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조투자가 개인 아카이브: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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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BOPP필름 시장동향 -뭄바이무역관 원유정 2023-05-25
#인도 #포장재 #화학
#요약
-인도,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포장산업 시장
-정부 제조업 육성정책으로 수입시장은 다소 주춤하는 추세
HS CODE: 392020

*인도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BOPP 필름을 생산하는 국가 중 하나이지만, 수입에 대한 수요 또한 큰 편이다. 인도 BOPP필름 수입시장은 가격, 산업별 요구 규격 등에 영향을 받고 있다.

#시사점
1. 인도는 일회용 플라스틱 및 재활용이 불가능한 플라스틱에 대한 규제가 심화되고 있다. 정부에서는 일회용 플라스틱 관련 제품(일반 플라스틱, 풍선, 컵, 포장용기 등)의 사용, 판매, 수입을 2022년 7월부로 금지하였으며, 2021년 9월에는 특정 두께와 크기에 해당하는 비닐봉투의 생산, 유통, 판매, 수입 등을 금지하였다.

2. 이로 인해 환경 친화적인 특성을 가진 BOPP필름 시장은 지속 성장이 전망된다.

#같이보기
인도 알루미늄 호일 시장동향 -뭄바이무역관 원유정 2023-05-02
https://t.me/twozaga/4569
네이버웹툰, 'AI 작품' 허용..."저작권 지키면 OK"
2023년 지상최대 공모전서 AI 작품 허용 방침
네이버웹툰 "저작권 침해하지 않는 한도 내 가능"
과거 AI로 작업한 사실 드러나 별점 테러도
김병욱 기자
입력 2023-05-25 17:00 | 수정 2023-05-25 17:41
AI로 작업한 네이버웹툰 신작 '신과함께 돌아온 기사왕님'ⓒ네이버웹툰 캡쳐
▲ AI로 작업한 네이버웹툰 신작 '신과함께 돌아온 기사왕님'ⓒ네이버웹툰 캡쳐


네이버웹툰이 올해 공모전에서 인공지능(AI)으로 그린 작품을 '허용'하기로 했다. 향후 네이버웹툰 내 AI 작가들이 등장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가운데, 독자들의 적잖은 반발도 예상된다.

25일 웹툰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웹툰 신작 ‘신과함께 돌아온 기사왕님’은 22일 첫 화를 공개한 후 평점이 10점 만점에 1점대로 추락했다. 해당 웹툰이 AI로 후보정 작업을 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독자들로부터 ‘별점 테러’를 받은 것이다. 이는 현재 네이버웹툰에서 연재 중인 요일 웹툰 600여편 가운데 가장 낮은 점수다.

해당 웹툰에는 25일 기준 총 7852개의 댓글이 달렸다. 추천 5321개를 받으며 세 번째로 가장 많이 공감받은 댓글은 “이런 웹툰이 연재된다면 AI 웹툰이 판치게 될 것”이라며 “지금까지 쌓아온 한국 만화의 가치가 사라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네이버웹툰 관계자는 AI 활용에 대해 "아직 공식적인 가이드라인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내부적으로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AI 활용에 대한 네이버웹툰의 방향은 이번 공모전에서 알아볼 수 있다. 네이버웹툰은 지난 23일부터 '2023년 지상최대 공모전' 접수를 받기 시작했는데, 네이버웹툰 측은 "저작권을 침해하지 않는 한도 내에서는 (AI 사용을) 허용하겠다”는 입장이다.

네이버웹툰 편집부는 작품이 AI로 그려졌는지 별도로 확인하지 않고 있다. AI 활용은 개인의 자유며 AI 사용 여부를 일일이 확인할 시 ‘갑질’ 논란이 일 수 있기 때문이다.

네이버웹툰은 자동으로 채색을 도와주는 ‘AI 페인터’, 사진을 웹툰 그림체로 바꿔주는 ‘툰필터’ 등 AI 기술을 웹툰에 적극 적용하고 있다.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3/05/25/2023052500222.html
현재 상황 (미장 편)
Forwarded from 롣다리🚦
[2023.05.25] 글로벌 공급망 인사이트 59호.pdf
590.3 KB
🤩글로벌 공급망 인사이트 제 59 호

🏦최신 공급망 해외 이슈

【CBAM, EU】 탄소국경조정세(CBAM), 5.17일부 발효…10월 전환기간 개시
【메탄, EU】 EU, 에너지 산업부문 메탄 배출 규제안 통과
【배터리, EU】 ‘배터리 클러스터’ 프랑스 북부에 대만 배터리 제조공장 설립
【배터리, EU】 스웨덴, 대만 등 배터리 기업들 속속 유럽行
【자동차, 중국】 폭스바겐, 中 판매 차량에 화웨이 소프트웨어 장착 검토
【반도체, 미국·일본】 美 마이크론, 일본서 수년간 4.9조 차세대 반도체 시설 투자
【곡물, 러시아·우크라이나】 흑해곡물협정, 종료 하루 앞두고 ‘2개월 연장’ 극적 타결
【천연가스, G7】 IEA, "러시아 원유가격상한제 회피 차단, 세계 공급에 영향 안 줄 것"
【환경, 미국】 美 환경보호청, 화력발전소 온실가스 배출 기준 강화 발표

🏦공급망 뉴스 더하기

① 프랑스, 녹색산업법(Green Industry Bill) 주요내용 발표
② EU, 과불화화합물(PFAS) 사용 제한 추진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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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MOM🧚🏼‍♀️ (S)
"튀르키예 대선 결과, 야당의 '투표함 지키기'에 달렸다?"

에르도안 대선 재도전, 지진이 호재됐다 튀르키예 대선은 투표함 전쟁, 0표도 속출 야당이 투표함 못지키면, 에르도안 51%로 승리 | 에르도안 패배시, 아야 소피아 다시 박물관? #28일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774172?sid=104#w
카타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동향 -도하무역관 조지훈 2023-05-26
#카타르 #헬스케어 #의료기기
#요약
-카타르 내 디지털 헬스케어, 국가 주요 추진 과제 부상
-17%의 연평균 성장률(CAGR 2023-2027)을 보일 것으로 예상
-2027년까지 시장 규모는 미화 2억619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

*카타르 교통통신부는 정보 통신 기술을 활용해 국가 디지털화를 추진하는 TASMU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물류, 교통, 스포츠, 환경, 헬스케어라는 5대 분야의 국가적 과제를 향상시키기 위한 스마트 디지털화, 솔루션 개발을 추진 중이다. 헬스케어 분야에서는 공공보건부와 협업해 아래의 과제들을 추진해 오고 있다.

1) 의료 통합 관리 시스템
2) 스마트 워치 건강 플랫폼 (SHIA)
3) 의약품 배달 시스템
4) 스마트 엠뷸런스
5) 원격진료

**시장내 디지털 헬스케어 이용자 평균 지출은 2020년 평균 40달러를 기록하여 2021년 53달러 2022년에는 72.7 달러를 기록하였고 2027년까지 사용자당 평균 지출을 152달러 까지 예상

#시사점
해당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인 만큼 관련 프로젝트들이 지속적으로 발표 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카타르 교통통신부의 디지털 헬스케어 주요 추진과제를 참고 하여 관련 카타르 공기업 사기업 들과 협업을 할수있을 것으로 전망
독일, 공급망 관리에서 출발하는 미래 산업 경쟁력 -프랑크푸르트무역관 박소영 2023-05-26
#독일 #유럽 #물류 #반도체 #공급망 #테크
#요약
-반도체 부품을 위시한 희소 원자재 등 공급망 이슈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
-인소싱 및 자체 역량 확대 및 공급망 재편, 디지털 혁신에 이르는 독일 기업의 공급망 위기 대응 사례 조명
-공급망 유연성 확보는 기업의 미래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도전과제이자 선결과제

*지난 2~3년은 전 세계 공급망이 얼마나 취약한지 보여주었다.
-불완전한 공급망에 따른 위기는 여전히 지속 중이
-독일 기업, 고물가 속 금리 상승, 생산 감축으로 삼중고

**독일 기업의 공급망 위기 극복 사례
① 내부 역량 강화 및 인소싱을 통한 자구책 마련
② 모니터링 강화와 조기경보 시스템 구축
③ 공급기업 재평가 및 재배치 등 공급망 재편
④ 단기적 공급기업 수 확대 및 장기 공급 계약 체결을 통한 공급망 유연성 확보
⑤ 재고 확대
⑥ 안전한 공급망 구축을 위한 공정 디지털화 및 디지털 혁신

#시사점
기업의 공급망 리스크 관리 및 위기 대응력은 이제 수출 및 생산, 더 나아가 미래산업 경쟁력과도 직결되는 문제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세계 무대로 활동하는 기업의 공급망 유연성 확보는 반드시 갖춰야 할 기업의 필수 불가결의 선결과제이다. 독일 기업의 공급망 유연성 확보를 위한 공급망 재편이 우리 기업에도 새로운 기회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 상황 속에서 우리 기업은 자체 공급망 관리 및 유연성 확보를 위해 그 어느 때보다 힘써야 할 때이다.

#같이보기
독일 1차 에너지원 공급 현황 및 천연가스 공급망 분석 -함부르크무역관 문기철 2023-04-11
https://t.me/twozaga/4211
코로나 전후의 케냐 의약품 시장 트렌드 -나이로비무역관 윤구 2023-05-26
#케냐 #동아프리카 #제약 #건기식
#요약
-코로나 이후 일반의약품, 건강보조제 수요 현저하게 증가세
-일반의약품 수입 시장은 미국과 한국 제품이 점유율 확대

1. 세계은행 산하 기구인 국제금융공사(IFC)에 따르면, 케냐는 동남아프리카 공동 시장(Common Market for Eastern and Southern Africa, COMESA) 역내에서 가장 큰 의약품 제조국으로 역내 의약품 수요의 약 50%를 공급하고 있다.

2. 세계은행에 따르면, 코로나 사태가 막 터지기 이전 2020년 시장의 총 가치는 약 5억600만 달러로, 그중 병원 처방으로 판매되는 전문의약품이 약 78%를 차지했다. 세계은행은 인구 증가, 의료 서비스에 대한 수요 증가, 필수 의약품에 대한 접근성 개선 노력 등을 근거로 케냐의 의약품 시장이 향후 몇 년 동안 계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중에서도 처방전 없이 구매가 가능한 일반의약품의 거래가 가장 빠른 성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다.

3. 의약품 분류별 소비 트렌드를 보면, 소비트렌드가 현저하게 증가세를 보이는 의약품 군은 처방전 없이 구매가 가능한 일반의약품과 비타민 등 건강보조제로 나타났다.

4. 건강보조제 등의 경우는 현지 브랜드 홍보대사, 연예인, 인플루언서 등을 활용해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통한 대대적인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이 효과로 2022년에는 건강보조식품과 비타민 소비가 1.7% 증가했다. 이는 점차 온라인 쇼핑에 익숙해지고 있는 케냐 젊은 층들의 구매에 기인한 것으로 파악되며, 케냐에서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이 가장 활용도가 높은 플랫폼

5. 케냐 내에서 제조 및 공급되는 의약품은 약 5600만 케냐 인구의 수요를 감당하기에는 충분하지 못하여 현지 수요의 7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시사점
일반의약품(복제품)의 케냐 시장 진출 확대 전망 밝아
네덜란드 트랙터 시장동향 -암스테르담무역관 한문갑 2023-05-26
#네덜란드 #유럽 #농업 #농기계
#요약
-기업농 위주로 대형 트랙터 수요 많음
-환경오염 물질 배출이 적은 고연비 제품이 인기
HS Code 8701.92

*2021년에 EU에서 트랙터가 가장 많이 판매된 국가는 판매 비중 20%를 차지한 프랑스로 3만6053대가 판매됐다. 그다음 국가는 판매 비중 18%를 차지한 독일로 3만4472대가 판매됐다.

#시사점
네덜란드에서 판매되는 트랙터는 짧은 시간에 많은 토지를 경작할 수 있는 정밀 농업 기술을 갖춘 친환경적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네덜란드 트랙터 판매회사 T사의 관계자 L씨는 KOTRA 암스테르담 무역관과의 인터뷰에서 “질소산화물을 비롯한 환경 오염물질을 덜 배출하고 고연비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라며 “차후에는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한 자동 조향이 가능한 스마트 트랙터가 주류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했다.
칠레 커피 시장 최신 트렌드 -산티아고무역관 이동희 2023-05-26
#칠레 #남미 #커피 #식품
#요약
-칠레 커피 시장의 중심은 인스턴트 커피
-성장하는 캡슐 커피 시장, 프리미엄 커피의 대중화를 이끌어

*인스턴트 커피, 칠레 커피 판매의 90%를 차지
인스턴트 커피가 선호되는 이유
1)가격 2)편리함 3)구매하기 쉬움

**프리미엄 커피의 대중화를 이끄는 캡슐 커피
최근 5년(2018~2022년) 동안 판매액이 연평균 28%로 가장 크게 증가한 커피는 캡슐 커피다. 커피 캡슐 1개당 가격은 약 0.9달러로 인스턴트 커피보다는 비싸지만 매장보다 저렴하며, 네스프레소(Nespresso), 네스카페(Nescafé)와 같은 프리미엄 커피를 집이나 사무실에서 편히 마실 수 있다는 점에서 캡슐 커피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칠레 대형 백화점에서 근무하는 M씨는 “캡슐 커피 머신 가격이 이전에 비해 많이 낮아지고, 캡슐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캡슐 커피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라며 캡슐 커피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언급했다.

#시사점
칠레 소비자 물가가 상승하면서 더 많은 소비자가 맛있고 저렴한 커피를 찾고 있다. 특히, 캡슐 커피 시장의 성장은 프리미엄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편히 맛보고 싶은 시장 수요를 반영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회복하는 폴란드 건설산업, ‘건설장비’가 뜬다 -바르샤바무역관 김여주 2023-05-26
#폴란드 #유럽 #건설 #건설기계 #재건
#요약
-폴란드 건설경기 회복 전망, 2023년 하반기부터 업체별 신규 건설계획 나올 것으로 전망
-세계적인 탈탄소 정책 기조에 따른 EU-ETS II 도입으로 전기 건설장비 분야 유망

1. 그동안 합법적으로 고용된 건설 노동력의 80~90%가 우크라이나인이었는데 이들 대부분이 고국으로 돌아가 폴란드 건설 산업계는 노동력의 공백
2. 우크라이나로부터의 건설자재 공급 중단은 자재 공급 가격 폭등에 큰 영향
3. 건설 노동자들의 임금도 평균 12~15% 급격히 상승
4. 전반적인 건설경기 악화 요인은 기업들의 자금 조달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대출과 리스 비용의 상승

*폴란드는 43억3000만 달러 규모로 동유럽 전체 건설장비 시장의 22.2%를 차지한다. 한편, 우크라이나 건설장비 시장 규모는 1억1000만 달러다. 이런 점을 보았을 때 향후 우크라이나 재건 시 폴란드 건설 장비 기업들이 대거 진출할 것으로 전망

#시사점
1. 폴란드는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의 큰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국가이며 이 재건사업을 통해 폴란드 건설시장과 건설장비 시장이 더욱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2. 폴란드는 EU 펀드 최대 수혜국으로 공공 인프라 건설, 낙후된 발전소 현대화, 산업 플랜트 건축 등에서 다양한 발주가 예상됨에 따라 우리 기업의 입찰 참여 기회가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폴란드의 각종 입찰 정보를 주기적으로 면밀히 모니터링 하는 것이 필요하다.
중국 음극재(흑연) 동향 -다롄무역관 한상은 2023-05-26
#중국 #배터리 #리튬 #원자재
#요약
-2022년 기준 전세계 음극재의 96%가 중국에서 생산
-작년까지 중국 내 막대한 설비투자로 생산량 급증
-향후 몇 년간 기술우위기업을 중심으로 M&A 이뤄질 것

*중국자동차협회에 따르면 2022년 중국의 전기차 판매량은 688.7만대로 전년 대비 93.4%나 증가했고, 전기차 보급률은 이미 25.6% / 중국의 2차전지 탑재량도 294.6Gwh로 전년 대비 90.7%나 증가

1. 음극재는 양극재, 분리막, 전해질과 함께 2차전지를 구성하는 필수품목으로 중국이 전세계 물량의 90% 이상을 생산

2. 2차 전지 음극재 생산 중 중국의 비중은 점점 커지고 있다. 음극재의 주된 원료인 흑연의 채굴 및 가공이 중국에서 많이 이루어지는 까닭/ 흑연은 크게 천연흑연과 인조흑연으로 구분

3. 중국세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중국의 대 한국 인조흑연 수출량은 전년 대비 189%나 증가/ 올해 1분기 기준 중국의 대 한국 천연흑연 수출은 전년 대비 14.8% 감소/ 이는 중국 전체 흑연 생산 중 천연흑연의 비중이 점차 감소하고 있는 것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분석

#시사점
1. 2022년 기준 전세계 음극재 시장의 기업별 점유율을 살펴보면, 1위 선전BTR(23.6%), 2위 상하이샨샨(13.2%), 3위 장시즈천과기(9.8%), 4위 후난중커싱청(8.7%), 5위 광둥카이진(8.4%)으로 나타났으며, 상위 10대 기업 내에 국내기업으로는 포스코퓨처엠이 점유율 2.3%로 공동 9위에 이름을 올렸다.

2. 2023년 중국 음극재 포럼에 참석한 한 전문가는 "중국의 리튬전지 음극재 산업 자체는 계속 커질 것이 분명하지만 앞으로는 기술 수준이 높은 생산업체만 살아남을 것이다. 기술 수준이 제조원가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라고 밝혔다.

#같이보기
중국 서부지역 광물 산업의 이해와 규제 -청두무역관 Mao Yu 2022-12-09
https://t.me/twozaga/2651

2022 중국 500대 민영기업 발표 -난징무역관 진몽 2022-12-20
https://t.me/twozaga/2764

브라질 흑연·그래핀 산업 트렌드 상파울루무역관 신재훈 2022-09-20
https://t.me/twozaga/1492
곤조투자가 개인 아카이브:일기장
#바이오 #암 #박테리아 #로봇 #합성생물학 오태광의 바이오 산책 <50> 암 치료용 박테리아프로그래밍 로봇 -오태광 서울대학교 특임교수 23.05.09 1. 화학요법과 방사선 치료를 포함한 많은 현재의 치료 방법은 정상세포까지 공격하여 심한 부작용이 있으며, 다른 부위로 암이 전이될 수도 있다는 큰 단점이 있다. 2. 암 치료에 박테리아를 사용하는 요법은 종양을 특이적으로 표적으로 삼을 수 있고, 조직에 능동적으로 침투하며, 쉽게 검출되고, 세포 독성…
오태광의 바이오 산책 <51> 노화(老化) 극복으로 불로장생할 수도 있다 -오태광 서울대학교 특임교수
#바이오 #고령화 #미용 #뷰티

1. 우리나라는 평균수명이 83.6세(2021)로 늘어났다. 과학기술의 눈부신 발전으로 질병 예방 기술과 수많은 치료제 개발로 질병으로 죽어가는 인구보다 노화(老化)로 사망하는 인구가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크게 변화하고 있다.
암, 심장병, 알츠하이머와 같은 뇌 신경 질환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고 일반적으로 생각하지만 이런 주요 질병도 발병하는 주원인은 노화

2. 노화(Aging)와 노쇠(Frailty)의 차이
보통 노화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발생하는 정상적인 변화를 의미하여 비정상적인 과정은 아니고 역행할 수 없다고 지금까지는 받아들이고 있다.
반면, 노쇠는 나이와 무관하게 신체의 생리적 항상성이 급격히 저하되어 신체 내외의 작은 스트레스에도 약해져서 쉽게 질병이 생기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의 심각한 기능 저하를 초래하는 허약한 상태를 의미한다.

3. 하지만, 노쇠가 가속화되면 사망과 장애의 위험성이 매우 높아서 원인을 조속히 찾아 적극적으로 교정하여야 극복할 수 있다.

4. 노화 방지로 건강수명 연장 가치를 평가하여 기대수명이 1년 연장되면, 38조 US$(약 5경 원), 10년이면 367조 US$로 경제적 평가를 하여 “노화는 질병이다.”라는 인식 전환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

5. 노화 치료전략은 크게 네 가지 정도로
1) 혈액 속 회춘 인자나 노화 촉진인자에 근거한 치료제 개발, 2) 식이를 조절하여 항노화 효능을 가진 약물 개발, 3) 노화된 세포를 제거하는 약물 개발, 4) 노화된 줄기세포의 후성 유전학적 리모델링을 통한 젊은 세포로 되돌리는 회춘 기술 등이 있다.

<노화 세포 치료 세놀리틱스(Senolytics)>
=> 가장 주목을 받는 치료법은 “세놀리틱스(Senolytics)”으로 몸에 축적되는 노화 세포를 표적으로 하는 치료법

<역 분화기술로 세포 리 프로그램하여 노화 조절 >
=> 인위적으로 회춘을 시키거나 더 빨리 늙게도 할 수도 있다는 의미로 생물체 노화를 인간이 조절할 수 있다

<데이비드 싱클레어의 노화정보이론>
=> 노화 정보 이론은 현재까지의 노화의 원인이 줄기세포의 소진, 텔로미어(Telemere) 유전자 마모, 세포 에너지 공장인 미토콘드리아(Mitochondria) 노쇠, 노화된 세포의 축적 등 다양한 현상을 추정했는데 싱클레어 교수는 이런 현상은 노화의 결과이지 원인으로 보지 않았고 근본 원인은 정보의 상실이라고 주장

*최근 구글의 헬스케어 자회사인 캘리코(Calico)도 전면에 내세운 주제는 노화 연구였고 아마존 등 민간 기업도 노화 치료제 개발을 위해 천문학 규모의 연구 투자를 하고 있어서 미래 항노화 시장을 선점하려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노화를 이야기할 때 반듯이 등장하는 말이 “생물학적 나이”인데 생물학적 나이가 생년월일과 관계없이 빠를 수도 늦을 수도 있다는 의미는 노화를 극복할 수도 있다는 의미로 생각한다.
곤조투자가 개인 아카이브:일기장
오태광의 바이오 산책 <51> 노화(老化) 극복으로 불로장생할 수도 있다 -오태광 서울대학교 특임교수 #바이오 #고령화 #미용 #뷰티 1. 우리나라는 평균수명이 83.6세(2021)로 늘어났다. 과학기술의 눈부신 발전으로 질병 예방 기술과 수많은 치료제 개발로 질병으로 죽어가는 인구보다 노화(老化)로 사망하는 인구가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크게 변화하고 있다. 암, 심장병, 알츠하이머와 같은 뇌 신경 질환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고 일반적으로…
“18살로 회춘하겠어”… 美 백만장자, 17세 친아들 피 수혈받았다 230524 전자신문 서희원
#노화 #미용 #고령화 #바이오 #혈장

이날 혈장 기증은 여기에서 끝난 것이 아니다. 브라이언 또한 자신의 피를 뽑아 혈장을 분리한 뒤 70세 친아버지에게 주입해 ‘3각 기증’을 완성했다.

하지만 세계보건기구(WHO)는 2021년 이런 방식을 권고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이전부터 부를 이용해 노화를 늦추거나 아예 역행하는 방법을 찾는 데 연간 수백만 달러를 투자하는 것으로 화제가 됐다. 그는 자신이 직접 실험 대상이 돼 식사, 수면, 운동을 포함한 의학적 진단과 치료법을 찾고 있다.
[카타르] Qatar Energy, 북부 가스전 증산 프로젝트에 100억 달러 규모의 EPC 계약 체결 -도하무역관 조지훈 2023-05-25
#카타르 #중동 #에너지 #천연가스 #탄소포집

ㅁ Qatar Energy, 북부가스전 LNG 증산 프로젝트 엔지니어링, 조달 및 건설(EPC) 계약 체결

ㅇ 프랑스 회사 Technip이 수주
ㅇ 카타르 에너지는 연간 1,600만 톤(MTPA) 용량의 LNG 메가 트레인 2기로 구성된 북부가스전 증산 (NFS) 프로젝트의 엔지니어링, 조달 및 건설(EPC)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함
ㅇ EPC 계약 금액은 약 100억 달러 규모이며 라스 라판 산업 도시 내에 가스 처리, 천연가스 액체 회수, 헬륨 추출 및 정제를 위한 관련 시설과 함께 각각 8 MTPA 용량의 메가 LNG 트레인 2기를 건설예정
ㅇ탄소 포집 및 격리 시설,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부두 증발 가스' 회수 시스템, 또한 발전소의 3차 용수의 75%를 회수하여 연간 5백만 입방미터의 물 절약 시설, 질소산화물(NOx) 배출도 강화된 건식 저질소산화물(Dry Low NOx) 기술을 적용해 최소화할 예정
친환경 모빌리티 가속화를 위한 호주 최초의 국가 전기 자동차 전략 발표 -멜버른무역관 강지선 2023-05-26
#호주 #자동차 #친환경 #전기차
#요약
-전기차 선택권 확대와 탄소 저배출 차량 보급을 위한 연비 기준 도입 및 로드맵 마련
-한국의 대호주 전기차, 충전기 및 관련 부품 수출 확대 전망

*운송(transport) 산업은 호주 탄소배출량의 19%를 차지
이 중 휘발유, 디젤 등 내연기관 승용차에서 나오는 호주 이산화탄소 배출량만 10%에 이른다. 국제에너지기구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친환경 모빌리티 전환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2012년 연간 12만 대씩 판매되던 전기차는 2021년에 매주 12만 대가 팔리고 있다. 호주는 타 선진국에 비해 전기차 판매 비율이 낮은 상황이지만 지속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1. 호주 정부는 전기차 공급의 다양성을 개선하고 자동차 유지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국가 경차 연비 기준을 올해 말까지 도입할 계획이다. 전 세계 자동차 시장의 85% 이상이 차량 연비 기준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 유럽연합, 미국, 영국, 중국, 일본, 브라질, 인도, 캐나다, 뉴질랜드, 멕시코 등이 포함

2. 국가 전기 자동차 전략에 따르면, 호주인들은 하루에 평균적으로 38킬로미터, 연간 1만2100킬로미터를 주행하는 것으로 조사

3. 호주 내 약 80%의 전기차 충전이 가정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호주 전역에 2390여 개의 전기차 충전소가 위치해 있다. 현지 전문가들은 전기차 충전의 편리성을 개선하는 것이 친환경 모빌리티로 전환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열쇠 중 하나로 꼽았다.

#시사점
1. 전기차에 대한 세금 할인 혜택을 통해 전년대비 전기차 판매가 2.5배 증가하는 등 전기차 수요가 지속 증가할 전망이다. 호주 정부는 2023년 말까지 연비 기준 도입을 위한 법안을 제출할 계획이며 추후 호주로 내연기관 차량을 수출할 경우 높은 관세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2. 전기차 공급 확대와 수요 촉진을 위해 대규모의 고속 충전소 건설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주택, 아파트, 공공시설 등에서 필요한 충전기 및 관련 부품 구매 증가가 예상

#같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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