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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애널리스트 김성수 & 크레딧 애널리스트 한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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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첫 거래일부터 금리가 크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1일 휴장이었기 때문에 대외 상승 재료를 뒤늦게 소화한 탓도 있지만 지난 월보에서 설명했듯 이번 달은 금리가 크게 올라도, 내려가도 이상하지 않은 시간입니다. 방향성 없는, 변동성 장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입니다.

금리를 상승시킬 수 있는 재료로는 국내외 물가 우려와 이로 인한 긴축 정책 스탠스 강화, 수출 호조가 있습니다. 하락 요인은 개선된 수급환경과 고점을 통과한 경기가 있겠습니다. 결국 ‘물가냐, 경제냐’를 놓고 시장은 고민 중입니다.

수출은 긍정적인 환경이 유지될 전망입니다. 5월 수출은 615.2억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21.3% 증가했습니다. 재차 증가 폭이 확대되었습니다. 여전히 좋은 미국 경제, 방역 조치가 완화 중인 중국을 고려하면 수출은 준수한 흐름을 이어가겠습니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물가는 연말까지 큰 상승 폭이 이어질 것입니다. 수요, 공급 측면 모두 물가의 안정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원자재 가격 상승, 원화 가치 약세, 소비 증가 등으로 한국 CPI는 3분기까지 5%대 상승률을 보일 공산이 큽니다.

물가가 높으니 결국 중앙은행은 좋든 싫든 이 부분에 집중할 수밖에 없습니다. 경제가 중요하긴 하지만 나쁜 상황이 결코 아닐뿐더러 둘 중 하나밖에 살릴 수 없다면 물가를 살리는 것이 중앙은행의 역할이라고 판단합니다.

충분히 올린 것 같은데도 아직 갈 길이 멀었다는 한국은행, 20여년 만에 big step 인상에 나선 연준, 경기의 확실한 회복세를 보지 못했음에도 7월 인상을 기정사실화한 ECB의 스탠스가 이에 대한 방증입니다.

저희가 이전부터 꾸준히 이야기했던 것 중 하나는 연준 인사들은 바뀐게 없다는 것입니다. ‘9월 금리 동결’, ‘2023년 기준금리 인하’ 등 여러 이야기들이 부각된 것은 발언의 앞뒤 맥락을 생략하고 시장이 보고싶은 것만 보기 때문입니다.

지난 주 Bostic 아틀란타 총재의 발언이 이를 명확하게 대변합니다. 9월 기준금리 인상 휴지기를 가질 수 있다던 Bostic 총재는 그 발언의 배경과 본인의 생각을 확실하게 설명했는데요, 지난 발언을 ‘연준 풋’으로 해석해서는 안되고, 어디까지나 이론적으로 생각해볼만한 시나리오라고 해명하면서 ‘소설책’에서나 볼 법한 이야기라고 덧붙였습니다.

Bullard 총재도 ‘2023년 인하’ 발언 이후 다시 매파적인 발언들을 쏟아내고 있는데 이들의 과거 완화적 코멘트들은 일정부분 본인들 관할 지역 경제와 무관하지 않다는 판단입니다. 아틀란타, 세인트루이스 지역 경제 상황은 미국 평균 대비 좋지 않습니다. 또한, 경기 펀더멘털이 반등하는 다른 지역들과 달리 이 두 지역은 여전히 답보상태에 놓여있습니다.

여기까지가 금리 상승을 이끌 수 있는 요인들이라면 수급 환경과 경기 사이클은 금리의 하락을 지지합니다. 수급 상황은 재정 우려가 크게 감소했고, 외국인의 매수 유인이 풍부하기 때문에 긍정적입니다(수급 환경은 과거 자료들을 통해서 충분히 말씀드렸습니다).

경기 사이클은 이미 고점을 통과 중입니다. 4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102.1로 2개월 연속 전월대비 하락했습니다. 선행지수는 10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선행, 동행 순환변동치 흐름은 금리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데요, 이들이 하락하면 금리도 하락합니다. 2000년 이후 선행, 동행 순횐변동치가 3개월 연속 모두 하락한 것은 총 11번 있었는데, 이 중 2번을 제외하고는 모두 국고 금리가 하락(10년)했습니다(11번 사례의 평균 금리 변동 폭은 -28.8bp).

결국은 물가가 우선시될 것이고, 긴축 스탠스는 유지되겠지만 국내외 금리 흐름은 차별화될 전망입니다. 한국은 곧 하락할 것입니다. 국가간 경제와 정책 사이클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한국은행이 공격적으로 기준금리를 올린다고 해도 물가가 극단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는 한 3.0%를 넘기는 사실상 어렵습니다. 반면, 미국은 아직 갈 길이 온 길보다 2.5~3배 더 남아있습니다. OECD 선행지수 기준 미국은 3개월 연속 상승하는 반면 한국은 7개월 연속 하락 중입니다. 한미 금리의 디커플링은 불가피하며, 그 시기는 3분기 초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 시점에서 국고 10년의 적정 금리 수준은 3.25~3.35%로 판단하며, 3.40%을 넘는 레벨은 과도하다고 판단합니다. 금리 상단은 3.45% 부근이 적절해 보입니다. 3년 금리 레벨은 2.98~3.10%가 적절한 수준이지 않을까 합니다.
<6/2 Hanwha FI Daily - KTB & Futures>

※ 오후 4시 30분 기준

통안 1년: 2.101%(+3.9bp)
통안 2년: 2.935%(+8.1bp)
국고 3년: 3.125%(+9.8bp)
국고 5년: 3.366%(+11bp)
국고 10년: 3.421%(+9.5bp)
국고 30년: 3.199%(+6.6bp)

- 국고채 시장은 미국 대통령의 인플레이션 대응을 위한 연준 독립성 보장 강조 및 세인트루인스 연은 총재의 기준금리 인상 필요성 시사 등에 상승한 미 국채 금리를 반영하며 약세

- Bullard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높은 물가가 중앙은행의 신뢰도를 깎아먹고 있는 상황. 연준은 계속 이야기한대로 물가와 기대물가 안정 위해 기준금리 인상 필요”

- 이창용 한은 총재, “확장적 재정정책, 저금리 및 비전통적 통화정책으로 확대된 수요압력, 공급병목 등 여러 요인으로 1970년대와 같은 높은 인플레이션이 나타나면서 중앙은행의 역할은 또 다른 전환점에 직면”, “이번 인플레이션이 진정된 뒤 저물가, 저성장 환경이 도래할 환경을 배제하기 어려운 상황”

- 선물시장에서 3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31틱 하락한 105.12, 10년 국채선물은 88틱 하락한 113.11로 마감

- 3년 선물: 기관(13195 계약 순매수) / 외국인(13432 계약 순매도)

- 10년 선물: 기관(2074 계약 순매수) / 외국인(2040 계약 순매도)
<5월 한국 소비자물가>
- Headline: YoY 5.4%, MoM 0.7%(예상치 상회)
- Core: YoY 4.1%, MoM 0.7%(상승세 강화)
- 상품은 식료품과 석유류, 서비스는 외식 등 개인서비스 물가 상승압력 강화
- 한국은행의 '인플레이션의 부정적 파급효과 우려 & 통화정책 통한 적극 대응' 스탠스 강화될 듯
<6/3 Hanwha FI Daily - KTB & Futures>

※ 오후 4시 30분 기준

통안 1년: 2.142%(+4.1bp)
통안 2년: 2.938%(+0.3bp)
국고 3년: 3.121%(-0.4bp)
국고 5년: 3.365%(-0.1bp)
국고 10년: 3.405%(-1.6bp)
국고 30년: 3.16%(-3.9bp)

- 국고채 금리는 물가 상승으로 인한 긴축 우려 및 차주 3년물 입찰 경계심 등 영향에 약세 출발

- 이후 최근 높아진 금리 레벨 부담에 약세 폭 되돌리며 커브 플래트닝 마감

- 한국은행, “6월과 7월에도 5%대의 높은 물가 오름세 지속 전망. 이에 중장기 물가안정기조가 흔들리지 않도록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

- 추경호 기재부총리, “경쟁적 가격·임금 인상은 물가상승 악순환을 초래. 이에 서로 고통을 분담하며 이겨낼 필요. 정부 또한 민생물가 안정 위해 최선 다할 것”

- 장중 국고채 5년, 10년물 금리 각각 3.407%, 3.450%에 거래되며 연고점 돌파

- 선물시장에서 3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1틱 상승한 105.13, 10년 국채선물은 13틱 상승한 113.24로 마감

- 3년 선물: 기관(11949 계약 순매수) / 외국인(11925 계약 순매도)

- 10년 선물: 기관(1046 계약 순매도) / 외국인(1187 계약 순매수)
Live stream started
Lael Brainard 연준 부의장(비둘기파, 당연직)

1. 6, 7월 50bp 기준금리 인상 기대는 합리적. 그 이후 금리 인상 휴지기를 가질 가능성은 매우 제한적

2. 물가를 2%대로 되돌러놓기 위해서는 여전히 할 일이 많음


Lorreta Mester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매파, 2022년, 2024년 투표권)

1. 6, 7월 50bp 인상 지지. 그 이후 인상 폭은 물가 흐름에 달려있음

2. 9월 FOMC에서 물가가 확연히 둔화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인상 폭 조절 가능하지만 물가 상승세가 확대된다면 긴축 강도 강화 불가피

3. 물가의 확연한 둔화세(compelling evidence)를 몇 개월간 확인할 필요`
Live stream finished (56 minutes)
일부 연준 구성원들의 온건한 발언 배경은 어느정도 본인 관할 지역 경제와도 무관하지 않다는 판단. 아틀란타(Bostic: 9월 동결), 세인트루이스(Bullard: 2023년 인하) 지역 경제 상황은 미국 평균 하회. 또한, 경기 펀더멘털이 반등하는 다른 지역들과 달리 이 두 지역은 여전히 답보상태에 놓여있음
한화투자증권_김성수_채권전략_Hanwha_FI_Weekly_20.pdf
828.5 KB
[Hanwha FI Weekly] 시장은 배 중앙은행은 항구

물가와 경기 사이 고민 깊겠지만 결국은 물가

금리를 상승시킬 수 있는 재료로는 국내외 물가 우려와 이로 인한 긴축 정책 스탠스 강화, 수출 호조, 하락 요인은 개선된 수급환경과 고점을 통과한 경기 펀더멘털. 결국 ‘물가냐, 경제냐’를 놓고 시장은 고민 중. 당분간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수 있는 이유

국내외를 막론하고 물가는 연말까지 목표 범위를 상회할 것. 수요, 공급 측면 모두 물가의 안정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 원자재 가격 상승, 원화 가치 약세, 소비 증가 등 대부분 재료가 물가의 추가 상승 지지. 한국 CPI는 3분기까지 5%대 상승률을 보일 공산이 큼

물가가 높으니 결국 중앙은행은 좋든 싫든 이 부분에 집중할 수밖에 없음. 경제가 중요하긴 하지만 나쁜 상황이 결코 아닐뿐더러 둘 중 하나밖에 살릴 수 없다면 일단 물가부터 살리는 것이 중앙은행의 역할이라고 판단. 충분히 올린 것 같은데도 아직 갈 길이 멀었다는 한국은행, 20여년 만에 big step 인상에 나선 연준, 경기의 확실한 회복세를 보지 못했음에도 7월 인상을 기정사실화한 ECB의 스탠스가 이에 대한 방증. 3대 중앙은행(연준, ECB, 영란은행) 모두 경기 침체를 각오한 긴축 정책을 꾸준히 강조 중


연준도 원래부터 변한 것은 없었다

당사가 이전부터 꾸준히 이야기했던 것 중 하나는 연준 인사들은 바뀐 것이 없다는 것. ‘9월 금리 동결’, ‘2023년 기준금리 인하’ 등 여러 이야기들이 부각된 것은 발언의 앞뒤 맥락을 생략하고 시장이 보고싶은 것만 보기 때문

일부 연준 구성원들의 온건한 발언 배경은 어느정도 본인 관할 지역 경제와도 무관하지 않다는 판단. 아틀란타(Bostic: 9월 동결), 세인트루이스(Bullard: 2023년 인하) 지역 경제 상황은 미국 평균 하회. 또한, 경기 펀더멘털이 반등하는 다른 지역들과 달리 이 두 지역은 여전히 답보상태에 놓여있음
RBA 성명서 요약

- 기준금리 0.85%로 50bp 인상

- 호주 내 인플레이션 크게 상승. 아직 주요국보다는 낮은 수준이지만 기존 예상보다는 높음

- 인플레이션은 공급망 혼란 및 우크라이나 전쟁과 같은 대외 환경에 가장 크게 기인하지만, 생산능력 제약 및 타이트한 노동시장 등 호주 내 요인도 물가 압력 요인으로 작용

- 높은 에너지 가격 및 휘발류 가격 상승세로 인해 인플레이션은 상승세 이어갈 것. 다만 글로벌 공급 측면 문제가 해소 전제 하 2023년에는 2~3%대로 하락 안정될 것으로 예상

- 1분기 호주 GDP는 전분기대비 0.8%, 전년대비 3.3% 증가하며 회복하는 등 경제는 준수함. 가계와 기업 재무 건전성은 양호하며 기업투자는 상승세. 상품 가격 상승으로 국민 소득이 증가하고 교역조건이 역대 최고치를 보이는 등 거시경제적 정책 조건은 호주의 성장에 우호적. 고용 증가세 속 실업률(3.9%)이 근 50년 만에 최저치를 보이는 등 고용시장 또한 강함

- 향후 리스크는 높은 물가에 따른 가계 지출 변화 여부. 주택가격은 최근 수개월간 하락했음에도 코로나 이전보다 25% 이상 높아 가계 자산과 지출을 지지하고 있으며 가계 저축 또한 코로나 이전보다 큰 폭 증가. 위원회의 기본 시나리오는 연내 가계 지출 지속 증가

- 금번 금리 인상은 완화적 통화정책 철회를 공고히 하는 것. 위원회는 정책 정상화를 위한 움직임을 앞으로 수개월 간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
<6/7 Hanwha FI Daily - KTB & Futures>

※ 오후 4시 30분 기준

통안 1년: 2.229%(+8.7bp)
통안 2년: 3.028%(+9bp)
국고 3년: 3.232%(+11.1bp)
국고 5년: 3.502%(+13.7bp)
국고 10년: 3.538%(+13.3bp)
국고 30년: 3.236%(+7.6bp)

- 국고채 금리는 현충일 연휴 기간 동안의 미 국채 금리 급등을 반영한 가운데 외국인 주도 국채선물 순매도세에 상승. 호주 RBA의 기준금리 50bp 인상 소식은 국고채 금리 상승폭 확대 요인으로 작용

- 선물시장에서 3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37틱 하락한 104.76, 10년 국채선물은 129틱 하락한 111.95로 마감

- 3년 선물: 기관(10981 계약 순매수) / 외국인(11256 계약 순매도)

- 10년 선물: 기관(1305 계약 순매수) / 외국인(3693 계약 순매도)
<6/8 Hanwha FI Daily - KTB & Futures>

※ 오후 4시 30분 기준

통안 1년: 2.29%(+6.1bp)
통안 2년: 2.996%(-3.2bp)
국고 3년: 3.209%(-2.3bp)
국고 5년: 3.447%(-5.5bp)
국고 10년: 3.472%(-6.6bp)
국고 30년: 3.169%(-6.7bp)

- 국고채 금리는 전일 급등한 레벨 영향에 되돌림 장세 시현. 세계은행발 risk-off 심리도 금리 하방 압력으로 작용. 외국인 매수세는 장기물 구간 위주로 유입되며 수익률 커브는 플래트닝 마감

- 세계은행(WB) 6월 경제보고서, 2022년 세계 경제 성장률 2.9%로 1.2%p 하향 조정. "수년 간 평균 이상의 인플레이션과 평균 이하의 성장률 예상". "많은 나라들이 경기 침체를 피하지 못할 것"

- 애틀랜타 연은도 미국 2분기 GDP 성장률 전망치(연율 기준) 0.9%로 0.4%p 하향 조정

- 국고 2년 입찰 결과: 입찰금액 1조원/ 응찰금액 2조 7,870억원/ 낙찰금액 9,970억원/ 낙찰금리 3.055%

- 선물시장에서 3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16틱 상승한 104.92, 10년 국채선물은 79틱 상승한 112.74로 마감

- 3년 선물: 기관(2875 계약 순매수) / 외국인(2817 계약 순매도)

- 10년 선물: 기관(322 계약 순매도) / 외국인(524 계약 순매수)
유로존 1분기 gdp 예상치 상회했습니다.
<6/9 Hanwha FI Daily - KTB & Futures>

※ 오후 4시 30분 기준

통안 1년: 2.279%(-1.1bp)
통안 2년: 2.978%(-1.8bp)
국고 3년: 3.171%(-3.8bp)
국고 5년: 3.414%(-3.3bp)
국고 10년: 3.471%(-0.1bp)
국고 30년: 3.18%(+1.1bp)

- 국고채 금리는 한은의 통화신용정책 보고서에 대한 경계감에 상승 출발. 이후 통화신용정책 보고서가 빅스텝 관련 우려를 완화하는 등 원론적인 수준으로 공개되며 국고채 금리는 반락. 외국인이 국채선물 단기물 구간을 순매수하며 단기물 금리는 낙폭 확대

- 한국은행, "명목임금 오름세와 기업의 판매가격 인상폭 확대 움직임 등 고려 시 향후 물가상승 압력의 추가 확대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판단"

- "수출은 우크라 사태 장기화 및 중국 봉쇄조치 등의 영향으로 둔화하겠지만, 민간소비는 견조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 한다며 국내 경제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은 작다고 진단

- 박종석 한국은행 부총재보, "시장이 전망하는 연말 기준금리(2.50~2.75%)는 합리적. 기준금리 인상은 빅 스텝보다 베이비 스텝이 적절

- 선물시장에서 3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12틱 상승한 105.04, 10년 국채선물은 0틱 하락한 112.74로 마감

- 3년 선물: 기관(758 계약 순매도) / 외국인(939 계약 순매수)

- 10년 선물: 기관(2653 계약 순매수) / 외국인(2856 계약 순매도)
ECB 7월 기준금리(0.00%) 25bp 인상 예정

9월도 인상 유력하며 추후 점진적인 추가 인상 시사

APP는 7월 1일 종료되지만 재투자는 지속 시행

PEPP는 최소 2024년 말까지 유지


2022~2024년 인플레이션 및 GDP 성장률 전망치(3월 대비)

인플레이션
6.8%(+1.7%p), 3.5%(+1.4%p), 2.1%(+0.2%p)

GDP
2.8%(-0.9%p), 2.1%(-0.7%p), 2.1%(+0.5%p)
7월 ECB 기준금리 인상 시, 2011년 7월 이후 첫 인상
전쟁통 속 ECB는 7월 인상을 못 박았고, 영란은행은 2023년 역성장을 각오하고 긴축 사이클의 선두에 있습니다. 연준도 생각보다 더 올리면 올렸지 약해지진 않을 전망입니다.
2주 연속 감소하던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예상치 상회
Christine Lagarde ECB 총재 기자회견 주요 내용

1. 중기적 관점에서 인플레이션이 확실히 2%대로 내려오도록 노력할 것

2. 이것은 단발적 노력이 아닌 꾸준히 이어져야할 프로젝트(It is not just a step, it is a journey)

3. 점진적 기준금리 인상이 적절해 보이지만 상황에 따라 인상 폭 확대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을 것

4. 코로나 관련 경제 하방 리스크는 사라졌지만 우크라이나 사태가 부각된 상황

5. 물가는 확연하게 상방 압력이 우세

6. 필요시 추가 통화정책 수단도 개발할 것
6월 통화신용정책 보고서 정책모의실험: 인플레이션에 대한 정책대응 효과

1. 인플레이션 지속성 정도별 물가상승 충격 발생시 파급영향

- 경제주체들의 기대인플레이션이 불안정하여 물가 지속성이 높은 경우
- 기대인플레이션이 안정적이어서 물가 지속성이 낮은 경우

-> 물가 지속성이 높아질수록 비용충격 발생시 높은 물가상승압력이 상당기간(6분기 이상) 계속되는 것으로 추정
-> 기대인플레이션의 안정이 중기적 시계에서 거시경제 안정화를 위한 핵심 요인임을 시사


2. 통화정책의 인플레이션 대응 정도별 물가상승 충격 발생시 파급영향

-> 중앙은행이 물가상승에 적극 대응할수록 물가는 균형(목표) 수준으로 빠르게 수렴
-> 경기는 단기시계(t+0~5분기)에서 여타 시나리오에 비해 둔화압력이 일부 증대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 중장기 시계(t+6~11분기)에서는 물가가 조기에 안정됨에 따라
-> 경제주체들의 실질 구매력 약화가 완화되고 정책금리 인상 필요폭이 축소되면서 경기 둔화 압력이 여타 시나리오에 비해 빠르게 약화

3. 결론: 물가부터 빨리 잡아야 한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1. 인플레이션 파이터로서 중앙은행 본연의 역할이 다시 중요해진 시점

2. 인플레가 더 확산되면 피해가 더 크게 나타날 수 있음. 정책 대응에 실기하지 않아야 함

3. 한국이 다른 나라보다 먼저 통화정책 정상화를 시작한 것은 사실이지만, 현시점에서는 더 이상 선제적으로 완화정도를 조정해 나가고 있다고 보기 어려움

4. 성장과 물가의 불확실성이 큰 만큼, 정책 운용의 민첩성을 유지하면서도 경제 상황 변화에 따른 유연성도 함께 높여 나가야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