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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데일리 증시 코멘트 및 대응 전략, 키움 전략 한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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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월) 미국 증시는 10년물 국채금리 상승 부담, 3월 미국 소비자물가 지표 경계심리 속 엔비디아(-5.2%) 등 테크 및 성장주 약세 등으로 하락 마감(다우 -1.2%, S&P500 -1.7%, 나스닥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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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장중 미10년물 국채금리가 2.79%선까지 도달하는 등 금리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기술 및 성장주를 중심으로 조정 압력을 가하고 있음.

지난3월 FOMC 의사록에서 확인된 연준의 강도높은 양적 긴축에 대한 여진 속 인플레이션 경계심리가 금리 상승을 유발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뉴욕 연은에서 발표한 1년 기대인플레이션은 6.6%로 지난 2월(6.0%)를 상회하면서 2013년 집계 이후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금융시장 뿐만 아니라 실물 경제단에서도 인플레이션 불안이 좀처럼 해소되지 못하고 있음.

결국 12일 발표 예정인 3월 미국의 소비자물가(컨센서스 8.4%YoY, 전월 7.9%)가 증시의 단기 변곡점이 될 것으로 전망.

현재 백악관에서는 3월 소비자물가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가 반영이 되면서 비정상적인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고한 상황.

3월 수치 자체는 높게 나오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으나, 3월 중순 이후 국제유가 등 주요 원자재 가격들이 우크라이나 사태 이전 수준으로 회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

또 최근 물류대란발 인플레이션을 재차 유발한 상해 봉쇄 조치의 경우, 상해 당국이 11일 이후 상해의 약 40% 지역에 대한 봉쇄조치를 완화시켰다는 점도 안도 요인.

해당 지역에서의 봉쇄조치가 4월 말에 종료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2분기 중 미국의 인플레이션 피크아웃 전망은 유효하다고 판단.

금일 국내 증시는 미국 3월 인플레이션 지표 경계심리, 나스닥 급락 등에 영향을 받으면서 약세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

최근 매크로 불확실성 확대로 코스피가 2,700선을 재차 하회했다는 점이 부담이지만, 11일 종가기준으로 코스피의 PBR(12m fwd)은 0.99배이며, 지난 1월 증시 조정기에도 해당 레벨이 지지선 역할을 했다는 점을 상기해볼 필요.

더 나아가, 금주부터 미국을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1분기 실적 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상존한다는 점도 국내 지수의 하단을 지지해주는 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MarketSDDetailView?sqno=5221
드디어 지금 미국채 10년물이 2.8%를 돌파하였네요.

이미 2018년 기준금리가 2.5%였던 수준까지 상승하였고, 중국채 10년물을 넘고 있습니다.

훨훨 날라가는 미국 경제와, 점차 쇠락해가는 중국 경제의 엇갈리는 희비를 상징하는 사건입니다.

초우량 시중대형은행이 저축은행보다도 금리를 더 준다면, 저는 어디에 예금을 맡겨야 할까요?

중국과 같은 신흥국 대비 뿐 아니라, 러시아 사태에 직격탄을 맞은 유럽과 같은 선진국과 비교해도 미국의 절대우위는 짙어져 갑니다.

달러인덱스 100 시대가 낯설지 않은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