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자반 - 주식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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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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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는 피크아웃을 논하기엔 아직 갈길이 멀다..
에코프로비엠 증설 기사는 바로 삭제됐는데, 어쩃든 포드쪽에서 나온 보도자료에서 lg엔솔과 sk온 배터리 공급물량 증가를 이야기하고있으니, 실현된다면 2대 양극재- 에코프로비엠,엘앤에프 수주 증가 요인
미국반도체지원법(이라고 쓰고 인텔법이라 읽는)이 통과되면
가장 큰 수혜는 amat, 램리서치,asml,tel,kla 등이 받게되는데
자세히 보면, 국내 전후공정 장비쪽에서 최근 인텔향으로 미국장비를 대체해서 들어가거나, 추가로 인텔쪽 비중이 높아지는 곳들이 몇몇 있슴
장비 뿐 아니라 , 공정부품(파츠)쪽도 인텔향 수요가 늘어가는곳이 있는데, oem만 고집하던 인텔이 애프터마켓쪽을 확대하는추세이고, 이는 삼성전자가 비용절감 목적으로 애프터마켓을 늘리는것과 궤를 같이함
이 회사는 미국지사확대로 인텔 대응가능
[(삼성/조현렬) Ford 배터리 공급체인 공개]

√ 보고서: <https://bit.ly/3aSbiFf>

안녕하세요, 조현렬입니다.

어제 Ford에서 전기차 생산전략에 대한 EV Plan Update 행사가 있어서, 이에 대해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 Ford, 2026년말 전기차 200만대 생산 계획 발표

Ford는 금번 행사를 통해 2023년말 60만대 및 2026년말 200만대의 전기차 생산능력 확보를 발표했습니다.
PHEV를 제외한 2021년 EV 판매가 약 6만대에 불과한 점을 감안하면 굉장히 공격적인 목표입니다.
특히 2026년말 EV 200만대 생산을 위한 배터리 생산능력 70%이상을 이미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SK On과의 미국/유럽 JV 계획과 북미 LFP 신규 채용 계획이 뒷받침합니다.


■ LFP 신규 채용 발표, 저가 세그먼트 공략 목표

금번 발표를 통해 LFP 배터리에 대한 신규 채용을 밝혔습니다.
중국에선 CATL을 통해 조달하고, 향후 북미 40GWh 수준의 신규 LFP 생산능력 확보를 언급했습니다.
이는 최근에 CATL의 북미 신규 증설 뉴스와 맥락을 같이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 EV 공급체인, 전격 공개

배터리 셀 뿐만 아니라 메탈 및 소재 조달 계획 또한 발표했습니다.
메탈은 Vale, Rio Tinto와 같은 미주업체 위주의 조달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한편 양극재는 에코프로비엠 및 SK On과의 파트너십을 언급했습니다.
향후 국내 소재업체의 수혜도 기대됩니다.


■ View, 국내 배터리업체에게 긍정적

금번 발표는 LFP 신규 채용에 대한 뉴스가 국내업체에게 위협으로 작용한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Ford의 EV 생태계 확장 내 LFP가 일부 세그먼트를 담당하는 것을 시사합니다.
특히 Ford가 LG에너지솔루션 및 SK On으로부터 배터리 조달량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힌만큼 국내업체에게 긍정적인 뉴스로 판단합니다.

(2022/07/22 공표 자료)
제목 : 스냅, 2분기 실적 컨센 하회…시간 외 -27% *연합인포맥스*
CNBC는 스냅(SNAP)의 ’22년 2분기 영업실적을 다음과 같이 요약했다. ▲ 매출 11.1억 달러(전년 동기 대비 +13%)를 기록했다. 이는 컨센서스인 11.4억 달러(+16%)를 하회한 것이다. ▲ 조정 EPS -0.02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컨센서스인 -0.01달러에 못 미친 것이다. ▲ 글로벌 일간 활성 사용자 수는 3.47억 명으로, 컨센서스인 3억 4,420만 명을 상회했다. ▲ 경영진은 불확실성을 이유로 향후 가이던스를 제공하지 않았다. 1분기 실적 발표 당시 동사는 2분기 실적 가이던스를 제공했다가, 5월에‘실적이 가이던스에 못 미칠 것이다’고 밝히면서 주가가 43% 급락한 바 있다. ▲ 경영진은 “현재의 어려운 사업 여건에도 불구하고 이번 실적은 매우 실망스럽다. 2분기는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도 어려운 시기였다. 당사는 신규 채용을 유의미하게 줄일 예정이며, 영업 비용 증가세 또한 최소화할 것이다”고 밝히며 3분기 들어 매출이 전년 동기 수준과 유사하다고 밝혔다. 당초 컨센서스는 +18% YoY이다. ▲ 경영진은 2분기 실적 부진 원인으로 ▲ 동사 온라인 광고 플랫폼에 대한 수요 둔화 ▲ 경기 둔화 ▲ 애플의 iOS 업데이트 ▲ 틱톡 등으로인한 경쟁심화를 열거했다. ▲ 동사는 5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발표하기도 했다. 공동 창립자인 Evan Spiegel CEO 및 Bobby Murphy CTO는 ’27년 1월까지 계약기간을 연장했는데, 연봉을 1달러로 동결했다고 밝혔다. ▲ 동사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26.6% 급락 중이다.
한미반도체
작년 여름 주가는 고점을 형성한후 1년째 가격조정+기간조정중

동사 주가부진의 원인은
1. 낮아진 매출성장 기울기 - 2020년 부터 21년상반기까지의 가파른 매출성장(yoy 100% 를 넘어서는)이 점점 플랫해짐과 동시에 탑라인 컨센서스를 지속 하회
2. 고객사-osat의 capex 기울기 완화와 하향 가능성 이슈
3. 최근 장세를 고려하면, 장비주 치고는 높았던 밸류 (동사 opm과 roe를 고려할면 비싸다고 하긴 또 어려우나, 시장은 이미 싸진 종목들이 널려있는상황)
4, 중국 봉쇄로 인한 매출 지연 이슈

주가는 6월 바닥을 찍고 , 최근 25%정도 상승한 상황인데
2분기 실적에서 매출/이익 컨센서스를 상회했고, advanced pkg에 대한 성장기대감이 톤다운되고있는 반도체 섹터내에서 동사의 자랑
실발이후 이익 추정치는 소폭 상향됨

우측 그림에서 삼성증권은 pkg saw내재화로 동사 Vision Placement 장비의 gpm이 7%p 상승할것으로 전망
끝으로 지금 시기에 SOXL 무한매수운동? 에 반대 혹은 주의점을 말해보면



일단, 미국계좌를 가진 분들의 많은 수가 SOXL을 이미 충분한 비중으로 담고있을것이고, 많은 분들의 진입시점으로 미루어보아, 큰 폭의 손실중인 분들이 많은걸로 생각된다, 그럼 이건 물타기의 관점인데..



과연 SOXL을 포트내 어느정도 비중까지 담을수있을지가 관건

큰 변동성을 가진 3배 ETF를 포트의 5% 혹은 10% 이상 담을수있을까?

즉, 애초에 급락시 물타기를 크게 할수있는 종목이 아니다...

만일 포트내 10%비중이었는데, -50%를 기록중이라면, 2배수로 매수하면 -25%가 될것인데, 변동성 큰 자산 ,비중 20%를 감당할수있을지



2. 길게보면 필반지수는 우상향하겠지만, 하락,횡보구간에 취약한 3배짜리는 사이클을 고려해야한다

사이클 초반이라면, 물타기 고려가능하겠으나 지금은 사이클 중반은 넘은걸로보인다, 즉 필반지수가 전고점을 다시 돌파하기위해선 다음 사이클을 기다려야 할수 있다는말이고, 3배짜리는 당연히 더 오래걸릴수있다





3. 그럴리야 없겠지만,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서 필반지수가 하루 33.33% 하락하면, SOXL은 회복이 불가능한 상태가 된다, 필반지수가 하루 10% 이상 빠진날은 꽤 있으나, 33%하락은 사실 유가 같은 변동성에서나 가능할......?



4. 신규진입이라면, 매수해볼만은 할것이고 운이 좋으면 단기에도 큰 수익이 날수도 있을것이다,

그럼에도 이왕이면 1배짜리 SOXX를 권한다,

SOXX는 물리면 물타기가 가능하다, 유사시 비중 20%이상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5. 그럼 사이클을 뛰어넘는 장기투자로는 어떨까? 애초에 장투용 상품으로 생각안하기에 이 부분은 고려안해봄

https://blog.naver.com/valparaiso/222826639170
Forwarded from 현대차증권 2차전지/에너지/화학 강동진 (DJ Kang)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2-07-22/china-is-preparing-to-step-in-to-curb-soaring-solar-prices#xj4y7vzkg

얼마나 낮은 가격을 안정으로 생각할까가 중요 하겠죠. 상반기 폴리 평균 가격이 PVinsights 기준 $32/kg 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중국 태양광 설치량은 130% 이상 성장 했습니다.

뉴스 본문에는 리튬이나 석탄가격 안정을 위해 정부가 취했던 것과 유사한 방법을 쓸 것 같다고 하는데, 중국 리튬이나 석탄 가격도 결국 매우 크게 하락하지는 않았습니다. 결국 시장 수급이니까요.
2022.07.25 09:22:53
기업명: 비에이치(시가총액: 9,323억)
보고서명: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매출: 3,391억(예상치: 3,063억)
영업익: 241억(예상치: 203억)
순익: -(예상치: 170억)

** 최근 실적 추이 **
2022.2Q 3,391억 / 241억 / -
2022.1Q 3,662억 / 224억 / 294억
2021.4Q 4,021억 / 434억 / 400억
2021.3Q 3,337억 / 437억 / 465억
2021.2Q 1,624억 / -10억 / 46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20725900067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90460
뇌피셜시리즈 - 수요파괴
인플레 —> 가파른긴축 —> 수요둔화 —> 경기침체
이러한 순서를 고려할때, 우리는 결과치인 경기침체 보다는 근본원인인 인플레 피크아웃에 더 주목해야할듯
물론 인플레가 꺽인다고, 후행적으로 발생된 경기둔화(우려포함)이 실시간으로 코릴레이션 되지는 않을것
저러한 과정에서 나비효과와 같은 , 수많은변수들이 파급되면서 진행되고있다고보기때문
많이 들어봤을만한 이론중에, 경기침체를 우려하면 실제 경기침체로 진입한다는것 - 미래에 대한 부정적인 뷰가 각 경제주체들에게 파급되어, 소비자는 소비를 줄이고, 기업은 생산을 줄이고, 고용이 빠지고, 등등의 악순환이 발생
어쨋든 지금의 주춤거리는 인플레요인들이 확실한 방향성을 가지고 하향안정화 된다면, 현재의 난국을 풀어가는 1순위 열쇠가 될것이라고 뇌피셜
국내 대표 수출대형주 5분기 가량 기간조정
Forwarded from 신영증권 전략 박소연 (박소연 신영증권 전략)
Forwarded from 신영증권 전략 박소연 (박소연 신영증권 전략)
(위) 숏커버링 가능한가

아직 경기와 시장 모두 대바닥을 쳤다는 징후는 부족합니다. 그러나 상반기 시장을 괴롭혔던 인플레/금리 이슈가 물러가고 있음을 감안하면 현 시점에서 지나치게 방어적(defensive)으로 임하는 것은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과도한 비관론 이후 전개되는 자율 반등도 얼마든지 강하고 길어질 수 있으니까요.

위의 도표는 KOSPI200, KOSDAQ150 종목 중 시가총액 대비
120일 누적 차입공매도 비율이 높고, EPS는 상향 중인 상위 10개 종목 리스트를 추려 본 것입니다.
숏 커버링 가능성에 대해서도 충분히 관심을 두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