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탁의 웹 3.0 레볼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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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크립토, NFT, 디파이 등 웹 3.0 정보와 인공지능을 비롯한 IT 관련 내용, 콘텐츠와 IP 내용도 함께 다룹니다. DBR, 중앙일보에 정기 기고하고 있으며, '웹 3.0 레볼루션'과 '웹 3.0 넥스트 이코노미'라는 책을 출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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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 단상.

단순히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용자에서 기획과 일부 개발까지 해보면서 느끼는 점이 많아서 나중을 위해서 정리.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AI 전문가분들의 의견과 지식에 수준이 미치지 못할 수 있습니다.)

1. 챗GPT, 미드저니와 같은 생성형 AI가 인공지능 시대를 이끌면서 관련 서비스가 우후죽순 생겨났다.

2. Foundation 모델을 개발하고 제공하는 기업, 오픈소스나 일부 개발을 직접 하는 기업, 이미 남들이 다 만들어 놓은 모델 가져다 프론트만 씌우는 기업, 이렇게 3개 타입이 있다.

3. Foundation 모델은 쉽게 할 수 없고(빅테크 아닌 이상 비용 감당 불가), 오픈소스로 직접 개발하는 기업과 개인이 많은 것 같다.

4. 이미 있는 기술 가져다가 이미지, 문장 생성 가능한 서비스 내놓아봐야 경쟁력이 없다. 남들도 똑같이 만들 수 있는데. 이미지를 넥스트로 어떻게 비즈니스에 활용할 수 있느냐가 관건.

5. 회사에서 바라보는 영역이 이미지, 영상 쪽이다 보니 텍스트나 다른 분야는 잘 모르겠지만, 세상에는 이미지 제작에 미친 사람들이 많다. 모델 만드는데 영혼을 넣는 느낌이랄까.

6. 국내 커뮤니티뿐만 아니라 해외 커뮤니티, 사이트 보면 얼마나 노고를 갈아 넣어 모델을 만드는 사람이 많은지 알 수 있다. Civitai, Hugging Face, 아카라이브 등등 하루 종일 AI만 붙잡고 연구, 개발하는 사람들.

7. 이제 실제와 구분할 수 없는 이미지는 이미 너무 고퀄이고 무한 생성이 가능하지만, 모델은 계속해서 고도화되고 새로 나온다.

8. 다만, 모델을 만들기 위해서는 꽤 많은 노가다가 필요하다. 시간도 오래 걸리고 조건이나 시도 방법에 따라 결과물이 달라서 이를 최적화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9. 요즘 이미지보다는 영상에 적용하려는 움직임이 더 많은 것 같다. 이미지는 이제 고퀄로 나올 만큼 나왔으니 영상으로 눈을 돌릴 수밖에. Runway의 Gen-2는 물론이고 mov2mov 같은 SD extension도 계속 나온다. 영상이 정적인 사진보다는 활용 방안이 훨씬 많아서인 것 같다. (애니메이션, 영화, 뮤직 비디오 등등)

10. 취향 차이가 있겠지만 미드저니 v5.2와 SD XL 0.9의 결과물 비교를 보면 미드저니가 더 나은 것 같다. 다만 오픈소스인 SD가 회사에서 쓰기엔 더 나은 것 같다.

11. SD에서 모델을 새로 만들거나 병합하는 일은 재밌다. 회사에서 쓰려고 이미지 학습시켜서 모델 하나 만들었는데 로라, VAE 없이 나온 쌩 결과물도 꽤 높은 퀄리티.

12. 이미 아이돌 영상을 애니로 바꾸거나 반대로 실사로 만드는 결과들이 나왔지만, 영상에 제대로 활용하려면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워낙 발전 속도가 빨라 언젠가부터는 영상도 고퀄로 뽑아내기 시작하면 특이점이 올 것 같다.

13. 영상까지 완벽하게 만들면 활용 분야는 무궁무진하다. 버추얼 아이돌이나 버튜버는 물론 19금 업계도 뒤집어 질듯. 지금도 AI 기반 영상이 있지 않나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특이점은 지금처럼 일부가 만드는 수준이 아니라 누구나 쉽게 고퀄 영상을 뽑아내는 시점이다.

14. 오픈AI같이 이름만 오픈이고 Close인 AI는 모르겠고, SD와 같은 오픈소스 기반 생성형 AI가 앞으로 가야 할 길인 것 같다.

15. SD도 나름 webui가 쓸만하지만 딥하게 가면 파일 다운로드 받고 어디에 넣어야 할지부터도 복잡하다. 개발자가 아니어서 AI 개발 영역까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 AI 기획을 하려면 직접 해보고 가능한 만큼은 공부하고 직접 해봐야 한다.

16. 혹시라도 AI 분야 기획자가 되려면 AI 서비스 기획과 AI 개발 기획으로 나눌 수 있을 것 같다. AI 서비스 기획은 AI를 활용해 사용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AI를 활용한 프로덕트 개발 쪽에 중심을, AI 개발 기획은 모델 개발이나 학습에 필요한 방향성을 잡아주는 쪽에 중심을 두어야할 것 같다.

17. 최근 프롬프트 엔지니어도 뽑는 것처럼 프롬프트도 중요하다. 프롬프트를 통해서 모델을 학습하고 발전시킨다. 이미지만 디퓨전 모델에서 노이즈로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프롬프트-토큰-벡터로 처리, 임베딩 되는 과정을 생각하면 텍스트도 중요하다. 이미지와 단어를 같이 학습해야 더 똑똑해진다.

18. 이미 AWS Sagemaker에서 SD 기반 많은 기능을 제공한다, AWS에서 파인 튜닝이나 파인 튜닝된 모델을 꽤 많이 제공한다. 생성형 AI에서 존재감이 MS나 구글, 메타에 뒤지고 있는 것 같지만, 클라우드에서 인스턴스를 대규모로 돌리려면 역시 AWS가 장점일 것 같기도 하다 (MS-Azure..).

19. 시중에 나와 있는 AI 프로덕트만 써보고 AI 강의하고 책 내고 하는 건 다 좋은데, 어디 가서 AI 전문가라고 하지 말아야 하지 않을까. 진짜 AI 기획, 개발하는 분들은 하루 종일 이것저것 시도해 보고 만들기도 바쁘다.

20. 웹3는 AI와 블록체인을 중심으로 VR, AR, 클라우드 등등 다 필요하다. AI는 어려운 분야다. 최근 느낀 건 진짜 똑똑한 사람들이 전 세계에서 매일 AI를 연구한다는 것. 그리고 결과물이 나오기까지 어마어마한 노가다와 시간이 들어간다는 것. 그리고 하루가 다르게 빠르게 변하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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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2022년 하반기 가상자산사업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 가상자산 시장에 상장된 코인의 수는 총 625개며 이중 62%는 하나의 거래소에만 상장된 ‘단독 상장 코인’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단독 상장 코인 중, 국내에서 발행된 김치 코인이 절반(223종)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915383?sid=101
133331657498954931_02-32-13-f2-5.pdf
388.5 KB
위 기사의 한국금융연구원(KIF)의 '한국의 가상자산시장과 '펌프앤덤프' 현상에 대한 고찰' 보고서
[Generative AI 직접 해보시는, 관심 있는 분만 보실 내용]

오늘 스테이블 디퓨전(SD)의 XL 0.9X 모델이 공개 됐다.

ComfyUI에서 결과는 아직 별로라는 평이 있다.
https://github.com/comfyanonymous/ComfyUI#installing

베이스 모델은 이곳에 (리파이너 모델도 받아야 함)
https://huggingface.co/stabi.../stable-diffusion-xl-base-0.9

코멘트: 인공지능은 하루가 다르게 어마어마한 속도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NFT가 △예술에 기여 △커뮤니티 강화 △이익 극대화의 가치를 할 수 있는 기능을 지녔다고 주장했다. 그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이러한 NFT의 기능을 적극 활용해 바리스타와 고객의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하고 아티스트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할 계획이다.'

https://naver.me/FU9BX9j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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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개발자는 이용자 결제 혹은 게임 내 보상 등으로 NFT를 지급하는 시스템을 게임이나 앱 내에서 구축할 수 있게 된다. 이와 같은 앱 내 NFT 지원 시스템은 올해 여름 테스트를 시작해 빠르면 연내 전면 도입될 전망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117003?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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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사이트에서 해킹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스타벅스 앱 계정에 무작위로 대입하는 해킹 수법이 사용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일반적으로 여러 앱에서 같은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사용하는 패턴을 노린 수법입니다.'

보안이 이리 허술해서야..

https://naver.me/Gqs2tSe5
개떡 같이 그리고 프롬프트 넣으면 AI가 이미지를 찰떡 같이 뽑아줍니다.

스테이블 두들
https://clipdrop.co/stable-doodle
👍2
참고로 클립드롭은

스테이블 디퓨전을 만든 Stability AI 에서 직접 공개한 이미지 편집 툴로
- 이미지 생성 (SDXL)
- 누끼따기
- 이미지에 없는 부분 생성해서 채우기
- 업스케일링
- 배경 바꾸기

이외에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스테이블 디퓨전 만세

https://clipdrop.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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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프트 엔지니어는 언어적으로든, 기술적으로든 부각될 것이다. 프롬프트 엔지니어가 특정 업체의 CTO가 될 수도 있다”고 예상했다.'

댓글에도 많은 사람들이 적었듯이 단순히 프롬프트 엔지니어가 CTO가 된다는 건 말이 안된다. 그만큼 AI와 개발 기본 실력이 있는 개발자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도 경험하고 CTO가 되면 모를까.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 중요하지만 엄청난 포지션인 것처럼 바라볼 필요는 없을듯.


https://naver.me/FTk2vbgA
'현물 ETF는 말 그대로 기초 자산에 직접 투자하는 ETF를 의미하고 선물 ETF는 특정 날짜를 만기로 하는 선물 가격에 대한 투자하는 ETF를 말한다. 즉, 비트코인 현물 ETF는 실제로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ETF를 의미하고 선물 ETF는 비트코인 가격 움직임에 베팅하는 ETF인 것이다. 따라서 현재 시장에 존재하는 비트코인 ETF에 투자한다는 것은 실제로 비트코인을 매수해 투자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ETF의 규모가 커진다고 하더라도 가상자산 산업에 자금이 실질적으로 유입되는 정도는 미미했다.'

https://naver.me/5pEJp0L6
'각 사의 초거대 AI는 현 위기를 돌파할 터닝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포털업계의 경우 외산 플랫폼 공세에 안방 시장을 내줄 위기다. 특히 핵심 서비스인 검색 점유율이 빠지면서 AI로 반격을 모색해야 한다. 엔씨소프트도 마찬가지다. 기존 게임 매출 하락에 신작 흥행 우려까지 더해져 반전 카드가 절실하다.'

https://naver.me/xKWug5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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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예술의 미래'라는 자료인데, 엘프화가라는 분의 강연 자료라고 합니다.

웹툰 내용인가 했는데 읽어보니 좋은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도 있고, 반대 의견도 있었는데 자료를 보니 많은 도움이 됩니다.

과거 사진이 등장했던 시기를 비유하거나 알파고 등을 예로 들면서 인간과 AI가 어떻게 공존할 지를 잘 설명합니다. 내용 중 다음 구절이 인상적입니다.

예술을 정의하는 것은 작가가 아니라 보는 사람이다.
AI는 창작할 힘을 대중에게 넘긴다.
게임 플레이어와 웹툰 독자는 결코 만만하지 않다.

118p지만 이미지와 간략한 문장으로 되어 있어서 5~10분 내외로 읽을 수 있습니다.

https://drive.google.com/file/d/1OA2YHYW-ggDGo9-ZEV0WHaqOsSiokGW7/view?fbclid=IwAR3GnF978Iw2-G-lcE8uiNcs_5gHhqBGDyOCmlVj1-TiXKVa1sNhVvQEABU
메타, Llama2 공개

-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해 만든 차세대 오픈소스 LLM
- 이번 릴리즈에는 70억~700억 파라미터 범위의 사전학습 및 파인튜닝된 라마 언어모델이 탑재됨
- 추론, 코딩, 숙련도, 지식 테스트 등 많은 외부 벤치마크에서 다른 오픈 소스 언어 모델 대비 압도적 성능 보유
- available for free for research and commercial use (상업적으로도 무료 활용 가능)

👀상업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압도적 성능의 Llama2 등장에 따라, 다양한 양태의 활용 방안 및 발전이 기대하고 있음

https://ai.meta.com/ll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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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리서치 2023년 상반기 보고서 source

1. 시장 전반
- 어려움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전체 시가총액이 +로 마감하는 등 회복력을 보여줌
- BTC 도미넌스는 2021년 4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반기를 마감
- 87% 이상의 연초 대비 가격 상승은 일반적인 트레이딩 금융 투자를 크게 앞지름
- 비트코인과 전통금융의 상관관계도 수년래 최저치를 기록
- Ordinals와 Inscriptions는 비트코인 생태계 전반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었으며, 앞으로 지속가능한 개발과 혁신이 기대됨

2. L1은 다사다난
- 이더리움의 유동성 스테이킹은 최고치를 경신
- BNB 체인이 확장성에 초점을 맞추면서 LSTfi가 탄생
- 솔라나는 격동의 2022년 이후 반등하며 웹3폰을 출시
- 트론의 USDT 지배력은 계속 증가
- 아발란체는 서브넷과 기업 파트너십에서 진전을 이룸
- 코스모스는 공유 경제 보안 모델에서 진전

3. 이더리움 L2
- 옵티미스틱 롤업이 계속 우세한 가운데, 최초의 완전한 기능의 zkEVM 출시
- 많은 주요 플레이어들이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대한 아이디어 미래 비전을 제시: L3, 슈퍼체인, 하이퍼체인 등

4. 스테이블코인
-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시장 가치는 7.0% 감소
- 채택 트렌드, 규제 환경, 특정 플레이어의 접근 방식 변화 등으로 인해 시장 구성이 크게 재편됨
- USDT는 연초 대비 시장 점유율이 25.8%라는 놀라운 증가율을 보이며 TOP 1으로 우뚝

5. 디파이
- 올해 초부터 사용자들의 DeFi로의 이동이 증가
- 이는 유동성 스테이킹의 괄목할 만한 상승세에 기인
- DeFi는 계속해서 새로운 유즈케이스를 발굴 중
- 다만 DeFi의 점유율은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과 비교해 0.5% 감소

6. NFT
- 22년 하반기에 비해 거래량이 증가
- 연초 Blur에서의 활동 증가에 힘입은 걸로 보임
- 그러나 많은 NFT 컬렉션의 바닥 가격이 전년 대비 하락
- NFT는 전체 시장 대비 저조한 성과

7. 게임
- 대체로 가격 상승세, 광범위한 시장 회복의 수혜 받음
- 67% 이상이 BNB 체인, 이더리움, 폴리곤을 기반으로 구축됨

8. VC 투자
- VC 자금의 감소로 전반적인 거래 활동이 감소
- 인프라 부문이 가장 많은 투자를 유치, 게임/엔터테인먼트와 DeFi이 그 뒤를 이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