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자반 - 주식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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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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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반 - 주식공부
#훌배
아니...저런 사전적의미는 몰랐는데
의도치않게 중의적표현이 된...
배팅 = 때리다 ?
ustr 무역대표 내일부터 고율관세 발효,
트럼프 가까운시일내 관세 면제없다 명확히 밝혀
『퓨쳐켐(220100.KQ) - 플루빅토 대비 우위인 이유』
기업분석부 엄민용 ☎️02-3772-1546


▶️
신한생각: 말기 전립선암 환자 대상 가장 높은 종양감소율 발표
4월 8일 방사성의약품 FC705 전립선암 치료제 국내 임상 2상 최종 결과보고서 수령, 무려 60%의 객관적반응률 발표. 글로벌 경쟁사 중 가장 높고 노바티스 플루빅토 임상 2/3상을 넘어선 유효성 및 안정성 결과 판단


▶️ 플루빅토 대비 1/3 용량 투여로 달성한 높은 효과와 낮은 부작용
노바티스는 플루빅토 200mCi를 6주 간격 6회 투여(총 1,200dCi) 용법으로 최상의 객관적반응률(Best ORR) 임상 2상 51%, 임상 3상 30% 달성. 퓨쳐켐 FC705는 100mCi 8주 간격 평균 3.4회(총 300~400mCi) 투여해 약 1/3 용량만으로 Best ORR 60% 발표하며 완벽한 우위 확보

2차 지표 mPFS(무진행생존율중앙값)는 ‘22년 10월 첫 환자 투약 이후 현재까지 미도달 상태로 절반 이상 환자가 종양이 증가하지 않아 mPFS 및 OS(전체 생존) 기대감 높음. mCRPC는 말기 전립선암임에도 불구하고 완전관해(CR) 13%(2/15명)로 우위 (플루빅토 mPFS 8.7개월, CR 10%)

Best PSA-RR 73.3%, PSA-RR 47%로 플루빅토 2상 32%, 3상 47%와 릴리가 14억달러에 인수한 POINTBIO의 ORR 38%, PSA50 36% 대비 우위. 최근 주목받은 Janux therapeutics은 Best PSA50 100%로 주목받았으나 ORR은 50%에 불과. PSA와 ORR은 연관성 없어 Best ORR 수치가 중요


▶️ Valuation & Risk
국내 조건부 허가 신청 및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와 FC705 기술 이전 논의 본격화. 릴리가 ‘23년 10월, 14억달러(프리미엄 87% 반영)에 인수한 POINT biopharma 대비 동사 Best-in-class 확인되었기에 저평가 판단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34363

위 내용은 2025년 4월 9일 07시 53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제공해 드린 조사분석자료는 당사 고객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 어떠한 경우에도 당사의 허락 없이, 복사, 대여, 재배포 될 수 없습니다.
오늘 따신분?
Forwarded from Donald J. Trump
This is a GREAT time to move your COMPANY into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like Apple, and so many others, in record numbers, are doing. ZERO TARIFFS, and almost immediate Electrical/Energy hook ups and approvals. No Environmental Delays. DON’T WAIT, DO IT NOW!
꿈인줄..😆😆😆
Forwarded from KK Kontemporaries
공매도 재개 이후 코스피 코스닥 탑 숏들
3. 오늘 반등한다고 현금 다 털어넣지 않기
현재 투자자 상황 : 시초에 산거 다들 물림

는 나 시발놈아...
골드만삭스 의 예시로 볼수있는 현재 시장의 급격한 변동성 과 트럼프 의존성

트럼프 발표 한시간전 보고서 : 올해 gdp 성장률 1%감소, 실업률 5.7%까지 상승, 12개월내 침체확률 45% —> 65%로 상향 <관세발효가 원인>

한시간뒤 트럼프 관세유예 발표후 : gdp성장률 0.5%, 침체확률 45%의 기존뷰로 다시 수정

그러나 여전히 높은관세 존재로 경기침체 가능성 크며, 불확실성 크다 라고 덧붙임
[4/11, 장 시작 전 생각: 언젠간 전환점, 키움 한지영]

- 다우 -2.5%, S&P500 -3.45%, 나스닥 -4.3%
- 엔비디아 -5.9%, 테슬라 -7.2%, -4.2%
- 미 10년물 금리 4.42%, 달러/인덱스 100.7pt, 달러/원 1,453.0원

1.

직전일 10%대 폭등을 했던 나스닥은 어제 4%대 하락세를 연출했습니다.

미국 증시의 발목을 잡고 끌어내린 건,

백악관에서 대중 관세가 125%가 아닌 기존 펜타닐 문제로 부과한 20%를 더해 145%라고 발표한 데서 기인합니다.

또 3월 CPI가 컨센을 하회하는 수치를 기록하긴 했지만,

연준인사들이 “관세는 스태그플레이션 불안을 초래” 한다는 식의 입장을 취했다는 점도 3월 CPI를 무색하게 만들었습니다.

2.

지금은 18~19년에 이은 제 2기 무역분쟁의 국면이지만, 체감 상의 불확실성은 08년 금융위기, 20년 판데믹 급입니다.

위에 첨부한 <그림>은 금융위기 절정이었던 08년 10월 ~ 11월, 판데믹 절정이었던 20년 3월 ~ 4월 동안의 코스피 일간 주가 등락률 입니다.

대형 위기가 절정으로 치닫는 구간에서는 10%대내외 폭락과 폭등이 종종 출현했고,

어느정도 그 격변의 주가 무빙을 겪고 나면 증시는 이내 반등하며 안정을 찾아갔습니다.

물론 둘 다 정부와 연준의 부양책이 있었기에 V자 반등이 가능했지만,

지금은 연준의 빠른 개입을 기대하기 어렵고,

트럼프라는 인물의 속을 제대로 알길이 없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는 점이 차별점입니다.

3.

어찌보면 주식시장은 08년, 20년에 이어 또 한번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 거 같네요.

이제는 그 전환점을 돈 이후 증시를 아래로 계속 흘러내리게 만드는 쪽으로 갈지,

아니면 (V자 반등은 어렵지만) 바닥 확인 후 변동성 폭을 줄이면서 위쪽으로 회복을 해나갈지를 고민해야 하는 지점에 이르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상황이 2~3일전에 비해 나아졌기에, 후자의 쪽에 더 확률을 부여하고 싶습니다.

2~3일전만 하더라도 “독고다이(미국) vs 오월동주(중국, EU 등)” 구도를 형성하면서 상황이 극단으로 치닫고 있었지만,

지금은 “미국 vs 중국”의 1대 1 외나무 다리 구도로 변했기 때문입니다.

4.

또 주변 인물들의 말림인지, 증시와 채권시장의 대 혼란을 목격해서 인지,

어제 트럼프는 “중국과 협상이 좋을 것이다”, “(어디인지 밝히지 않았지만) 첫번째 무역합의가 있을 것이다” 식으로

폭주(?)의 수위가 이전보다는 덜해지고 있네요.

트럼프 최측근 내 주도권을 기존에 강경파 나바로가 쥐고 있었는데, 요 며칠 새 그나마 현실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인물인 베센트로 넘어간 것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주식시장 입장에서는 미국과 중국이 서로 계속 관세율을 100%대 -> 200%대 ->300%대로 상향하더라도,

이미 교역 단절을 선포한 상황이나 다름없기에, 앞으로 이 둘이 협상 테이블에 나와서 얼마만큼 서로가 원하는 흥정을 하며 관세율을 정상화 시킬지가 관건이겠네요.

——

오늘 국내 증시도 전일의 폭등분을 일정부분 반납하며 변동성이 높은 하루가 될 듯 합니다.

장중에도 관세 뉴스가 곳곳에서 흘러나오면서 시장 심리를 뒤흔들 테지만,

성급한 매도 결정보다는 상황 변화를 지켜보면서,

반등 시 어떤 플레이를 하는게 좋을지를 고민해보는게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건강과 스트레스 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한주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주말도 잘 보내시구요.

키움 한지영
안녕하세요.
깡토 입니다.

<손실은 짧게 수익은 길게>
책이 출간이 되었습니다.

오랜기간이 걸렸는데요 ㅠ.ㅠ
그만큼 노력해서 많이 담고 싶었지만 많이 담지 못했습니다.
그동안 투자를 하면서 경험했던것과
가치투자 + 추세추종 = 하이브리드 투자에 대해서 작성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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