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조투자가 개인 아카이브: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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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개인투자 자료 아카이브 채널입니다.
고정된 메세지를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투자 구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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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외원조에서 정부안전보장능력강화지원 (OSA) 도입의 의미 -240126 조양현 교수
#일본 #ODA #OSA #원조 #외교 #방산 #안보 #인도태평양 #신냉전

-일본 정부는 개발도상국의 안전보장 능력의 향상을 목적으로 20억 엔의 예산을 책정하여 방위장비의 공여와 인프라의 구축에 특화된 OSA라는 새로운 개념의 협력틀을 도입

-일본 정부는, 방위 장비의 해외로의 이전은 특히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힘에 의한 일방적인 현상변경을 억제하여 일본에 바람직한 안보환경의 창출과 국제법을 위반하는 침략이나 무력의 행사 또는 무력에 의한 위협을 받는 국가에 대한 지원을 위한 중요한 정책수단이 된다는 입장을 발표

- 종래 일본이 중시해 온 ODA는 개발도상국의 경제개발이라는 비군사 목적에 한정되어 있었던바, OSA는 피지원국의 군(軍) 등이 직접적인 수익자가 된다는 점에서 지금까지 일본이 거리를 두었던 군사원조의 성격을 띠고 있음.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평화국가’를 표방한 일본은 ODA 중심의 경제원조에 국한해 왔음. OSA는 일본이 경험하지 않은 새로운 시도이며, 무기 수출 관련 국내외의 비판과 논쟁이 예상된다는 점에서 일본 대외원조정책의 중요한 변화라고 할 수 있음.

#같이보기
일본정부, 대기업들이 군사력 증강에 참여하도록 설득 중
https://t.me/twozaga/3756

"한국, 일본과 비교하면 반의반도 안돼…부끄러운 수준" 한국경제 황정환 기자 2023.04.15
https://t.me/twozaga/4299
우리나라 부동산 PF 위험에 대한 고찰 및 시사점 -240127 이보미 연구원
#건설 #금융 #부동산

-현재 건설사의 신용도, PF 관련 우발채무 및 신용보강 기관 등을 고려할 때 현재의 위험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겪었던 건설업 불황 및 저축은행 사태에 견줄만한 수준이라고 보이지는 않으며,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판단됨.

-다만 중소 · 중견 건설사는 지방 사업장에 대해 지급보증 등의 형태로 직접 신용보강을 하는 경우도 많아 대형건설사에 비해 관련 위험이 클 수 있음.

-부동산 PF 부실로 인한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도덕적 해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평가와 시장원리에 기반한 지원이 이뤄질 필요가 있으며, 장기적으로 PF 시장참여자들의 인센티브를 이해하고 시장구조를 개선해 나갈 필요가 있음.
로봇을 현실로 만드는 스타트업 240123 빌게이츠
#로봇 #인공지능 #테크 #빌게이츠

-현재 우리 경제의 노동력 부족과 특정 직업의 위험하거나 보상이 없는 특성을 고려할 때 로봇이 우리가 좋아하는 직업에서 우리를 대체할 가능성은 낮고 사람들이 원하지 않는 일을 로봇이 수행할 가능성은 더 높다고 생각

-의료, 숙박업, 농업, 제조, 건설, 심지어 가정에서도 로봇은 우리가 살고 일하는 방식을 변화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그 중 일부는 이미 그렇게 실현되고 있다.

-제가 기대하는 최첨단 로봇공학 스타트업과 연구소
Agility Robotics / Tevel / Apptronik / RoMeLa / Field AI

#같이보기
인공지능(AI)이 불러온 미국 제조업의 새 시대-실리콘밸리무역관 이지현 2023-08-03
https://t.me/c/1764664069/6582

가트너 하이프 사이클로 보는 2023년 기술 트렌드와 AI-실리콘밸리무역관 이지현 2023-09-21
https://t.me/c/1764664069/7286
AI가 레거시 기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테스트에 나선 기업들 240126 wsj
#미국 #인공지능

-많은 기업이 여전히 코볼(Cobol)에 의존하고 있다.
-Cobol(1950년대에 처음 설계되었으며 여전히 은행과 금융 서비스 회사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언어)의 프로그래밍 분야에서 비교적 새로운 언어인 Java로 "번역"하는 방법을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모색 중
지난 해 세계 흥행 1위 하고도 초대받지 못한 바비 [원샷국제뉴스] 240127 조선
#국제 #뉴스 #모음

-노토강진 한 달, 日서 불붙은 ‘재난 윤리’ 논란
-독일에서 150만명 反나치 시위 벌어진 이유는?
-인도 모디, 3연임 노린 ‘힌두교 정치’
-트럼프 공화당 경선 2연승...대선 가나
-튀르키예, 1년만에 스웨덴 나토 가입 허가
-“바비의 분노”…여성주제 영화인데 남자 조연만 오스카 후보?
-고국 가던 길, 우크라 포로 65명 탄 러 군용기 추락해 전원 사망
‘자유화’ 물결 이어가는 우즈베키스탄 금융개혁, 어디까지 왔을까? -타슈켄트무역관 한정선 2024-01-29
#우즈베키스탄 #금융 #핀테크 #중앙아시아
#요약
-은행 민영화, 자본시장 육성, IT도입 지속 추진 중
-한국과는 핀테크 분야 협력 최근 늘어나고 있어

*최근 우즈벡 중앙은행 발표자료에 따르면, 디지털 결제 및 모바일뱅킹 이용자 수는 23년 5월말 기준 총 3,560만 명으로 전년 동기간 2,200만 명 대비 62% 급증했고, 약 30여개 우즈벡 상업은행에서 발급된 신용∙체크카드 수도 3,650만개로 전년 2,830만개 대비 29% 증가

#시사점
1. 최근에는 우즈베키스탄과 한국 간 핀테크 분야에 있어서의 협력이 강화되고 있는 추세이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2022년 12월 14일에 우즈베키스탄 디지털기술부(MITC, Ministry of Digital Technologies of the Republic of Uzebekistan)와 업무협약(MOU) 체결을 하였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 변영한 이사장에 따르면, 해당 협약을 통해 디지털 핀테크 실크로드(Digital Fintech Silkroad) 진출 교두보 마련과 우리 핀테크 기업의 신북방 지역으로의 핀테크 비즈니스 협력을 확대할 계획

2.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취임 이후 2017년부터 지속돼 온 우즈베키스탄의 금융개혁 정책은, 대내외적 변수로 인해 은행 민영화 및 결제 인프라 확산 등에서는 예상보다 다소 더딘 감도 있지만, 그 방향성은 일관되고 꾸준하게 나타난다. 더군다나 우즈베키스탄은 5%대의 중앙아시아 국가 중 가장 높은 경제성장률을 매년 안정적으로 기록

#같이보기
몸 값 치솟는 우라늄, 우즈베키스탄 시장에 주목해보자!-타슈켄트무역관 한정선 2023-10-12
https://t.me/twozaga/6799

2023년 우즈베키스탄 조기 대선, 미르지요예프 후보 당선-타슈켄트무역관 한정선 2023-08-21
https://t.me/twozaga/6262
홍해 사태, 이탈리아 경제에 부담 가중 우려-밀라노무역관 유지윤 2024-01-29
#이탈리아 #유럽 #해운 #홍해 #수에즈 #운임 #물류
#요약
-이탈리아 해상 물류의 40%가 수에즈를 통해 이동
-해상물류비용 상승 장기화 시 인플레이션 1.8% 상승 영향

*이탈리아 전체 교역에서 해상 물류가 차지하는 비중은 54%이며 이 중 40%가 수에즈를 통해 이뤄지고 있다. 이는 1,540억 유로에 달하는 규모이다. 특히 이탈리아 동쪽에 위치한 아시아와 중동과의 교역 중 90% 이상이 이에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사점
1. 이탈리아는 아시아 및 중동 국가와의 교역 중 90% 이상이 홍해를 통해 이뤄지고 있다

2.. 이탈리아에 한국 화장품을 수출하고 있는 기업 인터뷰에 따르면 “갑작스러운 항로 변경으로 운송기간 연장과 함께 물류비용이 추가로 부담되고 있다”고 말하며 “해상물류 문제가 장기화될 경우에는 수출가격에 영향이 있어 이 부분이 염려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현지에 진출해 있는 한국 물류기업은 “운송 운임이 시시각각 변하고 있어 예측이 힘들고, 계속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IT사랑방> CES 2024에서 드러난 푸드테크의 혁신과 발전, 그리고 미래 -홍가연 교수
#ces2024 #푸드테크 #식품 #로봇

-국내 스타트업 ‘미드바르’의 에어팜 시스템과 ‘탑테이블’의 4차원 푸드 프린팅 시스템

-일본의 테크매직은 바쁜 현대인을 위해 자동으로 60가지의 음식을 만드는 '아이-로보'를 선보였고, ‘마스터빌트’와 ‘스위트로보’는 각각 자동 숯그릴 기기와 아이스크림·팝콘 제조 로봇을 통해 주방 기기의 새로운 가능성을 엿볼 수 있게 했다.

- ‘두잉랩’과 ‘누비랩’은 인공지능 기반 헬스케어를 푸드테크에 접목시켜, 음식의 영양 정보를 분석하고 제공하는 서비스를 선보임으로써 건강한 식생활에 기여

#같이보기
제로웨이스트에서 답을 찾는 미국의 푸드테크 스타트업-실리콘밸리무역관 이지현 2023-10-05
https://t.me/twozaga/6709

식품산업 내 사회 과제를 해결할 키, ‘푸드테크’에 대한 일본 관심-오사카무역관 고다연 2023-09-19
https://t.me/twozaga/6547
글로벌 사우스와의 협력 확대 필요성 -김정환 한국금융연구원
#외교 #글로벌사우스 #신냉전 #oda #인도태평양

-대립적 국제질서 속에서 양쪽(민주 또는 권위 주의) 진영 어디에도 속하지 않으려는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 국가들이 눈길을 끌고 있음.

-국제질서가 불안정해진 이 시기에 글로벌 사우스가 어떤 자세를 취하는지가 새로운 국제질서의 재편에 중요하게 작용할 것인데, 미국, 중국, 인도 등이 이들로부터 충분한 신뢰를 확보하기까지는 상당한 공백이 남아있음에 따라 공적개발원조, 금융협력 등을 통해 우리나라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필요가 있음.

#같이보기
일본 대외원조에서 정부안전보장능력강화지원 (OSA) 도입의 의미 -240126 조양현 교수
https://t.me/twozaga/8236

대 메콩지역 국가 개발협력: 현황 및 발전방안 -240115 송지선 조교수
https://t.me/twozaga/8164

이스라엘·하마스 사태에 대한 러시아의 전략적 시각 -240117 이태림 조교수
https://t.me/twozaga/8174

‘글로벌 사우스’와 한국 외교 -231222 최윤정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원
https://t.me/twozaga/7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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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28일 일요일 #데일리 #주말 #로이터 Our top photos of the week -사진으로 보는 일주일
2024년 1월 29일 월요일
#데일리

(더벨)'고속승진' 노바렉스 오너 2세 권수혜, 승계 닻 올릴까
(한경)"인구소멸지역서도 주문 쏟아져"…강원도 폐광촌도 '쿠세권'
(한경)제동 걸린 獨극우당 부상…튀링겐주 지자체장 선거서 패배
(한경)비츠로셀 "올 30% 성장…리튬 신사업 나설 것"
(한경)우주 패권 중국으로 넘어가나…"美가 지고 있다" 이야기까지 [강경주의 IT카페]
(머투)"세계에서 가장 우울한 한국"…美작가가 꼽은 5가지 원인
(머투)테슬라, 눈물의 '물타기'?…뒤늦게 엔비디아·AMD 추격 매수[서학픽]
(헤경)한국에 단 6명 있다는 자동차 ‘금(金)귀’…AI도 대체 못할 이 직업 아시나요? [비즈360]
(동아)아파트 이름이 25字, 라틴어까지… “집값 띄우려다 혼란만” [인사이드&인사이트]
(동아)‘앵거테인먼트’에 빠진 미국 [특파원칼럼/문병기]
(조선)[일사일언] “임영웅 콘서트 반만이라도”
(조선)北, 이번엔 신형 잠수함서 순항미사일 쏜 듯
(한국)돌봄 필요한 노인일수록 경제상태 나쁜데... 장기요양 신청은 36%뿐
(이코노)쿠팡플레이 ‘스포츠 전략’ 또 통했다…MLB 서울 첫 티켓 ‘8분 매진’
(뉴스1)대학 취업률 2014년 이후 최고…가장 높은 곳은[오종운의 입시 컨설팅]
(뉴스1)위스키의 대명사 '발렌타인'…두 세기동안 사랑받아[장수브랜드 탄생비화]
(코트라)[중국] 中 CATL-디디(滴滴), 배터리 교환 합작법인 설립
(코트라)[중국] 2023년 中 발전 설비용량 13.9%↑
Forwarded from 캬오의 공부방
곤조투자가 개인 아카이브:일기장
#마크맨슨 https://www.youtube.com/watch?v=JCnvVaXEh3Y
특히 한국의 젊은이들은 한국 문화에 대한 감정과 어려움에 대해 놀라울 정도로 개방적이었습니다.
놀랍게도 내가 이 비디오에 대해 이야기한 모든 한국인은 내가 이 비디오를 만들고 있다는 사실에 기뻐했고 그들의 경험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했습니다.
그들은 그것이 그들 사회의 실제 문제임을 인정하고 어떤 종류의 해결책을 간절히 바랐습니다.
그리고 제가 깨달은 것은 이것이 한국의 초강대국이었다는 것입니다.
눈부신 경제성장이 아니라 또는 새로 발견된 대중 문화의 지배력이 아니라 오히려 여기에는 세계에서 드물고 특별한 회복력이 있습니다.
-그들의 문화와 역사를 배우면 한국인들이 한 세기의 점령과 전쟁에서 살아남든, 멸망에 직면하여 경제적 문화적 우수성을 추구하든 항상 길을 찾는 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오늘날 국가의 과제는 바뀌었습니다.
한국은 위험한 지평선에서 벗어나 내면의 깊은곳을 들여다 보아야 합니다. 그것은 새로운 문제이자 그들이 직면한 새로운 실존적 도전입니다.
하지만 제가 여기서 잠시 시간을 보낸 후에는 그들이 길을 찾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영상 마지막 부분에서 발췌..
미국, 원유·천연가스 역대 최대 생산량 기록 전망 -달라스무역관 이재인 2024-01-30
#미국 #석유 #천연가스 #에너지
#요약
-미국 원유·천연가스 생산량, 향후 2년간 사상 최고치 기록 전망
-생산 증대 및 수출 인프라 확충을 통한 에너지 수출국 역할 강화

1. 향후 2년간 미국은 유정 생산 효율성 개선으로 인해 역대 최대 원유 생산량 기록을 연이어 경신하며 세계 최대 산유국으로 등극할 것으로 예상되는 한편, 인프라 확충 및 해외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수요를 기반으로 천연가스 생산 및 수출량 또한 지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

2. 지난해 1292만 배럴이던 미국의 일 평균 원유 생산량(barrel per day, b/d)이 올해 1321만 b/d로 증가한데 이어 내년에는 1344만 b/d로 더욱 늘어나 미국 역대 최대 산유량을 지속 경신할 것으로 전망

3. 달라스 연방은행 자료에 따르면 원유 생산을 위한 굴착장비(Oil rig) 수는 2024년 1월 기준 499개를 기록, 10년 전 대비 약 70% 감소했지만, 산유량은 1321만 b/d로 10년 전 대비 오히려 약 2배 가량 증가

#시사점
1. 로이터(Reuters)에 따르면, 미국의 원유 생산량은 수평시추(Horizontal drilling)와 수압파쇄(Hydraulic fracturing) 기술로 인해 최소 1000만~1100만 b/d 이상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수평시추, 수압파쇄, 회수증진(EOR) 등 신규 시추 없이 기존 유정에서의 생산 확대를 가능케하는 기술 혁신은 이른바 ‘셰일(Shale) 혁명’으로 불리며 미국이 세계 최대 산유국으로 등극하는데 크게 기여

2. 미국, LNG 수출 지속 증가 전망/ LNG 수출을 위한 파이프라인 인프라 확충

3. 미국은 자국산 석유 및 천연가스 생산 및 수출량을 대폭 확대하며 글로벌 에너지 핵심 공급국으로 급 성장했으며 앞으로도 핵심 에너지원의 국내 생산 및 수출량 확대를 통한 에너지 수출국으로의 역할을 강화할 전망

#같이보기
에너지전환 시대, 美 석유·가스 업계는 체질개선 중-달라스무역관 이재인 2023-11-27
https://t.me/twozaga/7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