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한국투자증권/기관영업부/이민근
지난주 금요일 미국 증시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핵 위기로 번질 수 있다는 공포감에 하락 마감했습니다. 러시아군은 이날 새벽 우크라이나 자포리자주 에네르호다르에 있는 원전 단지를 포격해 일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원전 내 6기의 원자로는 모두 핵연료를 내장하고 있어 원전 시설이 포격으로 피해를 보면 핵 재앙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습니다. 독일 DAX지수가 4% 이상 영국 FTSE100지수는 3% 이상범유럽지수인 STOXX600지수는 3.6%가량 하락하며 지리적으로 붙어있는 유럽의 공포가 더 컸습니다. 전쟁 상황이 격화됨에 따라 유가도 WTI가 115불, 브렌트유가 117불을 넘어서며 인플레이션에 대한 부담감은 더 가중되고 있구요. 반면에 10년물 국채 금리는 안전자산 선호로 1.73%까지 떨어졌습니다. 이런 상황들이 반영되면서 에너지 섹터는 상승, 금융주는 하락하는 흐름으로 이어졌습니다.
반면에 노동부가 발표한 2월 비농업 부문 고용은 67만 8천 명 증가하며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44만 증가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파월이 이미 25bp 금리 인상 시그널을 시장과 주고 받은 이후라 시장에 영향을 주진 못 했지만 고용만 보자면 연준이 금리 인상에 주저할 필요는 없다는 사실을 확인해 준 것 같습니다. 3월 FOMC를 앞두고 마지막으로 발표되는 2월 CPI가 이번주 목요일에 있어 여기서 어떤 숫자를 확인하게 되느냐에 따라 시장의 경계심이 더 높아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전쟁 관련 뉴스들이 매일 이어지며 예측이 어려운 상황에 원자재 전반적으로 가격 상승이 이어지고 있어서 좋은 뉴스라고는 딱히 찾아볼 수 없네요 그나마 가격이 빠지는 건 주식 뿐이니 여기서 싸고 좋은 놈으로 골라내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어 보입니다.
반면에 노동부가 발표한 2월 비농업 부문 고용은 67만 8천 명 증가하며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44만 증가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파월이 이미 25bp 금리 인상 시그널을 시장과 주고 받은 이후라 시장에 영향을 주진 못 했지만 고용만 보자면 연준이 금리 인상에 주저할 필요는 없다는 사실을 확인해 준 것 같습니다. 3월 FOMC를 앞두고 마지막으로 발표되는 2월 CPI가 이번주 목요일에 있어 여기서 어떤 숫자를 확인하게 되느냐에 따라 시장의 경계심이 더 높아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전쟁 관련 뉴스들이 매일 이어지며 예측이 어려운 상황에 원자재 전반적으로 가격 상승이 이어지고 있어서 좋은 뉴스라고는 딱히 찾아볼 수 없네요 그나마 가격이 빠지는 건 주식 뿐이니 여기서 싸고 좋은 놈으로 골라내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어 보입니다.
Forwarded from 한국투자증권/기관영업부/이민근
2월23일 기준으로 나스닥 52주 신저가 종목수가 30년래 최고네요.
성웅 이순신 장군이 위대한 건 이길 수 있는 싸움만 하시면서 전력 손실을 최소화 하면서 연전연승을 하셨다는거죠. 우리의 주식 투자도 그러면 좋겠지만 시장을 어찌 예측하겠습니까... 현재 우리가 처한 시장 상황은 상승 종목수와 하락 종목수를 비교해 보면 명량 해전 수준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그래도 울돌목의 특성을 이용해 대승을 거두신 이순신 장군처럼 다들 잘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성웅 이순신 장군이 위대한 건 이길 수 있는 싸움만 하시면서 전력 손실을 최소화 하면서 연전연승을 하셨다는거죠. 우리의 주식 투자도 그러면 좋겠지만 시장을 어찌 예측하겠습니까... 현재 우리가 처한 시장 상황은 상승 종목수와 하락 종목수를 비교해 보면 명량 해전 수준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그래도 울돌목의 특성을 이용해 대승을 거두신 이순신 장군처럼 다들 잘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Forwarded from 하나증권 첨단소재 채널 (Jaesung Youn)
[하나금투/화학/윤재성] Weekly Monitor: 40년 전의 트라우마와 글로벌 탈탄소 정책의 후퇴
▶ 보고서: https://bit.ly/3HKXnLp
[총평]
▶ 일간 기준 정제마진은 16.6$로 14년 래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납사가 급등했으나, 석유화학 제품은 이를 따라가지 못합니다.
[40년 전의 트라우마와 글로벌 탈탄소 정책의 후퇴]
▶ 실질유가와 미국 소매 휘발유의 현실
- 물가상승률을 감안한 실질유가는 이미 1980년 2차 석유파동과 2008년 금융위기 당시를 상회. 현재 미국 소매 휘발유 가격은 3.8$/gal으로 2008년 고점 4.1$/gal에 거의 근접. 문제는 미국의 러시아 에너지산업에 대한 실질적 제재가 결국, 과거처럼 경기 Crash를 유발할 수 있다는 점. 특단의 조치가 필요
▶ 하지만, 현 시점에서 OPEC의 적극적인 행보를 기대하는 것은 쉽지 않음
- 1980년 2차 석유파동 이후 15년 간의 트라우마, 2014년부터 7년 간 이어진 Shale Boom, 향후에는 그보다 더한 재생에너지에 대한 두려움이 자리하기 때문. 또한 최근 메탈 급등 및 금리 급등이 경쟁자들에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알기에 적정수준의 고유가를 용인할 듯
▶ 다급한 쪽은 바이든과 시진핑
- 바이든은 미국 Shale업체에 대한 비공식적 증산 요청과 유류세 인하 카드를 꺼내. 심지어, 테슬라의 Elon Musk 또한 3/4일 원유/가스의 즉각적인 증산을 요청
- 시진핑은 이번 전인대를 통해 2021년 정책부작용의 보정을 예고. 에너지소비 통제 목표 관련 연간 3% 감축 등의 표현 삭제. 2025년 탄소배출 피크 시점도 5년 연장
- 3/5일 러시아는 비료 수출 완전 중단 발표. 2022년 전통 에너지원 부족의 나비효과인 식량 가격 이슈는 지속. 결국, 전통 에너지원에 대한 억압은 먹고 사는 문제와 직결
▶ 결론
- 탈탄소, 가야하는 길이지만 속도의 조절이 필요하며 수요-공급 간의 균형 잡힌 시각도 필요. 만약, 이번 에너지 위기가 경기 Crash 없이 원만한 수준에서 해결된다면 기존 전통 에너지 업체들에 대한 중요성 또한 다시 부각될 것. 미래가치에 대한 할인 해소 계기
- 단기적으로 에너지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글로벌 탈탄소 정책의 미세조정이 나타날 전망. 특히, 미국 중심의 원유 생산량 증가 예상
** 하나금투 소재산업재
https://t.me/joinchat/AAAAAEecImKoJBorcHRPWQ
▶ 보고서: https://bit.ly/3HKXnLp
[총평]
▶ 일간 기준 정제마진은 16.6$로 14년 래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납사가 급등했으나, 석유화학 제품은 이를 따라가지 못합니다.
[40년 전의 트라우마와 글로벌 탈탄소 정책의 후퇴]
▶ 실질유가와 미국 소매 휘발유의 현실
- 물가상승률을 감안한 실질유가는 이미 1980년 2차 석유파동과 2008년 금융위기 당시를 상회. 현재 미국 소매 휘발유 가격은 3.8$/gal으로 2008년 고점 4.1$/gal에 거의 근접. 문제는 미국의 러시아 에너지산업에 대한 실질적 제재가 결국, 과거처럼 경기 Crash를 유발할 수 있다는 점. 특단의 조치가 필요
▶ 하지만, 현 시점에서 OPEC의 적극적인 행보를 기대하는 것은 쉽지 않음
- 1980년 2차 석유파동 이후 15년 간의 트라우마, 2014년부터 7년 간 이어진 Shale Boom, 향후에는 그보다 더한 재생에너지에 대한 두려움이 자리하기 때문. 또한 최근 메탈 급등 및 금리 급등이 경쟁자들에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알기에 적정수준의 고유가를 용인할 듯
▶ 다급한 쪽은 바이든과 시진핑
- 바이든은 미국 Shale업체에 대한 비공식적 증산 요청과 유류세 인하 카드를 꺼내. 심지어, 테슬라의 Elon Musk 또한 3/4일 원유/가스의 즉각적인 증산을 요청
- 시진핑은 이번 전인대를 통해 2021년 정책부작용의 보정을 예고. 에너지소비 통제 목표 관련 연간 3% 감축 등의 표현 삭제. 2025년 탄소배출 피크 시점도 5년 연장
- 3/5일 러시아는 비료 수출 완전 중단 발표. 2022년 전통 에너지원 부족의 나비효과인 식량 가격 이슈는 지속. 결국, 전통 에너지원에 대한 억압은 먹고 사는 문제와 직결
▶ 결론
- 탈탄소, 가야하는 길이지만 속도의 조절이 필요하며 수요-공급 간의 균형 잡힌 시각도 필요. 만약, 이번 에너지 위기가 경기 Crash 없이 원만한 수준에서 해결된다면 기존 전통 에너지 업체들에 대한 중요성 또한 다시 부각될 것. 미래가치에 대한 할인 해소 계기
- 단기적으로 에너지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글로벌 탈탄소 정책의 미세조정이 나타날 전망. 특히, 미국 중심의 원유 생산량 증가 예상
** 하나금투 소재산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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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첨단소재 채널
하나증권 첨단소재팀 채널입니다
철강/금속 박성봉 애널리스트, RA 김승규
에너지/화학 윤재성 애널리스트, RA 김형준
유틸리티/상사/전력기기/조선 유재선 애널리스트, RA 성무규
건설/건자재 김승준 애널리스트
방산/기계/우주 채운샘 애널리스트
해외부동산/REITS 하민호 애널리스트
철강/금속 박성봉 애널리스트, RA 김승규
에너지/화학 윤재성 애널리스트, RA 김형준
유틸리티/상사/전력기기/조선 유재선 애널리스트, RA 성무규
건설/건자재 김승준 애널리스트
방산/기계/우주 채운샘 애널리스트
해외부동산/REITS 하민호 애널리스트
Forwarded from 미래차/모빌리티 김진우
와 이거 K-의전 중에서도 고급 기술인데
우즈는 정 회장과 식사 후 자리에서 일어나기 전 몰래 식사 비용을 결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식사를 마치고 결제하려고 했던 정 회장이 이 사실을 알고 “왜 그랬느냐”라고 묻자 우즈는 “고마워서 (그랬다)”라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3&sid2=239&oid=366&aid=0000797725
우즈는 정 회장과 식사 후 자리에서 일어나기 전 몰래 식사 비용을 결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식사를 마치고 결제하려고 했던 정 회장이 이 사실을 알고 “왜 그랬느냐”라고 묻자 우즈는 “고마워서 (그랬다)”라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3&sid2=239&oid=366&aid=0000797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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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타이거 우즈와 식사…밥값 낸 사람은?
지난달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서 만나 식사 우즈 “고마워서”… “차(GV80)가 굉장히 좋다” 지난해 우즈 전복사고 때 GV80 안정성 부각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지난달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에게 식사를 대접했던
Forwarded from 허재환 유진증권 전략
[Web발신]
안녕하십니까
유진투자증권 허재환입니다.
=러시아 에너지 규제 검토=
* 아시아 증시가 포탄을 맞은 듯 휘청이고 있습니다. 니케이지수는 -3.6%, 중국 CSI300은 -1.9%, KOSPI는 -2.4% 하락했습니다. 무차별합니다.
* 원달러는 12원이나 급등하며 1,227원대로 올라섰습니다. 코로나19를 제외하면 1,250원대가 고점이었습니다. 원달러는 위기 가능성을 반영 중입니다.
* 계기는 1) 미국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이 나토 회원국들이 우크라이나에 전투기를 보낼 수 있도록 승인했다고 밝힌 점과
* 2) 미국 펠로시 하워의장이 미국 하원이 러시아 석유, 에너지 제품의 대미 수입을 금지하는 법안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으로 국제유가가 130달러대를 넘어선 점인 것 같습니다.
* 아침에 말씀 드린대로 러시아 수출 규제는 부작용이 큰 조치입니다. 미국은 부작용이 있더라도, 센 제재를 통해 러시아의 철수를 앞당기자는 의도인 듯 합니다.
* 문제는 민간과 주변 국가들입니다. 제 계산상으로 지금부터 유가 상승(130~140달러 이상)은 미국 가계소비에도 부담입니다. 위험선호도 자체가 흔들릴 수 있습니다.
* 한마디로 이제 금융시장은 국지선을 넘어선 전쟁의 확산과 침체 우려를 반영 중입니다. 일반적인 지정학적 위험 패턴을 벗어나고 있습니다.
* 바닥이 얼마남지 않았다고 해도, 그 변동성을 감내하는 고통은 상당히 클 수 있습니다. 보수적일 필요가 있습니다. 위기의 해소는 유가 안정과 유럽 증시 반등에서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 그동안 미국 국채와 달러가 더 나은 대안입니다. 통신/리츠 등 배당형태가 덜 위험해 보입니다.
* 그래도 금리 부담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당장은 아니더라도, 그동안 급락했던 SW형태 성장주에 대한 관심이 가능한 시점이 머지 않은 것으로 예상됩니다.
건강 유의 하십시오.
https://t.me/huhjae
안녕하십니까
유진투자증권 허재환입니다.
=러시아 에너지 규제 검토=
* 아시아 증시가 포탄을 맞은 듯 휘청이고 있습니다. 니케이지수는 -3.6%, 중국 CSI300은 -1.9%, KOSPI는 -2.4% 하락했습니다. 무차별합니다.
* 원달러는 12원이나 급등하며 1,227원대로 올라섰습니다. 코로나19를 제외하면 1,250원대가 고점이었습니다. 원달러는 위기 가능성을 반영 중입니다.
* 계기는 1) 미국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이 나토 회원국들이 우크라이나에 전투기를 보낼 수 있도록 승인했다고 밝힌 점과
* 2) 미국 펠로시 하워의장이 미국 하원이 러시아 석유, 에너지 제품의 대미 수입을 금지하는 법안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으로 국제유가가 130달러대를 넘어선 점인 것 같습니다.
* 아침에 말씀 드린대로 러시아 수출 규제는 부작용이 큰 조치입니다. 미국은 부작용이 있더라도, 센 제재를 통해 러시아의 철수를 앞당기자는 의도인 듯 합니다.
* 문제는 민간과 주변 국가들입니다. 제 계산상으로 지금부터 유가 상승(130~140달러 이상)은 미국 가계소비에도 부담입니다. 위험선호도 자체가 흔들릴 수 있습니다.
* 한마디로 이제 금융시장은 국지선을 넘어선 전쟁의 확산과 침체 우려를 반영 중입니다. 일반적인 지정학적 위험 패턴을 벗어나고 있습니다.
* 바닥이 얼마남지 않았다고 해도, 그 변동성을 감내하는 고통은 상당히 클 수 있습니다. 보수적일 필요가 있습니다. 위기의 해소는 유가 안정과 유럽 증시 반등에서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 그동안 미국 국채와 달러가 더 나은 대안입니다. 통신/리츠 등 배당형태가 덜 위험해 보입니다.
* 그래도 금리 부담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당장은 아니더라도, 그동안 급락했던 SW형태 성장주에 대한 관심이 가능한 시점이 머지 않은 것으로 예상됩니다.
건강 유의 하십시오.
https://t.me/huhjae
Telegram
허재환 유진증권 전략
전략
오늘 한국경제tv에서도 다이렉트는 아니지만
광물 가격 급등에 따라
폐배터리 업체도 주목받을 수 있다고 방송하고 왔는데요
전기차 원가의 약 59%는 배터리, 배터리 원가 구성의 소재는 60~70% 차지한다고 전해집니다(한국투자증권 보고서 참조)
니켈 뿐 아니라 리튬 가격도 급등 중입니다.
폐배터리 관련해서,
시총 상위 종목으로는 아이에스동서
스몰캡으로는 유일에너테크가 주목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폐배터리 섹터에서 재사용(reuse)보다는 재활용(recycle) 업체에 주목하는게 맞지 않나라고 생각합니다.
광물 가격 급등에 따라
폐배터리 업체도 주목받을 수 있다고 방송하고 왔는데요
전기차 원가의 약 59%는 배터리, 배터리 원가 구성의 소재는 60~70% 차지한다고 전해집니다(한국투자증권 보고서 참조)
니켈 뿐 아니라 리튬 가격도 급등 중입니다.
폐배터리 관련해서,
시총 상위 종목으로는 아이에스동서
스몰캡으로는 유일에너테크가 주목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폐배터리 섹터에서 재사용(reuse)보다는 재활용(recycle) 업체에 주목하는게 맞지 않나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