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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코 Quick 코멘트]

6월 10일 기존 후원자분들께는 제노코가 이번 누리호와 관련 없다는 사실을 말씀드렸었습니다.
근데 제노코가 이번 누리호 관련주로 엮이며 시간외단일가 -8.5% 급락했습니다

<코스피>
한국항공우주 -5.1%, 한화에어로스페이스 -4.9%, 퍼스텍 -4.9% 등

<코스닥>
AP위성 -9.9%, 제노코 -8.5%, 비츠로테크 -8.2%, 쎄트렉아이 -6.7% 등

IR 담당자분께 제가 이미 6월 초에 누리호와 동사가 어떤 관련이 있는지 문의드렸었는데, 실질적으로 들어간게 없다는 답변을 받았었습니다.
시장이 불안하니 섹터로 엮인 종목들을 그냥 팩트체크없이 패는 것 같네요..

기대했던 모멘텀이 무너졌으니 관련주가 하락하는건 이해가 되는데..
관련주가 아닌 종목이 관련주로 엮여 급락했다라...

투자판단에 도움되시길 바라며 코멘트 남겨드립니다.
[텔레그램 채널이 너무 많은데 어떻게 선별하나요?]

제 친구가 주린이인데..
텔레그램으로 이런저런 정보를 얻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요새 시장도 안좋은데 오늘 텔레그램 정리하려 하는데 어떤 기준으로 해야할지 좀 알려달래서..

저도 좀 고민해보고 알려줬는데요

1️⃣ 타인의 지적재산권을 무시하는 채널

포워딩이나 출처를 안밝히는 채널입니다.
예를 들면 애널리스트분들의 자료와 뷰를 자기가 쓴 것인 마냥.. 그대로 올리는 채널

심지어 애널리스트분들이 글에다가 텔레그램 링크 남겨도 그걸 지우고 올리시더라고요 ㅎㅎ

애널리스트분들을 제외하더라도 좋은 양질의 정보를 주시는 분들의 채널에도 당연히 포워딩해야죠

2️⃣ 특정종목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채널

뭐 본인의 채널에서 본인종목 얘기 하는게 잘못된건 아니죠

하지만 특정종목에 지나치게 뎁스있게 들어가있으면, 객관성이 좀 떨어지는 느낌을 저도 받았습니다

전반적으로 투자 아이디어를 주는 곳들.. 이런 채널이 더 생산성있는 채널 같습니다

3️⃣ 다른 사람, 다른 채널을 비난하는 채널

비판하는건 괜찮지만 쟤는 나보다 모르네? 애널리스트인데도 모르네?

이런식으로 비난하는 사람들의 채널도 그렇습니다

틀렸다면 비판을 해야죠. 그리고 비판의 근거를 본인이 들이대시던가...

애널리스트도 사람입니다 또한 분석가입니다. 당연히 틀릴수도 있죠

4️⃣ 헨젤과 그레텔 채널

내가 오른다했제~ 그랬제~ 라는 채널들

주식에는 100%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를 돋보이기 위한 행동만 하는 채널도 마찬가지..

* 위 내용은 100%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임을 밝힙니다
ECB 긴급회의 주요 내용

1. 유로존 국채 시장 불안 완화를 위해 기존 채권 매입 프로그램 유연하게 활용할 것이고 추가 수단도 마련할 것

2. PEPP 자산 중 만기 도래분 채권 재투자에 유연성을 적용할 것. 유로세스템 위원회에 새로운 정책 수단(anti-fragmentation) 개발 완료에 박차를 가할 것을 지시

3. 재발하는 분열 위험 차단에 만전 기할 것. 판데믹은 통화정책 정상화 국면에서 국가간 불균형을 야기하고 있음
[FOMC 생중계]

https://www.youtube.com/watch?v=1TVQK6niTOw

내일 새벽 3시 15분 FOMC 회의가 열리죠

한국경제TV 신인규 특파원이 "한경 글로벌마켓 라운지" 채널을 통해

파월 연준의장의 기자회견 "통역 생중계"를 한다고 하네요

필요하신 분들은 여기서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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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가 어찌되든 시장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진행됐으면 좋겠네요..

잠들기 힘든(?) 밤이지만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당장 오늘의 시장 반응은 75bp 인상이 불확실성 해소로 인식되었다는 점을 확인

이번 기자회견은 기준금리 인상폭과 점도표에 관심이 쏠렸던 만큼 특별한 내용은 없었다고 판단. 그래도 핵심 내용을 정리하면

1️⃣ 7월 회의에서 50bp, 75bp 인상 가능성 모두 열어두었음. 이번처럼 블랙아웃 기간에 나온 데이터 (CPI, 미시간대 기대인플레)가 정책 결정에 영향을 미친 적은 이례적이라 답변. 하지만 50bp 인상 가이던스를 지키지 않을 정도로 파급력이 있는 데이터를 향후에도 본다면 이번처럼 “nimble”한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 물론 스왑시장은 점도표 발표와 기자회견 이후 7월 인상폭을 75bp에서 50bp, 연말 금리 수준을 3.75%에서 3.50%로 각각 하향 반영

2️⃣ 기대인플레 안착이 상당히 중요한데 이는 헤드라인 인플레 수치에 영향을 받는다고 발언. 즉, 헤드라인 물가 쇼크가 향후 회의 전에 재차 발생할 경우 75bp 인상 가능성은 열려있다는 의미. 또한 파월은 연준이 물가가 월별로 내려가는 것을 보고 싶어한다고 발언. 결국 헤드라인 물가 전월비 증가율을 주목하고 있음을 방증

3️⃣ 최근 4~5개월 환경이 안 좋아진 점을 인정했지만 여전히 노동시장은 robust, 성장도 여전히 healthy, 물가는 안정화되는 조짐이 보일 것이란 기존 입장을 유지. 금리상승에 대한 경제적 비용 질문에 노동시장이 견조하다면 2% 물가 수준까지 back down을 원한다고 답변. 실업률 4.1%는 연준의 성공적 결과물일 것이라 언급. 즉, 일부 고용시장 악화를 감안하더라도 물가 안정을 위한 연준의 의지를 피력. 이와 관련해 기존 성명서 문구도 (“Committee expects infla to return to its 2% objective & labor mkt to remain strong”) 삭제
Forwarded from iM전략 김준영
자이언트 스텝은 해야겠고 말은 더 조심해야겠고... 6월 FOMC 기자회견 소감입니다..
[한투증권 김대준] 6월 FOMC 정리: 연준의 신뢰 되찾기

6월 FOMC 결과는 컨센서스에 부합했습니다. 시장은 높은 인플레 환경에 직면한 연준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했는데, 다행히 연준이 기대에 부합한 조치를 취했습니다. 그동안 정책 실기로 신뢰도에 큰 타격을 받았던 연준이 다시 정신을 차리면서 주식시장도 그간의 하락폭을 만회할 전망입니다. 한국 시장도 미국 증시처럼 반등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며 그간 낙폭이 컸던 업종 위주로 확연한 회복세가 나타날 전망입니다. 2차전지와 IT하드웨어에 대한 접근은 계속 유효합니다. 

<미국 시장 반응>

오늘 새벽 연준은 6월 FOMC를 통해 기준금리를 1.75%로 75bp 인상했습니다.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2.8%에서 1.7%로 하향 조정했고, PCE 인플레이션은 4.3%에서 5.2%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또한 올해 연방기금금리 중앙값을 기존 1.9%에서 3.4%로, 내년 중앙값은 2.8%에서 3.8%로 높여 잡았습니다. 중립금리는 2.5%로 크게 바꾸지 않았습니다.

파월 연준의장은 기자 회견을 통해 75bp 인상이 이례적인 조치임을 밝혔지만 향후 매크로 변화에 따라 추가 자이언트 스텝도 가능하다는 점을 내비쳤습니다. 동시에 인플레이션 상황에 대해 경계감을 표시하면서 올해 금리 인상 기조를 유지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미국 주식시장도 이번 연준의 결정에 대해 긍정적으로 반응했습니다. 정책 결정 이후 등락을 반복하긴 했지만 S&P500과 나스닥은 각각 1.5%, 2.5% 오르면서 시장의 불안을 해소시켜 줬습니다. 종목 중에선 AMD(+2.7%), 애플(+2.0%), 아마존(+5.2%) 등 IT와 빅테크 종목의 거래가 활성화됐습니다. 그간 시장의 우려를 많이 받았던 넷플릭스(+7.5%), 테슬라(+5.5%)도 크게 올랐습니다.

반면 연준의 빠른 금리 인상으로 수요 부분이 약해질 것이란 전망에 WTI(-2.5%)가 하락하면서 발레로에너지(-4.1%), 슐럼버거(-3.9%) 등 에너지 관련주가 약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공급 측면은 아직 불안한 부분이 잔존하나 유가 상승세가 일부 진정됐다는 점에서 시장의 기대 인플레도 약해졌습니다.

채권시장에서 미국채 2년물과 10년물은 각각 3.19%, 3.28%로 전일대비 20bp 이상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단기금리가 더 많이 빠지면서 베어 플랫 커브도 불 스팁으로 다소 모습이 변했습니다. 주가 약세를 자극했던 금리 압력도 풀어지는 분위기라서  단기적으로 주식시장에 우호적 환경이 조성된 것으로 해석됐습니다.
📮[메리츠증권 중국 최설화]
중국 리오프닝 tracker(12), 2022.6.16(목)

<21개월 만에 부동산 거래량 낙폭 축소>

14일 기준 전국의 신규 확진자는 235명으로 전일대비 2% 증가하며 계속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에 상하이는 대규모 락다운을 피하기 위해 7월 말까지 매주 주말 PCR 검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경기와 관련된 지표들의 충격은 크지 않습니다. 이동, 생산, 소비 등 지표가 모두 개선 중입니다.

특히 어제 발표된 5월 경제지표에서 산업생산은 자동차, 반도체 등 산업의 빠른 조업 재개로 4월의 -2.9%에서 5월의 0.7%로 플러스 전환했습니다.

한편 소매판매는 -6.7%로 4월의 -11.1%에서 낙폭을 축소했습니다. 5월까지 봉쇄가 지속 되었기에 소비 회복이 적은건 당연한 결과입니다.

중요한 것은, 21개월 만에 부동산 거래량 증가율이 처음으로 낙폭을 축소했다는 점입니다. 5월 20일 전국 모기지 금리 인하와 지역별 규제 완화의 효과로 판단됩니다. 일간 트레킹이 가능한 30개 주요 도시의 거래량도 6월 들어 회복되고 있어 향후 추가 개선도 기대 가능합니다.

전반적으로 5월 실물경기지표는 4월 중국 경기 바닥을 확인해주었고, 향후 방역 강도 완화와 경기부양책에 중국 경기의 완만한 회복은 지속될 전망입니다.

보고서: https://bit.ly/3b4vhjK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Forwarded from 신영증권 박소연 (박소연 신영증권 전략)
(위) ECB 긴급회의의 의미

푹 주무셨습니까. 어제 밤엔 FOMC도 열렸지만, 개인적으로는 ECB도 긴급회의에 더 관심이 갔습니다.

이런 긴급회의가 2020년 3월 코로나 터졌을 때 이후로는 열린 적이 없었으니까요.

위는 발표한 성명문인데 구체적으로 뭘 하겠다고 콕 찍어서 이야기한 건 아니지만, 결국 재투자의 유연성을 강화(flexibility in reinvesting redemption)한단 이야기는 "이탈리아 살려주겠다"는 소리죠.

북유럽은 벌써부터 볼멘소리를 하고 있지만, 이것은 ECB는 미국만큼 금리를 빨리 올릴 형편이 못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Forwarded from 신영증권 박소연 (박소연 신영증권 전략)
이것이 과연 좋은걸까요 나쁜걸까요?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1) 유럽 내에서는 푸틴 때문에, 공급망 때문에 벌어진 인플레를 통화긴축으로 대응하면 파멸이라는 공감대가 있다는 소리고

(사실 이탈리아는 지금 러시아 원유수입 못하게 한 것에 대해 상당한 불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얌체처럼 프랑스 마크롱은 몰래 러시아 LNG 수입했다는 기사가 어제 나가기도 했고요)

2) 결과적으로는, 통화정책으로는 인플레이션을 못잡는다고 보셔야 합니다.

75bp는 선반영 된 상황이라 당분간 안도랠리가 나오겠지만 결국 고밸류주들은 계속 어려울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입니다.
독립리서치 밸류파인더
[혼자 끄적여보는 FOMC 예상] 제가 시황에 대한 의견은 그렇게 잘 적는 편은 아닌데... 오늘 한국경제TV 가서도 이런저런 얘기도 나누고, 후원방에도 공유해드린 내용을 말씀드려보겠습니다.. 내일(16일) 새벽 3시쯤 FOMC 결과가 나옵니다.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차라리 75bp 인상이 시장에는 더 긍정적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조심스럽지만 75bp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생각합니다. * 물론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더 안좋은 몇가지 조건들이 있긴…
전일 FOMC 결과가 결론적으로 75bp 인상, 증시 상승으로 잘 이어져서 다행입니다

환율도 10원정도 하락해서 출발 예상, 더 안좋은 조건들(반대매매, 환율&금리)도 좀 개선이 되었네요

어제 담보부족을 어떻게 개인투자자들이 해결했냐도 중요할 듯 합니다

코스닥이 생각보다 높게 출발 못할 가능성이 있긴할 것 같은데, 양봉으로 마감될 가능성도 높아보이고.. 그리고 그렇게 됐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