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파이프 자본주의 생존 기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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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해당 건물에는 원래 그 지역에서 제일 큰 PC방이 있었는데,

코로나때문에 힘들어져 PC방 사장이 건물에서 나가기를 원하자

계약 기간이 많이 남았음에도 일단은 내보내줌.

부동산 법인 대표는 무슨 임차인을 받을지 고민하다가 헬스장을 들여야겠다!고 결심.

근데 프랜차이즈 헬스장들이랑 얘기해보니 얘네들 임대료 후려치기가 심함.

결국 본인이 시장조사 다 하고 여러 전문가들을 수소문해서 헬스장을 직접 차려버림.

지금은 PC방한테 임대료 받던 돈보다 수입이 월등히 더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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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위기 때 플레이어들은 항상 계속 고민하고 직접 움직여서 문제를 해결해낸다.

변화를 직접 만들어내어 결국엔 더 크게 도약한다.


상가나 오피스 월세 받을라고 샀는데 임대가 안들어온다?

그럼 내가 여기서 직접 사업해보지 뭐!

약간 이런 배짱있는 마인드도 어느정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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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시행사 대표를 금일 또 만나뵈었는데,

50대의 나이시지만 항상 에너지가 넘치시고 사업적으로 항상 배울점이 많은 분이라 느끼고 있습니다.

위기때 베테랑 사업가들은 어떤 액션을 취하는가에 대해서 여러 인사이트를 주셨고

레버리지를 많이 낀 사업일지라도,

단순 금리 내릴 때 까지 버티고 보자~ 이게 아니라

'고금리 시기에 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들을 하면 된다'

라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제게 전수해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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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세이노의 가르침

‘자기 도취를 조심해라’

‘반드시 개선점을 스스로 찾아내라’

‘상당한 분야에서 변화를 시도하고, 사물을 항상 새롭게 배치를 해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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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에는 또 8~90년대 지어진 이런 저층 빌라들이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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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업지역 개발 붐이 일어나면서 가치가 그야말로 떡상했습니다.

조합이 원래 재개발 추진하려다가 그냥 안하고 시행사나 기업체에다가 통으로 팔아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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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준공업지역이 정말 몇군데가 없습니다.

영등포구 일대가 제일 크고, 그 다음이 성수동, 그리고 강서구 일부가 있겠네요

작년까지 지식산업센터 붐이 크게 일었었죠?

다 준공업지역에 위치한 오피스들입니다.

다만 성수동은

한강, 강남과의 접근성
+ 서울숲이라는 프리미엄
+ 부촌 이미지의 형성
+ 신규 오피스 권역으로의 탄생
+ 명품, 패션 기업들의 진출으로 힙해진 이미지 등 복합적인 요인들로 인해 떡상하게된 케이스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성수동에 지분 단 하나도 없습니다ㅜㅜ 아주 자그마한 지분이라도 가져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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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등촌-염창동에 있는 준공업지역...

여기도 지산들 과거 10년간 엄청나게 많이 생겼습니다.

인천공항-김포공항-마곡 업무 단지와 또 연계되어서 파급력이 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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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파이프 자본주의 생존 기록방
위 시행사 대표를 금일 또 만나뵈었는데, 50대의 나이시지만 항상 에너지가 넘치시고 사업적으로 항상 배울점이 많은 분이라 느끼고 있습니다. 위기때 베테랑 사업가들은 어떤 액션을 취하는가에 대해서 여러 인사이트를 주셨고 레버리지를 많이 낀 사업일지라도, 단순 금리 내릴 때 까지 버티고 보자~ 이게 아니라 '고금리 시기에 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들을 하면 된다' 라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제게 전수해주심.
저는 이미 만들어진 상품을 보유와 거래를 통해 차익을 노리는 것 보단

건축시행을 통해 공간에 직접적인 가치를 만들어내는 작업을 하는게 꿈입니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땅에 관심이 많고, 수많은 디벨로퍼들이 땅에 어떤 밸류를 만들어왔는지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위에 말씀드린 시행사 대표님의 영향을 조금은 받은 것 같네요.

이분은 본인의 주 활동지인 대구에서 역세권 부지에 랜드마크 two tower 오피스를 세워볼까 하는 구상을 하시더라구요.

생각과 그릇이 다르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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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다 그렇겠지만,

사업, 특히 시행업은 정말 개인의 타고난 그릇과 기질, 인복, 그리고 운때도 있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다만 제가 그걸 가지고 있는지는....

아직 제 스스로에 대한 자기객관화가 매우 부족한 것 같네요.

일을 거침없이 추진하는 불도저 같은 성격은 아니지만,

개인의 야망은 크다고 생각하기에 꿈을 이루기까지 향후 10년, 20년간 계속 정진해 보겠습니다.ㅎㅎ

진솔한 이야기를 좀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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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파크원에서 재건축 단지들 내려다보는 뷰.

엄청난 대지지분의 자태들이 보입니다.

20년 후의 여의도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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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얘기나온김에...

여의도 시범아파트 분양(1971년)

- 분양가 최저 212만원에서 571만원

- 당시 공무원 연봉 : 20만원...
작년 이분 세미나를 직접 들으러 두번이나 갔었음..
본사도 직접 가서 세미나도 듣고 명함도 교환하고 했었는데 이들의 사업이 정말 흥미롭더라구요.

일반적인 부동산 자산운용사의 비즈니스 모델을 '모텔업'에도 적용시켜 버림.

본래 운용사들은 호텔과 같은 숙박시설을 매입한 경우 브랜드를 보유한 전문위탁운용업체들에게 맡기는데 (호텔신라, 한화호텔앤리조트와 같은 대형 업체들)

더휴식은 본인들의 운용 노하우로 직접 브랜딩하고 시설 관리, 운용을 다 해버림.

즉, '모텔업'이라는 기존의 낡은 산업에 부가가치를 더하는 작업을 함. 야놀자가 이거 직접 해보려다가 실패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