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마이크론, 대만 내 '아시아태평양 물류센터' 설립계획 재개 추진 -타이베이무역관 유기자 2023-07-28
#대만 #반도체
ㅇ 마이크론은 2018년 싱가포르에 소재한 아시아태평양 물류센터를 대만으로 분산시킨다는 계획을 세우고 2019년 시범사업에 착수한 바 있으나, 사업추진과정에서 불거진 내부갈등과 메모리반도체 시황 부진으로 진행을 잠정 보류함.
ㅇ 최근 생성형 AI 관련 시장 수요에 청신호가 켜지면서 사업 재개를 결정하게 된 것으로 풀이됨.
- 보다 구체적인 사업계획은 4분기에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관측되고 있음.
#대만 #반도체
ㅇ 마이크론은 2018년 싱가포르에 소재한 아시아태평양 물류센터를 대만으로 분산시킨다는 계획을 세우고 2019년 시범사업에 착수한 바 있으나, 사업추진과정에서 불거진 내부갈등과 메모리반도체 시황 부진으로 진행을 잠정 보류함.
ㅇ 최근 생성형 AI 관련 시장 수요에 청신호가 켜지면서 사업 재개를 결정하게 된 것으로 풀이됨.
- 보다 구체적인 사업계획은 4분기에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관측되고 있음.
#반도체 #일본 #중국 #한국 #미국 #대만 #신냉전
신동아 [일본 반도체 부활 현장을 가다] 시리즈
1. [일본 반도체 부활 현장을 가다①] 美·대만과 뭉쳐야 산다, 이번이 마지막 기회다 -230330
2. [일본 반도체 부활 현장을 가다②] ‘일장기 반도체’로는 지속가능하지 않다 -230430
3. [일본 반도체 부활 현장을 가다③] “삼성에 뒤처졌는데 도요타까지 현대차에 밀린다” -230606
4. [일본 반도체 부활 현장을 가다④] 반도체 1등 韓, 소재 장비 1등 日 뭉치면 美 두렵지 않다 ㊤ -230730
5. 반도체 1등 韓, 소재 장비 1등 日 뭉치면 美 두렵지 않다 下 [+영상] -230902
신동아 [일본 반도체 부활 현장을 가다] 시리즈
1. [일본 반도체 부활 현장을 가다①] 美·대만과 뭉쳐야 산다, 이번이 마지막 기회다 -230330
2. [일본 반도체 부활 현장을 가다②] ‘일장기 반도체’로는 지속가능하지 않다 -230430
3. [일본 반도체 부활 현장을 가다③] “삼성에 뒤처졌는데 도요타까지 현대차에 밀린다” -230606
4. [일본 반도체 부활 현장을 가다④] 반도체 1등 韓, 소재 장비 1등 日 뭉치면 美 두렵지 않다 ㊤ -230730
5. 반도체 1등 韓, 소재 장비 1등 日 뭉치면 美 두렵지 않다 下 [+영상] -230902
Naver
[일본 반도체 부활 현장을 가다①] 美·대만과 뭉쳐야 산다, 이번이 마지막 기회다
日 반도체 업계에 부는 새바람 ● 부활의 상징, 구마모토 TSMC 공장 ● 모든 게 느린 日서 반도체는 속전속결 ● 민간 아닌 정부 주도로 美·대만과 뭉쳐 ● ‘메이드인 재팬’ 위해 뭉친 드림팀 ● 굴욕적인 기술 조
대만의 '수소경제' 추진 동향 -타이베이무역관 유기자 2023-08-07
#대만 #수소 #넷제로 #에너지
#요약
-'2050 탄소중립' 힘입어 다시 관심 상승
-대만 정부, 국내 수소에너지 설비용량을 MW급에서 GW급으로 적극 확대 방침
-대만 기업들도 에너지·교통 분야에서 수소시장 진출에 잰걸음
-“한국은 앞선 노하우를 기반으로 대만 협력·진출 확대 가능성 커”
*산업기술 분야의 현지 싱크탱크인 대만 공업기술연구원은 ‘2050 탄소중립’을 위한 대만 내 수소 수요가 2050년 기준으로 435만 톤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용도별로는 발전(發電)용 수요가 과반(55.4%)을 차지하고 산업용, 수송용 수요는 각각 40.5%, 4.1%에 달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수요 대비 공급원은 수입과 자체 생산이 각각 75:25 비율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
**차이잉원 대만 정부는 ‘2050 탄소중립’ 액션플랜에서 2050년까지 수소에너지 발전비율을 9~12%까지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대만은 우선 2025년까지 91㎿ 수준의 수소에너지 설비용량을 확보하고 2030년에는 설비용량을 최대 891㎿까지 늘릴 계획이다. 최종적으로 ‘2050년 7.3~9.5GW 달성’을 목표
#시사점
Q3. 한국은 수소경제와 수소차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앞서가고 있다. 대만과 한국 간에는 향후 어떤 협력기회를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는가?
A3. 한국은 수소차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성공을 거둔 나라다. 국내외에서 축적한 상용화/시범 운영 노하우, 수소산업 생태계의 조성·확대 경험은 한국의 수소차·수소연료전지 관련 기술·설비·부품이 대만 진출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요인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는 2020년 2월 세계 최초로 수소경제법을 제정했고, 2022년 11월에 개최된 제5차 수소경제위원회에서는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청정수소 생태계 조성방안’과 ‘세계 1등 수소산업 육성전략’, ‘수소기술 미래전략’을 발표했다. 2030년까지 △ 수소상용차 3만 대와 액화수소충전소 70개소 보급 △ 수소전문기업 600개사 육성 △ 수전해 기술 국산화율 100% 달성 등을 목표로 제시
#대만 #수소 #넷제로 #에너지
#요약
-'2050 탄소중립' 힘입어 다시 관심 상승
-대만 정부, 국내 수소에너지 설비용량을 MW급에서 GW급으로 적극 확대 방침
-대만 기업들도 에너지·교통 분야에서 수소시장 진출에 잰걸음
-“한국은 앞선 노하우를 기반으로 대만 협력·진출 확대 가능성 커”
*산업기술 분야의 현지 싱크탱크인 대만 공업기술연구원은 ‘2050 탄소중립’을 위한 대만 내 수소 수요가 2050년 기준으로 435만 톤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용도별로는 발전(發電)용 수요가 과반(55.4%)을 차지하고 산업용, 수송용 수요는 각각 40.5%, 4.1%에 달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수요 대비 공급원은 수입과 자체 생산이 각각 75:25 비율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
**차이잉원 대만 정부는 ‘2050 탄소중립’ 액션플랜에서 2050년까지 수소에너지 발전비율을 9~12%까지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대만은 우선 2025년까지 91㎿ 수준의 수소에너지 설비용량을 확보하고 2030년에는 설비용량을 최대 891㎿까지 늘릴 계획이다. 최종적으로 ‘2050년 7.3~9.5GW 달성’을 목표
#시사점
Q3. 한국은 수소경제와 수소차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앞서가고 있다. 대만과 한국 간에는 향후 어떤 협력기회를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는가?
A3. 한국은 수소차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성공을 거둔 나라다. 국내외에서 축적한 상용화/시범 운영 노하우, 수소산업 생태계의 조성·확대 경험은 한국의 수소차·수소연료전지 관련 기술·설비·부품이 대만 진출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요인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는 2020년 2월 세계 최초로 수소경제법을 제정했고, 2022년 11월에 개최된 제5차 수소경제위원회에서는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청정수소 생태계 조성방안’과 ‘세계 1등 수소산업 육성전략’, ‘수소기술 미래전략’을 발표했다. 2030년까지 △ 수소상용차 3만 대와 액화수소충전소 70개소 보급 △ 수소전문기업 600개사 육성 △ 수전해 기술 국산화율 100% 달성 등을 목표로 제시
사람이 자원인 대만, 인적자원 양성·배출 현황-타이베이무역관 유기자 2023-08-07
#대만 #인재 #반도체 #자원 #기술
#요약
-세계 인재 순위 19위… 한·중·일보다 높아
-15~64세 생산가능인구 중 대학 이상 교육수준 보유자 비율이 45%
-석·박사 과정 인재 20만 명 중 공학·정보통신기술 계열 전공자가 6만 명
-‘국립 성공대’ 출신 인재, 대만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가장 선호
*대만은 한국 면적의 1/3 크기이며 평지 면적 비율은 1/4 수준에 불과한 곳이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천연자원이 부족한 만큼 인적자원에 기대어 경제발전을 일궈냈다. 대만이 한국과 더불어 세계 IT강국 중 하나로 손꼽히게 된 데는 TSMC·폭스콘 창업자, AMD·NVIDIA CEO 등 국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우수한 인적자원이 크게 기여
1.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연구원(IMD)이 평가하는 ‘세계 인재 순위’에 따르면, 2022년 기준 대만은 전체 63개 평가대상 국가·지역 가운데 19위를 차지했다. 아시아에서 싱가포르(12위), 홍콩(14위) 다음으로 높고 한국(38위), 중국(40위), 일본(41위)보다 높은 것으로 평가
2. 전공별로는 ‘경영’ 계열의 졸업생이 약 5만4000명으로 가장 많았고, ‘공학’ 계열이 약 5만 명으로 뒤를 바짝 이었다. 학위별로 학사(4년제 기준) 과정에서는 ‘경영’ 계열 졸업생 수가 ‘공학’ 계열보다 많았지만 석·박사 과정에서는 ‘공학’ 계열이 ‘경영’ 계열보다 많았다. 특히, 박사 과정의 ‘공학’ 계열 졸업생 수는 ‘경영’ 계열의 2.4배를 넘었다.
#시사점
대만 정부는 반도체, 인공지능, 금융 등 국가중점분야의 전문 대학원을 국립대에 설치해 고급 산업기술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반도체 전문 대학원은 대만대, 성공대, 청화대, 양명교통대, 중산대에 설치했으며, 금융 전문 대학원은 정치대와 중산대에 마련했다. 중흥대에는 농업생명과학, 대만과기대에는 스마트제조·저탄소기술, 타이베이과기대에는 인공지능·사이버보안 관련 전문 대학원을 각각 신설했다.
#대만 #인재 #반도체 #자원 #기술
#요약
-세계 인재 순위 19위… 한·중·일보다 높아
-15~64세 생산가능인구 중 대학 이상 교육수준 보유자 비율이 45%
-석·박사 과정 인재 20만 명 중 공학·정보통신기술 계열 전공자가 6만 명
-‘국립 성공대’ 출신 인재, 대만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가장 선호
*대만은 한국 면적의 1/3 크기이며 평지 면적 비율은 1/4 수준에 불과한 곳이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천연자원이 부족한 만큼 인적자원에 기대어 경제발전을 일궈냈다. 대만이 한국과 더불어 세계 IT강국 중 하나로 손꼽히게 된 데는 TSMC·폭스콘 창업자, AMD·NVIDIA CEO 등 국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우수한 인적자원이 크게 기여
1.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연구원(IMD)이 평가하는 ‘세계 인재 순위’에 따르면, 2022년 기준 대만은 전체 63개 평가대상 국가·지역 가운데 19위를 차지했다. 아시아에서 싱가포르(12위), 홍콩(14위) 다음으로 높고 한국(38위), 중국(40위), 일본(41위)보다 높은 것으로 평가
2. 전공별로는 ‘경영’ 계열의 졸업생이 약 5만4000명으로 가장 많았고, ‘공학’ 계열이 약 5만 명으로 뒤를 바짝 이었다. 학위별로 학사(4년제 기준) 과정에서는 ‘경영’ 계열 졸업생 수가 ‘공학’ 계열보다 많았지만 석·박사 과정에서는 ‘공학’ 계열이 ‘경영’ 계열보다 많았다. 특히, 박사 과정의 ‘공학’ 계열 졸업생 수는 ‘경영’ 계열의 2.4배를 넘었다.
#시사점
대만 정부는 반도체, 인공지능, 금융 등 국가중점분야의 전문 대학원을 국립대에 설치해 고급 산업기술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반도체 전문 대학원은 대만대, 성공대, 청화대, 양명교통대, 중산대에 설치했으며, 금융 전문 대학원은 정치대와 중산대에 마련했다. 중흥대에는 농업생명과학, 대만과기대에는 스마트제조·저탄소기술, 타이베이과기대에는 인공지능·사이버보안 관련 전문 대학원을 각각 신설했다.
[대만]'24년부터 '칩 구동 대만산업혁신계획' 추진 방침-타이베이무역관 유기자 2023-08-16
#대만 #반도체
ㅇ 향후 10년 이내(2033년경)에 대만 팹리스와 7나노 이하 미세공정 분야의 세계 시장점유율이 각각 40%(현재 약 20%), 80%(현재 60%대)에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함.
ㅇ1차 사업기간은 2024년부터 5개년이며 첫해 예산으로 120억 대만달러를 확보한 상태 (한화 5000억)
#대만 #반도체
ㅇ 향후 10년 이내(2033년경)에 대만 팹리스와 7나노 이하 미세공정 분야의 세계 시장점유율이 각각 40%(현재 약 20%), 80%(현재 60%대)에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함.
ㅇ1차 사업기간은 2024년부터 5개년이며 첫해 예산으로 120억 대만달러를 확보한 상태 (한화 5000억)
[대만]"TSMC, '2나노 원팀 TF' 꾸리고 2나노 사업추진에 박차"-타이베이무역관 유기자 2023-08-17
#대만 #반도체 #TSMC
현지 언론 소식통 인용 보도
ㅇ 신주·가오슝 공장의 2나노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타이중·타이난 공장에서 각각 수백명을 차출할 것이라는 말도 나옴.
- TSMC는 '2나노 원팀 TF' 출범 사실을 인정했으며, 인력배치에 대해서는 따로 언급하지 않음.
ㅇ TSMC의 신주·가오슝 2나노 공장은 2024년 시범생산을 시작하고 2025년부터 본격 양산 계획임.
ㅇ TSMC의 2나노 사업은 타이중에서도 진행되고 있으나, 공장설립 부지를 넘겨받는 일정이 내년 상반기로 연기돼 당초 계획(빠르면 2024년 말부터 생산 시작)보다 일정이 지연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음.
#대만 #반도체 #TSMC
현지 언론 소식통 인용 보도
ㅇ 신주·가오슝 공장의 2나노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타이중·타이난 공장에서 각각 수백명을 차출할 것이라는 말도 나옴.
- TSMC는 '2나노 원팀 TF' 출범 사실을 인정했으며, 인력배치에 대해서는 따로 언급하지 않음.
ㅇ TSMC의 신주·가오슝 2나노 공장은 2024년 시범생산을 시작하고 2025년부터 본격 양산 계획임.
ㅇ TSMC의 2나노 사업은 타이중에서도 진행되고 있으나, 공장설립 부지를 넘겨받는 일정이 내년 상반기로 연기돼 당초 계획(빠르면 2024년 말부터 생산 시작)보다 일정이 지연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음.
https://www.youtube.com/watch?v=K2Nm5WXPl8U&t=266s
#중국 #대만 #양안 #아시안게임
4분 26초부터 5분 53초까지만 보면 아 중국이라면 충분히 이럴 수있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젊은 사람들이 많이 보는 리그오브레전드 경기였기 때문에 중국에게는 훌륭한 하나의 중국 홍보 수단이었겠죠.
#중국 #대만 #양안 #아시안게임
4분 26초부터 5분 53초까지만 보면 아 중국이라면 충분히 이럴 수있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젊은 사람들이 많이 보는 리그오브레전드 경기였기 때문에 중국에게는 훌륭한 하나의 중국 홍보 수단이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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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이 밝히는 아시안게임 여러가지 비하인드 스토리ㅋㅋㅋ (+카나비가 페이커에 충격받은 이유ㅋㅋㅋ)
#롤아시안게임 #페이커 #카나비 #쵸비 #룰러 #케리아 #제우스 #한국 #중국 #대한민국 #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