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조투자가 개인 아카이브: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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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전기차를 통해 알아보는 EU 전기차 시장동향-브뤼셀무역관 심은정 2024-03-29
#유럽연합 #유럽 #전기차 #자동차 #배터리 #충전 #중고차 #친환경 #탄소
#요약
-유럽 소비자 특성상, 신차보다 중고차 구매 선호… 전기차 보급 가속화를 위해 중고 전기차 시장 활용 중요
-2023~2024년부터 중고 전기차의 시장 유입 증가하지만 소비자 관심 저조로 공급과잉 우려
-신규·중고 전기차 시장의 경제적 상관관계로 지속적인 수요둔화는 시장구조 변화 초래 가능성

1. 유럽 신차 판매가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이후 크게 위축된 시기에도 중고차 거래 시장은 유지됐으며 유럽 및 영국 내 중고차 거래량은 2030년까지 1210만 건으로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

2. EU의 내연기관 자동차 단계적 폐지·친환경 차량 전환 노력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이 중고 전기차 구매를 꺼리면서 신차 시장도 약화되는 등 전체 전기차 시장이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시사점
2040년 기후 중간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전체 배출량의 1/4를 차지하는 운송 부문의 탈탄소화 가속화 노력은 필수이다. 따라서 유럽연합은 역내 신규·중고 전기차 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전기차 시장의 성장둔화로 중고 전기차 가치는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고 중고 전기차의 가격하락은 소비자 입장에서 신규 전치가 비용의 상승을 의미한다.
미, 전기차 전환 한층 가속화 될 듯-워싱턴무역관 문현주 2024-04-29
#미국 #전기차 #배터리 #하이브리드 #자동차 #충전
#요약
-미 환경보호국, 역대 가장 강력한 자동차 배기가스 배출 규제 기준 발표
-이산화탄소, 메탄 가스 등 지구온난화 주범인 대기 오염의 점진적 감소 기대
-청정 차량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및 소비자의 관심 증가

*2027년식 및 이후 경량 및 중형 승용차 및 경트럭에 대한 다중 오염 물질 배출 최종 규정은 역대 가장 강력한 오염 기준이다. 경차의 경우 이산화탄소 배출 기준을 마일 당 82그램으로 제한해 2026년 표준 대비 56% 감소, 중량 차량은 평균 44%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기준 적용으로 70억 톤 이상의 탄소 배출 방지 및 대기 질 개선을 통해 연간 공중 보건 혜택 130억 달러, 연간 연료 비용 절감 620억 달러, 운전자의 유지 보수 및 수리 비용 절감을 포함하여 사회에 약 1,000억 달러의 연간 순이익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

#시사점
미국 정부는 배출 기준을 규정하고, 규제하는 것 뿐만 아니라 기술 혁신의 촉진을 통해 청정·지속 가능한 자동차 산업의 기반을 다지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야 하며, 특히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차량의 성장에 따른 미국 내 충전소 인프라 구축을 우선 시 해야 할 것이다.
중국 대표 배터리 전시회 CIBF 2024 참관기-충칭무역관 2024-05-13
#중국 #배터리 #전기차 #서부 #충칭 #공급망 #충전
#요약
-CIBF 최초로 서부 내륙 중심도시 충칭에서 개최
-배터리, 소재, 장비, 완성차 등 배터리 관련 공급망 총망라

1. 충칭 소재 기업인 링신(领新)신에너지유한공사는 CIBF 2024에서 전고체배터리 에너지저장 장치를 전시했다. 에너지저장 장치는 여러 충전기를 동시에 고출력으로 충전할 수 있고, 직열배선 기술로 풍력·태양광 등 신에너지 발전기의 저장소로 응용할 수 있다. 1기 생산능력은 매년 0.5GWh으로서 전고체배터리 응용의 최신 사례로 볼 수 있다. 2025년까지 충칭 내에 2040개 에너지저장 장치의 충전소를 설치할 계획

2. 쥐완지옌(巨湾技研)은 eVTOL 제품을 전시했다. eVTOL은 항공기 고속충전 시스템으로 충전횟수 2000회 이상, 충전속도 5~10분으로 무인항공기에 충전 서비스를 제공

3. 신왕다(欣旺达)는 산충뎬츠(闪充电池, 초고속 충전지) 3.0 시리즈인 LFP전지, NCM전지를 전시했다. 충전배율은 6C에 도달하며 LFP 셀의 에너지밀도는 450Wh/L 이상, 시스템 용적 이용률도 80% 이상이라고 소개했다. NCM전지의 최고출력은 1000KW에 도달해 슈퍼카의 요구를 충족

#시사점
전시회에 참가한 중국 동력전지 소재기업 한국지사 총경리는 KOTRA 충칭 무역관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은 현재 NCM 전구체 관련 생산능력 과잉 상태이며, 중국 내 동력전지는 NCM보다 저렴한 LFP(인산철리튬) 위주로 진행
미국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 -240523 퓨리서치센터
#미국 #전기차 #충전 #인프라 #에너지 #전력 #전기 #퓨리서치센터

*미국인의 64%가 공공 충전소에서 3.2km 이내에 살고 있으며, 충전기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사는 사람들은 EV를 더 긍정적으로 봅니다.

*대다수의 미국인은 현재 적어도 하나의 공공 EV 충전소가 있는 카운티에 살고 있지만 일부는 다른 사람들보다 이 인프라에 더 가깝게 살고 있습니다. 미국인의 39%는 공공 충전소에서 1마일 이내에 살고 있으며 64%는 충전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집에서 2마일 이내.

https://www.pewresearch.org/data-labs/2024/05/23/electric-vehicle-charging-infrastructure-in-the-u-s/
中 최대 자동차 전시회에서 본 중국 자동차 산업 동향-베이징무역관 2024-05-28
#중국 #자동차 #전기차 #마케팅 #배터리 #자율주행 #충전
#요약
-스마트화가 빠르게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샤오미, 화웨이 등 IT기업까지 가세
-로컬업체들 고사양·고가 차종 출시에 속도를 내면서 프리미엄 시장 진출에 박차

1. 이번 모터쇼에는 현대, 메르세데스-벤츠, BMW, 토요타, 혼다, 람보르기니, 벤틀리, 로터스, BYD(比亞迪), 훙치(紅旗), SAIC(上汽) 등 국내외 메이저 메이커와 니오(蔚來)와 같은 신흥 스타트업 업체들이 대거 참가

2. 254TOPS*의 성능을 제공하는 엔비디아 드라이브 오린(Orin)을 탑재해 자율주행, 디지털 계기판, 인공지능(AI) 운전석을 구현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3. ‘800V 초급속 충전 시스템’도 이번 베이징 모터쇼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

#같이보기
거대한 내수시장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키워온 중국 기업들이 해외 진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중국승용차협회 추이둥수(崔東樹) 사무총장은 자동차 수출이 향후 10년간 중국 자동차 산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주요 동력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