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키움증권 전략/시황 한지영
[1/17 Kiwoom Weekly, 키움 전략 한지영]
"긴축 및 수급 소화 불량이 유발하는 변동성 확대 국면"
한국 증시는 중앙은행 긴축 우려 속 중국의 12월 산업생산 및 소매판매, 한국의 1월 수출(~20일), 3) 미국 금융주들의 실적 결과에 영향 받을 전망. 1월 말(27일) LG에너지솔루션 상장을 둘러싼 수급 변동성 확대도 주중 지속될 것으로 예상(주간 코스피 예상 레인지 2,880~2,980pt).
14일(금) 미국 증시는 JP모건(-6.2%)의 실적 부진, 소매판매(-1.9%MoM, 예상 -0.1%) 및 산업생산(-0.1%MoM, +0.3%) 둔화 등의 악재에도 장중 낙폭을 축소한 채로 마감. 글로벌 대장주 성격인 나스닥의 경우, 반등에 성공했다는 점이 시장 참여자들에게 일말의 안도감을 제공.
그러나 한동안 우상향 추세를 지속했던 미국 증시도 연준의 긴축강화라는 불확실성 앞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 파월 의장과 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 지명자 간에 정책 스탠스가 엇갈리고 있다는 점도 시장에 추가 혼란을 유발하고 있는 상황.
현재 금융시장에서도 연준의 연내 4회 금리인상으로 컨센서스가 매파적으로 이동. 일부 대형 IB에서는 6회 이상까지도 열어놓으면서 70~80년대 당시의 “고물가 + 빠른 금리인상” 사이클의 재현을 대비해야 한다는 주장까지도 설득력을 얻고 있는 모습(79년 10월 연준은 금리를 한 번에 4%p 인상하기도 함).
이처럼 시장은 고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한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인상을 기정사실화하면서도, 이를 제대로 소화 못하면서 긴축 발작의 후유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보임.
물가와 고용이라는 연준의 이중 책무 관점에서 금리 인상에 나서야하는 것은 당연한 수순. 그러나 애틀랜타 연은에서 발표하는 탄력적 물가(자동차, 주유비, 중고차 등 가격 변동성이 큰 품목), 비탄력적 물가(대중교통, 의료비 등 가격 변동성이 안정적인 품목)의 관점에서 바라보면, 과거 70~80년대 빠른 긴축 사이클이 반복될 소지는 낮다고 판단.
당시에는 탄력적, 비탄력적 물가가 모두 폭등했으나, 현재는 물류대란 및 공급난, 코로나 이후 일시적 수요급증이 맞물리면서 탄력적 물가만 폭등하고, 비탄력적인 물가는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
연준의 연내 금리인상, 양적긴축 등 긴축 사이클 돌입을 베이스 시나리오로 상정하는 것은 적절. 다만 급격한 정책 시차 단축 또는 긴축 가속화에 대한 현재의 과도한 불안 국면은 장기화되지 않을 전망.
실적 측면에서는 미국과 한국 모두 4분기 실적 시즌 기대감이 낮은 것도 사실. 그럼에도 글로벌 공급난 완화, 양호한 수출 펀더멘털 등을 고려 시 역설적으로 예상보다 견조한 4분기 실적, 우려보다 덜 하향된 실적 추정치 조정이 일어날 가능성도 있다고 판단.
이는 중앙은행의 긴축 강화, 1월말 LG에너지솔루션 상장을 둘러싼 수급 변동성 증폭의 충격을 상쇄시켜주면서 지수 하단을 지지해주는 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MarketSWDetailView?sqno=560
"긴축 및 수급 소화 불량이 유발하는 변동성 확대 국면"
한국 증시는 중앙은행 긴축 우려 속 중국의 12월 산업생산 및 소매판매, 한국의 1월 수출(~20일), 3) 미국 금융주들의 실적 결과에 영향 받을 전망. 1월 말(27일) LG에너지솔루션 상장을 둘러싼 수급 변동성 확대도 주중 지속될 것으로 예상(주간 코스피 예상 레인지 2,880~2,980pt).
14일(금) 미국 증시는 JP모건(-6.2%)의 실적 부진, 소매판매(-1.9%MoM, 예상 -0.1%) 및 산업생산(-0.1%MoM, +0.3%) 둔화 등의 악재에도 장중 낙폭을 축소한 채로 마감. 글로벌 대장주 성격인 나스닥의 경우, 반등에 성공했다는 점이 시장 참여자들에게 일말의 안도감을 제공.
그러나 한동안 우상향 추세를 지속했던 미국 증시도 연준의 긴축강화라는 불확실성 앞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 파월 의장과 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 지명자 간에 정책 스탠스가 엇갈리고 있다는 점도 시장에 추가 혼란을 유발하고 있는 상황.
현재 금융시장에서도 연준의 연내 4회 금리인상으로 컨센서스가 매파적으로 이동. 일부 대형 IB에서는 6회 이상까지도 열어놓으면서 70~80년대 당시의 “고물가 + 빠른 금리인상” 사이클의 재현을 대비해야 한다는 주장까지도 설득력을 얻고 있는 모습(79년 10월 연준은 금리를 한 번에 4%p 인상하기도 함).
이처럼 시장은 고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한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인상을 기정사실화하면서도, 이를 제대로 소화 못하면서 긴축 발작의 후유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보임.
물가와 고용이라는 연준의 이중 책무 관점에서 금리 인상에 나서야하는 것은 당연한 수순. 그러나 애틀랜타 연은에서 발표하는 탄력적 물가(자동차, 주유비, 중고차 등 가격 변동성이 큰 품목), 비탄력적 물가(대중교통, 의료비 등 가격 변동성이 안정적인 품목)의 관점에서 바라보면, 과거 70~80년대 빠른 긴축 사이클이 반복될 소지는 낮다고 판단.
당시에는 탄력적, 비탄력적 물가가 모두 폭등했으나, 현재는 물류대란 및 공급난, 코로나 이후 일시적 수요급증이 맞물리면서 탄력적 물가만 폭등하고, 비탄력적인 물가는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
연준의 연내 금리인상, 양적긴축 등 긴축 사이클 돌입을 베이스 시나리오로 상정하는 것은 적절. 다만 급격한 정책 시차 단축 또는 긴축 가속화에 대한 현재의 과도한 불안 국면은 장기화되지 않을 전망.
실적 측면에서는 미국과 한국 모두 4분기 실적 시즌 기대감이 낮은 것도 사실. 그럼에도 글로벌 공급난 완화, 양호한 수출 펀더멘털 등을 고려 시 역설적으로 예상보다 견조한 4분기 실적, 우려보다 덜 하향된 실적 추정치 조정이 일어날 가능성도 있다고 판단.
이는 중앙은행의 긴축 강화, 1월말 LG에너지솔루션 상장을 둘러싼 수급 변동성 증폭의 충격을 상쇄시켜주면서 지수 하단을 지지해주는 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MarketSWDetailView?sqno=560
단독이긴하지만...
주가 13%대 급락 전 증권사 대거 리포트 쏟아져
실적 공시·IR 없이 같은 전망 배포해 의혹 커져
실제 전화 통해서 1대1로 애널리스트들에게 IR
브리핑 진행… 사전 유출했다면 공정공시 위반
https://m.ajunews.com/view/20220116152538562
주가 13%대 급락 전 증권사 대거 리포트 쏟아져
실적 공시·IR 없이 같은 전망 배포해 의혹 커져
실제 전화 통해서 1대1로 애널리스트들에게 IR
브리핑 진행… 사전 유출했다면 공정공시 위반
https://m.ajunews.com/view/20220116152538562
아주경제
[단독] LG생활건강, 4분기 전망 증권사에 미리 알렸다
최근 주가가 급락 중인 LG생활건강이 공정공시 의무를 위반했다는 정황이 나온다. 취재 결과 LG생활건강이 일부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에게 지난해 4분기 실적에 대한 내용을 미리 전달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이후 정보를 입수한 증권사의 부정적인 보고서가 쏟아졌고 주가도 급락...
Forwarded from 신영증권 박소연 (박소연 신영증권 전략)
해석하는 분들에 따라 다르겠지만, 인플레 우려 여전한 상황에서 이렇게 금리를 내린다는건 그만큼 경기둔화 압력이 크다는건가.....좀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당사 중국 담당 성연주 위원은 '통상 LPR 금리 내리고 MLF 금리 내린 경우 많았는데, 이번주 20일(목) LPR 금리 결정이다. 20일에 같이 내리는지 여부가 중요할 것 같다'고 하네요. 모니터링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당사 중국 담당 성연주 위원은 '통상 LPR 금리 내리고 MLF 금리 내린 경우 많았는데, 이번주 20일(목) LPR 금리 결정이다. 20일에 같이 내리는지 여부가 중요할 것 같다'고 하네요. 모니터링해야 할 것 같습니다.
통상 지수 하락대비 하락종목 수가 더욱 많은 요즘 증시입니다..
양시장 외국인의 현선물 매도가 지속되는 가운데, 비차익 매도가 상대적으로 강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코스피에서 외국인은 제조업/전기전자/운수장비 위주로 매도를 하고 있으며,
코스닥에서 외국인은 제조, IT, 기계/장비, 반도체 위주의 매도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양시장 외국인의 현선물 매도가 지속되는 가운데, 비차익 매도가 상대적으로 강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코스피에서 외국인은 제조업/전기전자/운수장비 위주로 매도를 하고 있으며,
코스닥에서 외국인은 제조, IT, 기계/장비, 반도체 위주의 매도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