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조투자가 개인 아카이브:일기장
3.47K subscribers
1.93K photos
9 videos
361 files
7.59K links
지극히 개인적인 개인투자 자료 아카이브 채널입니다.
고정된 메세지를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투자 구호 시작!

매수는 지조있게!
매도는 기조있게!
투자는 곤조있게!
그냥 뇌피셜만 하는 사람입니다.

https://blog.naver.com/twozaga
블로그
Download Telegram
#콘텐츠 #한류 #트렌드
스타트업 [StartupRecipe] 주목받는 콘텐츠 스타트업…투자 키워드는?

한류와 K콘텐츠 특히 #웹툰, #웹소설#IP 를 활용해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는 스타트업은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 미디어/콘텐츠 분야는 최근 장기화되고 있는 스타트업 투자 환경 악화에도 성장세를 유지

가장 주목받는 기업은 #아바타#메타버스 공간에서 활용되는 #3D
이 분야는 #엔터테인먼트, #교육, #게임, #헬스케어, #패션, #CS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될 수 있다는 강점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확장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 투자 요인

콘텐츠 기술 기업은 #SaaS 형태로 기업 대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에 기업으로부터 전략적 투자로 이어지는 중 네이버는 3D 데이터에 주목해 관련 기업에 후속 투자 중

투자 단계를 살펴보면 올해 1분기에는 시리즈A 이하 초기 스타트업이 100% 인 걸 보면 투자자가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음
#콘텐츠 #미디어 #한류 #OTT
‘더 글로리’ 히트 쳐도 주가는 왜…K드라마 수익의 세계[딥다이브] -2023.04.29 동아일보 한애란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연구위원 인터뷰

1. 모든 OTT들이 타깃하고 있는 시장은 아시아, 아직 이 동남아시아를 지배한 OTT 사업자가 없다. 근데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잘 먹히는 콘텐츠가 K콘텐츠

2. OTT 오리지널 모델과 제작사가 IP 갖는 동시방영 모델. OTT와 제작사 모두 자기네가 대박 작품의 IP를 확보하고 싶어 하지만, 돈의 싸움에서 국내 제작사가 밀린다.

3. 광고시장 침체와 제작비 상승까지 겹치면서 제작사는 돈 벌기 점점 어려워집니다. 넷플릭스에 더 의존할 수밖에 없게 됐다.

4. 따라서 드라마의 인기와 제작사 실적은 별개일 수 있다. 펀더멘탈과 센티멘탈, 둘 다 제작사 주가에 영향을 준다.
곤조투자가 개인 아카이브:일기장
#디즈니 #PC주의 #엔터 #미디어 디즈니와 디샌티스의 어리석은 전쟁 2023.04.22. THE WALL STREET JOURNAL 칼럼 특정한 입장을 취한 자신의 용기에 도취한 CEO가 알아야 할 게 있다. 막상 그 누구도 그런 행위를 용감하다고 보지 않는다는 점이다. 사실은 정반대다. 그들은 주주를 우선해야 할 의무를 저버리고, 개인을 향한 테러와 비난에 항복한 것뿐이다.
#사회 #문화 #엔터 #미디어 #콘텐츠
작가에게 ‘작품 수정하라’는 독자의 탄생, ‘PC’인가 ‘검열’인가 23.05.11 시사인 임지영

애거사 크리스티와 로알드 달 작품의 일부 표현이 수정됐다. 현대 독자들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표현 때문이다. 검열이라 반발하는 움직임과 시대적 흐름이라는 의견이 맞선다.

한송희 세종대학교 문화산업경영융합전공 초빙교수는 PC에 대한 요구 기저에 '작가(문화 생산자)'와 '독자(문화 수용자)'라는 개념 사이의 충돌이 있다고 설명했다.

'작가가 어떤 생각으로 그런 표현을 썼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텍스트에는 이런 게 있고 나는 그게 불편해. 그건 나를 해하는 표현이니까'라는 식으로 자신의 감각을 선명하게 드러내고, 어떤 식으로든 책임을 지라는 적극적인 요청인 셈이다.”

#같이보기
디즈니와 디샌티스의 어리석은 전쟁 2023.04.22. THE WALL STREET JOURNAL 칼럼
https://t.me/twozaga/4409

[조용헌 살롱] [1396] 흑인 클레오파트라 23.05.08 조선일보
보는 것 그 이상, 영국 실감형 콘텐츠 산업 부상 -런던무역관 남현경 2023-05-16
#영국 #유럽 #콘텐츠 #전시
#요약
-영국 내 실감형 콘텐츠 기업 5년 새 두 배 증가
-확장성이 넓은 산업 특성상 향후 폭발적인 성장 기대
-다양한 이벤트, 인적 네트워크 참여을 통한 실감형 콘텐츠 산업 진출 방안 모색

*최근 떠오르는 영국 실감형 콘텐츠로 런던의 라이트룸 전시관과 아우터넷이 있다.

1) 라이트룸은 2023년 2월 오픈한 실감형 미술관으로 대형 스크린이 사방에 있는 공간에서 예술 작품을 감상

2) 아우터넷은 런던 토트넘코트로드역 앞에 세워진 세계에서 가장 큰 360도 LED 스크린 전시공간으로 600평(2000㎡)이 넘는 공간 사방에 16K LED 화면이 채워져 있어 공간에 들어온 사람들에게 몰입도 높은 경험을 선사

**실감형 콘텐츠의 확장성
실감형 기술은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따라 의료, 제조, 교육 분야와 연계될 수 있으며 흥미 유발을 넘어 무궁무진한 경제, 사회, 문화적 부가가치를 창출 가능

#시사점
1) 응답자의 79%가 인재 부족이 실감형 콘텐츠 산업 성장의 가장 큰 걸림돌이라 답했다. 산업에서 필요한 인재로는 실시간 3D 기술을 다룰 줄 아는 개발자, C++ 등의 언어를 구사할 줄 아는 시니어급 엔지니어 및 커머셜 담당자다. 커머셜 담당자의 경우 기존 미디어 업계 등에 종사하는 전문가는 많지만 실감형 콘텐츠에 걸맞은 활동을 기획하도록 재교육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2) 영국 2106개 실감형 콘텐츠 기업 중 80% 가까이 되는 기업이 종업원 10명 이하의 영세기업이며 40% 기업은 아직 매출 발생 전인 연구개발 단계에 머물러있다.
중국 라이센스 시장 동향 -상하이무역관 김정해 2023-06-12
#중국 #IP #콘텐츠 #미디어 #엔터 #엔젤
#요약
-중국 라이센스 시장의 비중은 작으나 글로벌 성장률을 초과하며 빠르게 성장 중
-해외작품 방송과 달리 해외기업 및 작품의 라이센싱 부가사업 추진 관련 정책적 제약은 크지 않아

*중국의 IP 라이센스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로 매년 시장 규모가 지속 확대되고 있다. 2021년 글로벌 라이센스 시장 규모는 연평균 7.8% 증가한 3155억 달러이며, 중국은 14.5% 증가하며 119억 달러를 기록했다.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작으나 글로벌 성장률을 초과하며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 중 하나이다.
**2021년 중국 라이센스 시장에 진출한 IP 국가는 중국, 미국(30.2%), 일본(9.9%) 순이며, 한국도 4.1%를 차지하고 있다.

#시사점
1. 그동안 한중 라이센싱 합작은 주로 애니메이션 공동 제작, 제품 상품화 등 형태로 진행되었다. 사전에 한중 양국의 제작사, 장난감 등 제조기업/유통기업, 방송사, 투자배급사 등 투자를 유치하여 초기 기획 단계부터 상품화를 전제로 공동 제작을 하는 것

2. 그러나 2018년 9월 중국 광전총국(中国国家广播电视总局)에서 해외 애니메이션 합작에 대한 규제를 강화

3. 중국 정부의 해외 애니메이션 수입 제한과 중국산 애니메이션 제작 발전 지원 기조에 따라 한국 애니메이션의 진출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그러나 해외 작품의 방송판매 허가와 달리 해외 기업 및 작품이 중국에서 라이센싱과 같은 부가사업 추진에 대한 정책적 제약은 크지 않다. 애니메이션 분야에서는 예전부터 한중 공동제작, 공동 마케팅,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방영 수익 외 라이센싱 등 파생상품 시장에 진출하는 비즈니스 모델이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