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조투자가 개인 아카이브:일기장
3.48K subscribers
1.97K photos
10 videos
361 files
7.69K links
지극히 개인적인 개인투자 자료 아카이브 채널입니다.
고정된 메세지를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투자 구호 시작!

매수는 지조있게!
매도는 기조있게!
투자는 곤조있게!
그냥 뇌피셜만 하는 사람입니다.

https://blog.naver.com/twozaga
블로그
Download Telegram
미국 통화정책 경로 점검과 국내 시사점 230610 김남종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
#미국 #경제 #금리 #환율
#요약

1. 글로벌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 전례없는 속도로 전개되었던 주요국 통화긴축이 점차 마무리 단계에 진입할 것이라는 기대가 형성되고 있음.

2. 특히 미국은 5월 FOMC 회의 직후 시장의 금리인상 사이클 종료 및 연내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었던 바 있음.

3. 실제로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등 은행권 불안의 영향이 지속되고 인플레이션이 기조적으로하락하고 있다는 점은 추가적인 금리인상 가능성 및 폭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판단됨.

4. 하지만 미국의 인플레이션 수준이 높고 하락 속도가 빠르지 않다는 점, 수요측 압력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할 때 시장의 연내 금리인하 기대는 섣부른 측면이 있다고 평가함.

5. 국내 시장금리는 물가안정화와 미국의 금리인상 중단 가능성으로 하반기로 접어들면서 점차 하락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지만, 한미 금리 역전폭 확대 등 대외부문 리스크가 변수로 작용할 수 있음.

6. 통화당국은 적절한 가이던스를 통해 시장에 과도한 금리인하 기대 조성을 차단할 필요가 있으며,정책당국은 외환시장의 변동성 관리를 위해 필요시 적기에 스무딩오퍼레이션 등의 시장안정화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음.
07eddda769194ce3881b4f4e4424628e.pdf
1.2 MB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러·중 관계 심화에 대한 러시아 내 논쟁 동향 분석 230609 -이태림 유럽러시아연구부 조교수
#러시아 #중국 #신냉전
#요약

1. 시진핑과 푸틴의 4시간 반을 넘긴 단독 회담과 소인수 회담의 비공개 논의 내용이 회담의 핵심 부분이었다고 지적되는데, 여러 정황을 종합해 볼 때 군사 기술 협력, 금융 및 결제 시스템 협력, 신규 가스관 사업 등이 논의되었을 것으로 추정됨.

2. 그러나 동시에 시 주석의 방러를 두고 러시아가 당장 절실히 필요로 하는 무기 지원도, 전폭적인 경제 지원도 해줄 수 없는 중국 측의 러시아에 대한 ‘상징적 지원’, 즉 일종의 정치적 면피용이였다는 해석에서부터 러시아의 대중국 의존이 한층 심화되는 계기가 되었다는 우려의 시각까지 대두되면서, 회담의 결과에 대한 러시아 내 다양한 평가가 진행 중인 것으로 관찰됨.

3. 러시아 학자들이 제기하는 바대로, 서방과 단절된 러시아가 향후 경제적으로뿐 아니라 대외정책에서도 중국의 입장을 ‘우선 고려’하고 자국의 핵심이익을 중국과 공유하면서 이른바 ‘중국 힘 실어주기’에 나선다면, 이는 러시아의 국가 정체성뿐 아니라 미․중 경쟁에도 미칠 영향이 적지 않을 것인 바, 관련 동향과 결과적 파급력을 면밀히 분석하고 대응 전략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됨.
Forwarded from 얼치기 투자자 (JB홀딩스)
도시주택의 미래는? 집과 호텔, 정주와 체류의 중간 어디쯤[김현아의 시티라이브] 230611 이코노미스트 민보름
#도시 #주거 #문화 #사회

집, 이제 숙박공간이 될까
주거와 숙박의 모호한 경계, 빈집활용·임대료 보전에 도움

현행법으로 이런 식의 아파트 단기 임대는 불법이다. 그렇지만 여행사이트를 검색하다보면 아파트 대여는 쉽게 접할 수 있다. 씁쓸하지만 인구가 감소하는 지방도시에서 끊임없이 아파트가 지어지고 팔리는 이유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병은 부르고뉴인데 보르도에서 만들었다? [고재윤의 스토리가 있는 와인] 230611 매경이코 고재윤 경희대 명예교수
#식품 #문화 #유통 #농업

-합성 화학물질 안 쓰고 구리·유황 등 ‘자연 살충 농법’
-세계적 양조가 스테판 드흐농꾸르가 한국 와인 시장 겨냥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아황산염을 사용하는 농법 역시 연구 중이다. 그 결과 현재 운영 중인 포도밭 7곳 모두 환경경영시스템 국제 규격인 ISO 14001 표준으로 격상하고 2018년에는 농업환경인증제도(HVE) 라벨을 획득하기도 했다.
혹독한 전력난에 시달린 中, 원전 건설에 ‘올인’ [김규환의 핸디 차이나] 230611 데일리안 김규환 국제에디터
#원전 #중국 #소국

中 신규 원전 건설 압도적 많아…전 세계 38.9% 차지
전력부족 해소, 석탄발전 의존 낮추는 ‘일석이조’ 노려
中 원전 대부분 한반도와 가까운 동부 해안가에 밀집
中 원전 사고시 3일 안에 방사성 물질 한반도에 도달
챗GPT와 만난 로봇[테크트렌드] 230611 한경비즈 진석용 LG경영연구원 연구위원
#로봇 #인공지능

최근에는 챗GPT를 개발한 오픈AI도 자연어 AI를 탑재한 로봇 개발을 추진하기 시작했다. 오픈AI는 지난 3월 챗GPT를 탑재한 로봇을 개발하고 챗GPT를 보안용 휴머노이드 로봇에 적용하는 작업도 진행하기 위해 노르웨이의 휴머노이드 개발 기업 1X 테크놀로지에 약 2350만 달러를 투자했다.
뉴스 [DailyRecipe] 여기에 투자하라…스생컨 VC 11인에 물었다 230609 스타트업레시피
#투자 #트렌드 #스타트업

*달라진 투자자 시각…이 분야에 주목한다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투자 시장이 악화되어 투자자 전략에도 변화가 감지된다. 이런 상황에서 컨퍼런스에 참여한 국내외 주요 벤처캐피털은 어떤 분야에 주목하고 있으며 실제 어떤 영역에 투자하고 있는지 행사에 참여한 VC 11인에게 물었다.

기후테크/ 생성형AI/ 에너지/ 배터리/ 가상 발전소/ AI 기반 B2C/ 모빌리티/ 건설/ 패션/ 교육/ 보건/ 반도체(펩리스)/ SaaS/ 우주항공/ 헬스케어/ 딥테크/ 바이오
ExxonMobil and Oil Majors Embrace the New Energy Revolution: What it Means to Investors -230609 The Motley Fool
(엑손모빌과 석유 메이저들의 새로운 에너지 혁명: 투자자에게 주는 의미)
#에너지 #석유 #친환경

1. 석유 대기업인 ExxonMobil (NYSE: XOM)이 아칸소에서 잠재적으로 리튬이 풍부한 Smackover 제제의 시추권을 구입했다는 뉴스는 상징적

2. 2021년부터 2022년까지 Chevron의 매장량은 1억 배럴 감소에 그쳤지만 같은 기간 동안 ExxonMobil은 8억 배럴 감소, 두 회사 모두 신/청정 에너지에 투자할 현금을 창출할 수 있는 충분한 화석 연료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미 그렇게 하고 있음

3. ExxonMobil은 2022년에서 2027년 사이에 "저배출 투자"에 170억 달러를 투자 중이며 저탄소 수소, 탄소 포집 및 저장, 재생 연료 시설에 대한 투자가 포함

4. Chevron은 또한 저탄소 기술에 전념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 2030년까지 재생 연료 용량을 두 배로 늘리는 동시에 재생 천연 가스(RNG) 생산을 확대하고 수소 및 탄소 포집, 활용 및 저장 사업에 투자할 계획

#같이보기
사우디에 실망한 美, 내년 “기록적 석유 증산” 선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835663?sid=104
[투데이 窓]숫자로 말하지 않는 창업자에게 봄은 없다 230611 머투 김호민 스파크랩 공동대표
#스타트업 #투자

기업설명회(IR)와 투자의 시작은 파워포인트, 마무리는 엑셀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그만큼 투자 집행 여부의 최종 결정은 숫자에 달렸다는 의미다.

그런데 정말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해 놓고도 '고객사의 후기가 좋았다'는 등의 주관적이고 정성적인 표현들로만 설명하는 창업자들을 자주 만난다. 일반화는 경계해야 하겠지만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해외 창업자 대비 우리나라 창업자들이 숫자에 상당히 약한 편이라고 느낀다.
대서양 건너 최고급 '게이샤'가 된 아프리카 '게샤' 커피 [윤오순의 커피로 떠나는 세계 여행] 230606
한국일보 윤오순 에티오피아커피클럽 대표
#커피 #식품

이제는 에티오피아뿐만 아니라 중남미 국가들에서도 게이샤 커피를 재배하고 있다. 특히 파나마 인근의 중남미 국가들인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엘살바도르 등에서도 게이샤 커피 생산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PS. 파나마 게이샤 최고 ㅠ
브라질 커피 산업 트렌드 -상파울루무역관 곽영서 2023-06-10
#브라질 #커피 #남미 #식품
#요약
-브라질은 전 세계 커피 생산 1위이지만 2위 소비시장이기도 함
-브라질에서는 최근 테이크아웃 전문 소규모 커피 프랜차이즈가 성장하고 있음
-테이크아웃 전문 커피 프랜차이즈는 매장 기자재, 어플리케이션, 경영 및 마케팅 노하우에 대한 수요가 높기 때문에 다양한 방면에서 한국과 협력할 가능성이 있음

*1920년대에 브라질 커피 생산은 최고점에 도달해 전 세계 커피 소비량의 80%를 공급할 정도였다. 1950년대에 들어서 중남미 여러 나라에서 커피 생산이 본격화되면서 브라질이 커피 시장에서 차지하던 공급량은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생산량, 수출량 모두 세계 1위를 유지

#시사점
"브라질은 과거부터 커피를 많이 소비하긴 하였지만 품질과 다양성에는 관심이 없었다. 최근 브라질은 다른 선진국들과 유사하게 커피 품질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으며, 커피를 활용한 다양한 음료도 개발하기 시작했다."고 말하며 "최근 빠르게 성장하는 테이크아웃 전문 커피 프랜차이즈는 매장 기자재, 어플리케이션, 경영 및 마케팅 노하우에 대한 수요가 높기 때문에 다양한 방면에서 한국과 협력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같이보기
일년 만에 두 배로 오른 브라질 커피가격, 트렌드 및 대체공급선 발굴 방법 -상파울루무역관 신재훈 2022-09-21
https://t.me/twozaga/1466
[이집트] 이집트, 250개 국영기업 매각 고려 중 -카이로무역관 신준열 2023-06-11
#이집트 #중동 #북아프리카

ㅇ 이집트 부총리, 미국 재무부 대표단과의 회의 중 250개 국영기업 매각 고려 중이라고 밝혔음
ㅇ 23년 2월, 이집트 정부는 국제통화기금(IMF)의 46개월 대출프로그램에 대한 약속으로 32개 국영기업 매각하는 민영화 프로그램 발표한 바 있음
ㅇ 다만, 해당 발효 이후 32개 기업과 관련해서는 페인트 기업인 PACHIN과 텔레콤 이집트 지분 매각외에는 구체적 기업 리스트가 확정되지 않았음
곤조투자가 개인 아카이브:일기장
#데일리 #주말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박한선 정신의학과의사 ~한 것이 살아남는다(Survival of the...)라는 말만큼 유명하면서도 잘못된 과학적 문구도 없다. 종의 기원 1859년 초판에는 적자생존이라는 말이 등장하지 않는다. 심지어 적자라는 단어도 없다. '적자생존'은 '자연선택'이라는 말이 자연을 의인화하는 듯한 오해를 부르기 때문에 진화론을 같이 발견한 알프레드 윌리스가 다윈에게 제안한 표현이다. 자연에는 자비의 가능성이 없지만…
#데일리 #주말
"못생긴 악녀로 유명"…남편 장례식도 안 간 그녀의 '반전'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30610 한경 성수영

'현대미술의 아버지' 폴 세잔 그리고 그의 아내 오르탕스의 이야기

아무리 재능이 뛰어나도 한 인간이 혼자 빛날 수는 없는 법. 그 뒤에는 언제나 그를 뒷받침하는 숨은 영웅들이 있습니다. 오해와 자료 부족 때문에 ‘악처의 대명사’로 기억됐던 오르탕스가 그랬습니다.
[천자칼럼] 오일 머니의 진격 어디까지 230612 한경 윤성민
#중동 #투자

중동 ‘오일 머니’의 스포츠산업 진격이 거세다. 막강한 자금력으로 세계 스포츠계의 패권을 흔들고 있다. 스포츠를 인권탄압, 성차별, 독재의 부정적 이미지를 씻는 수단으로 삼으려고 한다는 ‘스포츠 워싱(sports washing)’ 비난이 거세지만, 이들의 영향력에 속수무책인 게 현실이다.

한국도 빈 살만의 오일 머니와 한판 승부를 벼르고 있다. 월드컵, 올림픽과 함께 3대 이벤트로 꼽히는 2030 세계박람회 개최를 놓고 맞붙었다. 부산과 사우디 리야드로 좁혀진 개최지는 오는 11월 결정된다.
[중국읽기] 탈(脫)중국과 ‘알타시아(Altasia)’ 230612 중앙 한우덕
#중국 #신냉전 #공급망 #탈중국

‘탈(脫)중국’은 대세로 굳어지는 분위기다.
쉽지 않은 선택이다. ‘세계 공장’ 중국은 소재 및 부품 조달, 물류, 시장 접근성 등 여러 분야에서 최적의 제조 환경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한 해 약 1000만 명의 대졸자가 쏟아져 나오는 등 고급 인재도 풍부하다. 어디서 이런 조건을 갖춘 나라를 찾을 수 있다는 말인가.

그래서 나온 게 ‘알타시아(Altasia)’다. 영국 경제전문지 이코노미스트가 최근 만든 용어다. 대체라는 뜻의 ‘Alternative’에 아시아의 ‘asia’를 합쳐 만들었다. ‘중국을 대체할 아시아의 나라들’이라는 뜻이다.

특정 한 나라가 중국을 대체할 수는 없지만, 합쳐 보면 얘기는 달라진다. 기술력은 일본·한국·대만 등이 뛰어나다. 싱가포르는 물류 서비스가 강하고,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는 자원이 풍부하다. 베트남·태국·인도 등은 투자 정책의 틀이 잡혀간다. 필리핀·방글라데시·미얀마·라오스·캄보디아 등의 인건비는 중국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횡설수설/김재영]“중·국·산·고·기는 인기 없다”… 경제부처 공무원들의 자조 230612 동아 김재영
#사회 #문화

“중·국·산·고·기는 인기가 없다.” 최근 기획재정부 내부 익명 게시판에서 한 직원이 부처의 현실을 한탄하며 올린 글이다.

음식 얘기가 아니라 중소벤처기업부,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기재부의 앞 글자를 딴 약어다. 저연차 사무관들과 고시생들 사이에서 ‘기피 부서’를 통칭하는 말이다. 일은 고되고 보상은 적고 승진도 늦어 메리트가 없다는 것이다. 한때 최고의 엘리트들이 몰렸던 경제 부처들의 위상이 예전 같지 않다.

관료들의 위세가 하늘을 찌르던 예전처럼 돌아가서야 안 되겠지만, 공무원들이 나라 경제를 이끈다는 자부심과 보람으로 신명 나게 뛸 수 있게 해야 한다.
테마에 투자하는거 생각보다 엄청나게 어렵다.
 
그냥 조상대대로 물려받은 땅에 갑자기 고속도로가 들어서고, 그린벨트가 풀려서 갑부가 되었다는 이야기처럼 그냥 가지고 있던 주식이 갑자기 테마를 맞는 경우는 많지 않거든. 그러니깐 대부분은 테마가 형성된 이후에 들어간 경우가 많은데. 우리는 지나고 나면 그때 투자했어야해라고 이야기할수 있지만, 테마가 형성된 기간동안은 그 주식은 계속 비싸거든. 게다가 언제 테마가 꺼질지도 모르는거고.
 
그런 점에서 대부분 산업전문가는 어쩔수 없이 자기분야에 한정해서는 기본적으로 주식을 못할 수밖에 없다. 그기술이 그뉴스가 그렇게까지 올라갈게 아닌데? 아무리봐도 이건 비싸거나 말이 안되는거거든. 애널리스트를 오래하면 할수록 아무래도 산업전문가에 가까워지는데 그럴수록 자꾸 머리속에 안된다는 부정적인 생각이 더 크게 자리 잡게 된다. 아 이걸 떨쳐내야하는데 ㅎㅎ
 
종국에는 주식가치와 사업적 가치는 Align하게 되어있으나 초기기업이나 기술의 경우, 사업적 가치보다는 주식가치가 월등하게 앞서나가는 것처럼 보일것이고. 이때 이 주식가치를 리드하는 테마가 단기적일지 장기적일지를 알아내는 눈. 크.. 그걸 좀 배우고 싶다.
 
근데 그걸 어떻게 배울까생각해보면 편견없는 마인드, 그리고 매우 simple한 아이디어, 그리고 시장참여자들의 행태예측일거 같은데.. 아 진짜 이 첫번째인 편견없는 마인드를 갖추는게 더럽게 어렵네.. 주식 참 어렵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