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3대 미용 박람회 제48회 청두 미용박람회 참관기-청두무역관 2023-11-08
#중국 #미용 #뷰티 #화장품
#요약
-기능성 화장품이 대세인 가운데 중국 소비자들의 피부 관리 수요가 전문화되고 다양화해지는 추세
-코로나 이후 중국 화장품 및 미용 업계 지각 변동, 신규 브랜드 다수 시장 진출

#시사점
1. 최근 몇 년 동안 중국 소비자들은 기초 스킨케어 제품의 기능 뿐만 아니라 원료의 천연성분 여부에 관심을 갖기 시작

2. 집에서 일상 생활의 피부 관리를 하면서도 피부 관리샵 수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전문성 제품을 많이 찾고 있다.

3. 중국 전자상거래와 소셜 미디어가 소비자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특히 젊은 세대인 소비자들은 화장품 제품을 구매하기 전에 먼저 소셜 미디어에서 인플루언서를 통해 제품의 정보를 검색하기 때문에 중국 소비자에게 적합한 온라인 마케팅 방법으로 제품 인지도를 향상시키는 것이 필요

#같이보기
중국 히알루론산 시장동향-광저우무역관 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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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화장품 산업 시장 현황-칭다오무역관 20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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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재 유치를 위한 미국 전문직 취업 비자(H-1B) 제도 개정 동향-워싱턴무역관 이정민 2023-11-09
#미국 #인구 #비자 #인공지능 #고용
#요약
-바이든 대통령, AI 안전․혁신 환경 조성을 위한 행정명령 서명
-첨단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 글로벌 인재 유치에 박차
-미국 국토안보부, 전문직 취업비자(H-1B) 개정안 공개
-미국 전문직 취업 문호 확대 속 우리 유학생 취업 활성화 기대

1. 미국 정부, AI 글로벌 인재 유치에 박차
2. 국토안보부, 최신 H-1B 프로그램 개정안 공개

#시사점
*이 중에서 전문가들은 다음 3가지 포인트에 주목
1. 첫째, 이번 규칙안은 신청자(노동자)의 학위 분야가 해당 전문 직종(specialty occupation)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어야 H-1B 비자 신청이 가능하다고 명시

2. 학생 비자(F-1) 소지자의 편의를 위한 제도의 유연성이 강화 유학생은 F-1 비자 신분으로 미국에서 학업을 수행할 수 있고, 졸업 후 OPT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12개월 동안 미국 내 취업할 수 있는 자격이 보장

3. 비자 추첨제도의 공정성을 강화하는 방안이 제안

#시사점
1. ’22년 기준 H-1B 비자 취득자의 국적은 인도가 압도적인 1위를 차지

2. 총 H-1B 취득자 44만 명 중 인도 출신이 무려 72.6%인 32만 명에 달한다. 다음으로는 중국이 12.5%(5만 5,000명)를 차지했고, 4위인 우리나라는 약 4천 명으로 0.9% 수준

3. 지난 3월 초당적 정책센터의 여론조사 결과, 미국 유권자 중 무려 76%가 고숙련 전문직 이민자의 미국 취업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지지자의 85%, 공화당 지지자 중 70%가 미국의 혁신 경쟁력을 높이는 데 이민자의 역할이 필수적이라는 사실을 인정

#같이보기
쉽사리 살아나지 않는 미국 테크 고용시장-실리콘밸리무역관 김욱진 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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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 고용 시장동향-달라스무역관 이재인 202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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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규모 인원 감축 속 이유 있는 H1B 비자 폭증 -디트로이트무역관 송소영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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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테크 기업의 고용이 회복되지
않는 건 Ai 영향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광고 컨설팅 인터넷 등의 회사들에서의 감원에 대한 이야기 원인을 종종 해드린 적 있죠. 근래들어 우리 나라 시장에서도 이야기가 들려오고 있구요.

앞으로 테크쪽에서는 더더욱 전문역량을 갖춘 인재“만” 필요하게 되겠네요.

미 FDA, 식품에 브롬화 식물성 기름(BVO) 사용허가규정 철회-실리콘밸리무역관 이지현 2023-11-09
#미국 #식품 #음식료 #규제
#요약
-대부분의 탄산음료와 음료제품이 브롬화 식물성 기름 사용
-연방차원에서 유해 화학물질로부터 소비자 보호조치 강화 전망

*미 식품의약국(FDA)이 브롬화 식물성 기름(Brominated Vegetable Oil: BVO)을 식품 첨가물로 사용하는 것을 승인했던 이전 규정을 철회

1. 브롬화 식물성 기름은 보통 감귤 향이 나는 음료에서 향을 오래 보존하기 위한 목적의 유화제로 사용

2. 한편,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이미 2027년 1월 1일부터 브롬화 식물성 기름을 함유하는 모든 식품의 상업적 제조·판매·운송·유통·보관을 금지하는 ‘캘리포니아 식품 안전법(The California Food Safety Act, AB-418)’이 2023년 10월 캘리포니아 주지사 승인으로 통과된 바 있다.

#시사점
브롬화 식물성 기름은 캘리포니아주에서 먼저 사용이 금지된 후 FDA에서도 사용이 금지되는 수순을 밟고 있는바, 관련 업계에서는 조만간 FDA가 캘리포니아 식품 안전법에서 규정하는 다른 유해 식품첨가물에 대해서도 결정사항을 발표할 것으로 전망

#같이보기
미국 영양 및 건강 국가전략 발표 -시카고무역관 정지혜 202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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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워드 다모다란 회사를 밸류에이션 하는 방법, 기업생애주기 관점에서
https://youtu.be/PI5YyNFPDZA

원래도 개인 기록실입니다.
세상이 어지럽다보니 별일이 다 생기네요.

물론 개인의 분석글에도
Disclaimer 붙이는 것은
좋은 습관입니다.

https://m.blog.naver.com/lhd1371/222092684872

저도 편승해서... 다시 공지 리마인드해 봅니다.

제 채널은 정말 아무것도 없고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이렇게 된 것이라 거품이 많습니다...

도와주신 분들과 봐주시는 분들께 항상 감사 말씀 드립니다.

2023년 11월 9일 목요일
#데일리

(더벨)삼성전자, 솔브레인홀딩스·솔브레인 '지분스왑'
(더벨)박현종 bhc 지주사 대표 경질 배경은
(더벨)사우디 중기청, 비브스튜디오스 본사 방문
(코트라)[중국] 흑룡강성 철도 곡물 운송량·적재량·해외 운송량이 역대 최고 기록 달성
(코트라)[중국] 흑룡강성 일대일로 국가 총 수출입액 1,842억 5,000만 위안 돌파
(코트라)[중국] 흑룡강성 손극(중러 변경지역)통상구 수출입 화물량 21.7만 톤으로 역대 최고 기록 달성
(코트라)2023년 10월 글로벌 및 주요국 경제동향과 전망
(블로터)기아, 결국 EV9 'HDP' 옵션 삭제...적용 시점 불투명
(블로터)SK텔레콤이 1억달러 투자한 '조비 UAM' 기체, 소음 테스트 해보니 [현장+]
(블로터)구체화되는 삼성 '생성형 AI 전략'...온디바이스에 방점
(동아)“챗GPT는 보고 듣고 말할 수 있다” 오픈AI 선언의 의미는?
(동아)세계화 저물고 ‘블록경제’ 부상한다
(동아)해상풍력, ‘고금리 강풍’에 휘청… 최대 업체도 “美사업 철수” [딥다이브]
(한경)60세 여성도 총 든다…병력부족 '고육책'
(한경)"위기설 돌았는데 160억 유치"…클래스101은 어떻게 살아났을까[긱스]
(한경)인건비는 뚝↓ 생산성은 쑥↑…스마텍 가보니 '입이 떡' [강경주의 IT카페]
(한경)"로봇 세차에 비서형 로봇까지"…고급 주거상품 '스마트 홈' 트렌드
(한국)다 쓴 자원 다시 보자? "버려진 유전서 귀한 리튬 뽑아낸다"는 캐나다 앨버타주
(머투)위워크에 발목…日소프트뱅크 4분기 연속 적자
(연합)[사이테크+] 합성 DNA 50% 이상인 효모 만들었다…인공 효모에 한발 접근
(지디넷)"TV서 본 여행지로 떠나자"…내년에도 '스크린투어리즘' 뜬다
(지디넷)윈드리버, 리버필드 수술 로봇 시스템에 RTOS 공급

인상적인 비유라서 올려봅니다.

호주 전선 및 케이블 시장 동향-시드니무역관 이정아 2023-11-10
#호주 #케이블 #전력 #전기
#요약
-호주 정부의 인프라 건설 투자 증가 등으로 호주 전선 및 케이블 시장 성장 전망
-한국산 전선 및 케이블은 고품질 및 안전성을 인정받아 호주 내 수입 시장 점유율 1위 차지
-정부 및 건설사의 대형 프로젝트에 장기 납품 계약 체결하는 것 중요

*시장조사 기관 6Wresearch에 따르면, 호주의 전선 및 케이블 시장은 2022년에 출하량이 전년 대비 16.8% 증가

1. 2024년 호주의 전선 및 케이블 시장은 송전 변전소에서 가정이나 회사로 전기를 전송하는 저전압 전선 및 케이블이 시장 전체 매출 이익 중 38.3%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할 전망

2. 다만, 호주의 에너지 효율 프로그램 시행으로 일반 가구의 태양광 패널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성장률 자체는 크지 않을 전망

3. 중공업 및 토목 공사가 증가하며 고강도 산업용으로 맞춤 제작된 고전압 산업용 케이블은 18.3%의 시장 수요를 차지할 전망이고 수익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분석

#시사점
1. 호주의 전선 및 케이블 시장은 호주 정부의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에 의해 꾸준히 성장세를 보일 전망

2. 특히, 정부 주도의 주택 건설 및 ‘Rewiring the Nation’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송전선이 구축되고 있어 전선 및 케이블 수요가 증가

#같이보기
호주의 신재생 전력 송전망 구축사업 확대 시동, 그 전망은?-시드니무역관 이정아 202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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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타이어 시장동향-디트로이트무역관 황주영 2023-11-10
#미국 #타이어 #고무
#요약
-2028년까지 연평균 1.7% 상승
-지난해 대한 수입 규모 4위
-반덤핑 관세 부과에도 수입 꾸준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2020년 감소했던 미국 타이어 시장 규모는 2021년부터 급반등했음을 확인

1. 미국 시장의 주요 성장 요인으로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감소했던 수요와 적체됐던 물량이 다시 풀리면서 신차 판매량 증가, 미국 내 총차량 주행거리(Vehicle Miles Traveled) 증가로 인한 타이어 교체 수요 증가 등이 지목

2. 미국 에너지부 통계 결과 2008년 경기 침체로 크게 떨어졌던 총 차량 주행거리는 유가가 낮게 지속됨에 따라 2012년부터 상승했고 팬데믹 이전까지 비슷한 수준을 이어왔기 때문에 총차량 주행거리가 회복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업계 전문가들은 전망

#시사점
북미 타이어 업계는 2028년까지 연평균 1.7%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꾸준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타이어 업체들이 코로나19 팬데믹에 이은 반덤핑 관세 최종 확정으로 타격을 입었지만, 미국의 신차 판매량 증가와 전기차로의 생태계 전환에 따른 신차 생산 능력 가속화, 총차량 주행거리 증가 등은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

2023 상반기 호주 희토류 수출입 동향-시드니무역관 안마리아 2023-11-10
#호주 #희토류 #광물 #원자재 #공급망
#요약
-호주, 세계가 주목하는 안정적 희토류 공급국
-호주, 자체적인 희토류 공급망 구축 계획

*그동안 호주는 근접한 아시아 국가들에 철광석과 석탄을 수출하며 안정적인 광물 공급국으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하지만 최근 e-모빌리티와 풍력발전을 선두로 하는 청정에너지 경제에 세계적인 관심과 투자가 집중되면서 희토류 수급 관련 주요국으로서 호주의 역할이 주목

#시사점
1. 최근 5년간 호주의 희토류 금속 수입량은 2021년까지 2만 달러를 넘지 못했으나 2022년 수입이 크게 증가해 그 규모가 10만 달러에 육박했다. 이 추세는 2023년 상반기까지 이어져 상반기 희토류 금속 수입량은 전년 동기 대비 281%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희토류 화합물 수입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감소 추세이며, 세륨을 제외한 기타 희토류가 수출 대부분의 비중을 차지

2. 호주 내 희토류 제련과 같은 가공 단계 시설은 부재하여, 희토류 금속 수출량은 0에 가깝다. 다만, 세륨 화합물은 2021년부터 수출 증가세가 이어져 올해 상반기에는 45만 달러의 수출액을 기록하였다. 기타 희토류 화합물의 경우 2021년부터 100만 달러 이상의 수출 규모를 보였으며, 이중 90% 이상은 중국으로 수출되었다. 2023년 상반기 수출량은 5만 달러를 웃돌며 전년 동기 대비 94%가 감소

3. 호주 알바니즈 정부는 국가 안보의 이유로 국방, 우주, 통신 장비에 필수적인 호주의 핵심 광물 산업에 대한 중국의 투자와 영향력을 제한

4. 호주는 기술 개발을 위해 국제 파트너 간의 협력을 도모하고 있다. 희토류 생산 및 제련 기술을 촉진할 수 있는 협력을 구축하고자 하는 호주 정부의 투자에 한국기업의 현지 프로젝트 참여기회가 확대

#같이보기
호주 핵심광물 전략 2023-2030-시드니무역관 전희정 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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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 11월 종합경제대책의 중점 내용은?-나고야무역관 민현정 2023-11-09
#일본 #경제 #물가 #환율
#요약
-세수 환원 외 고물가 대책, 임금 인상, 국내 투자 촉진으로 구성

1. 물류업계의 일손 부족에 대한 대응책으로 규제를 완화할 방침이다. 드론의 경우 현재 드론이 날아가는 경로에 도로나 철도 등이 있을 경우 보조자 배치를 요구하고 있어 기업에 부담이 되고 있었다. 그러나 앞으로 드론에 탑재한 카메라가 사람을 파악한 시점에 루트를 우회할 수 있으면 의무를 완화할 예정이다. 산간지역과 도서지방 주민들이 물자를 받기 쉬워진다. 택배 재배달률의 반감도 목표로 한다. 이용자가 현관 앞 등 ‘배치’를 요청하거나 편의점에서의 수령을 지정했을 경우 포인트로 환원하는 사업을 시작

2.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의 처리수 방출에 따라 중국의 수산물 수입 금지 등 크게 영향을 받는 수산업을 지원한다. 수산물 가공체제 정비 및 판로 확대를 추진한다. 이미 9월 긴급지원으로 예비비 207억 엔을 충당하기로 했고 수산업 지원 총액은 1007억 엔에 이를 것

#시사점
이번 경제 대책은 임금인상, 경제안보, 인재 확보 등 일본 정부가 현재 중점으로 삼고 있는 정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같이보기
일본 물류업계가 바라보는 운반 로봇 -도쿄무역관 나리타나오아키 2023-06-09
https://t.me/twozaga/5215

일본, 드론 배송 가능 대상 의약품 확대 -오사카무역관 고다연 2023-06-29
https://t.me/twozaga/5569

일본 원자력 산업 시장 동향 -나고야무역관 정순인 2023-06-07
https://t.me/twozaga/5191

프랜차이즈 아시아 필리핀 2023 참관기-마닐라무역관 김은영 2023-11-10
#필리핀 #프랜차이즈 #한류
#요약
-필리핀에서 진행되는 최대 규모의 프랜차이즈 박람회
-K-컨텐츠에 힘입은 한국 프랜차이즈의 높은 인기

*최근 필리핀에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K-컨텐츠의 영향으로, 화장품을 비롯한 식음료 부문에서도 많은 인기가 생기고 있다. 이러한 K-Food의 인기로 프랜차이즈 아시아 주최 측은 박람회의 1층 중앙에 한국관을 배치하여 방문객들의 편의성을 제공하는 한편, 미팅 또한 원활히 진행되도록 지원

#시사점
한국프랜차이즈산업 관계자 C씨는 필리핀에 관심을 가진 국내기업들의 수가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KOTRA 사업을 통해 필리핀에 진출하는 기업들이 더욱 생산적인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미국 최대 자동차부품 전시회, ‘AAPEX 2023’ 현장 스케치-로스앤젤레스무역관 우은정 2023-11-10
#미국 #자동차
#요약
-본격적인 엔데믹 시대의 AAPEX 2023, 참가 기업 수 늘며 전시 규모 성장
-국내 기업 37개사 참여한 한국관 성황리에 개최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올해 AAPEX 2022는, 행사 규모가 대폭 축소됐던 전년과 비교해 상당 규모를 회복했으며 북미를 넘어 미 대륙 전반을 아우르는 명실상부한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라는 존재감을 보여줬다.

#시사점
1. 전년보다 참가 규모가 3배 늘어난 한국관은 올해 역시 국제관(International Boulevard) 초입부에 자리해 접근성이 좋은 40개의 부스를 꾸려 많은 참관객을 맞이했으며, 주요 전시 품목에는 자동차 LED 조명, 브레이크 관련 부품, 안전벨트 스프링, 연료펌프 및 필터, 와이퍼 블레이드, 라디에이터 등이 포함

2.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암흑기를 거친 미국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시장은 2021년 다시 강력하게 규모를 회복하기 시작했으며 그러한 회복의 기운은 올해까지도 지속돼 평균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 중인 것으로 분석된다. 글로벌 공급망 위기는 여전히 지속되고 있으나, 머지않은 미래에 이러한 공급망 문제가 완화되고 자동차부품 수요 역시 지속될 것으로 예측되며 전반적인 시장 전망은 밝은 듯

#같이보기
북미 최대 자동차부품 전시회, ‘AAPEX 2022’ 참관기 -로스앤젤레스무역관 우은정 2022-11-18
https://t.me/twozaga/2358

미국 시카고 오토쇼 2023 참관기 -시카고무역관 정지혜 2023-03-06
https://t.me/twozaga/3570

미국 자동차 산업의 방향성을 엿보다, ‘워싱턴 오토쇼 2023’ -워싱턴무역관 장석일 2023-02-10
https://t.me/twozaga/3312

호주 신재생에너지 트렌드를 한 눈에, All Energy 2023 전시회 참관기-멜버른무역관 최재영 2023-11-10
#호주 #에너지 #태양광 #풍력 #수소 #ess
#요약
-매년 10월 멜버른에서 개최되는 호주 최대 신재생 에너지 박람회
-태양광 에너지 및 ESS, 배터리, EV 충전장치, 풍력, 수소 분야 주목

#시사점
이번 All-Energy Australia 2023 전시회는 역대 최다 참관객, 역대 최다 기업 전시 등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세계 각국의 기업들의 재생에너지 제품 및 기술을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컨퍼런스 세션 및 네트워킹 세션을 통해 재생에너지 산업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할 수 있는 자리

#같이보기
청정에너지로의 전환, 한국-호주 수소에너지 협력 확대-멜버른무역관 유영환 2023-10-30
https://t.me/twozaga/7022

새로운 청정에너지 자원, 호주 해상풍력 기지개를 켜다-멜버른무역관 정큰별 2023-09-22
https://t.me/twozaga/6597

호주 Toyota 수소 쇼케이스 참관기 -멜버른무역관 정큰별 2023-05-08
https://t.me/twozaga/4653

완만한 성장 이어온 美 경제, 경기 둔화의 향방은?-로스앤젤레스무역관 우은정 2023-11-10
#미국 #경제 #물가 #금리
#요약
-안정적인 GDP 성장세 이어지며 고용시장 역시 견고한 올해
-경제 안정과 인플레이션의 ‘밀당’ 속, 내년 경기 둔화 우려도 잇따라

1.완만하고 안정적인 성장세 이어진 올해 경제
2.그러나 여전히 높은 체감 물가, ‘진정된 것 맞나?’

#시사점
2024년 경기 침체는 예상하기 어렵다는 것이 연준의 입장으로, 당분간 공격적인 금리 정책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은 듯하다. 반면, 경제계에서는 다가오는 1년 이내에 경기 침체, 최소한 경기 둔화가 찾아올 것이라는 예측이 잇따라 대두

#같이보기
미국 경제전망과 공급망 위험 변수 웨비나-뉴욕무역관 김동그라미 2023-08-28
https://t.me/twozaga/6295

달러스토어가는 부자들…인플레가 바꾼 미 소비 패턴-뉴욕무역관 김동그라미 2023-09-01
https://t.me/twozaga/6344

미국 통화정책 경로 점검과 국내 시사점 230610 김남종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
https://t.me/twozaga/5253

물가 상승, 금리 인상에 따른 미국 자동차 판매 시장 변화-디트로이트무역관 정연진 2022-10-21
https://t.me/twozaga/2007

"반려견도 자식"…콜롬비아 법원서 첫 판결 231110 연합 임지우
#펫코노미 #동물 #남미

콜롬비아 법원에서 이혼한 부부의 반려견도 법적 자녀로 간주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고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기업은 제품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해야 231107 김성우 김앤장 법률사무소 환경에너지연구소장
#기후 #친환경 #기업 #마케팅

-2023년 사람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단어가 무엇이 될지 벌써부터 궁금하다. 역사상 가장 더운 6월, 7월, 8월, 9월의 기록에 어울리게 역사상 가장 더운 해로 기록될 확률이 높다. 구글코리아가 밝힌 2022년 사람들이 전년대비 가장 많이 검색한 단어는 예상과 달리 ‘기후변화’였다.

-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설무조사 결과에 따르면, ESG(환경사회지배주고) 중 환경이 기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고 답한 사람 중 60%는 기업의 친환경 기술·제품 개발 노력을 높게 평가했다고 밝혀 탄소저감 및 재활용이라고 답한 20%에 비해 월등히 많았다.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유니레버가 이미 2020년에 2039년까지 전 제품에 대하여 탄소배출 제로화(넷제로)를 선언, 파타고니아는 수익보다 환경을 우선시하는 회사로 “지구는 목적이며 사업은 수단”이라는 사명을 갖고 있다.

조지소로스
아시아 외환위기 공매도
비하인드 스토리

https://www.instagram.com/p/CzYl_-9xEFT/?igshid=MzRlODBiNWFlZA==

#김철광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