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있었던 Isabel Schnabel 집행이사 발언을 생각해보면 금번 긴급회의는 취약국 금융상황 불안정 관련 회의일 것 같습니다. ECB가 기준금리 인상을 공언하면서 이탈리아, 스페인 같은 취약국 금리가 급등했는데,
Isabel 이사는
1. 부채부담이 큰 국가들 차입비용 급등 시 적극 대응할 것
2. 유로화와 역내 시장 안정을 위한 업무에는 한계가 없으며 안정을 위한 노력은 유로존 분열을 방지하기 위한 약속
3. 필요 시 ECB는 주요 임무 달성을 위한 새로운 수단을 설계하고 시행할 수 있지만
4. 새로운 수단을 사전에 공표할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주 주보에서 APP의 재투자 유지가 취약국들에 대한 배려라고 말씀드렸는데, 오늘 회의에서 추가적인 대응 방안이 나올 수도 있겠습니다.
Isabel 이사는
1. 부채부담이 큰 국가들 차입비용 급등 시 적극 대응할 것
2. 유로화와 역내 시장 안정을 위한 업무에는 한계가 없으며 안정을 위한 노력은 유로존 분열을 방지하기 위한 약속
3. 필요 시 ECB는 주요 임무 달성을 위한 새로운 수단을 설계하고 시행할 수 있지만
4. 새로운 수단을 사전에 공표할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주 주보에서 APP의 재투자 유지가 취약국들에 대한 배려라고 말씀드렸는데, 오늘 회의에서 추가적인 대응 방안이 나올 수도 있겠습니다.
<6/15 Hanwha FI Daily - KTB & Futures>
※ 오후 4시 30분 기준
통안 1년: 2.588%(+10.1bp)
통안 2년: 3.405%(+12.7bp)
국고 3년: 3.666%(+11.8bp)
국고 5년: 3.822%(+11.9bp)
국고 10년: 3.795%(+10.4bp)
국고 30년: 3.493%(+6.4bp)
- 국고채 금리는 연준 FOMC 경계감으로 상승 출발. 이후 기재부 국고채 바이백 소식에 상승분 반납했으나, 외국인의 국채선물 순매도세 확대로 재차 상승 마감. 장 막판 ECB 비상회의 소집 소식은 대외 통화정책 관련 변동성 확대 요인으로 작용
- ECB, 시장 상황 관련 금일 긴급회의 소집
- FOMC 앞두고 연준의 긴축 관련 우려 확대, 원달러 환율 전일대비 4.10원 상승한 1,290.5원 기록
- 기재부 국고채 바이백 3조원 실시(응찰금액 6조 610억원)
- 선물시장에서 3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30틱 하락한 103.75, 10년 국채선물은 99틱 하락한 109.75로 마감
- 3년 선물: 기관(6113 계약 순매수) / 외국인(6463 계약 순매도)
- 10년 선물: 기관(5888 계약 순매수) / 외국인(6491 계약 순매도)
※ 오후 4시 30분 기준
통안 1년: 2.588%(+10.1bp)
통안 2년: 3.405%(+12.7bp)
국고 3년: 3.666%(+11.8bp)
국고 5년: 3.822%(+11.9bp)
국고 10년: 3.795%(+10.4bp)
국고 30년: 3.493%(+6.4bp)
- 국고채 금리는 연준 FOMC 경계감으로 상승 출발. 이후 기재부 국고채 바이백 소식에 상승분 반납했으나, 외국인의 국채선물 순매도세 확대로 재차 상승 마감. 장 막판 ECB 비상회의 소집 소식은 대외 통화정책 관련 변동성 확대 요인으로 작용
- ECB, 시장 상황 관련 금일 긴급회의 소집
- FOMC 앞두고 연준의 긴축 관련 우려 확대, 원달러 환율 전일대비 4.10원 상승한 1,290.5원 기록
- 기재부 국고채 바이백 3조원 실시(응찰금액 6조 610억원)
- 선물시장에서 3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30틱 하락한 103.75, 10년 국채선물은 99틱 하락한 109.75로 마감
- 3년 선물: 기관(6113 계약 순매수) / 외국인(6463 계약 순매도)
- 10년 선물: 기관(5888 계약 순매수) / 외국인(6491 계약 순매도)
ECB 긴급회의 주요 내용
1. 유로존 국채 시장 불안 완화를 위해 기존 채권 매입 프로그램 유연하게 활용할 것이고 추가 수단도 마련할 것
2. PEPP 자산 중 만기 도래분 채권 재투자에 유연성을 적용할 것. 유로세스템 위원회에 새로운 정책 수단(anti-fragmentation) 개발 완료에 박차를 가할 것을 지시
3. 재발하는 분열 위험 차단에 만전 기할 것. 판데믹은 통화정책 정상화 국면에서 국가간 불균형을 야기하고 있음
1. 유로존 국채 시장 불안 완화를 위해 기존 채권 매입 프로그램 유연하게 활용할 것이고 추가 수단도 마련할 것
2. PEPP 자산 중 만기 도래분 채권 재투자에 유연성을 적용할 것. 유로세스템 위원회에 새로운 정책 수단(anti-fragmentation) 개발 완료에 박차를 가할 것을 지시
3. 재발하는 분열 위험 차단에 만전 기할 것. 판데믹은 통화정책 정상화 국면에서 국가간 불균형을 야기하고 있음
이번 주 주보에서 ECB의 APP 재투자 유지는 일부 취약국들에 대한 배려라고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금번 긴급회의도 결과도 이러한 취약국들의 도태를 방지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의 일환으로 보여집니다. 이탈리아는 뭐 하려고 할때마다 많이 힘들어 했었으니까요.
일부 힘든 친구들을 업고서라도 정상화 트랙에 오르겠다는 것이 ECB의 스탠스 같습니다.
일부 힘든 친구들을 업고서라도 정상화 트랙에 오르겠다는 것이 ECB의 스탠스 같습니다.
Powell 의장 기자회견 주요 내용
1. 정책
인플레이션을 낮추려는 강한 의지로 공격적 조정 단행. 큰 폭의 기준금리 인상은 물가 안정 목표 달성에 도움. 7월 50~75bp 인상이 가장 가능성 높은 시나리오지만 75bp 인상이 일반화되지는 않을 것. 금리는 빠르게 인상하는 것이 좋다는 판단이며 중립금리는 여전히 낮은 수준. 연준의 정책은 변화하는 경제 상황에 계속 적응할 것
2. 경제와 고용
인플레이션은 너무 높지만 실업률은 너무 낮음. 노동시장은 여전히 타이트함. 수요는 강하지만 약한 공급이 지속되고 있음. 연준의 정책이 경기 침체를 유발하지는 않을 전망. 여전히 경제의 연착륙 달성이 가능. 긴축적인 금융 여건은 성장을 둔화시킬 것
3. 물가
5월 FOMC 이후 인플레이션 상승은 놀라운 수준. 이례적으로 블랙아웃 기간 데이터 확인했음. 광범위한 기대인플레이션 보고 있음. 장기 기대인플레이션의 안정적인 고정이 매우 중요. 인플레이션 상황에 진전 있겠지만 승리 선언에는 신중할 것. 높은 인플레이션 비용 절실히 인식 중
4. QT
대차대조표 축소에도 시장은 큰 동요가 없는 모습. 금리 인상으로 인한 주택시장 영향 주시할 것
1. 정책
인플레이션을 낮추려는 강한 의지로 공격적 조정 단행. 큰 폭의 기준금리 인상은 물가 안정 목표 달성에 도움. 7월 50~75bp 인상이 가장 가능성 높은 시나리오지만 75bp 인상이 일반화되지는 않을 것. 금리는 빠르게 인상하는 것이 좋다는 판단이며 중립금리는 여전히 낮은 수준. 연준의 정책은 변화하는 경제 상황에 계속 적응할 것
2. 경제와 고용
인플레이션은 너무 높지만 실업률은 너무 낮음. 노동시장은 여전히 타이트함. 수요는 강하지만 약한 공급이 지속되고 있음. 연준의 정책이 경기 침체를 유발하지는 않을 전망. 여전히 경제의 연착륙 달성이 가능. 긴축적인 금융 여건은 성장을 둔화시킬 것
3. 물가
5월 FOMC 이후 인플레이션 상승은 놀라운 수준. 이례적으로 블랙아웃 기간 데이터 확인했음. 광범위한 기대인플레이션 보고 있음. 장기 기대인플레이션의 안정적인 고정이 매우 중요. 인플레이션 상황에 진전 있겠지만 승리 선언에는 신중할 것. 높은 인플레이션 비용 절실히 인식 중
4. QT
대차대조표 축소에도 시장은 큰 동요가 없는 모습. 금리 인상으로 인한 주택시장 영향 주시할 것
[한화투자증권 김성수] 채권전략 FOMC Review (4).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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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 Review] 긴축의 봉우리에서: 건강하니 최대한 빨리 뛰겠다
▶ 28년만의 ‘Giant Step’
6월 FOMC, 기준금리 1.75%로 75bp 인상(Esther George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50bp 인상 소수의견). 점도표 상 기준금리 중간값은 2022년 3.4%(+1.5%p). 2023년 3.8%(1.0%p), 2024년 3.4%(+0.6%p), Longer Run 2.5%(+0.1%p)로 모두 상향 조정. 자산 축소는 계획대로 진행
▶ 경기 연착륙 가능, 물가 안정에 집중, 또 집중
성명서 상 물가 관련 문구는 5월 회의와 동일. 경제 관련 문구는 소폭 조정되었으나 긍정적인 시각(가계 지출과 고정투자 강한 상태 유지 → 전반적인 경제활동 1분기 약간 감소한 이후 반등, 실업률은 상당히 하락 → 낮은 상태 유지) 유지. 우크라이나 관련 경제 불확실성 우려 문구는 삭제
Powell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인플레이션은 너무 높고, 실업률은 너무 낮다’는 기존 입장 고수. 긴축적인 금융 여건은 성장을 둔화시키겠지만 경기침체를 유발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
▶ 추가 75bp 인상 가능, 연말 기준금리 3.50% 전망
Giant step 현실화, 큰 폭 점도표 상 기준금리 중간값 상향 조정으로 기존 전망치 대규모 조정 불가피. “중립금리(2.50% 추정) 수준이 매우 낮다”는 기자회견도 공격적인 기준금리 인상 지지. 당사 2022년 기준금리 전망도 기존 2.75%에서 3.50%으로 수정. 연내 인상 경로는 7월 추가 75bp 인상 후 9월 50bp, 11월과 12월 각각 25bp 인상 제시
“변화하는 경제 상황에 맞춰 정책 조정이 가능하고, 75bp 인상이 일반화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는 Powell 의장 발언은 Giant Step이 단발성에 그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만드는 요인. 연말 기준금리가 3.25%에 그쳐도 이상하지 않겠지만 하회할 가능성은 제한적. ‘경제’ 때문에 2022년 긴축 강도가 약해지지는 않을 것
▶ 28년만의 ‘Giant Step’
6월 FOMC, 기준금리 1.75%로 75bp 인상(Esther George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50bp 인상 소수의견). 점도표 상 기준금리 중간값은 2022년 3.4%(+1.5%p). 2023년 3.8%(1.0%p), 2024년 3.4%(+0.6%p), Longer Run 2.5%(+0.1%p)로 모두 상향 조정. 자산 축소는 계획대로 진행
▶ 경기 연착륙 가능, 물가 안정에 집중, 또 집중
성명서 상 물가 관련 문구는 5월 회의와 동일. 경제 관련 문구는 소폭 조정되었으나 긍정적인 시각(가계 지출과 고정투자 강한 상태 유지 → 전반적인 경제활동 1분기 약간 감소한 이후 반등, 실업률은 상당히 하락 → 낮은 상태 유지) 유지. 우크라이나 관련 경제 불확실성 우려 문구는 삭제
Powell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인플레이션은 너무 높고, 실업률은 너무 낮다’는 기존 입장 고수. 긴축적인 금융 여건은 성장을 둔화시키겠지만 경기침체를 유발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
▶ 추가 75bp 인상 가능, 연말 기준금리 3.50% 전망
Giant step 현실화, 큰 폭 점도표 상 기준금리 중간값 상향 조정으로 기존 전망치 대규모 조정 불가피. “중립금리(2.50% 추정) 수준이 매우 낮다”는 기자회견도 공격적인 기준금리 인상 지지. 당사 2022년 기준금리 전망도 기존 2.75%에서 3.50%으로 수정. 연내 인상 경로는 7월 추가 75bp 인상 후 9월 50bp, 11월과 12월 각각 25bp 인상 제시
“변화하는 경제 상황에 맞춰 정책 조정이 가능하고, 75bp 인상이 일반화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는 Powell 의장 발언은 Giant Step이 단발성에 그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만드는 요인. 연말 기준금리가 3.25%에 그쳐도 이상하지 않겠지만 하회할 가능성은 제한적. ‘경제’ 때문에 2022년 긴축 강도가 약해지지는 않을 것
한화투자증권_김성수_채권전략_Hanwha_FI_Comment_1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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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 Review] 정상화 등반을 앞두고: 아프면 업고서라도 뛰겠다
▶ 긴급회의 개최한 ECB, 역내 균열 방지에 총력
15일 ECB 긴급회의 주 내용은 최근 정책 정상화 실시 전후로 크게 상승한 취약국 차입 비용 안정과 역내 균열 방지. ECB는 성명서에서 유로존 균열 방지(anti-fragmentation)를 강조하면서 PEPP 재투자 유연화, 추가적인 정책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임을 발표
▶ ‘아프면 업고서라도 뛰겠다’ 역설적으로 드러난 강한 정상화 의지
전주 ECB 통화정책회의 종료, FOMC 직전 긴급회의 개최는 1) 과거 경험을 통해 시장 혼란 방지에 선제적인 대응 성격과 2) ‘아프면 업고서라도 뛰겠다’는 ECB의 강한 정책 정상화 의지에 대한 방증
과거 사례를 보더라도 자산매입 규모 조절 시기마다 취약국 금리는 크게 상승한 바 있음. 현재 PSPP(PEPP 중 국채매입 프로그램) 보유 채권 중 이탈리아와 스페인 채권 규모는 약 8,157달러로 전체 보유 자산의 약 27.8%. 재투자 규모가 감소하면 이번에도 이들 국가들의 차입비용은 상승할 공산이 큼
이번 주보에서 설명했듯, ECB는 통화정책 정상화 속도를 늦출 생각이 크지 않다는 판단. 정책 보조를 맞추지 못하는 국가들에게는 APP 재투자 유지 등으로 배려에 나서고 있음
▶ 긍정적 대응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추가 분열 초래 가능
강력한 시그널 전달, 시장 혼란의 선제적 차단은 분명히 긍정적. 그러나 장기적으로 ECB 최대주주인 독일(2020년 독일 헌법재판소, ECB의 PSPP 정당성 입증 실패로 동 프로그램 일부 위헌 판정)과 기타 안정적인 국가들의 취약국 지원에 대한 추가 불만을 초래할 수 있다는 판단. 또한, 정책 회수 시기 추가 ‘지원정책’ 가동에 따른 역효과도 배제할 수 없으며, 정책 수단이 효과적이지 못할 경우 2018년 이탈리아 사태 같은 또 다른 시장 악재로 발전 가능
▶ 긴급회의 개최한 ECB, 역내 균열 방지에 총력
15일 ECB 긴급회의 주 내용은 최근 정책 정상화 실시 전후로 크게 상승한 취약국 차입 비용 안정과 역내 균열 방지. ECB는 성명서에서 유로존 균열 방지(anti-fragmentation)를 강조하면서 PEPP 재투자 유연화, 추가적인 정책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임을 발표
▶ ‘아프면 업고서라도 뛰겠다’ 역설적으로 드러난 강한 정상화 의지
전주 ECB 통화정책회의 종료, FOMC 직전 긴급회의 개최는 1) 과거 경험을 통해 시장 혼란 방지에 선제적인 대응 성격과 2) ‘아프면 업고서라도 뛰겠다’는 ECB의 강한 정책 정상화 의지에 대한 방증
과거 사례를 보더라도 자산매입 규모 조절 시기마다 취약국 금리는 크게 상승한 바 있음. 현재 PSPP(PEPP 중 국채매입 프로그램) 보유 채권 중 이탈리아와 스페인 채권 규모는 약 8,157달러로 전체 보유 자산의 약 27.8%. 재투자 규모가 감소하면 이번에도 이들 국가들의 차입비용은 상승할 공산이 큼
이번 주보에서 설명했듯, ECB는 통화정책 정상화 속도를 늦출 생각이 크지 않다는 판단. 정책 보조를 맞추지 못하는 국가들에게는 APP 재투자 유지 등으로 배려에 나서고 있음
▶ 긍정적 대응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추가 분열 초래 가능
강력한 시그널 전달, 시장 혼란의 선제적 차단은 분명히 긍정적. 그러나 장기적으로 ECB 최대주주인 독일(2020년 독일 헌법재판소, ECB의 PSPP 정당성 입증 실패로 동 프로그램 일부 위헌 판정)과 기타 안정적인 국가들의 취약국 지원에 대한 추가 불만을 초래할 수 있다는 판단. 또한, 정책 회수 시기 추가 ‘지원정책’ 가동에 따른 역효과도 배제할 수 없으며, 정책 수단이 효과적이지 못할 경우 2018년 이탈리아 사태 같은 또 다른 시장 악재로 발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