가 지표는 크게 상승할 것. 다만 가스가격이 큰 폭 하락했고 앞으로 더 떨어질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기 때문에 금번 지표는 더 이상 의미가 없음(out of date)"

- 뉴욕 연은 1년 기대인플레이션은 6.8%로 집계되며 전월치(6.6%) 상회하며 역대 최고치 경신. 3년 기대인플레이션은 3.6%로 전월치(3.9%) 하회

- 보스틱 아틀란타 연은 총재, "미국 경제는 추가 대규모 인상(jumbo rate hike) 감내 가능"하다며 75bp 인상 지지한다 언급

- 선물시장에서 3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14틱 상승한 104.61, 10년 국채선물은 24틱 상승한 113.61로 마감

- 3년 선물: 기관(2415 계약 순매수) / 외국인(2465 계약 순매도)

- 10년 선물: 기관(1083 계약 순매도) / 외국인(1016 계약 순매수)
Thomas Barkin 리치몬드 연은 총재(중립, 2024년 투표권)

1. 7월 회의에서 75bp 뿐만 아니라 50bp 인상도 고려 중

2. 신속하게 중립금리 수준까지 인상해야 하지만 의도치 않은 경제 충격도 주의해야 함

3. 분명하게 경기 둔화 징후는 나타나고 있음(definitely see signs of softening)

4. 고용은 견조하지만 이것이 경기 펀더멘털에 의한 것인지, 고용난으로 인해 고용주들이 일단 최대한 채용을 하고 보는 것인지 알아봐야 함

5. 물가는 2%대까지 내려오겠지만 결코 빠르게, 갑자기, 예측가능한 흐름으로 내려오지는 않을 것


Andrew Bailey 영란은행 총재

1.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더 큰 규모 기준금리 인상 할 준비가 되어있음. 선택지에 25bp 인상보다 많은 것들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함

2. 2%대 물가 안정 목표에 가정 또는 반대란 있을 수 없음(no if or buts)

3. 영국 내 높은 물가는 내수 때문이 아님. 정부 지출은 경기 부양의 일부일 뿐. 물가 충격의 대부분은 공급 측면에 기인
한국은행 기준금리 2.25%로 50bp 인상했습니다.
기자회견 주요 내용

1. 물가 정점 시기는? 물가 중점을 두겠다는 문구가 빠졌는데 경기 하방 압력이 커졌다고 보는지?
물가 정점 시기는 3분기 말~4분기 초 전망. 유가 흐름은 긍정적이지만 가스 가격은 더 올랐음. 물가는 정점 기록 후 완만하게 하락, 높은 수준 물가 당분간 유지될 것. 물가 중점 문구는 빠졌지만 선제적 대응 표현 추가되었음. 더욱 강화된 표현임. 경기, 물가 양쪽 다 보겠지만 현재 물가, 특히 근원물가 4%대는 경기와 상관없이 굉장히 높음. 물가 중심으로 통화정책 운영해야 함. 경기 상황은 하방 위험이 커진 것은 사실. 기존 성장률 전망치보다 낮게 성장하겠지만(올해 2% 중반, 내년 2% 초반) 잠재성장률보다는 높은 수준 보일 것

2. 현재 기준금리(2.25%)가 중립금리 수준에 도달한 것인지? 향후 추가 인상되면 이젠 정상화가 아니라 긴축으로 보아도 되는지? 앞으로 경기, 물가 어느 쪽에 중점을 둘 것인지? 내년에 금리 인하할 수 있다는 이야기도 나오는데?
2.25%는 중립금리 하단에 가까워진 것이 아닌가 함. 아직 중립금리까지 오지 않았음. 앞으로 한, 두번 더 올려도 긴축으로 보기는 어려움. 내년 금리 인하 판단은 시기상조

3. 연내 빅 스텝 안하겠다는 느낌이 있는데? 하반기 내수 침체 가능성은?
한국은행이 생각하는 물가 흐름이 이어진다면 25bp씩 인상하는 것이 적절. 소비는 코로나 재확산이 문제

4. 연말 기준금리 2.75~3.00% 전망하는데 합리적인가? 옐런 장관이랑 한미 통화스왑 얘기 할 것인지? 무슨 얘기 할 것인지?
2.75~3.00% 전망은 당연함. 한미 통화스왑은 재무부가 아닌 연준의 역할. 지난번 바이든이 한국와서 관련 논의 했기 때문에 추경호-옐런 사이에 논의하지 않을까 함

5. 경기 둔화 우려 커지는데 하반기 경기 둔화 각오하더라도 물가 상승 꺾이기를 기다리는 것인지? 7월 연준 자이언트 스텝하면 한미금리 역전되는데 어느 수준까지 역전 감내할 수 있는지?
물가 상승 꺾이는 것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50bp 인상했듯이 대응하고 있음. 경기보다 물가를 우선하는 것이 경기에도, 거시경제에도 도움. 정부도 이를 인식하고 있음. 금리 역전 자체가 문제가 될 것으로 보지는 않음. 과거 평균 역전 폭은 50~90bp. 지금 어느 수준까지 감내가 가능할지 이야기 할 수는 없음. 수준 자체에 큰 의미를 갖고있지 않음

6. 우리나라는 침체로 가고 있는지, 느리지만 성장세는 유지하고 있는 것인지?
미국이 스태그플레이션으로 갈 것인지, 슬로우플레이션으로 갈 것인지 이 것이 가장 큰 불확실성. 우리나라는 미국 대비 인플레이션이 높지 않아서 미국처럼 빠르게 금리를 인상할 필요는 없음. 아직 한국은 스태그플레이션을 걱정할 단계는 아님. 금리가 역전됐을 때 파급효과가 우리나라만 있을지, 다른 국가들도 영향을 받을지 보는 것이 중요. 수치 자체가 중요한게 아님. 지금 환율 약세도 우리나라만 겪는 현상이 아님

7. 지금 환율 상황이 국내 물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이에 대해 통화정책 대응이 필요하다고 보는지? 통방문에서 ‘완화’ 문구가 빠졌는데 이게 중립금리 부근까지 왔다고 생각해서 뺀건지?
환율 상황 고려해서 정책 대응 중. ‘완화’ 문구 빠진 것은 중립금리 하단 정도에 왔다고 생각해서 뺐음

8. 연말까지 기준금리 어디까지 전망하는지?
시장에서 보는 2.75~300% 전망은 합리적. 이것보다 더 높은 수준을 예상하는 건 높은 물가의 고착화를 가정하는 것. 한국은행 베이스 시나리오는 아님

9. 7%대 물가상승률 나오면 추가 빅 스텝 가능?
빅 스텝 가능성이 없는 것이 아님. 베이스 시나리오가 25bp씩 점진적으로 인상하는 것

10. 금리만으로 물가 잡을 수 없다는 의견에 동의하는지? 50bp 효과는 언제 나올 것으로 보는지?
물가를 금리만으로 잡으려면 비용이 너무 큼. 금리는 시그널을 주는 것이 중요. 통상 금리를 1% 올리면 경제 성장률에 미치는 영향은 연간 기준 0.2% 정도. 경기에 미치는 영향보다 기대 인플레이션을 꺾기 위해 빅 스텝 단행한 것

11. 국내 물가의 적정 수준은? 영끌족들에게 한마디
목표 물가 조정할 때 아님. 특히 지금처럼 물가가 높을 때는. 집값 조정 불가피

12. ‘성장세 이어지면서’ 문구를 ‘성장세 점검’로 바꿨는데? 잠재성장률 수준 이하로 성장률 내려가면 경기에 중점 둘 것임? 한은-연준 간 통화스왑 논의 진전 있었음?
‘성장세 이어지면서’는 몇 년동안 유지된 문구였는데 이건 지금까지 성장률을 올리는 것이 중요했기 때문. 지금 상황은 경기와 상관없이 물가에 집중해야됨. 상황이 바뀌면 당연히 경기도 고려할 것. 통화 스왑 자꾸 얘기나오는건 1997, 2008년 트라우마 때문으로 보이는데 지금은 다름

13. 2.75% 이상으로 올리면 긴축으로 봐도 됨?
정확한 중립금리 모델 만들면 상 받을 수 있음. 중립금리 범위가 꽤 넓은데 현 수준은 하단에 근접한 것이 아닐까 함
한화투자증권_김성수_채권전략_금통위_Review_4.pdf
663.6 KB
[Hanwha BOK Review] ‘예외적 Big Step’ 인상, 사실상 마지막 정책 Surprise


7월 금통위: 기준금리 인상(1.75% → 2.25%)

한국은행, 기준금리 2.25%로 50bp 만장일치 인상(당사 전망 부합). 이창용 총재는 물가 경로가 기본 시나리오(향후 몇 달간 현재보다 높은 수준을 보인 후 낮아지는 흐름)에 부합할 경우 기준금리는 25bp씩 점진적으로 인상될 것이라고 설명. 또한, ‘빅 스텝’ 인상은 예외적인 결정이었으며 기대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한 선제적 조치였다고 언급.


25bp 점진적 인상 지속, 연말 기준금리 3.00% 전망

물가는 고점에 근접. 추가 ‘빅 스텝’ 가능성은 제한적으로 판단하며 2.25%를 중립금리의 하단 ‘부근’으로 보는 만큼 향후 추가 3회 25bp 인상 전망. 기존 연말 기준금리 전망치인 3.00% 유지

당사는 금번 회의에서 8월 추가 ‘빅 스텝’을 시사할 경우 금리의 추가 상승을 전망했으나, 한국은행은 50bp 인상이 ‘예외적인’ 결정이었음을 강조. 금리 상승 재료로서의 통화정책은 크게 약화되었음. 연말까지 국고 금리의 하락세 이어질 전망
오늘 금통위를 기점으로 시장은 먹었어야 했을 악재를 대부분 소화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한국은행의 스탠스는 '물가 안정의 끝을 보겠다'가 아니라 '안정의 기미를 보겠다'로 판단됩니다. 물가 안정이 아닌 둔화에 중점을 두는 것 같습니다.

향후 정책의 변곡점은
1) 경제성장률 전망치 2.2~2.3%까지 하향 조정
2) 물가 상승률의 3개월 연속 둔화로 예상합니다.

국고 금리는 점진적인 하향 안정화가 전망되며, 커브는 Bull Flattening 양상이 지속될 것 같습니다.
<7/13 Hanwha FI Daily - KTB & Futures>

※ 오후 4시 30분 기준

통안 1년: 2.901%(-0.3bp)
통안 2년: 3.180%(-7.6bp)
국고 3년: 3.210%(-8.1bp)
국고 5년: 3.280%(-6.5bp)
국고 10년: 3.295%(-5.4bp)
국고 30년: 3.090%(-7.1bp)

- 국고채 금리는 예상에 부합한 금통위 결과 소화하며 전구간 하락 마감. 한은이 향후 인상경로를 제시하며 통화정책 불확실성은 상당부분 해소. 외국인의 국채선물 매수세 또한 시장 강세 요인으로 작용

- 한국은행, 기준금리 만장일치로 50bp 인상한 2.25%로 결정. 사상 첫 '빅 스텝' 인상 배경은 물가 안정을 위한 선제적 대응

- 이창용 총재, "물가의 고점은 3분기 후반~4분기 초. 그 이후에도 높은 수준 이어가겠으나 둔화될 전망. 현재 기준금리는 중립금리 하단 부근까지 도달. 50bp 인상은 예외적인 결정. 성장과 물가 흐름이 기존 전망과 달라지지 않는다면 25bp씩 점진적으로 인상하는 것이 적절"

- 금번 회의를 기점으로 채권 시장의 불확실성, 상승 압력은 상당부분 해소된 것으로 판단. 기준금리는 인상 사이클 후반부에 들어섰다는 것이 명백해졌음. 국고 금리는 점진적인 하향 안정화 기대

- 선물시장에서 3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27틱 상승한 104.88, 10년 국채선물은 52틱 상승한 114.13로 마감

- 3년 선물: 기관(5370 계약 순매도) / 외국인(5528 계약 순매수)

- 10년 선물: 기관(1500 계약 순매도) / 외국인(1495 계약 순매수)
6월 미국 소비자물가: 예상치 상회했습니다
장단기 국채금리 모두 급등. 스프레드 역전 심화
연준 7월 75bp 인상은 확실한거 같고, 얘네도 관건은 물가를 '때려잡느냐', '둔화되는 선에서 타협을 보느냐' 입니다. 요즘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올해까지만 긴축을 당기고 내년엔 '관망 + 완화 카드 만지작'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한화 이직해서 저희 부서장님 권유로 텔레그램을 시작한지 1년 정도 된것같은데 구독자분들이 벌써 2,000명이 됐네요.. 두서없는 글, 깊이없는 글에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 앞으로 더욱 적시성 있는 정보와 전망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와중에 캐나다는 100bp 인상
Thomas Barkin 리치몬드 연은 총재(중립, 2024년 투표권)

1. 단기적으로 경기 침체 위험 있지만 연준은 성장보다 인플레이션 통제에 초점을 맞춰야 함

2. 6월 75bp 인상 지지했음. 7월 의견은 이야기하지 않겠음. 너무 앞서나가고 싶지 않음

3. 개별적인 금리 움직임은 목적지 또는 경로보다 덜 중요함.

4. 6월 CPI 보고서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확고한 근거. 근원, 헤드라인 모두 너무 높은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