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조투자가 개인 아카이브: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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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개인투자 자료 아카이브 채널입니다.
고정된 메세지를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투자 구호 시작!

매수는 지조있게!
매도는 기조있게!
투자는 곤조있게!
그냥 뇌피셜만 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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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중국 #진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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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제조업은 ‘탈중국’하고 소비·서비스업은 서둘러 ‘진중국’ 해야 합니다. 경쟁력이 떨어진 한국의 전통 산업은 빨리 중국에서 탈출하지 않으면 경쟁력 있는 중국 기업에 밀려날 가능성이 높아요. 소비재 산업은 빨리 중국에 들어가지 않으면 시장을 장악할 기회를 잃게 됩니다.”
곤조투자가 개인 아카이브:일기장
https://han.gl/TgPGa 2023년 중국 경제 운용방향 미리보기 -베이징무역관 김성애 2022-12-22 #중국 #경제 #공급망 #일대일로 #요약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안정 최우선·안정 속 성장’을 경제기조로 확정 -‘성장’에 중점을 두고 경기부양책 지속 추진 예상 -소비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지정해 다양한 소비진작책, 소득 확대 정책을 펼칠 전망 *2023년 중국 경제정책 전망 #시사점 중국이 질적성장을 위한 산업구조조정, 전략산업·디지털…
중국, 내수확대 중장기 전략 발표 -베이징무역관 김성애 2022-12-23
#중국 #경제 #일대일로 #신냉전 #탈중국
#요약
-내수진작과 자립형 공급망 구축 및 공급구조 개혁 동시 추진
-내수위주의 국내·국외 상호 촉진하는 쌍순환 발전구도 구축이 목표

1.경제 둔화
제로코로나에서 위드코로나로 방역정책을 전환하는 현 시점에서 내수확대 중장기 전략을 발표한 것은 내수확대 그리고 내수를 중심으로 국내외가 상호 촉진하는 쌍순환 발전구도 구축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미로 풀이
=> 중국이 내수확대에 중심을 둔 경제발전 모델을 선정한 직접적 원인은 그간 중국 경기회복을 견인해온 수출이 올 4분기 들어 마이너스 구간에 진입했기 때문

#시사점
중국 지도부는 내년 내수확대를 통한 경제회복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 ‘소비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지정하고 신에너지차·양로육아서비스 등 다양한 소비진작을 제정, 시행할 것을 예고했다. 이러한 경제운용 방침에 따라 내년부터 중국은 신에너지차 소비진작, 관련 인프라 확충, 첨단설비 투자 장려 등 내수진작 정책, 조치를 쏟아낼 것으로 예상되는 바 우리기업들은 중국 내수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전략을 검토, 수립해야 한다.
리튬-이온 배터리 산업 동향 -호치민무역관 고우람 2023-03-27
#베트남 #배터리 #공급망 #탈중국
#요약
-전기차(EV)와 재생에너지 산업 발전으로 견인되는 베트남 리튬-이온 배터리 시장
-배터리 공급망 다변화를 위한 주요기업들의 탈중국 움직임, 대체투자자로서의 베트남이 얼마나 기능할지 귀추가 주목
HS Code 8507.60

1. 중국은 2차 전지의 원재료 및 소재 공급망까지 장악하였고, 이에 대응하여 미국과 EU 등 주요국은 배터리의 공급망 확충과 자급을 위해 움직이는 등 블록화되는 추세

2. 베트남의 리튬-이온 배터리 전방산업은 전기차와 ESS

1) 전기차에 대한 빈그룹(VinGroup)의 투자 확대
2) 탄소제로화 목표에 따른 신재생에너지 개발 증가
3) 리튬-이온 배터리 최대 수입 대상국은 중국으로 전체 수입규모의 약 61%(24억7,647만 달러)를 차지하며 수입의 과반 이상을 차지 2위는 한국

3. 베트남 내 한국 기업
삼성sdi, 아이티엠반도체, 영보, 동화이에스, 세방배터리

#시사점
1. 베트남의 리튬-이온 배터리 시장은 아직 생산기반이 미비하더라도, 전기차 산업과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성장가능성을 볼 때 확장성이 다분

2. 배터리 공급망 다변화를 위해 주요국의 탈중국 움직임이 활발한 시점이라 베트남이 얼마나 대체투자처로서 기능하게 될지 주목

3. 베트남은 호주 광산업체 블랙스톤 미네랄스와 함께 니켈, 코발트, 망간 등의 광산 개발 중 25년부터 연간 18,000톤의 니켈 생산을 목표
최근 한국의 대(對)아세안 교역·투자 분석과 시사점 230527 이재호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선임연구원
#한국 #아세안 #무역 #탈중국 #재세계화

1. 한국의 대외 교역은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지속 증가해 2022년 사상 최대 규모를 달성했으나, 2022년 1/4분기부터 시작된 무역수지 악화에 대해서는 대응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임.

2. 한국의 대(對)아세안 교역은 2022년 2/4분기부터 글로벌 수요 감소 및 생산 네트워크 위축으로 인해 수출 감소가 관찰됨.

3. 최근 한국의 대 아세안 직접투자에서는 아세안 국가 중 최대 투자대상국이었던 베트남에 대한 투자 감소 및 다변화 현상이 발견됨.

4. 향후 글로벌 수요 회복 및 신규 투자 프로젝트 진행으로 생산 네트워크가 활성화될 경우 대 아세안 수출이 재반등할 것으로 예상되며, 아세안 맞춤형 수출전략을 구축하기 위한 산·관·학 정책 연구 및 현업의 의견을 신속히 수용할 수 있는 대화 채널 구축이 필요함.
[중국읽기] 탈(脫)중국과 ‘알타시아(Altasia)’ 230612 중앙 한우덕
#중국 #신냉전 #공급망 #탈중국

‘탈(脫)중국’은 대세로 굳어지는 분위기다.
쉽지 않은 선택이다. ‘세계 공장’ 중국은 소재 및 부품 조달, 물류, 시장 접근성 등 여러 분야에서 최적의 제조 환경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한 해 약 1000만 명의 대졸자가 쏟아져 나오는 등 고급 인재도 풍부하다. 어디서 이런 조건을 갖춘 나라를 찾을 수 있다는 말인가.

그래서 나온 게 ‘알타시아(Altasia)’다. 영국 경제전문지 이코노미스트가 최근 만든 용어다. 대체라는 뜻의 ‘Alternative’에 아시아의 ‘asia’를 합쳐 만들었다. ‘중국을 대체할 아시아의 나라들’이라는 뜻이다.

특정 한 나라가 중국을 대체할 수는 없지만, 합쳐 보면 얘기는 달라진다. 기술력은 일본·한국·대만 등이 뛰어나다. 싱가포르는 물류 서비스가 강하고,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는 자원이 풍부하다. 베트남·태국·인도 등은 투자 정책의 틀이 잡혀간다. 필리핀·방글라데시·미얀마·라오스·캄보디아 등의 인건비는 중국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