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크렘린궁 “푸틴 조만간 방북...北과 전방위 관계 발전” 240115 조선 김동현
#북한 #러시아 #신냉전 #방산 #안보

페스코프는 이어 “북한은 우리의 가장 가까운 이웃으로 모든 분야에서 관계를 발전시키려 한다”며 “북한과 모든 차원의 대화를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같이보기
2023년 러북 정상회담 평가와 향후 지역 정세 전망-이태림 북미유럽연구부 조교수, 이상숙 외교사연구센터 연구교수 발행일 2023-09-22
https://t.me/twozaga/6720

최근 북한의 대러 및 대중관계와 북중러 경제·안보협력 전망-이상숙 외교사연구센터 발행일 2023-08-31
https://t.me/twozaga/6400

버릴내용이 없는 글

#그로스파인더님

https://m.blog.naver.com/project0347/223322435287

(아래) 미국의 철도 재건 (김화진 칼럼)

미국 철도 부흥 역사와 최근 인프라 재건 움직임을 엮어 쓴 '수작' 칼럼입니다.

김화진 교수님 쓰신 저작은 과거에 여러 번 읽은 적이 있는데, 이번 칼럼도 감탄을 금치 못하네요. 꼭 한 번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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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퍼드대학교 박물관에 가면 17.6캐럿짜리 순금 대못이 하나 전시되어 있다.

이름이 골든 스파이크(Golden Spike)다. 1869년 5월 10일에 동쪽과 서쪽에서 각각 건설되어 온 두 철도의 노선이 유타 주 프로먼토리 서밋(Promontory Summit)에서 만났고 두 레일을 연결하는 데 사용된 마지막 스파이크다. 미국 대륙횡단철도의 완성이었다.

이렇게 출발했던 미국 철도는 현대의 미국인들에게는 가장 인기 없는 모빌리티 수단이다.

움베르토 에코는 이렇게 썼다. “미국에서 기차는 탈 수도 있고 안 탈 수도 있는 선택의 대상이 아니다. 기차는 프로테스탄트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에 관한 막스 베버의 가르침을 무시하고 가난한 사람으로 남는 실수를 범한 죄에 대한 벌이다.”

요즘 미국은 이 고속철도를 중점으로 철도망을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하는 투자계획을 세우고 있다.

http://m.thebell.co.kr/m/newsview.asp?svccode=07&newskey=202401101439473040104547

“AI 시대, 화이트칼라 직업 곧 종말…노동 없는 시대 논의해야” 240108 조선비즈 이경탁
#인공지능 #노동 #직업 #고용 #사회 #문화 #철학

<닉 보스트롬(Nick Bostrom) 영국 옥스퍼드대 인류미래연구소 소장 겸 철학과 교수>

-그는 AI로 인해 화이트칼라뿐 아니라 블루칼라 등 모든 종류의 일자리가 대체될 것으로 전망했다. 보스트롬 교수는 “AI와 비교해 그동안 로봇 기술의 발전은 뒤처졌었는데 곧 획기적인 변화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AI의 일자리 대체는 AGI가 언제 출현할지가 관건”이라면서 “AGI가 개발되더라도 사회적 규제와 인식, 컴퓨팅 파워와 로봇 기술 생산 문제 등으로 전 세계에 확산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

- “인간의 노동력이 불필요해진 세계를 논의해야 할 시점이 오고 있다”고 했다.

-한국의 합계 출산율이 유례없이 낮은 0.7명을 기록했다. 앞으로 인류의 결혼 제도는 계속 유지될 것으로 보나.
“합계 출산율 0.7은 매우 낮은 수치이긴 하다. 만약 기술적 혁신을 통해 세계가 완전히 뒤바뀔 것이라고 믿지 않는다면, 이는 매우 중요한 문제로 보일 것

-AI의 발전으로 로봇이 인간과 구분하기 어려운 수준에 이른다면 로봇에도 인권이 있어야 할까.
“인간과 매우 다른 AI 시스템이 있을 수 있으며, 그에 따른 도덕적 가중치를 부여할 필요가 있다.

#같이보기
분배정치의 시대-다시 꺼내 읽어보니 이제야 이해가 가는 책
https://blog.naver.com/twozaga/223127789081

휴머노이드의 시대 feat. 테슬라봇, 프레카리아트
https://blog.naver.com/twozaga/222895600663

개인적으로 고민했던 '어떻게 하면 더 따뜻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
https://blog.naver.com/twozaga/223055115984

북-러 여객 철도노선 개통 계획

2024-01-14 14:57

https://www.offshore-energy.biz/with-high-oil-gas-activity-in-2023-more-exploration-in-frontier-areas-on-norways-wish-list/

. 노르웨이 해양국은 자국 앞바다에 오일, 가스 시추 탐사 활동이 많았으며 무려 2023년 연말 기준 92개의 유전이 운영 중이고 27개의 프로젝트가 개발 중이라고 밝힘.
. 해양국은 높은 개발활동으로 노후화된 유전의 생산량 감소를 상쇄할 것이고 2024년에도 투자는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밝힘.
. 그리고 일부 유정에서는 수명이 연장되었으므로 이 또한 업그레이드를 위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언급.
. 이러한 활동은 "유럽의 에너지 안보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 이라고 강조하였음.

▶️ 에너지 안보에 가장 중요한 것은 신재생 에너지가 아닌 오일, 가스 즉, 석유라고 생각됨.
▶️ 아이러니 하게도 일부 에너지 메이저 기업에서는 신재생 에너지를 개발 재원 확보를 위해서라도 오일, 가스 투자는 지속할 수 밖에 없다는 뉘앙스를 내비쳤음. 즉, 언젠가는 고갈될 자원이고 개발이 중단될 것은 맞지만 지금은 아니라는 이야기.
▶️ 각 국의 입장에서는 '안정적인 석유 확보 가능한 상황' 이 주는 안정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으로 생각됨.
▶️ 만약 상기 에너지 메이저 기업의 말대로라면 중복/과잉 투자가 일어날 수 밖에 없다는 이야기와 동일함.

尹 "경기남부에 세계최대 반도체클러스터 조성중…622조 투자"(종합) 240115 연합
#반도체 #원전 #에너지 #고용 #경제

-"일자리 300만개 창출 예상…반도체 투자 세액공제 효력 연장해 계속"

-"파운드리 하나에 원전 1기 필요…탈원전하면 반도체 등 첨단산업 포기해야"

2024년 1월 15일 월요일
#데일리

(더벨)스타트업 채용 '백조의 발' 자처하는 VC
(더벨)신세계프라퍼티, '리츠 본부 구축' 마수걸이 투자 촉각
(한경)'친미' 택한 대만…韓반도체 득실 '저울질'
(한경)"카타르 , LNG 홍해운송 일시 중단"
(조선)결국 면과 떡을 합쳤다... 문 닫는 중소기업 협동조합들
(머투)EU 합병 승인?… 대한항공·아시아나 함께 날아오를까
(머투)"아이 안낳겠다" 아내의 딩크족 선언…남편 "이혼하자"[이혼챗봇]
(매경)법원, 성주 주민 '사드 위법 소송' 2심도 각하
(한국)원혜영 "고작 집 한 채라서 유언장 안 쓴다? 분쟁 부추기는 무책임한 말"
(동아)서정진 “셀트리온홀딩스, 연내 나스닥 상장…100조 펀드 결성”
(동아)[인사이드&인사이트]AI 시대 ‘고성능 메모리’ 강자가 시장 지배… 속도, 용량 혁신 전쟁
(동아)[표지로 읽는 과학] 2500년 전 아마존 '고대 도시 네트워크'
(연합)[사이테크+] 소식해야 장수한다…열량 제한 장수효과 핵심 유전자 발견
(블로터)'바이오 분야 드라이브' 오리온, 레고켐바이오 품는다…ADC 공략 본격화
(블로터)LG이노텍의 '애플 의존' 줄이기 키워드 '차량 조명'…'넥스템' 개발 완료
(이코노)CJ ENM “자사 사칭 피싱 사기 급증…주의 당부”
(지디넷)"아이폰16·아이폰16 플러스, 램 용량 늘어난다"
(지디넷)[CES2024 참관기] CES2024의 성과, 의미, 그리고 과제

규율과 군기만 확실하다면 왕이 총애하는 궁녀도 특급전사로 키울 수 있다. - 손무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youngtak96&logNo=221170565782&proxyReferer=

SWIFT 퇴출 이후 러시아의 국제 결제 현황-모스크바무역관 2024-01-16
#러시아 #신냉전 #결제 #무역 #금융 #디지털화폐
#요약
-SWFIT의 러시아 버전 SPFS 및 VISA/Master Card의 러시아 버전 MIR의 성장
-러시아, 우호국 중심으로 자국 결제 시스템 이용 러브콜 지속
-2023년 12월 기준 11~13개국에서 MIR 카드 결제 가능

1. 러시아 내 VISA, Master Card 등의 서비스가 중단되며 외국인들 뿐만 아니라 크고 작은 거래를 못하게 된 러시아인들에게 큰 불편을 끼쳐왔다.

2. UnionPay: 현재 러시아에서 발급 가능한 유일한 외국산 국제 결제 시스템 카드로, 2023년 7월 25일 기준 러시아 7개의 은행에서 UnionPay 카드 발급이 가능

3. 국제 송금 또한 다수의 러시아 은행이 제재리스트에 추가되며 많은 변화를 겪고 있다. 원칙적으로 한-러 양 방향 간 해외 송금은 1) 송금은행 2) 송금자 3) 품목 3가지가 모두 비제재에 해당되는 경우에만 가능->러시아 -> 한국 송금은 많은 경우 중국 국적의 중계은행을 거쳐 위안화로 송금되고 있으며, 수출대금의 송금이 필요한 러시아 기업은 제 3국에 위치한 법인들을 활용

#시사점
1. 러시아의 대응책 : 우호국 중심의 대체 결제망 구축

2. 러시아는 서방사회의 제재에 대응하여 유라시아경제연합(EAEU, 러시아·벨라루스·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아르메니아) 및 BRICS 등을 중심으로 경제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루블화 가치 급락 등을 경험하며 달러화 의존도 축소를 강력하게 추진

3. SWIFT를 대체하기 위한 SPFS, VISA/Master Card를 대체하기위한 MIR가 우호국 중심으로 얼마나 호응을 얻을지, 또한 탈달러화를 위해 중장기적으로 목표하고 있는 디지털 루블의 개발은 얼마나 성공적으로 개발되고 안착할 수 있을지가 주목되는 시점

#같이보기
러시아 디지털 루블 도입법 제정과 전망-블라디보스톡무역관 2023-08-28
https://t.me/twozaga/6294

[기고]러-우 사태 이후 러시아 부자들에게 각광받는 신흥 투자처 – 두바이 -모스크바무역관 2023-07-25 (정규진 법무법인 율촌 미국 변호사)
https://t.me/twozaga/5812

2023년 베트남 다낭시 경제리뷰 및 2024년 전망-다낭무역관 TRAN VU KHANH THY 2024-01-16
#베트남 #다낭 #반도체 #관광 #제조 #투자 #경제 #알타시아
#요약
-2023년 다낭시의 성장률은2.58%로 63개 성시중 54위
-서비스업이 경제성장 견인, 반도체 등 첨단 제조업 분야 투자유치 확대 필요

1) 관광 서비스업 : 다낭시 경제성장의 핵심
2021년에 66.73%였던 서비스산업의 비중은 2022년는 68.67%로, 2023년에는 70.35%까지 증가하였다. 타 산업부문보다 높은 성장세를 꾸준히 유지하며 다낭시 경제 전반에서 핵심적인 역할

2) 공업 및 건설업 : 역성장으로 경제 부진에 직접적 영향: 건설 부문이 -8.36%의 큰폭의 역성장세를 보이면서 다낭시 경제침제에 최대 원인을 제공했다. 건축자재 가격이 상승한 가운데 주택건설 수요 또한 한계에 부딪히면서 다낭시의 부동산 경기는 전반적으로 침체

3) 투자 : 경제 침체에 따른 민간 투자 및 외국인 투자 급감: 2023년 다낭시의 총 투자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8% 감소한 약 12억 9천 달러를 기록하였다. 다낭시는 투자액을 민간, 공공, 외국인 투자로 구분하고 있는데, 공공부문이 증가세를 기록하였으나, 민간과 외국인 투자는 부진

#시사점
1. 다낭시는 베트남 중부지역의 금융 거점과 더불어 마이크로 전자 기술, 칩 기술 및 반도체 회로 품목에 중점을 두어 국가 첨단 산업 및 지원 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하는 것을 핵심목표

2. 현지에서 대표단은 글로벌 반도체 칩 설계기업인Synopsys와 투자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으며, 코르보(Qorvo), 마벨(Marvell), 엔비디아(Nvidia), 인텔(Intel Corporation)과 같은 반도체 분야 선도 기업들을 방문하여, 다낭시에 연구센터 설립 및 관련 시설 투자유치를 적극 제안

日 전선케이블 공급 부족-후쿠오카무역관 김성영 2024-01-16
#일본 #케이블 #전선 #구리 #건설
#요약
-일본 내 전선케이블 수요 증가
-높은 구리 가격으로 인해 공급이 수요를 뒷받침하지 못하고 있어

* 2023년 11월경 부터 일본 국내 전선 케이블 생산량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주요 전선케이블 제조업체 4사가(스미덴 HST 케이블, 야자키 에너지 시스템, SFCC, 후지쿠라 다이아 케이블 등) 고압/저압 케이블에 대한 신규 수주를 당분간 접수하지 않겠다고 통지하면서 건설현장에서 불안감이 확대

#시사점
1. 현재로서는 수요 측면에서는 코로나 이후 경기 회복에 따라 전선케이블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공급 측면에서 구리 가격 불안정성으로 인해 즉각적인 증산이 이루어지기 힘든 상황이 지속되며 수급 불균형이 일어나고 있다.

2. 2024년 1월에 발생한 노토반도 지진으로 인해 다시금 복구 공사의 수요가 높아진 것은 이러한 전선케이블 부족현상을 악화시킬 가능성이 있다.

3. 현재 일본 내 전선 케이블 부족현상이 단기간에 해소될 확률은 낮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상황에 대응해 장기적으로 해외 수입처를 새롭게 확보하고자 하는 일본 기업들의 수요에 주목하여 관련 현지 인증이나 규격 등을 취득한 한국 전선 케이블 제조 업체의 경우 신규 판로 개척 기회로 삼을 수도 있을 것이다.

#같이보기
#케이블

프랑스, 2024년 인플레 완화 기대 속 녹색산업 등에서 성장 모멘텀 찾아-파리무역관 곽미성 2024-01-16
#프랑스 #유럽 #규제 #친환경 #히트펌프 #배터리 #풍력 #태양광
#요약
-2024년 경제성장률 전년대비 비슷하거나 소폭 상승 전망
-인플레이션 둔화되지만 가계 지출 회복은 빠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
-프랑스 국내 녹색산업법, 유럽 의회 선거 결과 주목할 필요

*2차전지, 태양광, 풍력터빈, 히트펌프 등 친환경 제조업 관련 프랑스 진출을 원하는 기업은 2024년부터 발효되는 ‘녹색산업법’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녹색산업법은 GDP에서 제조업이 차지하는 비중을 현재의 10%에서 15%까지 높이겠다는 목표로 프랑스 정부가 친환경 산업을 지렛대 삼아 제조업을 키우기 위해 만든 법안
1. 프랑스 내 친환경 산업 투자에 대한 세액 공제 2. 공장 설립을 위한 토지 마련 3. 친환경 산업 및 직업 교육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

#시사점
‘녹색산업법’ 발효(’24.1)로, 프랑스 정부가 추진해온 친환경 산업 중심의 제조업 공급망 재편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전기차 구매보조금 지금기준이 EU 역내 생산기업에 유리하게 개편됨에 따라, 프랑스 내 녹색산업(2차 전지, 히트펌프, 청정수소, 풍력, 태양광) 제조시설 투자 뿐 아니라, 전기차 제조시설 투자도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

#같이보기
프랑스, 2024년부터 달라지는 것들-파리무역관 곽미성 2024-01-04
https://t.me/twozaga/7987

2024년 캐나다 경제, 주목해야 할 5가지 이슈-밴쿠버무역관 이성은 2024-01-16
#캐나다 #경제 #투자 #부동산 #금융 #에너지 #이민
#요약
-올 하반기 금리 인하, 인플레이션 안정화 기대감 고조
-주택 시장, 모기지 갱신 임박에 따른 가계 부담 증가 예상
-이민자 중심의 인구 증가로 임대주택, 공공서비스, 인프라 수요 증가 전망
-그 외 대규모 에너지 프로젝트 완공, 각종 세금 인상 예정

1. 캐나다 부동산 협회의 전망에 따르면, 2023년에 9.8% 감소했던 주택 판매량이 하반기 금리 인하로 인해 9% 반등할 것이며, 전국 평균 주택 가격도 2024년에는 1.5% 상승해 690,916 캐나다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

2. 주택 공급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임대 주택 건설을 촉진하고 있으며, 이는 주택 시장 구조에 중요한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캐나다 주택담보대출공사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상반기 기준 건설 중인 임대 주택은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

3. 국제 이민증가로 2024년에도 이민이 인구 증가를 주도할것으로 보인다. 2023년 캐나다 인구는 115만 명 이상 증가하며 7월 기준 총 인구 4천만 명을 기록했다. 2023년의 잠정 인구 증가율은 2.9%로, 이는 1957년에 기록된 3.3% 이후 가장 높은 수치

4. 앨버타주부터 BC주까지 이어지는 약 1183km에 달하는 트랜스마운틴 파이프라인 프로젝트는 309억 캐나다 달러의 규모로, 올해 상반기 완공이 예정되어 있다. 이 프로젝트는 기존 원유 수송량을 하루 30만 배럴에서 89만 배럴로 3배 가까이 확장하며, 캐나다 전체의 경제적 이익과 수출 시장 접근성 개선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

5. 2024년 4월 1일부터 캐나다에서 시행될 다양한 세금 인상은 캐나다인의 가계 재정 부담을 가중시킬 것으로 예상

#시사점
2024년은 캐나다 경제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금리 인하, 인플레이션 안정화, 이민자 증가, 그리고 주택 시장의 변화 등 다양한 요인들이 상호 작용하며 경제에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같이보기
캐나다 연방 및 주 정부의 전자담배 관련 규제와 세금 제도-토론토무역관 유혜리 2024-01-08
https://t.me/twozaga/8020

2024년 캐나다 이민자 및 유학생 관련 정책 변화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토론토무역관 유혜리 2023-12-27
https://t.me/twozaga/7886

캐나다 건설자재 공급망 동향-토론토무역관 유혜리 2023-11-09
https://t.me/twozaga/7166

2023 캐나다 에너지 분야 주목해야 할 5가지 키워드 -밴쿠버무역관 이성은 2023-02-20
https://t.me/twozaga/3387

2024년 1월 16일 화요일
#데일리

(더벨)시장 평가 '트리플A' CJ제일제당, 실전에도 강했다
(더벨)"제2의 이해진·김범수 있다" 스타트업이 밝힌 한국 미래
(경향)삼성의 ‘재생에너지 조달’ 전략은 몇 등일까···TSMC에도 뒤져
(동아)막 오른 실적 시즌…인도·일본 증시는 왜 뛸까[딥다이브]
(동아)중동, 축구-골프-F1 등에 오일머니 러시… 문화강국 변신 노려
(동아)조코비치 선수생명 늘린 한마디 “글루텐 끊어보시죠”[인사이드&인사이트]
(동아)마네-드가가 보여준 파트너십의 힘 [특파원칼럼/김현수]
(한경)고졸 사원이 일냈다…이재용 '최애 직원' 등극한 삼성 명장
(한경)새해 마수걸이 미술 경매…'물방울 그림' 6억원부터
(한경)예멘에서 美선박 또 피격…일촉즉발 중동
(조선)독일 경제 지난해 -0.3% 역성장...아, 옛날이여
(조선)[일사일언] 광고 强國의 비밀은…
(머투)200일 이평선 깨진 테슬라, 캐시 우드는 '줍줍'…다음 지지선 208달러
(머투)"美통제에 내수 둔화까지…" 中, 작년 반도체 수입 15% 뚝↓
(지디넷)신세계·롯데·CJ 리더들의 ’절박한 외근‘..."현장서 답 찾아라"
(블로터)네이버, 화웨이도 눈독 들이는 '사우디 DX 사업' 속도낸다
(블로터)'최대 실적 전망' 오리온, '레고켐 인수' 바이오에 꽂힌 까닭은
(코트라)[크로아티아] 프랑스 해운사 CMA CGM 운임비 두배 인상(2024.1.15일부)
(코트라)[중국] 흑룡강성, 2026년까지 스마트팜 1,000개 신축 계획
(코트라)[중국] 흑룡강성 하얼빈, 최북단 자유무역시험구로 대외개방 이끌어

정채진 프로님 강의 후기

#xleb21님

https://m.blog.naver.com/xleb21/223324589024

마이크로소프트, 소비자용 Copilot Pro $20 출시
https://www.youtube.com/watch?v=8QXS-boCQZI

- M365 Personal, Family 구독자는 PC/Mac/iPad에서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아웃룩, 원노트 Copilot 액세스 가능

- 오픈AI의 GPT-4 Turbo 탑재 및 Copilot GPT Builder 탑재하여 앞으로 개인용 코파일럿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도록 도울 것

미국 SAF 시장 동향 및 전망-달라스무역관 이재인 2024-01-17
#미국 #에너지 #석유 #항공 #탄소 #친환경
#요약
-美 정부, 세액공제 혜택 등 통한 지속가능항공유(SAF) 정책 지원 확대
-글로벌 SAF 시장, 2030년까지 연평균 47.7% 성장해 169억 달러 규모 달할 전망

*미국은 바이든 정부 출범 이후 2030년까지 탄소 배출을 65% 줄이고, 2050년에는 궁극적인 ‘넷제로(Net-Zero·탄소중립)‘에 도달하겠다는 목표를 수립하며 산업 전반의 탈탄소화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미국 온실가스 총배출량의 약 29%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수송(Transportation) 부문에서의 탈탄소화 실현을 위해 전기차 및 친환경 차량에 대한 보조금 지급과 같은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음

#시사점
1. 美 정부, SAF 보급 확대를 위한 정책 지원 확대
2. 美 주요 기업들, SAF 투자 잰걸음
3. 美 항공사, 중장기적 SAF 도입 목표 수립

4. 글로벌 정유기업 BP(British Petroleum)에 따르면, 전 세계 항공 승객 수는 2050년까지 약 2배 증가해 80억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급증하는 항공수요에 더해 국제사회의 탄소감축 요구 또한 점차 거세지는 가운데, 현재까지의 기술 성숙도와 에너지 효율을 감안하면 탄소감축을 위한 배터리 및 수소와 같은 대체 에너지원으로의 대규모 전환이 항공 부문에서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