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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애널리스트 김성수 & 크레딧 애널리스트 한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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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phael Bostic 아틀란타 연은 총재(비둘기파, 2023년 투표권)

1. 물가가 2% 범위 내에 들어오면 조속히 중립적인 정책으로 전환 필요

2. 정책이 무모한 것으로 비춰져서는 안됨

3. 판데믹 국면에서 보았듯 시장은 빠른 태세 전환이 가능
Christine Lagarde ECB 총재(비둘기파, 당연직)

1. 기준금리 인상 서두르지 않을 것

2. 물가 상승은 공급 측면에 기인. 여전히 기대인플레는 중심이 잘 잡혀있음

3. 러시아 가스공급 중단은 유로존 경제에 영향 미치겠지만 우리가 산정하는 기본 시나리오는 아님
<5/25 Hanwha FI Daily - KTB & Futures>

※ 오후 4시 30분 기준

통안 1년: 1.952%(-1.3bp)
통안 2년: 2.776%(-1.6bp)
국고 3년: 2.946%(-2.1bp)
국고 5년: 3.116%(-3.6bp)
국고 10년: 3.177%(-3.7bp)
국고 30년: 3.075%(-5.1bp)

- 국고채 금리는 간밤 미 국채 금리에 연동되며 하락. 익일 한국은행 금통위를 앞두고 경계감이 확대된 가운데 뉴질랜드 RBNZ의 기준금리 인상 소식에 하락폭 축소 마감

- 뉴질랜드 RBNZ, 기준금리(OCR) 기존 1.5%에서 2.0%로 50bp 인상

- 아드리안 오어 RBNZ 총재, "불투명한 글로벌 정세 속, 더 빠르고 큰 폭의 기준금리 인상은 정책 유연성(policy flexibility)을 부여함과 동시에 인플레이션 리스크를 감소시킬 것"

- 뉴질랜드 통화정책위원회, 올해 금리(cash rate)가 적어도 3.25%에 도달할 것이며 이는 목표 물가 범위인 1~3%까지 CPI를 둔화시키기 위함

- 선물시장에서 3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5틱 상승한 105.72, 10년 국채선물은 23틱 상승한 115.35로 마감

- 3년 선물: 기관(3072 계약 순매수) / 외국인(3100 계약 순매도)

- 10년 선물: 기관(915 계약 순매수) / 외국인(900 계약 순매도)
5월 말 시장이 주목한 연준의 발언은 크게 세 가지

1) Powell 의장의 연준이 손 쓸 수 없는 경제의 연착륙 여부

2) Bullard 총재의 2023, 2024년 기준금리 인하

3) Bostic 총재의 9월 동결 가능. 조속히 중립적인 정책으로 전환 필요


연준이 이른 시일 내에 정책 기조를 바꿀 것처럼 보이지만 이들의 전체 발언들을 보면 연준이 변한 것은 없음

1) Powell 의장은 ‘연준이 통제할 수 없는 요인’ 발언 다음 날 중앙은행의 물가 안정 의지를 의심하지 말라고 경고. 필요할 경우 추가적인 대응도 불사하지 않겠다고 덧붙이면서 물가가 "분명하고 납득가능한(clear and convincing)" 수준으로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기 전까지는 기준금리를 인상하겠다고 이야기함

2) Bullard 총재는 2023~2024년 기준금리 인하 조건으로 연내 기준금리를 3.50%까지는 올려야 한다고 했고

3)Bostic 총재는 “물가가 2% 목표 범위에 들어오면” 정책 전환이 가능하다고 설명. 9월 동결의 선제 조건도 물가의 의미있는 둔화와 미국 경제가 물가 압력을 약화시킬만큼 충분한 둔화의 확인을 제시
유년시절 남자들의 가장 큰 난제 중 하나는 '숙제하고 게임을 하느냐, 일단 게임 한판 하고 숙제 하느냐'. 연준이 지금 비슷한 상황. '확실하게 물가잡고 경기 보느냐, 경기도 중요하니 근원물가만 괜찮아지면 강도를 낮추느냐'

엄마가 잔다는 전제 하에 숙제부터 하고보는게 이득이었듯, 연준도 불가피한 고통은 있겠지만 물가부터 확실히 잡고 볼 것이라는 판단. 연준은 '물가 안정과 최대 고용, 안정적인 장기 금리의 흐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는 단체. 경기 펀더멘털은 차순위
FOMC 회의록 주요 내용(통화정책 관련)

- 많은 구성원: 대차대조표 축소가 무난하게 진행되면 국채 위주 SOMA 포트폴리오 구축 위해 MBS 매각을 고려하는 것이 적절
(A number of participants remarked that, after balance sheet runoff was well under way, it would be appropriate for the Committee to consider sales of agency MBS to enable suitable progress toward a longer-run SOMA portfolio composed primarily of Treasury securities.)

- MBS 매각 관련 내용도 사전에 발표할 것
(Any program of sales of agency MBS would be announced well in advance.)

- 몇몇 구성원: 대차대조표 축소는 금융시장에 예상치 못항 영향을 줄 수도 있음
(Regarding risks related to the balance sheet reduction, several participants noted the potential for unanticipated effects on financial market conditions.)

- 고용과 물가, 기타 다른 요인들의 흐름에 따라 정책 조정이 필요함
(Participants recognized the need to adjust the stance of policy depending on how these and other factors played out over time.)

- 기준금리 인상, 대차대조표 축소 등을 통해 물가를 안정시킨 후, 통화정책 스탠스를 조속히 중립적으로 전환시켜야 함
(All participants reaffirmed their strong commitment and determination to take the measures necessary to restore price stability. To this end, participants agreed that the Committee should expeditiously move the stance of monetary policy toward a neutral posture, through both increases in the target range for the federal funds rate and reductions in the size of the Federal Reserve's balance sheet.)

- 대부분 구성원: 다음 두어차례 회의에서 50bp 기준금리 인상이 적절
(Most participants judged that 50 basis point increases in the target range would likely be appropriate at the next couple of meetings.)

- 다수 구성원: 최근 일련의 소통이 정책에 대한 시장의 기대와 연준의 전망을 일치시키는 데 도움이 되었음
(Many participants assessed that the Committee's previous communications had been helpful in shifting market expectations regarding the policy outlook into better alignment with the Committee's assessment and had contributed to the tightening of financial conditions.)

- 현재는 보다 중립적인 통화정책 기조(중립금리 수준)로 신속하게 나아가는 것이 중요
(At present, participants judged that it was important to move expeditiously to a more neutral monetary policy stance.)

- 경기의 흐름과 리스크에 따라 긴축 정도의 조절이 적절할 것
(They also noted that a restrictive stance of policy may well become appropriate depending on the evolving economic outlook and the risks to the outlook.)

- 몇몇 구성원: 강력한 고용환경을 유지하면서 물가 안정을 도모하는 것이 과제
(Several participants commented on the challenges that monetary policy faced in restoring price stability while also maintaining strong labor market conditions.)
FOMC 회의록 주요 내용(경제 및 물가 전망)

- 1분기 전반적인 경제활동이 소폭 감소했지만 가계 소비, 고정 자본 투자는 견조하게 유지
(In their discussion of current economic conditions, participants noted that, although overall economic activity had edged down in the first quarter, household spending and business fixed investment had remained strong.)

- 2022년 총 생산량은 2021년 대비 더 완만하게 증가, 경제 성장률은 장기 성장률에 가깝거나 그 이상일 것으로 예상. 수요, 공급 불균형은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들 것
(In their discussion of the economic outlook beyond the near term, participants indicated that they expected that output would expand more moderately this year than in 2021, with growth this year likely near or above its longer-run rate, and that the imbalance between aggregate demand and aggregate supply would diminish over time.)

- 국채 금리가 최근 크게 상승한 것은 가계 대출 금리, 특히 주택 담보 대출 금리와 관련이 있음. 몇몇 구성원들은 주택 담보 대출 금리 증가에도 불구, 주택 수요와 가격은 지속해서 상승 중
(The considerable increases in Treasury yields across maturities over the intermeeting period were associated with rising interest rates faced by households, particularly rates on home mortgages. A couple of participants reported that their business contacts continued to see robust housing demand and elevated home prices despite higher mortgage interest rates.)

- 일부 구성원: 노동 공급을 억제했던 코로나 관련 요인들이 핵심 연령층에서 더욱 완화될 근거가 있음
(A few participants noted that there were signs that the pandemic-related factors that had held back labor supply might be abating further, especially in the case of prime-age workers.)

- 많은 구성원: 타이트한 노동시장, 임금 상승 압력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
(A few participants noted that there were signs that the pandemic-related factors that had held back labor supply might be abating further, especially in the case of prime-age workers.)

- 대부분 구성원: 기업이 임금과 생산 가격 상승의 상당 부분을 소비자들에게 전가 중
(Most participants indicated that their business contacts had continued to report that substantial increases in wages and input prices were being passed through into higher prices to their customers.)

- 다수 구성원: 최근 데이터가 물가 압력이 더 이상 확대되지 않을 수 있겠지만 여전히 물가 압력은 상승 중이며 인플레이션이 최고조에 달했다고 확신하기에는 너무 이른 상황
(A number of participants observed that recent monthly data might suggest that overall price pressures may no longer be worsening. These participants also emphasized that price pressures remained elevated and that it was too early to be confident that inflation had peaked.)

- 일부 구성원: 높은 물가는 장기 기대인플레가 안정되지 않을 수 있는 위험을 높일 수 있음
(In addition, some participants emphasized that persistently high inflation heightened the risk that longer-term inflation expectations could become unanchored; in that case, the task of returning inflation to 2 percent would be more difficult.)

- 미국 경제는 매우 견조하고 노동시장은 극도로 타이트하며, 인플레이션도 매우 높음
(In their consideration of the appropriate stance of monetary policy, all participants concurred that the U.S. economy was very strong, the labor market was extremely tight, and inflation was very high and well above the Committee's 2 percent inflation objective.)
Lael Brainard 연준 부의장(비둘기파, 당연직)

1. 높은 인플레이션 안정이 연준의 가장 시급한 과제

2. 완전 고용과 안정적인 물가 환경은 특히 저소득층에게 중요. 이들은 소득의 4분의 3 이상을 식료품, 휘발유 같은 필수적인 부분에 지출하기 때문

3. 저소득층의 소득 대비 필수재 소비 비중은 고소득층(31%)의 약 두 배
한화투자증권_김성수_채권전략_Hanwha_FI_Comment_10.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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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wha FI Comment] FOMC 회의록 Review: 아직 연준은 바뀐 것이 없음


긴축 정책 기조 재 확인

회의 참석자 전원은 2022년에도 견조한 성장 흐름 이어질 것으로 전망. 또한, 실업률은 상당히 감소한 가운데 인플레이션의 지속 상승 예상. 기준금리도 다음 두어차례 회의에서 추가 50bp 인상이 적절하다고 언급. MBS는 추후 매각에 나설 것임을 시사.


중립 정책은 중립 금리로 해석할 필요, 정책 전환은 시기상조

회의록에서는 중립 정책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이 두 차례 등장. 첫 번째 내용은 ‘물가 안정 후 통화정책 스탠스를 조속히 중립적으로 전환’. 긴축 정책 강도를 조절하려면 물가 안정이 선결되어야 한다는 의미

두 번째 ‘현재보다는 보다 중립적인 통화정책 기조로 신속하게 나아갈 필요’는 중립 ‘정책’이 아닌 중립 ‘금리’로 해석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판단

최근 연준 인사들은 정책 전환을 시사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이는 발언의 일부. 해당 발언의 전체 내용을 보면 충분한 물가 둔화세 확인과 빠른 기준금리 인상을 선결 조건으로 제시. Bullard 총재는 “연내 기준금리를 3.50%까지 올리면” 2023~2024년 기준금리 인하가 가능하다고 언급. Bostic 총재는 “물가가 2% 목표 범위에 들어오면” 정책 전환이 가능하다고 설명. 9월 기준금리 동결의 선제 조건도 물가의 의미있는 둔화와 미국 경제가 물가 압력을 약화시킬만큼 충분한 둔화 확인이 필요하다고 주장

다수 회의 참석자들도 여전히 물가 압력은 상승 중이며 인플레이션이 최고조에 달했다고 확신하기에는 너무 이른 상황이라는 데 동의. 고용 상황도 타이트한 환경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 ‘경제는 매우 견조, 노동시장은 극도로 타이트, 물가는 매우 높음’이라는 것에 이견이 없음. 통화정책 스탠스 전환은 아직 미래의 이야기. 연준은 아직 바뀐 것이 없음
기준금리 1.50%에서 1.75%로 인상했습니다.
2022년 물가 전망치: 3.1% -> 4.5%
2022년 성장률 전망치: 3.0% -> 2.7%
금통위 기자회견 주요 내용

기준금리 만장일치로 25bp 인상

기준금리 인상 배경: 국내 경제가 대외 여건 불확실성 증가에도 회복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물가 상승 압력이 크게 확대되었고, 금융 불균형도 유의할 필요가 있음

1. 물가 전망치가 상당히 높음. 중립금리 수준은? 중립금리보다 기준금리 높아야 되는지? ‘당분간’물가 중점 문구가 7, 8월 연속 인상을 시사하는 것인지?
실질 이자율 수준은 분명 중립금리보다 낮음. 일단은 중립금리 수준까지 수렴하는 것이 적절. ‘당분간’을 ‘수 개월’로 해석하는 것은 한국은행 생각에 부합. 앞으로 몇 달간 물가에 중점 둘 것

2. 빅스텝 가능성 여전히 열어두고 있는지? 8월까지 4연속 인상 필요성은? 수출 둔화에 따른 경기 하방 압력이 물가 상황과 대비해서 얼마나 높은지?
빅스텝 언급한 것은 해외요인에 따라 굉장히 불확실. 통화정책 운영할 때 모든 가능성을 열어둔다는 원론적인 의미. 연속 인상에 대해서는 모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음. 경기는 해외로 봤을 때 하방 위험이 높아진 것은 분명한 사실이나 내부적으로 보면 추경,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대기업 투자계획 등 때문에 상방 요인 발생. 금통위 판단은 2.7%, 2.4% 성장률은 잠재 성장률 상회하는 것이기 때문에 경제보다는 물가 위험이 더 큰 상황

3. 물가 상승률 정점 시기. 2% 상회하는 물가 시기가 얼마나 이어지는지? 연말 기준금리 2.50%까지 컨센 생겼는데 이게 합리적인지? 스태그플레이션 얘기 나오는데 우리가 성장을 희생하면서까지 기준금리를 올려야 되는지?
물가는 5~7월 5% 상회할 가능성이 매우 높음. 물가 고점은 하반기 중 후반부에 통과할 것. 이것도 어디까지나 여러가지 가정 하(유가 연말 하락, 공급망 교란 해소) 전망. 문제는 곡물. 곡물 가격은 한번 오르면 내려가기 쉽지 않음. 내년 상반기까지도 3~4%대 물가 상승률 유지될 것. 곡물, 식료품 물가 상승은 기대 인플레이션을 끌어올리는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음. 시장 컨센서스가 올라가는 것은 합리적. 물가를 보셈. 우리는 소통 잘하고 있다고 생각. 지금 경기가 둔화되고 있기는 한데 지금 성장률이 낮다고 보기는 어려움. 잠재 성장률 상회하니깐. 아직까지 현 상황에서는 스태그플레이션을 우려하기 전에 물가 상방 위험을 더 걱정해야 함

4. 한미 정상회담에서 외환시장에 관한 협력 얘기 나왔는데 실무적으로 진행되는 것 있는지? 6월 QT 시행될텐데 우리나라 fx 시장 튼튼한지?
외환시장 협상은 기재부-재무부 간 일. 중앙은행은 상시적인 협력채널 보유 중. 최근 환율 레벨 상승은 우리만 겪는 일이 아님. 자본유출은 크게 걱정 안함. 외국인 국내 주식투자 비중 많이 낮아졌음. 채권투자는 아직 유입. 채권시장 자금 유입되는 나라는 굉장히 적음. 자본유출이 생기는건 외국인이 자금을 빼는게 아니라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투자가 증가했기 때문

5. 원화의 선진화는 어떻게 추진되는가?
기재부에서 외환제도 선진화 방안 추진 중. 오늘 금통위 주제랑 맞지 않음

6. 기준금리 인상으로 경기 둔화, 취약계층 이자지급 부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가 안정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당연히 맞고, 이로 인해 충격 받는 것도 맞음. 우리나라는 양극화가 진행 중이기 때문. 취약계층 타격은 정부 정책과 함께 공조해서 대응. 한국은행도 소상공인 금리 안 올렸음

7. 금융안정에 유의하여 통화정책을 운영해 나갈 것이다. 이거 설명 좀… 기준금리 역전 용인할 수 있다고 했는데 지금도 그런지?
지금은 물가에 방점을 두고 있지만 가계부채, 대외 상황도 고려하고 있음. 가계부채는 다시 올라가는 모습 보이고 있어서 이거 잡아야 됨. 단기 금리를 봤을 때 한미 금리차가 항상 역전되지 말라는 법은 없음. 양국 물가, 경제 성장률 같은 것들 고려해보면 미국이 빨리 기준금리 올리는 것은 자연스러움. 금리 역전 가능성 높아졌음

8. 한은 물가 목표가 2%인데 물가를 어느 수준까지 안정시켜놓아야 한다고 보는지?
물가가 5%를 훨씬 초과하면 강하게 대응하겠지만, 무조건 빠르게 2%대까지 물가를 잡는 것이 지금 목표는 아님. 아직은 물가 하나만 볼 필요는 없음. 물가가 장기간 2%대를 하회하는 경우는 지금 고려할 상황 아님. 목표물가를 변경할 필요성은 당분간 없음

9. 첫 금통위 소감. 가장 큰 우려
오늘은 한국은행 총재가 아니라 금통위 의장으로 온 것. 나중에 얘기해주겠음. 본인이 직설적인 스타일이니 그냥 얘기하면 곧이곧대로 받아들여줬음 좋겠음. 원론적이다 하면 원론적인 것임

10. 기준금리 올리면 내수와 수요에 영향을 받는데?
당연함. 추경은 미시적이고 일시적이기 때문에 불가피. 물가에 미치는 영향은 0.1% 정도(경제 성장률은 0.2~0.3% 정도 +)임.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경제 영향보다 물가에 집중하는 것이 맞음. 25bp 올리면 2년간 물가 0.1% 내리는 효과 볼 수 있음. 지금까지 올린 것 계산해보면 0.5% 정도
이창용 총재 마지막 발언
이번 금통위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물가와 경기 상, 하방 위험이 동시에 확대되지만 물가의 부정적 파급효과가 크게 확대되고 있는만큼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불가피. 통화정책은 높아진 물가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필요
한화투자증권_김성수_채권전략_금통위_Review_3.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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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통위 Review] 7, 8월 연속 인상, 기준금리 연말 2.50% 전망


5월 금통위: 기준금리 인상(1.50%→ 1.75%)

한국은행, 기준금리 1.75%로 25bp 만장일치 인상(당사 전망 부합). 2022년 경제, 물가 전망치는 2.7%(-0.3%p), 4.5%(+1.4%p)로 각각 조정

이창용 총재는 금번 금통위의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물가와 경기 상, 하방 위험이 동시에 확대되지만 물가의 부정적 파급효과가 크게 확대되고 있는 만큼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불가피하고, 통화정책은 높아진 물가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


7~8월 연속 인상 후 4분기 추가 인상, 연말 기준금리 2.50%

준수한 경제 펀더멘털 판단 속 한국은행은 당분간 물가에 방점을 둘 것. 여전히 선제적 대응이 중요함을 강조한 가운데, 직접적으로 ‘당분간’이 ‘수 개월’임을 인정했고, 5~7월 물가 상승률이 5%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한만큼 7~8월 연속 인상 가능성도 높아졌다는 판단

다만, 한미 기준금리 역전 우려가 크지 않고, 아직까지는 물가 한 가지에만 집중할 상황은 아니라는 점, 하반기 후반부에 물가의 고점 통과를 전망하는 점,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물가 둔화 추정 효과(8번 인상 = -0.8%) 등 감안하면 연내 기준금리 2.75% 도달 가능성은 여전히 제한적
한국은행이 통방문에 "물가에 중점"을 두겠다고 명시한 것은 2011년 10월 이후 처음입니다. 2011년 3월~10월 "물가안정기조가 확고히 유지되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운용" 문구가 유지됐는데, 동 기간 기준금리는 2.75%에서 3.25%로 두 차례(3, 6월) 인상되었습니다. 4, 5, 9월은 두 명 인상 소수의견(김대식, 최도성 위원) 나왔구요
<5/26 Hanwha FI Daily - KTB & Futures>

※ 오후 4시 30분 기준

통안 1년: 2.005%(+5.3bp)
통안 2년: 2.787%(+1.1bp)
국고 3년: 2.955%(+0.9bp)
국고 5년: 3.149%(+3.3bp)
국고 10년: 3.238%(+6.1bp)
국고 30년: 3.133%(+5.8bp)

- 국고채 금리는 한은 금통위에서 기준금리가 인상(1.75%, 만장일치 25bp 인상)되며 약세 마감. 이후 이창용 총재의 기자회견 발언이 매파적으로 해석되며 국채 금리는 상승폭을 확대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2.7% 성장률은 아직 잠재성장률보다 높은 상황. 아직은 스태그플레이션을 우려하기보다는 물가 상방 위험을 더 걱정해야 되는 상황이라고 생각"

- 연말 기준금리가 2.25~2.5%로 높아진다는 시장 전망에 대해 "물가 수준이 예상보다 높아졌기 때문에 시장이 예상하는 기준금리가 올라간 것은 합리적"이라고 언급

- "한미 기준금리가 역전될 가능성이 높아진 게 현실. 금리 역전에 따른 자본 유출 등의 문제는 현재 경제 상황을 볼 때 감내할 만한 수준"

- 선물시장에서 3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5틱 하락한 105.67, 10년 국채선물은 53틱 하락한 114.82로 마감

- 3년 선물: 기관(7027 계약 순매수) / 외국인(7778 계약 순매도)

- 10년 선물: 기관(4361 계약 순매수) / 외국인(4610 계약 순매도)
한화투자증권_김성수_채권전략_Hanwha_FI_MonthlyF.pdf
4.2 MB
[Hanwha FI Monthly] To be or not to be


뚜렷한 방향성이 없을 6월의 미국

‘숙제 후 게임이냐, 게임 후 숙제냐’ 어린시절 가장 큰 난제였다. ‘물가 안정 후 경기냐, 경기 지탱 후 물가냐’ 연준의 가장 큰 고민이다. 중앙은행은 고민이 깊어지고, 깊어지는 고민을 보는 시장 참가자들은 확신을 갖기 힘들다. 미국 금리의 방향성이 부재한 6월을 전망한다. FOMC를 기점으로 미국 금리는 추가적인 상승을 준비할 것이다.


한국도 변동성 장세 전망

국고채 시장도 변동성 장세를 보일 전망이다. 한국도 통화정책이 핵심이다. 확실하게 물가에 방점을 두겠다는 것이 한국은행이다. 기준금리는 연내 세 차례 추가 인상이 유력하지만 가능성은 낮아도 물가 흐름에 따라 연말 기준금리가 2.75%까지 올라가지 말라는 법은 없다. 또 다시 시장은 기준금리 상단을 높여잡아야 한다. 반면, 경기는 고점을 통과했다. 금리의 방향성 설정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원자재 가격 하락이 물가 안정의 선결조건

국내외 금리 추세적 하락의 첫 단추는 물가 안정이다. 물가 안정의 선결조건은 유가를 비롯한 원자재 가격 하락이다. 산유국들은 현 상황이 즐겁다. 추가적인 상승을 노리지는 않겠지만 그렇다고 유가 하락에 기여할 생각은 없다. 농산물 생산국들은 수출 창구를 닫고있다. 기준금리는 수요를 잡을 수는 있어도 공급을 잡는데는 한계가 있다.


긍정적으로 바뀐 수급환경

수급환경은 긍정적이다. 적자국채 발행 없는 추경이 발표되었고, 재정 지출에 신중한 정부 스탠스가 재확인되었다. 환율 약세 국면은 외국인 자금의 유입 요인이다.


미국은 결국 물가 안정에 초점 맞출 것

최근 경기 흐름을 놓고 연준 구성원들의 의견이 갈리고 있지만 결국은 경기보다 물가에 중점을 둘 것이다. 기대 인플레이션 안정 없이는 경기 순항이 어렵다. 단기적인 고통을 감내해야 오랫동안 편안할 수 있다.
<5/27 Hanwha FI Daily - KTB & Futures>

※ 오후 4시 30분 기준

통안 1년: 2.013%(+0.8bp)
통안 2년: 2.778%(-0.9bp)
국고 3년: 2.947%(-0.8bp)
국고 5년: 3.135%(-1.4bp)
국고 10년: 3.212%(-2.6bp)
국고 30년: 3.091%(-4.2bp)

- 국고채 금리는 수급 여건에 주시하며 하락 마감. 6월 국고채 발행계획에서 입찰 물량이 축소되며 장기물 구간은 강세. 30일 예정된 30년물 입찰에 따른 공급 부담에 시장 강세폭은 제한적

- 추경호 기재부 장관, 현재 물가 상황은 녹록치 않으며 일정 기간 5% 넘는 상승률 전망

- 선물시장에서 3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3틱 상승한 105.70, 10년 국채선물은 23틱 상승한 115.05로 마감

- 3년 선물: 기관(1210 계약 순매수) / 외국인(1684 계약 순매도)

- 10년 선물: 기관(396 계약 순매도) / 외국인(529 계약 순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