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 10시 코로나19 누적확진자수 7,725명 집계>
https://www.gazeta.uz/ru/2020/06/28/7725/
2020년 6월 28일 10시 코로나19 누적확진자수는 7725명으로 전일 동시간 대비 235명 추가확진자가 발생하였다. 현재 누적 완치자수는 5,240명, 사망자 20명, 중증 25명을 포함한 총 2,465명이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지난 토요일인 27일 하루 동안 발생한 신규 확진자수는 255명을 기록하였다. (gazeta.uz)


<교통부, 국제항공 운항 관련 해명>
https://uz.sputniknews.ru/tourism/20200626/14424825/V-Mintranse-razyasnili-situatsiyu-s-mezhdunarodnymi-aviareysami.html
교통부는 소비자들에게 여러 항공사들의 정기노선 재개 관련 확인되지 않는 소식을 믿고, 항공권을 구매하지 않도록 당부하였다. 최근 언론이나 SNS를 통하여 여러 외국 항공사들이 7월 1일부터 정기노선을 재개한다는 소식이 전파되었고 마치 항공권을 판매하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해당 사태 관련 교통부는 코로나19 국가특별위원회와 공동 합의에 따라 8월 1일까지 코로나 확산 예방을 위한 모든 제한 조치가 유지된다고 설명하면서, 외국 항공사에 당분간 정기 항공 노선 운항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공문을 전달하였다고 입장을 밝혔다.
현재 코로나 국가특별위원회 규정에 따라 코로나사태 안정 국가와의 정기 노선 재개 작업이 진행중인 상태로, 여러 항공사의 정기 노선 재개 소식을 믿고 표를 구매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정기노선 재개까지 국가특별위원회가 승인한 스케줄에 따라 전세기가 운항될 예정이다. (uz.sputniknews.ru)


<철도청 직원, 시내 버스 매표원 확진 등 지역사회 감염>
https://www.gazeta.uz/ru/2020/06/27/covid-19/
타슈켄트시에서 우즈벡철도청 직원, 시내버스 매표원, 내무부 직원 등이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았고, 타슈켄트주 검문소 코로나검사직원, 호레즘주 일가족 전원 확진 등 지역사회 감염이 지속되고 있다.
보건부에 따르면 6월 26일 발생한 250건의 신규 확진중 25건이 지역사회 감염이라고 전했다. 이중에는 타슈켄트시 미르조울르그벡 주민, 유누사바드 주민들이 예방차원에서 검사를 받았으나 확진 판정을 받았고, 또한 로기스티카 상점 직원, 철도청 직원(기브라이주 친척방문시 감염된 것으로 파악)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외에도 내무부 직원, 시내버스 매표원, 칠란자르 직원들은 발열증상으로 검사받아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타슈켄트주에서는 기브라이 소재 가공육공장 직원, 파르켄트 거주 2명의 주민, 기슈트쿠프릭 국경검문소 전염병검사원이 확진되었으며, 시르다리아주에서도 카자흐스탄에서 귀국한 우즈벡인, 부하라국립대 재학생, 호레즘주 일가족인 7명이 전원 확진판명을 받는 등 지역사회 감염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gazeta.uz)


<교통위반 단속 전자시스템 등 시행 설명>
https:///cat/tehnp/sistema-elektronnoy-registratsii-narusheniy-pdd-proshla-testirovanie-teper-inspektory-budut-fiksirov/
정부는 교통 위반 행정제재 전자등록시스템 테스트가 성공적으로 완료됨에 따라, 일상 생활에 시행된다고 알렸다. 초반에 불법주차 등 법규 위반 운전자들에만 전자 과태료가 부과되었으나, 이제부터는 보행자 위반 등 5개 위반에 전자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속도 위반을 단속하는 레이다 장치 및 16메가픽셀 카메라를 장착한 넥시아 자동차를 활용하여 속도위반을 단속하게 되며, 해당 차량으로 일 약 1천건의 위반을 적발한다고 밝혔다. (podrobno.uz)

<대한항공 7월 8일 (수)
임시편 운항안내>

KE8941
인천출발 15:25
타슈켄트도착 19:10

KE8942
타슈켄트출발 21:45
인천도착 08:05+1 (목요일 아침)

정부 조건으로 예약 오픈 되었으니 가까운 여행사로 예약 문의바랍니다.

코로나 19 방역관련 정부 당국의 출입국 정책이 수시로 변경됨에 따라 운항 계획은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6월 29일 10시 코로나 누적 확진자수 8,000명 상회>
https://www.gazeta.uz/ru/2020/06/29/coronavirus/
6월 29일 10시 코로나 누적 확진자수가 전일 23시 대비 83명 신규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8,031명으로 집계되었다(전일 10시 대비 306명 추가 확진). 83건 추가 확진자 중 격리시설 47명, 타슈켄트시 32명(감염자 접촉 18명, 지역사회 감염 14명), 지작주 4명 지역사회 감염 등이다.
현재 누적 완치자수는 5,329명, 총 25명 증증 환자를 포함한 2,680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gazeta.uz)


<28일 코로나 관련 의료진 등 2명 사망>
https://www.gazeta.uz/ru/2020/06/28/21/
6월 28일 코로나로 인해 52명 야카사로이 지역 병원 의사가 사망하였다. 해당 사망자는 68년생으로, 6월 14일 타슈켄트주 유코리치르칙구 우르타사라이 격리시설에 근무하여 왔으며, 6월 23일 상태가 악화되어 장기아타 구립감염병원으로 옮겨졌고 이후 국립위생감염병원으로 후송되었으나 사망하였다. 보건부에 따르면 코로나 감염으로 의료진이 사망한 첫 사례이다. 또한 당일 코로나 관련 42년생 타슈켄트 주민이 사망함에 따라 22번째 사망자로 기록되었다. 해당 환자는 6월 20일 뇌졸증 중증으로 국립응급센터 중환자실에 후송되었고 이후 22일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음에 따라 타슈켄트의대 종합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사망했다. (gazeta.uz)


<부하라주, 7월 1일부터 비식품 시장 운영 중단 및 대중교통 운행 제한 예정>
https://podrobno.uz/cat/obchestvo/v-bukhare-s-1-iyulya-priostanavlivaetsya-deyatelnost-veshchevykh-rynkov-i-ogranichivaetsya-vremya-dv/
코로나 대응 부하라주 위원회는 지역사회 감염 증가세로 인해 옐로우존으로 지역별 격리등급을 지정 받음에 따라, 비식료품 시장 활동 중단 및 대중교통 운행 시간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만일 향후 14일동안 지역사회 감염이 발생하지 않는 경우, 위원회 결정에 따라 대중교통 운행 및 시장 거래가 재개될 예정이다. (podrobno.uz)


<지역별 격리등급 재평가>
https://www.gazeta.uz/ru/2020/06/29/levels/
보건부 산하 위생감염청은 6월 26일자 기준 지역별 격리등급 업데이트를 발표하였으며, 페르가나주는 종전대로 그린존, 타슈켄트시는 옐로우존으로 평가되었다. 타슈켄트시의 11개 구는 모든 옐로우존으로 지정(일부 마할라의 경우 레드존으로 제한), 타슈켄트주 등 다른 지역들은 레드존, 옐로우존, 그린존으로 나뉘어 지정되었다. (gazeta.uz)

<한인일보 발행 안내>

그동안 전화, 텔레그램, 메일 등으로 일보(신문) 광고진행을 알려주신 광고주 분들이 있어 힘을 얻었습니다. 또한 부득이하게 광고를 중단하게 된 분들도 여러가지의 고충이 있음을 이해합니다. 오랫동안 묵묵히 광고를 진행해 주시며 한인회에 후원해 주신 광고주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한인회에서는 7월 6일(월)부터 한인일보를 발행하고자 합니다. 아직 광고 및 구독여부 의사를 결정하지 않는 분들은 이번주 금요일(3일)까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4월은 광고비(구독료)를 무료로 진행하였습니다. 따라서 3,4월분을 이미 지불하신 분들은 7,8월로 이월됨을 알려드립니다.

◇출장 등 당분간 신문을 받지 못하는 경우와 주소가 변경된 분들도 전화, 텔레그램, 이메일 등으로 알려주시면 배달시 참고하겠습니다.

※ 신규 광고 및 편집(수정) 문의 -
+998 90 960 9907 (편집국장)

※ 기타 문의 -
+998 90 996 7873 (사무국장)

※ 한인회 이메일 - uzkyomin@hanmail.net

(우즈베키스탄 한인회)

<7월 1일부터 코로나 확산 대응 관련 일부 격리제한 조치 강화>
https://podrobno.uz/cat/obchestvo/v-uzbekistane-s-1-iyulya-iz-za-rasprostraneniya-koronavirusa-vvoditsya-ryad-ogranicheniy-/
7월 1일부터 코로나 확산 대응을 위해 여러 제한조치가 아래와 같이 실시된다.
1) 격리등급지역에 상관없이 모든 비식료품 대형시장 및 쇼핑몰은 토요일과 일요일에 방역작업을 위해 휴무한다.
2) 레드 및 옐로우 격리등급 지역에서는 오전 7시부터 오후 23시까지 공공장소에 3명이상 집합이 금지되며(식당 등 한 테이블에 3명까지만 허용), 또한 야간시간대(23시~07시) 아파트 입구 거리 및 마당에서 3명이상 집합도 금지된다. (단 질환 및 출산 등으로 인한 병원 및 약국 방문 허용)
3) 레드 및 옐로우존에서 토요일 및 일요일 대중교통도 운행을 중단한다.
4) 코로나가 감소하지 않는 국가(레드노선)에서 입국한 승객들은 14일 호텔 격리가 허용된다(국가관광위원회 및 위생감염청에서 지정한 호텔은 군부대가 24시간 경비 예정). 해당 호텔은 의료기관과 계약하여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공항/국경검문소에서 호텔로 이동시 교통경찰이 수행한다.
5) 투자 프로젝트 수행 입국 전문가의 경우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다(단 우즈벡 출국없이 비즈니스 비자 체류자격 취득도 허가된다) (podrobno.uz)

<6월 30일 코로나 확진자수 8,300명 임박>
https://www.gazeta.uz/ru/2020/06/30/8298/
2020년 6월 30일 10시 코로나 확진자수는 8,298명으로, 전일 동시간 대비 267명이 증가하였다. 누적 완치자는 5,496명, 2,778명이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29일 하루동안 부하라주 거주 58세 여성 및 지작주 72세 남성 등 2명이 코로나로 인해 사망하여 현재 총 사망자수는 24명을 기록하였다. (gazeta.uz)


<타슈켄트시내 재래시장, 주 1회 휴무 의무화>
https://podrobno.uz/cat/obchestvo/v-tashkente-vse-rynki-budut-zakryvat-na-odin-den-v-nedelyu-dlya-polnoy-dezinfektsii/
코로나대응 특별국가위원회 결정에 따라 타슈켄트시내 모든 시장이 방역작업을 위하여 주 1회 의무적으로 휴무한다. 주요 시장별로 살펴보면, 미라바드시장 화요일, 알라이스키 시장 일요일, 아스키야 시장 수요일, 파르하드시장 화요일, 파르켄트시장 월요일, 초르수시장 월요일, 쿨륙시장 화요일에 각각 방역작업을 실시하여 휴무 예정이다. (podrobno.uz)


<시외버스 운행 재개>
https://uz.sputniknews.ru/society/20200629/14441287/Ryad-avtobusov-vozobnovyat-dvizhenie-iz-Tashkenta-v-regiony--skolko-budut-stoit-bilety.html
6월 30일부터 타슈켄트시 출발 시외버스 일부 노선이 운행을 재개한다. 운행이 재개되는 지역으로는 쥬스(사마르칸트) 5.1만숨, 부하라 6.6만숨, 나보이 5.2만숨, 카라쿨 7.3만숨, 카르쉬 5.4만숨, 카타쿠르간 4.5만숨, 누쿠스 10만숨, 히바 11.5만숨 등이다. 한편 격리제한 완화에 따라 6월 16일부터 쿤그라트, 우르겐치, 데나우 등 일부 시외버스 운행이 재개된 바 있다. (uz.sputniknews.ru)


<반부패 대응청 설립>
https://podrobno.uz/cat/politic/v-uzbekistane-sozdano-agentstvo-po-protivodeystviyu-korruptsii-ono-podchinyaetsya-prezidentu-i-podot/
대통령령에 따라 반부패 예방 및 대응 부문 국가정책을 수립하고 수행하는 주무기관인 반부패청이 대통령 직속기관으로 설립된다. 해당 신규 기관은 정부예산, 국가자산매각, 정부조달 관련 예산 지출 감사, 권익침해 개인/법인 민원 심사 및 대응, 부패사건 행정 조사, 부패 적발시 기관/기업 및 공무원의 결정 중지/취하 심사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반부패청에 접수되는 모든 민원 회신은 10일기간내 서면으로 통보될 예정이다. (podrobno.uz)

코로나검사 가능 병원

<7월 1일 10시 코로나19 누적확진자수 8,627명 집계>
https://www.gazeta.uz/ru/2020/07/01/8627/
2020년 7월 1일 10시 코로나19 누적확진자수는 8,627명으로 전일 동시간 대비 329명 추가확진자가 발생하였다. 현재 누적 완치자수는 5,682명, 총 2,919명이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또한 30일 타슈켄트시에서 26번째 사망자가 발생하였다. 62세 카라칼팍스탄 타히아타쉬 지역 주민으로, 6월 10일 카자흐에서 입국하여 격리중 15일 유증상으로 입원, 이후 19일 확진 판정을 받아 타슈켄트의대 종합병원으로 후송되었으나 사망하였다. (gazeta.uz)


<코로나19 감염자 3개 그룹으로 나누어 치료>
https://uz.sputniknews.ru/society/20200630/14446352/V-Uzbekistane-vsekh-patsientov-s-COVID-19-razdelyat-na-tri-kategorii.html
특별국가위원회 결정에 따라 코로나 감염자들을 무증상, 경증, 중증(고열 및 기타 유증상), 중증환자 등 3개 그룹으로 분류하여 다른 방식으로 치료를 진행한다. 7월 5일부터 코로나 무증상자들은 의사 권고 하에 자가 치료가 허용되며, 경증환자가 열흘 동안 감염증상이 없는 경우 의사 관찰을 중단한다. 감염자와 접촉한 사람은 자택 또는 지정 호텔에서 14일 격리가 허용된다.
경증환자 및 경증환자와의 접촉자들은 내무부와 마할랴/가족부가 공동으로 모니터링하게 된다. 자가 격리관련 격리규정을 위반하는 경우 특별국가위원회의 제재가 실행된다. (uz.sputniknews.ru)


<한국, 코로나19 대응 관련 5백만불 우즈벡에 지원>
https://www.gazeta.uz/ru/2020/06/30/south-korea/
한국 정부는 우즈베키스탄내 코로나19 감염병 대응을 위하여 5백만불 규모의 포괄적 긴급지원 제공을 결정하였다고 주우즈베키스탄 한국대사관이 전했다. 이와 관련 KOICA 타슈켄트 사무소와 우즈벡 투자대외무역부간 해당 사업 이행 협약이 빠른 시일내에 서명될 예정이다. 해당 재원은 의료장비 조달, 보건역량강화, 코로나 모바일앱 개발, 사회취약층 지원 등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 관련 한국측으로부터 인도주의 지원물품이 여러 차례 제공되었으며, 또한 7월중 30만불 상당의 마스크 3천5백만개(KF80/94) 방역물품이 전달될 계획이다. (gazeta.uz)


<범죄, 지난 5개월간 42% 급증>
https://www.gazeta.uz/ru/2020/06/30/crime/
금년 1~5월간 우즈베키스탄내 17,271건의 범죄가 발생하여, 전년 동 대비 42% 늘어났다고, 검찰청의 사건조사 자료를 인용하여 발표하였다. 이는 전년도 동기 1만2천건보다 5,100건 이상이 증가한 것이다. 사건별로는 폭행 전년 153건에서 385건, 사기 2,712건에서 3,124건, 뇌물 280건에서 557건, 강도 38건에서 74건, 절도 1,293건에서 2,097건으로, 많게는 2.5배 증가하였다. 지역별로는 타슈켄트 20.9%, 페르가나 105.5%, 타슈켄트주 29.3%, 사마르칸트 29.1%, 안디잔 54.2%로 범죄가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gazeta.uz)


<중국산 전기차 택시 운행 예정>
https://podrobno.uz/cat/economic/v-tashkent-privezli-500-kitayskikh-elektromobiley-planiruetsya-chto-oni-budut-okazyvat-uslugi-taksi-/
타슈켄트시내 500대 중국산 전기자동차 택시가 운행될 예정이라고 타슈켄트시청이 전했다. 해당 전기택시는 1회 충전시 450km 구간 운행이 가능하여, 1킬로미터당 50~60숨 정도 비용이 소요되는 것으로 평가된다. 중국 BAIC 모토스가 생산한 세단과 밴을 수입하며, 차량 가격은 1만 9천불에서 2만 5천불 선이다. 이외에도 코칸드 경제특구에서 '샤포프 오만드리 사노아트' 합작법인에서 중국산 전기차가 조립생산 될 예정으로, 중국 실크로드사가 3천만불 투자, 2021년 첫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podrobno.uz)

<7월 05일 우즈베키스탄 항공
HY 3513 임시편 운항안내>

타슈켄트 출발 - 20:00
인천 도착 - 06:10( +1)

※구매처 : 우즈베키스탄 중앙사무소
※전화번호 : +998 78 140 0200

<7월 2일 10시 코로나19 누적확진자수 8,904명 집계>
https://www.gazeta.uz/ru/2020/07/02/8904/
2020년 7월 2일 10시 코로나19 누적확진자수는 8,904명으로 전일 동시간 대비 277명 추가확진자가 발생하였다. 현재 누적 완치자수는 5,847명, 29명 중증 환자를 포함 총 3,030명이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전일인 7월 1일 하루동안 확진 판명을 받은 사람들은 시설격리 218명, 지역사회감염 50명, 입국화물기사 10명 등 총 278명의 추가 감염자가 발생하였다. (gazeta.uz)


<우즈벡항공, 환불정책 변경>
https://www.gazeta.uz/ru/2020/07/01/voucher/
7월 1일부터 우즈벡항공은 금년 12월 31일까지 지불된 항공권의 경우 바우처로 환불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바우처는 환불되는 항공권 가격과 해당 가격의 5%를 추가한 액수로, 사용 유효기간은 1년동안으로, 우즈벡항공의 다른 전노선에 사용이 가능하다. 만일 유효기간이 지난 경우는 초기 금액을 환불해줄 예정이다. 한편 해당 바우처 도입 방안은 대통령 주재 격리기간내 교통산업안정화 내각회의에서 결정되었다. (gazeta.uz)


<실업율 15%까지 증가>
https://www.gazeta.uz/ru/2020/07/02/employment/
금년 2분기 실업자수가 2백3십만명으로 집계되어 15%까지 급증하였다고 정부가 발표했다. 참고로 전분기인 1-3월간 실업자는 총 139만명으로, 실업율은 9.4%을 기록했다. 한편 6월초 후사노프 고용노동관계부 장관은 회의에서 코로나 팬데믹 사태로 실업자수가 2백만명까지 증가하였다고 언급한 바 있다. (gazeta.uz)


<타슈켄트 내무부, 무슬림테러단체 11명 구속>
https://uz.sputniknews.ru/incidents/20200701/14456676/Deyatelnost-11-uchastnikov-terroristicheskoy-gruppy-presechena-v-Tashkente.html
타슈켄트시 내무부, 안보위 등 사법당국은 6월 30일 타슈켄트시 및 주에서 활동하는 국제테러단체인 "카티바 알 타우히드와 지하드" 단원들을 체포하였다. 내무부 발표에 따르면 사법기관이 타슈켄트시 알마자르 및 샤이한투르구 8개 거점을 수색한 결과 11명의 대원을 체포하였다고 한다. 금번 체포된 사람들은 시리아에서 활동하는 국제테러단체 용병들의 포섭에 빠져 타슈켄트시에 산하조직을 만들어 인터넷을 통해 히즈라 및 지하드 성전 관련 극단주의 영상을 보고 또한 시리아로 가는 계획을 세웠다고 내무부가 전했다. 이에 앞서 6월 23일에도 사법당국은 타슈켄트시에서 23명의 테러요원들이 체포한 바 있다. (uz.sputniknews.ru)


<카자흐스탄, 2주간 격리제한조치 강화>
https://www.gazeta.uz/ru/2020/07/02/kazakhstan/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관련 7월 5일부터 2주간 격리제한 조치를 강화함에 따라 행사뿐만 아니라 실내시장, 미장원 등이 영업을 중단한다. 카자흐 정부는 코로나 사태 악화 및 감염자수 증가로 인해 7월 5일부터 14일동안 제한조치를 시행한다.
1) 시외버스 운행 중단 및 대중교통 제한(단 지방간 철도 및 국내외 항공노선 유지, 현재 취항중인 국가만 유지).
2) 가족, 기념, 체육 등 집합행사 개최 금지 및 외부(공원, 길거리 등)에서 65세 이상 노인 외출과 3명 초과 사람들의 모임 금지(단 개인의 외부 운동 허용),
3) 미장원, 스포츠센터, 수영장, 식품/비식품 실내 시장, 문화시설, 유치원, 종교시설, 극장 등의 활동 중단(단 병원, 양국, 식료품가계 및 옥외시장만 허용),
4) 정부기관, 공기업, 기타 기관의 직원의 80% 이상 재택근무 실시,
5) 야외식당, 건설, 산업체, 세차장, 자동차/가전 수리, 은행 등은 사회적거리 두기 및 방역지침을 엄격히 준수하면서 영업이 허용된다. 7월 1일 현재 카자흐스탄 일일 확진자수는 1,509명에 달한다 (이중 981명 무증상 감염자) (gazeta.uz)

<대한항공 임시편 안내>

1차 7월 8일 (예약완료)
2차 7월 15일 (7월 6일 월요일 예약 오픈 예정, 기종 787 드림라이너)

항공 예약은 가까운 여행사로
문의바랍니다.

코로나 19 방역관련 정부 당국의 출입국 정책이 수시로 변경됨에 따라 운항 계획은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