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조투자가 개인 아카이브: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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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Davos 포럼; ’세계 선거의 해’, ‘AI 대응’이 주요 의제 240123 박상기 대기자
#다보스포럼 #경제 #선거 #국제 #인공지능 #규제 #기후 #빌게이츠

- WEF “AI, 기후변화, 글로벌 성장 등을 향한 협력 방안을 모색해야”

- “2024년에 美 경기 침체는 없을 것, 세계 경제는 ‘뉴 노멀’ 시대로”

-“작년엔 ‘암호화폐’ 얘기였으나, 이번엔 ‘인공지능(AI)’ 이야기 일색”

-“Davos에 트럼프 망령이 등장; 美 기업인들 ‘크게 걱정할 건 없어’”

-“각지에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 글로벌 질서가 흔들리는 위기 상황”

#같이보기
The road ahead reaches a turning point in 2024 -231219 빌게이츠 (미래의 전환점이 될 2024년)
https://t.me/twozaga/7833

오태광의 바이오 산책 <42> 살아있는 미래기술융합의 5차 산업혁명 시대가 열린다
https://t.me/twozaga/3109
미국 현지에서 바라 본 다보스 세계경제포럼(WEF) 2024-워싱턴무역관 정연호 2024-01-30
#미국 #다보스포럼 #인공지능 #경제 #산업 #기후
#요약
-세계경제포럼(WEF), 공존의 길 모색을 위한 ‘신뢰의 재구축’ 주제로 개최
-2024년 글로벌 리스크 보고서...지구촌 최대 위협으로 기후변화, AI, 사회적 양극화 주목
-미국 현지에서 바라본 다보스포럼...인공지능 및 사회적 분열 우려

1.2024년 글로벌 리스크 보고서...지구촌 최대 위협으로 기후변화, AI, 사회적 양극화 주목

2. 단기적 최대 리스크는 잘못된 정보와 허위 정보, 장기적 최대 리스크는 기상 이변

#시사점
1. 장기간 글로벌 위험에 대한 예측에서는 기상 이변이 가장 심각한 위험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는 지구 시스템의 심각한 변화(2위), 생물 다양성 훼손과 생태계 파괴(3위), 천연자원 부족(4위), 환경오염(10위) 등으로 이어져 환경 관련 위험이 다수를 차지

2. 현재 전세계가 당면한 과제로 (1) 분열된 세계에서의 안보와 협력, (2) 새로운 시대를 위한 성장, (3) 경제, 사회적 원동력으로서의 인공지능, (4) 기후, 자연, 에너지를 위한 장기 전략에 주목했다. 특히, 상용화를 앞두고 있는 범용 인공지능(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 AGI)과 관련하여 미국이 주도하고 있는 인공지능 시장에서 기술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면서 윤리적이고 책임감 있는 국제적인 규제의 필요성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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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Davos 포럼; ’세계 선거의 해’, ‘AI 대응’이 주요 의제 240123 박상기 대기자
https://t.me/twozaga/8207
2024 미국 워싱턴 교통연구위원회 연차총회 참관기-워싱턴무역관 정원석 2024-01-31
#미국 #교통 #인프라 #건설 #항공 #철도 #항만 #자동차 #기후
#요약
-기후위기, 공급망... 인류가 당면한 과제 해결 수단으로써의 교통을 강조
-연차총회를 빛낸 교통부 장관, 안전을 강조한 피트 부티지지

*기후 위기, 공급망. 인류가 당면한 과제 해결 수단으로써의 교통을 강조

#시사점
1. TRB는 (1) 기후위기에 대한 대응, (2) 보다 포용하고 평등한 사회, (3) 안전한 도로, (4) 공중보건에의 기여, (5) 지속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경제체계 구축에서 교통이 기여할 수 있다고 분석

2. 트럭과 철도운송 분야의 생산성이 미국 제조업의 쇠락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고 보았다. 도로 교통 분야의 생산성 증대를 위해 규제 개선과 자율주행 트럭과 같은 혁신, 노후된 도로교통 인프라 개선 등을 해답으로 언급

#같이보기
맨해튼에서 시행되는 미국 최초 혼잡통행료, 전국으로 확대될까?-뉴욕무역관 정진수 2023-10-19
https://t.me/twozaga/6901

기록적인 폭염, 美 경제에 끼친 영향은-로스앤젤레스무역관 우은정 2023-09-26
https://t.me/twozaga/6684
자발적 탄소시장 전망과 과제 -임진 한국금융연구원
#탄소 #친환경 #ESG #COP #기후

1. 자발적 탄소시장은 개인, 기업, 정부, 비영리 단체 등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탄소감축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획득한 감축실적을 탄소 크레딧* 형태로 거래하는 탄소시장

2. 영국, 캐나다 등 주요 선진국 뿐만 아니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아세안 국가들도 자발적 탄소시장 활용을 적극 모색하고 있음에 따라 이들 국가들과 탄소시장을 연계하여 자발적 탄소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하는 것이 바람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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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광의 바이오 산책 <65> 탄소제로, 탄소중립(Carbon zero, Carbon neural) -231205 오태광
https://t.me/twozaga/7585

(WTO 사무국, 기후 목표에 대한 조치를 지원하기 위해 COP28에서 무역 정책 툴킷 발표)
https://t.me/twozaga/7569
곤조투자가 개인 아카이브:일기장
오태광의 바이오 산책 <68> 인체 기관을 만드는 3D 바이오프린팅 기술 240116 오태광 #바이오 #3d프린팅 #바이오프린팅 #인공장기 #오가노이드 1. 인체 장기의 대체 필요성은 커지고 있지만, 장기 수급 불균형으로 극심한 이식 장기가 부족하여 이식을 대기 중에 사망하는 환자 수가 급증 2. 바이오프린팅은 환자 본인의 세포나 줄기세포를 배양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면역거부 반응은 해결할 수 있고, 환자 개개인의 맞춤형 인공장기를 제작할 수 있다는…
오태광의 바이오 산책 <69> 온실효과(Greenhouse effect)의 2가지 얼굴 -240130 오태광 교수
#바이오 #기후 #탄소 #탄소포집 #농업

-메탄 발생이 젖소/육우, 육계 등 대규모 가축사육이 문제가 되고 있어서 가축사육을 줄이고 대체육 개발에도 많은 관심이 필요

- 실증설비 단계로 알려진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은 이미 상용화되어 가고 있는데, 세계적으로 인공적으로 이산화탄소 포집을 위해 설립된 곳은 30여 곳에서 연간 1억4,000만 ton을 포집하고 있지만,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110억 ton에 비하면 1.2%에 불과하여 산업적 처리에는 아직 문제

-이미 만들어진 온실가스를 없애는 것도 매우 중요하지만, 사전에 온실가스가 쌓이지 않게 하는 기술 개발도 절실하고, 늘어나는 인구를 위해 생산성을 높이면서도 온실가스를 최소화하는 “탄소제로” 기술이 시급

#같이보기
영국의 농축산업과 넷제로(Net Zero)-런던무역관 류경서 2023-11-27
https://t.me/twozaga/7498

탄소중립을 위한 현실적 대안, CCUS 230703 신동식 카본코리아 회장
https://t.me/twozaga/5640
추워지는 겨울 날씨에 더욱 뜨거워지는 중국의 다운재킷 구매 열기-톈진무역관 2024-02-06
#중국 #패션 #의류 #겨울 #기후
#요약
-中 다운재킷 시장은 수입산 프리미엄 제품과 현지 제품의 프리미엄화로 성장세
-중국의 다운재킷 수입 시장 전망 밝아...SNS와 오프라인 매장 등에서 활황

1. 2023년 평균기온 저하 및 스키 열풍 등으로 전년 대비 다운재킷 매출액 30% 상승
2. 해외 프리미엄 다운재킷 진출 확대로 국내산 프리미엄 제품도 등장
3. 600위안 이하의 중저가 다운재킷도 인기
4. 2023년 中 다운재킷 수입금액 증가, 중국 SNS 한국 수입 다운재킷 제품 등록 건수 1만 개 이상
5. 해외 프리미엄 다운재킷 브랜드의 오프라인 매장 확대

#시사점
중국 다운재킷시장 전망 밝아, 한국제품 진출 확대 적기

#같이보기
빠른 성장을 보이는 중국 빙설 스포츠 시장 -우한무역관 2024-01-24
https://t.me/twozaga/8204

'상하이 패션위크'를 활용한 중국 패션시장 진출 전략-상하이무역관 2023-12-13
https://t.me/twozaga/7664

데이터 분석이 알려주는 중국 패션 틈새시장 진출하기-상하이무역관 2023-09-21
https://t.me/twozaga/6564
기후중립을 목표로 하는 독일의 에너지 전환 현황-프랑크푸르트무역관 조정윤 2024-03-12
#독일 #유럽 #기후 #에너지 #태양광 #풍력 #수소
#요약
-2023년, 독일 전력의 56% 이상이 재생에너지로부터 생산
-태양광 시스템, 풍력, 수소에너지, 전력 인프라, 폐열 등 성장 유망
-국내기업,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품목군으로 수출기회 만들어야

1) 보다 조정된 태양광 확장
2) 풍력 발전 확대를 위한 새로운 재정적 인센티브
3) 저렴한 전력망 확장을 위한 지하케이블 대신 가공선을 사용
4) 2040년까지 수소수입을 미리 계획하라

#시사점
1. 독일 정부는 2030년까지 최소한 전력의 80%를 재생에너지로 생산하는 것을 계획

2. 독일 에너지 전환을 위해 인프라, 설비 등 주요 여건이 개선돼야 하는데, 태양광 산업의 경우, 케이블과 변압기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며, 전력망 확장 부분에 있어서는 케이블을 비롯해 전력 인프라 제품 등이 성장세를 보일 것

#같이보기
독일, 미래 에너지 개발을 위한 그린전환의 이모저모-프랑크푸르트무역관 박소영 2024-03-07
https://t.me/twozaga/8563
미 SEC, 상장사 '기후공시' 의무화 규정 최종 승인-달라스무역관 이재인 2024-03-21
#미국 #기후 #규제 #경제 #투자
#요약
-美 SEC(증권거래위원회), 상장사 ‘기후공시’ 의무화 규정 최종 승인
-기업활동 및 에너지 생산에서 발생하는 스코프1, 2온실가스 배출량 의무 공시 필요
-공급망 전체를 포괄하는 스코프3 배출량은 제외돼 우리 기업 불확실성 일부 완화

1. 기업이 직·간접적으로 발생시킨 스코프 1, 스코프 2 온실가스 배출량 정보 및 홍수, 산불, 악천후 등 기후위기가 사업에 미치는 영향, 기후 관련 목표 등 정보를 구체적으로 공개해야 한다.

2. 다만 일부 소규모 회사는 스코프 1, 2 온실가스 배출량 공개 의무에서 제외된다.

#시사점
1. SEC에 따르면, 이미 미국 시가총액 상위 1000개 기업으로 이루어진 러셀 1000(Russell 1000) 지수 기업들의 90%는 자발적으로 작성하는 지속가능성 보고서 등에 기후 위험 관련 정보를 공개하고 있고 60%는 구체적인 온실가스 배출량 정보 또한 공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 기후 위험에 대한 대응이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로 요구 되고있는 상황 속에서, 비록 이번에 최종 승인된 규정에서 삭제되긴 했지만 앞으로 더 많은 미국 기업들이 원자재 수급 및 유통, 물류 등 공급망 전반을 포괄하는 스코프3 범위의 온실가스 배출량에 대해 고려할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

#같이보기
미국 현지에서 바라 본 다보스 세계경제포럼(WEF) 2024-워싱턴무역관 정연호 2024-01-30
https://t.me/twozaga/8257
EU 전기·전자제품 폐기물 지침(WEEE) 개정안, 관보 게재 전망-브뤼셀무역관 양인혜 2024-03-21
#유럽연합 #유럽 #기후 #폐기물 #규제 #친환경
#요약
-EU, 순환경제실행계획을 발표(’20년 3월)하는 등 순환경제 실현 방안 마련 중
-일환으로 전기·전자제품 폐기물 지침(WEEE 지침)이 있으며, 현재 동 지침 개정안이 입법 마무리 단계
-EU 순환경제 실현 및 원자재 공급망 강화에 긍정적 영향 기대

1. EU집행위는 ’20년 3월에 제품 설계에서부터 재활용 단계에 이르기까지 제품의 전체 생애주기를 고려하는 ‘순환경제 실행계획(Circular Economy Action Plan)’을 발표한 이래 이와 관련한 여러 규제를 도입 중이다.

2. ‘에코디자인 규정(ESPR)’, ‘포장 및 폐기물 규정(PPWR)’ 등 다양한 조치가 마련됐으며 최근에는 ‘전기·전자제품 폐기물 지침(WEEE 지침*)’ 개정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

#시사점
해당 지침 개정을 통해 향후 EU의 순환경제 실현과 전략적 자율성 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전기·전자제품의 폐기물에는 여러 물질이 포함돼 있고 유해물질이 함유된 경우도 있다. 이런 상황에서 동 지침 개정은 EU 역내 출시된 전기·전자제품 폐기물의 수거·재활용·재사용을 제고함으로써, EU 순환경제 목표 실현이 기대

#같이보기
EU의 핵심원자재법 살펴보기 -브뤼셀무역관 윤웅희 2023-04-06
https://t.me/twozaga/4137

새로운 EU 기업 지속가능성 보고서 지침 (CSRD) -코펜하겐무역관 홍두영 2023-03-14
https://t.me/twozaga/3713

스페인의 복잡한 포장재 관련 EPR 정책, Q&A를 통해 한 눈에 살펴보자 -마드리드무역관 이성학 2023-05-08
https://t.me/twozaga/4666
UAE 기록적인 폭우, 수자원 관리 등 강화 계획-두바이무역관 박혜수 2024-04-29
#UAE #두바이 #기후 #자연재해 #건설 #인프라
#요약
-갑작스러운 폭우로 UAE 도로 등 침수 피해, 빠르게 복구 중
-하수터널 등 수자원 관리 전략과 실행계획 등 전망

*지난 4월 16일, 사막국가 UAE가 물에 잠겼다. 두바이 기준으로 약 160mm 이상의 비가 내렸고, 연 평균 강우량이 90mm인 점을 고려했을 때, 약 2년치 비가 하루만에 내린 셈

#시사점
1. 2023년 6월, 두바이 함단 왕세자의 지휘 아래 추진 중인, ‘두바이 경제 어젠다 (D33)’ 중 민관협력 파트너십(PPP) 계획의 일환으로 ‘두바이 전략 하수 터널(DSST, Dubai Strategic Sewerage Tunnels)’ 프로젝트 계획이 발표되었다. 해당 프로젝트는 220억 달러 규모로 추산

2. UAE는 그간 사안에 대한 빠른 대응과 혁신, 국제 파트너십을 통한 해결 방안으로 사회 인프라적 어려움을 극복해왔다. 물이 귀한 사막도시에 운하를 만들고, 세계에서 가장 큰 분수를 만들었다. 또한 사막에서 식량자주화의 목표를 세우고, 스마트팜 및 농업 기술 도입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폭우 및 침수 피해 등 수자원 관리에 대해서도 적극적이고 빠른 대응 방안과 실행 계획들이 마련될 것으로 예상

3. 한국은 여름철 장마와 홍수, 태풍 등을 꾸준히 겪고 예방하고 있는 나라이다. 우리 기업들은 이미 도시 배수 및 하수 처리 시스템 설계, 건설, 운영 관리 분야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스마트 기술과 빅 데이터를 활용하여 기후 변화에 따른 재난을 예측하고 대응하는 데 필요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UAE는 이러한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한 재난 대응능력 강화가 예상됨으로 향후 UAE의 정책 방향과 프로젝트 발주, 기술 수요 등에 주목할 필요
인도 올해 여름 무더위로 에어컨 판매 증가-벵갈루루무역관 이윤진 2024-07-01
#인도 #에어컨 #기후 #건설 #인프라 #가전
#요약
-인도 에어컨 수요 지속 증가 예상
-고전력 사용으로 전력 수급 이슈가 관건

*세계 에어컨 시장은 2024년 약 139억 2000만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2024년부터 2029년까지 연평균 10.57% 성장이 예상되며, 2029년에는 시장 규모가 23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인도의 2024년 에어컨 시장 규모는 2억 8580만 달러로 예상된다. 2024년부터 2029년까지 연평균 성장률은 12.07%로 세계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다.

#시사점
1. 에어컨은 다른 가전과 달리 설치가 쉽지 않고 설치 후에도 지속적인 유지보수가 필요하다. 인도의 가정집과 아파트는 한국의 실외기실과 달리 별도의 난간이나 벽 없이 개방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며, 대기 중에 먼지가 많아 에어컨 본체와 실외기에 먼지가 많이 쌓인다. 이런 사유로 유지보수 면에서 신뢰할 수 있는 가전 브랜드 선호가 높다.

2. 지난 4월과 5월, 인도 소비자들의 가정용 에어컨 구매가 예년 대비 2배로 증가하였다. 에어컨은 설치부터 유지보수까지 구매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함에 따라 소비자의 신뢰를 유지할 수 있는 기술력과 서비스가 시장 선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

#같이보기
[태국] 전 세계적인 폭염으로 태국 세계 2번째 에어컨 수출국으로 등극 -방콕무역관 구슬 2023-05-10
https://t.me/twozaga/4724

태국 에어컨 부품 시장 동향 -방콕무역관 구슬 2023-06-13
https://t.me/twozaga/5305
곤조투자가 개인 아카이브:일기장
2024년 7월 9일 #화요일 #데일리 우리는 미국 최초의 차세대 핵 시설의 기공식을 가졌습니다. -240610 빌게이츠 #빌게이츠 #SMR #원자력 #원전 #전기 #에너지 #와이오밍 저는 케머러가 곧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핵 시설의 본거지가 될 것이기 때문에 많은 경제 성장이 일어나는 것을 보고 기쁩니다 . 저는 방금 와이오밍에서 안전하고 차세대 핵 기술을 실현할 최초의 나트륨 공장 의 기공식을 마쳤습니다 . 지역 경제, 미국의 에너지 독립, 기후…
2024년 7월 10일
#수요일 #데일리

깨끗한 산업 혁명이 도래했습니다 -240625 빌게이츠
#빌게이츠 #환경 #기후 #건설 #인프라 #에너지 #농업 #제조 #탄소포집

1. 시멘트와 강철 분야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 이 두 분야는 전 세계 배출량의 약 10%를 차지합니다. CarbonCure는 최종 제품인 시멘트에 폐탄소를 주입하는 방법을 개척하여 지구에서 두 번째로 많이 소비되는 재료를 훨씬 더 친환경적으로 만들었 습니다 .

2. 대부분 전문가들은 2050년까지 전 세계 전기 수요가 세 배가 될 것이라는 데 동의합니다. 그리고 기후 변화와 관련하여 전기화는 솔루션의 핵심 부분

3. Pivot Bio는 작물이 공기에서 질소를 끌어낼 수 있는 미생물 제품을 통해 그 영향을 줄여 농부들이 오랫동안 원하던 것, 즉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비료를 제공/ Rumin8은 일반적으로 연관되는 높은 환경 비용 없이 쇠고기와 유제품을 즐길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4. Redwood Materials는 이를 수행하는 더 나은 방법을 알아냈습니다. 네바다에 있는 시설에서 재활용 배터리에서 발견된 금속은 정제된 후 새로운 배터리에 재사용되며, 다른 재활용 공정보다 40~70% 적게 배출

5. . LuxWall은 매우 효율적인 초단열 창유리를 만들어서 마치 투명한 벽처럼 작동/ 외피와 덕트에서 공기 누출을 찾아 막는 혁신적인 폴리머 기술을 가진 Aeroseal이 있으며 이미 상업적으로 배포

6. 아칸소주에서 Graphyte는 식물 폐기물을 탄소 포집 벽돌로 바꾸어 지하에 묻고 있습니다.
길어지는 일본 무더위, 변화하는 기업 여름 마케팅 전략-오사카무역관 심혜지 2024-07-16
#일본 #기후 #날씨 #여름 #소비 #마케팅
#요약
-무더위 영향으로 여름철 가계 지출 월 3700엔 증가…음료, 의료 서비스 상승
-의류업계 여름 시즌 늘리고, 빙과업계 여름 한정상품 출시해
-선 미스트, 남성용 양산, 넥쿨러 등 기존에 없던 아이디어 상품도 인기

*일본의 올여름도 36℃를 웃돌며 예년보다 더울 것으로 예측된다. 높아진 기온의 영향으로 여름철 가계 소비는 월 3700엔 증가했으며, 의류 및 빙과업계 기업들은 여름 상품 판매기간을 늘리는 등 매출 극대화를 위한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다. 여름 대비 상품은 선 미스트, 남성용 양산 등 기존에 없던 제품이 발매되며 다양해지는 모습이다.

#시사점
‘여름 기간은 언제라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 대부분 6월 초중순부터 9월 하순까지, 약 100일간이라고 답했다. 계절 구분은 희미해지고 기온 기준으로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할 정도로 전 세계에서 이상 기후가 이어지고 있다. 소비자의 더위를 식혀주는 여름 제품은 점차 다양해지고, 기업은 여름 전략을 점검하며 길어진 무더위에 선제 대응

#같이보기
무더위에서 시장 트렌드를 만드는 일본-도쿄무역관 하세가와요시유키 2023-08-07
https://t.me/twozaga/5992
중국, 여름철 모기퇴치용품 매출 급증-선양무역관 2024-07-23
#중국 #기후 #라이프 #농업
#요약
-착한 성분을 강조한 안전한 제품 인기
-판매·수입을 위한 농약 인허가 취득 필수

*최근 징동닷컴(京东)에 따르면 올해 5월 화로수(花露水·바르는 모기퇴치제의 일종)를 비롯해 모기패치·모기팔찌 등 모기퇴치용품의 매출은 전월 대비 100% 이상 증가

**모기퇴치용품의 주성분은 디에틸톨루아미드(DEET), 이카리딘(Icaridin), 에틸부틸아세틸아미노프로피오네이트(IR3535) 등이다. DEET는 전 세계적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는 모기기피 성분이나, 신경계통의 안전성 논란 및 피부, 간, 소화기계 등에 영향을 주는 독성도 보고되고 있어 대부분 국가에서 공통으로 사용 함량과 빈도, 연령 등을 제한

#시사점
1. 중국의 모기퇴치용품 시장은 2017년 51억8100만 위안(약 9865억원)에서 연평균 성장률 7.6%로 성장해 2023년에는 80억2400만 위안(약 1조5275억 원) 규모에 이르렀다. 생활 수준의 제고로 등산·캠핑 등 야외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모기퇴치용품 수요도 증가했다. 이에 따라 천연 기피 성분 등을 사용한 다양한 제품이 개발되고 있어 향후 시장 규모가 지속 확대될 것으로 예상

2. 중국 내 모기퇴치 관련 기업은 5000개가 넘는다. 해당 시장은 진입 문턱이 낮은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상 효과가 있으면서 안전성을 갖춘 제품은 소수에 불과

3.모기퇴치 효과가 있다고 표시한 모든 제품은 그 유효성분이 화학성분 또는 천연성분인지를 불문하고 농약으로 분류돼 ‘농약관리조례(农药管理条例)'의 관리대상에 해당

#같이보기
中, 역대급 폭염에 ‘냉감 상품’이 뜬다 -베이징무역관 김성애 2023-06-12
https://t.me/twozaga/5283
제2의 하이테크 동력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이스라엘 기후 테크 -텔아비브무역관 김지화 2024-08-27
#이스라엘 #기후 #테크 #에너지 #스마트팜
#요약
-기후 테크 스타트업 증가 및 투자 안정세
-확장하는 기후 테크 생태계

*이스라엘은 작은 국토에 자원이 부족하고, 척박한 환경을 가진 국가다. 신생 국가인 이스라엘에서 1950년대와 60년대 기후 산업은 최소한의 담수 자원, 사막 기후, 부족한 천연 에너지 자원을 배경으로 발전해왔다. 이스라엘 날씨와 지리적인 조건은 수십 년 동안 기후 절수형 점적 관개, 정밀 농업, 온실, 태양열 온수기 등의 기술 개발 혁신의 중심이 되었다.

#시사점
1. 이스라엘 기후 테크 혁신 기술은 경제적인 경제력을 제공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기후 관련 솔루션들은 기술 개념 증명부터 시작해서 상업화되기까지는 상대적으로 오랜 시간이 걸리는 관련 요인들은 정부와 업계가 해결해야 이슈

2. 이스라엘 기후 테크 산업과 관련하여 우리 기업들은 상호보완적이고 현실적인 접근 방법으로 이들 기업과의 협력 가능성을 타진하고, 이스라엘의 탄소제로 솔루션, 재생 에너지와 푸드테크 등과 같은 협력 유망 분야에 대한 관심 제고가 필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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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의 기후 투자: 초기 승자와 성공 가능성 -240627 w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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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히트펌프 시장동향-암스테르담무역관 한문갑 2024-08-27
#네덜란드 #유럽 #히트펌프 #에너지 #기후 #건설
#요약
-2023년 네덜란드 히트펌프 판매 전년 대비 56% 증가
-고효율∙친환경 히트펌프의 중요성 부각

1. 네덜란드 히트펌프 시장, 성장세로 2023년 판매량 56% 증가
2. 네덜란드 히트펌프 수출, 2023년 37.3% 증가
3. 네덜란드, 2023년 히트펌프 수입 규모 24.3% 증가
4. 네덜란드 히트펌프 시장, 제조기업과 수입업체의 경쟁 심화
5. 관세 및 인증 측면에서는, 2011년 7월 한-EU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이후 한국산 히트펌프에 대해 0%의 관세율이 적용

#시사점
1. 네덜란드의 히트펌프 시장이 정부 지원, 노후 보일러 교체, 탄소 배출 감축 노력, 난방비 절감 등의 요인에 힘입어 매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2023년 네덜란드에서 판매된 히트펌프 수량은 15만3980대로, 전년도 10만350대와 비교해 56% 증가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

2. 히트펌프 시장의 이 같은 성장은 네덜란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정책적 노력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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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불화온실가스(F-gas) 규제 개정안, 3월 11일부 발효-브뤼셀무역관 이지민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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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폭증하는 전력수요에 원자력 재조명-워싱턴무역관 장석일 2024-09-04
#미국 #원전 #전력 #전기 #에너지 #SMR #기후
#요약
-홀텍 인터내셔널, 폐원전인 팰리세이즈 원전 재가동 추진
-폭증하는 전력수요와 더딘 SMR 상용화에 기존 대형 원전의 수명 연장 움직임 활발
-초당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원자력, 대선 결과 상관없이 기조는 유지될 듯

*지난 7월, 미국 원자력 업계를 놀라게 할 만한 소식이 들려왔다. 미국 최대의 원전 운영사인 컨스텔레이션 에너지(Constellation Energy)가 펜실베이니아 주정부와 스리마일 원자력발전소의 재가동을 논의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해체 절차가 시작된 원전을 재가동한다는 것도 유래가 없는 일이나, 더욱이 스리마일은 미국의 원자력 암흑기의 시발점이 된 1979년 원자력 사고가 발생했던 장소였기 때문에 더욱더 논란이 됐다. 그리고 더 놀라운 것은, 이른바 '폐원전(decommissioned reactor)'의 재가동 논의가 비단 스리마일에서만 벌어지는 현상이 아니라는 점이다.

#시사점
1. 전력 수요가 폭증하고 있지만, 발전량을 증가시키는 것은 쉽지 않은 상황이다. 미국에서는 천연가스 발전이 중장기 발전 단가(Levelized Cost of Energy) 기준으로 가장 경제적인 에너지원이나, 당면한 기후위기로 인한 탄소배출 제한으로 현 에너지 믹스에서 화석 연료 발전의 비중을 확대하는 것은 세계 흐름에 역행하는 것

2. 바이든 행정부가 다시 꽃피운 원자력, 대선 결과에 상관없이 지속될까

3. 당면한 에너지 수요 급증, 그리고 체감되는 기후 위기, COP28 이후 원자력에 대해 전 세계의 이목이 다시 집중되기 시작했다. 업계에서는 SMR의 상용 운전 시점을 2020년대 후반으로 예측하고 있는 가운데, 5~6년의 갭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대형 원전을 다시 주목하는 것은 필연에 가까운 것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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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SMR 배치 가속화…전력 공급 해결책으로 주목-시카고무역관 이준섭 20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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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미국 최초의 차세대 핵 시설의 기공식을 가졌습니다. -240610 빌게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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