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leb21 반회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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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사는 반도체, 국제관계, 역사, 외국어 등입니다. 독서 학습 사고를 반복하고, 실수와 실패로부터 회복해서, 현재의 부족함을 극복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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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yahoo.co.jp/articles/a0cafabe0230ef2bdead1c6b5ad7d3901144102c
: 롬은 자동차용 파워반도체 분야 투자를 진행했으나, 전기차 성장세 둔화 및 중국 경쟁사 저가공세로 25년 적자
: 덴소와 파트너쉽 강화하면 덴소가 롬의 지분을 4.98%까지 확보
: 토시바는 원래 실리콘계 파워 반도체 분야 강자로, 롬과 생산 협업을 하는 등 긴밀한 관계이나, 지난해 8월 토시바가 중국 SICC와 제휴하면서 기술 유출 우려로 롬이 강력 반발한 이력이 있음
: 또다른 일본 파워 반도체 업체인 르네사스른 SiC 분야에서 울프스피드와 협업 중이었으나 최근 개발을 중단한 상황.
https://www.wsj.com/business/hospitality/starbucks-union-proposes-new-contract-terms-looks-to-reopen-negotiations-85f76a90
: 스타벅스 근로자 노조가 11월 파업 이후 처음으로 회사와의 협상 테이블로 복귀하여 새로운 계약 조건으로 시급 17달러 이상 및 연 4% 인상 보장을 요청.
: 노조는 지난해 급여 및 복지혜택 부족을 이유로 회사의 제안을 거부하고 11월에는 노조원들의 압도적인 찬성 하에 노조 소속 바리스타들이 연중 핵심 이벤트인 레드컵 데이였던 11월 13일에 파업을 개시한 이력이 있음.
: 노조는 현재 미국 내 전체 매장 17,000 곳 중 약 650개 매장에서 4% 가량의 해당하는 직원들이 소속되어 있으며, 이번 협상에서 급여 문제 뿐 아니라 매장 내 직원 3명 이상 배치, 고충 접수 프로세스 마련, 차별적 용어 사용 금지, 해고 전 적절한 사유 안내 등 전반적인 처우 개선을 위한 요청도 제시했다고 밝힘.
#스타벅스 #음식료
https://www.wsj.com/world/europe/german-chemical-industry-warns-of-supply-chain-hit-from-middle-east-war-408a34a2
: 독일의 화학산업연맹(이하 VCI)이 중동 분쟁으로 인한 호르무즈 해협 봉쇄 영향으로 원유/천연가스 외에도 화학산업에 필요한 암모니아, 인산염, 헬륨, 황 등 원자재 공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발언.
: 최근 중동 상황이 악화되기 전에도 독일의 석유화학 산업은 '25년 4분기에 생산량, 가격, 판매량 모두 줄어드는 부진한 모습을 계속 보이고 있었다며, 독일 및 EU가 화학산업 개혁 및 지원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지 않는다면, 산업 기반이 붕괴될 위기에 처했다고도 설명.
: VCI는 회원사로 2,000곳이 넘는 화학 및 제약업체들을 두고 있어, 그 고용 규모가 50만 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거대한 단체로, 지난 분기 제약 산업은 비교적 선방했다는 사실 역시 함께 발표함.
#독일 #국제 #소재화학 #의료제약바이오
https://www.wsj.com/tech/amazon-announces-inference-chips-deal-with-cerebras-109ecd31
: AWS와 세레브라스가 장기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AWS의 데이터센터에 세레브라스가 설계한 AI 추론용 칩인 Wafer-Scale Engine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설명. 파트너쉽에 따른 재무적 투자 규모 등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음.
: 이번 발표는 AI 산업의 축이 모델 학습에서 추론으로 한참 넘어가고 있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로, AI 서비스 및 에이전트 기능을 제공하는 회사들이 모델 학습에서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던 기존 GPU 대신 추론에 적합한 칩을 찾고 있으면서, 칩 공급처를 다변화하는 방안을 찾는 중임.
: 지금까지 AWS는 자체 반도체 사업부인 안나푸르나 랩에서 설계한 트레이늄에 절대적으로 의존하고 있는데, 세레브라스 칩과 함께 결합시켜 추론 계산 성능을 개선하고자 하는 중.
: 오픈AI가 지난 1월에 세레브라스 칩을 100억 달러 이상 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하며, 스타트업인 세레브라스가 단번에 큰 주목을 받게 되었음.
: 세레브라스는 '24년 9월 IPO에 시도했지만 1년 후 상장을 철회했고, 대신 올 2월 10억 달러 규모의 펀딩을 받겠다고 발표한 뒤 총 26억 달러를 조달하며 기업가치가 대략 230억 정도로 평가받는 중.
: 세레브라스는 AI 모델이 유저에게 답변을 내놓는 단계인 "디코드"를 엔비디아 GPU보다 25배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고 홍보하며, 세레브라스 CEO 앤드류 펠트먼은 "AWS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한 세레브라스-트레이늄 조합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더 어려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제공하는 AI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코멘트
: 기존 강자였던 엔비디아도 이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반도체 기업 그록과 200억 달러짜리 라이센스 계약을 맺었으며, 다음주에 그록의 기술을 기반으로 새로운 추론 특화 AI 시스템을 발표할 예정.
: AWS는 프리미엄 가격으로 세레브라스 칩과의 파트너쉽 기술로 운영되는 고속 추론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자체 칩인 트레이늄만으로 동작하는 저속 컴퓨팅 서비스도 낮은 구독료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힘.
#아마존 #세레브라스 #AI
구글의 TPU에 이어 추론에 특화된 스타트업들의 등장이 IP/EDA 산업에 끼치는 영향(개인적 생각)
- 칩의 다양성이 증가하면, 결국 칩 간 interface가 증가하게 됨. 이는 결국 PCIe/UCIe 등의 interface IP에 대한 더 많은 수요를 불러일으킬 것.
- 이런 Interface는 단순이 새로운 가속기와 GPU와의 연결이 아닌 2.5/3D Package에서 HBM을 포함한 전체 칩렛과 시스템 단계로 이어지는 복잡도를 가지기 때문에 자체 IP를 개발한다기 보다는 업계의 표준이라고도 할 수 있는 대형사의 IP를 사용하는 것이 전체 시스템 상의 risk를 줄이는 일이라 할 수 있음.
- 시놉시스는 IP 분야에서 이미 반도체 업계 강력한 entity들과 협력하는 중으로, Foundry와의 연계를 고려할 때도 팹리스 입장에서 가장 우선순위가 될 수 밖에 없음(?)
- 이런 새로운 칩과 아키텍처 구성에 대한 검증 수요 역시 늘어나게 될 것. 얼마 전 테슬라 등 미국 AI 반도체 업계에서 한국의 반도체 전문가를 채용하려는 움직임 역시 이런 반도체 동작에 대한 검증 분야가 가장 Hot한 것으로 개인적으로 여러 차례 확인
- Verification H/W와 소프트웨어 툴, 그리고 이를 포괄하는 시스템은 케이던스와 지멘스가 강점을 갖고 있음. 전체 아키텍처와 칩렛 구성이 multi-layer로 복잡해질 수록, 각 단계에서 verification을 진행해야 하는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
- 다만, 이런 새롭게 등장한 스타트업 규모의 ASIC 업체들이 기존의 대형고객들만큼의 IP 및 verification 매출처로 단기간 내 성장할 가능성이 낮을 수 있음.(숫자로 유의미한 결과가 나올 수 있는가?)
몇 십억-천억 달러짜리 프로젝트에 들어가는 반도체, 심지어 그걸 설계하는데 들어가는 소프트웨어 및 디지털 자산이 AI로 대체된다는 주장에는 잘 설득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 개인적인 가설. (설계가 잘못되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서 3-5년이 더 소요될 수 있음.)
AI는 파워풀하지만, 클로드가 전달해준 항공기 설계도만으로 10년짜리 신규 항공기 제작 프로젝트에 들어가는 일이 3년 내에 있을 거라고 보지 않는 것과 비슷하다?
(AI 비전문가라 틀릴 수 있음.)
JP모건) 한국 방위산업; 한국 방산의 새로운 소식은? 최근의 조정은 과도해 보임; 한국 무기 체계의 수주 가시성 증가에 주목

이번 주 한국 방산주들의 주가는 조용했습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 +1%, 현대로템 -14%, KAI 보합, LIG넥스원 -13% vs. 코스피 +3%). 방산 분야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현재 2026 BEDEX 방산 전시회에 참가하여 L-SAM과 천무 다연장로켓(MLRS)을 선보이고 있으며, KAI 역시 미국 버티콘(Verticon) 행사에서 수리온 수출을 타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UAE가 LIG넥스원에 M-SAM II 요격 미사일의 선적을 앞당겨 달라고 촉구했다는 소식도 있었는데, 이는 중동 전역에서 한국 미사일 시스템에 대한 긴급한 재고 보충 수요가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해군 분야의 경우, 폭스바겐이 입찰 과정에서 철회한 후 캐나다의 잠수함 수주에 대한 가시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캐나다 관계자들은 단일 계약자에게 수주가 주어질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지난주 J.P. Morgan 한국 컨퍼런스 이후, 당사는 단기적으로 주가를 강하게 움직일 수 있는 다수의 신규 수주 관련 촉매제들이 가시화될 것으로 믿기 때문에 방산 및 조선 부문 모두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합니다. 더욱이, 당사는 다년간의 글로벌 방산 재고 보충 사이클을 배경으로 유럽, 중동, 아세안 및 미국 전역으로 수주 목적지 확장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며, 최근의 주가 변동성과 조정이 두 부문 모두에 좋은 진입점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방산 분야의 당사 선호 순위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최우선 선호주) > 현대로템 > KAI > LIG넥스원 순입니다. 조선주 중에서는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을 선호합니다.

아래는 최근 방산뉴스들을 정리한것이라서 생략했습니다.
https://www.wsj.com/business/earnings/safran-posts-revenue-beat-lifted-by-civil-aftermarket-services-2cefdc94
('25년 4월 25일자 기사)
: 프랑스 항공분야 기업 사프란이 '25년 1분기 실적으로 매출 72.6억 유로(YoY +17%, 인수합병 효과 제외한 자체 성장 YoY +14%, 약 82.7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시장 컨센서스 70.5억 유로를 상회하는 수치.
: 회사는 항공엔진/터빈 사업부문에서 매출 36.8억 유로(YoY +19%)를 기록했는데, 이는 GE에어로스페이스와 합작법인을 통해 판매하는 고출력 엔진와 CFM56 모터에 대한 부품/서비스 수요 덕에 민항기 엔진 교체용 부품 매출성장 25% 및 서비스 매출성장 18%을 기록한 덕임.
: 사프란의 부품 및 방위 부문에서는 매출 27.8억 유로(YoY +14%), 항공기 인테리어 사업은 7.88억 유로(YoY +17%)를 각각 기록. 특히 부품 분야에서는 항공엔진용 나셀과 랜딩 기어 등 시스템, 전자 장비 등 수요가 성장을 이끌었다고 설명.
: 미국 정부가 유럽 등을 대상으로 한 관세 조치를 최근 중단했고, 이에 EU 역시 맞불 대응을 중단한 상태이지만, 사프란 CEO 올리비에 안드리는 여전히 90일 유예기간 이후 상황을 속단할 수 없다고 코멘트.
: 안드리 CEO는 코로나-19 이후로 미국의 상호관세로 인해 항공우주 산업 공급망이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말하면서도, 관세로 인한 리스크를 제외한다면 회사의 올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강력한 자신감을 표현.
: 사프란은 1분기에 민항기 애프터마켓(신규 항공기 제작용이 아닌 유지보수/교체용 부품 판매)에서의 강력한 수요를 기반으로 기대 이상의 매출을 거두면서 올해 매출 성장률 가이던스를 한자릿수 후반대에서 두자릿수 초반대로 상향.
#사프란 #항공우주방산
https://www.wsj.com/business/earnings/safran-lifts-2025-outlook-after-earnings-rose-on-civil-engine-aftermarket-activities-e7c8673f
('25년 7월 31일자 기사)
: 프랑스의 항공우주업체 사프란이 '25년 상반기 실적으로 조정 기준 매출 147.7억 유로(YoY +13%), 반복매출 기준 조정 영업이익 25.1억 유로(YoY +27%), 조정 기준 순이익 15.9억 유로를 기록했다고 밝힘.
: 이에 사프란은 '25년 반복매출 기준 영업이익 예상치를 기존의 48-49억 유로에서 50-51억 유로(약 57-58.2억 달러)로 상향. 지난 분기에 조정 기준 매출 성장률은 두자릿 수 초반대로 상향하며, 역사적 평균치 10% 성장률을 뛰어남을 것이라고 가이던스를 제시한 이력이 있음.
: 회사는 항공엔진 CFM56 교체용 부품 판매 증가, 항공엔진 LEAP-1A 유지보수 계약 수익 첫 인식 및 랜딩 기어, 브레이크, 항공전자 수요 등으로 수익성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
: 사프란은 최근 북미 항공업체 콜린스의 항공제어 시스템 사업부를 인수, '25년 7월부터 5개월 간 연결실적에 콜린스 실적이 포함되면서, 6-7억 유로 규모의 매출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고, 가이던스에는 이를 반영하지 않았다고 덧붙임.
#사프란 #항공우주방산
https://www.wsj.com/business/retail/safran-raises-outlook-forecasts-residual-tariff-hit-e34b38f7
('25년 10월 24일자 기사)
: 프랑스의 항공기 부품사 사프란이 '25년 3분기 실적으로 조정 기준 매출 78.5억 유로(YoY +19%, 인수 효과 제외 기준)를 기록했다고 밝히며, 시장 컨센서스 범위 상단에 해당하는 호실적을 발표.
: 사프란은 '25년 전망치에 관세 효과로 인한 영향을 조정 기준 영업이익에 1-1.5억 유로의 타격이 있을 것으로 반영하였다고 밝힘.
: 다만 분기 실적이 견조하게 나오고 있는 중으로, '25년 조정 기준 매출액 성장률은 11-13%로 기존 10-12% 대비 1%p 상향되었고, 반복매출 기준 영업이익은 기존 50-51억 유로에서 51-52억 유로로 상향한다고 가이던스 발표.
#사프란 #항공우주방산
O 투자 잘 하는 형님들이 열심히 또는 적당히라도 진행하는 process를 내가 이해한 기준으로 정리
1. 산업 밸류체인 및 동향 파악하기
2. 기업의 과거 실적(재무건전성), 정성 분석, 개인 취향 등으로 필터링
3. 좋아보이는 기업의 미래 실적 추정하고, 분기 실적 확인하면서 영점 맞추기
4. 추정 실적과 과거 밸류에이션 밴드 기준으로 추정치 계산해서 상/하방 확률분포 추산
5. 3-4번 반복하면서 팔로업
6. 신규 산업 공부하며 다시 1번 시작
참고로 다른 스타일로 투자 잘 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들었음.
잘 나가는 K-방산, 상반기 인력채용 중
https://www.wsj.com/business/earnings/ge-vernova-earnings-q1-2025-gev-stock-1193c56f
('25년 4월 23일자 기사)
: 에너지 발전기기 회사 GE버노바가 '25년 1분기 실적으로 매출 80.3억 달러(YoY +11%), 순이익 2.64억 달러(흑자 전환), 주당 순이익 91 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힘.
: 이는 애널리스트 컨센서스인 매출 75.5억과 주당 순이익 45 센트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
: GE버노바는 인수합병 효과 제외 기준 신규 주문액 102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8% 성장했다고 밝혔으며, 이에 따라 수주 잔고는 44억 달러로 늘었다고 공유.
: '24년에 GE 3사 분할로 통해 탄생한 GE버노바는 '25년 매출 가이던스로 360-370억 달러를 유지한다고 밝히며, 이는 3-4억 달러 규모의 관세 영향을 감안한 결과라고 설명.
#GE버노바 #에너지자원
https://www.wsj.com/business/energy-oil/gas-turbine-makers-are-riding-the-ai-power-boom-cccf8de2
('25년 10월 10일자 기사)
: 전력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화석 연료 기반의 발전 설비 건설이 증가하며 터빈 수요도 덩달아 확대 중. 하지만 반대로 업체들은 이런 호황이 언제 끝날지를 고민한다는 점
: 가스터빈은 일종의 제트 엔진으로 육상에 고정되어 발전용도로 사용되는 거대한 장치로, 전력을 어마어마하게 잡아먹는 데이터센터에 아주 적합한 전력 공급원으로 꼽힘.
: AI 붐에 따라 수익이 개선되고, 향후에도 AI에 필요한 전력이 더 많이 필요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가스터빈 분야를 지배하고 있는 GE버노바, 지멘스에너지, 미쯔비시중공업의 주가가 상승세를 기록하는 중.
: 이에 기업들은 전력 수요 상승 예측에 맞춰 생산량을 확대하는 베팅을 할지 말지의 갈림길에 서있는 상황. 예측대로 수요가 늘어나지 않는다면 생산량 확대가 공급 과잉으로 돌아올 것이고, 이를 우려하여 생산량을 유지하면서 가격만 올렸을 때는 예측대로 수요가 증가하는 시점에 기회손실을 얻게 됨.
: 지멘스에너지 CEO 크리스티안 브뤼헤는 "가스터빈 산업은 과거에 그랬던 것처럼 미래에도 씨클리컬 산업일 것이며, 분명 언젠가 이 수요가 가라앉을 시점이 올 것"이라고 인터뷰.
: LNG 터빈은 그 크기가 버스보다 크고, 무게는 코끼리 한 무리와 비슷한 수준에 그 속에 들어가는 원판과 회전날개는 1천도씨가 넘는 온도를 견디며 1초에 50회 회전해야 함.
: 가스터빈은 효율이 높아 미국 전력 발전의 주역인 석탄 발전을 대체하는 중이며, 이산화탄소 발생은 적으며, 원자력보다 빠르게 건설될 수 있어 단기적으로 에너지 수요를 감당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으로 꼽혀, 미국 정치권에서 가스터빈 생산 확대를 압박 중
: 미쯔비시 중공업 산하 미쯔비시파워 아메리카의 CEO 빌 뉴썸은 "수요가 진짜로 그렇게 늘어날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그것이 우리의 숙제"라고 밝힘.
: CEO 뉴썸은 작년에 컨스텔레이션 에너지에 매각된 발전기기 회사 칼핀에서 '00년대 초반 근무하며, 시장에서 규제가 완화되며 화력발전소가 줄지어 지어지던 당시 칼핀사가 과열된 공급확대 경쟁을 이어나가다 결국 가스터빈 공급 과잉 속에 회사는 파산하고 업계에 재고가 넘쳐났던 경험을 한 적이 있음.
: 이러한 끔찍한 기억이 업계 사람들에게 남아있어 아무도 생산량을 늘리지 않을 수 있고, 그렇게 되면 가격은 천정부지로 올라가게 될 것. 반대로 어느 한 회사가 생산량을 늘리면 (모두 다 같이 늘리면서) 가격이 붕괴될 수도 있음."
: 최근 뉴썸 CEO는 백악관에 출석하여 국가 에너지 위원회가 주관하는 자리에서 회사의 투자 계획 관련 질문을 받았는데, 이는 가스터빈에 대한 수요가 훨씬 적었으며 신재생에너지 열풍으로 가득했던 5년 전에는 감히 상상할 수 없었던 일.
: 미쯔비시는 터빈 기술에 수소 에너지 기술을 결합하는 시도 등을 진행했으나, 최근 화석연료 수요가 늘어나는 경험을 하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AI 뿐 아니라 제조업 부활 정책으로 전력 수요가 더해지고 있다고 밝힘.
: 터빈의 로터에 쓰이는 합금을 생산하는 ATI의 CEO 킴벌리 필즈는 최근 대형 터빈사가 ATI 생산공장 확대에 직접 투자하기로 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당장은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자재 확보 여부 자체가 문제라는 것을 설명.
: 미쯔비시 중공업은 수억 달러를 들여 미국 내 생산을 확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뉴썸 CEO는 미국 서배나와 일본 타카사고 생산기지 인력이 더 얼마나 필요할지는 미정인 상황이라고 밝힘.
: GE버노바는 3억 달러를 투자하여 가스터빈 생산량을 과거 연평균 55대에서 80대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공개했고, 지멘스에너지 CEO 브뤼헤는 '30년까지의 전력에너지 전망에 맞춰 생산량을 30-40%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힘.
#GE버노바 #미쯔비시중공업 #지멘스에너지 #에너지자원
https://www.wsj.com/business/earnings/ge-vernova-swings-to-profit-as-orders-soar-68cb0260
('25년 10월 22일자 기사)
: 에너지 기업 GE버노바가 '25년 3분기 실적으로 매출 99.7억 달러(YoY +12%), 순이익 4.53억 달러(흑자 전환), 주당 순이익 1.64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힘. 시장 컨센서스는 91.5억 달러.
: 회사의 인수합병 효과 제외 기준 신규 주문액은 146억 달러로 55% 성장했으며, 이는 발전기기 주문액이 78억을 기록하며 50% 성장한 덕분이라고 설명.
: 풍력 부문의 주문액은 18억 달러로 4% 증가했으며, 전력기기 수요 역시 증가 중으로 주문액이 51억 달러로 2배 가량 증가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 '25년 매출 가이던스는 기존의 360-370억 달러 수준을 유지.
#GE버노바 #에너지자원
https://www.wsj.com/livecoverage/fed-interest-rate-decision-live-12-10-2025/card/ge-vernova-stock-rises-on-raised-outlook-doubled-dividend-QvlRa3e6W1LkuWWAqWK7
('25년 12월 10일자 기사)
: GE버노바가 향후 매출 예상치를 '26년 410-420억으로 제시하면서, '28년 매출 예상치는 기존 450억에서 520억 이상으로 상향
: 전세계 산업의 성장 및 건물/이동수단의 전력화 추세에 따라 GE버노바의 기기 및 유지보수 서비스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중.
: 가스터빈은 신규 데이터센터의 기본 에너지 공급원으로 수요가 발생하며 강력한 실적이 계속되고 있으며, 연말까지 80GW 규모의 가스터빈 주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
#GE버노바 #에너지자원
현재 인기 많은 기업들을 뒤돌아보면 좋아보이는 기사들만 있기 마련. 뭔가 핫한 것 말고도 살펴보는 습관도 들여봐야겠다.
https://www.wsj.com/business/deals/nebius-meta-agree-to-27-billion-ai-infrastructure-pact-099e9bff
: 네비우스가 메타와 5년동안 270억 달러 규모의 AI 인프라 컴퓨팅 자원을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 120억 달러 규모의 데이터센터 자원은 네비우스 산하 여러 곳의 데이터센터를 통해 즉시 공급될 예정이며, 나머지 15억 규모의 캐파는 향후 5년에 걸쳐 판매하기로 메타와 합의 완료했다는 것이 주요 내용.
: 네비우스는 올 하반기 내로 엔비디아의 차세대 베라-루빈 AI 플랫폼을 대규모로 데이터센터에 설치하여, 내년 초부터 해당 데이터센터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할 예정이라고도 덧붙였다.
: 메타는 최근 엔비디아, AMD와 1천억 규모의 파트너쉽을 체결하는 등 AI 컴퓨팅 자원 확장에 공격적으로 투자하는 중으로, 올해 초에는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에너지 확보를 위해 미국 내 가동 중이거나 신규 건설 예정인 원자력 발전소와도 대형 계약을 체결한 바 있음.
: 이렇게 테크 기업들이 AI 모델을 훈련시키고 구동시키기 위한 데이터센터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경쟁하면서 네비우스가 가진 AI 인프라 공급자로서의 입지도 상승하는 중. 작년 9월에 네비우스는 마이크로소프트 대상으로 174억 달러 규모의 AI 인프라 공급 계약을 체결하였음.
: 이에 더해, 엔비디아는 네비우스에 20억 달러를 투자하고, AI 대형 데이터센터 설계 및 설치 관련 협업 및 엔비디아 칩에 대한 우선권을 제공을 약속했다고 밝힘.
: 네비우스는 프리마켓에서 주가가 13% 상승 중으로, 지난 금요일 종가 기준으로 지난 12개월 간 시총이 4배로 수직 상승하였음.
#네비우스 #메타 #AI
https://www.wsj.com/business/logistics/fedex-overtakes-ups-as-the-new-king-of-delivery-7b9712eb
: 페덱스가 최근 2년 간 주가가 40% 오르는 동안 반대로 UPS의 기업가치는 40%만큼 줄어들며, UPS가 상장한 '99년 이래 처음으로 페덱스 시총 849억 달러가 UPS의 시총 440억 달러를 추월.
: 지난 몇 십년 간 물류업계 두 라이벌 회사는 운송물량과 매출 규모가 기업가치를 대변하는 핵심 지표였으며, 코로나 팬데믹 기간동안 수요에 맞춰 물류 처리량을 확대했지만, 최근에는 비용 절감을 위해 수천 명의 일자리를 없애는 등 가차없이 몸집을 줄이는 중.
: 하지만 UPS는 '23년 급여 인상을 약속하며 Teamster 노조와 계약을 체결한 탓에 주가가 고꾸라지고 있음.
: 페덱스는 '25년 회계연도 기간 매출로 880억 달러를 기록하며 UPS의 '25년 매출 887억 달러를 바짝 뒤쫓으면서도, 배송수량은 UPS 2,000만 상자 대비 1,400만으로 적게 유지
: 페덱스 CEO 라지 수브라마니암은 '22년 취임 이후 특급배송 사업부와 지상배송 조직을 하나로 합쳤으며, 항공 운송 사업 역시 스핀오프 시키는 등 사업 운영을 효율화하는 중.
: UPS 역시 '25년에 4만8천명을 해고했고, '26년 1월에 추가적으로 3만 명 규모의 구조조정을 계획 중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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