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엘라 플레이 후기

네.. 한 번 P2E로 어떻게 나왔을까 찍먹해봤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무슨 컨셉인지를 모르겠습니다.

1️⃣수많은 수집형RPG 중 안녕,엘라는?
➡️안녕,엘라는 흔하디 흔한 수집형 RPG기반 게임인데요. 이미 2020년에 한 번 등장했던 뒤 섭종 후 블록체인 기반으로 재출시한 게임입니다. 예토전생이죠.
그 때보다 더 나은 스토리와 확장된 캐릭터를 가지고 돌아왔다고 합니다만..

2️⃣그래서 플레이감은?
➡️초반 접속시 애니메이션이 나오면서 기대감을 이끄는 듯 했으나 제 기준상 성우와 캐릭터간의 이질감이 좀 있었습니다.
그리고 튜토리얼과 스토리플레이가 이어지는데요. 플레이감이 그냥 그랬습니다. 스토리도 전형적인 스토리였고, 앞으로 달려나가는 한 스테이지에 3번의 적 무리를 무찌르면 별 3개받는 그런 게임입니다. 신선할게 없었네요.

3️⃣그래도 모바일게임이면 방치형이니 자동사냥 돌려도 좋지 않나?
➡️그렇게 생각할 수는 있는데... 오히려 제 느낌엔 굳이 자동사냥 돌릴만한 게임도 아닌 듯 합니다. 휴대폰 자원이 아까워요.
스킬 이펙트도 볼거리가 안되고, 손맛도 없고, 깨는 맛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캐릭터가 막 예뻐서 수집하고 싶은 생각도 별로 안들더라구요.

4️⃣그래서 평점은?
전 너무 무난하다못해 무난 그 자체라고 생각이 들었는데요.
5점 만점에 2.5점입니다.

👉후기.
솔직히 PV는 재밌어 보였는데 까보니 실망만 있었네요. 섭종한 이유가 있는 듯 합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모바일 게임은 방치형이 많기 때문에 자동사냥은 당연할 수 밖에 없다고 보지만
기본적으로 다음 3가지 중 하나는 있는 게임이 잘나간다 생각합니다.
1. 손 맛(탕탕특공대, 낚시의 신, 포켓몬고)
2. 보는 맛(우마무스메, 에픽세븐, 세븐나이츠1)
3. 현질하는 맛(리니지라이크류-리니지M, 오딘, 히트)

근데 이 세가지 중 하나도 안지켜지면.. 굳이 누가 왜 할까 싶네요.
제 지극히 개인적인 플레이 후기였습니다.

#안녕엘라 #C2X #수집형RPG #NFT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